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ookie_domain: 'auto', cookie_flags: 'max-age=0;domain=.tistory.com', cookie_expires: 7 * 24 * 60 * 60 // 7 days, in seconds }); 티라노의 보물 :: '맛있는 요리 만들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4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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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볶음고추장 및 찌게요리 맛있게 만드는 방법, 소스재료

   

집밥백선생’ 20회에서는 집나갔던 여름철 입맛도 돌아오게 만든다는 백종원선생 특유의 볶음고추장찌게요리를 선보여서, 식도락가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백종원선생은 특히 여름철에 나른하고 입맛이 없을 때에, 입맛을 확 당겨다주는 이열치열식의 화끈하고 얼큰한 맛이 일품인 볶음고추장을 활용한 볶음고추장찌개요리를 선보였는데, 매콤하면서도 달콤한 그 맛 때문에, 밥도둑 노릇을 톡톡히 할 것만 같다.

 

 

 

 

고추장을 활용한 찌개요리의 종결자라고 할 수 있는 백종원표 볶음고추장찌게요리로 여름철 우리들 입맛을 다시 되살려봐야겠다.

 

볶음고추장찌게요리를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볶음고추장을 만들어야 한다.

그럼 볶음고추장찌개의 주재료로 들어가는 볶음고추장을 먼저 만들어보도록 하자.

   

 

 

백종원의 볶음고추장만들기

 

볶음고추장 재료 - 식용유 한컵, 간마늘 1/3,잘게 다진 양파 세컵, 다진 파 한컵, 잘게 다진 돼지고기 한컵, 설탕 반컵, 진간장 세스푼, 고추장 2

 

 

   

후라이팬에 식용유 한컵을 넉넉하게 두르고, 다진 파 한컵과 양파 세컵을 넣고 볶는다.

 

 

그리고 다진 돼지고기 한컵을 넣어 재료들과 잘 섞어서 함께 볶는다.

 

 

후라이팬에 다진 마늘 1/3컵을 넣어 재료들과 잘 섞어 볶아준다.

 

 

재료들을 잘 섞어주면서 볶아주는데, 후라이팬에 처음에는 물기가 많이 있는 상태이고 점점 볶아주면서, 수분이 사라지고 기름기가 많이 올라오는데, 이때에 설탕 반컵을 넣는다.

설탕이 기름에 눌려지면고 튀겨지는데, 튀긴 설탕맛을 살릴 수가 있다.

 

 

그리고 후라이팬에 수분이 다 없어졌을 때, 진간장 세스푼을 넣는데, 진간장은 재료들 가장자리를 따라서 눌리듯이 부어주는 것이 좋다.

간장을 재료들 가장자리를 따라서, 동그랗게 원을 그리면서 부어준다.

 

 

부어준 간장이 충분히 재료들속으로 베어들었을 때에 고추장 2컵을 넣고 재료들과 잘 섞어준다.

 

 

이제 재료들을 다 넣어주었는데, 이 상태에서 불을 약불로 줄여주고 10분간 더 볶아주면 볶음고추장이 완성된다.

 

기름을 많이 넣어서 볶아준 볶음고추장, 상단부분에 두터운 기름층이 막을 형성하고있어서, 공기와의 접촉을 막아주어서 볶음고추장의 부식을 막아주고, ‘볶음고추장을 오랫동안 보존할 수 있게 도와준다.

 

 

 

이렇게 만들어진 백종원표 볶음고추장은 두달 정도 보관해서 먹을 수 있는데, 여름철에는 냉장고에 넣어서 보관하는 게 좋고, 겨울철에는 그냥 밖에다 놓고서도 2달 정도는 거뜬히 보관할 수 있다고 한다.

 

 

백종원표 볶음고추장은 여러 가지 양념들이 들어가서 매콤하면서도 달콤한 맛이 나기 때문에, 어떤 요리들과도 궁합이 잘 맞는다.

그냥 이 볶음고추장을 밥이나 국수에 비벼먹어도 맛이 좋으며, 보리밥에 넣어서 비벼먹으면, 그 매콤한 맛이 입맛을 확 잡아당긴다.

 

 

볶음고추장을 많이 만들어서 냉장고에 보관하면서, 김치찌개나 각종 찌개요리에 양념으로 넣어서 함께 끓여주면, 맛깔스러운 찌개요리를 만들어먹을 수가 있다.

