', { cookie_domain: 'auto', cookie_flags: 'max-age=0;domain=.tistory.com', cookie_expires: 7 * 24 * 60 * 60 // 7 days, in seconds }); 티라노의 보물 :: '맛있는 요리 만들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5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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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닭날개 조림, 닭가슴살 샐러드 맛있게 만드는 방법, 닭터스

   

백종원선생이 이날 선보인 요리는 치킨난반으로서, 치킨난반은 튀긴 닭고기를 간장소스에 적셔서, 타르타르소스를 뿌려서 먹는 일본식 닭고기요리라고 한다.

 

백종원선생은 단백질이 풍부한 닭가슴살을 재료로 해서, 다양한 야채와 곁들여서 먹는 닭가슴살 레시피를 만들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여름철 영양보충을 위해서 많이 먹는 닭고기를 이용해서, 백종원선생이 자신있게 소개하는 닭날개 조림요리닭가슴살 샐러드 요리를 한번 만들어먹을 것을 권하고 싶다.

 

 

 

닭날개 조림요리 레시피

 

재료 - 닭날개 1kg (마트용 닭날개 팩 3)

생강 한개, 대파 한개, 꽈리꼬추 5, 설탕 반컵, 맛술 한컵, 간장 한컵, 물 한컵

 

 

후라이팬에 닭날개 1kg분량을 넣고, 물한컵을 부어서 가열을 시작한다.

 

 

곧바로 후라이팬에 맛술한컵과 설탕 반컵, 간장 한컵을 부어주고 잘 섞어준다.

 

 

 

그리고 후라이팬에다 대파 한 개를 큼지막하게 썰어서 넣어서 섞어준다.

 

 

그리고 생강 한 개를 크게 썰어서 넣어주는데, 냄새만 베이게 해서 닭냄새를 없애주기 위해서 생강을 넣어준다. 그렇지만 생강은 먹지않고 나중에 건져내면 된다.

이렇게 양념과 야채재료를 다 넣고난 다음에, 재료들이 잘 섞이도록 저어준다.

 

 

이제 기본재료들이 거의다 들어간 상태이므로, 닭고기가 익을 때까지 조려주면 된다.

아직 넣지않은 꽈리고추 5개를 미리 잘게 썰어놓고, 나중에 마무리과정에서 넣어주면 된다.

 

 

그리고 닭날개고기의 속살이 다 익을 수 있도록 오랫동안 가열해주는 게 중요하다. 닭고기가 누럿하게 익고, 후라이팬의 물기가 다 사라질 때까지 가열해주어야 한다.

 

 

닭날개고기가 거의 다 익었으면, 생강과 대파를 빼내주고, 아까 준비해둔 꽈리고추를 넣어서 섞어주고 약간만 더 가열해주면 완성된다.

 

 

 

 

수분과 간장이 배겨서 촉촉해져서, 기가 막힌 닭날개 요리의 비주얼은 한번 보기만 해도, 군침이 바짝 입가를 멤돈다.

백종원표 닭날개 조림요리는 반찬으로도 훌륭하며, 소주나 막걸리술 안주감으로도 더할나위 없이 좋다.

 

 

쫄깃쫄깃하고 짭짤한 맛이 일품인 백종원표 닭날개 조림요리로 여름철 떨어진 입맛을 되살려보는 것이 좋을 듯하다.

 

   

 

닭가슴살 샐러드 요리 만들기 (레시피)

 

재료 - 닭가슴살 세덩어리, 단무지 반컵, 당근 반컵, 오이 한 개, 레몬 한 개, 식초 1/5

당근과 단무지는 각각 잘게 썰어서 각각 반컵 분량을 미리 만들어준다. 오이도 동그랗게 썰어준다.

 

   

마트에서 사갖고온 닭가슴살 덩어리는 요리하기에는 매우 두꺼우므로, 조리하게 좋게 두께를 반으로 잘라서 얇게 펴준다.

그리고 닭가슴살고기를 본격적인 요리를 하기전에, 소금과 후추로 미리 밑간을 해주는 것이 좋다.

 

 

닭가슴살 새덩어리를 넓게 펼친 후에, 소금 약간을 흩뿌려주고, 후추도 톡톡 흩뿌려준다.

