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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TV서프라이즈’ 725, 카타리나수녀의 성모마리아 발현목격담, 기적의 메달 사진

 

 

현대의학이 발달했다고 하지만, 지금 의학으로 고칠수 있는 병은 37%밖에 안된다고 한다. 아직도 우리인류는 불치병과 난치병에 의해서 많은 사람들이 고통받고 죽어가고 있다는 사실이 가슴 아플 따름이다.

 

우리인류가 고도의 과학발달과 의학발달을 이루고있지만, 그 한계점이 극명하게 드러나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런데 여기 매우 놀라운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는데, 불치병과 난치병을 단번에 치유해주는 기적같은 이야기가 서프라이즈를 통해서 방송되어서, 수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끌고있는 중이다.

 

 

바로 기적의 메달에 관한 이야기로서 이는 19세기에 실제로 일어난 실화이며, 현재도 그 기적의 메달의 효과는 지속되고 있다고 한다.

   

1949년도 미국 오하이오주의 클리블랜드에 살고있던 어린 소년이 그만 썰매를 타고 놀다가, 커다란 나무에 충돌해서 뇌를 크게 다쳤으며, 소년은 쓰러져서 혼수상태에 빠져서 병원으로 긴급 후송되었다고 한다.

 

 

병원에 입원한 소년은 뇌에 치명적인 손상을 받아서 의식불명상태에 놓이고 말았다. 소년은 의식불명상태에 빠졌고, 무려 10일간이나 의식을 되찾지 못했으며 사실상 식물인간이나 다름없었다고 한다.

 

자식이 의식을 되찾지못하는 절망적인 상태에서, 소년의 어머니는 다니던 성당에 찾아가 신부님으로부터 한 개의 메달을 받아, 누워있는 소년의 목에 걸어주었다고 한다.

 

그런데 성모마리상이 새겨져있는 그 메달이 엄청난 기적을 불러오게 된다. 메달을 목에 걸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의식불명에 빠졌던 소년은 완전히 의식을 되찾았으며, 뇌에 생겼던 손상부위도 말끔하게 치유되어 있었다고 한다.

 

소년의 뇌를 촬영해 조사했던 의사는 소년의 뇌속에 있던 손상부위가 깨끗하게 사라져버린 것을 확인하고는, 이것은 기적이라고 얘기할 수밖에 없다고 매우 놀라워했다고 한다.

 

 

성모마리아상이 새겨진 메달을 목에 건 소년은 병이 완전 치유되어서, 3일후에는 퇴원해서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소년의 병을 치유해준 그 메달은 기적의 메달이라고 불리우는 메달이라고 한다. 메달의 앞면에는 지구를 밟고있는 성모마리아가 새겨져있고,

그 성모마리아의 손끝에서는 빛이 빛나는 형상이며, 그 타원형의 테두리에는 원죄없이 잉태하신 마리아, 당신께 의탁하는 저희를 위하여 비옵소서라는 글귀가 새겨져있다고 한다.

 

또한 그 메달의 뒷면에는 십자가와 알파벳 M자가 새겨져있고, 그밑으로는 두 개의 하트모양이 있고, 둘레에는 12개의 별이 새겨져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이 기적의 메달은 어떻게 만들어졌으며, 그 메달에는 어떤 놀라운 비밀이 숨겨져있던 것일까?

 

기적의 메달을 만들었던 장본인은 바로 1830년대 프랑스 파리의 뤼드박성당에서 활동하던 카타리나 라부레라는 수녀라고 한다.

카타리나수녀는 원래 1806년 프랑스 팽레무티에에서 가난한 농부의 딸로 태어났으며, 8세때에 어머니를 여의고 불우한 어린시절을 보냈다고 한다.

 

카타리나 라부레는 어머니를 여읜 후에 성모마리아를 친어머니처럼 믿고 의지하면서 신앙심을 키워왔다고 하며, 아버지의 반대를 무릅쓰고 24살 때에 파리의 성 빈첸시오 드폴 수녀원에 입회하여, 수녀생활을 시작했다고 한다.

 

 

1830718, 파리의 뤼드박성당에서 수녀생활을 하던 한밤중에, 잠자리에 들었던 카타리나수녀는 누군가의 목소리를 듣고 잠에서 깨어났다고 한다.

잠에서 깬 카타리나수녀는 한 어린천사를 보게되었는데, 그 어린천사는 카타리나수녀에게 지금 성당안에는 성모마리아님이 계시니 가서 그분을 알현하라고 말해주었다고 한다.