 

 

백종원표 '볶음고추장 찌개' 요리 만들기 (레시피)

 

재료 - 볶음고추장 네스푼, 양파 한 개, 애호박 1/3, 감자 하나반, 느타리버섯 한웅큼, 고추 4, 대파 한쪽, 간마늘 한스푼, 국간장 세스푼

 

 

방금 만든 볶음고추장을 주재료로 해서, 얼큰하고 맛깔스러운 볶음고추장찌게요리를 만들 수가 있다.

 

애호박 1/3, 느타리버섯 5, 고추 4, 대파 한쪽, 양파 한 개, 감자 하나반을 잘게 썰어서, 커다란 냄비에다 넣고서 가스불로 가열한다.

 

 

이 재료들이 다 찰 정도로 물을 부어서 끓여준다.

 

 

그리고 금방 만들어놓았던 볶음고추장을 네스푼 정도 듬뿍 담아서, 냄비에 넣어서 잘 섞어준다. 볶음고추장을 넣을 때에, 볶음고추장안에 있는 기름도 듬뿍 담아 함께 넣어주는 것이 포인트다. 이 기름이 볶음고추장찌개의 맛을 좌우한다.

 

 

냄비에다 간마늘 한스푼을 넣고, 후추가루 약간만 넣어준다.

 

 

마지막으로 국간장을 3세푼을 넣어서 재료들과 잘 섞어준다. ‘볶음고추장에 이미 많은 양념들이 들어가 있으므로, ‘볶음고추장 찌개에는 더이상의 양념이 필요없다.

 

 

냄비속의 재료들이 노릇해질 때까지 좀 더 끓여주면 볶음고추장찌개가 완성된다.

 

 

백종원표 볶음고추장찌게요리는 고소하면서고 얼큰매콤한 맛이 한국인의 입맛에 딱 맞아서, 밥반찬으로 먹어도 좋고, 그냥 술안주로 먹어도 금상첨화다.

 

우리가 평소에 음식점에서 사먹는 김치찌개나 일반찌게 요리와는 상대가 안될 정도로, 그 맛이 뛰어나고 환상적인 식감을 느낄 수가 있다.

고추장을 그냥 넣어 요리하는 것과 볶음고추장을 만들어서 요리하는 것과는 맛에 있어서 엄청난 차이가 난다는 것을 실감할 수가 있다.

 

 

평소에 볶음고추장을 많이 만들어서 보관하고 있다가, 이렇게 각종 찌개요리를 만들 때에, 함께 넣어서 간을 맞춰주면, 훨씬 더 맛깔스러운 찌개요리를 만들어먹을 수가 있어서 좋다.

 

백종원표 볶음고추장은 한번 만들어놓으면, 2달 정도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으므로(여름에는 냉장보관), 미리 많이 만들어놓고서, 그때 그때 김치찌개요리 등을 해먹을 때에, 양념으로 섞어서 요리해먹으면, 매우 간단하게 맛있는 찌개요리를 만들 수가 있다.

 

 

솔로족이나 바쁜 직장인들이 각종 찌개요리를 해먹는 데에, 백종원표 볶음고추장을 많이 활용한다면, 맛깔스러운 찌개요리를 더 빠르고 간편하게 만들어먹을 수가 있어 더욱 좋다.

미리 볶음고추장을 많이 만들어놓고서, 찌게요리에서 많이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스럽다고 본다.

 

 

무더운 여름철, 푹푹 찌는 불볕더위에 밥맛도 떨어지고 입맛도 떨어지는데, 시원하고 얼큰한 맛이 일품인 백종원표 볶음고추장찌게요리로 우리들의 입맛을 확 살려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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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종원의 태국식 시금치덮밥 요리 맛있게 만드는 방법, 재료

   

집밥백선생’ 19회에서는 색다르게 태국식 시금치덮밥요리를 선보여서, 식도락가의 입맛을 자극하고 있다.

태국인들이 즐겨 먹는다는 태국식 시금치덮밥은 그맛이 고소하고 담백해서 누구든지 부담없이 한끼를 때울 수 있는 음식이란다.

