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ookie_domain: 'auto', cookie_flags: 'max-age=0;domain=.tistory.com', cookie_expires: 7 * 24 * 60 * 60 // 7 days, in seconds }); 티라노의 보물 :: '맛있는 요리 만들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7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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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감자전 맛있게 만드는 방법, 감자튀김 레시피

 

 

 

집에서 속이 출출할 때, 그리고 간단하게 맥주나 막걸리안주를 만들고 싶을 때 가장 알맞은 요리가 바로 감자전요리이다.

 

 

 

감자는 비타민C와 칼륨,철분,단백질 등 영양가가 풍부해서 건강에도 좋기 때문에, 입맛이 떨어지는 초여름에 고소하고 칼칼한 감자전요리를 만들어 먹는다면, 입맛도 살릴 수 있고 건강도 챙길 수 있어서 그야말로 일석이조라고 할 수 있다.

 

감자는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변비를 개선시켜주는 기능을 하기 때문에 성인병예방을 위해서도 감자는 좋은 식품이다.

 

감자는 흔히들 장수식품으로도 불리고 있는데, 불가리아의 훈자 지방과 에콰도르의 비루카밤바 지방에서는 주민들이 감자를 주식으로 해서 살아간다고 하며, 이들 주민들은 장수하는 주민들로 유명하다고 한다.

 

 

감자전 만들기

 

감자전을 만들기 위해서는 감자를 먼저 갈아주아야 하는데, 감자를 믹서기에 갈아주어야 한다.

 

 

감자를 토막토막 썰어서 믹서기에 넣고, 그냥 믹서기를 돌리면 감자가 잘 갈리지 않는다. 그래서 믹서기안에 감자를 토막내 넣고 그 감자들을 덮을 정도로 물을 넣고, 믹서기를 돌리면 감자가 잘 갈리게 된다.

 

 

 

감자를 믹서기로 갈고 난 후, 채로 걸어서 전분물을 받아야 하는데, 이과정은 시간이 좀 걸리는데, 감자를 간 즙을 채에 넣은 상태에서 10분 정도 그대로 놔두면, 채에는 감자건더기만 남고, 밑에는 감자전분이 가라앉게 된다.

 

 

그리고 아래그릇에서 물은 쏠쏠 따라 버리고, 밑에 가라앉아있는 것이 감자전분인데, 이 감자전분과 채에 남아있던 감자건더기를 같은 대접에 넣고 잘 섞어준다.

 

감자전의 핵심포인트는 바로 감자전분이라고 하며, 감자전분만을 따로 모아서, 감자건더기와 섞어주어야만 감자전의 쫄깃한 식감을 살릴 수 있다고 한다.

 

 

 

감자즙과 감자전분을 잘 섞어준 상태에서 소금 약간만 살포시 뿌려준다.

감자전의 양념은 다른 것은 필요없고 오직 소금만 사용하면 된다.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방금 섞어준 감자즙 전분을 넣고 튀겨주면 된다.

 

 

 밑면이 적당히 익으면 한번 뒤짚어주고 다른 면을 구워준다. 감자전이 노릇노릇 구워지면, 쫄깃하고 담백한 감자전이 완성된다.

 

감자전 만드는 방법이 다른 요리 만드는 것에 비해서 훨씬 더 간단하고 너무도 쉽다.

 

감자전은 그맛이 쫀득쫀득하고 담백해서 누구든지 거부감 없이 즐겨 먹을 수 있다.

다른 재료나 다른 양념을 전혀 넣지않았고, 오직 감자만으로 만들었는데도 불구하고, 감자전 맛이 고기처럼 쫄깃쫄깃하고 고소한 맛이 정말 일품이다.

 

 

감자전은 다른 소스가 굳이 필요 없는데, 약간 십겁다 싶으면 별도로 양념간장을 만들어서 찍어먹으면 정말 별미이다.