 

닭가슴살 샐러드요리를 하기 전에 미리 파르파르 소스를 만들어주는 것이 좋다. 파라파르 소스는 일본에서 튀긴닭에 섞어 먹는 일종의 닭고기 소스다.

 

본격적인 요리에 돌입하면 바쁘기 때문에, 타르타르소스를 미리 만들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일본식 타르타르 소스 만들기

 

재료 - 단무지 반컵, 양파 1, 당근 1/3, 설탕 한스푼, 식초 두스푼, 식초 약간, 마요네즈 한컵

 

타르타르소스 재료에 들어가는 양파와 단무지, 당근을 다지듯이 아주 작게 썰어서, 양파 1, 단무지는 반컵, 당근은 1/3컵을 만들어준다.

 

 

그리고 이것들을 모두 대접에다 넣어놓고, 그 대접에다가 설탕 한스푼, 식초 두스푼, 소금 조금난 넣고 잘 섞어준다.

 

 

 

 

그리고 이 대접에다 마요네즈를 한컵 분량 넣고 후추를 약간만 넣은 뒤에, 모든 재료들이 골고루 섞이도록 잘 저어주면 타르타르 소스가 완성된다.

 

 

이렇게 만들어진 타르타르 소스는 나중에 닭가슴살 샐러드가 만들어진 후에, 닭가슴살과 섞어서 먹으면 그맛이 기가 막히게 맛있다.

 

완성된 타르타르 소스

 

 

 

후라이팬에 물을 많이 붓은 상태에서 가열을 시작한다. 그리고 후라이팬에다 소금을 한스푼 넣어 섞어주고 닭가슴살 덩어리 3개를 후라이팬에 넣어서 가열한다.

 

  

그리고 닭고기의 노린내를 없애주기 위해서, 맛술을 두루루 적당히 부어준다.

 

 

수분이 많아서 촉촉한 오이를 넣어주면, 닭가슴살의 최대의 단점인 뻑뻑한 맛을 줄여주고 촉촉하고 쫄깃한 맛으로 바꿔줄 수 있다고 한다.

 

 

오이 하나를 잘게 썰어서 대접에다 넣어주고, 여기다 소금 한수푼을 넣어서 잘 섞이도록 손으로 잘 버무려준다.

 

 

닭가슴살이 노릿하게 익으면, 불을 끄고 후라이팬에서 닭가슴살만 빼내서 접시에다 담아준다.

 

 

가열을 완료한 닭가슴살은 아주 얇고 잘게 찢어준다.

 

 

방금전 소금으로 절여둔 오이는 매너손장갑을 끼고, 두손으로 잡고 꽉 짜주어서 물기를 제거한다.

 

 

 

이제 닭가슴살에다 미리 준비해두었던 당근 반컵, 양파 한컵, 단무지 반컵, 그리고 잘게 썰은 오이를 모두 함께 넣어서 잘 섞어준다.

 

 

닭가슴살고기에 후춧가루를 몇차례 톡톡 뿌려주어서, 매콤새콤한 맛을 가미해준다.

 

 

닭가슴살 샐러드요리에서 고기 잡내를 없애고, 새큼한 맛을 내기 위해서는 레몬과 식초를 넣는 것이 제일 좋다고 한다.

 

식초 1/5컵을 분량을 닭가슴살에다 뿌려준다.

 

 

 

레몬 한 개를 반으로 자르고, 각각 칼집을 내준 후에 레몬을 손으로 잡고 꽉짜서 닭가슴살고기위애다 레몬즙을 뿌려준다. 레몬 한 개를 모두 짜준다.

 

 

닭가슴살 샐러드는 이 상태로 그냥 먹어도 맛이 일품이다.

그런데 아까 만들어놓았던 타르타르소스를 함께 섞어먹으면 더욱 맛이 살아난다.

 

 

아까 만들었던 타르타르소스를 적당량 닭가슴살고기에 넣어 잘 섞어주면 된다.

 

 

타르카르소스가 가미된 진정한 닭가슴살 샐러드가 완성되었다. 새콤하고도 쫄깃한 닭가슴살 샐러드는 각종 빵에 넣어서 먹어도 맛이 좋고, 밥에다 비벼먹어도 많이 좋다.

