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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손가락으로 보다, 영적인 힘으로 사물을 보다, 리쓰천교수

 

  서프라이즈’ 735회 방송에서 매우 신기한 인간의 초능력을 소개해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인간의 능력의 한계는 과연 어디까지이며, 보편적인 사람들도 과연 초능력을 발휘할 수 있을까?

 

대만에서 시각장애인의 능력에 관한 TV방송이 중계되었는데, 눈을 전혀 못보는 한 시각장애인이 손가락으로 점자를 읽다가, 나중에는 그냥 손끝으로 글자를 볼 수 있는 능력이 생겼다고 한다.

 

 

 

  시각장애인이 점자를 읽는 것은 흔한 일이지만, 점자를 읽는 것이 아니라, 종이에 적힌 글자를 손끝으로 읽는 것은 결코 흔한 일이 아니라는 데에 큰 놀라움이 있는 것이다.

 

그 시각장애인이 손끝으로 종이에 적힌 글자를 읽어내는 것은 초능력에 해당하는 비상한 능력인데,

2001년 대만국립대학교의 리쓰천 교수는 이같은 시각장애인의 초능력을 일반인들도 구현해낼 수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서, 한 실험을 실시했다고 한다.

 

리쓰천교수는 초등학생 29명을 소집해서, 이들의 눈을 검은천으로 가리고 글자를 쓴 종이를 검은천속에서 넣고, 아이들로 하여금 손끝으로 종이를 만져서 글자를 읽어내는 실험을 실시했다고 한다.

 

 

먼저 초등학생 29명을 대상으로 사흘동안 손끝으로 종이속의 글자를 읽는 훈련을 실시했다고 한다.

이렇게 사흘동안 눈을 가린 채 손끝으로 종의위의 글자를 읽는 훈련을 마친 후에, 5일째 되는 날부터는 실세로 아이들의 눈을 가리고, 손끝으로 종이에 적힌 글자를 읽는 실험을 실시했다고 한다.

 

리쓰천교수가 실시한 실험결과, 매우 놀라울만한 결과가 나왔다고 한다.

 

실험에 참가한 29명의 초등학생 중에서 무려 30%에 해당하는 10명의 학생들이 종이에 적힌 글자들을 정확하게 맞췄다고 하는 놀라운 결과가 나온 것이다.

 

실험에 참가한 학생들 모두의 눈을 안보이도록 검은천으로 가리고, 글자를 써넣은 종이를 볼 수 없도록 검은천속에 넣었으며,

그 천속의 종이를 아이들의 손으로 조물락거리는 등 만지기만 해서, 글자를 맞추는 실험이었다고 한다.

 

 

손끝으로 종이를 만지기만 해서, 종이에 적힌 글자를 맞춘다는 것은 보통사람들은 꿈도 꿀 수 없는 불가능한 일인 것이다.

그런데 실험에 참가한 29명의 아이들 중에서 10명이나 되는 아이들이 종이에 적힌 글자와 그림을 정확하게 맞췄다고 한다.

 

실험을 실시하기 전에 리쓰천교수는 아이들에게 단지 4일간만 훈련을 시켰을 뿐인데, 놀랍게도 29명의 학생들 중에서 10명의 아이들이 정확하게 종이에 적힌 글자나 그림을 맞추는 놀라운 결과가 도출되었다고 한다.

 

이렇게 실험에 성공한 아이들은 초능력을 지닌 아이들이 아니라, 그냥 평범한 초등학생들을 무작위로 소집했는데, 이런 놀라운 결과가 나와서 대만전체를 깜짝 놀라게 했다고 한다.

 

 

그렇다면 평범한 사람들도 조금만 노력하면, 초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말인가?

   

1962년도에 로사 쿨레쇼바라는 소녀는 세계 최초로 손가락으로 글자를 읽는 능력을 터득했다고 한다.

 

로사 쿨레쇼바의 가족들은 모두 시각장애인들이라 하는데, 자신의 가족들을 도와주기 위해서, 로사 쿨레쇼바는 점자로 글을 읽는 훈련을 계속 하던 중, 우연찮게도 손가락으로 글자를 읽는 능력이 생겨났다고 한다.

 

그후 로사 쿨레쇼바는 눈을 가린 상태에서 손가락으로 책도 읽고 신문도 읽을 수 있었다고 한다.

 

 

이렇게 어린 소녀가 일정기간의 훈련을 거친 후에, 손가락만으로 글자를 읽는 능력이 생겼다는 소식을 접했던 리쓰천교수는

그러한 일이 실제로 가능한지를 알아보기 위해서, 실제로 2001년도에 초등학생들을 모아놓고 똑같은 실험을 실시했던 것이다.

 

그런데 실험결과, 로사 쿨레쇼바와 똑같이 대만의 어린 학생들에게 손가락으로 글자를 보는 능력이 있다는 것을 증명해낸 것이다.

