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ookie_domain: 'auto', cookie_flags: 'max-age=0;domain=.tistory.com', cookie_expires: 7 * 24 * 60 * 60 // 7 days, in seconds }); 티라노의 보물 :: '맛있는 요리 만들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18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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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볶음밥 맛있게 만드는 방법, 레시피, 요리 만들기, 간편한 비빕밥, 굴소스

 

 

한국사람이면 누구나가 좋아하는 대표적인 국민요리, 김치볶음밥을 손쉽게 그리고 맛있게 만드는 방법이 있어 소개한다.

사실 한국사람이면 밥맛이 없거나, 입맛이 없을 때 밥을 후딱 비벼서 먹는 것이 오랜 전통인데 밥을 그냥 비벼먹는 것보다는 여러가지 재료를 넣고 가열해서 비벼먹는 김치볶음밥이 훨씬 고소하고 우리의 입맛을 더욱 살아나게 만든다.

 

 

김치볶음밥은 다른 요리에 비해 재료를 특별히 신경 쓰거나 사올 필요가 없다는 점에서 가장 간편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간편요리라는 메리트가 있다. 그냥 냉장고에 평소에 먹는 기본 재료만을 가지고도 맛있고 고소한 김치볶음밥을 얼마든지 만들 수가 있다.

한국인들이 가장 손쉽게 만들 수 있고 가장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김치볶음밥 요리, 좀 더 맛있게 만드는 법을 알아보자!

 

 

 

◆ 김치볶음밥 기본재료 만들기

 

 

재료 - 배추김치 200g, 양파 1/2, 당근 80g, 달걀 3개, 베이컨 6장,

버터 2큰술, 참기름 1큰술, 굴소스 1큰술, 후추 약간, 소금 약간

 

 

먼저 배추김치 200g 정도를 국물을 짜서 텁텁한 상태로 만들어 먹기좋게 잘게 썰어준다. 

김치의 국물을 짜내면 너무 짠 맛을 줄일 수 있고 바삭바삭한 느낌을 줄 수 있다.

양파 1/2을 잘게 썰어준다.

당근 80g을 아주 잘게 썰어준다.

 

 

계란스크램블

달걀 3개를 흰자위와 노른자위를 골고루 풀어주고 소금을 조금 넣어 섞어준다. 달걀 섞은 것을 후라이팬에 풀어놓고 불로 가열하면서 젓가락으로 스크램블을 만들어준다.

 

달걀알끈은 성조숙증을 촉진시키는 작용을 하므로 제거해주는 게 좋다. 달걀알끈은 노른자위와 흰자위를 연결해주는 연결고리다.

 

 

베이컨(돼지옆구리살)

뭉쳐있는 베이컨 6개를 손가락으로 하나하나 떼어낸다. 이렇게 하나씩 떼어낸 베이컨을 채에다가 넣은 상태에서 아주 뜨거운 물을 부어 행궈낸다. 

 

 

그 이유는 베이컨에는 색소를 내기 위해서 아질산나트륨을 첨가하는데 뜨거운 물을 부으면 그 첨가물을 제거할 수 있는 기름기를 감소시켜 줄 수 있다.

 

물기를 털어낸 베이컨을 1cm 크기로 잘게 썰어준다.

 

 

◆ 김치볶음밥 만들기

 

 

이제 본격적으로 김치볶음밥을 만들 차례다. 불에 달군 후라이팬에 기름을 넣어주는 데 기름만 사용할 것이 아니라 버터 2큰술과 올리브유 1큰술을 넣고 버터가 녹을 때까지 끓인다.

 

이 경우 버터만 넣고 볶는 경우도 있는데 버터만 넣게되면 후라이팬 표면이 시커멓게 탈 수가 있으므로 올리브유를 함께 넣어주는 것이 좋다.

 

 

버터가 다 녹으면 여기다가 아까 썰어둔 양파, 당근, 베이컨을 넣고 거거다가 김치도 함께 넣어서 볶아준다. 이런 재료를 볶아주는 시간은 양파가 투명한 색이 될 때까지 볶아주는 것이 좋다.

