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716회, 유럽의 1200개나 되는 지하터널의 정체, 사진, 고블린의 지하감옥

‘서프라이즈’ 716회에서는 유럽의 신비스러운 지하터널과 고블린의 이야기를 다루어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2006년 7월 한 여름날, 바이에른뮌헨의 널따란 초원에서 가축들을 돌보던 그레이디너와 루디부부는 잃어버린 소 한마리를 찾기위해서 초원 이곳저곳을 둘러보고 있었다.

그러다 갑자기 부인 루디가 사라져버린 것을 알고 남편 레이디너가 달려가보았는데, 아내 루디는 초원의 가장자리근방 땅속으로 뚫려있는 구덩이속에 떨어져 있었다고 한다.

다행히도 땅속 구덩이로 떨어진 루디는 크게 다치지는 않았는데, 놀라운 것은 그녀가 떨어져버린 구덩이는 또다른 여러개의 구멍으로 연결되어 있었다고 하며, 그 구멍안에서 누군가가 파놓은 듯한 아주 길다란 지하터널이 발견되었다고 한다.

이를 수상하게 생각한 그레이디너와 루디부부는 곧바로 당국에 신고를 했고, 디터 알번 지질학자를 필두로 여러명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지질조사단이 출동해서, 그 지하터널에 대한 심층적인 조사가 이뤄졌다고 한다.

조사결과, 그 길다란 구덩이는 높이 70cm에 길이가 25m의 누군가가 만들어놓은 지하터널인 것으로 판명났다고 한다.

그 지하터널은 자연적으로 생성된 것은 아니며, 누군가가 의도적으로 만들어놓은 지하터널이라고 하며, 사람키보다 훨씬 작은 70cm 높이의 구덩이에서 마치 사람이 호미같은 도구를 이용해서 계속 파내려가면서 만들어놓은 인공터널이라는 결론이 나왔다고 한다.

이 레이디너와 루디부부 목장의 지하터널이 발견된 것을 계기로 해서,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수많은 지하터널의 존재들이 알려졌는데, 독일 바이에른뮌헨지역에서 총 700개의 지하터널이 발견되었다는 매우 놀라운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그동안 수면아래에서 숨겨져왔던 비밀스러운 사연들이 레이디너와 루디부부의 지하터널 발견을 계기로 수면위로 급부상하게 되었는데, 바이에른뮌헨에서만 700개의 지하터널들이 발견되었다고 한다. 

그 외에도 스코틀랜드, 아일랜드, 프랑스와 스페인, 헝가리 등 유럽의 여러지역에서 계속해서 지하터널들이 발견되어왔다고 하며, 이들 유럽지역에서 발견되었던 지하터널의 총갯수는 모두 1,200개나 된다고 하는 놀라운 소식이다.

이처럼 유럽전역에서 발견된 지하터널들은 높이나 크기가 제각각이라고 하는데, 높이가 작게는 40cm에서 크게는 2m가 되는 것까지 다양하며, 터널의 길이도 25m에서 130m가 넘는 것까지 천차만별이라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이 지하터널을 땅속의 구멍이라는 뜻의 ‘어드스톨’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그렇다면 유럽의 여러지역에 이렇게 많은 수의 지하터널들은 무슨 용도로 만들었으며, 그 정체는 무엇일까?

영국과 프랑스, 독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합동조사단을 구성해서, 이 지하터널 ‘어드스톨’에 대한 보다 정밀한 심층조사를 벌였다고 한다.

방사능탄소연대법으로 지하터널 ‘어드스톨’에 대한 연대를 측정해보았다고 하는데, 대부분의 지하터널은 AD 10세기~13세기 사이에 만들어진 것으로 판명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대부분의 지하터널들이 누군가에 의해서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것들이라고 한다.

지하터널 ‘어드스톨’의 용도에 대해서는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그 견해가 엇갈리고 있다고 하는데, 크게 세가지의 견해로 나눠진다고 한다.

첫 번째 가설. 어드스톨(지하터널)은 귀중한 문서나 귀중품, 보물 등의 값진 가치를 지닌 물건들을 은닉하고 보관해두는 장소라고 한다.

