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ookie_domain: 'auto', cookie_flags: 'max-age=0;domain=.tistory.com', cookie_expires: 7 * 24 * 60 * 60 // 7 days, in seconds }); 티라노의 보물 :: 'UFC격투기&복싱경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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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33' 무제한급 결승전경기, 최홍만 마이티 모에게 1라운드 TKO

   

최홍만 종합격투기 전적 - 44

마이티 모 종합격투기 전적 - 115

  

92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로드fc 33'의 무제한급 경기에서 테크노골리앗최홍만이 KO펀쳐인 마이티 모에게 충격적인 1회전 KO패배를 당했다.

 

로드fc 33'의 초대 무제한급 챔피언을 뽑는 이번 토너먼트 결승전경기에서 최홍만은 마이티 모에게 일방적으로 두들겨맞은 끝에 1회전 46초경에 치욕적인 TKO패배를 당하고 말았다.

 

 

최홍만과 마이티 모는 과거 K-1시절에 두차례나 경기를 치렀던 적이 있는 숙적이자 라이벌관계이다.

 

2007년 최홍만과 마이티 모가 붙은 1차전경기에서 최홍만은 마이티 모의 라이트훅펀치 단 한방에 참담한 KO패를 당했으며, 2차전경기에서는 최홍만이 마이티 모에게 우세한 경기를 펼쳐서 판정승을 이끌어내어 11패를 기록하고 있었다.

 

그런데 이번 3차전경기에서 최홍만은 재대로된 펀치 한방 내뻗지도 못하고 1회전 내내 샌드백처럼 두들겨맞다가 비참한 KO패를 당하고 만 것이다.

 

 

1차전 때 마이티 모에게 당했던 참담한 KO패를 다시 보는 것같은 매우 안타까운 경기였다.

최홍만은 과거보다 더욱 느려졌고, 뱃살까지 나와서 몸은 무척 둔했으며, 가장 기본적인 피하는 기술이나 푸드웍은 전혀 구사하지도 못했다.

 

그에 반해 마이티 모는 전성기시절의 핵폭탄급 강펀치를 최홍만에게 연속적으로 퍼붓는 등 과거의 기량과 파워를 전혀 잃지않았으며, 오히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보여서, 최홍만과 대조적인 모습이었다.

 

 

185cm의 마이티 모에 비해 218cm인 최홍만은 무려 32m나 더 큰 키와 긴 리치의 잇점을 살려서, 외곽으로 아웃복싱을 하면서 좌우스트레이트펀치 공격등 치고빠지는 공격을 했어야 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최홍만은 계속 코너에 몰려서 마이티 모에게 자신의 안면을 그대로 노출시키고 있었고, 마이티 모의 전광석화와도 같은 강펀치세례를 무려 20차례 넘게 안면에 지속적으로 얻어맞고 말았다.

 

최홍만은 엄청나게 몸이 느리고 무거웠으며, 가장 기본적인 푸드웍이나 피하는 기술을 전혀 쓰지않았으며, 단지 코너에 머무르면서 어리석게도 마이티 모의 강펀치를 그대로 안면과 복부에 얻어맞은 끝에,

1회전 4분경에 마이티 모가 휘두른 오버 핸드 라이트훅을 안면에 정통으로 얻어맞은 채 그대로 쓰러지고 말았다.

 

 

정말 어이가 없는 한판 경기였다. 최홍만은 도대체 왜 링에 올라갔는지 이해가 가질 않은 경기였다.

 

가장 기본적인 스텝조차 제대로 밟지못하고, 자신의 최대의 장점인 큰 키와 긴 리치의 잇점을 전혀 활용하지 못하는 최홍만 같은 선수가 어떻게 해서 로드FC의 결승전경기를 치르게 되었는지, 정말 어이가 없고 한심한 경기였다.

 

최홍만이 먼거리에서 스트레이트펀치와 킥공격을 하면서 치고빠지는 경기를 했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었던 경기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최홍만은 코너에 들어간 후 전혀 빠져나오지 않았으며, 마이티 모 같은 핵펀치급 강펀치를 가진 선수에게 자신의 안면을 그대로 노출시켜 주는 어이없는 경기를 한 것이다.

 

최홍만이 코너에서 빠져나오지않고 있는 바람에, 펀치의 파괴력이 무서운 마이티 모의 강펀치를 20방 넘게 연속적으로 얻어맞았고, 그리고 마이티 모의 최후의 일격을 얻어맞고 그대로 침몰하고 말았다.

