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ookie_domain: 'auto', cookie_flags: 'max-age=0;domain=.tistory.com', cookie_expires: 7 * 24 * 60 * 60 // 7 days, in seconds }); 티라노의 보물 :: '사랑방 이야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3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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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최대 규모의 경주지진 발생, 피해지역과 시간, 22명 부상자

 

우리나라에서 사상 최대규모의 지진이 발생해서 국민적으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912일 오후 744분과 832분경 두 번에 걸쳐서 진도 5.8의 강진이 경남 경주부근에서 발생하여, 사람이 다치고 가옥의 지붕이 날아가는 등 적지않은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고 한다.

 

이번 지진의 진앙지는 경주시로부터 남남서쪽 8km 지점이라고 하며, 이번 경주지진은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지진 중 가장 큰 규모의 지진이라고 해서 전국민적 관심을 끌고있는 중이다.

 

 

지진은 남의 나라일로만 생각해왔었는데, 우리나라에서도 진도 5.8의 대규모지진이 발생하여, 커다란 피해를 입었다고 하니, 이제 우리나라는 더 이상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나라에서 진도 5이상의 지진이 발생한 것은 모두 6차례에 불과하며, 이번지진을 제외하고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지진은 1980년에 평북 의주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진도 5.3의 지진이라고 한다.

그런데 이번 경주지진은 진도 5.8로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사상최대규모의 강진으로 기록되고있다고 한다.

 

912일 경주부근에서 오후 744분경 1차례 진도 5.1규모의 지진이 발생하였고, 이어 같은날 오후 832분경에 진도 5.8규모의 두 번째 지진이 다시 발생하였다고 한다.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큰규모의 강진이 발생하였으며, 914일 오전까지 총 299회의 여진이 계속 발생해서, 충격과 피해가 더욱 커지고 있다고 한다.

 

지진이 발생했던 경주시와 경남 울산지역에서는 아파트에 살고있던 거주민들이 아파트가 심하게 흔들리는 진동을 느끼고, 놀라서 아파트밖으로 뛰어나오는 등 큰 소동이 벌어졌다고 한다.

 

편의점에서는 물건들이 진열대 밖으로 쏟아져내리는 광경도 목격되었으며, 마을에서는 가옥의 지붕이 무너지고 기와가 날아가는 현상도 발생했으며, 마을의 창고나 담장이 그대로 무너져내리는 광경도 목격되었다고 한다.

 

 

지진이 일어난 경주시와 울산지역 주민들은 하는 엄청난 굉음소리와 함께 지진이 발생하였다고 하며, 가옥이나 아파트가 30초 정도 심하게 흔들려서 큰 공포심을 느낀 나머지 밖으로 대피했다고 한다.

 

우리나라 역대 가장 큰 규모의 지진으로 기록된 이번 경주지진으로 많은 재산피해와 인명피해가 발생했다고 한다.

이번 경주지진으로 인해 발생한 인명피해는 22명의 부상자가 발생하였는데, 이중 6명은 치료를 받고 바로 퇴원했지만, 나머지 16명의 부상자는 심한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계속해서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고 한다.

 

담장이 무너지는 바람에 담장에 깔려 부상을 당한 사람이 5명이며, 계단에서 뛰어내려오다가 부상을 당한 사람이 4명이며, 대피하는 과정에서 부상을 당한 사람이 5명이며, 높은곳에서 뛰어내리다가 다친 사람도 3명이나 된다고 한다.

 

경주지진으로 재산피해도 크게 발생하였는데, 14일 오전 현재 총 1035건의 재산피해가 집계되었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 진도 5.8의 강진이 발생한 것도 최초이지만, 인명피해나 재산피해도 역대 최고수준이라고 한다.

여태까지 우리나라는 지진의 안전지대로만 인식하고 있었지만, 이번 경주지진으로 인해서, 우리나라도 더 이상 지진의 안전지대가 될 수 없다는 것을 느끼기에 충분했다.

 

이번 경주지진으로 가장 큰 피해를 당한 도시는 울산이며, 울산은 총 171건의 피해상황이 집계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경북지역은 108건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부산지역은 26, 대구지역도 8건의 재산피해를 입업다고 한다.

 

경주지진으로 인한 피해양상을 살펴보면, 지붕파손이 가장 많았는데, 지붕파손이 312건이며, 담장파손이 122건이 발생했고, 유리파손이 142건이며, 도로균열이 66, 그리고 차량파손도 33건이나 발생했다고 한다.

