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ookie_domain: 'auto', cookie_flags: 'max-age=0;domain=.tistory.com', cookie_expires: 7 * 24 * 60 * 60 // 7 days, in seconds }); 티라노의 보물 :: 'UFC격투기&복싱경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3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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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스타 오브레임, 알롭스키를 상대로 2라운드 TKO승리, 동영상 보기

   

 

알리스타 오브레임 전적 - 41141NC

알롭스키 전적 - 25121

 

 

59일 네델란드 아호이 로테르담에서 열린 ‘UFC FightNight87’ 헤비급경기에서, 알리스타 오브레임이 안드레이 알롭스키를 2112초경에 군말없는 ko승을 거두었다.

 

 

도박사들도 알리스타 오브레임이 이길 것이라는 예상이 더 많았는데, 작년 12월 주니어 도스 산토스를 TKO로 꺾은 데 이어, 또다시 전챔피언 출신인 안드레이 알롭스키를 쓰러뜨린 알리스타 오브레임은 이제 UFC헤비급의 가장 강력한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알리스타 오브레임은 타격기술이 뛰어난 알롭스키의 펀치공격을 허용하지 않기위해, 외곽으로 도는 아웃파이팅을 실시했으며, 그라운딩공격까지 선보이면서 알롭스키를 전방위적으로 압박해나갔다.

 

2라운드 초반 오브레임은 전광석화와도 같이 점프킥을 날려 알롭스키의 턱에 적중시켰고, 연이어서 강력한 레프트훅을 작렬시켜서 알롭스키를 링바닥에 쓰러뜨렸다.

그리고 이어진 타운딩세례가 계속되자, 레퍼리는 경기를 중단시키고 알리스타 오브레임의 TKO승을 선언했다.

 

 

이로써 알리스타 오브레임은 5개월 사이에 UFC 헤비급 전챔피언을 두명이나 침몰시키는 저력을 발휘했는데, 한때 옥타권을 주름잡았던 주니어 도스 산토스와 안드레이 알롭스키가 오브레임의 전과를 올려주는 희생제물로 전락하고 말았다.

 

알리스타 오브레임은 스테판 스트루브, 로이 넬슨, 주니어 도스 산토스, 안드레이 알롭스키 등 UFC헤비급의 상위랭커들을 4명이나 쓰러뜨리면서, 가장 강력한 차기 도전권자임을 전세계에 과시한 셈이다.

 

알리스타 오브레임은 과거 약물파동 이후, 한동안 부진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최근 4연승을 기록할 정도로 타격기술과 수비기술이 크게 업그레이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서, 큰 기대감을 갖게하고 있다.

 

 

 

반면 안드레이 알롭스키는 매우 뛰어난 타격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면서도, 시대를 잘못 태어났는지, 스티페 미오치치에게 1KO패한 이래 또다시 오브레임에게 2TKO패를 당해서, 앞으로 UFC에서의 존립자체가 매우 불안해진 상황이다.

 

1라운드 초반에 알리스타 오브레임은 알롭스키의 날카로운 펀치세례를 받고 잠깐 수세에 몰리기도 했지만, 곧바로 빠져나와 아웃파이팅을 펼치면서 알롭스키의 펀치공격을 무력화시켰으며,

원거리에서 미들킥과 로우킥, 니킥 등을 적절히 구사하면서 알롭스키에게 야금야금씩 데미지를 쌓이게 만들었다.

 

1회전 중반에 오브레임은 잘 쓰지않던 그라운딩기술까지 발휘했는데, 테클을 걸어 알롭스키를 링바닥에 쓰러뜨리고, 상위포지션을 점한 체 파운딩공격을 펼쳐서 알롭스키의 기를 꺾어버렸다.

 

알리스타 오브레임은 확실히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공격기술이 매우 다양해졌고, 수비력도 눈에 띄게 좋아졌는데, 전반적인 경기운영능력이 매우 노련해지고 향상된 느낌이다.

 

 

2라운드 112분경, 오브레임은 공중으로 붕 떠오르더니 날카로운 점프킥을 날려 알롭스키의 턱에 적중시켰고, 연이어 헴머 같은 레프트훅을 다시 알롭스키의 턱에 작렬시켜 알롭스키를 그대로 쓰러뜨렸다.

그리고 쓰러진 알롭스키의 턱에 계속 파운딩을 가하자 레퍼리스톱으로 오브레임은 2라운드 TKO승으로 경기를 끝냈다.

 

순식간에 터진 오브레임의 킥과 펀치의 콤비블로우에, 알롭스키는 그대로 허물어져버렸다.

 

 

515일 파부리시오 베우둠 대 스티페 미오치치간의 UFC 헤비급타이틀전이 벌어지게 된다.

전챔피언 안드레이 알롭스키에 통쾌한 KO승을 거둔 오브레임은 베우둠 대 미오치치간 승자와 대결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는데, 전직 헤비급챔피언을 두명씩이나 쓰러뜨린 오브레임에게, 올해안으로 헤비급 챔피언쉽 도전권이 주어질 가능성이 조심스럽게 점쳐지고 있다.

