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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메르스 현재상황, 메르스사태 종식 공식 발표일 8월말

 

 

 

728일 정부가 메르사사태의 종식을 선언했다고 한다. 금년 520일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첫환자가 발생한지 69일만에 정부가 매르스의 사실상 종식을 선언하고 나선 것이다.

 

 

 

금년 5월에 발생해서 대한민국 전국민을 공포에 떨게했던 치사율이 40%에 무서운 전염병 메르스 사태가 종식되었다고 하니 한국사람으로서 무척 반가운 일인데, 과연 정부의 발표대로 메르스사태가 완전 끝난 것인가 하는 의구심도 생기게 된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기준에 따르면 전염병의 종식선언은 마지막 확진자가 음성판정을 받은 후 잠복기의 2배인 28일이 지난 후에야 종식선언을 할 수 있다고 한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메르스 치료를 받고있는 환자 12명 중에서 한명이 유전자검사에서 메르스 음성과 양성반응이 번갈아 나오고 있다고 하는데, 이환자가 최종 음성판정을 받고난 후 28일 지난 후에야 비로소 메르스 종식선언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이환자가 조만간 음성판정을 확정받는다면 빨라야 8월말 경에야 국제보건기구 기준에 맞는 메르스 종식선언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이런 상황에서 정부가 서둘러서 메르스사퇴의 종식을 선언한 것은 메르스사태로 인해서 경제가 침체되고 외국관광객들의 발길이 줄어주는 등 경제환경이 악화된 것과 관련이 높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728일 황총리가 주재한 메르스대응 범정부 대책회의에서 메르스사태의 확산으로 인해 우리경제 전반의 분위기가 침체되었는데 이제 침체된 분위기를 되살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각부처가 내수활성화 대책을 추진하고 추가경정예산을 신속하게 집행해서 가라앉은 경제를 되살리는 데에 만전을 기하라고 주문했다고 한다.

 

메르스의 사실상 종식선언은 침체된 경제 되살리기 일환으로 이뤄졌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엄밀히 말해 이번 종식선언은 공식적인 종식선언은 아니라고 하며 단지 불안해하는 국민들을 안심시키고 경제활성화를 위해서 황총리가 얘기한 것일 뿐이라고 한다.

의료계에서는 현재 메르스의 일반 감염우려는 없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는 상황이다.

 

정작 주무부처인 보건복지부는 정부의 메르스의 사실상 종식선언과 관계없이 앞으로도 메르스 방역사업을 계속 실시할 계획이라고 하며 마지막환자가 완치되고 난 후 28일이 지난 후에 가서, 메르스의 종식을 공식 선언할 예정이라고 한다.

 

일부 네티즌들은 메르스의 사실상 종식선언이 너무 이른 감이 있다고 말하며 샴페인을 너무 일찍 터뜨리는 것이 아닌가 하고 우려를 나타내기도 한다또한 메르스 종식선언을 굳이 서둘러서 발표할 필요가 있는지 의문스럽다며 좀 더 신중하게 판단해서 국민의 신뢰를 얻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는 것이다.

 

 

메르스사태가 발생한 520일부터 6월초까지 정부가 메르스 감염이 속출하고 있는 병원들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지 않고 숨기는 바람에 수많은 일반환자들과 식구들까지 메르스에 노출시키고 감염되게 만들었다는 점을 결코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

 

정부는 메르스가 처음 발생하고 병원내에서 다른환자들에게 무서운 속도로 전염되는 상황에서도 17일 동안이나 메르스감염병원들의 명단을 철저히 비밀에 붙여왔으며 이로 인해서 그병원에 머물거나 방문했던 수많은 사람들이 메르스에 무차별적으로 감염되는 상황을 만들었던 것이다.

메르스 첫환자가 발생한 후 정부가 신속하게 메르스 감염병원을 공개했더라면 지금같은 수많은 사람들이 메르스에 감염되고 죽는 사태를 충분히 막을 수가 있었다.

 

그런데 정부는 해당 대형병원들의 매출이 감소할 것을 우려해서 환자들을 볼모로 두고도 17일 동안 감염병원 명단을 비밀에 부쳐왔던 것이다국민의 건강보다 병원의 매출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그리고 메르스 감염환자가 겉잡을 수없을 정도로 확산되자 67일에서야 뒤늦게 메르스 감염병원들의 명단을 등떠밀려서 발표한 것이다.