 

 

경주지진으로 사망하는 사람은 아직 없다고 하며, 22명이 부상을 당하는 등 부상자수도 역대 최고수준이라고 한다. 

 

또한 이번 경주지진으로 인해서, 월성원자력발전소의 1~4호기의 가동을 한시적으로 중단했다고 한다.

이번 경주지진으로 원전가동에는 아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지만, 정부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서, 월성원전의 가동을 일시적으로 중단하는 조치를 내렸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 지진 때문에, 원전의 가동을 중단한 사례는 이번이 최초라고 한다. 그만큼 이번 경주지진이 다른지진에 비해서, 더 규모가 크고 위험성이 있다는 것을 반증하고 있는 것이다.

 

정부당국의 설명에 의하면, 이번의 경주지진처럼 진도 5,8의 지진 발생으로는 원전에 아무런 손상을 입히지 않는다고 한다.

우리나라의 원자력발전소는 진도 6,5의 강진에 견뎌낼 수 있도록, 내진설계가 되어 있기 때문에, 이번 경주지진처럼 진도 5.8의 지진에는 전혀 손상을 입지않는다고 한다.

 

 

또한 역대 모든 지진을 살펴보아도, 우리나라에서는 진도 5.8의 이상의 지진이 발생하기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어떤 지진이 일어난다 해도 원전에는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정부당국자는 안심해도 된다고 설명하고 있다.

 

그렇지만 이번처럼 역사상 최대규모의 진도 5.8의 지진이 일어날 것을 아무도 예측하지 못했는데, 강진이 발생한 것을 보면, 앞으로도 이번 경주지진보다 더 규모가 큰 강진이 일어날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다고 판단된다.

 

과거에 평균 진도 5이하의 약진이 종종 발생해왔지만, 이번에는 아무도 예상못했던 최대규모의 강진이 발생하였으니, 앞으로 또다시 이번보다 더 큰 강진이 발생하지 않는다고 아무도 장담할 수 없는 상태다.

 

전문가들은 우리나라가 더 이상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것이 분명해졌다고 주장하면서, 건물건축이나 원전발전소 등의 내진을 더욱 엄격하고 꼼꼼하게 그 안전성을 점검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지진의 규모가 진도 6이상의 지진이 발생할 경우에는, 가옥이 무너지고 건물이 붕괴되거나 파손이 크게 일어나며, 사상자가 발생할 수 있는 정도의 강진이라고 한다.

 

, 건물이 붕괴되거나 사람이 죽을 수 있는 지진이 진도 6의 자진이라고 한다. 반면 진도 5이하의 지진이 발생하면, 거의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는 약진이라고 한다.

이번의 경주지진이 진도 5.8로서, 큰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위험한 지진인 진도 6의 지진에 매우 근접한 강진이라고 하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

 

앞으로도 이번 지진처럼 진도 5,8을 넘어서는 강진이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으므로,

우리나라도 이제는 일본처럼 지진피해를 대비하고 그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모든 건물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더욱 강화하는 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고 본다.

 

우리나라는 이제 더이상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인식을 확고히 가져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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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 재산 빼돌릴 목적, 남양주시 니코틴 남편 살해사건, 내연남 황씨

 

 치사량의 니코틴을 이용해서, 자신의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부인과 그 내연남이 구속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21일 남양주시 경찰서의 설명에 따르면, 남편 오씨는 지난 422일 남양주시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갑작스럽게도 사망했다고 한다.

나이 53세인 남편 오씨는 숨지기 전까지만 해도, 아직 젊고 건강했다고 하며, 왕성한 직장생활을 해왔다고 한다.

 

 

그렇게 직장에 잘 다니던 건강했던 오씨가 갑작스럽게 사망했는데, 이상한 것은 아내 송씨가 남편이 의문을 죽음을 당했는데, 경찰서에 신고하지 않았다고 한다.

 

또한 아내 송씨는 남편 오씨가 사망하지 마자, 마치 기다리기라도 한 것처럼, 남편 오씨의 현금재산과 부동산재산을 모두 처분해서, 곧바로 자신의 앞으로 변경시켰다고 한다.

그리고 남편의 현금재산 1억원은, 아내 송씨에 의해서 미국에 있는 아내의 내연남 황씨에게 송금된 사실이 발각되었다고 한다.

