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ookie_domain: 'auto', cookie_flags: 'max-age=0;domain=.tistory.com', cookie_expires: 7 * 24 * 60 * 60 // 7 days, in seconds }); 티라노의 보물 :: (UFC198) 크리스 사이보그 VS 레슬리 스미스 여자경기동영상, 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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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격투기 괴물 사이보그, 스미스에게 1라운드 ko, 로우지에게 싸우자고 도발

 

   

크리스 사이보그 전적 - 1613KO 11무효, 1KO10

  레슬리 스미스 전적 - 861

 

 

여자 UFC 종합격투기에 무서운 괴물이 한명 나타났다고 한다. 그녀는 여성 종합격투기단체인 인빅타FC에서 패더급챔피언으로 군림하다가,

더이상 대적할 만한 상대를 없어, 전격 UFC로 이적한 그야말로 무시무시한 핵펀치를 휘두르는 최강의 여자파이터라고 한다. 그녀의 이름은 듣기만해도 전율이 느껴지는 크리스 사이보그다.

 

 

크리스 사이보그는 515‘UFC198’ 브라질 쿠리치바 아레나 대회에 출전해서, 레슬리 스미스와 계약체중방식(63.50kg)으로 경기를 치렀다.

 

크리스 사이보그는 인빅타FC에서 페더급챔피언으로 활동했는데, UFC에는 여자페더급 체급이 없기 때문에, 크리스 사이보그는 체중을 일시적으로 맞추는 계약체중 방식으로 UFC 데뷔전을 치렀는데, 그 결과는 크리스 사이보그가 1라운드 121초만에 레슬리 스미스에게 완벽한 KO승을 거뒀다.

 

모두가 크리스 사이보그가 이길 것으로 예상했던 경기였는데, 사이보그는 1라운드가 시작되자 마자, 스미스를 맹렬하게 몰아붙이고는 1분이 지나기가 무섭게 레슬리 스미스의 안면에 날카로운 라이트훅에 이은 미들킥을 적중시켜서,

스미스에게 충격을 준 뒤, 연이어 강력한 좌우 연타펀치를 스미스의 안면에 터뜨려서, 스미스를 고꾸라 뜨려버렸다.

 

 

크리스 사이보그는 쓰러진 스미스의 안면에 10번 이상의 파운딩펀치를 퍼붓자, 레퍼리 스톱으로 사이보그의 1라운드 KO승을 경기는 끝났다.

 

여자 격투기선수로서 세계 최강이라는 그녀의 명성이 여실없이 증명된 한판 승부였다.

 

크리스 사이보그가 얼마나 무서운 선수인가는 그녀의 전적에서 여실히 드러나고 있는데, 그녀는 데뷔전에서 유일한 패배를 기록한 후 16연승을 이어왔는데, 그중 13번의 KO승을 거두었고, 1회의 KO승만 10번이나 된다.

 

 

크리스 사이보그와 상대한 선수들은 대부분 사이보그에게 일방적으로 얻어맞다가 KO당하기 일쑤이며, 그녀의 펀치가 햄머처럼 강해서 몇 대 맞으면 전의를 상실한다고 한다.

 

여자종합격투기에서 마이크 타이슨처럼 핵펀치를 휘두르고 있는 크리스 사이보그가 드디어 UFC에 진출했으며, UFC 여자밴텀급에서 현재 3강체제를 이루고 있는 챔피언 미샤 테이트와 론다 로우지, 홀리 홈에게는 비상이 걸린 셈이다.

 

특히 론다 로우지가 가장 큰 위기감을 느낄 수 밖에 없는데, 그 이유는 크리스 사이보그는 로우지가 챔피언이던 시절부터 론다 로우지에게 계약체중으로 싸우자고 줄기차게 요구해왔기 때문이다.

 

 

론다 로우지는 오직 밴텀급 체중으로만 싸우겠다는 의사를 밝혀서 사이보그와의 대전이 무산됐었는데, 사실은 사이보그의 강펀치를 두려워한 론다 로우지가 꽁무니를 뺏다는 것이 중론이다.

 

심지어 론다 로우지가 타이틀을 빼앗긴 후에도, 사이보그는 챔피언 홀리 홈에게는 관심도 없이, 론다 로우지에게 체중을 맞춰서 싸우자고 도발을 일삼았다.

 

여자격투기계에서 가장 강력한 핵펀치를 휘두르고 있는 크리스 사이보그가 UFC에 성공적으로 입성을 했으니, 언제가는 그녀와 싸울 수밖에 없는 론다 로우지와 챔피언 미샤 테이트는 엄청난 위기감을 느낄 수밖에 없을 것이다.

 

사실 크리스 사이보그의 UFC 데뷔전상대로 홀리 홈이 거론되었다고 하는데, 홀리 홈이 사이보그와의 대전에 거부의사를 표시했다고 하며, 그래서 레슬리 스미스가 싸우게 됐다고 한다.

 

 

최강의 핵펀치를 지니고 있는 크리스 사이보그의 UFC진출로 이제 UFC여자밴텀급무대는 1(크리스 사이보그) 3중체제로 새롭게 개편되었다고 본다.

그나마 크리스 사이보그에게 맞설 수 있는 유일한 선수는 홀리 홈 한선수 밖에 없어 보인다.

 

참고로 크리스 사이보그는 브라질 출신으로 173cm의 키에 몸무게는 63.5kg이고 나이는 85년생으로 올해 32세이다.

 

 

크리스 사이보그 VS 레슬리 스미스 여자격투기경기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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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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