 

이처럼 정부가 메르스 감염병원들의 명단을 감추는 동안 수백명의 환자들이 메르스에 감염되었고 수십명의 사람들이 사망했다이런 정부의 늦장대응에 대해서 누가 책임을 질 것인지 묻고보고 싶다.

 

금년 520일 메르스 첫환자가 발생한 후 우리나라의 메르스 총 감염환자수는 186명이며 총 사망자수는 36명이라는 값비싼 대가를 톡톡히 치렀다그리고 69일만에 메르스가 종식 되었다고 발표되었다.

 

 

74일에 메르스 신규환자가 마지막으로 발생하였으며 그 후 지금까지 신규환자는 전혀 발생하지 않고 있으며, 현재까지 메르스로 인해 입원치료를 받는 환자수는 12명밖에 남지않았다고 하며 12명의 환자 중 1명을 제외한 11명의 환자가 메르스 음성판정을 받아 사실상 메르스가 완치된 상태이며, 오직 1명의 환자만이 메르스감염상태에 있다고 하는데 이 마지막 환자 1명도 메르스검사에서 양성음성이 번갈아 나타나기 때문에 사실상 완치된 것이나 다름없다고 보는 것이다.

 

의료전문가들의 견해에 의하면 일반국민들이 더 이상 메르스에 감염될 우려는 없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세계보건기구도 우리나라의 메르스사태가 사실상 종식상태라는 데에 동의하고 있다고 한다.

 

2개월 9일 동안 대한민국 사람들을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던 메르스가 에제 종식되었다고 하니, 안심이 놓이고 반갑기 그지없다그렇지만 정부는 초기 늦장대응으로 수많은 사람들을 메르스에 노출시켰다는 그 책임에서 벗어날 수 없으며 뼈저린 교훈을 얻었어야 한다고 본다.

 

정부가 좀 더 빠른 대응을 했더라면 36명의 아까운 사망자를 발생시키지 않을 수도 있었다는 점을 생각하면 너무 안타깝고 괘심하기 그지없다.

 

다음부터는 어떤 전염병이든지 첫환자가 발생한 첫날에 바로 그 병원의 명단을 신속히 발표해서 억울한 희생자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병원의 매출감소니, 지역사회의 혼란 같은 말도 안되는 괘변을 늘어놓지 말고 전염병이 발생한 첫날에 신속히 병원의 명단을 공개해야 한다. 바로 이점이 메르스사태가 정부당국자들에게 주는 뼈저린 교훈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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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메르스 사망자수와 환자수, 메르스치료제, 메르스안심병원 명단

  

 

우리나라의 메르스 확산이 계속 진행되고 있어서 국민들의 불안감이 점점 더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520일 메르스 첫환자 발생이후 꾸준히 증가해온 메르스 환자수는 좀처럼 줄어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평택성모병원에서 많은 환자수가 발생하더니, 6월 들어서는 삼성서울병원에서 엄청난 환자수와 사망자수가 양산되는 등 확산이 계속되고 있는 실정이다.

 

 

메르스 확진 환자수가 또다시 늘어나 616일 현재 154명으로 증가되었고 메르스 사망자는 3명이 더 늘어나서 총 메르스 사망자수는 19명이 되었다고 한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의 16일 발표에 따르면 메르스 확진판정을 받은 자가 4명이 더 증가해서 메르스환자수는 154명이라고 한다.

 

이날 메르스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 3명은 - 151(38·)·152(66)·154(52) 환자는 - 527~28일 사이 삼성서울병원 응급실로 가족문병을 갔다가 메르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한다.

새롭게 메르스 판정을 받은 환자중 세명이 삼성서울병원에서 감염된 것으로 확인되어 삼성서울병원이 메르스 감염의 중심지역할을 하고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메르스 사망자 또한 3명이 더 늘어나서 총 19명이 되었는데 이날 메르스로 사망한 사망자는 38번환자와 98번환자, 123번환자로 사망자 나이는 각각 49, 58, 65세로 첫 40대 사망자가 발생하게 되었다.

 

 

이날 사망한 38번 환자는 49세로 감염전에 당뇨병과 간경화증세를 앓고 있는 상태에서 메르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이로써 우리나라의 메르스 치사율은 12.3%로 점점 치사율이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현재 우리나라의 메르스 사망자수는 총 19명을 기록하고 있는데 이중 15명은 만성호흡기질환과 심뇌혈관질환, 암등 중증질환을 앓고 있다가 메르스에 감염되었다고 하며, 사망자 중 4명은 기존질환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메르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기존에 알려진 것처럼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가 중증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 뿐만 아니라 건강한 일반인들도 메르스환자와 접촉한 경우에는 메르스에 감염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시켜주고 있는 사례이다.