 

 

이렇게 양파가 투명한 색이 보이면 이때 공기밥 2공기 넣고 다시 볶아준다.

밥을 넣고 볶을 때 밥을 완전 튀기면서 볶을 것이 아니라 밥알이 살아있듯이 밥을 주걱으로 자르듯이 볶아주면 밥이 더 맛이 좋아진다.

 

 

밥을 재료와 잘 섞어준 이후에 굴소스 1큰술을 넣어주는데 굴소스는 굴을 발효시켜서 만들었기 때문에 간장보다도 감칠맛을 더해준다.

 

 

그리고 여기에다 달걀스크램블을 넣어 섞어주고 후추가루 약간, 소금 약간을 넣어 간을 맟춘다.

 

김치볶음밥에 가장 마지막에 넣는 양념은 참기름, 참기름 1큰술을 맨 나중에 넣어서 참기름의 향을 살려주는 것이 좋다.

 

 

이제 맛있고 고소한 김치볶음밥이 완성됐다. 생각보다 김치볶음밥 만든 것이 쉽고 간단하다. 한국사람이면 누구나가 쉽게 만들 수 있는 요리가 바로 김치볶음밥이다.

 

이렇게 만든 김치볶음밥은 따로 별도의 반찬이 없이도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서 더할나위 없이 좋은 간편요리이고 김치볶음밥에 양파, 당근, 계란, 베이컨, 배추등 필요한 영양소들이 골고루 들어가서 영양학적으로 만점이다.

 

 

참, 이렇게 만든 김치볶음밥 위에 채소나 새싹을 30g 정도 잘게 잘라서 그 위에 살포시 얹어주면 보기에도 좋고 야채의 향기가 배어 먹기에도 더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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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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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EBS의 TV ‘최고의 요리비결’에서 소개하는 오징어덮밥 요리를 한번 만들어보자! 많은 사람들이 즐겨 먹고 즐겨 찾는 오징어덮밥은 이제는 국민요리라고 할 만큼 인기가 높은 음식이다. 

 

 

영양소가 많이 함유된 오징어로 만든 덮밥 요리 뿐만 아니라 오징어볶음 요리는 술안주로도 엄청 인기가 좋은 음식으로 음식점에서만 음식점에서 사먹던 오징어덮밥과 오징어볶음 요리를 집에서도 직접 간편하게 해먹을 수 있는데 집에서 간편하게 오징어덮밥 요리를 만드는 방법을 알아보자,

 

 

 오징어덮밥 재료

 

혼합채소 - 양배추 1/4개, 당근 1/2개, 양파 1개, 오이 1개, 느타리버섯 약간- 이 야채를 모두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미리 섞어서 대접에 담아둔다.

 

 

오징어 2마리 - 먼저 오징어의 내장은 빼서 버리고 오징어의 껍질을 벗겨서 요리하는 게 좋다. 오징어 껍질이 잘 안 벗겨지면 껍질채 그대로 요리해도 별 상관 없다.

오징어는 아주 작은 크기로 먹기 좋게 미리 썰어준다. 오징어는 썰어놓은 오징어조각마다 칼집을 겹겹이 내 주는 것이 좋다. 그래야 양념장이 잘 스며들어 양념에 잘 배이게 해준다. 한가족 3명이 먹을 수 있는 3인분이다.

 

양념장 - 별도의 양념을 넣고 미리 만들어 준다. 아래 참조

 

오징어덮밥의 포인트는 뭐니뭐니해도 양념장인데 양념장을 어떤 재료로 어떻게 만드느냐에 따라서 오징어덥밥의 맛과 향이 달라진다.

 

 

◆ 오징어덮밥 양념장 만들기

 

 

양념장은 본격적인 오징어덮밥 요리를 하기 전에 미리 만들어놓아야 한다.