그것도 실험참가 인원중 30%에 해당하는 10명의 어린이들이 그같은 초능력을 발휘했다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얘기하면, 인간은 연습을 하면, 손으로 글자를 볼 수 있는 능력이 생겨난다고 한다. 믿기 힘든 일이지만, 리쓰천교수는 자신이 실시한 실험에서, 이같은 능력이 발생하는 것을 분명히 확인했다고 한다. 

 

 

일반종이에 영어나 한자, 숫자 등을 적은 종이를 검은천에 넣고, 그 검은천속의 종이를 2초에서 몇분까지, 손끝으로 만지작거리가만 하고는 그 종이의 글자나 문양을 정확하게 알아맞췄다고 한다.

 

심지어 한 학생은 예수라고 쓰인 종이를 만진 후에 글자 대신 하얀빛십자가를 보았다고 말했다고 한다.

 

리쓰천교수는 실험을 실시하는 중에 피실험자들의 체온과 뇌혈류, 뇌활성도를 측정해해보니, 실제로 눈으로 사물을 볼 때에 반응을 보이는 뇌의 피질이 크게 활성화되었다고 한다.

 

 

이러한 실험결과를 바탕으로 리쓰천교수는 손가락으로 볼 때에, 반응하는 뇌의 영역을 3의 눈이라고 명명했다고 한다. 그런데 손가락으로 볼 수 있는 것은 단지 글자뿐만 아니라고 하며, 손가락으로 색상도 알아맞출 수 있다고 한다.

 

1960년대 소련의 심리학자 아브람 노보메이스키도 이와 비슷한 실험을 했다고 하며, 그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눈을 가린 상태에서,

 책상위에 놓인 종이의 여러가지 색상을 알아맞히는 실험을 실시했으며, 실제로 많은 학생들이 손가락으로 노란색보라색’, ‘청색등 여러가지 색상들을 알아맞췄다고 한다.

 

이러한 실험을 통해서 손가락보기능력이 일반대중들에게 알려지자, 많은 사람들은 리쓰천교수의 실험은 속임수에 불과하다고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사람들은 리쓰천교수가 보통아이들을 데려다가 실험을 한 것이 아니라, 초능력자들을 모집해서 실험을 했을 것이라고 비아냥거리기도 했다.

 

 

이러한 반응에 대해서, 실험을 실시했던 리쓰천교수는 다음과 같은 주장했는데, 아이들의 손가락보기능력은 결코 초능력이 아니며, 일반인들도 갖고있는 평범한 능력이라고 주장했다.

 

손가락으로 보는 능력은 초능력이 아니라, 모든 인간들이 본래 갖고있는 능력이었다고 한다.

그렇지만 이러한 능력이 후천적인 관념에 의해서 사라져버리는데, 후천적인 관념이 생기지않은 어린아이들에게는 이같은 능력이 아직 남아있다고 한다.

 

그래서 나이가 어린 아이들일수록, 손가락으로 볼 수 있는 능력이 가능할 수 있었다고 한다. 그렇다면 이같은 손가락으로 사물을 볼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하는 의문점이 제기된다.

 

리쓰천교수는 손가락을 사물을 볼 수 있는 이유는 바로 사람의 영적인 힘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종이에 예수부처같은 글자들은 학생들이 읽어내지 못했지만, 대신 예수부처를 상징하는 이미지를 볼 수 있었다고 한다.

, ‘예수부처같은 영적으로 뛰어난 인물들은 손가락이 아니라, 뇌속에서 그 이미지를 볼 수 있었는데, 이것은 인간의 영혼의 눈으로 보았다는 것을 의미한다는 것이다.

 

또한 능력이 다른 실험자보다 더 뛰어났던 카오라는 소녀에게, ‘미국이 빈 라덴을 잡을 수 있는가?’라는 글자가 적힌 종이를 읽도록 실험했다고 하는데, 그 소녀는 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그당시는 2001년도라서 빈 라덴이 미국군대에 붙잡히고 10여년 전의 일이어서, 그 소녀 카오는 미래의 일을 손가락으로 읽어낼 수 있었으며, 그것은 영적인 힘에 의해서 가능했다는 것이다.

 

10년 후에 일어날 일을 그 어린 소녀는 미리 예지하는 능력을 발휘했는데, 이것도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영적인 힘에 의해서, 가능할 수 있었다고 리쓰천교수는 주장했다.

 

 

그런데 이 실험에서 매우 흥미로운 부분이 있었다고 한다. 리쓰천교수는 소녀 카오에게 미래에 외계인은 지구에 올 것인가?’라는 질문이 적힌 종이를 읽어보는 실험을 실시했다고 한다.

이 질문에 대해 다른 학생들보다 더 뛰어난 능력을 가진 소녀 카오는 다음과 같은 답변을 했다고 한다.

 

카오는 외계인은 이미 지구에 와있지 않은가!’라고 놀라운 답변을 했다고 한다. 카오는 리쓰천교수의 질문을 손가락으로 정확하게 읽었을 뿐만 아니라, 외계인이 이미 오래전부터 지구에 와있다는 사실을 말해준 것이다.