 

현재까지 메르스에 감염되었다가 완치된 사람은 17명을 기록하고 있으며 치료중인 환자수는 118명으로 알려졌다.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치료제, 치료법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가 우리나라에서 한창 기승을 부리고 있으며 사망자도 20명에 육박하는 등 한국사회에 메르스공포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메르스 치료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렇지만 아직까지 메르스 백신이나 치료제가 개발되지 못한 상태에 있기 때문에 메르스에 감염되지 않으려면 무엇보다도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겠다.

현재 세계각국은 물론 우리나라에서도 메르스치료를 위한 다양한 치료법을 개발중에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 메르스환자들을 대상으로 치료하는 방법으로는 리바비린과 인터페론의 병용요법을 활용해서 치료를 시도하고 있다고 한다.

C형간염 치료제로 쓰이는 인터페론과 리바비린의 병용요법은 메르스가 처음 발생했던 아랍지역에서 먼저 사용해서 메르스 사망률을 많이 감소시켰던 사례가 발표되고 있다.

 

 

광범위한 항바이러스 치료제로 쓰이는 리바비린과 면역체계를 조절해주는 작용을 하는 인터페론을 함께 섞어서 치료하면 바이러스퇴치와 함께 환자의 면역력을 높여주기 때문에 메르스환자 치료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거두것으로 기대를 갖고 있으며 

현재 메르스환자들을 대상으로 이와같은 치료가 본격적으로 이뤄지고 있어 앞으로 얼마만의 효과를 거두게 될지 기대감을 갖게하고 있다.

 

메르스에 대한 다양한 치료법 실험이 진행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뚜렷한 메르스치료제가 개발되지 못하고 있는 상태인데 메르스에 감염되지 않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평소 자신의 면역력을 강화시켜서 메르스바이러스가 침투하지 못하게 하거나, 메르스가 침투하더라도 퇴치할 수 있도록 자신의 면역시스템을 강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메르스를 비롯해서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질병에 걸리는 근본적인 원인은 바로 자신의 면역력이 약하기 때문이다이번에 우리나라에서 메르스에 감염된 대부분의 환자들이 평소 면역력이 매우 떨어진 중증환자들이라는 사실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

평소에 자신의 면역력이 강한 사람은 설사 메르스같은 무서운 바이러스가 인체에 침투해와도 자신의 강한 면역력으로 이들 바이러스를 충분히 퇴치시킬 수가 있는 것이다.

 

 

 

면역력 강화식품 

 

면역력이 강한 사람은 자신의 인체에서 스스로 바이러스에 대항하고 싸울 수 있는 강한 저항체를 만들어낼 수 있으며 이러한 자신의 저항체가 무서운 바이러스나 세균들과 싸워서 완벽하게 사멸시켜버리기 때문에 면역력이 강한 사람들은 치료제 걱정없이 스스로의 힘으로 바이러스를 이겨낼 수 있는 것이다.

 

평생 질병에 걸리지 않고 장수하면서 사는 사람들도 얼마든지 많이 있다. 이렇게 평생 질병에 걸리지않고 장수하는 사람들은 메르스 같은 병원성 바이러스가 침투하지 않은 것이 아니라 병원성 바이러스가 침투했지만 자신의 강한 면역력으로 바이러스를 퇴치했기 때문에 질병에 감염되지 않고 평생 건강하게 장수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메르스 바이러스에 대한 가장 확실한 치료법과 예방법은 자신의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것이 정답이다.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방법은 평소에 규칙적인 생활습관과 식습관, 그리고 규칙적인 운동등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그리고 면역력 강화를 위해 주목되는 사항은 면역력을 증강시켜주는 식이요법이 매우 중요하다고 하겠다.

먹는 식습관을 통해서 우리는 자연스럽게 우리인체의 면역력을 증강시켜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면역력 증강식품으로 손꼽을 수 있는 식품으로는 마늘, 홍삼, 표고버섯, 고구마, 견과류, 개똥쑥, 요구르트 그리고 서로다른 색깔의 채소 3종세트가 있다.