 

 

종원표 닭가슴살 샐러드는 입맛이 떨어지는 여름철 입맛을 살려주는 훌륭한 반찬일 뿐만아니라, 술안주로도 더할나위없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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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일본식(중국식) 볶음우동요리 맛있게 만드는 방법, 야채재료

   

집밥백선생에서는 오랜만에 특별한 우동요리를 선보여서 식도락가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금방 지치고 무더운 여름철에는 입맛이 떨어져서 밥을 거르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 이렇게 입맛이 떨어지는 여름철에는 담백하고 부드러운 면빨요리인 볶음우동 요리를 해먹는 것은 어떨까?

 

아니면 얼큰하고 짭짤한 맛이 일품인 중국식 볶음요리를 만들어 먹는 것도 입맛을 되살리기에 좋을 것이다.

오늘 백종원선생은 단 10분만에 간단하게 해먹을 수 있는 간편한 볶음우동 요리를 선보여서 미각과 입맛을 자극하고 있다.

 

일본식 볶음우동↓

중국식 볶음우동↓

 

누구든지 아주 간편하게 해먹을 수 있는 백종원표 일본식 볶음우동과 중국식 볶음우동을 서로 비교해가면서 한번 만들어보도록 하자! 정말 골라 먹는 재미가 쏠쏠하다.

 

 

일본식 볶음우동 요리 만들기 (레시피)

 

재료 - 양배추1/5, 양파 1, 당근 1/3, 간장 세스푼, 식초 한스푼, 설탕 약간, 물 두스푼, 대파 한개, 돼지고기 100g 한덩어리, 가다랑어포 한 줌

   

일본식 볶음요리를 하는 첫단계는 먼저 채소재료를 준비해주는 것이 좋다, 그래야 본격적으로 요리가 시작되었을 때에, 곧바로 준비된 재료를 투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양배추1/5, 양파 1, 당근 1/3개를 아주 잘게 썰어서 별도의 접시에 놓는다.

 

 

 

그리고 일본식 볶음우동에 들어갈 간장소스를 먼저 만들어야 한다.

컵을 준비하고 컵에다 간장 세스푼, 설탕 한스푼과 식초 한스푼을 넣어서 섞어준다.

 

 

 

그리고 별도의 다른 컵에다가 물을 1/4 부어준다.

이때 간장소스와 물이 섞이면 안되며, 서로 다른 겁에다 넣어주어야 한다.

 

 

널따란 후라이팬을 놓고 식용유를 적당히 두른 후에 가스불을 키고 가열을 시작한다.

그리고 대파 한쪽을 잘게 썰어서 후라이팬에 넣어서 파기름을 먼저 만든다.

 

 

파를 조금 볶아준 후 고기 한 덩어리를 넣어서 함께 볶아준다. 잡채용으로 쓰이는 돼지고기 100g 정도의 돼지고기를 덩어리채 넣어서 볶아준다.

 

 

그리고 아까 준비해둔 채소재료를 모두 다 후라이팬에 투하해서 함께 볶아준다. 이어서 곧바로 우동사리 하나를 후라이팬에 넣고 함께 볶는다.

 

 

지금 불이 많이 달궈진 상태에서 후라이팬의 맨 가장자리를 따라서 아까 만든 간장소스를 부어준다.

팬의 가장자리를 따라 간장소스를 돌아가면서 눌리기를 해주는 것이 일본식우동볶음요리의 포인트이다.

 

 

이렇게 간장소스로 눌리기를 하면 간장소스의 진한 향기가 재료에 진하게 베이게 되어 이것이 우동볶음의 맛을 좌우하게 된다고 한다.

 

그리고 별도로 준비해둔 물을 재료에 부어서 우동재료를 대치듯이 볶아준다.

물을 넣어서 대치듯이 익혀주면 재료가 타지않는다.

 

 

백종원의 일본식우동볶음요리의 포인트는 간장소스로 먼저 향을 내준 뒤에, 물을 섞어서 우동을 익혀주는 것이다.

 

우동이 노릇노릇 익혔으면 백종원선생의 일본식볶음우동요리가 완성된다.