 

1회전 4분 내내 마이티 모에게 샌드백처럼 얻어맞기만 했던 최홍만은 자신의 맷집이 얼마나 센지 측정하려고 링 위에 올라갔단 말인가?

최홍만은 전혀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는 졸전을 벌여서, 수많은 격투기팬들을 실망시키고야 말았다.

 

 

최홍만 대 마이티 모의 로드FC 무제한급 경기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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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on FOX20’ 홀리 홈 패배, 발렌티나 셰브첸코에게 판정패, 나이

 

홀리 홈 전적 - 102

 

발렌티나 세브첸코 - 132(경기이후의 전적)

 

UFC 여자밴텀급경기에서 또다시 이변이 발생하였다. 론다 로우지를 KO시켰던 전챔피언 홀리 홈이 키르키스스탄의 새로운 신성 발렌티나 셰브첸코에 안타깝게도 판정패하는 망신을 당하였다.

 

작년 11월 가장 강한 여자챔피언으로 카리스마를 팍팍 풍기던 론다 로우지를 2KO시키면서, 새로운 UFC 여자밴텀급의 강자로 떠올랐던 홀리 홈이 무예타이출신의 매우 빠른 파이터 발렌티나 세브첸코에게 5회전 판정패당하는 대이변이 발생한 것이다.

 

 

론다 로우지를 KO시킬 만큼 그렇게 빠르고 강했던 홀리 홈이 어떻게 신성 발렌티나 세브첸코에게 판정패하게 되었는가?

그 이유는 바로 도전자 세브첸코의 카운터펀치와 전광석화와도 같은 빠른 원투펀치에 있었다고 보여진다.

 

현역 UFC 여자밴텀급선수 중에서 카운터펀치를 가장 잘치는 선수로 알려진 발렌티나 세브첸코의 카운터펀치를 조심했어야 할 홀리 홈이, 너무 방심한 나머지를 자신의 턱을 노출시킨 채 들어가다가,

보기좋게 세브첸코의 카운터펀치를 많이 얻어맞아 데미지가 축적된 것이 패인이라고 분석할 수 있다.

 

 

상대를 읽는 눈이 좋고 발과 펀치가 빠른 발렌티나 세브첸코는 홀리 홈의 행동 하나하나를 다 읽고있다가,

빠른 펀치를 이용해서 들어오는 홀리 홈의 안면에 전광석화와도 같은 카운터펀치를 날려 홀리 홈에게 여러차례에 걸쳐 큰 데미지를 안겨다주었다.

   

반면 발렌티나 세브첸코의 카운터펀치 때문에, 발이 묶여버린 홀리 홈은 자신의 뛰어난 타격기술을 제대로 써먹지도 못하고, 5라운드 내내 카운터를 엊어맞는 등 매우 무기력한 경기를 펼친 끝에 판정패당하고야 말았다.

 

이번에 홀리 홈을 꺾은 발렌티나 세브첸코는 여자무예타이챔피언까지 지낸 뛰어난 타격가로 정평이 나있는 선수이다.

발렌티나 세브첸코는 무에타이무대에서 61전 전적을 보유하고 있는데, 이중 패배는 단 2번뿐이고, 58승을 기록하고 있을 정도로 무예타이챔피언으로서 대단한 활약을 펼쳤다고 한다.

 

 

무에타이챔피언에서 격투기무대로 전향한 발렌티나 세브첸코는 현재 122패의 전적을 보여주고 있을 정도로 우수한 활약을 벌이고 있는 UFC 여자밴텀급의 유망주라고 한다.

발렌티나 세브첸코는 현 여자스트로급 챔피언인 요안나 에드제칙을 세 번이나 이긴 전력을 갖고있을 정도로, 뛰어난 타격기술과 파워를 보유하고 있는 유망자이다.

 

그렇지만 세브첸코도 현 UFC 여자밴텀급 아만다 누네스에게는 패배한 전적을 갖고있다고 한다. UFC 여자밴텀급은 아만다 누네스는 금년 710일 미샤 테이트를 완벽하게 1라운드 TKO로 꺾고, 새로운 여자밴텀급챔피언에 오른 바 있다.

 

홀리 홈

 

 

 

타격기술이 눈부시게 뛰어난 현 챔피언 아만다 누네스에게 1패를 갖고있는 발렌티나 세브첸코도 챔피언 못지않게 빠르고 강력한 타격기술을 보유하고 있어서,

앞으로 발렌티나 세브첸코가 밴텀급챔피언 아만다 누네스에게 도전해서 설욕전을 펼친다면, 매우 흥미로운 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전망된다.