 

카타리나수녀는 그 어린천사의 뒤를 따라서 성당으로 항했다고 하며, 굳게 자물쇠로 채워져있던 문의 고리는 저절로 열렸으며, 그 성당의 제단계단위에 환한 빛을 내뿜고있는 성모마리아를 볼 수 있었다고 한다.

 

 

어린 천사는 이분이 성모마리아님이라고 다시 한번 카타리나수녀에게 확인시켜주었다고 한다카타리나수녀가 그 성모마리아 앞에 무릎을 끓자, 그 성모마리아는 그녀에게 다음과 같은 말을 해주었다고 한다.

 

나의 아이야, 두려워하지 말고, 내말을 잘 들거라라고 말을 시작한 성모마리아는 프랑스에 곧 커다란 슬픔이 닥칠 것이다. 프랑스에서 변란이 일어나서 프랑스의 왕좌는 무너져내릴 것이다’ ‘그리고 교회의 성상들을 폭도들에 의해서 훼손되고 십자가는 짓밟힐 것이며, 거리에는 사람들의 피가 넘쳐흐를 것이다라고 미래의 일을 카타리나수녀에게 말해주었다고 한다.

 

카타리나수녀앞에 나타난 성모마리아는 곧 프랑스에서 일어날 혁명을 미리 예언해주었던 것이다.

카타리나수녀는 이같은 성모마리아 발현목격과 그 말씀을 자신의 고해신부인 알라델신부에게 전해주었는데, 알라델신부는 수녀원에 입회한지 얼마 되지않는 그녀에게 성모마리아가 나타났다는 말을 믿지않았다고 한다.

 

 

그리고 그로부터 일주일가량 지난 후인 1830727일에 프랑스 파리에서 실제로 7월혁명이 발발하였고, 수많은 파리시민들이 거리로 뛰쳐나왔는데, 시민의 기본권을 침해하는 왕의 칙령에 반발한 수많은 파리시민들이 폭동을 일으켰던 것이며, 시민들에게 무자비한 탄압을 가했던 샤를 10세는 결국 왕위에서 쫒겨나고 말았다.

 

많은 주교들과 신부들, 수도자들이 투옥되거나 살해 당했으며, 교회의 성상들과 십자가들을 폭도들에 의해 짓밟히는 수모를 당했다고 한다. 

성모마리아가 카타리나수녀에게 말했던 내용이 실제로 프랑스에서 일어났던 것이다.

 

그리고 18301127일에 성모마리아가 카타리나 수녀앞에 두번째로 나타났다고 한다.

 

 

 

카타리나수녀앞에 두번째로 나타난 성모마리아는 하얀 드레스에 파란색 망토를 걸친 모습이었으며, 하얀 지구를 밟고 있었으며 두손끝에서는 환한 빛을 내뿜고 있었다고 한다.

 

성모마리아는 카타리나수녀에게 내가 밟고 있는 지구는 전세계를, 이 빛줄기는 구원을 요청하는 사람들에게 내가 주는 은총을 상징하고 있단다라고 말해주었다고 한다.

 

성모마리아는 이어 딸아, 지금 네가 보고있는 나의 모습과 똑같은 모양의 메달을 만들거라, 그리고 많은 사람들에게 그 메달을 나눠주거라, 그메달을 목에 거는 사람들에게는 은총이 내려질 것이다, 이것이 너의 사명이니라라고 말했다고 한다.

 

두번째 나타난 성모마리아는 카타리나수녀에게 자신의 형상을 본뜬 메달을 만들어서, 많은 사람들에게 나눠주라는 요구를 했던 것이다. 그리고 그 메달을 목에 걸고, 신뢰하는 사람들에게는 은총이 내려질 것이라고 말해주었던 것이다.

 

 

카타리나수녀는 또다시 이같은 사실을 즉각 알라델신부에게 말해주었는데, 그녀의 말을 믿지않았던 알라델신부는 이번에는 그녀의 말에 대해 불신감을 버리고, 곧바로 파리의 대주교에게 이같은 사실을 보고했다고 한다.

마침내 카타리나수녀는 대주교의 허락을 받아서, 성모마리아형상을 본뜬 메달을 만들었으며, 그렇게 만들어진 메달을 많은 사람들에게 나눠주었다고 한다.

