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ookie_domain: 'auto', cookie_flags: 'max-age=0;domain=.tistory.com', cookie_expires: 7 * 24 * 60 * 60 // 7 days, in seconds }); 티라노의 보물 :: '7080팝송' 태그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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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 유럽 댄스걸그룹] 아라베스크의 히트곡, ‘Someone Is Waiting For You’ 노래듣기

 

 

오늘은 추억의 미녀댄스그룹 아라베스트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아라베스크라는 말은 원래 아랍지역에서 전통건물이나 성을 지울 때 사용하던 전통무늬양식을 일컫는 말인데 78년도에 독일에서 혜성처럼 나타난 3인조 걸그룹의 이름이 바로 아라베스크라는 독특한 이름을 갖고 있었답니다.

 

아라베스크의 세 멤버, 우로부터 자스민 엘리자베스 베터, 산드라 라우어, 미카엘라 로즈

 

 

그당시 아라베스크는 독특한 이름만큼 스타일도 독특한 댄스율동을 겻들인 디스코풍의 노래로 들고나와 유럽전역에서 데뷔하자마자 큰 히트를 치게되었는데요.

아라베스크라는 이름을 널리 알린곡이 그녀들의 첫 데뷔곡인 ‘Hello, Mr. Monkey’인데 78년에 발표해서 대단한 히트를 쳤던 노래였지요. 

 

유럽 그리고 아시아, 특히 우리나라에서 아라베스크는 유독 인기가 높았으며 음악다방이나 레코드점의 스피커를 아라베스크의 노래들이 거의 점령하다시피 했으니까요.

 

 

아라베스크는 산드라 라우어, 미카엘라 로즈, 자스민 엘리자베스 베터, 이렇게 독일출신의 3명의 멤버로 구성된 댄스그룹으로 사실상 유럽 댄스걸그룹의 원조라고 할 수 있답니다.

 

산드라 라우어

 

주로 남자 록밴드그룹이 대세를 이루던 70년대에 최초로 미녀들로 구성된 댄스걸그룹의 등장은 당시 유럽에서는 신선한 충격으로 받아들여졌으며 아름다운 세명의 미녀들이 춤까지 곁들여서 구성지게 노래를 부르는 모습은 하나의 예술작품을 보는 듯 환상적이까지 했답니다.

 

 

그러니 이들 아라베스크가 히트하지 않을 수가 없었답니다. 물론 아라베스크가 78년부터 발표했던 노래들, ‘Hello, Mr. Monkey’ ‘Someone Is Waiting For You’ ‘Friday night’ 같은 노래들은 화려한 춤안무와 더불어 대중들의 귀와 눈을 현혹시키기에 충분할 절도로 경쾌하고 매력적인 곡들이었지요.

 

 

유럽최초의 댄스걸그룹 아라베스크의 멤버 중 가장 인기가 높았던 멤버는 산드라 라우어로 아라베스크에서 리드보컬을 맡고 있는 막내였는데 커다란 눈망울과 아름다운 미모로 가장 인기가 높았지요.

 

아라베스크의 리드보컬, 산드라 라우어

 

 

깜찍한 외모와 감미로운 목소리로 아라베스크의 인기를 주도해나갔던 산드라 라우어는 80년대 중반 에니그마라는 그룹의 리더 마이클 클래투와 결혼함으로써 아라베스크를 탈퇴하게 된답니다.

 

 

82년도에 우리나라에 내한공연을 했을 정도로 우리나라에서 유독 인기가 높았던 그녀들의 노래들 감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라베스크의 노래 중 가장 인기 높았던 ‘Someone Is Waiting For You’를 그당시 추억을 되새기면서 다시한번 감상하도록 하죠! 또한 우리나라에는 잘 알려져있지 않은 또다른 히트곡 ‘Sunrise In Your Eyes’도 함께 들어보도록 하죠!

 

 

아라베스크의 ‘Someone Is Waiting For You’ 노래 동영상

 

 

 

 

 

 

아라베스크의 ‘Sunrise In Your Eyes’ 노래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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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추하의 히트곡 생명지광(生命之光) 노래동영상, 영화 ‘사랑의 스잔나’ 주제가

 

진추하 작곡 76년

 

 

70년대 중반에 혜성처럼 나타나 ‘One Summer Night’이란 명곡을 크게 히트시키면서 아시아를 단숨에 휘어잡았던 홍콩(중국)의 아이돌스타 진추하는 7080세대들에게는 영원한 마음의 연인이랍니다.

