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ookie_domain: 'auto', cookie_flags: 'max-age=0;domain=.tistory.com', cookie_expires: 7 * 24 * 60 * 60 // 7 days, in seconds }); 티라노의 보물 :: '맛있는 요리 만들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2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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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홍합탕요리 맛있게 만드는 방법, 유럽식 홍합스튜 재료

   

홍합은 1kg2,000~3,000원 정도로 아주 싼 해산물로서, 혼합탕을 끓여서 온가족이 실컷 먹을 수가 있어 좋다.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구수하고 달콤한 홍합탕은 언제 먹어도 쫄깃하고 감칠맛이 시원하다.

홍합탕에도 한국식 홍합탕과 유럽식 홍합탕으로 나눠진다고 하는데, 먼저 언제 먹어도 구수하고 시원해서 한국인의 입맛을 사로잡는 한국식 홍합탕요리를 해보도록 한다. 그리고 유럽에서 특히 터키에서 잘 만들어먹는 터키식 홍합스튜를 만들어보도록 한다.

 

 

홍합탕은 여름철보다는 날씨가 쌀쌀해지는 가을철이 그야말로 홍합탕 먹기에 아주 적격이므로, 오랜만에 사먹는 홍합탕이 아닌, 백종원선생의 특유의 비법이 가미된 홍합탕요리를 집에서 직접 요리해보도록 하자!

 

 

 

한국식 홍합탕요리 만들기 (레시피)

 

재료 - 홍합, 양파 한개, 대파 한쪽, 청양고추 3, 소금 약간,

 

홍합탕을 끓이기 전에 먼저 홍합을 물로 깨끗이 씻어주어야 하는데, 홍합에 붙어있는 족사는 손으로 잡아 아래쪽으로 잡아당겨서 제거하고, 잘 안되면 가위로 잘라서 끊어준다.

 

 

홍합은 물속에 넣어두면, 단맛이 날라가므로 잘 씻되 물속에 넣지않는 것이 좋다.

 

홍합탕 끓이는 방법은 사실 매우 간단하다. 홍합을 넣은 물에 소금을 넣어서 간을 보고 그냥 가스불에 얹어서 끓이면 된다.

 

소금을 넣은 물이 짜면, 물을 더 많이 넣어서 간을 맞추면 된다. 

그렇지만 홍합탕을 감칠맛나게 하기 위해서, 여기에 몇가지 양념을 넣어주면 금상첨화다.

 

홍합탕요리에서 중요한 팁 하나가 있는데, 홍합을 끓는 물에 넣으면 홍합껍질이 잘 벌어지지 않는다. 홍합을 처음부터 넣고 끓여야 홍합껍질이 쉽게 벌어진다고 한다.

 

홍합을 후라이팬크기의 1/3 정도만 넣고난 후, 홍합이 완전 잠길 정도로 물을 붓고 가열을 시작한다.

 

 

대파 한쪽을 아주 굵게 썰어서 홍합위에 얹어준다.

 

 

양파 한 개를 반쪽으로 잘라서, 후라이팬에 넣어준다.

 

 

청양고추 3개를 배부분만 칼집을 내서, 후라이팬에 넣어서 함께 가열한다.

 

 

10분 정도 가열해주고, 소금 반스푼을 넣어서 간을 맞춰준다. 만일 국물맛을 보고 싱겁다면, 소금을 더 넣으면 된다.

 

 

10분 이상 끓이면 홍합탕이 완성되며, 불을 끄고 홍합을 국자로 떠서 커다란 냄비나 대접에 넣고 맛있게 먹으면된다.

 

 

홍합탕 만드는 방법이 생각보다 무척 간단하다. 홍합탕 만드는 재료도 양파, 대파, 청양고추, 소금 약간으로 초간단한 재료를 사용해서, 아주 손쉽고 간단하게 누구든지 홍합탕을 만들어 먹을 수가 있다.

 

 

홍합탕은 그 국물맛이 고소하고 칼칼해서 국물맛을 한번 맛보면 중독될 정도로 감칠맛이 난다. 또한 홍합은 다른 조개류에 비해서, 조개알이 크고 알차서, 조갯살을 씹어먹는 쫄깃함을 충분히 느끼면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조개탕이다.

