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에 좋은 음식 ‘우렁각시죽’ 만드는 방법, 한형선약사 면역력강화제

우리몸의 건강에 직결되는 바로미터가 바로 우리몸의 면역력이다. 신종플루, 사스, 메르스 같은 신종 바이러스들이 출현해서 인류를 죽음으로 내몰고 있는 상황에서, 이들 해악한 바이러스의 공격으로부터, 우리몸의 건강을 지켜주는 것은 우리몸에 있는 면역력이다.

우리가 몸속에 강력한 면역력을 갖추고 있다면, 외부로부터 우리몸으로 침투한 무서운 바이러스나 유독물질을 퇴치할 수가 있고, 암 등 각종질병에 걸리지않고 우리의 건강을 지켜나가게 되는 것이다.

지금 우리사회를 ‘100세시대’라고들 하는데, 병에 걸려서 고통스럽게 100세까지 산다는 것은 전혀 의미가 없는 일이고, 병에 걸리지않고 건강하게 100세까지 사는 것이 바로 우리가 소원하는 웰빙인 것이다.

우리가 암이나 각종 성인병에 걸리지않고, 우리몸의 건강을 지키면서, 오래 살 수있기 위해서는 우리몸의 면역력을 강화시켜주는 것이 정답이다.  

면역력이 약한 사람은 각종질병에 쉽게 걸리는 것이고, 면역력이 강한 사람은 질병에 잘 걸리지않고,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우리가 우리몸속에 강력한 면역체계를 갖추고 있다면, 암 등 무서운 질병을 얼마든지 퇴치하고 예방할 수 있기 때문에, 우리몸의 강력한 면역력이야말로 바로 건강한 삶의 보증수표라고 할 수 있다.

암과 같은 무서운 질병으로부터 우리몸을 지켜주는 것이 면역력인데, 우리몸의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바로 음식을 통해서 우리의 면역력을 크게 높일 수 있다고 한다.

우리주변에 항상 대기하고 있지만, 우리가 그 중요성을 미처 깨닫지 못하는 음식들 중에 우리의 면역력을 강화시켜줄 수 있는 효소들이 들어있다고 한다.

‘엄지의 제왕’ 204회에서는 한형선약사가 우리몸의 면역력을 크게 강화시켜줄 수 있는 음식재료들을 소개해서, 큰 화제가 되고 있는 중이다.

한형선약사는 몇가지 과일과 야채를 지속적으로 섭취해준다면, 우리의 면역력을 크게 높여주게 되고, 이로써 암과 같은 무서운 질병에 걸리지않고, 우리의 건강을 계속 유지해나갈 수 있다고 한다.

이처럼 우리의 면역력을 높여주는 식품은 사과와 토마토, 바나나, 양배추라고 한다.

우리의 몸속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장’이라고 하는데, 장(소장)은 우리의 입을 통해서 들어온 음식이 해로운지를 판단하는데,

해롭다고 판단한 음식은 곧바로 설사를 통해서, 몸밖으로 내보는 등 음식의 유해유무를 판단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어서, 장을 ‘제2의 뇌’라고도 부른다고 한다.

장에 의해서 몸에 들어온 음식의 영양함유 여부가 판단되고, 그것을 우리몸의 각요소에 전달해주는 역할을 하는 장이야말로 우리몸의 생명유지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하겠다.

또한 면역세포의 70~80%가 장속에 있으며, 각종 필요한 효소들이 장속에서 만들어지기 때문에, 장은 면역력에 큰 영향을 끼치게 된다.

따라서 장을 건강하게 하는 것이 우리몸의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지름길이 되는 것이다.

‘장 건강 = 면역력 상승’이라는 등식이 성립되는 것은 위와같은 이유에서라고 한다. 우리의 장을 더욱 건강하게 만들어주면, 우리몸의 면역력도 자연히 더 크게 높아진다고 한다.

그러므로 암 등 무서운 질병으로부터 우리몸을 지켜줄 수 있는 면역력을 강화시켜주기 위해서는, 먼저 우리의 장을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선결과제인데, 장을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음식이 바로 사과와 토마토, 바나나, 양배추라고 한다.

우리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어서 그 소중함을 미처 느껴지못했던 식품, 사과와 토마토, 바나나, 양배추가 우리몸의 장을 건강하게 해주고, 우리몸의 면역력을 높여주는 음식 1호라고 한다.