남들에게 노출시키기 곤란하거나, 도난의 위험이 있는 귀중품들과 기밀문서들을 남의 눈에 안띄도록 지하에 깊숙한 터널을 파서, 그곳에 숨겨놓는 용도의 지하보관소라고 한다.

그런데 이 가설은 분명 모순점을 지니고 있다. 어드스톨은 지하의 보관소라고 하기에는 너무나도 길다란 터널의 형태를 갖추고 있다는 점이다.

귀중품들을 은닉해두는 보관소라면, 널다란 창고형태로 만드는 것이 상례인데, 이 어드스톨은 넓직한 형태의 방은 전혀 없고, 오직 좁고 길다란 터널형태로 길게 이어져있다는 것이다.

누가 보더라도 지하보관소의 형태라고 보여지지 않는다는 점이며, 또한 어드스톨은 비가 많이 올 경우에는 물이 차오르기 때문에, 귀중품 보관소로서 적합하지 않은 것이다.

두 번째 가설 - 이 지하터널이 만들어진 중세시대에는 도적패들이 많이 활동했었으며. 지방의 외딴지역에는 치안상태가 매우 미약했던 상황에서, 민가에서는 이러한 도적패들의 습격이나 약탈행위를 대비해서, 지하에 대비소를 지었다고 한다.

어드스톨(지하터널)은 자신과 가족들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서, 지하에 안전한 대비소 내지는 은신처로서의 기능을 했다는 것이다.

이 두 번째가설은 일견 일리가 있어보이지만, 이 가설도 실제상황과 거리가 먼 것이 확인되었다고 한다.

만일 어드스톨(지하터널)이 대피소로서 사용되었다면, 마땅히 사람들이 머물렀던 흔적이 나와야 한다. 그런데 대부분의 지하터널속에서 사람이 머물렀던 흔적이나 유물들이 전혀 나오지 않았다고 한다.

결국 두번째가설도 사실과 다르다는 것이 확인된 것이다.

세 번재 가설 - 중세시대에는 제사를 지내는 풍속들이 많이 성행했었는데, 이 지하터널들은 제사를 지내는 공간으로서 사용되었다고 하는 주장이 제기됐다.

그렇지만 어떠한 어드스톨(지하터널)에서도 제사를 지냈던 흔적이 나오지않았기 때문에, 세 번째 가설도 사실과 다르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그런데 몇해전에 바이에른뮌헨지역의 요셉의 농장에서 새롭게 지하터널이 하나 발견되었다고 한다.

농장주 요셉은 자신이 직접 그 어드스톨(지하터널)로 들어가서 조사를 했다고 한다. 그런데 그 지하터널속에서 놀랍게도 문의 흔적과 자물쇠가 발견되었다고 한다.

지하터널에서 단단한 철문과 자물쇠고리가 발견되었다는 것은 그 지하터널에 무엇인가를 감금해두는 장소라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것을 근거로 해서, 일부의 학자들에 의해서 어드스톨(지하터널)이 죄인들을 감금해놓는 감옥의 용도로 사용되었다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했다.

중죄인들이라든지, 정치범등 사안이 중대한 죄를 지은 죄수들을 특별히 감금해두는 감옥이라는 주장이다.

그런데 이 주장 또한 설득력이 매우 약하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유럽의 전역에는 수많은 감옥들이 존재하고 있으며, 감옥주변에는 수많은 경비병들이 철통같이 지키고 있는데, 이렇게 철통요새와도 같은 감옥들을 놔두고, 뭣하러 지하에 갱도를 따로 파서, 지하감옥을 힘들게 만들 필요가 있느냐는 것이다.

이렇게 어드스톨(지하터널)의 정체를 놓고서, 여러가지 다양한 가설들이 제기되어 왔지만, 그 어떤 가설도 어드스톨의 진짜 정체를 속시원히 밝혀주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그런 와중에 또다시 새로운 가설이 제기되고 있는데, 어드스톨(지하터널)의 정체는 전설속의 요괴 고블린을 가둬놓는 감옥의 용도로 사용됐다고 하는 가설이다.

그렇다면 고블린은 어떤 존재인가? 고블린은 유럽의 전설속에 나오는 사악하고 심술궂은 요괴라고 한다.