 

 

재료준비부터 볶음요리까지 10분도 채 안되어서 일본식볶음우동요리가 완성되었다. 백종원표 일본식볶음우동의 포인트는 간장 눌리기로 볶아주는 것으로, 우동에 진한 간장소스의 향이 베겨서 부드럽고 고소한 일본식볶음우동의 맛을 즐길 수가 있는 것이다.

 

 

완성된 볶음우동을 접시에 담고서 그위에 가다랑어포를 솔솔 뿌려주면 더욱 고수하고 담백한 볶음우동의 맛이 살아난다.

 

 

여기다가 집에 마요네즈가 있을 경우, 마요네즈를 발라서 섞어먹으면 새콤고소한 게 더욱 그윽한 맛을 맛볼 수가 있다.

이렇게 일본식볶음우동 요리는 재료가 별로 들어가지 않으면서 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내는 게 특징이다.

 

뭐든지 간단하고 깔끔하게 요리해먹는 일본사람들의 심플한 단면이 일본의 볶음우동에도 그대로 녹아있다고 보여진다.

 

 

중국식 볶음우동 요리 만들기 (레시피)

 

재료 - 대파 1개와 양파 한 개, 당근 1/2, 잡채용 돼지고기 200g, 설탕 반스푼, 물 반컵, 감자 전분 반스푼, 우동사리 1

 

반면 일본식 볶음요리와는 색다른 중국식 볶음요리가 있다고 한다.

널따란 후라이팬에 기름을 바닥이 꽉 찰 정도로 넉넉히 부어준다.

 

 

 후라이팬에 우동사리 하나를 그대로 넣어서 튀겨준다.

 

 

그리고 우동사리가 노릇노릇하게 구워질 때까지 튀겨준다. 우동사리가 노릇하게 익으면, 뒤로 뒤집어서 뒷면을 다시 익혀준다.

 

 

우동사리의 앞뒷면이 모두 사진처럼 아주 노릇하게 익으면, 우동사리에서 기름을 뺀 후 접시에다 덩어리채로 옮겨준다.

 

  

대파 1개와 양파 한 개, 당근 1/2개를 잘게 썰어서 준비한다.

 

 

다시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붓고 방금 전에 잘게 썰어 준비한 파를 부어서 볶아준다.

 

 

후라이팬에다 잡채용 돼지고기를 200g을 넣어서 함께 볶아준다.

  

 

 

후라이팬의 고기가 얼핏 익었으면 아까 준비해둔 채소재료를 모두 넣어서 함께 볶아준다.

 

 

컵에다 간장 세스푼을 넣고, 설탕은 반스푼을 넣어서 섞어서 간장소스를 만들어준다.

 

 

채소재료가 약간 익어가면, ‘일본식 볶음우동요리 때와 똑같이 간장소스를 후라이팬의 가장자리에 눌리듯이 부어준다.

 

 

그리고 잠시후에 물 반컵을 후라이팬에다 넣어준다.

 

 

 

일본식볶음우동과 다르게 물을 반컵 넣어서 우동재료를 끓이듯이 익혀주는 게 포인트이다.

 

 

감자 전분 반스푼과 물 한스푼을 컵에 넣어 섞어준다.

 

 

이 전분섞은 물을 후라이팬에다 뿌려주는데 한꺼번에 뿌리지말고, 우동재료의 농도를 보아가면서 조금씩 조금씩 뿌려준다. 후라이팬의 우동재료가 걸죽해지는 느낌이 들면 된다.

 

 

우동재료가 다 익었으면 마무리로 후추가루를 약간 넣고 참기름을 두루루 뿌려주면, ‘중국식볶음우동요리가 완성되며. 이것을 아까 접시에다 놓은 우동사리 위에다 얹어주고 젓가락으로 우동과 채소재료를 섞어주면 된다. 이 위에다 쪽파를 잘게 썰어서 살포시 얹어주면 더욱 맛이 좋다.

 

 

일본식 볶음우동요리와는 전혀 다른 진한 향이 나는 얼큰하고 걸죽한 중국식 볶음우동요리가 완성되었다.

 

 

일본식 볶음우동은 은은한 향과 담백하고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며, 중국식 볶음우동은 얼큰하고 짭짤한 맛이 일품이다.

