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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가수 이안의 달콤한 발라드곡 정인’ ‘아리요노래듣기

 

 

 

가을이 무르익어가는 깊은 밤에 감미로운 발라드곡 한편 들어보는 게 좋을 것같다. 사실 80년대에 듣는 이의 가슴에 애절한 파문을 불러일으키는 발라드곡들이 많이 나와 인기를 끌었지만, 2000년대에도 또다른 가수들에 의해서 아름답고 잔잔한 발라드곡들이 꽤 많이 발표되어 왔다.

 

 

한국인들의 정서에 가장 잘 맞는다고 느껴지는 노래가 발라드곡인데. 2004년도에 발표된 이안의 노래 정인도 우리들의 감성을 촉촉이 적셔주는 감성적인 발라드곡이 아닐까 한다.

 

가수 이안은 원래 국악을 전공했던 국악아티스트인데. 국악의 우수성을 널리 전파하기 위해서 전국 배낭여행, 유럽 배낭여행을 시도하며 우리 국악의 우수성을 널리 전파하고 다닌 특이한 이력을 가진 싱어송 라이터다.

 

이안은 국악과 대중가요를 접목하면 가장 아름다운 현대적인 음악이 창출된다는 믿음을 갖고, 국악과 대중가요의 접목을 시도하기도 했을 정도로 국악에 대한 그녀의 애정과 열정이 매우 뜨겁다고 할 수 있다.

 

 

그런 이안이 2004년 드라마 대장금의 OST오나라를 불러 화제를 불러오기도 했으며, 첫음반이 물고기자리정인을 발표하면서 대중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기도 했는데. 가수 이안이 발표한 물고기자리정인80년대 유행했던 발라드의 향수를 불러일으킬 정도로, 정말 감미롭고 아름다운 발라드곡이라는 느낌을 주고 있다.

 

가수 이안은 가창력도 뛰어나고 목소리도 매우 부드러운 음색을 지니고 있으며 얼굴 또한 예뻐서, 그녀가 부른 물고기자리정인2000년대 중반 젊은이들 사이에 큰 인기를 끌면서 대중들속으로 깊이 각인되기도 했다.

 

 

이안은 그후 한동안 방송활동을 하지않고 잠적하면서 그모습을 볼 수 없었지만, 최근에는 문화콘텐츠 기획자로 변신해서 문화콘텐츠 창출사업과 문화강사로서 활발한 대외활동을 벌여나가고 있다고 한다.

 

 

듣는 이의 가슴을 촉촉이 적셔주며 감성을 자극하는 아름답고 달콤한 발라드곡 정인을 가을철에 즐겨 들을 수 있는 노래로 추천하고 싶다.

또한 이안이 2004년도에 함께 발표했던 노래 아리요도 함께 들기에 좋은 곡으로 추천하고 싶다. 경쾌하면서도 흥이 절로나는 노래 아리요와 애절한 발라드곡 정인을 함께 들으면서 우리의 마음을 순화시켜보는 것은 어떨까?

 

   

이안의 정인노래 동영상

 

 

 

 

 

 

 

 

이안의 아리요노래 동영상

   

 

 

위의 동영상은 2013년도 심곡암 산사음악회에 초대가수로 초청받은 이안이 아리요를 구성지게 부르는 동영상이다. 군중앞에서 라이브로 부르는 이안의 노래인데, 라이브로 부르는 노래인데도 음반녹음한 노래 못지않게 뛰어나게 노래를 잘 한다. 이안의 '아리요'는 동영상 3분 38초경에 나온다. 가장 한국형으로 생긴 가수 이안은 한복을 입었을 때 특히 더욱 아름답다.

 

  

 

 

 

 

 

이안의 정인 / 가사

 

눈물이 메말라버린 줄 알았죠 어제까지만 해도 그랬어요

 

내 모습을 너무 닮은 그대의 하루가 눈이 시리도록 그리워요

 

 

내가 살아갈 동안 필요한 아픔을 그댈 보내며 다 받는대도

 

심한 몸살을 앓듯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이런 날 이해하시겠죠

 

 

그대의 미소가 내 안에서 부서져 내 몸 감싸주던 날

 

죽을 만큼 자신있는 사랑주었죠 어떻게 그걸 잊으라니요

 

 

내가 살아갈 동안 필요한 아픔을 그댈 보내며 다 받는대도

 

심한 몸살을 앓듯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이런 날 이해하시겠죠

 