 

지금 미국에서는 500만명 이상의 사람들이 외계인에게 피납되었거나, 만났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47년도 로즈웰 비행접시 추락사건은 이미 많이 알려져있는 사건이며, 이 로즈웰 추락사건 때에 이미 외계인시체가 2구 이상 발견되었다고 하며,

살아있는 외계인 한명도 미국공군에게 체포된 적이 있었다고 전직 공군여성간호관이 책을 통해서 고백한 바가 있다.

 

 

글자와 이미지를 손가락으로 정확하게 읽어냈던 소녀 카오는, 이미 지구상에는 적지않은 수의 외계인들이 와서, 거주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한다.

 

손가락보기실험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리쓰천교수는 이러한 실혐결과는 영적인 부분과 연결되어 있는 손가락으로 초감각적 지각을 발휘해서, 또다른 영적인 세계를 볼 수 있게 된다고 한다.

그래서 굳이 눈으로 보지 않고서도, 사물을 영적인 힘만으로 볼 수가 있다고 한다.

   

리쓰천교수는 손가락보기실험을 통해서, 인간들에는 영적인 힘이 존재한다는 사실과 다른 차원의 세계가 존재한다는 것을 알아내는 성과를 거뒀다고 만족해했다고 한다.

 

그런데 이와같은 리쓰천교수의 주장에 대해서, 다른 많은 학자들은 영적인 힘이나 제3의 눈을 인정하지 않고 있으며, 다른 주장을 제기하기도 한다.

눈으로 보지 않고도 사물을 맞출 수 있는 것은, 영적인 힘에 의해서가 아니라 파장 때문이라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한다.

 

, 모든 동물이나 사물들은 그 자체의 고유한 파장이나 주파수를 갖고 있는데, 다른 사람들보다 감각적으로 더 예민한 사람들이 특정한 사물의 그 파장대를 느낄 수 있는 것이며, 그 파장을 읽음으로써 그 사물을 알아낼 수 있다고 한다.

 

그런데 과거의 실험결과를 조사해보니, 1979년도에 쓰촨성에서 손이 아니라 귀로 사물을 읽어내는 능력을 가진 사람이 확인되었다고 한다.

 

 

쓰촨성의 12세 소년 탕유는 눈을 가리고 귀에다 글자가 적힌 종이를 대었을때에 그 글자를 정확하게 읽어냈다고 한다. 그리고 하버드대학의 보고서에는 겨드랑이로 글을 읽는 중국소녀에 관한 기록도 존재하고 있다고 한다.

 

이와같이 손가락이나 귀, 겨드랑이 등 눈이 아닌 다른 신체의 감각을 이용해서 사물을 볼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례들이, 과거부터 계속 존재해왔다고 한다.

 

이에 대해서 제임스 랜드 같은 초능력사냥꾼들은 이같은 실험들을 말도 되지않는 사기라고 반박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렇지만 손가락보기실험에 성공한 리쓰천교수는 자신이 실시했던 손가락보기 실험은 엄연한 사실이며, 반대론자들이 보는 앞에서, 얼마든지 똑같은 실험을 다시 실시해볼 수 있다고 강력히 주장하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리쓰천교수의 주장대로 손가락으로 사물을 볼 수 있다는 것이 사실일까? 그리고 모든 인간들은 영적인 힘이나 제3의 눈을 갖고 있어서, 조금만 노력한다면 이같은 영적인 힘으로 손가락보기 같은 엄청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고 하니, 정말 놀랍고도 신기하기만 하다.

 

그렇지만 리쓰천교수의 손가락보기는 반대론자의 반박도 만만치않게 일어나고 있으므로, 리쓰천교수가 많은 사람들이 보는 공개된 장소에서 손가락보기 실험을 다시 실시해서, 증명해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된다.

 

제임스 랜드 같은 초능력사냥꾼도 승복할 수 있는 객관적인 실험을 다시 실시해서, 모든 사람들 앞에서 증명해 보인다면 그의 주장을 믿지않을 사람이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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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여배우 진 티어니의 비극과 자살시도, 정신병원

 

  미국 헐리우드영화가 무성영화에서 유성영화로 전환되면서, 전성기를 맞이했던 시기인 1940년대로, 이시기는 미국 허리우드영화가 크게 번성했던 중흥기라고 할 만하다.

 

이시기에 미국 허리우드에는 4대미녀 여배우들이 대거 출현해서, 큰 인기를 끌고 있었는데, 비비안 리와 에바 가드너, 잉그릿드 버그만, 그리고 진 티어니가 그 주인공들이다.

 

이들 미녀여배우들은 연기도 뛰어났지만, 세기적인 미모를 간직하고 있어서, 세계적인 인기를 끌면서 허리우드영화계를 주도해나가고 있었다.