 

 

알리스타 오브레임 vs 안드레이 알롭스키 UFC 경기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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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현만, 마이티 모에 3회 서서브미션 패배, 로드FC 무제한급 준결승전 경기

 

 

 

명현만 MMA 전적 - 31

마이티 모 전적 - 105

   

 

한국 헤비급격투기의 지존 명현만이 로드FC 030 북경 무제한급 경기에서 마이티 모에게 3라운드 111초만에 안타까운 초크패배를 당했다.

 

 

416일 중국 북경에서 열린 로드FC 030’ 무제한급 4강 준결승전 경기에서 한국의 명현만은 2라운드까지 히트앤드 어웨이전법으로 마이티 모를 공략하며 우세한 경기를 이끌어갔지만, 3라운드 들어 마이티의 모의 기습적인 테이크다운에 걸려, 안타깝게도 초크에 걸려 서브미션패배를 당했다.

 

31살의 명현만은 우리나라 헤비급선수 중에서 가장 기대를 크게 모으고 있는 유망주로서, 로드FC에 데뷔한 이래 승승장구를 거듭하면서 최홍만의 뒤를 이어 세계헤비급을 제패할만한 가장 강력한 선수로 손꼽혀왔던 선수다.

 

한국 헤비급격투기의 베테랑 명현만

 

앞으로 한물간 최홍만보다 펀치력과 스피드, 운영능력을 골고루 갖춘 명현만에게 더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명현만은 헤비급선수답지않게 매우 빠른 스피드를 갖추고 있고, 파괴력 넘치는 강펀치를 소유하고 있어서, 앞으로 최홍만을 뛰어넘는 유망주로 큰 기대감을 갖게해주고 있는 선수다.

 

명현만은 로드FC 무제한급 챔피언 토너먼트경기에 출전하여 중국의 리앙링위를 단 1라운드 14초만에 ko시켜버림으로써, 파란을 불러일으켰는데, 안타깝게도 토너먼트 4강에서 마이티 모를 맞아서 잘 싸우고도 기습적인 초크에 걸려서 패배를 맞보고 말았다.

 

마이티 모는 나이가 46세의 중년인데도 불구하고, 작년 로드FC경기에서 우리나라의 최무배선수를 두 번씩이나 ko시키면서, 아직도 녹슬지않는 핵펀치를 과시하고 있다.

   

 명현만의 강펀치를 많이 맞아 피를 흘리면서 싸웠던 마이티 모

 

명현만선수는 강펀치의 소유자인 마이티 모를 맞아, 아웃파이팅 스타일로 외곽으로 돌면서 마이티 모의 강편치를 피해 다녔고, 간간히 카운터펀치와 프론트킥을 날려서 마이티 모에게 적지않은 충격을 주었다.

 

명현만은 1라운드에서도 오히려 강펀치로 소문난 마이티 모의 펀치를 피해서 무위로 만들고, 자신의 펀치를 여러차례 마이티 모의 안면에 적중시켜, 마이티 모를 수세에 몰아넣었다.

  2라운드에 펀치를 휘드르며 들어가던 마이티 모가 명현만의 래프트카운터를 맞아서 큰 충격을 받았으며, 눈주위에 출혈이 발생했다.

 

2라운드에 마이티 모가 펀치를 휘두르며 돌진하는 그 순간을 놓치지않고 명현만이 라이트훅과 레프트훅 연타를 마이티 모의 안면에 적중시켜서, 마이티 모를 그로기상태까지 몰고갔는데,

마이티 모가 안면에 출혈이 발생하자, 닥터체크를 하기위해 경기가 중단되는 바람에 마이티 모는 쉴 수 있는 시간을 얻었으며 명현만은 마이티 모를 ko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놓쳐버렸다.

 

 

3라운드에 마이티 모에 펀치를 적중시키고 니킥을 맞힌 명현만이 초반에 우세하게 나갔지만, 1분경 마이티 모의 기습적인 테이크다운에 걸려서 그만 그라운드에 넘어졌고, 마이티 모의 초크기술에 걸려서 항복하고 말았다.

 

마이티 모가 펀치가 아닌 그라운딩기술로 승리를 가져가는 이변이 연출됐다.

명현만에게 서브미션 승리를 거둔 마이티 모는 이제 아오르꺼러를 물리친 최홍만과 무제한급 결승전에서 맞붙게 됐다.

 

이번 경기에서 명현만이 마이티 모에게 서브미션 패배를 했지만, 타격전에서 명현만이 전혀 마이티 모에게 뒤지지 않았으며, 오히려 명현만의 강펀치에 마이티 모가 휘청거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전반적인 경기운영에서는 분명 명현만이 더 우세했다고 보여지며, 3라운에 마이티 모의 기습적인 테이크다운에 걸려서 안타까운 패배를 맞보게 되었다.