우리의 장(작은창자)속에는 600조개의 미생물이 산다고 하는데, 이 중에는 몸에 이로운 유익균과 몸에 해로운 유해균들이 장속에서 함께 균형을 이뤄서 살아간다고 한다.

이렇게 많은 미생물들 중에서 유익균들의 수를 늘려주게되면, 질병에 걸릴 확률이 줄어들게 되고 우리몸의 건강을 지킬 수가 있게 된다.

즉, 장속의 유익균이 잘 살 수 있도록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고, 유익균의 먹이를 잘 공급해주는 것이 우리의 장을 더욱 건강해지게 만들어주는 것이라고 한다.

사과에는 팩틴이라는 성분이 들어있어 장활동을 원활하게 해주고, 변비해소에 도움을 주며, 양배추는 비타민U가 들어있는데, 장의 점막을 강화시켜주는 작용을 하며,

토마토에 많이 들어있는 항산화물질은 노화를 방지하고 세포를 더욱 튼튼하게 만들어주며, 바나나에도 강력한 항산화물질이 들어있어서 점막과 세포의 건강을 유지시켜주고, 행복호르몬인 세로토닌을 방출시켜서 면역력강화에 큰 도움을 준다고 한다.

이들 네가지 과일이 몸속으로 들어가면, 장속에서 유익균의 먹이를 제공하게 되며, 장속의 독소나 노폐물을 몸밖으로 배출시켜서, 장을 더욱 건강하게 만들어준다고 한다.

이처럼 사과와 토마토, 바나나, 양배추 등은 장을 더욱더 건강하게 만들어주며, 우리몸의 면역력을 강화시켜주는데 큰 도움을 준다고 한다.

이들 과일류 외에도 면역력을 높여주는 또다른 채소들이 있는데, 새송이버섯과 표고버섯, 당근, 무, 무청, 다시마, 이렇게 6가지 채소들이 그 주인공들이다. 

이들 6가지의 체소들은 우리몸속의 세포들을 건강하게 만듦으로서, 암세포의 침투나 전이를 막아준다고 한다.

우리몸의 세포에는 겉부분에 섬모라는 통신물질이 달라붙어 있는데, 이 섬모는 다른 암세포나 유독물질의 침투를 미리 발견해서, 다른세포들에게 알려주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

세포외부에 달라붙어있는 섬모는 일종의 통신병으로서, 외부에서 침투하는 암세포등을 미리 발견하고 다른 모든 세포들에게 이를 알려서, 면역세포가 출동하게 해서, 암세포에 대항하고 방어할 수 있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 섬모가 손상이 되어서 그 기능을 제대로 작동시키지 못한다면, 세포들간의 통신이 끊겨서, 암세포의 침투를 사전에 예방하지 못하고, 암세포에 그대로 노출되게 된다고 한다.

위에 언급한 6가지 채소들은 몸속에서 세포 섬모를 생성시켜서, 면역체계를 강화시키고 암의 예방에 큰 도움을 준다고 한다.

이렇게 세포의 섬모를 생성시키고 세포를 더욱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하는 음식이 ‘모유’라고 한다.

그런데 ‘모유’는 일반인들이 섭취하기가 곤란한 음식이기 때문에, 우리는 새송이버섯과 표고버섯, 당근, 무, 무청, 다시마 같은 여섯가지의 채소를 통해서, 몸에 좋은 효소를 얻게되는 것이다.

장을 건강하게 해주는 사과와 토마토, 바나나, 양배추와 세포를 건강하게 해주는 새송이버섯과 표고버섯, 당근, 무, 무청, 다시마 등 두 식품류를 합성함으로써, 면역력을 더욱 높여줄 수 있다고 하며, 암과 같은 무서운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두 채소류를 합성해서 ‘우렁각시죽’을 만들어 먹으면, 우리몸의 면역력을 강화시킬 수 있고, 암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 우렁각시죽 만드는 방법 (레시피)

우렁각시죽을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다시마 우린물을 만들어야 한다.

1 10cm크기의 다시마 2장을 물에 넣고 10정도 우려준다.

양은 1인분 기준으로 300ml 정도의 물에 다시마 2장을 썰어서 넣으면 된다.

다시마 우린 물에서 다시마는 건져서 버리고, 그 우린물은 따로 대접에 부어준다. 다시마에는 점막을 보호해주는 미네랄 알긴산 등이 풍부히 들어있다.