이들 식품들은 오랫동안 면역력 강화식품으로 명성을 떨쳐온 식품들로서 우리가 조금만 신경을 쓰면 적은 비용으로 충분히 구할 수 있고 차려먹을 수 있는 식품들이다.

 

 

영영식품학자들은 위의 식품과 더불어 고등어와 돼지고기 육류, 파프리카, 현미를 추가시켜서 면역력 증강식품으로 발표하기도 했다비타민D도 면역력 강화와 항산화작용에 매우 좋은 영양소인데 비타민D는 하루에 햇빛 30분만 쬐어도 손쉽게 얻을 수 있는 영양소이다.

 

마늘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면역력 강화식품인데 면역력 강화와 더불어 향균작용도 뛰어나서 해로운 바이러스나 세균들을 사멸시키는 작용도 하고 있다마늘에 함유되어 있는 매운 맛이 나는 효소가 알리신인데 이 알리신이 우리몸의 면역력강화와 항균작용에 큰 역할을 한다고 한다.

 

영국에서 마늘의 효능을 분석하는 실험을 실시했는데 실험참가자 146명을 두 그룹으로 나누고 한그룹에는 3개월 동안 마늘을 먹이지 않았고 다른 그룹에는 3개월 동안 매일 마늘을 섭취하도록 했는데, 그 결과 마늘을 섭취하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서 마늘을 섭취한 사람들이 감기에 걸리는 비율이 66%나 더 적게 나왔다고 한다.

 

이처럼 마늘은 바이러스나 세균에 노출되었을 경우 향균작용과 더불어 인체의 면역력을 높여줌으로써 해로운 바이러스에 대항하는 힘을 강화시켜주는 작용을 하는 것이다.

 

 

메르스 국민안심병원 명단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메르스안심병원은 15일 현재 74개의 병원이 추가되어 총 161개 병원으로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메르스안심병원으로 참여한 병원으로는 상급종합병원은 32개소, 종합병원은 109개소, 일반병원은 20개소인 것으로 확인되고 있으며 보건복지부와 대한병원협회는 공동점검단을 파견해서 메르스안심병원의 운영실태를 정기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라고 한다.

 

 

국민안심병원(메르스안심병원)은 일반환자나 방문객들이 메르스에 감염되는 것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서 호흡기질환자들을 별도의 격리시설에 수용함으로써 일반환자와 호흡기질환자들을 철저히 분리해서 진료하는 시스템을 갖춘 병원을 말한다.

 

국민안심병원(메르스안심병원) 명단은 보건복지부메르스 포탈정보사이트에 가면 확인할 수가 있다.

 

국민안심병원(메르스안심병원) 명단

 

 

서울시

 

서울대학교병원,강북삼성병원,중앙대학교병원,고려대학교구로병원,가톨릭서울성모병원,영등포병원,가톨릭대학교여의도성모병원,베스티안병원,서울성심병원,서울적십자병원,이대목동병원,보라매병원,연세대세브란스병원,연새대강남세브란스병원,성바오로병원,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강북힘찬병원,더조은병원,목동힘찬병원,서울아산병원,경희대학교병원,강동성심병원,명지성모병원,고려대학교의과대학부속병원,한양대학교병원,을지병원,삼육서울병원,순천향대학교서울병원,인제대학교상계백병원,중앙보훈병원,인제대학교서울백병원,한강수병원,부민병원

 

부산시

 

부산대학교병원,부산성모병원,동아대학교병원,()인당의료재단부민병원,영도병원,부산힘찬병원,김원묵기념봉생병원,대동병원,왈레스기념침례병원,인제대학교해운대백병원,좋은삼선병원,장림한서병원,인제대학교부산백병원,삼육부산병원,고신대학교복음병원,광혜병원,온종합병원,해동병원

 

인천시

 

온누리병원,인천광역시의료원,인하대학교병원,길의료재단 길병원,부평세림병원,부평힘찬병원,의료법인담우의료재단현대유비스병원,나은병원,검단탑병원,IS한림병원

 

대구시

 

대구의료원,드림병원,한영한마음아동병원,계명대학교동산병원,칠곡경북대학교병원,대구가톨릭칠곡가톨릭병원

 

광주시

 

전남대학교병원,조선대학교병원,서광병원

 

대전시

 

유성선병원,대전한국병원,대전선병원,충남대학교병원

 

 

경기도

순천향대학교부천병원,부천시 가톨릭부천성모병원,세종병원

 