 

 

비비안 리와 에바 가드너, 잉그릿드 버그만등 여배우들은 각각 수많은 영화들에 출연하면서,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었는데, 그녀들 못지않게 멋지고 화려한 미모와 명품연기로 그시대를 풍미했던 또다른 미녀스타 진 티어니가 있었다.

 

만일 진 티어니가 결혼을 훨씬 더 늦게 했더라면, 그녀는 아마도 비비안 리나 에바 가드너보다도 더 큰 명성을 누렸을 지도 모른다.

진 티어니가 결혼하기 전에는 영화등에 출연하여 이지적인 미모와 명품연기를 펼치면서, 허리우드의 미녀스타로 큰 인기를 끌고있었다.

 

 

갈색머리결에 푸른눈, 조각 같은 이목구비에 이지적인 미모로 40년대의 대표적인 미녀스타로 각광을 받았던 진 티어니는 우아하고 고혹적인 분위기로 명품연기를 펼치면서, 세계의 수많은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최고의 미녀스타였다.

 

진 티어니는 194019세의 나이로 프랭크 제임스의 귀환으로 허리우드영화계에 데뷔했으며, 영화 썬다운에 주인공으로 출연해 명품연기를 선보이면서 스타덤에 올라, 일약 세계적인 미녀여배우로 큰인기를 끌게되었다.

 

진 티어니는 그 후 여러편의 영화들에 출연해서 흥행에 성공하면서, 허리우드의 간판스타로 자리잡게 되었다.

 

 

진 티어니는 인기절정의 시기인 1941년도에 올렉 카시니라는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2년 뒤에 딸 달리아를 출산하면서, 여성으로서 큰 행복감에 사로잡히게 된다.

 

그런데 이 무슨 운명의 장난이란 말인가! 진 티어니가 낳은 딸 달리아가 귀가 들리지 않는 청각장애였으며, 또한 백내장을 앓고있어 곧 시력도 상실했으며, 지적 장애아로 판명났다고 한다.

 

자신이 낳은 딸이 청각장애와 시각장애를 가진 장애아라고 하는 청천벽력의 날벼락을 얻어맞은 진 티어니는 엄청난 충격에 사로잡히고 만다.

 

 

허리우드의 톱 미녀스타로 최고의 인기를 끌고있던 진 티어니는 자신의 딸이 이처럼 여러 가지 장애를 가진 장애아라는 사실에 엄청난 충격과 상실감에 휩쌓이게 되었고, 결코 받아들이기가 힘들었다고 한다.

 

왜 하필 자신에게서 이런 불행한 딸이 태어났는지 하는 생각에, 진 티어니는 엄청난 상실감과 자책감에 사로잡히고 만다.

 

부유한 가정에서 자라나서, 순식간에 허리우드의 톱미녀스타로 올라섰던 진 티어니는 갑자기 자신에게 찾아온 엄청난 불행에 큰 충격을 받게된다.

결국 진 티어니는 심한 우울증에 걸리게 되고, 거기다가 알콜중독과 수면제복용으로 그녀의 몸과 마음은 점점 더 쇠약해져만 갖다.

 

 

진 티어니는 졸지에 정신과치료를 받는 상황에까지 처하고 만다. 병원에서는 그녀에게 가벼운 산책과 운동을 통해서, 마음의 평화를 찾아볼 것을 권했다고 한다.

 

결국 진 티어니는 병원의 권유대로 운동에 집중했다고 한다. 1945년 진 티어니는 한 테니스장 라터룸에 들러 운동복을 가라입는 상황에서, 자신의 팬을 자처하는 한 여성과 만났다고 한다.

 

그 여성팬은 진 티어니를 보자마자 크게 기뻐하며, 자신이 진 티어니의 오랜 팬이었다고 말하면서, 몹시도 반가워했다고 한다.

 

 

그런데 진 티어니는 그 여성팬에게서 전혀 뜻밖의 말을 듣게된다. 1943년도에 미국에서 열린 전시채권 판매캠페인에서, 그 여성팬은 진 티어니를 만났었다고 했다.

그 여성팬은 오래전부터 진 티어니의 열성팬이었는데, 그 전시채권 판매캠페인에 진 티어니가 나온다는 소식을 접하고, 그 행사장으로 찾아와서 진 티어니를 직접 만났다는 것이다.

 

진 티어니는 2년전 미국정부로부터 전시채권 판매행사에 참여해달라는 부탁을 받았으며, 그당시 아이를 임신한 몸이었던 진 티어니는 나라를 위하는 마음에서, 흔쾌히 전시채권 판촉행사에 참여했다고 한다.

 

전시채권 판매캐페인은 그당시 2차세계대전이 한창 진행중이던 시기에, 미국정부는 부족한 전쟁자금을 조달받을 목적으로, 전시채권을 국민들에게 판매해서 부족한 전쟁자금을 확보하려고 기획한 행사라고 한다.

 

 

허리우드의 톱스타들은 이같은 전시채권 판촉행사에 동원되어 얼굴을 내밀면, 미국시민의 큰 관심을 끌게 되고, 당연히 전시채권 판매율을 크게 높일 수 있게 된다.