 

태국식 시금치덮밥요리는 재료가 조금 많이 들어가지만, 비교적 간단하게 만들 수 있고,

고소하면서도 짭짤담백한 맛이 먹는 사람의 입맛을 사로잡는 맛깔스러운 요리로, 한번 먹으면 자꾸 먹게되는 중독성이 강한 요리라고 할 수 있다.

 

 

태국식 시금치덮밥요리는 우리나라의 고기덮밥요리와 아주 비슷하고 요리하기가 간편해서, 솔로족이나 바쁜 직장인들이 집에서 해먹기가 아주 좋은 음식이다.

 

태국식 시금치덮밥 요리 만들기 (레시피)

 

태국식 시금치덮밥은 재료가 좀 많이 들어가므로, 본격적인 요리하기에 앞서서 미리 재료들을 준비해 두는 것이 좋다.

 

 

재료 - 설탕 반스푼, 멸치액젖 한스푼, 진간장 두스푼, 식초 반스푼, 건새우 반컵, 파 반컵, 양파 한컵, 간 돼지고기(아주 잘게 썰은 돼지고기) 반컵, 고춧가루 한스푼, 간마늘 한스푼, 시금치 두뭉치

 

 

 

위에 열거된 재료들을 미리 준비해서 플라스틱컵에 넣어둔다.

그리고 위의 재료에 추가해서, 매운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별도로 청양고추 약간 썰어서 넣고, 사천건고추가 있으면 몇 개 준비하고 없어도 상관없다.

 

 

먼저 가스불을 키지않은 상태에서 식용유를 후라이팬에다 적당량 두르고, 사천건고추가 있으면 후라이팬에다 몇 개를 반 쪼개서 뿌려준다. 그리고 이때에 가스랜지의 불을 킨다.

 

 

그리고 금방 준비했던 재료 파 반컵을 후라이팬에다 넣고, 기름과 잘 섞어서 파기름을 만들어준다.

 

 

그리고 곧 건새우 반컵을 후라이팬에 넣고서 볶아준다. 건새우를 넣으면 고소한 새우특유의 진한 향을 덮밥에 베기게 하기 위해서 건새우를 넣는 것이 좋다.

 

 

 태국식 특유의 맛을 내기위해서, 새우는 필수적으로 들어가는데, 건새우를 넣으면 고소한 진한 향기가 덮밥 전체에 짙게 베기게 할 수 있다.

 

그다음에 간돼지고기 반컵을 후라이팬에 넣고 함께 볶아준다.

 

 

그리고 간마늘 한스푼을 넣어준다.

 

 

그리고 바로 양파 반컵을 넣는다.

 

 

진간장을 눌리듯이 부어준다. 이것은 간장을 재료들 가장자리를 따라서 쭉 돌면서 부어주는 것을 말한다.

 

 

이렇게 넣은 재료들을 잘 저어서 잘 섞어가면서 볶아준다.

 

 

그리고 시금치덮밥의 주재로인 시금치 두뭉치를 잘 씻어서. 칼로 반으로 잘라서 후라이팬에 넣어서. 재료들과 절 섞은후에 함께 볶아준다.

 

 

마지막으로 고춧가루 한스푼을 뿌려서 함께 볶아주면 된다. 그리고 청양고추가 있으면 함께 넣고 잘 섞어서 볶아주면 된다.

 

 

후라이팬의 모든 재료들을 잘 섞어서 볶아주고 시금치가 익으면 태국식 시금치덮밥은 완성된다.

 

 

완성되면, 긴접시에다가 공기밥 한공기를 넣고, 볶아준 시금치양념재료들을 밥위에 뿌려주고, 덮밥이니까 빠질 수 없는 계란후라이를 얹어주면 맛깔스러운 태국식 시금치덮밥이 완성된다.

 

 

백종원표 시금치덮밥 요리는 시금치와 새우 등 각종 양념재료들이 많이 들어가서 기력이 빠지기 쉬운 여름철에 충분한 영양가를 축적할 수가 있다.