 

 

또한 아내 송씨는 남편앞으로 두어둔 사망보험금 8000만원도 수령하려다가 실패했는데, 경찰이 남편 오씨의 죽음과 아내 송씨의 행적을 수상하게 생각하고 수사를 시작했기 때문에, 보험금수령을 보험사에서 지급을 거절했다고 한다.

 

47세의 아내 송씨는 남편이 죽으면 단순히 변사처리될 줄로만 알았지만, 아내 송씨의 행적을 수상히 여긴 경찰의 수사로 인해, 남편 오씨의 살인범으로 아내 송씨와 아내의 내연남 황씨가 경찰에 전격 구속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숨진 남편 오씨의 위속에서 치사량에 해당하는 니코친 원액이 검출됐다고 한다. , 남편 오씨의 사망원인은 치사량에 해당하는 니코친 원액 때문인 것을 밝혀

졌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남편 오씨는 전혀 담배를 피우지않는 사람이라고 한다. 담배를 전혀 피우지않는 남편 오씨의 몸속에서 어떻게 치사량 이상의 니코틴이 나올 수 있겠는가?

 

 

경찰조사에 의해면, 남편 오씨가 숨지기 일주일 전에, 부인 송씨의 내연남 황씨가 인터넷을 이용해서, 중국에서 다량의 니코틴 원액을 구입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평소에 오씨가 수면제를 복용해온 것을 알고있는 아내 송씨가, 수면제에 니코틴원액을 몰래 넣어서, 남편이 먹도록 유도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경찰은 보고있으며, 구체적인 범행수법에 대해 아내 송씨를 추궁하고 있다고 한다.

 

용의자인 아내 송씨는 숨진 남편 오씨와 불과 2달 전에, 혼인신고를 올렸다고 한다. 남편 오씨와 결혼정보회사를 통해서 만나서 남편이 숨지기 2개월전에 혼인신고를 올렸다고 한다.

 

 

아내 송씨는 부동산 등 남편의 재산이 10억원이 되는 것을 알고서, 자신의 내연남과 짜고서 남편 오씨의 재산을 빼돌리기 위해서, 거짓 혼인을 올리고는 두사람이 공모해서 살해를 저지른 것으로 경찰은 추정하고 있다.

 

고농도 액상 니코틴은 법으로 유독물질로 분류되어서, 제조나 유통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최근 전자담배 이용인구가 증가하면서, 외국사이트에서 음성적으로 액상 니코틴을 구입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혈중 니코틴이 0.17이하면 안전한 수준에 해당하지만, 3.7이상이면, 치사량으로 해당한다고 한다.

 

 

현재 경찰에 구속되어 조사를 받고있는 피의자 아내 송씨와 내연남 황씨는 자신들의 혐의를 완강히 부인하고 있다고 한다.

 

그렇지만 경찰은 평소에 건강했던 남편이 갑작스럽게 사망한 점과 아내 송씨가 혼인신고 2개월밖에 안되었다는 점, 그리고 남편이 숨기지고 난 후, 갑작스럽게 남편의 재산 10억을 자신앞으로 빼돌린 점 등으로 미루어볼 때,

송씨와 내연남이 공모해서 남편 오씨를 살해했을 개연성이 높다고 확신하면서 집중 추궁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송씨는 817일 인천공항을 통해서, 외국으로 도피하려다가 경찰에 전격 검거되었다고 하며, 외국에 있던 내연남 황씨도 18일날 일시적으로 귀국했다가 경찰에 체포되었다고 한다.

 

니코틴 원액을 이용해서 사람을 죽일 수 있다는 사실이 정말로 끔찍하고 소름끼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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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tv서프라이즈멕시코 과달루페 대성당의 성모마리아그림의 기적, 눈 후안 디에고

 

멕시코의 멕시코시티에 있는 과달루페 대성당에 1921년 어느날 공산주의자들이 침투하는 일이 벌어졌다.

공산주의자들은 과달루페 대성당 내부에 다이나마이트폭약을 설치한 후, 폭파를 시도했다고 한다.

 

그런데 매우 놀라운 일이 발생했다고 한다. 가공할만한 다이나마이트의 폭파이후에도, 전혀 손상되지 않은 것이 하나 있었는데 바로 액자에 넣어 걸어둔 성모마리아화()라고 한다.