이렇게 미국정부가 개최한 전시채권 판촉행사에 참여한 진 티어니는 전시채권을 구매한 팬들의 볼에 키스하는 이벤트를 벌였다고 하며, 수많은 팬들에게 직접 키스를 해주었다고 한다.

 

그런데 진 티어니가 라커룸에서 만난 그 여성팬도 그 전시채권 판촉행사장에 찾아왔다고 하며, 진 티어니의 열성팬이었던 그녀도 진 티어니의 키스를 받았다고 한다.

 

그런데 그 다음에 그녀의 입에서 나온 말은 진 티어니에게 엄청난 충격을 주었다고

한다.

그 여성팬은 그당시 풍진에 걸려서 병원에 입원치료를 받고 있었다고 한다. 병원관계자들은 병의 증세가 심한 그녀에게 행사장에 나가지못하게 말렸는데, 그 여성팬은 몰래 병원을 탈출해서, 전시채권 행사장에 찾아왔다는 것이다.

 

 

진 티어니에게 이같은 말을 하면서, 매우 기뼈하고 있는 그 여성팬의 말을 듣는 순간, 진 티어니는 너무나도 큰 충격을 받고서 쓰러질 뻔했다고 한다.

 

그 당시 진 티어니는 자신의 딸을 임신한 임신초기의 상태였기 때문에, 진 티어니가 그녀와 키스를 하면서, 그녀로부터 풍진이 감염되었을 확률이 높았기 때문이었다.

 

풍진은 고열과 오한, 몸살과 기력이 쇠락하는 홍역과 유사한 질병이며,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이 잘 걸리는 질병이다.

그런데 이 풍진은 건강한 사람이라면, 가벼운 몸살 정도로 끝날 수도 있지만, 임신한 임산부가 이 병에 걸려서 태아에게도 감염이 된다면, 기형아로 태어날 정도로 간난아이에게는 치명적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진 티어니가 낳은 딸 달리아가 기형아가 된 것은, 결국 임신초기 때 이 여성팬과 만나서 풍진이 감염되었던 것이 원인이라고 할 수 있다.

결국 자신의 딸이 기형아가 된 것도, 자신이 불행해진 것도 운나쁘게도 이 여성팬을 만났던 것이 가장 큰 원인이었음이 분명해진 것이다.

 

그러니 진 티어니는 이 극성 여성팬의 이같은 말을 듣고서, 너무나도 소름끼치고 엄청난 충격을 받을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자신과 딸의 불행을 만들어준 원인제공자가 바로 자신을 좋아하는 열성팬이었다고 하니, 얼마나 그녀는 기가 막히고 충격적이었을지 상상히 가고도 남는다.

 

진 티어니는 그 여성팬을 만나고 난 후 더욱 심한 자책감에 시달렸다고 한다. 결국 딸이 장애아로 태어난 것은 자신 때문이라는 것이 명명백백해졌기 때문이다.

 

 

병원의 권유로 운동에 몰두하면서 일시적으로 마음의 안정을 되찾아갔던 진 티어니는 또다시 충격과 자괴감에 사로잡히고 만다.

그리고 그녀는 또다시 술과 약물에 빠지게 되고, 급기야는 약을 먹고 자살을 시도했다고 한다.

   

집에서 수면제 과다복용으로 자살한 시도한 그녀는 가까스레 주변사람들에게 발견되어서, 다시 깨어날 수 있었다고 한다.

 

 

자살 시도 이후, 진 티어니는 남편에 의해서 강제로 정신병원에 감금당하는 신세로 전락하고야 만다.

한 때 허리우드의 최고 미녀스타로 각광을 받았던 그녀가 정신병원에 감금당하는 삶의 나락으로 추락하고만 것이다.

 

그리고 진 티어니는 정신병원에서 탈출을 시도했다고 하며, 그후 정신병원에 재입원과 퇴원을 반복하면서, 20대의 꽃다운 나이를 대부분 정신병원에서 지냈다고 한다.

진 티어니의 불행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는데, 1952년 결국 남편과도 사이가 나빠져서 이혼까지 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혼 후에 진 티어니는 혼자서 장애인딸을 키워나가는 등 진 티어니의 삶은 더욱 피폐해지고 불운했다고 한다.

 

 

진 티어니는 나중에 이렇게 말을 했다고 한다.

 

내가 그 팬을 처음 봤을 때는 아무런 기억도 나지 않았지만, 그 여성팬을 두 번째에 보았던 순간 만큼은 결코 영원히 잊지못할 것이다.

그 여성팬을 두 번째 보았을 때에는 자신의 모든 불행의 원인이 그 여성팬 때문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훗날 진 티어니의 이같은 기막힌 사연은 에거서 크리스티의 소설 깨어진 거울의 소재가 되었다고 하며, 영화로도 제작되어 큰 화제가 불러일으켰다고 한다.