자신의 기호에 따라서 일본식 볶음우동이나 중국식 볶음우동을 만들어 먹으면 될 것 같다.

 

 

올여름 후끈 달아오르는 무더위 때문에 모두들 고생이 많은데, 간편하게 해먹을 수 있는 일본식 볶음우동과 중국식 볶음우동 요리로 입맛도 되살리고 먹는 즐거움도 한껏 만끽해보는 것은 어떨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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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중국식 매운맛 양념장소스 만드는 방법, 매운만두 만들기

 

입맛이 떨어지는 여름철에 입맛을 돗구아주는 음식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한국인의 입맛에는 뭐니뭐니 해도 매운맛이 제격이다.

매운맛에 길들여진 사람들을 위해서 어떤 음식에도 넣어서 먹을 수 있는 ‘’만능 매운양념장소스가 백종원선생의 비법으로 소개되어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언제 어느때 어느장소에서나, 미리 만들어놓은 매운 양념장소스가 준비되어 있다면, 어떤 음식에도 섞어먹는다면 때와 장소를 가리지않고 매운맛을 즐길 수가 있을 것이다.

 

 

매운맛을 싫어하는 다른식구들의 눈치를 볼 필요없이, 나 혼자만이 언제든지 매운 맛을 즐길 수 있는 비결은 바로 미리 만들어놓고 섞어먹는 매운 양념장소스가 팁이다.

 

 

그럼, 백종원선생이 자신있게 소개하는 백종원표 만능 매운양념소스를 만들어서 입맛이 떨어지는 여름철, 매운맛을 마음껏 즐겨보도록 하자!

 

 

만능 매운양념장소스 만들기 레시피

 

매운양념장소스를 별도로 만들어서 냉장고에 넣어놓고, 필요한 때마다 꺼내어 다른음식에 섞어서 먹으면, 음식맛이 한결 더 살아나며 얼큰한 맛을 즐길 수가 있어서 좋다.

 

라면이나 김치찌개, 만두찌게, 비빕밥 등 우리나라의 어떤 음식에 넣어도 그맛을 더 깊게 해주고 살려주는 것이 바로 매운 양념장소스.

 

어떤 음식과도 궁합이 맞는 매운 양념장소스는 고춧가루, 양파, , 설탕과 소금만 있으면 간단하게 만들 수가 있다.

 

먼저 잘게 썰은 양파 반컵, 잘게 썰은 파 반컵, 설탕 한스푼과 소금 1/3컵을 미리 준비해둔다. 굵은 고춧가루는 맵지 않은 것으로 반컵 준비해두는 데, 요리에서는 맨마지막에 넣어주어야 한다.

 

후라이팬에 식용유 반컵을 두르고 위의 재료를 - 양파 반컵, 잘게 썰은 파 반컵, 설탕 한스푼과 소금 1/3- 모두 후라이팬에다 넣고 잘 섞어주면서, 약불이나 중불로 가열해준다.

 

 

이때 중요한 것은 후라이팬에서 기름이 달궈지기 전에 모든 재료를 다 넣어서 볶는 게 중요하다. 재료를 넣기 전에 기름이 달궈지면 재료가 탈 수가 있고, 기름과 양념의 향기가 베이게 하기 위해서는 기름이 달궈지기 전에 모든 재료를 넣어 볶아주는 것이 필요하다.

 

 

 

모든 재료를 후라이팬에 넣어난 후 약불이나 중불로 오래 볶아준다.

 

 

양념기름장의 건데기를 들어봐서, 노랗게 구워지면 불을 끄고 가열을 종료한다.

 

 

별도의 접시를 가져다가 그 접시에 고춧가루 반컵을 부어놓고, 금방 볶아준 양념장소스를 후라이팬을 접시에 부어서, 고춧가루와 섞어준다.

여기서 중요한 팁은 고춧가루는 절대 함께 볶아주면 안되며, 그 이유는 고춧가루를 볶아주면 금방 타버리기 때문이다.

 

 

 

고춧가루를 제외한 다른 재료들을 먼저 볶아준 후에, 생 고춧가루와 섞어주면 백종원표 '중국식 매운양념장소스'가 완성된다.

