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ookie_domain: 'auto', cookie_flags: 'max-age=0;domain=.tistory.com', cookie_expires: 7 * 24 * 60 * 60 // 7 days, in seconds }); 티라노의 보물 :: 'UFC격투기&복싱경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2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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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르꺼러 vs 밥샵 격투기경기 결과, 아오르꺼러 1라운드 KO

 

아오르꺼러 전적 - 32

밥샙 총전적 - 11119

 

 

72일 중국 창사 후난국제전시센터에서 열린 로드 FC032’의 무제한급 경기에서 밥샙과 아오르꺼러가 격돌했는데, 예상외로 밥샙이 중국의 아오르꺼러에게 1라운드에 TKO로 무너졌다.

 

엄청난 덩치와 체중을 지닌 밥샙과 아오르꺼러는 그 엄청난 비주얼로 보기만해도 소름이 돗는 상황을 연출하고 있었는데, 정작 1라운드 공이 울리고 두선수가 약간의 난타전을 벌이는가 싶더니,

놀랍게도 덩치가 산만한 밥샙이 아오르꺼러의 강펀치를 맞고 그라운드에 쓰러지고, 연이은 아오르꺼러의 파운딩펀치에 밥샙은 40초만에 TKO패하고 말았다.

 

 

MMA전적 44전을 자랑하는 산전수전 다 겪은 밥샙이 이제 고작 3전에 불과한 중국의 신예 아오르꺼러에게 손도 써보지도 못하고 1라운드 40분만에 망신스러운 TKO패를 당하고 말았다.

 

중국의 아오르꺼러는 이제 21살로 비록 최홍만에게는 KO패를 당했지만, 투지 넘치고 힘이 좋은 젊고 패기넘치는 유망주로 로드 FC에서 앞으로 대단한 활약이 기대되는 선수다. 반면 밥샙은 나이가 43살로 사실상 쇠락해가고 있는 선수다.

 

 

반면 밥샙은 K-1시절부터 산전수전 다 겪은 선수로 한때 헴머펀치를 휘두르면서 명성을 쌓았지만, 사실 빛좋은 개살구로 덩치만 컸지 실속이 하나도 없는 선수다.

밥샙은 현재까지 13연패의 늪에 빠져있는 선수로 앞으로 더 큰 망신을 당하지 않으려면 은퇴하는 것이 최상의 선택이라고 보여진다.

 

- 관전평 -

 

두선수 모두 초반전에 강한 선수들로서 1라운드에 굉장한 난타전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을 했었는데, 예상대로 가드를 잔득 웅크리고 들어가는 밥샙에게 어오르꺼러는 여유있게 댄스모션으로 도발하는 모습도 보였다.

 

 

이제 고작 MMA 전적 3전째인 아오르꺼러는 1라운드 시작부터 매우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경기에 임했는데,

먼저 접근한 밥샙이 어오르꺼러에게 라이트훅을 연속적으로 퍼부었지만, 별로 충격을 받지않은 아오르꺼러가 로우킥을 날리고 라이트훅을 밥샙의 안면에 적중시키자, 밥샙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아오르꺼러의 강펀치를 맞고 무게중심이 흔들린 밥샵에게, 아오르꺼러는 무지막지한 좌우 연속펀치를 계속해서 퍼부었고, 결국 아오르꺼러의 레프트훅을 안면에 정통으로 얻어맞은 밥샙은 그대로 그라운드에 고꾸라지고 말았고,

이어진 아오르꺼러의 연속적인 파운딩펀치를 맞고 1라운드 40초만에 TKO당하고 말았다.

 

 

아오르꺼러의 패기넘치는 공격력과 강펀치의 위력을 보여준 경기였으며, 졸전을 펼친 밥샙은 하루빨리 은퇴하는 것만이 자신의 명예를 지키는 길이라고 하겠다.

 

 

밥샙 vs 아오르꺼러 무제한급 경기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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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격투기 괴물 사이보그, 스미스에게 1라운드 ko, 로우지에게 싸우자고 도발

 

   

크리스 사이보그 전적 - 1613KO 11무효, 1KO10

  레슬리 스미스 전적 - 861

 

 

여자 UFC 종합격투기에 무서운 괴물이 한명 나타났다고 한다. 그녀는 여성 종합격투기단체인 인빅타FC에서 패더급챔피언으로 군림하다가,

더이상 대적할 만한 상대를 없어, 전격 UFC로 이적한 그야말로 무시무시한 핵펀치를 휘두르는 최강의 여자파이터라고 한다. 그녀의 이름은 듣기만해도 전율이 느껴지는 크리스 사이보그다.