 

 

요즘같이 쌀쌀해지는 가을철에 따뜬따뜬하고 고소한 홍합탕을 끓여먹으면 한끼 식사감으로 충분히 배를 채울 수가 있다.

홍합탕은 그 자체로도 충분한 찌게거리가 될 수 있고, 소주나 막걸리의 안주감으로도 아주 훌륭하며, 아이들 간식으로도 더할 나위없이 좋다.

 

가을이 한창 무르익어가는 요즘 같은 쌀쌀한 날에, 국물맛이 구수하고 조갯살이 쫄깃한 홍합탕 한번 간단하게 해먹어보는 것이 어떨까!

 

 

터키식 홍합스튜 레시피

 

재료- 홍합, 올리브유 1/3, 다진 마늘 2스푼, 사천고추 2~3, 다진양파 반개, 화이트와인 반컵, 2, 토마토 한 개, 간장 한스푼, 식초 반스푼, 케첩 1/3,

 

   

후라이팬에 올리브유를 1/3컵을 넣고 다진 마늘 2스푼을 넣는다.

 

 

이렇게 올리브유에다 마늘을 볶는데, 좀 노르끼리해질 때까지 볶아준다.

 

 

마늘을 볶으면서 그 위에 사천고추나 청양고추 2~3개를 잘라서 얹어준다.

 

 

후라이팬에다 다진 양파 반개분량을 넣고 계속 볶아준다.

 

 

마늘이 노르끼리해지고 기름냄새가 고소해질 때에 홍합을 넉넉히 넣고 함께 볶아준다.

 

 

그리고 화이트와인 반컵을 부어준다.

 

 

그리고 후라이팬에 물 2컵을 투하한다.

 

 

그리고 토마토 한 개를 듬성듬성 썰어서 후라이팬에 투하한다.

 

 

또 샐러리를 잘게 썰어서 후라이팬에 넣어주는데, 안 넣어도 큰 상관이 없다.

 

 

그리고 케첩 1/3컵은 넣는다.

 

 

그리고 후라이팬에 우스터소스를 넣어주는데, 우스터소스가 없다면 간장+식초를 대신 넣어주면 된다. 간장 한스푼을 넣고 식초 반스푼을 넣어준다.

 

 

 

그리고 후라이팬에 설탕 반스푼과 소금 약간만 넣어서 재료들과 잘 섞어준다.

 

 

홍합에 소스가 잘 베기도록 7~10분 정도 끓여주면 완성된다.

 

 

부드럽고 달콤한 유럽식 홍합스튜가 완성되었는데, 한국식 홍합탕과 다르게 과일소스가 베겨서, 특유의 진하고 부드러운 감칠맛을 진하게 풍겨준다.

 

 

터키식 홍합스튜는 식빵과 함께 먹으면 궁합이 잘 맞는다. 식빵을 터키식 홍합스튜 국물에 찍어서 먹으면, 금상첨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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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돼지고기 찐만두 맛있게 만드는 법, 군만두 굽는방법, 소스재료

   

tvN집밥백선생’ 26회에서는 우리의 전통음식이자 기호식품인 만두를 만들고 찌는 방법을 소개해서, 많은 식도락가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언제 먹어도 고소하고 맛깔스러운 풍미와 맛을 지닌 만두는 추석명절이나 설명절 뿐만아니라, 평소에도 우리가 즐겨먹는 대표적인 우리음식이다.

 

만두는 찐만두, 군만두, 튀긴만두, 삶은만두 등 여러 가지 종류가 있는데, 그중에 우리가 가장 선호하는 만두가 고소하고 쫄깃쫄깃한 식감을 주는 찐만두가 아닐까 한다.

   

 

 

그런데 이렇게 우리와 친숙한 전통음식인 만두를 직접 만들 줄 모르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고 한다.

 

만두는 재료 몇가지만 준비가 되면, 별로 어렵지않게 만들 수 있는 음식이다. 백종원선생의 특유의 비법을 통해서, 다시 업그레이된 찐만두와 군만두 레시피를 한번 만들어보도록 한다.

 

 

   

백종원표 고기만두와 만두소 만들기 (레시피)

 

- 만두소의 재료 - 

간돼지고기 한컵(200g), 대파 한컵, 진간장 세큰술, 간생강 굴소스 한스푼, 1/4, 식용유 2스푼, 물 반컵, 후춧가루 약간, 참기름 반스푼, 부추한컵

   

만두를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만두속에 들어가는 만두소를 만들어야 한다.