 

그대의 미소가 내 안에서 부서져 내 몸 감싸주던 날

 

죽을 만큼 자신있는 사랑주었죠 어떻게 그걸 잊으라니요

 

 

눈이 시리도록 그대 보고 싶은 건 가진 만큼의 아픔인가요

 

다시 제 사랑과 인사해요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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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가을철이 되고 추석명절을 맞이하게 되니, 왠지 음악이 듣고 싶어지는군요. 음반을 뒤적이다가 문득, 이안의 물고기자리를 찾아냈으며 가을날 고요하고 깊은밤에 이 노래를 들어보니 매우 애잔하고 감미롭다는 느낌에 빠져들게 됩니다.

 

 

 

 

가수 이안! 정말 노래 잘하고 예쁜가수랍니다. 가수 이안은 원래 드라마 대장금주제가 아리요를 불러서 유명해진 국악출신 가수죠.

가수 이안은 좀 특이한 이력을 지니고 있답니다. 서울대 음대 국악과를 나왔던 재원인데, 대학시절 동기들과 함께 유럽배낭 여행을 떠났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우리의 국악의 우수성을 유럽 등에 널리 알리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가수 이안은 초등학교시절부터 국악을 배워왔고 대학시절에도 국악을 전공했던 국악메니아라고 합니다.

 

 

이안은 가수가 된 후에도 국악을 대중가요에 접목시켜 현대적인 국악 창작을 시도하며 국악 대중화에 앞장서온 매우 야무진 꿈을 가지고 있는 싱어랍니다.

 

이안은 2004년 데뷔한 후 오나라’ ‘물고기자리’ ‘정인’ ‘아리요등 계속해서 잔잔하고 애절한 느낌의 발라드곡을 발표하면서 젊은층으로부터 꽤 많은 인기를 끌어왔답니다.

 

이안은 20077EBS ‘토론카페에 출연해 토론을 벌이던 과정에서 막말논란으로 네티즌들의 질타를 받고, 돌연 방송활동을 중단하게 된답니다.

이안은 애절하면서도 감성적인 노래 물고기자리로 높은 인기를 끌고있었는데, 아쉽게도 토론카페에서 작은 말실수 때문에 결국 방송출연을 중단할 수밖에 없었지요.

 

이렇게 잠적한 것으로 알려진 가수 이안이 몇 년 전부터 대중들 앞에 다시 그모습을 드러내고 있답니다. 이안은 가수겸 문화콘텐츠 기획자로 변신해 대중들에게 우리 문화콘텐츠의 창출과 국악의 우수성을 널리 전파하는 전도사활동을 활발하게 수행하고 있답니다.

 

 

몇 년 동안 모습을 보이지않아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겨주었던 가수 이안이 다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어 반가운 마음이 들 뿐입니다.

 

가수 이안하면 떠오르는 노래는 단연 물고기자리라고 할 수 있는데. 정말 애절하고 감미로운 멜로디가 인상적인 노래로, 2000년대 나온 노래중 가장 아름다운 발라드가 아닐까 합니다.

가수 이안의 최대의 히트곡 물고기자리를 다시 한번 감상해도록 하지요.

   

 

이안의 물고기자리노래 동영상

 

 

 

 

 

 

 

 

 

 

   

이안의 물고기자리 / 가사

 

혹시 그대가 어쩌다가 사랑에 지쳐 어쩌다가

어느 이름모를 낯선 곳에 날 혼자두진 않겠죠

 

비에 젖어도 꽃은 피고 구름가려도 별은 뜨니

그대에게 애써 묻지 않아도 그대 사랑인걸 믿죠

 

저기 하늘끝에 떠 있는 별처럼

해뜨면 사라지는 그런 나 되기 싫어요

 

사랑한다면 저 별처럼 항상 거기서 빛을 줘요

그대 눈부신 사랑에 두 눈 멀어도 돼

 

하늘에 박힌 저 별처럼 당신의 아픔으로 묶여

움직일 수가 없지만 난 변하지 않을테니

 

작은 꽃잎위에 맺힌 이슬처럼

해뜨면 사라지는 그런 나 되기 싫어요

 

사랑한다면 저 별처럼 항상 거기서 빛을 줘요

그대 눈부신 사랑에 두 눈 멀어도 돼

 

하늘에 박힌 저 별처럼 당신의 아픔으로 묶여

움직일 수가 없지만 난 변하지 않을테니

 