 

그런데 이렇게 카타리나수녀가 만들어서 나눠주었던 메달은 그후에 많은 기적을 일으켰다고 한다. 1833년도에 프랑스 파리에 사는 블랑제라는 남성은 심한 탈장 때문에, 시한부삶을 선고받고 죽을 날만 기다리고 있었는데, 카타리나수녀로부터 이 메달을 받고 목에 걸고 난후에, 기적같이 질병에서 완쾌되었다고 한다.

   

1832년도에는 프랑스에 파리콜레라가 크게 번져나가서, 파리시민들 1800명이 숨지는 변고가 발생하였는데, 이때에도 이 메달을 목에 걸고있던 사람들에게는 아무런 탈도 일어나지 않았다고 한다.

 

 

또한 무신론자였던 프랑스의 알퐁스는 친구의 권유로 우연히 이 메달을 목에 걸고 난후에 성모마리아를 목격하게 되었으며, 그후에 알퐁스는 카톨릭으로 개종해서 평생을 신부로 살아가게 되었다고 한다.

 

그 외에도 이 메달을 목에 걸었던 많은 사람들에게 기적같은 일들이 계속해서 일어났다고 한다. 그래서 사람들은 이 메달이 기적을 일으킨다고 해서 기적의 메달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많은 사람들에게 기적의 메달을 나눠주어서, 은총을 받을 수있게 해주었던 카타리나수녀는 그후에 요양원에 들어가서 병약한 노인들을 지극정성으로 돌보는 봉사의 삶을 살아갔으며, 18761231일에 70세의 나이로 사망했다고 한다.

 

 

카타리나수녀가 사망한 이후에도 메달의 기적은 계속해서 일어나게 된다.

결국 교황청도 메달이 사람들의 질병을 고치는 영헝함이 있다고 판단했으며, 이같은 메달의 기적들을 사실로 인정해주었다고 하며, 메달을 기념하는 축일까지 제정했다고 한다.

 

또한 교황청은 카타리나수녀를 복자로 추대했는데, ‘복자는 놀라운 기적을 행하는 존경스러운 인물에 부여하는 존칭의 의미이다.

카톨릭에서는 19335월에 카타리나수녀를 복자로 추대하기 위한 의식을 거행했다고 한다. 그 의식절차로 카타리나수녀의 관을 개봉하였다가, 매우 놀라운 일을 목격했다고 한다.

 

카타리나수녀가 죽은 지, 57년이 지난 1933년도에 개봉된 그녀의 관속에는 전혀 부패되지 않은 카타리나수녀의 시신을 목격했다고 한다.

그녀가 사망한 지 무려 57년이 지났건만 관속에 누워있는 카타리나수녀의 시신은 하나도 썩지않았으며, 그녀가 입은 의복도 깨끗하게 보전되어 있었다고 한다.

 

 

카타리나수녀가 죽은 지 57년이 지난 후에도, 또다시 기적같은 일이 발생했던 것이다. 관속에 있던 카타리나수녀의 시신은 놀랍게도 그녀가 살아있던 모습 그대로 깨끗하게 보존되어 있었다고 한다.

 

시신이 된 카타리나수녀의 피부는 마치 살아있는 사람처럼 윤기가 흐리고 탱탱했다고 하며, 온몸 어디에도 부패된 흔적이 하나도 없었다고 한다.

 

모두가 아는 사실이지만, 사람이 죽어서 관에 넣으면, 한 사흘만 지나도 살이 썩어서 엄청난 부패가 진행되고, 썩는 냄새가 진동하게 된다.

 

그런데 57년이 지난 죽은 사람의 시신이 전혀 부패하지 않고, 산사람처럼 깨끗한 피부를 보전하고 있다는 것은 기적이라고 밖에 볼 수 없는 것이다.

카타리나수녀는 살아서도 기적을 많이 행했지만, 죽어서도 또다시 부패되지 않는 기적을 일으켰던 것이다.

 

 

이같이 카타리나수녀의 시신이 썩지않는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많은 사람들은 그녀가 만들어 보급한 기적의 메달을 더욱 더 믿게되었으며, 그녀를 진정한 성인으로 존경하게 되었다.

 

로마교황청에서도 1947년도에 카타리나수녀의 공을 크게 기리어서, 그녀를 성인으로 추대했다고 한다. 