고블린은 낮에는 어두운 동굴속이나 지하속 깊숙한 구멍속에서 지내다가, 밤만 되면 사람들세상으로 나와서, 사람들에게 해코치를 하거나, 저주를 퍼붇는 성질이 못되고 사악한 요괴라고 한다.

성미가 못된 요괴 고블린은 첩첩산속에서 오솔길을 걸어가던 나그네의 산행길에 몰래 나타나서 이정표를 반대로 돌려놓고서, 나그네를 산속에서 길을 찾지못하고, 헤메이게 만드는 못된 심술을 곧잘 부린다고 한다.

고블린은 성질도 나쁘고 사람들에게 갖가지 해악을 끼치는 바람에, 인간들이나 요정세계에서 오래전에 추방되었던 존재들인데,

깊은 숲속의 어두운 동굴속에서 살던 고블린이 다시 사람들 세상으로 나타나서, 또다시 못된 심술을 부리거나 저주를 퍼붇는 등 온갖 악행을 다 하는 바람에, 사람들이 다시 고블린을 잡아서 땅속 깊은 지하에 터널을 파놓고는 고블린을 가둬놓고서, 영원히 세상밖으로 나오지못하도록 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져온다.

세상사람들에게 갖은 악행을 다하는 바람에, 인간들의 경계대상이 되어버린 고블린을 영원히 가둬놓기 위해서, 땅속 깊은 곳에 미로와도 같은 길다랗고 복잡한 지하터널을 만들어서 고블린을 감금했다고 한다.

실제로 어드스톨(지하터널)이 있는 부근에 있는 일부 지역주민들은 그 지하터널을 ‘고블린의 구멍’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그지역에서는 아주 오래전부터 인간들에게 나타나서 저주를 퍼붓고 악행을 일삼는 고블린을 잡아서, 그 어드스톨에 감금했다는 전설이 내려오고 있다고 한다.

사악한 요괴 고블린은 유럽의 전설속에 나오는 전설속의 요괴인데, 이처럼 ‘고블린의 구멍’이라는 명칭이 전해져내려오는 것을 보면, 혹시 중세시대에는 고블린이 실재로 존재했던 것이 아닌가 하는 느낌마저 강하게 들기도 한다.

고블린은 머리털이 없는 빡빡머리에다가, 키가 60cm 정도로 키가 작고 체구도 작다고 알려져 있는데, 실제로 어드스톨(지하터널)의 70% 정도가 고블린처럼 작은 키의 생명체가 드나들 수 있을 정도로 높이가 낮은 지하터널들이라고 한다.

지금은 유럽세계에서 볼 수 없는 전설속의 존재이지만, 중세시대에 무려 1,200개나 될 정도로 많이 만들어놓은 어드스톨은 혹시 키작은 못된 요괴 고블린을 가둬놓기 위해서, 만들어놓은 고블린의 지하감옥이 아니었을까 하는 느낌마저 들기도 한다.

어쩌면 고블린은 외계인들이 데리고 온 외계의 생명체가 아닐꺄?

고블린의 외모가 궁금하다면, 영화 ‘반지의 제왕’에 나왔던 ‘골륨’을 보면 된다. 고블린의 외모에서 힌트를 얻어서 만들어놓은 캐릭터가 바로 골륨이기 때문이다.

유럽 전역에서 발견된 수많은 어드스톨(지하터널)에 대해서 지금까지도 그 정체를 밝히지 못했으며, 학자들 사이에서도 결론을 세우지못하고 큰 논쟁거리로 남아있다고 한다.

어드스톨은 외계인들이 데려온 키작고 못생긴 요괴 고블린의 지하감옥이었다는 가설이 제일 그럴듯한 가설로 여겨지고 있다.

아무리 다시 생각해봐도 다른 용도로는 생각해볼 여지가 없기 때문이다.

섹시한 이미지의 여자연예인 A씨, 1천만원 받고 성매매혐의로 입건 

또다시 성매매사건이 터져서 온세상을 충격의 도가니로 몰아넣고 있다.

금년 3월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미국원정 성매매 여가수C양’사건이 터진지 2달도 채 되지않아서,

또다시 유명 여자연예인가 성매매했다는 사실이 포착되었다고 한다.