 

 

진 티어니는 이혼 후에 혼자서 외롭게 장애인딸을 양육하면서, 불운한 삶을 살아갔으며, 199170세의 나이로 사망했다고 한다.

 

정말 안타깝고 기막한 진 티어니의 삶이 아닐 수가 없다. 허리우드의 최고의 인기여배우였던 그녀가 행복해야할 결혼이 장애인딸을 낳으면서, 정신병원을 들락거리는 폐인같은 인생으로 변해버렸으니, 정말 진 티어니는 불행하고 안타까운 삶을 살아간 기구한 여배우였다.

아마도 같은 시대에 활동했던 여배우 중에서, 진 티어니가 가장 불행한 삶을 살아가지 않았을까 생각된다.

 

그녀와 같은 시기에 활동했던 비비안 리와 에바 가드너 같은 여배우들은 항상 곁에서 사랑하는 남편이나 애인이 함께 있어줬지만, 진 티어니만은 남편과 이혼한 후에 혼자서만 장애인딸을 키워나갔던 외로운 삶을 살아갔던 것이다.

 

 

그리고 진 티어니가 불행해진 원인을 가져다 준 장본인이 다름아닌 그녀를 사랑하는 열렬한 팬이었다는 사실에 더욱 기가 막힐 뿐이다.

 

고의적은 아니었지만, 자신을 사랑하는 열성팬 때문에 그녀는 가장 불행하고 기구한 인생을 살아가게 된 것이다.

허리우드 인기 여배우 중에서 가장 불행하고 기구한 삶을 살아갔던 인물은 진 티어니라고 할 수 있다.

 

그녀가 몇 년 만 조금 늦게 결혼했더라면, 아니 전시채권 판매행사장에 나가지 않았더라면, 진 티어니는 가장 불행한 여성이 아닌, 가장 행복한 여성이 될 수도 있었을 것이다.

진 터어니는 21세의 이른 나이에 결혼했는데, 그녀의 경우에는 너무 빠른 결혼이 결국 그녀의 인생에 족쇄를 채우는 불행의 원인이 되고 말았다.

 

 

결혼 때문에 영화에도 출연할 수 없게 되었는데, 그녀가 30세 이후에 결혼을 했더라면, 더 많은 명작품들을 많이 남길 수도 있었으며, 더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도 있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과 안타까움이 남는 여배우가 바로 진 티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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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732, 론다 로우지 표지모델의 저주의 희생양, 홀리 홈경기

   

UFC 여자밴텀급챔피언으로 막강한 철권을 휘두르면서 가장 완벽한 챔피언이라는 찬사를 듣던 론다 로우지, 그녀는 챔피언벨트를 빼앗기기 하루전까지만 해도 12연승을 기록한 무패의 전적을 지니고 있었다.

 

베이징올림픽 유도대회에서 동메달을 따내었던 유도의 유망주였던 론다 로우지는 2011년 여자격투기선수로 UFC에 데뷔한 이래,

뛰어난 그라운딩기술과 막강한 파워를 휘두르면서 마침내 UFC 여자밴텀급챔피언에 등극하여 자신의 이름을 널리 알리게 되었다.

 

UFC 여자밴텀급챔피언에 오른 론다 로우지는 기라성같은 막강한 도전자들을 물리치고 6차례나 방어에 성공하면서, 가장 완벽한 여자챔피언이라는 찬사를 받았던 선수였다.

 

 

펀치력과 스피드, 그리고 그라운딩기술 등 여자파이터가 갖추어야될 모든 필수기술을 골고루 갖추고 있었던 론다 로우지는 흠이 없는 완벽한 챔피언의 면모를 보여주면서, 전세계의 격투기팬들을 열광시키는 매력이 있었다.

 

특히 다른 여자격투기선수들과 달리 미모와 실력의 두가지 필수요건을 모두 갖추고 있는 론다 로우지는 여자격투기계어서는 그야말로 살아있는 전설과도 같은 존재감이었다.

 

론다 로우지의 전공인 유도기술 암바에 한번 걸리면, 그 어떤 강철체력의 선수도 결코 빠져나올 수 없는데, 론다 로우지는 결정적인 순간에 암바기술로 상대를 완전히 제압해나갔으며,

챔피언에 오른 후 6차방어전을 모두 성공적으로 이끌면서, 그녀에게는 더이상 적수가 없는 것처럼 보여졌다.

 

 

12승 무패로 6차방어전까지 완벽하게 방어해낸 론다 로우지에겐 더 이상 상대할 만한 적수가 없다고 느껴질 무렵, 홀연히 새로운 적수가 그녀앞에 도전장을내밀었다.

 

론다 로우지의 7차방어전 상대로 나섰던 인물은 복서출신의 홀리 홈이었는데, 홀리 홈은 과거 우수한 복싱경력을 지니고 있었지만, 종합격투기선수로 데뷔한 지는 얼마 되지않는 사실상 신출내기 격투기선수였다.