 

 

진추하(천추샤)는 한국·홍콩 합작영화 ‘사랑의 스잔나’에 출연해서 영화주제가 ‘One Summer Night’이라는 아름다운 곡을 선사함으로써 특히 한국팬들에게 큰 감동과 설렘을 안겨다 주었는데요.

청순한 미모와 청량한 목소리로 ‘One Summer Night’을 구성지게 부르는 진추하의 모습은 하늘에서 내려온 선녀와도 같은 청초한 아름다움을 선사해주었답니다.

 

 

진추하는 76~77년 한국에서 영화 두편을 찍고 ‘One Summer Night’을 발매하면서 한국팬들에게 단숨에 아이돌스타로 급부상했으며 ‘진추하신드롬’을 양산했던 홍콩스타였답니다.

외국가수가 한국에서 이렇게 폭팔적인 인기를 끌었던 전례는 거의 없었으며 홍콩가수인 진추하가 70~80년대에 한국에서 누렸던 인기는 대단했으며 우리가요계 역사의 한페이지를 장식하고도 남았지요.

 

 

진추하가 영화 ‘사랑의 스잔나’를 통해서 소개한 노래로 ‘One Summer Night’ 말고도 ‘Graduation Tears’ ‘우연’ 등 주옥같은 히트곡들이 많습니다. 특히 ‘생명지광(生命之光)’은 영화 ‘사랑의 스잔나’의 도입부와 끝부분을 장식하는 정말 아름답고 달콤한 노래랍니다.

 

 

이곡도 진추하가 직접 작곡했으며 영화 ‘사랑의 스잔나’의 마지막 장면에서 진추하가 죽을 때 흘러나왔던 아름다웠던 곡이 바로 ‘생명지광’이라서 주인공 진추하의 애처러운 죽음을 상징하는 곡이라 더욱 애틋하고 인상적으로 느껴지는 곡이랍니다.

 

 

영화 ‘사랑의 스잔나’에서 백혈병에 걸려 시한부인생을 살아가는 추하가 죽기 직전 한국을 방문해서 얼마 남지않은 시간을 애인 이승룡과 함께 양평스키장에서 보내게 됩니다.

자신의 생명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고있는 추하(진추하역)는 자신의 약혼남인 이승룡과 함께 마지막 생을 장식하기 위해서 한국의 양평스키장에서 허니문데이를 갖는데요.

 

 

한국에서 뜻깊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었지만 백혈병이 악화되어 스키를 타다가 결국 죽게된답니다. 죽은 추하를 안고 오열하는 이승룡과 양평스키장의 하얀 눈밭의 배경속에서 파노라마처럼 흘러나오는 감미롭고 애처로운 노래가 바로 ‘생명지광’이랍니다.

주인공 추하의 애처로운 죽음을 슬퍼하듯 감미로우면서도 구슬프게 울려퍼지던 ‘생명지광’이 정말 인상적으로 느껴졌던 곡이지요.

 

 

진추하의 ‘One Summer Night’과 함게 ‘생명지광’도 영화 ‘사랑의 스잔나’의 대표적인 OST로서 당시 젊은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던 곡이지요.

‘생명지광’은 북경어버전으로 진추하가 불렀는데 진추하의 청량한 목소리와 감미로운 멜로다가 무척 인상적인 곡으로 우리들의 정서와도 잘 맞아떨어지는 매력적인 노래랍니다.

 

 

진추하가 영화 ‘사랑의 스잔나’에서 죽는 순간 흘러나와 애처로움과 진한 감동을 안겨주었던 노래 ‘생명지광’을 오랜만에 감상해보도록 하지요!

 

 

진추하의 ‘생명지광’ 노래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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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 엠(Boney M)의 히트곡 바빌론, ♬ Rivers of Babylon ♬ 동영상 노래듣기

 

 

보니 엠 멤버 - 리즈 미첼(리드보컬), 토니 애쉬크로프트(댄스담당), 캐롤 그레이(백보컬), 패트리샤 포스터(백보컬)

 

 

70년대는 팝송의 시대라 할 만큼 미국 팝송이 우리나라에서 큰 인기를 끌던 시기였었죠. 엘튼 존, 비지스, 이글스, 올리비아 뉴튼 존 등 수많은 팝스타들이 불러 히트했던 미국팝송들이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면서 팝스타들에 대한 관심이 크게 고조되었던 시기였답니다.