 

 

크리스 사이보그는 515‘UFC198’ 브라질 쿠리치바 아레나 대회에 출전해서, 레슬리 스미스와 계약체중방식(63.50kg)으로 경기를 치렀다.

 

크리스 사이보그는 인빅타FC에서 페더급챔피언으로 활동했는데, UFC에는 여자페더급 체급이 없기 때문에, 크리스 사이보그는 체중을 일시적으로 맞추는 계약체중 방식으로 UFC 데뷔전을 치렀는데, 그 결과는 크리스 사이보그가 1라운드 121초만에 레슬리 스미스에게 완벽한 KO승을 거뒀다.

 

모두가 크리스 사이보그가 이길 것으로 예상했던 경기였는데, 사이보그는 1라운드가 시작되자 마자, 스미스를 맹렬하게 몰아붙이고는 1분이 지나기가 무섭게 레슬리 스미스의 안면에 날카로운 라이트훅에 이은 미들킥을 적중시켜서,

스미스에게 충격을 준 뒤, 연이어 강력한 좌우 연타펀치를 스미스의 안면에 터뜨려서, 스미스를 고꾸라 뜨려버렸다.

 

 

크리스 사이보그는 쓰러진 스미스의 안면에 10번 이상의 파운딩펀치를 퍼붓자, 레퍼리 스톱으로 사이보그의 1라운드 KO승을 경기는 끝났다.

 

여자 격투기선수로서 세계 최강이라는 그녀의 명성이 여실없이 증명된 한판 승부였다.

 

크리스 사이보그가 얼마나 무서운 선수인가는 그녀의 전적에서 여실히 드러나고 있는데, 그녀는 데뷔전에서 유일한 패배를 기록한 후 16연승을 이어왔는데, 그중 13번의 KO승을 거두었고, 1회의 KO승만 10번이나 된다.

 

 

크리스 사이보그와 상대한 선수들은 대부분 사이보그에게 일방적으로 얻어맞다가 KO당하기 일쑤이며, 그녀의 펀치가 햄머처럼 강해서 몇 대 맞으면 전의를 상실한다고 한다.

 

여자종합격투기에서 마이크 타이슨처럼 핵펀치를 휘두르고 있는 크리스 사이보그가 드디어 UFC에 진출했으며, UFC 여자밴텀급에서 현재 3강체제를 이루고 있는 챔피언 미샤 테이트와 론다 로우지, 홀리 홈에게는 비상이 걸린 셈이다.

 

특히 론다 로우지가 가장 큰 위기감을 느낄 수 밖에 없는데, 그 이유는 크리스 사이보그는 로우지가 챔피언이던 시절부터 론다 로우지에게 계약체중으로 싸우자고 줄기차게 요구해왔기 때문이다.

 

 

론다 로우지는 오직 밴텀급 체중으로만 싸우겠다는 의사를 밝혀서 사이보그와의 대전이 무산됐었는데, 사실은 사이보그의 강펀치를 두려워한 론다 로우지가 꽁무니를 뺏다는 것이 중론이다.

 

심지어 론다 로우지가 타이틀을 빼앗긴 후에도, 사이보그는 챔피언 홀리 홈에게는 관심도 없이, 론다 로우지에게 체중을 맞춰서 싸우자고 도발을 일삼았다.

 

여자격투기계에서 가장 강력한 핵펀치를 휘두르고 있는 크리스 사이보그가 UFC에 성공적으로 입성을 했으니, 언제가는 그녀와 싸울 수밖에 없는 론다 로우지와 챔피언 미샤 테이트는 엄청난 위기감을 느낄 수밖에 없을 것이다.

 

사실 크리스 사이보그의 UFC 데뷔전상대로 홀리 홈이 거론되었다고 하는데, 홀리 홈이 사이보그와의 대전에 거부의사를 표시했다고 하며, 그래서 레슬리 스미스가 싸우게 됐다고 한다.