 

감자전을 찍어먹을 양념간장은 진간장과 식초와 청양고추를 재료로 해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데, 진간장을 간장그릇에 담고 거기에 식초 3~4방울 뿌리고, 청양고추 반개를 아주 잘게 썰어 넣어서 섞어주면 된다.

   

다른 재료는 필요없이 감자 한가지만을 재료로 삼아서 초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서, 싱글족들에게 인기가 좋을 것 같은데, 감자전은 반찬감으로 좋고, 그냥 그 자체가 하나의 간식거리가 될 수도 있고, 막걸리나 맥주 안주로 먹으면 손색이 없을 듯하다.

 

여러분! 한번 감자전을 해먹어 보세요!

다른 부친게요리나 해물파전처럼 여러가지 재료들이 하나도 들어가지도 않았고, 오직 감자 한가지만으로 재료를 삼아서 만들어진 감자전은 어떤 부친게요리 보다도 더 쫄깃하고 맛이 좋답니다.

 

무엇보다도 재료는 오직 감자 한종류만 있으면 되니까, 재료비용도 적게[들어가고, 아주 간단하게 요리할 수가 있다는 점이 최고의 장점이랍니다.

배가 출출할 때 간식거리로 그리고 술안주감으로 백종원표 감자전을 적극 추천합니다. 만들어 드시면 결코 후회안하실 겁니다.

 

 

 

감자튀김 요리 만들기

 

이번에는 백종원선생이 자주 해먹는다는 감자튀김 요리를 만들어볼 차례이다.

감자를 이미지처럼 널따랗게 썰어준다.

 

 

그리고 별도의 대접에다가 튀김가루 반컵과 물 반컵을 넣어서 섞어준다.

 

 

그리고 방금 썰어놓은 감자조각을 위의 섞어준 튀김가루물에 넣어서 잘 섞이도록 한 뒤 후라이팬에 넣고 튀겨준다.

 

이때 후라이팬에는 식용유를 아주 많은 양을 넣어주어야 한다.

  후라이팬에 튀기면서, 감자가 노릇노릇해질 때 뒤집어주면 된다.

 

 

감자튀김 요리도 감자전 만드는 것처럼, 감자 한가지만 있으면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비용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초간단 요리법으로 바쁜 직장인들이나 싱글족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요리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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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골뱅이무침요리 맛있게 만드는 방법, 초고추장양념장 만들기

 

 

 

 

몸이 매우 나른하고 입맛이 점점 떨어지는 봄날에 입맛을 확 살아나게 만들만한 요리가 뭐 없을까, 하고 고민하시는 분께 매콤달콤한 맛이 일품인 골뱅이소면무침요리를 추천해보고 싶다.

우리가 호프집이나 동동주집에서만 간간히 맛보았던 골뱅이소면무침요리를 집에서도 직접 간단하게 만들어먹을 수가 있다고 한다,

 

 

매콤달콤한 맛으로 한국인의 입맛을 확 사로잡는 골뱅이소면무침요리를 백종원선생의 간단한 팁을 사용해서, 누구든지 간단하면서도 쉽게 집에서 만들어먹을 수가 있다고 한다.

한끼 식사감으로도 최고이며, 더욱이 술안주감으로도 최고의 요리인 골뱅이소면무침요리를 한번 만들어보도록 한다.

 

술안주감으로 가장 황홀감을 느끼게해주는 바로 골뱅이무침요리가 백종원선생의 간단한 팁을 사용하면, 아주 손쉬운 방법으로 누구든지 만들어먹을 수가 있다고 한다.

 

 

백종원표 골뱅이무침의 포인트는 앙념장을 먼저 만든다는 점이 포인트다.

골뱅이소면무침에 들어갈 새콤달콤한 양념장을 먼저 만들어놓는 것이 포인트다.

 

 

골뱅이소면무침 양념장 만들기

 

채소재료 - 양파 반개, 당근 반개, 대파 1/3, 오이 반개, 양배추 1/2, 깻잎 4

   

 

앙파 반개와 당근 반개를 채썰어준다. 오이 반개는 조금 더 두툼하게 썰어준다.