  2 먼저 금방 만든 다시마 우린물 300ml를 냄비에 붓고, 그 냄비에 표고버섯 2개, 새송이버섯 2개, 당근 75g, 무 150g, 무청 3줄기를 먹기좋은 크기로 잘게 썰어서 넣고, 40분 정도 푹 끓여준다.

이렇게 채소재료들을 물에넣고 끓이는 것은, 이들 채소를 끓여주는 과정에서 채소의 중요한 성분들이 물에 용해되고, 이 물에 용해된 성분들이 우리몸에 들어오면 체내흡수율이 높아진다고 한다.

채소를 그냥 먹는 것보다, 이렇게 끓여서 물에 용해된 것이, 우리몸의 소화흡수력이 더욱 높아지게 된다고 한다.

3 이렇게 6가지 채소를 끓인 후에, 채소들은 모두 빼버리고, 그 국물은 나중에 따로 사용해야 되므로, 국물만 따로 그릇에 부어서 보관한다.

4 그리고 4가지 과일재료들, 바나나, 토마토, 사과, 양배추를 모두 똑같이 75g씩으로 준비하고 적당한 크기로 썰어준다.

5 이들 4가지 과일들을 모두 냄비에 넣는다.

6 이 냄비에 아까 6가지 채소를 끓여서 만든 육수를 부어주는데, 육수의 양은 냄비속에 있는 과일의 양의 1.2배 정도로 부어주면 된다.

7 이 냄비를 30분~40분 가량 충분히 푹 끓여주는데, 처음에는 센불로 가열하다가, 끓기 시작하면 중불로 바꿔서 끓여주면 된다.

8 40여분간 다 끓이고 난 후에, 이 끓인 냄비의 내용물을 모두 믹서기에 붓고서 믹서기로 돌려준다. 육수와 과일들 모두를 믹서기에 넣어서 돌려준다.

믹서기로 모두 갈아주면, ‘우렁각시죽’이 만들어진다.

‘우렁각시죽’은 각종 야채와 여러과일들이 들어갔기 때문에, 맛이 상큼하고 고소해서 먹기에 아주 적당하다.

그런데 이렇게 만든 ‘우렁각시죽’을 그냥 먹어도 상관없지만, 이 ‘우렁각시죽’의 소화흡수율을 도와주기 위해서, 별도로 ‘간장’과 ‘식초’와 청국장을 넣어서 먹으면 금상첨화라고 한다.

아무리 좋은 보약도 인체에서 소화를 못한다면, 별로 의미가 없는 것이다.

‘우렁각시죽’의 맛이 크게 변질되지 않을 정도의 양으로, 간장과 식초를 넣어 섞어서 먹으면, 우리몸의 흡수율이 크게 높아지기 때문에, 더욱 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우렁각시죽이 더욱 발효가 잘되게 하려면, 청국장을 정당히 넣어서 먹으면 좋다고 한다.

완성된 ‘우렁각시죽’은 냉장고나 김치냉장고에 넣어서 보관해주면서, 먹으면 된다. ‘우렁각시죽’은 미리 많은 양을 만들어서, 냉장고에 보관해서 두고두고 먹어도 된다고 한다.

김치냉장고에 10일까지는 넣어서 보관해도 괜찮다고 한다. 10일치의 ‘우렁각시죽’을 한꺼번에 만들어서 냉장고에 보관하면서 먹는 것이 좋다고 한다.

우렁각시죽은 위에 소개한 재료의 양이 1인분의 양이라고 한다.

우렁각시죽은 하루에 1회 또는 2회 정도 먹으면 좋다고 하는데, 몸이 건강한 사람은 하루에 1번 먹으면 되고, 건강이 안좋은 사람은 하루에 두 번을 아침 저녁으로 먹는 것이 좋다고 한다.

우렁각시죽은 저녁으로 먹든, 아침으로 먹든 식사대용으로 먹는 것이 좋다고 한다. 우렁각시죽을 저녁에 먹을 경우에는, 별도로 저녁밥을 먹을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이렇게 만든 우렁각시죽은 며칠 먹어서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지속적으로 매일같이 먹어줘야 한다.

우렁각시죽을 만들어 매일같이 꾸준히 섭취해주는 것이 좋은데, 3개월~4개월 정도 꾸준히 섭취한다면, 우리몸상태가 좋아지고, 활력이 솟아나며 면역력이 크게 좋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게 된다고 한다.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등 여러 종류의 영양소들이 총망라된 ‘우렁각시죽’을 만들어먹음으로써, 우리몸의 면역력도 크게 높여주고, 무서운 암과 각종질병으로부터 해방되기를 바란다.