 

 

최강의 핵펀치를 지니고 있는 크리스 사이보그의 UFC진출로 이제 UFC여자밴텀급무대는 1(크리스 사이보그) 3중체제로 새롭게 개편되었다고 본다.

그나마 크리스 사이보그에게 맞설 수 있는 유일한 선수는 홀리 홈 한선수 밖에 없어 보인다.

 

참고로 크리스 사이보그는 브라질 출신으로 173cm의 키에 몸무게는 63.5kg이고 나이는 85년생으로 올해 32세이다.

 

 

크리스 사이보그 VS 레슬리 스미스 여자격투기경기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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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 베우둠, 미오치치에게 1라운드에 KO패배, 동영상 다시보기

 

 

   

파부리시오 베우둠 전적 - 2051

스티페 미오치치 전적 - 14(11ko) 2

<경기전의 전적>

 

515일 브라질 쿠리치바에서 벌어진 'UFC198' 파브리시오 베우둠 대 스티페 미오치치의 헤비급타이틀전에서, 예상을 뒤엎고 미오치치가 챔피언 베우둠에게 1라운드 247초만에 완벽한 ko승을 거뒀다.

 

 

과거 최강의 챔피언이었던 케인 벨라스게즈를 쓰러뜨리고 UFC 헤비급챔피언에 화려하게 등극함으로써, 수많은 격투기팬들의 우상으로 우뚝 솟았던 파부리시오 베우둠이 숨겨져왔던 복병 스티페 미오치치에게 1라운드 중반에 강력한 라이트훅을 2방이나 맞고 쓰러져서, 결국 KO패로 헤비급타이틀을 1차방어전에서 빼앗기고 말았다.

 

장기 롱런할 것으로 예상됐던 파부리시오 베우둠이 뜻밖에 1방어전에서 타이틀을 빼앗기는 수모를 당했으며,

스티페 미오치치는 당당한 타격기술로 베우둠을 완벽하게 쓰러뜨림으로써, 새로운 막강한 헤비급챔피언으로서 이름을 휘날리게 되었다.

 

사실, 파부리시오 베우둠의 그늘에 가려서 스티페 미오치치가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스티페 미오치치의 과거전력을 잘 알고있는 사람들은 그가 왜 이저서야 챔피언이 되었는지가 오히려 이상할 뿐이다.

 

 

스피테 미오치치의 펀치력과 타격기술로 따지면, 그는 진작에 챔피언에 올랐어야 할 인물이다. 그만큼 펀치의 파괴력과 타격기술, 경기운영 기술등 전부문에 걸쳐서 아주 뛰어난 기량을 지닌 선수로 최근 UFC 헤비급에서 가장 강력한 다크호스로 떠올랐던 선수다.

 

스티페 미오치치는 33살의 나이에 2010년도에 데뷔했으며, 크로캅과 같은 크로아티아출신의 선수인데, 그가 이긴 14승 중 11번의 KO승을 갖고있을 정도로 펀치력이 막강한 선수다.

그리고 미오치치는 소방관이라는 직업을 갖고있는 투잡을 뛰고있는 특이한 선수이다.

 

스티페 미오치치의 2패 중 1패는 주니어 도스 산토스에게 패한 것인데, 미오치치는 산토스와의 경기에서 산토스의 안면을 온통 피투성이로 만들었을 정도로 산토스를 괴롭혔던 선수다.

경기에서 진 스티페 미오치치는 얼굴이 깨끗한데 반해, 경기에서 이긴 주니어 도스 산토스는 얼굴 세군 데가 찢어져서 온통 피투성이가 되어 있었던 경기였다.

 

 

스티페 미오치치는 작년 5월 마크 헌트를 5TKO로 꺽었으며, 금년 1월에는 전챔피언 안드레이 알롭스키를 단 54초만에 펀치 한방으로 KO시켜서 가장 막강한 도전자임을 만천하에 과시한 바가 있다.

 

현재 UFC 헤비급 선수가운데서 가장 타격기술이 뛰어나고 강한 선수로 명성이 높은 스티페 미오치치와 산전수전 다 겪은 노련한 챔피언 파부리시오 베우둠간에 열린 UFC 헤비급타이틀 경기에서, 신성 미오치치가 군말없는 1KO승을 거두면서 또한번 파란을 일으키고 있는 중이다.