수원시 - 가톨릭성빈센트병원,장산의료재단이춘택병원,아주대학병원,의료법인동수원병원

용인시 - 강남병원, 다보스병원

의정부시 - 가톨릭의정부성모병원,추병원

남양주시 - 현대병원,남양주한양병원

 

성남시 - 분당제생병원,차의과학대학교분당차병원

시흥시 - 센트럴병원,신천연합병원,시화병원

의왕시 - 아가패의료재단시티병원

안성시 - 경기도의료원안성병원,안성성모병원

김포시 -뉴고려병원, 우리의료재단김포우리병원

군포시 - 원광대학교의과대학산본병원, 지샘병원

고양시 -일산병원,국민건강보험공단 명지병원,동국대학교일산병원,인재대학교일산백병원

 

오산시 - 오산한국병원

안산시 -고려대학교안산병원, 동의성단운병원

이천군 - 이천파티마병원

구리시 - 한양대학교병원

안양시 안양샘병원

 

충청도

 

옥천군 - 옥천성모병원

진천군 - 건명의료재단 진천성모병원,

 

충주시 - 건국대학교충주병원,충주의료원

청주시 - 청주의료원,의료법인인화재단한국병원,충북대학교병원,청주효성병원,한마음의료재단하나병원

천안시 - 천안충무병원,단국대학교의과대학부속병원,순천향대학교천안병원

괴산군 - 괴산성모병원

당진시 - 당진종합병원

제천시 - 제천서울병원

논산시 - 백제병원

 

전라도

 

전북대학교병원

군산시 - 동군산병원

익산시 - 원광대학교병원

목포시 - 목포중앙병원,세안종합병원,전남중앙병원,목포기독병원

전주시 - 예수병원유지재단전주예수병원,전주열린병원

순천시 - 순천중앙병원,성가롤로병원,순천한국병원

 

부안군 - 부안성모병원

해남군 - 해남병원

고창군 - 고창병원

 

경상도

 

경주시 - 동국대학교의과대학경주병원

창원시 - 청원티마병원,한마음병원,창원힘찬병원

안동시 - 안동병원

김천시 - 김천제일병원

사천시 - 의료법인승연의료재단삼천포서울병원

포항시 - 포항세명기독병원

진주시 - 진주고려병원

구미시 - 차의과학대학교구미차병원

거제시 - 대우의료재단대우병원

 

제주도

 

중앙의료재단이중앙병원,제주대학교병원,서귀포의료원,한마음병원,제주한라병원,중앙의료재단에스중앙병원

 

강원도

 

강릉시 - 강릉동인병원

원주시 - 연세대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속초시 - 속초보광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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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발생 및 경유 전국 83개 병원명단(6월 16일 기준)

 

아래 파일을 클릭하시면 메르스환자가 발생 및 경유한 전국 84개 병원들의 명단을 보실 수 있습니다. 아래 파일을 클릭하시면 된답니다. 단, PDF파일로 되어 있으니 '니트로 PDF리더기'를 설치하시면 더욱 선명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메르스환자 발생 및 경유기관(150616_11시기준).pdf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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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환자 병원명단 83개소 공개, 메르스 사망자의 나이, 병원

 

 

보건복지부에서는 67일 메르스환자가 발생한 병원과 의료기관의 명단을 모두 공개했답니다. 정말 만시지탄의 감을 지울 수가 없는데요,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첫환자 발생이후 18일만에야 메르스 발생 병원들의 명단을 뒤늦게 공개했다는 여론의 지탄과 비판을 면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메르스 바이러스 사진

 

정부가 그동안 메르스환자 발생병원의 명단공개를 거부하고 비공개로 일관하는 사이에 메르스환자수 큰 폭으로 늘어났답니다.

메르스환자 첫발생한 520일 이후부터 정부가 메르스환자 발생병원의 명단 공개를 거부해왔던 67일 오전까지 메르스환자는 엄청나게 증가해서 64명까지 늘어나 버렸고 6월 15일에는 총 154명까지 늘어났으며 메르스 사망자수도 19명으로 증가되었답니다.

