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ookie_domain: 'auto', cookie_flags: 'max-age=0;domain=.tistory.com', cookie_expires: 7 * 24 * 60 * 60 // 7 days, in seconds }); 티라노의 보물 :: ‘집밥백선생2’ 만능 매운 양념장소스 만들기, 매운 라면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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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중국식 매운맛 양념장소스 만드는 방법, 매운만두 만들기

 

입맛이 떨어지는 여름철에 입맛을 돗구아주는 음식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한국인의 입맛에는 뭐니뭐니 해도 매운맛이 제격이다.

매운맛에 길들여진 사람들을 위해서 어떤 음식에도 넣어서 먹을 수 있는 ‘’만능 매운양념장소스가 백종원선생의 비법으로 소개되어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언제 어느때 어느장소에서나, 미리 만들어놓은 매운 양념장소스가 준비되어 있다면, 어떤 음식에도 섞어먹는다면 때와 장소를 가리지않고 매운맛을 즐길 수가 있을 것이다.

 

 

매운맛을 싫어하는 다른식구들의 눈치를 볼 필요없이, 나 혼자만이 언제든지 매운 맛을 즐길 수 있는 비결은 바로 미리 만들어놓고 섞어먹는 매운 양념장소스가 팁이다.

 

 

그럼, 백종원선생이 자신있게 소개하는 백종원표 만능 매운양념소스를 만들어서 입맛이 떨어지는 여름철, 매운맛을 마음껏 즐겨보도록 하자!

 

 

만능 매운양념장소스 만들기 레시피

 

매운양념장소스를 별도로 만들어서 냉장고에 넣어놓고, 필요한 때마다 꺼내어 다른음식에 섞어서 먹으면, 음식맛이 한결 더 살아나며 얼큰한 맛을 즐길 수가 있어서 좋다.

 

라면이나 김치찌개, 만두찌게, 비빕밥 등 우리나라의 어떤 음식에 넣어도 그맛을 더 깊게 해주고 살려주는 것이 바로 매운 양념장소스.

 

어떤 음식과도 궁합이 맞는 매운 양념장소스는 고춧가루, 양파, , 설탕과 소금만 있으면 간단하게 만들 수가 있다.

 

먼저 잘게 썰은 양파 반컵, 잘게 썰은 파 반컵, 설탕 한스푼과 소금 1/3컵을 미리 준비해둔다. 굵은 고춧가루는 맵지 않은 것으로 반컵 준비해두는 데, 요리에서는 맨마지막에 넣어주어야 한다.

 

후라이팬에 식용유 반컵을 두르고 위의 재료를 - 양파 반컵, 잘게 썰은 파 반컵, 설탕 한스푼과 소금 1/3- 모두 후라이팬에다 넣고 잘 섞어주면서, 약불이나 중불로 가열해준다.

 

 

이때 중요한 것은 후라이팬에서 기름이 달궈지기 전에 모든 재료를 다 넣어서 볶는 게 중요하다. 재료를 넣기 전에 기름이 달궈지면 재료가 탈 수가 있고, 기름과 양념의 향기가 베이게 하기 위해서는 기름이 달궈지기 전에 모든 재료를 넣어 볶아주는 것이 필요하다.

 

 

 

모든 재료를 후라이팬에 넣어난 후 약불이나 중불로 오래 볶아준다.

 

 

양념기름장의 건데기를 들어봐서, 노랗게 구워지면 불을 끄고 가열을 종료한다.

 

 

별도의 접시를 가져다가 그 접시에 고춧가루 반컵을 부어놓고, 금방 볶아준 양념장소스를 후라이팬을 접시에 부어서, 고춧가루와 섞어준다.

여기서 중요한 팁은 고춧가루는 절대 함께 볶아주면 안되며, 그 이유는 고춧가루를 볶아주면 금방 타버리기 때문이다.

 

 

 

고춧가루를 제외한 다른 재료들을 먼저 볶아준 후에, 생 고춧가루와 섞어주면 백종원표 '중국식 매운양념장소스'가 완성된다.

 

 

별로 맵지않은 굵은 고추가루를 사용해서 만든 '중국식 매운양념소스'는 구수하고 담백한 맛이 우러러나와, 어떤 음식에 넣어 먹어도 그 맛을 더욱 살려주고 얼큰하고 깊은 향이 나온다.