 

 

별로 맵지않은 굵은 고추가루를 사용해서 만든 '중국식 매운양념소스'는 구수하고 담백한 맛이 우러러나와, 어떤 음식에 넣어 먹어도 그 맛을 더욱 살려주고 얼큰하고 깊은 향이 나온다.

 

만일 매운 '한국식 양념장소스'를 만들기 원한다면, 굵은 고춧가루 대신에 '청양고춧가루'를 넣어주면 된다.

다른 재료들은 똑같이 들어가고, 굵은 고춧가루만 청양고춧가루로 바꿔주면 맵고 얼큰한 '한국식 양념장소스'를 만들 수가 있다.

 

 

매운맛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청양고춧가루를 사용해서 '한국식 매운맛 양념소스'를 만들면 되고, 구수하고 깊은 맛을 원하는 사람들은 굵은 고춧가루를 사용해서 '중국식 매운 양념소스'를 만들면 된다.

 

 

이 '만능 매운양념장소스'를 라면에 넣어서 먹으면 매콤하고 맛깔스러운 매운라면을 만들어 먹을 수가 있다.

 

먼저 평소의 방법대로 라면을 끓여서 만든다.

 

 

 

이렇게 끓여만든 라면에다 아까 만든 '매운양념장소스'를 큰술로 떠서 넣어 라면과 잘 섞어준다.

 

 

매운양념소스가 들어가 더욱 매콤하고 얼큰한 맛의 라면을 즐길 수가 있다.

 

 

단순한 라면을 양파와 파등이 들어간 매운양념장소스가 들어가, 더욱 깊고 더욱 얼큰한 맛을 즐길 수가 있고 속까지 아주 후련해진다.

 

 

◆ 만능양념소스가 들어간 매운만두 만들기 

 

매운양념소스는 미리 많이 만들어놓으면, 어떤 음식에도 넣어 먹을 수 있고 음식의 맛과 향이 더욱 깊어지고 맛이 더욱 좋아진다.

 

만두를 그냥 먹을 게 아니라, 궁합이 잘맞는 만능양념소스를 만들어 섞어 먹으면, 그 맛이 천하일품이다.

 

후라이팬에다 만두를 적당량 넣고, 만두가 덮힐 정도로 물을 넣어 끓여준다.

 

 

두번째로 만두와 궁합이 잘 맞을 수 있는 간장양념소스를 만들어준다. 대접에다 간장 네스푼, 식추 두스푼, 간마늘 반스푼, 물 두스푼과 설탕 적당량을 넣고 잘 저어준다.

여기에다 쪽파를 약간량을 잘게 썰어서 넣는다.

 

 

 

아까 끓인 만두가 다 익었으면, 별도의 접시에다 옮겨놓는데, 만두가 파손되지 않게 채로 받쳐서 옮겨놓는다.

 

 

금방 만든 간장양념장을 만두위에 골고루 부어서 섞어주고, 여기다 '중국식 매운양념소스'를 한 큰술 떠서 섞어준다.

 

 

 

아까 잘게 썰어준 쪽파를 만두위에 솔솔 뿌려주면, 얼큰하고 깊은맛이 우러나오는 '매운만두요리'가 완성된다.

 

 

만두를 마트에서 사다가 그냥 삶아먹거나 구워먹는 것보다 이렇게 궁합이 잘맞는 간장양념장과 중국식 매운양념장을 섞어서 먹는다면, 만두의 맛이 한결 더 살아나고 더욱 깊은 맛을 맛볼 수가 있다.

 

백종원표 매운양념장소스는 어떤 음식과도 궁합이 잘 맞는 편이어서, 다른 음식에도 섞어서 먹는다면 더욱 매콤구수하고 얼큰한 맛을 즐길 수가 있다.

 

매운양념소스를 미리 많이 만들어놓고서 냉장고에 넣어 보관하면서, 필요할 때마다 꺼내서 라면이나 김치찌게, 비빕밥 등 여러 다양한 음식에 넣어서 먹는다면 입맛이 한결 더 살아나고 음식의 깊은맛을 즐길 수가 있어 좋다고 생각한다.

 

무덥고 습기가 높아 입맛이 없는 여름철날, 백종원의 매운양념장소스는 떨어진 입맛을 더욱 살아나게 하고, 음식의 맛을 한결 더 깊고 그윽하게 만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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