 

정부가 좀더 신속하게 메르스환자 발생병원을 공개했더라면 오늘날 메르스환자가 이렇게까지 많이 확산되지는 않았을 것이고 사망자의 발생도 충분히 막을 수 있었을텐데, 정부가 대형종합병원의 매출감소를 막아주고 대기업의 매출이익을 보호해주기 위해 발생병원명단을 오랫동안 공개하지 않음으로써 억울하게도 수많은 일반환자들과 가족들이 이유도 모른채 메르스에 무단 감염되어서 엄청난 피해와 사회적 혼란만 가중시켜버렸답니다.

 

메르스환자 발생병원들의 명단공개를 끝까지 거부하려고 방침을 정했던 정부는 여론의 엄청난 비판에 직면하고 국민들의 원성이 하늘을 찌르자 이제 어쩔수 없이 등 떠밀려서 메르스환자 발생병원의 명단을 공개하기에 이른 것인데, 왜 진작 더 빠른 시기에 메르스환자 발생병원의 명단을 공개하지 않았는지 그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좀 더 신속하게 명단을 공개했더라면 수많은 메르스환자들의 감염을 미리 막을 수 있었을텐데 하는 안타까움이 남는답니다.

 

 

정부는 대형종합병원의 매출이익이나 대기업의 이익을 보호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책무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키고 보호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정부와 한나라당은 메르스첫환자 발생 이후부터 66일까지 17일이라는 긴기간동안 메르스환자 발생병원의 명단을 공개하지 않음으로 인해서 메르스확산방지에 역행하는 행태를 보여왔고 

사망자까지 발생하게 만들었으니,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해야 하는 책무를 외면해왔다는 비판을 면하기 어렵게 됐습니다.

 

메르스첫환자 발생 이후 17일 동안 메르스환자 발생병원의 명단공개를 반대했던 정부관계자와 정치인들은 반드시 그 책임을 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보건복지부에서 최근에 발표한 메르스 발생병원과 경유병원을 공개한 명단을 알려드리겠습니다보건복지부의 발표에 따르면 메르스 발생병원과 경유병원은 총 83개소라고 합니다.

앞으로 메르스 발생병원의 수는 더욱 늘어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중에서 평택성모병원과 삼성서울병원, 대전의 건양대병원, 대청병원, 365서울열린의원, 아산서울의원(아산시)이 메르스환자가 발생한 병원들이며 나머지 병원들은 메르스환자가 거쳐갔던 병원들이라고 합니다.

 

메르스 코로나바이러스 사진

 

이중에서 단연 가장 많은 메르스환자가 발생했던 병원은 평택성모병원으로 메르스환자 37명이 발생했으며 두 번째로 많은 메르스환자가 발생했던 병원은 삼성서울병원으로 메르스환자 35명이 발생했으며 대전의 건양대병원은 5, 대청병원은 3명의 메르스환자가 발생했답니다.

그리고 365서울열린의원, 아산서울의원(아산시)은 메르스환자 1명이 발생한 병원이랍니다. 나머지 18개 의료기관은 모두 메르스환자가 경유만 해갔던 병원으로 병원명단은 아래에 표시해 두었습니다.

 

보건복지부의 발표에 따르면 메르스환자들이 경유해갔던 병원들은 역학조사를 벌이고 추적조사관리를 한 결과, 메르스감염에 대한 우려를 할 필요가 없다고 하며 이용해도 안전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정부발표 이후 메르스 환자수가 또다시 증가하여서 이제 메르스 환자수는 16일 현재 154명으로 증가하였습니다.

대전 대청병원에 입원했던 84번째 메르스환자가 사망했는데 그는 지나달 하순 16번째 메르스환자와 같은 병동에 입원했다가 감염되었답니다.

 

 

 

이번에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로 사망한 84번째 환자는 나이 80세로 폐렴증세로 병원에 입원했는데 16번째 메르스환자와 접촉함으로써 메르스에 감염되었다고 합니다.

63일 대전 건양대병원에 입원했던 36번째 메르스환자가 사망했으며 대전에서 2명의 환자가 메르스로 사망했답니다. 이 사망자의 나이는 82세라고 합니다.

 

현재 우리나라 메르스 환자수는 154명이며 사망자는 19명으로 우리나라의 메르스치사율은 12%를 기록하고 있답니다.

우리나라는 현재 메르스환자수가 세계 2위로 뛰어올랐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뒤를 이어 불명예롭게도 메르스환자수가 세계 2위가 되었답니다. 사우디아라비아가 메르스환자 1,023명으로 1위이며 우리나라가 환자수 72명인 아랍에미리트를 제치고 2위로 급부상했답니다.