 

 

푹푹 찌는 여름철이지만, 새우가 들어가서 더욱 고소하고 담백한 태국식 시금치덮밥으로 영양도 챙기고 입맛도 되살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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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중국식 어향가지 및 가지볶음, 가지밥 맛있게 만드는 방법, 재료

   

백종원선생은 통가지 전체를 써서 만드는 색다른 가지요리를 선보이고 있는데, 이른바 중국의 가지요리인 어항가지요리 레시피를 보여주어서, 식도락가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어향요리라는 것은 매콤하고, 달콤하고, 맵고 짠 양념소스를 가미해서 먹는 중국 정통요리를 일컫는 말이라고 한다.

, 중국특유의 매콤달콤하거나 짭짜름한 양념소스를 많이 곁들여서 하는 요리를 어향요리라고 하며, 중국에서 많이 유행하는 요리라고 한다.

 

 

중국사람들은 의외로 요리를 싱겁게 만들어먹는데, 양념의 강한 맛을 가미해서 먹는 습성이 있는 한국사람들은 중국에서는 강한 양념맛이 나는 어향요리가 우리들 입맛에 잘 맞는다고 한다.

 

이번 가지요리는 아주 색다른 감칠맛이 나는 중국식의 어향가지요리를 만들어볼 차례다. 백종원선생은 중국식 정통 가지요리를 기반으로 해서 백종원선생 특유의 비법을 가미해서, 새콤달콤 매콤한 어향가지 요리를 만들어본다고 한다.

 

 

 

어향가지 요리 만들기 (레시피)

 

 

재료 - 통가지, 간장 한스푼, 식초 두스푼, 설탕 두스푼, 두반장 두스푼, 파 한컵, 청양고추 1/3, 간돼지고기를 반컵, 간마늘 1스푼, 간생강 1/3스푼, 물 반컵

 

먼저 양념장을 만드는데, 유리그릇에 간장 한스푼, 식초 두스푼, 설탕 두스푼을 넣고. 두반장 두스푼을 넣어서 잘 섞어주면 어향가지 요리양념장이 완성된다.

 

 

그리고 별도로 추가되는 양념이 또 있는데, 아래와 같은 야채와 양념들을 준비한다.

 

대파를 송송 썰어서 한컵 분량을 준비하고, 청양고추 3개를 잘게 썰어서 1/3컵을 준비한다. 

 

 

 돼지고기를 잘게 갈아준 간돼지고기를 반컵 정도를 준비한다.

 

 

그리고 간마늘 1스푼, 간생강 1/3스푼, 물 반컵을 준비한다.

 

 

참고로 두반장은 중국사람들이 먹는 장으로, 빨간고추와 발효된 콩, 소금을 섞어서 만든 중국식 장이다. 두반장은 마트에서 판매한다.

 

 

만일 두반장을 준비하지 못했다면, 고추장과 된장을 섞은 쌈장으로 대체할 수가 있다. 아니면 된장과 고춧가루를 동일한 양으로 섞어서, 두반장을 만들 수가 있다.

유리볼에 된장 한스푼, 고춧가루 한스푼, 식초를 한스푼 넣어서 섞어주면 두반장이 완성된다.

 

 

중국식 어향가지 요리에 재료로 들어가는 통가지는, 양념이 가지속으로 잘 베기도록 하기 위해서, 가지를 칼로 선을 내주는 것이 필요한데, 이미지처럼 가지를 지그재그로 서로 겹쳐서 칼로 선을 내어준다.

 

 

가지를 1.5cm간격으로 오른쪽으로 사선을 그어주고, 다시 1.5cm간격으로 왼쪽으로 사선을 그어주어서, 사선이 서로 겹치도록 한다. 이렇게 가지에 선을 그어주는 것은 양념장이 잘 베이게 하기위해서다.

   

이렇게 기본 양념장과 재료들을 모두 준비하고 난후, 이제 본격적으로 어향가지를 요리해 볼 차례다.

 

먼저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통가지 2개를 넣어서 볶아준다.

 

 

사선을 그어준 통가지 두 개를 살짝 익히도록 후라이팬으로 구워준다.

 

 

 

이렇게 가지를 살짝 익혀주고 난후, 가열을 멈추고 커다란 접시에 담아준다.

 

 

익은 통가지를 꺼낸 후, 다시 비어있는 후라이팬에 식용유 1/3을 넣어서 가열을 시작한다.

 

 

먼저 아까 준비한 파 한컵을 넣고, 파기름을 만든다,

 

 

파기름이 만들어진 후에, 고기 반컵을 넣는다.