비에 젖어도 꽃은 피고 구름가려도 별은 뜨니

묻지 않아도 난 알아요 그대 내 사랑인 걸

 

작은 꽃잎에 이슬처럼 저기 하늘끝 저 별처럼

다시 해뜨면 사라지는 내가 되기 싫어요

변하지 않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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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 명곡 '꿈을 꾼후에'그리움만 쌓이네' 여진 노래모음

 

   

 

 

 

70~80년대에는 우리가요계에 발라드가 유행했던 시기죠. 이 시기에 맑고 감미로운 발라드들이 많이 나오면서 대중들에게 인기를 끌기도 했었는데요.

그 중에서도 매우 인상적인 노래가 하나 있었는데요. 바로 여진이 부른 꿈을 꾼후에라는 곡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꿈을 꾼후에79년도 MBC ’라디오 창작가요제에 출품해서 당선된 노래로 FM라디오에서 큰 인기를 누리던 당대의 명곡이랍니다.

 

당시 라디오와 레코드점에서 자주 흘러나오던 멜로디가 무척 구슬프고 아름다운 이곡은 대중들의 가슴을 촉촉이 적셔주면서 널리 전파되어 나갔답니다.

그런데 꿈을 꾼후에를 불렀던 가수는 방송에서 전혀 볼 수가 없었고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이처럼 애절하고 감미로운 노래를 부른 가수가 누군인지 무척 궁금해했답니다.

79년도와 80년도 초반에 라디오에서 인기순위 상위에 오르는 등 꿈을 꾼후에는 노래는 인기있는 명곡이 되었지만, 정작 노래를 부른 가수는 끝끝내 방송에서 볼 수가 없었지요노래는 큰 인기를 끌었지만, 노래를 부른 가수는 나타나지않는 매우 희한한 일이 발생했지요.

 

 

나중에 알려진 바에 따르면 꿈을 꾼후에는 서울대음대를 나온 여진이 직접 곡을 만들고 불렀던 노래인데. 가수 여진은 79년도에 꿈을 꾼후에를 발표하고 난 후 곧바로 중학교교사로 발령이 나서 교사로서 재직하게 되었으며, 교사와 가수활동을 병행할 수가 없어 결국 가수활동을 포기했다고 합니다.

결국 꿈을 꾼후에70년대 후반과 80년대를 풍미했던 명곡이 되었지만, 가수는 직장과 결혼 등으로 한번도 얼굴을 대중들에게 내비치지 않게 되었던 것이지요.

그리고 시간이 흘러 여진은 드디어 대중들의 앞에 다시 나타나게 되었답니다. 2009년 새로운 음반을 발표하면서 가요계에 다시 복귀해서 비로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게 되었답니다.

자신의 노래 꿈을 꾼후에가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정작 본인은 교사직업에 매진하였기에 대중들에게 모습을 보일 수 없었지만, 30여년이 지난 2009년에야 비로서 대중들의 곁으로 돌아온 여진은 이제 얼굴없는 가수라는 꼬리표를 뗄 수 있게 되었답니다.

여진은 꿈을 꾼후에말고도 그녀가 직접 작곡한 노래 그리움만 쌓이네도 큰 인기를 끌었으며 나중에 노염심이 리메이크해 다시 불러 90년대에 많이 알려지게 되었답니다.

 

 

그럼 70~80년대에 애절하고 감미로운 멜로디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여진의 꿈을 꾼후에그리움만 쌓이네를 함께 감상해보도록 하지요!

 

 

여진의 꿈을 꾼후에노래 동영상

 

 

 

 

 

 

 

 

 

여진의 그리움만 쌓이네노래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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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진 꿈을 꾼후에’ / 가사

 

나는 그대 모습을 꿈속에서 보았네

사랑하는 사람이여 꿈속에서 그댈봤네

너무나 반가워서 마구 달려 갔었네

사랑하는 사람이여 당신을 부르며

장미꽃 향기를 맡으며 잔잔하게 미소짓는 그대얼굴

보았네 살며시 당신을 그대를

나는 그대 모습을 꿈속에서 보았네

사랑하는 사람이여 꿈속에서 그댈봤네

장미꽃 향기를 맡으며 잔잔하게 미소짓는 그대얼굴

나는 보았네 살며시 그대를

나는 그대 모습을 꿈속에서 보았네

사랑하는 사람이여 꿈속에서 그댈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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