이번에 문제가 되고 있는 여자연예인은 30대 여성탤런트라고 하며, 꽤 인지도가 높은 여자연예인이라고 한다.

5월 26일 서울경찰청은 유명 여자탈렌트 A씨의 성매매한 정황을 포착하여, 소환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한다.

여자탤런트 A씨는 주식투자자인 40대의 박씨를 브로커 강씨로부터 소개를 받고, 1천만원 정도의 돈을 받고 성관계를 맺은 것으로 경찰은 추정하고 있다.

현재 경찰조사에서 여자탤런트 A씨는 주식투자자 박씨를 만난 것은 사실이지만, 성관계를 갖진 않았다고 혐의사실을 부인하고 있다고 한다.

그렇지만 경찰은 상대남 박씨로부터 여자탤런트 A씨와 성매매를 했다는 자백을 이미 확보하고 있는 상태라고 하며, 여자탤런트 A씨를 입건해서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한다.

이번에 입건된 여자연예인 A양은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여왔던 인기 육체파 텔런트라고 하며,

예능프로그램와 드라마를 오가면서,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어서, 이름만 대면 누구나 알 수 있는 유명연예인이라고 해서 충격파가 더욱 클 수밖에 없다.

볼륨몸매를 지닌 육체파여배우로서 섹시한 매력과 이미지를 물씬 풍기는 그녀는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라고 한다.

A양은 최근까지도 예능과 드라마에 출연을 하는등 활발한 연예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차에, 갑자기 성매매스캔들이 터져서 많은 사람들을 충격의 도가니로 몰아넣고 있는 중이다.

여자텔런트 A씨와 성매매를 한 남자는 인기여가수 C양과 성매매한 혐의로 입건되어, 벌금형을 선고받았던 그 동일한 주식투자자 박씨라고 한다.

여자탤런트 A씨와 박씨를 연결시켜준 인물은 유명한 연예인브로커 C씨라고 한다.

금년 3월에 인기 여가수 C양은 주식투자자 박씨에게 1500만원을 받고 성매매혐의로 입건되었는데, 그 상대남자 박씨가 이번사건의 동일한 상대남자라고 한다.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서 섹시하고 글래머스한 매력을 한껏 풍기면서, 많은 남성들의 사랑과 인기를 한몸에 받고있는 육체파여자텔런트 A양이 성매매사건에 연루되어 안타깝기 그지없다.

한창 인기도 높아가고 인지도도 상승하고 있는 와중에 이렇게 불미스러운 사건에 연루되었으니, 앞으로 경찰의 정밀조사가 있어야 결론이 나겠지만,

일단 유명 여자연예인이 이런 사건에 연루된 그 자체만으로도 엄청난 이미지의 실추가 이어져서, 그동안 쌓아놓은 인기도가 한순간에 무너질 수 있어서, 정말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가 없다.

광고사이트 차단하는 방법, 악성코드 제거무료프로그램 MZK

여러분의 컴퓨터는 안전하십니까? 며칠전에 제 컴퓨터에 악성코드가 들어와서 엄청난 고역을 겪은 바 있습니다.

바로 자기멋대로 여러가지 유형의 ‘광고사이트’가 생성되는 악질의 애드웨어가 침투해 들어와서 내 컴퓨터의 속도를 성능을 저하시켰답니다.

컴퓨터를 켤 때마다 이상한 광고사이트들이 자기멋대로 뜨고, 인터넷익스플로러를 켤 때마다 또다시 광고사이트들이 뜹니다.

그런데 이렇게 제멋대로 생성되는 광고사이트들은 제가 클릭해서 뜬 것이 아니고, 내 컴퓨터에 몰래 침입한 애드웨어, 스파이웨어 같은 악성코드가 생성시킨 것들입니다.

이렇게 악성코드로 내컴퓨터에서 작동하게 되면, 내 컴퓨터의 속도저하는 물론 성능이 현저하게 떨어지게 됩니다.

한번도 아니고, 수시로 원치도 않는 ‘광고사이트’들이 생성되는 바람에 내 컴퓨터의 로딩속도나 실행속도가 너무 느려지고 애러가 자꾸 생기는 바람에 컴퓨터를 치기가 거의 곤란한 지경입니다.