 

여자밴텀급챔피언으로서 수많은 강자들을 물리친 론다 로우지와 비교하면, 홀리 홈의 종합격투기경력은 너무나도 보잘 것 없었기 때문에, 격투기안팍에서는 너무 쉬운 상대를 골랐다고 비아냥거리기까지 했었다.

 

 

결국 20151115일 챔피언 론다 로우지와 도전자 홀리 홈의 UFC여자밴텀급 타이틀전경기가 열렸는데, 놀랍게도 많은 사람들의 예상을 뒤엎고 도전자 홀리 홈이 챔피언 론다 로우지를 2회전에 KO로 꺾고, 새로운 챔피언에 오르게 된다.

 

가장 완벽한 챔피언으로 알려졌던 론다 로우지를 도전자 홀리 홈이 꺾었다는 것은 복싱전문가들이나 도박사들의 예상을 완전 뒤엎는 것이어서, 전세계 격투기팬들에게 엄청난 충격을 안겨다 주었다.

 

많은 격투기팬들은 완벽한 챔피언이었던 론다 로우지가 일방적인 승리를 거둘 것으로 예상했었는데, 경기결과 그들의 예상이 완전 빗나가 버리자, 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론다 로우지 사진

 

그런데 두선수가 경기를 치르기 전부터, 일각에서는 챔피언 론다 로우지가 이번만큼은 패배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와서, 큰 주목을 받기도 했다.

불패의 신화를 이어왔던 론다 로우지의 패배를 예상했던 이유는 그녀가 경기를 치르기 며칠 전에, 게임 표지모델로 나섰기 때문이라고 한다.

 

론다 로우지는 도전자 홀리 홈과 경기를 치르기 며칠 전에, 한 종합격투기게임업체의 표지모델을 했었는데, 이 게임업체 표지모델을 하는 바람에, 저주에 걸려서 그녀가 홀리 홈과의 경기에서 패배하게 됐다고 한다.

 

론다 로우지가 표지모델로 촬영을 했던 ‘UFC2'는 온라인종합격투기 게임업체라고 하며, 온라인으로 종합격투기와 그 외에 농구게임, 골프게임, 축구게임 등 여러 스포츠게임들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라고 한다.

 

 

어느날부턴가 이 온라인게임업체의 표지모델을 하면, 그 선수에게 안좋은 일이 생긴다는 루머가 펴저나왔다고 한다.

 

1999년 미식축구선수 게리슨 허스트는 자기팀의 7연속 우승을 이끌었던 미식축구계의 거물이었는데, 게리슨 허스트는 그 온라인게임업체의 표지모델을 한 후에, 갑자기 발목부상을 당해 큰 슬럼프에 빠지게 되었고, 3년 동안이나 경기에 출장하지 못했다고 한다.

 

2000년 베리 센더슨, 2002년 단테 컬페퍼 등 또다른 미식축구 유망주들이 그 게임업체의 표지모델을 한 후에 큰 부상을 당하거나, 예기치못한 이유로 슬럼프에 빠지는 등 안좋은 일이 계속 생겼다고 한다.

 

   

미프로농구선수 드웨인 웨이드는 마이애미히트소속의 슈팅가드로서, 05년과 06년도에 팀을 우승으로 이끌고 MVA에 선정되는 등 뛰어난 활약을 벌였는데, 이렇게 잘나가던 드웨인 웨이드는 그 게임업체의 표지모델을 한 뒤에, 엄청난 불운이 뒤따랐다고 한다.

드웨인 웨이드는 갑자기 어깨에 큰 부상을 입어서, 2007년 시즌 여러경기에 나가지 못했으며, 그가 속했던 팀도 결승진출에 실패했다고 한다.

 

05-06시즌 미프로농구의 최고의 선수였던 드웨인 웨이드는 그 게임업체의 표지모델을 한 후에 엄청난 불운이 생겨서, 오랫동안 슬럼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고 한다.

 

2008년에는 3년연속 MVA올스타에 뽑힐만큼 뛰어난 기량을 보여준 길버트 아레나스는 그 게임업체의 표지모델을 한 후에, 갑자기 무릎부상을 당해서 두시즌 동안이나 경기에 출장하지 못하는 불운을 겪었다고 한다.

 

그후 길버트 아레나스는 동료에게 총기를 겨누는 범죄를 저지르고 경찰에 연행되는 등, 그 이후에 선수생활을 완전 청산하고 말았다고 한다.

 

 

 

또한 천재프로골프선수였던 타이거 우즈도 그 게임업체의 표지모델을 하고 난 후에, 각종 스캔들을 일으켜서 물의를 빚으면서, 프로골프선수로서 내리막길을 걷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2014년도에 그 게임업체에서는 또다른 온라인게임인 ‘UFC’를 출시했고, 온라인게임 UFC의 표지모델로 라이트헤비급선수인 존 존스와 구스타프손이 선정되었는데, 이 두선수도 표지모델을 한 후에 엄청난 불운에 시달리게 된다.