고기만두를 만들 것이므로 마트에서 파는 간 돼지고기를 사와서, 종이컵 한컵 분량을 대접에다 넣어준다.

 

그리고 대파를 잘게 썰어서 한컵 분량을 만들고 굴소스를 한컵 한스푼 같은 대접에다 넣어 섞어준다.

 

 

재료대접에다 설탕 반컵을 넣는다.

 

 

 

굴소스 한스푼을 같은 대접에 넣는데, 굴소스는 짭짤한 맛을 내기 위해서 넣는 것이므로, 굴소스가 없을 경우에는 간장 두스푼을 더 넣어주면 된다.

 

 

그 양념대접에다 식용유 두스푼을 넣는데, 식용유는 만두를 부드럽게 만들어주기 위해서 섞어주는 것이다.

 

 

그리고 그 대접에다 물을 반컵을 부어준다.

 

 

 

만두속재료에 물을 넣고 난 후, 한쪽방향으로만 저어주는 것이 포인트다. 물을 한쪽방향으로만 저어주어야 재료들속으로 물이 잘 스며들게된다.

 

 

만두소 재료들을 넣은 상태에서, 나무젖가락 4개를 이어잡고서 한쪽방향으로 잘 저어주는데, 5분동안 저어주는 것이 포인트다.

 

이렇게 5분간 계속해서 만두소재료들을 저어주면, 만두재료들이 죽처럼 질퍽하게 변하고, 찰기가 지게 된다. 이렇게 서로 응집하고 찰기가 질 때까지 계속 저어주어야 한다.

 

그리고 후추를 세 번정도 톡톡 뿌려준다.

   

 

그리고 이 대접에다 참기름을 반스푼 넣어서 잘 섞어준다.

 

 

이어서 아주 잘게 썰은 부추 한컵 분량을 같은 대접에다 넣어주면, 만두소의 모든재료가 완비된다.

이렇게 만들어진 만두속재료를 가지고 만두피에 넣고 빚으면, 만두가 만들어지는 것이다.

 

만두피는 만들기가 여간 번거러운 것이 아닌데, 밀가루와 계란2, 소금약간, 물이 필요하다.

요즘 마트에서도 만두피를 쉽게 구입할 수가 있는데, 보통 만두피 한봉지에 만두피 28~30개 들어있으므로, 왠만하면 마트에서 만두피를 사서 시간을 절약할 필요가 있다.

 

만두피의 지름크기는 약 10cm크기가 적당하며, 만두피에 넣을 만두소는 한숟가락 분량이면 적합하다.

 

 

만두피 하나에 한스푼의 만두소를 넣어서 만두를 빚으면 된다.

만두를 빚는 방법은 여러 가지 형태가 있는데, 보통 찐만두는 만두소를 넣은 만두피의 끝을 서로 붙인 상태에서, 만두를 반으로 접어서 양쪽 끝부분을 서로 붙여주면 된다.

 

 

그리고 중국식 야끼만두는 만두소를 넣은 후에, 만두피의 끝부분을 여섯겹 정도 접으면 만들어진다.

 

사실 만두의 모양은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대로 자신의 개성을 살려서, 만들면 된다. 특정한 모양이나 형태를 고집할 필요는 없다.

 

 

이렇게 만두를 많이 빚어놓은 다음에, 만두를 찜통에 넣고서 8분 정도 쪄주면 찐만두가 완성된다.

 

   

만두를 찌는 방법이 있는데, 만두를 찔 때에 주의할 점은 만두가 서로 달라붙지 않게 하고, 찜통판에 달라붙지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만두를 올려놓을 찜통판에 먼저 물에 적신 면포를 올려놓고, 그 면포위에 만두를 올려넣어야 하며, 만두끼리 서로 붙지않게 간격을 벌려서 올려놓아야 한다.

그랴야만 만두가 서로 달라붙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만두를 찜통에 넣고서, 꼭 뚜껑을 닫아주어야 하며, 뚜껑을 닫은 상태에서 약 8분간만 가열하면 찐만두가 완성된다.

 

 

고기만두를 그냥 먹는 것보다는 간장에 찍어먹어야 더 맛이 살아난다. 양념간장을 만들어서, 고기만두를 찍어먹어야 찐만두의 참맛을 느낄 수가 있다.