 

살아있을 때와 똑같은 모습으로 전혀 부패되지 않고, 깨끗한 시신으로 보전되고 있는 카타리나수녀는 그녀가 생전에 성모마리아의 뜻을 성실하게 수행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은총을 가져다 주었기에, 이를 가상히여긴 신께서 그녀에게 내리신 또하나의 기적이라고 생각된다.

 

살아서도 기적의 메달을 만들어보급해서 수많은 환자들을 죽음의 문턱에서 살려내는 기적을 행했고, 죽어서도 썩지않는 시신으로 남아, 또다시 기적을 보여주고 있는 카타리나수녀의 기적은, 아마도 기독교역사상에서 가장 큰 기적이라고 느껴진다.

 

  죽은 지 139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전혀 썩지않고 온전하게 남아있는 카타리나수녀의 시신, 파리의 '기적의 성모성당'에 안치되어 있다.

 

카타리나수녀의 시신은 유리관속에 보관되어, 프랑스 파리에 있는 뤼드박의 기적의 성모성당에 안치되어 있다고 한다.

이 뤼드박의 기적의 성모성당은 카타리나수녀가 성모마리아 발현현상을 직접 목격했던 성당이라고 하며, 이 기적이 이루어진 뤼드박의 기적의 성모성당에는 지금도 매일같이 수천명의 순례객들이 방문한다고 한다. 

 

기적의 메달은 프랑스 파리의 뤼드박 140번지에 있는 기적의 성모성당의 성물판매소에서 판매한다고 한다.

기적의 성모성당은 파리의 봉마르세백화점 뒤편에 위치하고 있다고 한다.

기적의 메달은 인테넷에서도 판매하고 있는데, 지마켓이나 11번가에서도 구입할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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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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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TV 서프라이즈’ 651, 오버톤교에서 자살하는 개, 애완견 추락자살하는 이유

 

 

'신비한TV 서프라이즈' 651회에서는 개들이 다리위에서 뛰어내리는 신기하고 괴이한 현상을 다루어서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겨다 주었다.

 

일명 개들이 자살하는 다리로 알려진 스코틀랜드의 오버톤교’는 정말 미스테리한 장소이다.

스코틀랜드의 밀턴마을에 있는 오버톤다리는 애완견들에게는 죽음의 다리로 알려져있는데, 왜냐하면 밀턴마을과 오버톤하우스를 연결해주는 오버톤교에서 해마다 애완견들이 다리 아래로 뛰어내려서 죽는 사건이 계속해서 일어나기 때문이다.

 

 

 

이와같이 원인 모를 이유로 인해서 오버튼다리에서 뛰어내려 죽은 개들은 모두 50마리가 넘는다고 한다.

 

스코틀랜드 밀턴마을에 거주하는 여성 헬렌은 자신의 애완견을 데리고 산책을 나왔다가, 오버튼다리 위를 지나게 되었는데, 갑자기 그 여성이 데려온 애완견이 쏜살같이 다리 아래쪽으로 뛰어내렸다고 한다다리 아래로 뛰어내렸던 그 애완견은 그대로 죽어버렸다고 한다.

 

그리고 그후에도 그 오버톤교를 지나가던 개들은 다리위에서 아래쪽으로 눈 깜짝할 사이에 뛰어내려 죽는 일이 계속해서 발생한다고 한다.

1995년부터 2015년까지 20년 동안 스코틀랜드 오버톤교에서 다리위에서 뛰어내려 개가 죽은 건수만 무려 50건이 넘는다고 한다.

 

 

이곳에서 20년 동안 개가 다리 아래로 뛰어내려 죽은 50건은 모두 개가 실수로 추락사한 것이 아니라, 스스로 다리 아래로 뛰어내린 것이라고 해서 더욱 충격적이고 기이한 일이 아닐 수가 없는 것이다.

 

이렇게 20년 넘게 멀쩡한 개들이 뛰어내려 죽는 일들이 계속 발생하자, 사람들 이 오버톤교를 귀신들린 다리또는 개가 투신자살하는 다리라고 부르게되었다고 한다.

 

이 밀턴마을 부근에 사는 개주인들이 무심코 애완견들을 데리고 산책나왔다가, 주인이 방심한 사이에 개들은 오버톤교의 특정위치에 다다르면 맹렬히 짓은 후에 다리 아래로 뛰어내린다고 한다.

