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ookie_domain: 'auto', cookie_flags: 'max-age=0;domain=.tistory.com', cookie_expires: 7 * 24 * 60 * 60 // 7 days, in seconds }); 티라노의 보물 :: ‘UFC on FOX20’ 홀리 홈 VS 발렌티나 세브첸코 여자밴텀급 경기동영상, 패배 (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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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on FOX20’ 홀리 홈 패배, 발렌티나 셰브첸코에게 판정패, 나이

 

홀리 홈 전적 - 102

 

발렌티나 세브첸코 - 132(경기이후의 전적)

 

UFC 여자밴텀급경기에서 또다시 이변이 발생하였다. 론다 로우지를 KO시켰던 전챔피언 홀리 홈이 키르키스스탄의 새로운 신성 발렌티나 셰브첸코에 안타깝게도 판정패하는 망신을 당하였다.

 

작년 11월 가장 강한 여자챔피언으로 카리스마를 팍팍 풍기던 론다 로우지를 2KO시키면서, 새로운 UFC 여자밴텀급의 강자로 떠올랐던 홀리 홈이 무예타이출신의 매우 빠른 파이터 발렌티나 세브첸코에게 5회전 판정패당하는 대이변이 발생한 것이다.

 

 

론다 로우지를 KO시킬 만큼 그렇게 빠르고 강했던 홀리 홈이 어떻게 신성 발렌티나 세브첸코에게 판정패하게 되었는가?

그 이유는 바로 도전자 세브첸코의 카운터펀치와 전광석화와도 같은 빠른 원투펀치에 있었다고 보여진다.

 

현역 UFC 여자밴텀급선수 중에서 카운터펀치를 가장 잘치는 선수로 알려진 발렌티나 세브첸코의 카운터펀치를 조심했어야 할 홀리 홈이, 너무 방심한 나머지를 자신의 턱을 노출시킨 채 들어가다가,

보기좋게 세브첸코의 카운터펀치를 많이 얻어맞아 데미지가 축적된 것이 패인이라고 분석할 수 있다.

 

 

상대를 읽는 눈이 좋고 발과 펀치가 빠른 발렌티나 세브첸코는 홀리 홈의 행동 하나하나를 다 읽고있다가,

빠른 펀치를 이용해서 들어오는 홀리 홈의 안면에 전광석화와도 같은 카운터펀치를 날려 홀리 홈에게 여러차례에 걸쳐 큰 데미지를 안겨다주었다.

   

반면 발렌티나 세브첸코의 카운터펀치 때문에, 발이 묶여버린 홀리 홈은 자신의 뛰어난 타격기술을 제대로 써먹지도 못하고, 5라운드 내내 카운터를 엊어맞는 등 매우 무기력한 경기를 펼친 끝에 판정패당하고야 말았다.

 

이번에 홀리 홈을 꺾은 발렌티나 세브첸코는 여자무예타이챔피언까지 지낸 뛰어난 타격가로 정평이 나있는 선수이다.

발렌티나 세브첸코는 무에타이무대에서 61전 전적을 보유하고 있는데, 이중 패배는 단 2번뿐이고, 58승을 기록하고 있을 정도로 무예타이챔피언으로서 대단한 활약을 펼쳤다고 한다.

 

 

무에타이챔피언에서 격투기무대로 전향한 발렌티나 세브첸코는 현재 122패의 전적을 보여주고 있을 정도로 우수한 활약을 벌이고 있는 UFC 여자밴텀급의 유망주라고 한다.

발렌티나 세브첸코는 현 여자스트로급 챔피언인 요안나 에드제칙을 세 번이나 이긴 전력을 갖고있을 정도로, 뛰어난 타격기술과 파워를 보유하고 있는 유망자이다.

 

그렇지만 세브첸코도 현 UFC 여자밴텀급 아만다 누네스에게는 패배한 전적을 갖고있다고 한다. UFC 여자밴텀급은 아만다 누네스는 금년 710일 미샤 테이트를 완벽하게 1라운드 TKO로 꺾고, 새로운 여자밴텀급챔피언에 오른 바 있다.

 

홀리 홈

 

 

 

타격기술이 눈부시게 뛰어난 현 챔피언 아만다 누네스에게 1패를 갖고있는 발렌티나 세브첸코도 챔피언 못지않게 빠르고 강력한 타격기술을 보유하고 있어서,

앞으로 발렌티나 세브첸코가 밴텀급챔피언 아만다 누네스에게 도전해서 설욕전을 펼친다면, 매우 흥미로운 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전망된다.

 

론다 로우지를 KO로 꺾어서 여자밴텀급의 최강소리를 듣기도 했던 홀리 홈은 키르기스스탄의 발렌티나 세브첸코에게 패배함으로써, 앞으로 UFC 여자밴텀급타이틀에 대한 도전권 우선순위에서 밀려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에 홀리 홈을 꺾고 UFC 여자밴텀급의 새로운 유망주로 떠오른 발렌티나 셰브첸코는 홀리 홈의 승리를 발판으로해서, 현재 UFC 랭킹 7위에서 더욱 상승될 것으로 보이며, 현 챔피언 아만다 누네스에의 도전권에 더욱 바짝 다가설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발렌티나 셰브첸코

 

홀리 홈은 1라운드에서 발렌티나 셰브첸코의 안면에 좌우스트레이트를 적중시켜 한차례 다운을 빼앗는 등, 1라운드에서는 우수한 경기를 펼쳐보였다.

 

그러나 홀리 홈의 선전은 거기까지였다. 1라운드에 날카로운 콤비블로우로 세브첸코를 다운까지 시켰던 홀리 홈은,

3라운드에 세브첸코의 테이크다운에 걸려서 넘어지고 난후부터 매우 무기력한 경기를 펼쳤고, 스피드가 뛰어난 세브첸코의 카운터펀치를 무수히 맞고 점점 침몰되어 갔다.

 

 

3라운드와 4라운드, 5라운드 등 3개 라운드에서 홀리 홈은 자신의 주특기인 좌우스트레이트펀치와 발차기를 세브첸코에게 전혀 적중시키지 못했으며, 오히려 세브첸코의 빠르고 강력한 카운터펀치를 무수히 엊어맞으면서, 점수를 계속 잃고말았다.

 

발렌티나 셰브첸코는 자신의 빠른 몸놀림을 이용해서 홀리 홈의 주특기인 타격공격을 완전 무위로 만들고 자신의 카운터펀치를 계속해서 적중시킴으로써 홀리 홈과의 점수차를 계속해 벌여나감으로써 5라운드 심판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두었고, 이제 새로운 여자밴텀급의 강자로 급부상하게 되었다.

 

 

금년 7월 미샤 테이트를 군말없는 1라운드 KO로 꺾고 새로운 UFC 여자밴텀급챔피언에 오른 아만나 누네스와 금년 11월에 UFC옥타곤으로 돌아올 론다 로우지, 그리고 발렌티나 세브첸코, 이렇게 세사람이 앞으로 UFC 여자밴텀급타이틀을 놓고 피말리는 각축전을 벌여나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홀리 홈 대 발렌티나 세브첸코 UFC 여자밴텀급 경기동영상

   

 

 

 

 

 

 

 

 

 

발렌티나 셰브첸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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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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