 

양념간장은 간장과 식초, 고춧가루의 비율을 211의 비율로 섞어서 만들면 된다. 양념그릇에 간장 2스푼과 식초 한수푼, 고춧가루 한스푼을 넣고 잘 섞어주면 양념간장이 완성된다.

 

 

찜통으로 쪄서 보들보들한 맛과 고소한 향이 일품인 고기찐만두가 완성되었다.

찐만두는 명절 때뿐만 아니라, 어느때 먹더라도 그 쫄깃쫄깃하고 고소한 향취가 우리의 미각을 완전히 사로잡는 음식이다.

 

 

몇가지 안되는 기본재료만 갖추어지면, 별로 힘들이지 않고서도 8분 만에 간단하게 찐만두를 만들어먹을 수가 있다.

입맛이 없을 때에 만두만큼 우리의 입맛을 땡겨주는 음식도 없을 것이다.

 

 

지금같이 선선한 바람이 불 때에 더욱 생각나는 맛깔스러운 토실토실한 우리의 찐만두, 찐만두의 고소하고 쫄깃한 풍미를 마음껏 즐겨보자!

 

 

 

 

 

군만두 만들기, 레시피

 

군만두 만드는 방법은 찐만두 만드는 것보다 더욱 간편하다. 이미 만두가 다 빚어진 상태이므로, 만두를 후라이팬에 넣고 찌는 듯이 구워주면 된다.

 

먼저 식용유를 후라이팬에 두르고, 만두를 후라이팬에 촘촘히 얹어놓는다.

 

 

군만두는 일본식으로 야끼만두라고 하는데, 기름을 두르고 또한 물을 부어서 찌는 듯이 구워서 만드는 만두다.

 

후라이팬에 넣은 만두가 기름에 지글지글할 때에 물을 1/3컵 정도 살짝 부어서 계속 구워준다. 후라이팬의 뚜껑을 덮어야 만두의 속살까지 익혀주기 때문에, 뚜껑을 덮어주어야 한다.

 

 

만두를 굽는데 걸리는 시간은 만두를 찌는 데 걸리는 시간보다 더 짧은데, 5분 정도 걸린다. 후라이팬의 물기가 다 날라가서, 남은 기름에 만두를 튀기는 소리가 나면 완성된다.

 

 

후라이팬의 물기가 다 마르면, 만두가 탈수도 있기 때문에, 만두를 태우지않게 시간조절을 잘 해야 한다.

 

만두가 다 구워졌다는 팁은 바로 후라이팬에서 기름이 지글지글 튀기는 소리가 날 때이다.

이때는 물기가 다 말라서 기름이 튀겨지는 소리가 날 때에, 가열을 중단하면 되고, 이때 군만두가 완성된다.

 

 

찐만두가 쫄깃한 맛이라면, 군만두는 바삭바삭하고 씹히는 맛이 아주 일품이다. 더욱이 군만두는 기름에 튀기듯이 구웠기 때문에, 더욱 고소하고 바삭한 맛이 나므로, 미각과 후각을 동시에 자극하면서 입맛을 완전히 사로잡아버린다.

 

 

쫄깃하고 바삭해서 더욱 고기의 깊은 맛이 나는 백종원표 군만두로 오늘의 저녁식탁을 푸짐하게 꾸며보시는 것이 어떨지, 적극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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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양파덮밥, 양파돈까스 덮밥요리 맛있게 만드는 방법, 소스재료

 

 

집밥백선생’ 24회에서는 백종원선생은 양파를 활용해서 고소하고 맛깔스러운 양파덮밥양파돈까스덮밥을 소개해서, 많은 식도락가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항암작용과 향균작용, 그리고 심혈관계질환 등 성인병예방에 특효약으로 불리우는 건강에도 좋은 양파가 백종원선생의 특유의 비법을 통해서, 담백하고 맛깔스러운 요리 양파덮밥으로 재탄생하게 되었다.

 

 

백종원선생이 강력 추천하는 양파덮밥요리는 아침밥을 해먹을 시간도 없을 정도로 바쁘게 살아가는 샐러리맨들을 위해서, 8분만에 뚝닥 만들어먹을 수가 있는 초간단요리라고 한다.