 

라이트헤비급챔피언으로 승승장구하던 존 존스는 표지모델을 한 후에, 마약복용을 한 혐의로 피소되었고, 또한 뺑소니사고를 저지르는 등 구설수에 올라 결국 챔피언타이틀을 박탈당하고 무기한 출장정지까지 당했다고 한다.

 

 

알렉산더 구스타프손은 표지모델을 한 후에 치렀던 앤서니 존슨과의 경기에서 1회전에 KO패당하는 불운을 겪고야 말았다.

 

이렇게 그 게임업체의 표지모델을 한 모든 스포츠스타들이 패배를 하거나, 슬럼프나 부상을 당하는 등 큰 불행을 겪게되자, 사람들은 이를 표지모델의 저주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1년 후 그 게임업체의 표지모델로 최고의 여성파이터로 승승장구하고 있던 론다 로우지가 선정되어 모델촬영을 하게 되었는데,

일각에서는 론다 로우지도 표지모델의 저주를 받아서, 경기에 패배하게 될 것이라는 소문이 나돌게 된다.

 

 

그런데 실제로 홀리 홈과의 경기에서 완벽한 승리가 점쳐졌던 론다 로우지는 예상을 뒤엎고, 홀리 홈에게 처참하게 얻어맞다가 2회초반에 KO패당하면서 챔피언밸트를 빼앗기게 된다.

 

결국 론다 로우지가 패배한 것은, 그 게임업체의 표지모델을 하였기 때문이라고 하며, 론다 로우지도 표지모델의 저주를 피해가지 못했다고 한다.

 

   

오랫동안 여자밴텀급챔피언으로 군림하면서, 놀라운 파워와 기술을 선보이면서 가장 완벽한 챔피언이라는 찬사를 듣던 론다 로우지가 패배한 것이 정말 게임업체 표지모델의 저주였던 것일까, 아니면 우연의 일치였을까?

 

그렇다면 정말로 표지모델의 저주가 실제로 일어나는 것일까?

심리분석전문가인 짐 로어는 이같은 현상은 단지 심리적인 현상에 불과하며, ‘표지모델의 저주는 없다고 단정한다.

 

 

짐 로어의 주장에 따르면, 선수가 표지모델로 선정되고 나면, 더욱 좋은 경기를 벌어야 한다는 중압감과 부담감에 사로잡히게 되며, 이것이 그의 경기력에 안좋은 영향을 미쳐서 오히려 경기력이 더욱 떨어지게 되며, 그래서 패배를 하거나 슬럼프에 빠져버린다고 주장한다.

 

, 표지모델로 선정되어서 더욱 주목도가 높아지는 것이, 오히려 엄청난 중압감으로 작용해서 경기력에 부정적인 결과를 가져온다는 것이다.

 

   

저주란 선수의 성적이 떨어지는 이유를 실력이 아닌 다른 곳에서, 찾고싶어하는 팬들과 언론이 만들어낸 신드롬현상일 뿐이라고 한다.

 

많은 팬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선수가 경기에서 패배하였을 경우에, 그 선수의 실력 때문에 패배했다는 것을 인정하고 싶지않기 때문에, 이와같은 저주설에 더욱 의지해버린다고 한다.

 

이와같이 심리전문가들은 표지모델의 저주는 일종의 심리적인 현상의 반영일 뿐이라며, 저주설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랫동안 UFC에서 최고의 선수로 군림해왔던 론다 로우지의 패배는 너무나도 뜻밖이고 엄청난 충격을 주어서, ‘표지모델의 저주를 믿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고 한다.

 

이렇게 표지모델의 저주를 놓고서 팽팽한 논쟁이 벌어지기 있는데, ‘표지모델의 저주가 정말로 존재하는지를 분석하기 위해서, 반대의 상황을 설정해서 실험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홀리 홈

 

, 론다 로우지가 게임업체의 표지모델을 한 후에 패배하였는데, 다음에는 반대로 론다 로우지를 이겼던 홀리 홈이 그 게임업체의 표지모델을 하고서 다시 론다 로우지와 경기를 갖는 것이다.

 

이경우에도 표지모델을 한 홀리 홈이 과거에 자신이 제압했던 론다 로우지에게 패배한다면, ‘표지모델의 저주를 실재한다고 보면 어떨까 말이다.

 

아뭏튼 최고의 스포츠스타들이 그 게임업체의 표지모델로 선정되었다가 줄줄히 패배하거나 추락해버리는 현상이 잇따르자, 그 이후에 많은 스포츠선수들이 그 게임업체의 표지모델을 하는 것을 거부하는 현상이 벌어졌다고 한다.

표지모델의 저주현상은 그 찬반논란이 한참 벌어지고 있는 지금까지도 계속 되고 있다고 한다.

 

 

론다 로우지 vs 홀리 홈 경기 동영상

 

www.youtube.com/watch?v=eI6kkP4vs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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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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