백수오 진짜제품 3개 회사 명단과 백수오와 이엽우피소 구분법

벤처기업 내추럴 엔도텍이 요즘 건강식품으로 인기가 높은 ‘백수오’ 대신 ‘가짜 백수오’를 판매했다가 적발되어서 소비자들을 경악시키고 있답니다.

4월 22일 한국소비자원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달 내추럴엔도텍의 이천공장에 있는 백수오제품을 수거해서 조사한 결과 이엽우피소가 검출되었다고 합니다. 즉, 벤처기업 내추럴 엔도텍에서 건강식품 ‘백수오’를 판매하면서 그 원료로 백수오가 아닌 이엽우피소를 원료로 사용했다는 것이지요.

또한 한국소비자원은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백수오제품 32개를 조사한 결과, 65.6%에 해당하는 21개제품에서 백수오 대신 이엽우피소를 원료로 사용했으며 일부에서는 이엽우피소와 백수오를 함께 섞어 만든 사실이 확인되었다고 밝혀서 소비자들에게 엄청난 충격파를 안겨주고 있답니다.

즉, 시중에서 우리가 진품 백수오라고 알고있는 제품의 65.6%가 백수오가 아닌 이엽우피소라는 원료를 사용해서 진짜 백수오로 둔갑시켜 유통된다고 합니다. 이엽우피소를 백수오라고 속여서 원료로 사용하는 이유는 이엽우피소가 백수오와 외관상 비슷해서 일반 소비자들은 구별하기 어렵다는 점을 악용한 것 같습니다.

◆ 진짜 백수오와 이엽우피소의 구별법

백수오와 이엽우피소는 외관상 매우 흡사하게 생겼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미세한 차이를 발견할 수 있답니다.

백수오의 잎은 겉표면이 매끌매끌하지만 이엽우피소의 잎 표면은 우툴두툴한 느낌이 든답니다. 또한 백수오와 이엽우피소의 가장 큰 차이점은 잎에서 하얀 진액이 나오느냐 여부랍니다.

백수오의 잎새를 찢어보면 하얀 진액이 나오지만 이엽우피소의 잎새를 찢어도 하얀 진액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소비자분들은 이런 방법을 써서 백수오의 진품여부를 확인하는 게 좋겠습니다.

백수오와 이엽우피소는 완전히 다른 종에 속하는 전혀 다른 식물이랍니다. 백수오는 2년~3년 정도 재배하는 것이 보통인데 이엽우피소는 같은 해 가을철에 수확할 수 있답니다. 이엽우피소는 시간과 비용을 많이 절약할 수 있다는 잇점 때문에 많은 농가에서는 백수오 대신 이엽우피소를 재배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백수오는 독성분이 전혀 없는 식물이지만 이엽우피소는 소량의 독성분을 포함하고 있으며 백수오의 약효를 전혀 갖고있지 않기 때문에 이러한 이엽우피소를 식용했을 경우에, 간독성, 신경쇠약 등 증세가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이처럼 이엽우피소는 인체에 해로운 식물군으로 분류되어서 국내에서는 이엽우피소를 식품원료로 사용하는 것이 금지되어 있답니다.

그런데 식약처에서는 이러한 이엽우피소의 정밀한 검사없이 '이엽우피소를 섭취해도 문제가 없다'고 발표하는 우를 범해서 한의사협회와 국회로부터 엄청난 뭇매를 받고있답니다. 중국의 한의학협회에서는 이엽우피소를 분명 독성물질로 분류하고 식용을 금지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합니다. 

이렇게 몸에 해로운 이엽우피소를 백수오라고 속여서 판매하다니, 이렇게 먹는 걸로 장난치는 기업들은 절대로 용서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시중에 이엽우피소를 백수오라고 속여서 판매하고 있는 내추럴 엔도텍을 포함한 21개 악덕업체들에게 철퇴를 내려야 한다고 봅니다.

◆ 백수오의 효능

그럼 백수오의 효능이 어떻길래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 것일까요?

동의보감에서는 백수오를 ‘하수오’라고도 부른답니다.

백수오는 자양강장제로 효능이 좋다고 하며 보혈제로도 사용하는 약용식물이라고 합니다. 백수오를 장기간 식용하면 몸의 정기가 높아지고 성기능 개선효과도 좋다고 하며 흰머리를 검은머리로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또한 탈모나 세치 해소 등 모발건강에 좋은 효능을 갖고 있다고 알려졌답니다.