 

 

양파와 파, 계란 등의 기본재료만 있으면, 누구든지 빠른 시간안에 간단하게 만들어먹을 수가 있는 요리가 바로 양파덮밥요리이다.

 

바쁜 직장인들이 회사에 출근하기 전에, 초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양파덮밥요리로 앞으로는 아침을 걸리지않고, 8분 안에 간편한 아침식탁을 차려먹을 수가 있게 되었다.

 

 

 

백종원선생이 추천하는 아침식 대용 초간단 양파덮밥요리와 더한층 업그레이된 양파돈까스덮밥요리로 우리들의 아침식탁을 풍요롭게 가꾸어보자!

 

그럼 먼저 간단하게 해먹을 수 있는 양파덥밥요리를 만들어보자!

 

 

양파덮밥 만들기 (레시피)

 

재료 - 간장 2스푼, 맛술 2스푼, 설탕 1+1/2스푼, 양파 반개, 계란 2, 파 한웅큼, 가다랑어포 한웅큼 양파덮밥의 주재료인 양파는 반개 정도 듬성듬성 썰어서 준비한다.

 

 

양파덮밥 레시피의 첫 번째 순서는 소스를 먼저 만드는 것이다. 밥한공기양이 들어간다고 가정하고, 소스용 그릇을 준비하고, 거기다가 간장을 두스푼을 넣는다.

 

 

그리고 설탕 한스푼 반을 소스용 그릇에 넣고, 맛술을 두스푼 정도 넣어준다.

 

 

소스용그룻에 물을 간장의 3배에 해당하는 여섯스푼을 넣어주면 소스의 배합이 완성된다. 이 소스를 후라이팬에 넣고 끓여준다.

 

 

 

소스를 넣은 후라이팬에 잘게 썰은 반개 분량의 양파를 넣고 끓여준다.

 

 

그리고 달걀 2개를 컵에다 넣고 살짝 풀어준 뒤, 그것을 후라이팬위다 골고루 부어준다.

 

 

그리고 후라이팬에 대파를 잘게 썰어서 한웅큼을 넣어준다.

 

 

이어서 가다랑어포를 한주먹 정도 짚어서, 후라이팬에다 넣어서 섞어준다. 가다랑어포는 왠만한 마트에 봉지 단위로 판매한다.

 

 

후라이팬에 가다랑어포를 넣어준 상태에서 몇분간만 살짝 더 끓여주면 양파덮밥 소스가 완성된다.

 

 

양파덮밥요리가 10분도 안되는 아주 짧은 시간에 완성되었다. 백종원표 양파덮밥요리를 만드는데 걸린 시간은 길어야 10분 정도밖에 안걸렸다.

 

백종원표 양파덮밥요리는 아침밥을 거르기가 일쑤인 바쁜 샐러리맨들을 위한 초간단요리라고 한다. 아침에 회사에 출근하기 전에, 아주 짧은 시간을 이용해서 초간단하게 해먹을 수가 있는 요리이기 때문에, 직장인이나 솔로족들이 아침에 아주 간단하고도 손쉽게 해먹을 수가 있는 특급아침요리이다.

 

 

양파덮밥요리는 양파의 향내음과 단맛이 가미되고, 계란의 고소함까지 더해져서,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사람의 입맛을 확 끌어당기는 요리이다.

 

앞으로 8분만에 후딱 만들어먹을 수가 있는 양파덮밥요리로, 아침밥을 거르지말고, 달콤하고 푸짐한 아침상을 즐겨보는 것은 어떠할까?

 

 

♣ '양파 돈까스덮밥' 만들기 (레시피)

 

재료 - 간장 3스푼, 맛술 3스푼, 설탕 2스푼, 식용유, 계란 2, 양파 반개, 파 한웅큼, 판매용 돈까스 3덩어리

   

방금전 그냥 양파덮밥을 만들어 보았는데, ‘양파덮밥을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한 요리가 바로 양파돈까스덮밥요리이다.

 

양파덮밥도 그 나름대로 달콤하고 고소한 맛이 좋지만, 돈까스를 추가해서, 더욱 진한 고기향내음이 풍기는 양파돈까스덮밥요리를 만들어먹는 것도 식도락가들에게는 아주 환영할만한 요리라고 할 수 있다.