 

 

개들은 오버톤교의 특정한 지점에 다다를 경우에 뛰어내린다고 하며, 그 지점은 밀턴마을쪽에서 걸어왔을 경우에 오버톤다리의 2/3되는 지점이라고 하며, 이 지점에 다다른 개들은 허공을 향해서 맹렬히 짖는다고 하며, 그 직후 곧바로 다리 아래로 뛰어내린다는 것이다.

 

이 동일한 지점에 다다른 개들은 개의 종류에 상관없이 대부분의 개들이 다리 아래로 뛰어내린다고 한다.

 

오버톤교는 1895년도에 지어져서 120년이 된 아주 튼튼하고 안전한 다리라고 하며, 높이 15m로 중세양식의 고즈넉한 분위기가 감도는 아주 튼튼하고 우아한 다리라고 한다.

오버톤교에서 뛰어내린 개들은 모두 애완견들뿐이라고 하며, 고양이나 다른 애완동물들은 결코 이곳에서 뛰어내리지 않는다고 한다.

 

 

 

스코틀랜드의 오버톤교에서는 무슨 이유로 수많은 개들이 뛰어내리는 것일까?

오버톤교에서 계속해서 개들이 추락자살하는 일들이 벌어지자, 개행동치료전문가, 심령술사 등 전문가들이 오버톤교의 미스테리를 풀기 위해서 조사활동을 벌였다고 한다.

 

데이비드 샌즈박사는 오버톤교에서 개들이 뛰어내리는 이유는 다리아래에 서식하는 밍크 때문이라고 한다.

 

오버톤교의 다리밑쪽에는 수풀이 무성하게 자라고 있으며 야생동물들이 많이 서식하고 있는데, 특히 밍크가 많이 서식하는 장소로 유명하다고 한다.

오버톤교의 다리밑에 서식처를 마련하고 사냥활동을 하는 밍크들의 배설물 냄새에 자극을 받은 개들이 반사적으로 다리밑으로 뛰어내린다고 한다.

 

 

밍크의 매설물은 다른 동물들보다도 더 심한 악취를 풍긴다고 하는데, 다리위를 지나는 개들이 바로 밍크 배설물의 심한 냄새에 마치 마술에라도 걸린 것처럼 자극을 받아서, 다리밑쪽으로 뛰어내린다는 것이다.

 

영국 국립야생동물협회의 책임자인 데이비드 섹톤은 또다른 주장을 제기하고 있는데, 개들이 다리위에서 뛰어내리는 이유는 바로 핵잠수함에서 나오는 음파(소리) 때문이라고 한다.

 

이곳 오버톤교에서 35km 가량 떨어진 지점에 핵잠수함이 정박하는 해군기지가 있는데, 이곳에 있는 핵잠수함에서 나오는 120데시벨 상당의 소음이 청각이 예민한 개들의 청각을 자극해서 개들이 다리밑으로 뛰어내린다는 것이다.

 

그렇지만 이 이론에 대한 반박이 거센데, 이곳 오버톤교에서 해군기지까지는 35km나 떨어져 있어서 아무리 청력이 좋은 개일지라도 그렇게 먼곳의 소음을 듣는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곳 밀턴마을에 사는 사람들은 또다른 주장을 제기하고 있는 중이다과거에 캐빈이라는 남자는 그의 아들과 단 둘이서 이마을에 살고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어느날 캐빈에게 정신이상 증세가 일어났다고 하며, 캐빈은 아들을 데리고 오버톤교로 산책을 나왔다가, 정신발작이 일어나서 자신의 아들에게 넌 내아들이 아니고 악마야라고 소리치면서, 그 아들을 다리밑으로 떨어뜨렸으며, 자신도 곧바로 다리밑으로 뛰어내려 아들과 함께 죽었다고 한다.

 

마을주민들은 비극적으로 죽었던 캐빈과 그 아들의 저주가 그 오버톤교에 씌어져서, 개들이 다리에서 뛰어내리는 이상한 행동을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실제로 개들이 뛰어내리는 그 지점이 캐빈과 아들이 뛰어내린 지점과 똑같은 지점이라고 한다.

 

개들이 그지점에 다다르게 되면, 가던 길을 멈춘 후에 그지점의 허공애 대고 크게 짖는다고 한다. 그런 후에 곧바로 그지점에서 다리밑으로 뛰어내린다고 한다.

 

과연 지금까지 20년 동안 50마리나 되는 애완견들이 뛰어내려서 죽음에 이르게된 그 이유가 자살해서 죽은 캐빈과 아들의 저주 때문이었을까?