 

론다 로우지를 KO로 꺾어서 여자밴텀급의 최강소리를 듣기도 했던 홀리 홈은 키르기스스탄의 발렌티나 세브첸코에게 패배함으로써, 앞으로 UFC 여자밴텀급타이틀에 대한 도전권 우선순위에서 밀려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에 홀리 홈을 꺾고 UFC 여자밴텀급의 새로운 유망주로 떠오른 발렌티나 셰브첸코는 홀리 홈의 승리를 발판으로해서, 현재 UFC 랭킹 7위에서 더욱 상승될 것으로 보이며, 현 챔피언 아만다 누네스에의 도전권에 더욱 바짝 다가설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발렌티나 셰브첸코

 

홀리 홈은 1라운드에서 발렌티나 셰브첸코의 안면에 좌우스트레이트를 적중시켜 한차례 다운을 빼앗는 등, 1라운드에서는 우수한 경기를 펼쳐보였다.

 

그러나 홀리 홈의 선전은 거기까지였다. 1라운드에 날카로운 콤비블로우로 세브첸코를 다운까지 시켰던 홀리 홈은,

3라운드에 세브첸코의 테이크다운에 걸려서 넘어지고 난후부터 매우 무기력한 경기를 펼쳤고, 스피드가 뛰어난 세브첸코의 카운터펀치를 무수히 맞고 점점 침몰되어 갔다.

 

 

3라운드와 4라운드, 5라운드 등 3개 라운드에서 홀리 홈은 자신의 주특기인 좌우스트레이트펀치와 발차기를 세브첸코에게 전혀 적중시키지 못했으며, 오히려 세브첸코의 빠르고 강력한 카운터펀치를 무수히 엊어맞으면서, 점수를 계속 잃고말았다.

 

발렌티나 셰브첸코는 자신의 빠른 몸놀림을 이용해서 홀리 홈의 주특기인 타격공격을 완전 무위로 만들고 자신의 카운터펀치를 계속해서 적중시킴으로써 홀리 홈과의 점수차를 계속해 벌여나감으로써 5라운드 심판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두었고, 이제 새로운 여자밴텀급의 강자로 급부상하게 되었다.

 

 

금년 7월 미샤 테이트를 군말없는 1라운드 KO로 꺾고 새로운 UFC 여자밴텀급챔피언에 오른 아만나 누네스와 금년 11월에 UFC옥타곤으로 돌아올 론다 로우지, 그리고 발렌티나 세브첸코, 이렇게 세사람이 앞으로 UFC 여자밴텀급타이틀을 놓고 피말리는 각축전을 벌여나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홀리 홈 대 발렌티나 세브첸코 UFC 여자밴텀급 경기동영상

   

 

 

 

 

 

 

 

 

 

발렌티나 셰브첸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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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여자밴텀급챔피언 미샤 테이트, 아만다에게 초크패배, 론다 로우지

 

 

미샤 테이트 전적 - 18 6

아만다 누네스 전적 - 13 4

 

710일 미국 라스베이가스에서 열린 ‘UFC 200’의 메인이벤트경기에서 도전자 아만다 누네스가 챔피언 미샤 테이트를 꺾고 새로운 여자밴텀급챔피언으로 등극했다.

 

UFC 여자밴텀급 챔피언이 4개월만에 또다시 교체되는 대이변이 일어났는데, 도전자 아만다 누네스는 챔피언 미샤 테이트를 1라운드 내내 두들겨팬 끝에, 1회전 315초만에 초크로 서브미션 승리를 거두고 새로운 챔피언에 올랐다.

 

 

지난 35일 홀리 홈을 5회전에 초크승으로 제압하고 챔피언에 오른 미샤 테이트는 4개월만에 새로운 도전자 아만다에게 다시 초크로 패배함으로써, 단명 챔피언이라는 불명예를 떠안게 되었다.

 

론다 로우지라는 절대적인 챔피언이 사라져버린 상황에서, UFC 여자밴텀급챔피언은 불과 8개월만에 세 번씩이나 챔피언이 교체되는 혼돈의 시대가 도래했으며, 춘추전국시대를 맞이하게 되었다.

 

 

이번에 미샤 테이트를 꺾고 새롭게 챔피언에 오른 아만다 누네스는 브라질출신으로 여자밴텀급무대에서 뛰어난 타격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장래가 촉망받는 신인급 유망주로 부각된 선수다.