큰대접에다 간장 1T, 설탕1T, 조청 2T를 넣고 섞는다. (1T=한스푼)

그리고 다진마늘 1T, 소금 1T, 고춧가루 2T, 참기름 1T, 후춧가루(조금), 고추장 2T, 연겨자 2T를 넣어서 골고루 섞어준다. 대접에 넣은 여러 가지 양념에다 물을 두스푼 정도 넣어서 골고루 저어주면 양념들이 골고루 잘 섞어진다.깨 1T - 깨는 맨 마지막에 넣어준다.

 

 

 

오징어덮밥의 숨겨진 비법은 바로 연겨자를 넣는 것인데 연겨자를 넣으면 매콤한 맛을 만들어주어 감칠맛 나는 오징어덮밥을 만들어준다.

 

 

 오징어덮밥, 오징어볶음 만들기

 

 

1. 후라이팬을 가스불위에 얹어놓고 요리를 하기 전에 미리 불에 달구어준다.

 

 

달구어진 후라이팬에 고추기름 2스푼을 넣어 두루 퍼지게 하고 손질해둔 호합채소를 넣고 살짝 볶아준다. 고추기름을 넣으면 오징어덮밥의 맛에 매콤함을 더해주어 미각을 돗구아줄 수 있다.

 

 

채소를 중불에 10분 정도로 볶아서 살짝 익혀준 다음 꺼내어 큰 접시에 담아준다. 대략 가장 큰 접시 한가득 분량을 만든다.

(오징어와 채소는 익는 시간이 달라서 따로따로 볶아주는 것이 좋다)

 

 

2. 두 번째로 달군 후라이팬에 미리 만들어놓은 양념장을 두르고 2분 ~ 3분 가량 볶아준다. 이렇게 양념장을 볶아주며 맛이 깊어지고 더욱 고소해진다.

 

 

3, 양념장을 볶아놓은 그 후라이팬에 잘게 썰은 오징어를 넣어서 볶아진 양념장과 골고루 잘 섞어준다. 

오징어와 양념장이 골고루 섞여야 오징어에 양념의 맛이 잘 살아난다. 양념장과 믹서된 오징어를 후라이팬으로 볶아주는데 오징어는 금방 익는 습성이 있기 때문에 너무 오래 볶아주면 오징어가 질긴 상태가 되므로 살짝 볶아주는 것이 좋다.

 

 

4. 미리 볶아놓았던 혼합채소를 오징어를 볶은 후라이팬에 함께 넣고 오징어와 골고루 섞어서 다시 볶아준다.

 

 

미리 채소를 볶아주었기 때문에 이번에 오징어와 함께 볶을 때에는 간편하게 볶아줄 수 있다. 채소와 오징어를 함께 넣은 상태에서 3분 정도 볶아주고 난 후 통깨 1스푼을 넣어 골고루 뿌려준다. 깨는 맨 마지막에 넣는 것이 포인트이고 그래야 깨의 고소한 맛을 그대로 살릴 수가 있다.

 

 

깨를 섞어준 후 1분 정도만 더 볶아주면 오징어볶음 요리가 완성된다. 이렇게 완성된 오징어볶음 요리는 가장 큰 접시에 한가득 채울 수 있는 분량인데 3인분에 해당하는 양이다. 

이렇게 만들어진 오징어볶음은 밥을 섞지 않으면 그냥 술안주로 안주 삼아 먹을 수 있는 술안주용 오징어볶음 요리가 될 수 있다.

 

 

그리고 이 오징어볶음에 공기밥을 넣어서 섞어먹으면 오징어덮밥이 된다.

자신의 기호에 따라서 술안주용 오징어볶음 또는 식사용 오징어덮밥으로 선택해서 먹으면 된다.

 

 

5. 요리가 다 끝난 오징어볶음을 공기밥을 넣은 대접에다가 적당량 넣어서 섞어준다. 그리고 오징어덮밥 위에다가 얇게 썰은 대파 몇조각을 얻어주면 오징어덮밥 요리는 완성된다.

 

 

방금 만든 오징어볶음 1/3과 공기밥 1공기를 섞어주면 1인분 식사량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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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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