 

만일 매운 '한국식 양념장소스'를 만들기 원한다면, 굵은 고춧가루 대신에 '청양고춧가루'를 넣어주면 된다.

다른 재료들은 똑같이 들어가고, 굵은 고춧가루만 청양고춧가루로 바꿔주면 맵고 얼큰한 '한국식 양념장소스'를 만들 수가 있다.

 

 

매운맛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청양고춧가루를 사용해서 '한국식 매운맛 양념소스'를 만들면 되고, 구수하고 깊은 맛을 원하는 사람들은 굵은 고춧가루를 사용해서 '중국식 매운 양념소스'를 만들면 된다.

 

 

이 '만능 매운양념장소스'를 라면에 넣어서 먹으면 매콤하고 맛깔스러운 매운라면을 만들어 먹을 수가 있다.

 

먼저 평소의 방법대로 라면을 끓여서 만든다.

 

 

 

이렇게 끓여만든 라면에다 아까 만든 '매운양념장소스'를 큰술로 떠서 넣어 라면과 잘 섞어준다.

 

 

매운양념소스가 들어가 더욱 매콤하고 얼큰한 맛의 라면을 즐길 수가 있다.

 

 

단순한 라면을 양파와 파등이 들어간 매운양념장소스가 들어가, 더욱 깊고 더욱 얼큰한 맛을 즐길 수가 있고 속까지 아주 후련해진다.

 

 

◆ 만능양념소스가 들어간 매운만두 만들기 

 

매운양념소스는 미리 많이 만들어놓으면, 어떤 음식에도 넣어 먹을 수 있고 음식의 맛과 향이 더욱 깊어지고 맛이 더욱 좋아진다.

 

만두를 그냥 먹을 게 아니라, 궁합이 잘맞는 만능양념소스를 만들어 섞어 먹으면, 그 맛이 천하일품이다.

 

후라이팬에다 만두를 적당량 넣고, 만두가 덮힐 정도로 물을 넣어 끓여준다.

 

 

두번째로 만두와 궁합이 잘 맞을 수 있는 간장양념소스를 만들어준다. 대접에다 간장 네스푼, 식추 두스푼, 간마늘 반스푼, 물 두스푼과 설탕 적당량을 넣고 잘 저어준다.

여기에다 쪽파를 약간량을 잘게 썰어서 넣는다.

 

 

 

아까 끓인 만두가 다 익었으면, 별도의 접시에다 옮겨놓는데, 만두가 파손되지 않게 채로 받쳐서 옮겨놓는다.

 

 

금방 만든 간장양념장을 만두위에 골고루 부어서 섞어주고, 여기다 '중국식 매운양념소스'를 한 큰술 떠서 섞어준다.

 

 

 

아까 잘게 썰어준 쪽파를 만두위에 솔솔 뿌려주면, 얼큰하고 깊은맛이 우러나오는 '매운만두요리'가 완성된다.

 

 

만두를 마트에서 사다가 그냥 삶아먹거나 구워먹는 것보다 이렇게 궁합이 잘맞는 간장양념장과 중국식 매운양념장을 섞어서 먹는다면, 만두의 맛이 한결 더 살아나고 더욱 깊은 맛을 맛볼 수가 있다.

 

백종원표 매운양념장소스는 어떤 음식과도 궁합이 잘 맞는 편이어서, 다른 음식에도 섞어서 먹는다면 더욱 매콤구수하고 얼큰한 맛을 즐길 수가 있다.

 

매운양념소스를 미리 많이 만들어놓고서 냉장고에 넣어 보관하면서, 필요할 때마다 꺼내서 라면이나 김치찌게, 비빕밥 등 여러 다양한 음식에 넣어서 먹는다면 입맛이 한결 더 살아나고 음식의 깊은맛을 즐길 수가 있어 좋다고 생각한다.

 

무덥고 습기가 높아 입맛이 없는 여름철날, 백종원의 매운양념장소스는 떨어진 입맛을 더욱 살아나게 하고, 음식의 맛을 한결 더 깊고 그윽하게 만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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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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