 

최근 셰이나 베이즐러와 사라 맥맨, 발렌티나 셰브첸코등을 상대로 3연승을 거두면서 새로운 유망주로 급부상한 아만다 누네스는 172.8cm의 큰키에 175.2cm의 커다란 리치와 롱다리를 가지고있는 우수한 신체조건을 바탕으로,

매우 빠르고 강력한 좌우펀치를 구사하는 전형적인 파어터형 스타일로 홀리 홈과 매우 비슷한 스타일의 파이팅을 펼치고 있는 선수다.

 

아만다 누네스 사진

 

나이도 28세로 아직 젊고 패기만만하며, 앞으로도 멋지고 활기찬 경기를 보여줄 것이 예상되고 있다

 

금년 35일에 홀리 홈과의 대결에서 초크승으로 타이틀을 차지했던 챔피언 미샤 테이트는 여자밴텀급챔피언 중 가장 약체챔피언으로 지적받아온 챔피언이다.

 

홀리 홈과의 타이틀전 경기에서도 미샤 테이트는 4회전까지 홀리 홈에게 일방적으로 몰리다가, 5회전에 운좋게도 테이크다운을 성공시켜서 홀리 홈에게 초크를 걸어 서브미션 승리를 거두었는데,

실력으로 이겼다기 보다는 요행으로 이겼다고 보는 평가가 많았다.

 

  미샤 테이트

 

즉 홀리 홈을 꺾고 챔피언에 오른 미샤 테이트는 매우 불안한 약체챔피언으로서, 누구든지 새로운 도전자가 나타나면, 금방 챔피언타이틀을 빼앗길 것이 예상되었던 종이챔피언이었던 것인데,

이번에 발 빠르고 타격기술이 뛰어난 아만다 누네스를 맞아서, 아만다의 소나기펀치를 엄청나게 얻어맞다가 서브미션 패배를 당하고만 것이다.

 

1라운드가 시작되자 미샤 테이트는 오직 테이크다운에 모든 것을 건 것처럼, 두 번씩이나 아만다 누네스에게 태클을 걸어서 그라운딩으로 몰고가려고 했다.

그렇지만 준비를 많이한 아만다 누네스는 미샤 테이트의 두 번에 걸친 테이크다운 시도를 모두 무력화시키고, 자신의 입식타격 스타일로 경기를 운영해갔다.

 

 

두 번씩이나 테클시도가 실패한 미샤 테이트는 더이상 써먹을 기술이 없어 수세에 몰리는 상황이 전개되는데, 타격기술이 뛰어난 아만다 누네스가 회심의 라이트펀치를 미샤 테이트의 안면에 적중시켜서 미샤 테이트를 궁지에 몰아넣게 된다.

 

아만다의 연이은 라이트스트레이트펀치를 5번이나 연속으로 얻어맞은 미샤 테이트는 그로키 상태에 몰리면서 두번씩이나 그라운드에 넘어지기까지 했다.

 

다시 일어난 미샤 테이트에게 아만다 누네스의 좌우스트레이트 연속펀치가 작렬하고, 안면에 무수한 펀치를 맞은 미샤 테이트는 얼굴이 온통 시뻘겋게 핏물로 일그러진 상태에서, 아만다 누네스의 마지막 초크기술 한방에 그대로 무너지고 말았다.

 

 

타격기술이 뛰어나고 패기만만한 28세의 도전자 아만다 누네스가 미샤 테이트를 1라운드 315초만에 TKO로 제압하고 새로운 여자밴텀급챔피언에 올랐다.

 

새로운 챔피언에 등극한 젊은피 아만다 누네스는 앞으로 넘어야할 산이 많은 것 같다. 두명의 막강한 전챔피언이 그녀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홀리 홈과 론다 로우지가 아마도 금년이 다 가기 전에 새로운 챔피언 아만다 누네스에게 도전장을 던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상황이다.

 

원래 미샤 테이트와 아만다 누네스전의 승자가 금년 11월에 다시 복귀하는 론다 로우지와 타이틀전경기를 치르기로 예약되어 있는 상태라고 한다.

 

 

그리고 미샤 테이트에게 억울하게 역전 패배를 당한 홀리 홈은 724‘UFC on FOX20’에서 벨렌티나 세브첸코와 경기를 치르는데, 승리할 경우에 새로운 챔피언 아만다 누네스에게 도전장을 내밀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UFC 여자밴텀급무대는 새로운 챔피언 아만다 누네스와 홀리 홈, 그리고 론다 로우지간의 새로운 3파전의 양상을 띠면서, 앞으로 앞날을 전혀 예상할 수 없는 혼돈의 시대를 맞게될 것 같다.

 

 

 

미샤 테이트 대 아만다 누네스의 UFC 여자밴텀급 타이틀경기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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