 

 

 

그리고 아까 준비해둔 양념재료들을 모두 후라이팬에다 넣어준다. 그리고 간마늘1스푼, 간생강 1/3스푼을 후라이팬에 넣는다.

 

 

그리고 청양고추 1/3컵을 넣어서 잘 저어준다.

 

 

 

 

잠시 후에 아까 만들어둔 어향 양념장소스를 후라이팬다 넣어서, 다른 양념들과 잘 섞어준다. 

 

 

그리고 물 반컵을 후라이팬에다 부어서, 양념 재료들을 졸여준다.

 

 

이제 후라이팬에 모든 양념재료들을 다 넣었으니, 자박자박 끌어오르게 졸여준다.

 

후라이팬의 재료들이 끓어오르면, 아까 만든 통가지 2개를 후라이팬에 넣고 함께 쫄여준다. 이때 통가지에 양념장들이 잘 베기도록 통가지를 앞으로 뒤로 뒤집어가면서, 쫄여준다.

 

 

이때에 통가지의 갈라진 선을 집게로 벌려서, 양념들이 잘 들어가도록 해준다.

 

 

숟갈로 양념장을 떠서 통가지의 갈라진 선에다 뿌려서, 양념들이 가지에 잘 베이기도록 해준다. 졸이면서 계속 숟가락으로 양념을 떠서, 통가지 위에다 뿌려준다.

 

 

어향 양념장소스가 통가지에 그윽하게 베기도록, 많이 졸여주는 좋다.

이미지처럼 후라이팬의 국물이 쫄아들어서, 바닥에 국물이 조금만 남아있으면, 가열을 중단하고 중국식 어향가지 요리가 완성된다.

 

 

 

양념장이 통가지에 골고루 베겨서, 멋지고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어향가지 요리가 만들어졌다.

 

 

백종원 선생의 특유의 비법으로 되살아난 중국식 어향가지 요리는 눈으로 보기에도 너무도 화려하게 맛깔스러워서, 눈으로 보면서 즐겁고, 입으로 먹으면서 행복한 요리로서 손색이 없다.

 

통가지를 써서 이렇게 비주얼이 화려하고, 맛깔스러운 요리를 만들어낼 수 있다니, 그 멋진 비주얼과 화려한 맛에 감탄이 절로 나온다.

 

 

통가지 두 개가 화려하고 맛깔스러운 어향가지 요리로 둔갑했다.

 

백종원표 어향가지요리는 눈부시도록 화려한 비주얼 때문에, 보기만해도 배가 부를 정도인데, 그 맛 또한 매콤달콤 고소해서 기가 막히게 맛있다.

 

가지와 돼지고기, 그리고 각종 양념이 잘 베겨있어, 얼큰하고 매콤고소한 맛을 내는 어향가지요리는 그자체로도 훌륭한 술안주감이 될 수 있으며, 반찬으로 먹어도 금상첨화다.

 

 

백종원표 어향가지요리는 특별히 재료가 많이 들어가는 게 아니고, 그냥 집에 있는 평범한 양념재료들로 충분히 만들 수가 있다.

단지 통가지 두 개와 간돼지고기도 반컵만 있으면 될 정도로 누구든지 기본양념재료들만을 써서 만들어먹을 수가 있는 요리가 바로 어향가지요리이다.

 

여름철 지치고 더워서 우리의 입맛, 밥맛 모두 떨어지는 시기인데, 백종원표 어향가지 요리 하나만 있으면, 떨어진 우리의 입맛을 단번에 되살릴 수 있을 것 같다.

  

 

가지밥요리 및 가지볶음요리 만들기, 레시피

 

기본재료 - 가지, 대파, 식용유 반컵, 간장 1/4

 

백종원선생은 자신의 특유의 비법을 써서, 가지를 재료로 가지밥요리를 선보여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기본양념 몇가지와 가지를 재료로 해서 만든 백종원선생의 가지밥요리는 그 맛이 기가 막히게 맛있어서, 콩나물밥이나 곤드레밥은 저리가라고 할 정도로 맛깔스럽다고 한다.

 

그럼 백종원선생이 자신있게 추천하는 가지밥요리를 한번 해보도록 한다. 