 

다이나마이트 폭파로 인해, 과달루페성당의 제단과 모든 집기들이 다 산산조각이 났는데, 오직 성모마리아그림만이 단 1%의 손상없이 멀쩡했다고 한다.

 

 

이 성모마리아그림은 가로 1m에 세로 1.7m의 크기로, 멕시코인들이 겉옷으로 쓰는 망토위에 성모마리아가 그려진 그림이라고 하며, 아주 오래전부터 과달루패성당 안에 보관되어왔다고 한다.

 

그런데 특이한 점은 이 성모마리아화()는 일반적인 성모마리아화와는 그 형태가 매우 다르다고 한다. 보통의 성모마리아그림은 대부분 하얀피부에 금발의 머릿결과 서구적인 이목구비를 갖춘 서양여인의 형태라고 한다.

 

그런데 과달루페 성모마리아그림은 갈색피부로 되어있고, 머리색을 흑색이라고 하며, 마치 멕시코의 원주민의 모습과 매우 닮아있다고 한다.

 

 

엄청난 폭약폭팔에도 끄떡하지 않고, 온전한 상태를 유지한 그 과달루페 성모마리아화에는 어떤 사연이 숨겨져있는 것일까? 

 

1531129일 독실한 천주교신자였던 후안 디에고는 멕시코시티의 테페야크 언덕을 오르고 있었다. 천주교신자였던 후안 디에고는 아침미사에 참석하려고, 성당으로 가기 위해서, 테페야크 언덕을 오르다가 놀라운 광경을 목겼하게 된다.

페테야크 언덕의 공중위에서, 새하얗게 섬광이 빛나더니, 갑자기 한 아리따운 여인이 나타났다고 한다.

 

그 여인은 후안 디에고를 불러 세우고는 후안 디에고에게 후안 디에고! 내말을 잘 듣거라, 나는 천지를 창조한 하느님의 어머니 성모마리아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그리고 그 여인은 계속해서 나는 너희들의 비탄의 목소리를 잘 듣고 있으며, 너희의 고통과 번뇌를 위로해주려고 왔다. 후안 디에고! 나의 사랑과 구원을 증거하기 위한 표식이 필요한데, 나는 너희들이 이 언덕위에 성당을 세워서, 나의 너희들을 향한 사랑과 배려와 구원을 증거하는 표식으로 삼기를 바라고 있다고 말하고는

후안 디에고! 어서 대주교에게 가서, 이 언덕위에 나의 사랑을 상징하는 성당을 세우라는 내 뜻을 전하거라!’라고 말하고 사라졌다고 한다.

 

후안 디에고는 페테약언덕 위에서, 스스로를 성모마리아라고 소개한 현 신비로운 여인을 만났고, 그녀로부터 페탸야크 언덕 위에 성당을 세우라는 요청을 받았던 것이다.

 

 

후안 디에고는 곧바로 이사실을 성당으로 가서, 후안 데 수마라가 주교에게 말했다고 한다. 그런데 수마라가주교는 후안 디에고의 말을 곧이 믿지를 않고 의심했다고 한다.

 

수마라가주교는 성모마리아 같은 거룩하신 분이 후안 디에고 같은 가난하고 보잘 것 없는 농부에게 나타날 리 없다고 생각했던 것이다.

 

후안 디에고가 계속해서 성모마리아의 발현과 요구사항을 강조하자, 수마라가주교는 후안 디에고에게 성모마리아가 발현했다는 확실한 증거를 갖고오라고 요구했다.

 

 

후안 디에고는 다시 성모마리아가 나타났던 페테야크 언덕위로 올라갔는데, 그 언덕위에는 놀랍게도 아름다운 장미꽃들이 한다발이나 피어있었다고 한다. 

그당시는 추운 겨울이라고 꽃이 필 시기가 아니었고, 더욱이 그 곳은 바위투성이의 언덕이라서, 결코 장미꽃이 필 수가 없는 지역이었다고 한다.

 

그런데 한순간에 수많은 장미꽃들이 활짝 피어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다시 성모마리의 목소리가 들려왔다고 한다.

성모마리아는 후안 디에고에게 이 장미꽃들을 한다발 따서, 대주교에게 갖다 보여주거라. 그러면 대주교도 너의 말을 틀림없이 믿게될 것이다라고 말해주었다고 한다.