 

 

 

캐빈의 저주 때문인지, 다른 이유 때문인지는 몰라도 현재도 스코틀랜드의 오버톤교에서 개들이 뛰어내려 죽는 현상은 계속되고 있다고 한다.

수많은 사람들이 오버톤교를 방문해서 개들이 뛰어내리는 이유를 조사하면서 여러가지 이유와 가설들을 내놓고 있지만, 정확한 이유는 찾지 못하고 논란만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개들이 마치 자살이라도 하듯이 오버톤교의 특정한 지점에서 뛰어내려 죽는 일이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으며, 아무도 그 정확한 이유를 알지못한 채, 영원한 미스테리로 남아있다고 한다.

현재는 오버톤교에서 개를 데리고 다니려면, 반드시 목줄을 채워야 한다고 한다. 오버톤교의 입구에는 목줄을 채운 개들만 출입할 수 있다는 경고판이 붙어있다고 한다.

 

개들은 정말 오버톤교에서 유령을 보고 환각을 일으켜서, 자살추락을 하는 것일까? 그렇다면 그 유령들은 개주인들은 왜 보지못하고 있는 것일까?

오버톤교에서 애완견들이 계속해서 자살추락하는 현상은 20세기에 일어난 가장 핫한 미스테리현상이라고 할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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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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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718, 바이런 프레이스의 보물을 찾아라, 보물지도 그림

 

 

서프라이즈에서 보물찾기에 관한 매우 흥미로운 사연을 소개해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1982년도에 미국의 무명작가이자 출판업자인 바이런 프레이스는 더시크릿 보물사냥이라는 책을 발표했다.

 

작가 바이런의 설명에 의하면, 자신이 출간한 책 더시크릿 보물사냥속에는 미국 전역의 12곳에 숨겨놓은 보물열쇠의 힌트가 들어있다고 하며, 누군든지 열정과 의지만 있다면, 보물열쇠를 찾을 수 있다고 한다.

 

누구든지 보물의 단서만 포착하면 보물을 찾을 수가 있다!’ 이것이 더시크릿 보물사냥이란 책을 출간한 바이런 프레이스의 주장이었다.

 

 

, 작가 바이런은 미국의 전역의 12곳의 장소에 보물열쇠를 숨겨놓았다고 한다. 그리고 이 12개의 보물열쇠는 자신이 은행에 개설해놓은 12개의 개인금고를 열 수 있는 금고열쇠라고 하며,

12개의 개인금고안에는 각각 우리돈 1,000만원에 해당하는 금괴와 보물이 들어있다고 한다.

 

한 금고당 1,000만원을, 12개의 보물열쇠를 모두 찾으면 12,000만원의 보물을 얻을 수가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미국 젼역에 숨겨져있는 12개의 보물열쇠를 찾으려면, 바이런의 책 더시크릿 보물사냥을 읽어만 한다. 이 책속에서 12점의 그림이 그려져있는데, 이 그림속에 보물이 묻혀있는 장소에 대한 힌트나 단서가 숨겨져있다고 한다.

 

 

바이런이 쓴 더시크릿 보물사냥책속에 성모자를 쓴 노인’ ‘보석함을 든 마녀’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반인반마등 기묘하고 신비로운 12점의 그림들이 그려져있는데, 12점의 그림 각각에서 보물열쇠가 있는 장소에 대한 단서를 찾아낼 수만 있다면, 바이런의 개인금고에 보관되어있는 보물을 갖게된다는 것이다.

 

 

바이런은 12개의 보물열쇠들을 미국의 특정한 지역에, 땅속 1m 지점속에 박스안에 담겨 묻어놓았다고 하며, 절벽이나 도로 같은 위험한 장소에는 묻지않았다고 한다.

 

바이런은 미국사람이든 외국인이든 누구든지, 자신의 책 더시크릿 보물사냥에 그려진 12점의 그림들을 세밀하게 관찰한다면, 얼마든지 자신이 숨겨놓은 보물열쇠들을 찾아낼 수가 있다고 소개하고 있다.

 

 

바이런은 자신의 책 더시크릿 보물사냥을 출간하면서, 전미국인을 상대로 보물찾기이벤트를 펼쳐나갔던 것이다.

그렇지만 바이런이 출간한 책 더시크릿 보물사냥83년 한해에는 28,000권만을 팔리는 데 그쳤다고 한다.