 

처음으로 10대에서 메르스 감염환자가 발생했답니다. 메르스환자에서 10대가 감염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메르스가 그동안 고연령층에서 발생해왔는데 메르스가 전연령층으로 퍼질 전조로 보여집니다. 또한 40대에서 메르스 첫사망자가 나왔습니다.

 

 

또한 메르스 발생지역이 전국적으로 확대되고 있어 국민들의 큰 우려와 공포를 낳고있습니다. 최근에 메르스 발생지역이 전북김제와 부산, 그리고 시흥에서도 메르스 확진환자가 발생했는데 종래 수도권지역에서 주로 발생하던 메르스가 전라도, 경상도지역으로 확산되고 있어 이제 메르스공포는 전국으로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메르스 사망자의 나이는 40대에서 80대까지이며 대부분 중장년층의 연령대이며 이들 사망자들은 모두 중증질병을 앓고 있던 환자들이라고 합니다.

또한 총사망자 19명중 4명은 기존 질환이 없는 일반인들이라고 하여 충격을 주고있습니다. 

 

메르스 사망자의 지역분포는 경기도 평택성모병원에서 3, 대전의 두병원에서 2, 서울의 한병원에서 1명이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답니다.

 

 

 

우리나라 메르스(중동호흡기중후군) 환자 발생병원, 경유병원 명단

 

- 우리나라 메르스 감염경로 병원 명단 -

 

 

아래 메르스병원 명단에서 빨간 글씨가 메르스 환자가 발생한 병원들이며 나머지 파란 글씨의 병원들은 메르스환자들이 경유해갔던 병원들이다.

 

시도

시군구

병원명(노출장소)

노출기간

환자발생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응급실)

5.17, 5.20, 5.27~5.31

17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응급실)

5.26

(경유)

 

영등포구

여의도성모병원(응급실)

5.27

(경유)

 

강동구

365서울열린의원(외래)

5.17

1

 

성동구

성모가정의학과의원(외래)

6.2, 6.4

(경유)

 

중구

하나로의원(외래)

6.2

(경유)

 

중구

윤창옥내과의원(외래)

6.4

(경유)

경기

평택시

평택성모병원

5.15~5.29

37

 

평택시

평택굿모닝병원

5.22~6.1

(경유)

 

평택시

평택푸른의원

5.23

(경유)

 

평택시

365연합의원

5.24, 5.31

(경유)

 

평택시

박애병원

5.31

(경유)

 

평택시

연세허브가정의학과

5.29

(경유)

 

화성시

한림대동탄성심병원

5.25~6.1

(경유)

 

수원시

가톨릭성빈센트병원(응급실)

5. 27

(경유)

 

부천시

(괴안동)

메디홀스의원(외래)

6.1, 6.3

(경유)

 

부천시

가톨릭대부천성모병원

6.3, 6.5

(경유)

 

오산시

오산한국병원(외래)

5.22, 5.25

(경유)

충남

천안시

단국대의대부속병원

6.1~6.2

(경유)

 

보령시

삼육오연합의원(외래)

5.26

(경유)

 

아산시

아산서울의원(외래)

5.12, 5.14, 5.15

1

대전

서구

대청병원

5.22~30

3

 

서구

건양대병원

응급실

5. 28 14:00~17:00

5

10

5.28~30

전북

순창군

최선영내과의원(외래)

6.4

(경유)

 

 


6월 16일 현재 메르스 환자가 총 154명으로 증가되었으며 위의 24개 메르스발생 병원에서 83개 병원으로 늘어났답니다. 

 

◆ (수정) 메르스 발생 및 경유 전국 83개 병원명단 (616일 기준)

 

아래 파일을 클릭하시면 메르스환자가 발생 및 경유한 전국 84개 병원들의 명단을 보실 수 있습니다. 아래 파일을 클릭하시면 된답니다. PDF파일이므로 니트로PDF리더기를 설치하시면 더욱 깨끗하게 볼 수 있답니다.

 

 

메르스환자 발생 및 경유병원 명단 (150616_11시기준).pdf
다운로드

 

 

기존에는 경기도 평택성모병원에서 가장 많은 메르스환자가 발생했는데 68일 삼성서울병원에서만 메르스환자가 17명이 더 발생하면서 삼성서울병원은 메르스환자수 34명을 기록하고 있어서 삼성서울병원이 메르스환자 발생 위험병원으로 손꼽히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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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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