 

 

 

 

대파 1/3을 좀 어슷하게 썰어주고 작은 양배추 1/2개를 적당한 크기로 썰어준다. 청양고추도 3~4개 잘게 썰어준다.

 

 

깻잎 4장을 잘게 썰어서 뭉치지않게 손으로 풀어주는 것이 좋다.

  

 

이렇게 미리 썰어준 채소들을 모두 커다란 대접에다 함께 넣어준다.

 

 

그리고 북어채를 한주먹 정도 꺼내서 물에 살짝 적셔준 상태로 별도의 대접에다 넣어준다.

 

채소준비가 다 됐으니 이제 2단계로 양념을 만들어야 하는데, 골뱅이 맛은 새콤달콤에다가 매콤함 맛이 들어가야 천야 일품 골뱅이요리가 만들어지게 된다.

그 매콤한 맛을 내기 위해서, 바로 초고추장이 필요한 것이다.

 

골뱅이무침용 초고추장 만들기

초고추장 재료 - 고추장 1/3, 설탕 1/3, 식초 1/3

 

초고추장을 마트에서 사와도 돼지만, 백종원선생은 손수 골뱅이 소면용 초고추장을 만들어냈다.

 

 

고추장 1/3, 설탕 1/3, 식초 1/3컵을 하나의 대접에다 함께 넣어서 잘 섞어준다.

 

 

초고추장의 양은 마트에서 파는 골뱅이통조림 하나의 양에 맞는 분량이라고 한다.

 

요새 설탕을 건강 때문에 잘 안먹는 사람이 많이 있는데, 설탕량은 자신의 기호에 따라서 적당량으로 조정하면 된다.

 

 

 

먼저 아주 큰 대접을 준비해서, 그 대접에다 아까 미리 만들어놓은 채소들을 - 양파, 당근, 대파, 오이, 양배추, 깻잎 - 모두 다 넣어주고 잘 섞어준다. 북어포도 함께 넣는다.

 

 

이 상태에서 간마늘 한수푼을 대접에다 넣어주고, 조금전 만들어놓은 고추장, 설탕, 식초를 혼합한 양념장을 이 대접에다가 골고루 부어주고, 야채에 잘 섞이도록 손으로 조물딱조물딱 거려준다.

 

 

이렇게 만들어진 양념장채소를 몇 개 먹어보고 간을 다시 맞추어주면 된다.

싱거우면 간장을 더 넣고, 매콤한 맛이 덜하면 고추장을 더 넣어준다.

 

 

이제 양념장에다 마지막 양념 두가지를 더 투하한다. 고춧가루를 그 양념장대접에다 한 수푼정도 솔솔 뿌려주고, 참기름을 적당량 둘러주면 골뱅이무침 양념장이 완성된다 

 

 

넓적한 후라이팬에 물을 잔득 넣고 가열해주고 물이 끓으면 소면을 넣어준다.

 

 

소면을 넣고 국물에서 거품이 생기면서 끓어오르면, 찬물을 반컵 정도 부어주고, 다시 또 물이 끓어오르면 찬물 반컵을 또 부어준다.

 

   

찬물을 넣어주는 이유는 소면에 찰기가 있게해서 쫄깃한 식감을 만들어주기 위해서이다.

 

 

찬물을 넣고난 후, 소면이 또다시 끓어오르면 소면이 다 완성된 것으로 불을 끄고, 완성된 소면국물을 채로 걸러서 물기를 모두 빼버린다.

 

물기를 빼준 소면은 찬물에 다시 담가주어야 한다.

소면을 찬물로 채운 대접에다 넣고 손으로 빨래하듯이 비벼주는데, 이렇게 하는 이유는 소면을 더욱 쫄깃한 식감을 만들기 위해서이다.

 

   

이제 마지막으로 소면에다 양념장을 섞어줄 차례인데, 양념장을 섞어주기 전에 더 맛을 높여주기 위해서, 소면에다 참기름을 약간 둘러주고, 간장을 약간 둘러주고 통깨를 살짝 뿌려주어서, 밑간을 해주면 한결 더 맛이 살아난다.