 

많은 사람들은 바이런이 자신의 책을 홍보할 목적으로 보물열쇠 찾기같은 트릭을 만들어냈다고 생각했으며, 진짜로 보물열쇠가 존재할 거라는 믿음을 갖지않았던 것이다.

 

그런데 1983년 두 청년이 합동으로 바이런의 보물열쇠를 찾아내게 됨으로써 바이런의 보물찾기는 극적인 대반전을 이루게된다.

1983년 시카고에 거주하던 밥과 에릭은 재미삼아서 바이런의 책 더시크릿 보물사냥을 사다보았다고 한다.

 

 

그런데 밥과 에릭은 책속에 있는 성모자를 쓴 노인그림에서 한가지 단서를 얻을 수가 있었다고 하는데, 그 그림의 좌우대칭을 바꾸어놓았더니, 자신들이 사는 일리노이주의 지도의 모습이 나타났다고 한다.

 

 

이에 흥미를 느낀 밥과 에릭은 더욱 정밀하게 성모자를 쓴 노인그림을 분석해본 결과, 그 그림속에서 시카고의 말을 탄 동상시카고의 워터타워를 찾아낼 수 있었다고 한다. 또한 두사람은 그 그림속의 풍차가 돌아가는 탑날개에서 숫자 ‘42’ ‘41’ ‘87’ ‘88’를 찾아냈다고 한다.

 

 

이 네 개의 숫자를 조합해서, 특정지역의 좌표를 얻어냈다고 하는데, 그 지역은 바로 그랜트 파크라는 것을 알아냈다고 한다.

   

, 밥과 에릭은 그림속에서, 일리노이주의 시카고에 있는 그랜트 파크 공원안에 바이런의 보물열쇠가 숨겨져 있다는 단서를 포착한 것이다.

 

 

곧바로 그랜트 파크로 달려간 밥과 에릭은 그림속에 나오는 둥근 아아치형기둥과 똑같은 모습의 기둥을 발견했으며, 그 기둥앞을 파보았더니, 땅속 1m깊이에서 보물열쇠를 발견했다고 한다.

 

밥과 에릭은 자신들이 찾아낸 보물열쇠를 통해서, 바이런의 개인금고 속에 들어있는 1,000만원 상당의 보물를 얻을 수 있었다고 한다.

 

바이런의 보물찾기이벤트가 단지 책을 홍보하기 위해서 꾸며낸 트릭일 것이라고 생각했던 많은 사람들은, 첫 번째 보물열쇠를 찾은 발견자가 나타나게 되자,

바이런의 보물찾기가 진실이라는 믿음을 갖게 되었으며, ‘보물찾기열풍이 크게 활기를 띄게 되었으며, 수많은 사람들이 너도나도 바이런의 보물열쇠 찾기에 뛰어들게 되었다고 한다.

 

그렇다면 바이런이 자신의 사비를 들여서 보물찾기이벤트를 벌인 이유는 무엇일까?

바이런은 오랜기간 동안 무명작가로 활동해왔다고 한다. 그는 얼마전에 자신의 꿈을 이루기위해서 출판사를 설립했다고 한다.

 

출판사 개업후에 바이런은 의욕적으로 여러가지의 책들을 출간해 보았지만, 책의 판매량은 극히 저조했다고 하며, 계속 매출적자를 기록했다고 한다.

 

 

그런 가운데 바이런은 자신의 출판사업의 매출을 신장시키기 위해서 한가지 묘안을 짜내게 되었는데, 그것은 바로 보물찾기를 접목시킨 책을 출판함으로써 대중들의 관심과 인기를 이끌어내는 것이었다.

 

이렇게 자신의 출판사의 매출신장을 위해서 출간된 그의 책 더시크릿 보물사냥은 처음에는 매출이 부진했지만, 첫 보물열쇠 발견자가 나온 후부터는 보물열쇠 찾기의 붐이 크게 일어나서 책의 매출도 더욱 올라가고, 미국 전역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보물찾기에 뛰어들게 된 것이다.

 

바이런의 책 더시크릿 보물사냥속에서 이미 1개의 그림단서로 보물열쇠를 찾았으니, 이제 남은 11개의 그림속에서 보물열쇠가 숨겨져있는 장소에 대한 단서를 얻으면 되는 상황이다.