내가 원하지도 않았는데 제멋대로 생성되는 광고사이트들은 그 유형이 5~6가지가 넘는데요. 파일판매사이트, 쇼핑몰사이트, 대규모 마켓플라이스, 대출사이트 등 대부분 상품등을 홍보하는 광고사이트들로서, 컴퓨터를 켜놓고 있으면 주기적으로 계속해서 생성됩니다.

끄면 또다시 뜨고, 또다시 끄면 또다시 계속해서 생성되는 이러한 악질의 광고사이들을 말끔히 삭제(제거)하는 방법을 알려드리지요.

제가 시도해서 성공했던 ‘악성코드 제거프로그램’을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광고형사이트들을 무차별적으로 생성시키는 악성코드를 말끔하게 제거해주는 프로그램은 바로 ‘Malware Zero Kit’라는 이름의 프로그램입니다.

‘Malware Zero Kit’를 줄여서 ‘MZK’로 표현하는데, 저는 ‘MZK’를 제 컴퓨터에 설치해서, 수많은 ‘광고사이트’들을 한방에 제거하는 데에 성공했답니다.

컴퓨터를 켤 때마다 제멋대로 나타나서 엄청나게 스트레스를 주었던 ‘광고사이트’들이 이 ‘MZK’를 사용해서 모두 제거해 버릴 수 있었답니다.

‘광고사이트’들은 무차별 생성시키는 애드웨어나 악성코드는 생명력이 끈질겨서, ‘V3’나 ‘알약’ 같은 일반 백신프로그램으로도 결코 잡지를 못합니다.

그런데 우연히 알게된 ‘MZK’를 사용해서, 끈질기게 계속 나타나던 ‘광고사이트’들을 모두다 제거하는 데 성공했답니다.

♣ 광고사이트 안뜨게 제거하는 방법, 악성코드 삭제방법

내컴퓨터를 켤 때나 인터넷을 틀 때마다 수시로 ‘광고사이트’들을 생성시키는 악성코드를 잡으려면, ‘Malware Zero Kit’를 다운로드받아서 실행시켜야 합니다.

‘MZK’ 프로그램은 이 백신을 만든 ‘바이러스 제로 시즌2’라는 카페에서 제공해주고 있는데요. 카페라고 하지만, 카페에 가입하지 않아도 누구든지 ‘클릭’ 한번으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무료입니다.

단, ‘MZK’프로그램을 사용하실 때에 주의할 점이 있는데, 이 ‘MZK’는 저작권이 있는 프로그램이므로, 사용하는 것은 자유이지만, 절대로 다른사람에게 배포하면 안된다는 점을 꼭 기억해두셔야 합니다. 재배포할 경우엔 형사처벌 받을 수도 있습니다.

‘Malware Zero Kit’ 프로그램은 아래의 사이트로 가셔서, ‘내려받기’ 버튼을 클릭하시면 단 한번에 손쉽게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http://cafe.naver.com/malzero/94376

‘MZK’ 프로그램을 다운받은 후에, 이 ‘MZK’폴더 전체를 ‘압축해제’를 해주어야 이 프로그램이 제대로 작동될 수 있답니다.

1. ‘MZK’폴더를 열고, 그안에 있는 ‘사용설명서’를 먼저 읽어본다.

2. ‘MZK’안에 있는 ‘mzk’를 클릭해서 폴더안으로 들어간다.

3. ‘mzk’안에 있는 톱니바퀴처럼 생긴 ‘mzk’파일을 클릭해서, 프로그램을 실행시킨다.

만일 ‘mzk’가 실행되지 않고 ‘실행권한 없음’ 팝업창이 뜨면, ‘mzk’위에 마우스포인터를 두고 마우스오른쪽 버튼을 클릭해서 나타난 ‘단축메뉴’에서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을 클릭하면 ‘mzk’ 프로그램이 정상적으로 실행이 된다.

4, ‘mzk’ 프로그램이 실행이 되면, 검은색바탕의 실행창이 뜨고, 그 실행창에 악성코드를 탐색하고 제거하는 모든 과정이 순차적으로 표시된다.