 

마트에서 미리 만들어서 파는 돈까스가 있는데, 돈까스를 추가해서 사용한다.

백종원표 양파돈까스덮밥요리의 재료는 돈까스만 빼놓고는, 그냥 양파덮밥의 거의 재료와 동일하다. 단 돈까스가 추가되므로 물양을 더 많이 넣고, 돈까스의 간을 맞추기 위해서 간장이 좀 더 추가된다.

 

 

양파돈까스덮밥의 요리방법은 그냥 양파덮밥요리와 아주 흡사해서, ‘돈까스만 준비되어 있다면, 누구든지 손쉽게 만들어먹을 수가 있다.

 

먼저 돈까스를 후라이팬으로 튀겨주고 난 후에, 위에서 언급했던 양파덮밥요리를 만드는 방법대로 요리하면 된다. 단 돈까스를 튀겨야하기 때문에 식용유가 좀더 많이 들어간다.

 

식용유를 후라이팬에 아주 걸죽하게 둘러주고 불을 켠다.

 

 

그리고 돈까스를 3덩어리를 먼저 후라이팬속에 투하해서 튀겨준다.

 

 

아래 이미지처럼 돈까스가 불그스름하게 익으면, 불을 끄고 돈까스를 건져서 별도의 그릇에 넣어준다.

 

 

 

그리고 소스를 만들어주어야 하는데, 그릇을 준비하고 그릇에다 간장 3스푼을 넣고, 맛술도 3스푼을 넣는다.

 

 

그 그릇에다 설탕 2스푼을 넣는다.

 

 

물을 간장의 3배를 넣어야 하므로, 같은 그릇에다 물은 9스푼을 넣는다. 맛술을 3스푼을 넣어서 모든 재료들을 잘 섞어준다.

 

 

 

그리고 이렇게 배합된 소스를 후라이팬에다 부어주고, 불을 켜서 끓여준다.

 

 

 

그리고 적당히 썰은 양파 잔뜩 한주먹을 줘어서 후라이팬에다 넣어준다.

 

 

이어서 아까 볶아놓은 돈까스를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서, 후라이팬에 넣고 가열한다. 돈까스는 한사람용이면 한 개 분량을 넣으면 되고, 사람수에 따라서 2~3개를 넣어도 된다.

 

 

그리고 계란 2개를 살짝만 풀어서 후라이팬에 부어준다.

 

 

그리고 잘게 썰은 쪽파를 한웅큼 줘어서 후라이팬에 얹어주면 백종원표 양파돈까스덮밥소스가 완성된다.

8분 정도밖에 안되는 아주 짧은 시간내에 양파돈까스덮밥이 완성되었다.

 

 

밥그릇에다 밥한공기를 얹어놓고, 그위에다 방금 만든 양파돈까스덮밥소스를 뿌려주고, 맛있게 먹으면 된다.

 

 

양파의 진한 향기와 달콤함, 계란의 고소함, 그리고 돈까스의 쫄긴한 맛까지 더해진 백종원표 양파돈까스덮밥요리는 한끼 식사감으로 푸짐한 식탁을 만들수가 있다.

 

몸에 좋은 양파를 활용해서 이렇게 맛깔스럷고 푸짐한 덮밥을 만들어먹을 수가 있으니, 혼자 사는 솔로족이나 직장인들로부터 환영받을 만한 특급요리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양파돈까스덮밥10분 정도의 아주 짧은 시간내에 만들 수가 있기 때문에, 재료만 있으면 누구든지 손쉽게 해먹을 수는 간단한 집밥요리이다.

 

 

입맛이 떨어지기 쉽상인 요즘에 백종원표 양파돈까스덮밥요리를 해먹는다면, 경양식집에서 사먹는 고급요리가 부럽지 않을 정도로 맛있게 먹을 수가 있다.

 

시간이 없고 바쁠 때에는 양파덮밥요리를 해먹으면 되고, 시간여유가 좀 더 있고, 좀 더 푸짐한 식사를 원한다면 양파돈까스덮밥요리를 해먹으면 안성맞춤이다.

 

건강에 좋고 향내음이 좋은 양파를 활용해서, 이렇게 풍미가 뛰어난 요리를 만들어 먹을 수가 있으니, 건강을 위해서도, 입맛을 살리기 위해서도 양파요리를 종종 해먹는 것이 여러모로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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