'백수오'라는 한자 자체가 '하얀 머리가 검은머리'로 변한다는 뜻을 갖고 있답니다. 

특히 백수오는 인체내의 장관운동을 촉진시켜 주어서 변비해소에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만성풍비, 빈혈, 치질, 장출혈 치료 등 여러 가지 좋은 효능을 많이 갖고있답니다. 

또한 백수오는 항산화작용을 하며 몸의 면역력을 강화시켜 준답니다.

◆ 진짜 백수오 원료를 사용한 업체의 이름은? (백수오 진품업체명)

- 한밭식품의 ‘자연초’, 감사드림의 ‘백수오가루’, 건우의 ‘인차’ -

진품으로 인증받은 감사드림의 '백수오가루'

시중에 유통되는 백수오제품을 조사했던 한국소비자보호원에 따르면 진짜 백수오를 원료로 사용한 제품은 32개 업체 중에서 단 3개업체라고 합니다.

한국소비자원이 유전자검사등을 통해서 밝혀낸 진짜 백수오제품을 사용한 업체는 한밭식품의 ‘자연초’ 감사드림의 ‘백수오가루’ 건우의 ‘인차’인 것으로 밝혀졌답니다.

소비자분들은 위의 진품 백수오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명을 꼭 기억해두셔야 합니다.

진짜 백수오원료를 사용하는 위의 3개 업체들의 제품을 마음껏 구매해도 된답니다. 그리고 나머지 가짜 ‘백수오’ 즉, 이엽우피소를 백수오인 것처럼 사기쳐서 유통시켜온 대부분의 업체들은 구매불매운동을 벌여서 우리사회에서 완전 퇴출시켜야 합니다.

소비자보호원이 4월달에 조사를 벌였던 32개 배수오제품 업체들 중 위의 3개업체를 제외하고 12개 제품에서는 백수오가 아닌 이엽우피소를 원료로 사용했으며 또한 나머지 9개 업체에서는 백수오와 이엽우피소를 적당히 혼합해서 사용했다고 밝혀졌답니다.

세계 5대 건강식품 낫토의 효능과 낫토 만드는 법

세계 5대건강식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일본의 대표적인 건강식품으로 ‘낫토’가 있다. 우리나라에 된장이 있듯이 일본에는 된장과 비슷한 낫토라는 발효식품이 있는데 최근 일본의 발효음식 낫토가 방송에서 소개된 이후 한국인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으며 낫토신드롬이 불고 있다.

지금 우리나라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는 낫토는 세계 4대 건강식품일 뿐만아니라 우리나라의 된장이나 청국장보다도 영양소가 더 많다고 알려졌기 때문이며 건강한 웰빙생활을 꿈꾸는 현대인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기 때문이다.

일본의 전통음식인 낫토는 우리의 청국장과 마찬가지로 콩을 발효시켜서 만드는 발효음식이다. 또한 낫토의 효능을 살펴보면 항암작용을 할 뿐만 아니라 뇌졸중, 동맥경화 같은 심혈관질환을 예방해주며 변비해소에 좋다는 점 등 우리건강을 위협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부터 우리몸을 지켜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세계의 5대건강 식품에 그 이름을 올려놓고 있는 것이다.

이외에도 발효음식 낫토가 갖고있는 효능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낫토에 들어있는 비타민E와 사포닌이 인체내의 해로운 활성산소를 제거해줌으로써 각종 성인병이나 암을 예방해주며 우리 세포나 피부의 노화의 속도를 늦춰주어서 건강하고 젊은 육체를 오래동안 유지시켜주는 좋은 기능을 한다.

우리나라 사람들 가운데 고혈압, 동맥경화, 뇌졸중, 헙심증같은 심혈관계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 부쩍 증가하고 있어 큰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데, 일본의 전통음식 낫토가 이러한 심혈관질환에 뛰어난 효능을 갖고 있다는 것이 알려짐으로써 많은 사람들이 낫토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크게 증폭되고 있는 상황이다.

낫토에는 끈적거리는 물질이 있는데 그속에 낫토키나제라는 효소가 함유되어 있

으며 이 낫토키나제가 혈관속의 혈전덩어리를 분해하고 청소해줌으로써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어서 혈관이 막히는 현상을 깨끗이 해소시켜준다고 한다. 