‘mzk’ 프로그램 실행창에 내 컴퓨터에 숨어있는 해로운 악성코드나 애드웨어등의 숫자와 제거된 악성코드의 숫자등이 실시간으로 표시되기 때문에, 내컴퓨터의 현재상태를 파악할 수 있다는 점이 좋은 점입니다.

컴퓨터에 들어있는 모든 악성코드들이 전부 제거하고 나면, ‘mzk’ 프로그램은 종료되면서 동시에 ‘mzk’ 보고서가 생성되는데, 이 보고서에 ‘mzk’로 제거한 악성코드의 목록이 일목요연하게 표시되므로,

내 컴퓨터의 어떤 위치에서 어떤 악성코드들이 침투했고, 제거됐는지 여부를 모두 파악할 수 있습니다.

‘mzk’ 프로그램이 실행되는 시간은 컴퓨터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 20분 가량 걸리므로 인내심을 갖고 기다리는 것이 좋은데요. ‘mzk’ 프로그램이 종료되면, 컴퓨터를 껐다가 다시 키는 것 좋답니다.

만약에 ‘mzk’ 프로그램으로 악성파일을 제거했는데도 불구하고 ‘광고형사이트’들이 또다시 생성된다면, 컴퓨터를 재부팅시켜서 안전모드로 들어가서 ‘mzk’ 프로그램을 실행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악성코드가 실행되고 있는 상태에서는 그 악성코드는 잘 제거되지 않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악성코드가 실행될 수 없는 ‘안전모드’로 들어가서 다시 ‘mzk’를 실행시키면, 왠만한 애드웨어나 악성코드는 모두 제거할 수가 있답니다.

아래내용은 내컴퓨터에서 ‘mzk’ 프로그램을 실행시킨 결과, 생성된 ‘mzk’ 보고서의 내용인데, 내컴퓨터에서 제거애 성공한 악성코드와 폴더의 목록들입니다.

아래경로에서 맨 왼쪽에 있는 것이 바로 악성코드의 이름이지요. 여러분들은 혹시라도 ‘광고사이트’나 ‘광고창’이 제멋대로 생성된다면, C드라이브에 있는 ‘Program Files’로 들어가서, 아래에 표시된 악성코드들을 삭제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만일 그래도 제거가 안된다면, ‘mzk’ 프로그램을 실행시켜서 제거하면 됩니다.

◆ 악성 및 유해 가능 폴더 제거 :

"C:\Local\IPHelper" (제거 성공)

"C:\Local\MicroSearch Mappin" (제거 성공)

"C:\\Roaming\popfreeka" (제거 성공)

"C:\Programs\홈케어" (제거 성공)

"C:\Start Menu\Programs\홈케어" (제거 성공)

"C:\Program Files\IPHelper" (격리/제거 성공)

"C:\Program Files\Mappin" (제거 성공)

새로운 악성코드들이 생겨나면, 그들을 잡을 수 있는 새로운 콘텐츠가 포함되도록 ‘mzk’는 계속 업그레이드되야합니다.

그런데 한번 설치된 ‘mzk’ 프로그램은 자동적으로 업그레이드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mzk’를 만든 카페에 다시 방문해서,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mzk’를 다시 다운로드받아야 합니다.

그래야 새롭게 생겨난 신형 악성코드들을 잡아낼 수 있는 것이랍니다.

종종 위의 카페를 방문해서, 새로이 업그레이드된 ‘mzk’를 다시 다운받는 것이 좋습니다.

‘mzk’를 실행했는데도 만일 ‘광고사이트’가 또다시 뜬다면,

1. 컴퓨터를 끄고 난 후에 ‘mzk’를 안전모드에서 다시 실행시키는 방법

2. 위의 카페로 가서 ‘mzk’를 다시 다운로드받아서, 다시 실행시키는 방법

두가지중 하나를 시도하면, 왠만한 악성코드들은 다 제거할 수 있습니다.

만일 위의 방법을 썼는데도, 악성코드가 없어지지 않는다면, 내 컴퓨터시스탬에서 과거의 안전한 날짜를 지정해서 그날로 복귀하는 ‘컴퓨터복원’을 시도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