 

후안 디에고는 자신이 걸치고 있던 망토를 벗어서, 장미꽃 한다발을 망토위에 넣고 망토로 잘 싸멘 후에, 그것을 갖고 성당으로 돌아왔다고 한다. 후안 디에고는 수마라가 주교 앞에서 자신의 망토를 활짝 펼쳐보였다고 한다.

 

 

그런데 또다시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고 한다.

후안 디에고가 망토를 펼치자, 그 망토에 있던 장미꽃들이 쏟아지면서, 갑자기 성모마리아의 그림으로 변했다고 한다.

후안 디에고의 망토에 있던 장미꽃들은 사라지고, 대신 성모마리아의 모습이 망토위에 새겨져 있었다고 한다.

 

 

순식간에 성모마리아의 그림이 망토위에 저절로 그려졌다는 것이다. 이 놀라운 광경을 목격한 수마라가 주교는 비로서 성모마리아의 뜻임을 깨닫게 되었고, 무릎을 끓고 눈물을 흘리면서, 성모마리아의 말씀을 의심했던 자신을 회개하는 기도를 올렸다고 한다.

 

그리고 수마라가 주교는 성모마리아가 요청했던 데로, 페테야크 산정상 위에다 성당을 세웠다고 한다. 이 성당이 바로 과달루페 성당이라고 하며, 이 과달루페 성당에 성모마리아의 모습이 새겨진 망토를, 액자로 만들어서 보관했다고 한다.

 

16세기 그당시 멕시코원주민들의 대부분은 전통신앙인 날개달린 뱀을 숭배하고 있었다고 한다. 무지한 멕시코원주민들은 자신들이 숭배하는 날개달린 뱀에게 해마다 2만명의 사람들을 제물로 바치고 있었다고 한다.

 

이렇게 끔찍하게 희생되는 멕시코원주민들을 불쌍하게 여기신 성모마리아가 그들의 생명을 살려주기 위해서, 천주교신자인 후안 디에고에게 나타나서 성당을 세우도록 해서, 자신의 사랑과 구원의 뜻을 실제로 구현해보인 게 아닌가 판단된다.

 

 

실제로 이 성당이 세워진 후부터, 해마다 2만명을 희생시키는 제사의식은 사라져버렸다고 하며, 과달루페 성모마리아의 발현소식이 멕시코의 전지역으로 급속도로 퍼져나가서, 수많은 멕시코인들이 천주교로 개종을 했다고 한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멕시코인들의 90% 이상이 천주교로 개종하는 놀라운 일이 발생했다고 한다.

 

성당의 이름을 과달루페라고 지은 이유는, 후안 디에고에게 나타난 성모마리아가 마지막으로 테콰틀라소페우라는 말을 남겼다고 하는데, ‘테콰틀라소페우는 아즈텍어로 뱀을 물리친다는 뜻이라고 한다.

성모마리아는 사악한 신앙의 대상인 뱀을 물리침으로써, 해마다 희생되는 2만명의 생명들을 구제해주었던 것이다.

 

테콰틀라소페우라는 말이 시대가 변하면서 과달루페라는 말로 변천되었으며, 페테야크언덕 위에 세운 성당의 이름을 성모마리아가 말했던 뱀을 물리친다는 의미로 과달루페성당으로 지었던 것이다.

 

 

 

그런데 일각에서는 성모마리아 발현현상에 대해, 천주교신자인 후안 디에고와 수마라가 대주교가 서로 짜고 조작한 조작극이라고 주장한다. 그 당시인 16세기 전반에는 대다수의 멕시코원주민들이 토속신앙을 믿고있었기 때문에, 천주교를 전파하는 데에는 상당한 어려움이 있었다고 한다.

 

많은 멕시코원주민들을 손쉽게 개종시키기 위해서, 대주교와 후안 디에고가 서로 짜고 성모마리아 발현이라는 거짓된 조작극을 만들어서, 퍼뜨렸다는 것이다.

 

과연 어떤 것이 사실일까? 과달루페 성모마리아 발현은 실제로 일어났던 역사적 사실일까, 아니면 대주교와 후안 디에고가 합작해서 만든 조작극일까? 오랫동안 과달루페 성모마리아화에 대한 진실공방이 치열하게 벌어져왔다고 한다.