또한 낫토에는 바실러스균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대장속의 유해물질이나 불순물들을 제거해주고 염증을 없애주어서 과민성대장증후군이나 대장암을 예방해준다. 또한 장의 연동운동을 도와준다고 하니 변비해소에도 매우 효과적이다.

겉으로 볼 때에는 우리의 청국장과 비슷하게 생긴 낫토가 이처럼 뛰어난 효능을 많이 갖고 있어서 여러 가지 무서운 질병으로부터 우리의 몸을 지켜준

다는 사실 때문에 낫토는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세계 5대 건강식품에 선정되었다.

세계 5대 건강식품에는 올리브유, 요구르트, 렌틸콩, 김치와 더불어 일본의 낫토가 이름을 올려놓고 있다.

이처럼 낫토는 질병을 예방해주고 우리의 건강을 지켜주는 여러 가지 효능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큰 주목을 받고 있으며 대표적인 건강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것이다.

그러면 일본의 낫토와 우리나라의 청국장이 어떤 점에서 차이가 나는 것일까?

우리의 청국장이나 일본의 낫토가 모두 콩을 발효시켜서 만든다는 점에서는 차이가 없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청국장은 요리과정에서 불에 가열해서 만들기 때문에 여러 가지 영양소가 파괴되어 버리지만 일본의 낫토는 불에 가열하지 않은채 그냥 생으로 요리해먹기 때문에 몸에 좋은 여러 가지 영양소와 효소들이 파괴되지 그대로 보존되는 것이다.

그러니 불에 가열한 청국장보다 생으로 먹는 낫토가 더욱 많은 영양소와 효소들을 갖게되는 것이며 효능도 더욱 좋을 수밖에 없는 것이다. 우리의 청국장과 비슷한 재료와 과정을 거쳐서 만들지만 청국장보다 낫토가 더욱 각광을 받고있는 것은 바로 이와같은 이유 때문이다.

다른 식품들도 마찬가지로 된장이나 야채들도 불에 가열하면 영양소의 많은 부분이 파괴되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불에 가열해서 먹기 보다는 생으로 먹는 습관을 지니는 것이 건강에 더욱 좋다는 점이 포인트이다.

그럼 여러가지 질병으로부터 우리의 몸을 지켜주는 건강식품 낫토를 만드는 법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자.

◆ 낫토 만들기, 만드는 방법

재료 - 메주콩(불린콩) 100g, 낫토균 5g,

1인분 칼로리 - 180kcal

① 먼저 콩을 사용해서 낫토를 만들기를 하는데 준비한 콩을 깨끗하게 씻고 물에 12시간 정도 담궈두는데 콩이 2배 정도로 더 커질 때까지 물에 담아서 불려야 한다.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콩이 다른 세균들에 오염되지 않도록, 사용하는 여러용기나 그릇들을 깨끗하게 세척한 후에 사용해야 한다.

➁ 콩을 압력밥솥에 넣고 3시간 정도 푹 삶아준다.

➂ 삶아준 콩을 그릇에 넣고 낫토균을 넣어서 잘 섞어준 후, 하루 정도 발효과정을 거친다. 콩을 발효시킬 때에는 40도 정도의 일정한 온도를 유지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➃ 콩의 발효가 완성되면 냉장고에 넣고 숙성시키는데 12시간 정도가 적당하다. 냉장고의 온도는 10이하의 온도가 적당하다.

이렇게 발효·숙성과정을 거친 콩은 건강식품 낫토로 재탄생하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완성한 낫토는 그냥 생으로 먹어도 좋고 낫토김밥을 만들어서 먹어도 좋다. 아니면 낫토를 밥에 넣고 적당히 비벼서 먹는 것도 좋다. 

중요한 것은 낫토를 가열하지 말아야 하며 그냥 생으로 먹는 것이 좋다는 점이다.

낫토를 가열하면 많은 영양소들이 파괴되기 때문이다.

◆ 낫토의 영양소

낫토에는 단백질과 여러종류의 비타민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비타민B, 비타민C, 비타민E 등 몸에 좋은 비타민들이 많이 들어있다. 또한 낫토에는 칼슘, 철분, 니아신, 칼륨. 아연, 인, 엽산 같은 미네랄과 다양한 영양소들이 많이 들어있으며 식이섬유도 많이 들어있지만 콜레스네롤은 0%도 들어있지 않다.

여러가지 필요한 영양소들이 듬뿍 들어있는 낫토는 영양의 보고나 다름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