 

명현만이 비록 마이티 모에게 졌지만, 명현만의 발전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다는 점과, 명현만이 그라운딩기술만 좀 더 보강한다면, 앞으로 충분히 세계챔피언감으로 커나갈 수 있는 기대감을 갖게해주고 있다.

 

 

명현만 vs 마이티 모 경기동영상

 

www.youtube.com/watch?v=DXBFeJNe6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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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Fight Night 84’ 마크 헌트, 프랭크 미어에 1라운드 KO, 안토니오 실바 경기

 

 

 

마크 헌트의 전적 - 12111

프랭크 미어 총전적 - 1811

(경기 후 전적)

 

320일 호주 브리즈번에서 치러진 ‘UFC Fight Night 84’의 마크 헌트와 프랭크 미어의 헤비급경기에서 마크 헌트가 군말없는 1ko승을 거두었다.

마크 헌트의 고향 호주에서 열린 UFC 파이트나잇 경기에서 마크 헌트는 기습적인 라이트훅을 프랭크 미어의 관자놀이에 꽂아넣어 1라운드 31초만에 완벽한 ko승을 거두었다.

 

 

이번 경기는 UFC의 대표적인 타격가와 대표적인 그래플러의 대결이라는 점에서 큰 관심을 끌었는데, 타격가 마크 헌트가 핵펀치 단한방에 그래플러 프랭크 미어를 실신 ko시킴으로써, 베테랑 글래플러도 강펀치 한방만 제데로 맞치면 경기를 끝낼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보였다.

 

마크 헌트는 k-1에서 한때 헤비급챔피언을 지낸 적이 있는 관록파선수로서,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정도의 강펀치의 소유자로 정평이 나있다.

 

201511월 안토니오 실바와 가진 2차전 경기에서, 실바를 1라운드에 단 한방의 펀치를 적중시켜서 KO시킴으로써, 그의 무시무시한 핵펀치의 위력을 유감없이 과시했는데, 이번에도 또다시 UFC의 대표적인 그래플러인 프랭크 미어를 라이트펀치 한방으로 KO시킴으로써, 그의 핵펀치가 결코 허언이 아님을 온세상에 증명해보였다.

 

 

프랭크 미어는 작년 알롭스키에 패배한 이후, 마크 헌터를 제압하고 제기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려고 했으나, 결국 마크 헌터의 2연승을 위한 희생양으로 전락해버리고 말았다.

 

서로 정반대의 스타일로 옥타곤에 오른 두선수는 1라운드 들어 프랭크 미어는 그라운드로 몰고가기 위해서 테이크다운을 두 번 시도했으나, 마크 헌트의 발빠른 대응에 막혀서 무위로 끝났다.

 

1라운드 3분경 프랭크 미어가 링외곽을 돌면서 또다시 테이크다운 기회를 노리는 상황에서, 이번에는 마크 헌트가 날린 회심의 라이트훅이 한방이 프랭크 미어의 관자놀이에 그대로 적중하면서 프랭크 미어는 링바닥에 고꾸라지고 말았다.

 

 

마크 헌트의 강펀치 단 한방을 맞은 프랭크 미어는 그대로 실신KO패하고 말았는데, 마크 헌트는 기자회견에서 프랭크 미어가 자신의 펀치 한방을 맞고 그대로 혼이 날아가버려서, 더이상 펀치를 날릴 필요가 없었다고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다.

 

다른 선수 같으면, 펀치 한방으로 상대를 쓰러뜨리고 난 후에도, 달려들어 후속펀치나 파운딩을 하는 것이 상례인데, 마크 헌트는 자신의 라인트훅 단 한방만을 휘두르고 난 후, 곧바로 뒤돌아가는 매우 쿨한 모습을 보여줬고, 관중들은 이러한 마크 헌트의 신사적인 모습에 더욱더 열광하면서 환호를 보내는 것이다.

 

UFC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정도의 강펀치를 보유하고 있는 마크 헌트는 로이 넬슨과 스테판 스트루브, 안토니오 실바등 관록파선수들을 이같은 단 한방의 펀치로 KO시켜 버렸다.

 

 

그렇지만 마크 헌트의 강펀치가 빛을 보지못하게 만든 최고레벨의 선수들도 있었는데, 주니어 도스 산토스와 스티페 미오치치, 그리고 헤비급챔피언인 파브리시오 베우둠이다.

이 세명의 선수는 UFC헤비급 무대에서는 최고레벌의 선수들로서, 마크 헌트는 이들 세선수들에게 연속으로 패배함으로써, 자신의 한계점을 드러낸 바 있다.

 

최근 2연승을 거두면서 다시 UFC헤비급 정상으로 한걸음씩 다가가고 있는 마크 헌트가 이들 헤비급 3인방을 과연 제압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마크 헌트 대 프랭크 미어 헤비급 경기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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