 

 

그런데 과달루페 성모마리아그림을 진실이라고 믿는 사람들은, 그 성모마리아화에 사용된 망토는 식물성섬유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20년이 지나면 썩어야 하지만, 그 성모마리아화가 수백년이 지나도록 전혀 썩지않고, 온전한 형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이 성모마리아 발현이 실제로 일어났다는 증거라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모든 그림들은 크게 확대해서 보면 붓터치한 자국이 남아있다고 한다. 그런데 이 과달루페 성모마리아화에는 붓터치한 흔적을 전혀 발견할 수 없었다고 한다.

 

그리고 모든 그림들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색되는 것이 정상이라고 한다. 그런데 과달루페 성모마리아화는 지금까지 485년이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하나도 변색되지 않았으며, 최초의 형태 그대로 보전되어 있다고 한다.

이러한 신비로운 현상들이 바로 성모마리아가 실제로 발현했기 때문에, 기적같은 일이 벌어졌다는 증거라고도 한다 

 

그런데 1979년도에 과달루페 성모마리아화와 관련해서 새로운 놀랄만한 소식이 전해졌다고 한다. 멕시코의 컴퓨터공학자인 호세 아스테 돈스만이 과달루페 성모마리아화를 크게 확대해서 살펴본 결과, 매우 놀랄만한 그림들이 새롭게 발견되었다고 한다.

 

 

컴퓨터공학자인 호세 아스테 돈스만이 과달루페 성모마리아화의 눈을 최첨단광학렌즈를 사용해 2,500배 확대해서 살펴보았더니, 그 눈속에 13명의 사람들의 모습이 발견되었다고 한다.

 

2500배 확대해서 관찰한 성모마리아 눈의 동공속에서, 13명의 사람들과 그당시의 상황그림이 담겨있었다고 한다.

 

2500배 확대한 성모마리아의 눈속에는 장미꽃을 펼치는 후안 디에고의 모습과 그것을 바라보고 놀라는 대주교의 모습, 그리고 대주교를 시중하는 하녀들 등이 담겨져 있었다고 한다.

 

 

성모마리아의 눈속에는 성모마리아 발현당시에 벌어진 상황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었던 것이며, 성모마리아는 이 모든 상황들을 자신의 눈을 통해서 바라보았다는 증거가 아닐 수가 없다.

이것은 손톱크기 만한 성모마리아의 눈을 2500배 확대해서 발견된 것이기 때문에, 도저히 사람이 직접 그려넣을 수가 없는 그림들인 것이다.

   

아마도 성모마리아는 자신의 그림이 후세사람들에게 큰 논란거리가 될 줄을 미리 예견하고, 자신의 눈속에 그당시의 상황모습들을 고스란히 담겨놓음으로써, 많은 사람들이 믿을 수 있도록 근거로 남겨놓았던 것은 아닐까?

 

그후에도 과달루페 성모마리아화는 그 진실여부를 놓고서 오랫동안 치열한 논쟁이 계속해서 벌어졌다. 결국 교황청이 나서서, 나사(미항공우주국)에 과달루페 성모마리아화를 정밀하게 조사해주도록 요청했다고 한다.

 

나사는 필립 칼라한 교수를 주축으로한 연구팀을 꾸려서, 과달루페 성모마리아그림을 본격적으로 감수했는데, 적외선투시카메라로 성모마리아화를 정밀 조사한 결과, 과달루페 성모마리아그림은 사람이 그린 그림이 아니라는 결론을 얻었다고 발표했다.

 

 

나사 연구팀의 설명에 의하면, 과달루페 성모마리아화는 붓터치한 흔적이 하나도 없고, 이 그림에 사용된 도료는 학계에 한번도 보고된 적이 없는 도료라고 한다.

 

,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는 물감을 사용해서 성모마리아화를 그린 것이며, 붓터치하지 않은 상태에서 만든 그림이라고 한다.

결국 나사의 분석결과에 의하면, 과달루페 성모마리아화는 결코 사람이 그린 것이 아니라고 하는데, 사람이 그리지않았다면 외계의 그 어떤 존재가 그렸다는 것을 의미한다.

 

지구상에는 결코 나지않는 물감을 사용하고, 사람이 그릴 수 없는 그림이라면, 외계로부터 온 신적인 존재가 자연스럽게 도출될 수 있는 것이다.

, 첨단과학자들로 이뤄진 나사에서도 과달루페 마리아화를 사람이 아닌 존재가 만들었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인정한 셈이다.