 

현역 UFC 헤비급선수 중 펀치력이 가장 강한 선수로 알려진 스티페 미오치치를 1차방어전 상대로 맞이한 베우둠이 불행할 따름이다.

 

 

1,2차 방어전에서는 약한 상대와 싸워서 돈 좀 벌고 난 다음에, 3차방어전 쯤에서 미오치치 같은 강펀처를 만났어야 하는데, 파부리시오 베우둠은 불행히도 1차방어전에서 미오치치를 만나, 너무 일찍 타이틀을 빼앗기는 수모를 겪어야만 했다.

파부리시오 베우둠은 정말로 임자를 잘못 만나도 한참 잘못 만났던 것이다.

 

펀치의 파괴력, 펀치의 스피드와 정확도, 피하는 기술과 가드, 경기운영 능력 등 어떤 면에서도 뛰어난 기량을 보유하고 있던 스티페 미오치치는 몇 년 전부터 이미 무관의 제왕으로 불리워졌던 선수였다.

 

파부리시오 베우둠이 스티페 미오치치에게 패배한 패인은 두가지로 본다. 첫째는 펀치력에서 베우둠이 미오치치에게 확실하게 뒤졌다는 점이다.

 

 

둘째는 베우둠이 이번경기에서 먼저 데쉬해 들어갔던 것이 패배의 화근이었다. 베우둠의 원래 스타일은 외곽으로 돌면서 아웃파이팅을 펼치다가 상대방이 공격해 들어오면, 카운터펀치를 치거나 받아치는 전술로 재미를 톡톡히 보는 스타일이다.

 

그런데 베우둠은 자기의 스타일을 버리고, 먼저 공격해 들어가다가, 그만 미오치치의 카운터펀치를 맞고 KO패당한 것이다.

타격기술이 현역선수 중에서 최강인 미오치치에게 먼저 공격해들어가는 것은 장작을 짊어지고 불길속으로 들어가는 것이나 다름없는 자살행위이다.

 

파부리시오 베우둠은 너무 성급하게 서둘렀던 것이 패배의 큰 요인이라고 할 수 있다.

 

1라운드 들어서 파부리시오 베우둠은 중반까지 미들킥과 라이트펀치를 간간이 미오치치에게 적중시키면서, 안정적으로 경기를 이끌어갔다.

 

 

그런데 1라운드 230초경부터 미오치치는 갑자기 경기운영 스타일이 달라졌는데, 1라운드 중반경에 미오치치의 단타 1방을 엊어맞은 후부터 베우둠은 무엇엔가 쫒기는 사람처럼 먼저 성급하게 미오치치에게 대쉬해들어갔다.

 

 

수비위주의 경기를 펼쳐야했던 베우둠이 매우 성급하게도 갑자기 스티페 미오치치에게 돌진해서 들어갔는데, 그 과정에서 미오치치의 강한 라이트카운터 펀치를 얻어맞았지만,

멈추지않고 계속 돌진해 들어가다가 미초치치의 두번째 강력한 라이트훅을 관자놀이에 맞고 그대로 고꾸라져버렸다.

 

그리고 미오치치가 파운딩을 펼쳤지만, 이미 배우둠은 실신해버렸으므로 레퍼리는 그대로 경기를 중단시켰다.

 

 

원래 경기운영을 매우 잘하기로 소문난 베우둠이 무슨 일인지 원래의 스타일을 버리고 먼저 성급하게 데쉬해 들어가다가, 두 번씩이나 미오치치의 카운터펀치를 얼굴에 엊어맞고 보기좋게 KO패 해버렸다.

 

급할 게 하나도 없던 베우둠이 왜 먼저 데쉬해 들어갔는지, 너무 서두르다가 패기만만한 미오치치에게 완전 덜미를 잡힌 꼴이다.

 

새로운 헤비급챔피언에 오른 스티페 미오치치는 당분간 적수가 없는 완벽한 챔피언감으로 군림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알리스타 오브레임만 이길 수 있다면, 롱런이 예상되는 챔피언이다.

 

챔피언이 된 스티페 미오치치에게, 현재로서 가장 위협적인 선수는 알리스타 오브레임 정도밖에 없어보인다.

 

   

베우둠 대 미오치치 헤비급경기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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