가지밥 요리는 가지와 대파, 간장, 식용유 등 네가지 재료만 있으면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다고 한다.

 

가지밥 요리에 들어가는 가지는 쌀 한컵당 가지 한 개가 들어가며, 대파는 쌀 한컵당 대파 한 개가 들어간다고 한다그러므로 쌀 3컵 분량의 가지밥을 만든다고 가정하면, 가지 3개와 대파 3개를 사용하면 된다.

 

가지밥요리를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가지밥에 얹어먹을 가지볶음요리를 만들어야 한다 

먼저 가지를 먹기좋게 송송 썰어준다.

 

 

 

 대파는 아주 잘게 썰어준다.

 

 

 

 

후라이팬에다 불을 붙이고, 식용유 반컵을 부어서 가열을 시작한다금방 썰어놓은 파를 넣고 기름과 섞어서, 파기름을 만들어준다파가 후라이팬에 향이 잘 베기도록 잘 저어주고, 파가 노릇노릇해지도록 볶아준다.

 

     

파가 노릇해졌으면, 잘게 썰은 가지를 모두 후라이팬에 넣어서 볶아준다.

 

 

그리고 1/4컵 분량의 간장을 가지의 가장자리를 따라서 눌리듯이 부어준다.

 

 

가지가 노릇노릇해지고 익으면 가열을 멈추고 가지볶음이 완성된다.

 

 

이렇게 간단한 재료로 만든 가지볶음은 그자체로도 훌륭한 반찬감이다. 이 가지볶음 요리를 그냥 밥과 함께 반찬으로 먹어도 상관없다. 

그렇지만 여기서는 가지밥요리를 만들기 위한 재료로 가지볶음을 만들었으므로, 이렇게 만든 가지볶음을 가지밥을 만드는 데에 사용할 예정이다.

 

쌀 적당량을 밥솥에 넣고 그에 맞는 물양을 잘 조절해서 함께 밥솥에 부어준다.

 

 

그리고 밥솥에다 금방 만든 가지볶음을 넣어 섞어줄 것이므로, 가지볶음 자체에 물이 베겨있으므로, 평소보다 물을 적게 넣는 것이 좋다.

 

쌀과 물, 가지볶음을 전자밥솥에다 넣고 취사를 시작한다.

 

 

전자밥솥이 다 끓으려면, 몇 십분의 시간이 필요한데, 이 여유시간을 이용해서, 가지밥에 곁들여서 먹을 양념장을 만들어 본다.

     

가지밥 양념장 만들기

   

재료 - 대파 한 개, 부추 한웅큼, 간마늘 한스푼, 고춧가루 두스푼, 청양고추 3, 깨 두스푼, 간장

 

먼저 유리그릇을 하나 준비하고, 이 유리그릇에 대파 한 개와 부추 한웅큼을 잘게 썰어서 넣는다.

 

 

그리고 간마늘 한스푼과 고춧가루 두스푼을 유리그릇에 넣는다.

 

 

 

매운 것을 선호하는 사람은 청양고추 3개를 잘게 썰어서 유리그릇에 넣는데, 안넣어도 상관없다.

그리고 유리그룻에 깨 두스푼과 설탕 한스푼을 넣어서 잘 섞어준다.

 

 

그리고 간장을 유리그릇에 부어주는데, 간장의 양은 모든 양념들이 잠길랑 말랑할 정도로 자박하게 부어준다.

 

 

마지막으로 참기름을 약간만 둘러주면, 가지밥 양념장이 완성된다.

 

 

아까 쌀과 가지볶음을 함께 넣어서 안쳐놓은 전자밥솥의 취사가 완료되면, 사실상 가지밥 요리는 완료된다.

 

 

가지밥을 대접에다 덜어놓고, 그위에다 양념장을 섞어서 먹으면, 짭잘고소하고 향기로운 가지밥을 맛볼 수가 있다.

간장과 가지의 향내가 잔뜩 베겨있는 가지밥은 입에서 솔솔 녹을 정도로 맛깔스럽고 고소하다.

 

 

입맛이 떨어지는 요즘같은 여름철에는 고소하고 향긋한 가지밥과 가지볶음 요리가 더할 나위없이 훌륭한 한끼 식사감으로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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