   

과달루페 성모마리아화는 이처럼 현대과학으로는 풀 수 없는 신비로운 사연들을 많이 간직하고 있는 그림이며, 인간의 한계를 훌쩍 뛰어넘는 놀라운 사례라고 할 수 있다.

 

과달루페 성모마리아화가 관련된 기적같은 일도 여러번 발생했다고 한다. 1709년도에 기존에 지어진 과달루페성당 옆에, 새로 커다란 대성당을 건설했는데,

이 대성당이 세워지자 마자, 그 당시 크게 창궐했던 유행병이 감쪽같이 사라졌다고 한다.

 

 

1921년 천주교에 반감을 갇고있었던 공산주의자 일당이 과달루페대성당에 난입해서, 성모마리아화 앞에 폭약을 설치해서 터뜨렸는데,

다른 제단이나 집기들은 모조리 파괴되었지만, 성모마리아화는 단 1%도 손상되지 않고 멀쩡했다고 한다.

 

다이나마이트로 폭파를 해도, 전혀 끄덕없었다는 것은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현상으로 기적이라고 말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것이 기적이 아니면 도대체 무엇이 기적이란 말인가?

 

분명 과달루페 성모마리아화에는 초자연적인 존재가 개입한 것이 분명해보이며, 초자연적인 현상이 발생한 것이 확실해보인다.

성모마리아 발현을 직접 목격했다는 후안 디에고의 말을 액면그대로 받아들일 수 없다 하더라도, 분명한 것은 지금도 그 증거품이 남아있다고 하는 점이다.

 

지금도 멕시코의 멕시코시티의 페태야크 언덕위에는 과달루페 대성당이 버젓이 세워져있으며, 그 대성당내부의 벽에는 성모마리아그림이 새겨진 후안 디에고의 망토가 액자안에 설치되어 있다.

 

 

485년이 지났기 때문에 성모마리아 발현의 증인인 후안 디에고는 죽었지만, 성모마리아가 새겨진 망토는 지금도 벽에 걸려있어서, 그 당시 성모마리아 발현의 생생한 증거로 남아있는 것이다.

 

1531년도에 발생한 과달루페 성모마리아 발현은, 1885년도에 발생한 프랑스 루르드동굴의 성모발현과 1917년 포루투칼의 파티마에서 발생한 성모발현과 더불어 세계 3대 성모발현으로 불리워지고 있다.

이 중요한 성모발현 중에서 과달루페 성모마리아발현이 최초로 이뤄진 성모마리아 발현이며, 가장 오래된 성모마리아 발현이라는 역사적 의미를 갖고 있다.

 

로마교황청은 과달루페 성모마리아 발현을 공식적으로 인정했으며, 성모마리아 발현을 목격한 후안 디에고를 성인으로 추대했다고 한다.

 

2016년 프란시스코교황은 멕시코를 전격 방문한 바가 있다, 그당시 프란시스코교황은 자신이 과달루페 성모마리아화 앞에 서는 것이, 평생의 소원이었다고 말했다고 한다.

 

과달루페 대성당을 방문해서, 성모마리아화 앞에 섰던 프란시스코교황은 뜨거운 눈물을 흘리면서, 오래동안 기도와 묵념을 올렸다고 한다. 프란시스코는 교황이 되어서야 비로서 자신의 평생의 소원을 이루면서, 뜨거운 참회의 눈물기도를 올린 것이다.

 

 

과달루페 성모마리아 발현은 아직도 많은 사람들간에 논쟁거리 남아있지만, 멕시코인들의 90% 이상은 과달루페 성모마리아 발현을 믿는다고 한다.

 

자신들의 조상인 아즈텍원주민들이 한해 수만명씩 희생물로 재단에 바쳐지던 시대에, 아즈택원주민들이 몰살되는 것을 막아주었던 것은 바로 페태야트언덕위에 나타난 성모마리아가 아니었던가?

 

아마도 그당시 페테야크 언덕위에 성모마리아가 발현하지 않았다면, 아즈텍원주민들의 희생은 계속 되었을 것이고, 지금쯤 멕시코인들의 90%는 탄생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멕시코의 90%의 사람들이 천주교로 개종하였기 때문에, 멕시코인들의 90%는 날개달린 뱀에게 희생당하는 것을 막을 수가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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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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