 

이제 소면의 밑간이 완성됐으니, 소면에다가 아까 만들어준 야채양념장을 섞어주면 완성된다.

 

 

! 양념장과 소면이 모두 완성되었으니, 이제 소면과 양념장을 섞어주면 된다.

널따란 대접에다 야체양념장을 먼저 넣고, 소면을 그옆에 얹어주는데, 위의 이미지처럼 살포시 얹어주면 된다.

 

 

이왕이면 그림처럼 예쁘게 만들어주는데, 이제 골뱅이 소면무침요리가 완성됐다.

   

보기만해도 너무나도 탐스러운 백종원의 골뱅이소면무침요리가 완성되었다.

골뱅이무침요리는 눈으로 보기에 소담스럽게 대접에다 담아주는 것이 포인트인데, 이미 눈으로 보면서 엄청난 식감을 자극하는 것이 바로 골뱅이소면무침요리이다.

 

 

골뱅이소면무침요리는 이미 눈으로 느끼는 시각적인 효과에서 50% 정도 가산점을 먹고들어가며, 그 다음에 매콤새콤한 골뱅이소면을 입에 넣는 순간, 혀끝이 달달 녹아들어가면서. 그 매콤달콤한 맛에 황홀경에 빠져들어간다.

 

집에서는 영원히 못해먹을 줄 알았던 골뱅이소면무침요리를 백종원선생의 기가 막힌 매뉴얼에 의해서, 국민 누구나가 편하고도 손쉽게 해먹을 수 있는 골뱅이소면무침이 소개됐는데,

여러분도 입맛이 떨어지는 나른한 봄날 한번 집에서 해먹어보는 게 어떠하실지!

 

 

골뱅이 소면무침요리는 그 자체가 한끼의 식사감이 될 수 있으며, 아빠들의 술안주감으로는 더할 나위없이 너무나도 좋다. 소주안주 뿐만아니라, 맥주안주감이나 막걸리안주감 등 어떤 술과도 궁합이 잘 맞는 것이 바로 골뱅이무침요리이다.

만약 골뱅이무침요리를 반찬으로 먹고 싶다면, 골뱅이 소면무침에서 소면만 빼버리면, 아주 훌륭한 한끼 식사의 반찬이 될 수 있다.

 

그 매콤새콤 쫄깃한 식감으로 입속에서 솔솔 녹는 백종원표 골뱅이무침요리는 생각보다 만들기 쉬운 요리이므로, 집에서 한번 만들어 먹도록 하자, 입맛이 활활 살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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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냉동삼겹살 재료로 제육볶음 맛있게 만드는 방법, 양념장재료

 

 

    

 

나른해지고 입맛이 떨어지기 쉬운 봄날, 우리의 입맛을 확 땡겨주는 음식은 없을까?

우리의 떨어진 입맛을 단번에 확 땡겨주는 요리가 있는데, 바로 한국인의 입맛에 딱맞는 제육볶음요리이다.

 

우리집 냉장고의 냉동실에 오랫동안 넣어두었던 오래된 삼겹살이 있다면, 그 삼겹살을 재료로 해서 얼큰하고 고소한 제육볶음요리를 만들어 보자!

 

 

 

냉동실에 오랫동안 보관되었던 냉동삼겹살로 맛있는 제육볶음을 만들어 보자!

먼저 냉동보관되오던 냉동삼겹살을 해동시켜야 하는데, 오랫동안 냉동된 삼겹살을 찬물에 담가두면 해동이 쉽게 된다고 한다.

 

오랫동안 냉동보관되어 오던 냉동삼겹살을 해동시키는 좋은 방법은 냉동삼겹살을 냉동실에서 꺼내 냉장실로 옮겨놓는 방법이 가장 좋고, 시간이 없을 때는 찬물에 담가두면 얼어있었던 고기가 서서히 부드럽게 풀려나간다.