 

 

사람들은 저마다 책속의 11점의 그림을 분석해서, 보물열쇠를 묻은 장소를 제작각 해석하기도 했는데,

보석함을 들고있는 마녀그림 속에서 마녀의 머리카락이 보스턴항구의 모습과 비슷하다는 것을 찾아내는가 하면, 구형태의 모습은 백 베이펜즈공원에 있는 가로등의 모양과 일치한다는 주장도 제기되기도 한다.

 

이렇게 바이런의 보물열쇠찾기 열풍이 미국사회에서 크게 번져나갔으며, 많은 사람들이 경쟁적으로 바이런의 보물찾기에 뛰어든 것이다.

 

그런데 83년도에 첫번째 보물열쇠 발견자가 나온 이후, 20년이 지나도록 두 번째 보물열쇠 발견자가 나오지 않았다고 한다.

 

 

수많은 사람들이 보물열쇠 찾기에 혈안이 되어 미국전역을 돌아다녔지만, 수십년 넘게 더 이상의 보물열쇠 발견자가 나오지 않게 되자, 또다시 사람들은 바이런의 보물찾기에 의혹을 품게되었다고 한다.

 

바이런이 자신의 책의 판매량을 늘리기 위해서, 사람들과 짜고 존재하지도 않는 보물열쇠가 있는 것처럼, 가짜연극을 벌인 것이라는 주장도 제기되었다고 한다.

이렇게 바이런의 보물찾기 음모설이 파다하게 퍼져나갈 무렵에, 두번째로 바이런의 보물열쇠찾기에 성공한 사람이 나타났다고 한다.

 

 

2004년 클리브렌드에 살고있던 변호사 브라이언 진이 바로 두번째 바이런의 보물찾기에 성공한 행운아라고 한다.

변호사 브라이언은 바이런의 책 더시크릿 보물사냥속의 그림 성배를 든 케타우로스그림속에서 보물열쇠가 숨겨진 장소의 힌트를 찾아내었다고 한다.

 

브라이언은 이그림속에 있는 석조건물기둥이 오하이오주의 클래브랜드에 있는 이탈리아문화정원의 건축물과 일치한다는 것을 알아냈으며, 켄타로우스가 들고있던 성배는 역시 이탈리아문화정원의 분수대와 모양이 같다는 것을 알아냈다고 한다.

 

 

단서를 발견한 브라이언은 곧바로 이탈리아문화정원으로 달려가서, 분수대 주변을 파서, 땅속에 파묻혀있는 보물열쇠를 찾아내었다고 한다.

첫 번째 보물열쇠 찾기에 성공한 이래, 두 번째 보물열쇠 찾기까지는 무려 21년이나 걸린 셈이지만, 그동안 시들해져있던 보물찾기 열풍이 미국사회에 다시 크게 일어나는 도화선이 되었다고 한다.

 

인터넷에서는 바이런의 보물열쇠찾기카페도 여러군데 생겨났다고 하며, 그 카페에서는 바이런의 보물열쇠의 단서를 서로 주고받거나, 공유하는 이벤트도 많이 벌어지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이렇게 바이런의 보물찾기열풍이 다시 휘몰아치게 되는 와중에, 그만 보물찾기의 입안자 바이런 프레이스가 갑작스럽게 죽었다고 한다.

2005년 고속도로로 주행중이던 바이런은 마주오던 자동차과 충돌해서 사망했다고 한다.

 

 

바이런이 숨겨놓은 12개의 보물열쇠 중 아직도 찾지못한 보물열쇠는 10개나 된다고 한다. 바이런은 죽었지만, 그의 부인이 그의 가업을 이어가고 있으므로, 나머지 10개의 보물열쇠 찾기 이벤트는 계속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바이런이 숨겨놓은 나머지 10개의 보물열쇠는 아직도 자신을 찾아줄 행운아들을 기다리면서, 34년 동안 차가운 땅속에서 숨죽이며 대기하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아직도 찾지못한 나머지 보물 10개의 가격을 모두 합하면, 1억원이라고 하는데,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

 

쉬울 것 같으면서도 어려울 것만 같은 바이런의 보물찾기는 언재쯤 세 번째 행운아가 나올지, 그 귀추가 몹시 궁금해진다.

과거에 주간지나 스포츠지에 연재되었던 숨은그림 찾기를 많이 해보았던 사람이라면, 바이런의 책속에서 보물열쇠의 단서를 어렵지않게 찾을 수도 있을 것이라고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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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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