 

 

집집마다 왠만한 팝스타들의 레코드판 한두장씩 갖고 있는 것이 일반적이었던 시기였죠. 지금은 우리나라 K-POP 노래들이 세계적인 인기를 끌면서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렇지만 70년대에 우리나라 젊은세대들은 국내 가요보다는 미국 팝송에 완전히 매료되었으며 특히 신나고 경쾌한 멜로드의 보니 엠의 노래에 흠뻑 빠져들기도 했답니다.

보니 엠의 경쾌하고 다이나믹한 멜로디는 70년대에 유행하던 디스코나 부기댄스음악의 붐을 타고 국내에 전파되기가 무섭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한 때 음악다방이나 레코드점 스피커를 온통 그들의 노래로 점령하다시피 했었답니다.

 

 

보니 엠은 자메이카 출신의 여성 3명, 남성 1명으로 구성된 혼성 4인조 그룹인데 자메이카 특유의 레게음악과 디스코음악을 합성해 만든 ‘써니’ 라는 곡이 유럽과 아시아에서 대히트를 하면서 일약 스타덤에 올랐던 댄스그룹이랍니다.

 

 

70년대 당시 지금보다는 보수적인 경향이 강한 시기였는데 보니 엠은 무대에 올라 신나는 댄스율동을 펼치면서 노래를 부르는 모습 자체가 파격적이라고 느껴졌던 시기였지요. 70년대의 댄스아이돌 그룹의 원조라고 불리울만한 그룹이지요.

특히 보니 엠에서 리드보컬을 맡았던 리즈 미첼의 목소리는 나이팅게일이 지저귀는 듯 청량하고 달콤했으며 보니 엠이 스타덤에 오르는 데에 1등공신아라고 할 만하지요.

 

 

보니엠의 76년도를 기점으로 ‘Sunny’ ‘Rivers of Babylon’ ‘Ma Baker’ ‘Happy Song’ 등 여러곡의 히트곡들을 발표하며 80년대 중반까지 높은 인기와 명성을 이어갔던 추억의 명그룹이지요.

보니 엠의 음반이 70년대에만 6천만장 이상 팔렸으며 공산주의 종주국인 소련으로부터 유일하게 초청되어 공연했을 정도로 인기가 높았었답니다.

 

 

그럼 경쾌하고 신나는 곡으로 젊은이들의 감성을 매료시켰던 아름다운 추억의 노래 보니 엠의 ‘Rivers of Babylon’을 감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보니 엠의 ‘Rivers of Babylon’(바빌론) 노래 동영상

 

 

 

 

 

 

 

 

 

 

 

 

 

Rivers of Babylon / 가사

 

By the rivers of Babylon, there we sat down

 

ye-eah we wept, when we remembered Zion.

 

 

 

 

By the rivers of Babylon, there we sat down

 

ye-eah we wept, when we remembered Zion.

 

 

 

 

When the wicked

 

Carried us away in captivity

 

Required from us a song

 

Now how shall we sing the lord's song in a strange land

 

 

 

 

When the wicked

 

Carried us away in captivity

 

Requiering of us a song

 

Now how shall we sing the lord's song in a strange land

 

 

 

 

Let the words of our mouth and the meditations of our heart

 

be acceptable in thy sight here tonight

 

 

 

 

Let the words of our mouth and the meditation of our hearts

 

be acceptable in thy sight here tonight

 

 

 

 

By the rivers of Babylon, there we sat down

 

ye-eah we wept, when we remembered Zion.

 

 

 

 

By the rivers of Babylon, there we sat down

 

ye-eah we wept, when we remembered Zion.

 

 

 

 

By the rivers of Babylon (dark tears of Babylon)

 

there we sat down (You got to sing a song)

 

ye-eah we wept, (Sing a song of love)

 

when we remember Zion. (Yeah yeah yeah yeah yeah)

 

 

 

 

By the rivers of Babylon (Rough bits of Babylon)

 

there we sat down (You hear the people cry)

 

ye-eah we wept, (They need their God)

 

 

 

 

when we remember Zion. (Ooh, have the 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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