 

 

냉동삼겹살로 제육볶음을 만들기 위해서는 필히 채소재료로 다양하게 들어가야 하는데, 양파와 당근, 호박, , 양배추, 고추를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미리 준비해두는 것이 좋다.

 

 

야채를 썰을 때는 야채의 크기를 삼겹살의 크기와 같은 크기로 써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다.

 

 

냉동삼겹살로 만드는 제육볶음요리 만들기, 레시피

 

제육볶음요리 양념재료 - 고춧가루 2수푼, 고추장 반수푼, 설탕 한수푼, 참기름 약간, 간장 3수푼, 간마늘 한수푼

채소재료 - 양파 반개, 당근 반개, 호박 1/3, 파 반개, 고추 4, 양배추 1/3

 

 

잘개 썰어놓은 야채재료들을 큰 대접에 모두 함께 넣어두고, 양파등은 조각조각으로 잘 떼어놓는다.

 

 

제육복음요리의 첫단계는 삼겹살을 후라이팬에 넣어서 굽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1 삽겹살을 후라이팬으로 굽는데, 삼겹살은 자체적으로 기름이 많이 나오므로 별도로 식용유를 넣을 필요가 없다는 것은 상식이다.

 

 

 

 

 

2 삽겹살이 후라이팬에서 약간 노릇노릇해질 때에 파를 넣어준다. - 파기름용 잘게 썰은 파를 미리 준비해둔다. 파를 넣어서 삼겹살과 함께 구우면, 삼겹살의 잡내가 많이 사라진다.

 

 

3 삽겹살이 어느정도 노릇해지면, 설탕 한수푼을 넣어서 섞어주는데, 설탕이 들어가면 삼겹살에서 달콤한 향이 나서 냄새제거에 더욱 좋다.

 

 

4, 이때쯤이면 삼겹살이 많이 익고 탈 수도 있으므로, 물을 반컵을 부어준다.

 

 

5 이제 삼겹살은 많이 익은 상태이므로, 불을 끄지말고 약하게 줄인 상태에서 자신이 원하는 양념이나 야채를 넣어준다. 후라이팬에 고추장 반수푼을 넣어서 섞어준다.

 

 

6 그리고 간마늘 한수푼 투하한다.

 

 

8 제육볶음요리이니까, 당연히 얼큰하게 고춧가루 두수푼을 넣어서 잘 섞어준다.

 

 

 

 

9 그리고 간장 세수푼을 넣어준다.

 

여기까지 양념은 다 넣었는데, 눈으로 볼 때에 양념이 너무 과한 것 같지만, 아직 남아있는 채소를 모두 넣으면 양념빛깔이 다시 연해진다.

 

 

10 아까 미리 큰대접에 섞어놨던 야채재료를 모두 후라이팬에 부어넣어서 삼겹살과 잘 섞어준다. 현재 불을 약한 불로 계속 가열하는 상태이다. 채소의 상태를 봐가면서 계속 가열해준다.

 

 

11 몇분 가열하주고 채소가 노릇노릇해지면, 가스불을 끄고 냉동삼겹살로 만든 제육볶음요리는 완성된다.

 

   

12 마지막으로 향긋한 참기름을 한차례 둘러주면 백종원표 제육볶음요리가 완성된다.

 

백종원선생이 심혈을 기울여서 만든 제육볶음요리는 삼겹살을 미리 구우는 과정에서 양념을 넣어서 섞어주었기 때문에, 고기에 양념맛이 잘 살아있고, 채소를 맨 나중에 넣어서 채소의 아삭한 맛을 살려서 더욱 탐스럽고 맛있는 제육볶음요리를 만들 수 있었다.

 

 

한없이 어렵게만 생각되었던 제육볶음요리가 백종원선생의 센스있는 요리법을 통해서 누구나 손쉽게 해먹을 수 있는 요리법이 제시되었다. 

 

 

나른해지고 기운이 빠지기 쉬운 봄날에 쫄깃하고 얼큰한 제육볶음요리로 우리들의 입맛을 되살려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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