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ookie_domain: 'auto', cookie_flags: 'max-age=0;domain=.tistory.com', cookie_expires: 7 * 24 * 60 * 60 // 7 days, in seconds }); 티라노의 보물 :: ‘신비한TV서프라이즈’ 론다 로우지의 패배이유, 게임표지모델의 저주,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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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732, 론다 로우지 표지모델의 저주의 희생양, 홀리 홈경기

   

UFC 여자밴텀급챔피언으로 막강한 철권을 휘두르면서 가장 완벽한 챔피언이라는 찬사를 듣던 론다 로우지, 그녀는 챔피언벨트를 빼앗기기 하루전까지만 해도 12연승을 기록한 무패의 전적을 지니고 있었다.

 

베이징올림픽 유도대회에서 동메달을 따내었던 유도의 유망주였던 론다 로우지는 2011년 여자격투기선수로 UFC에 데뷔한 이래,

뛰어난 그라운딩기술과 막강한 파워를 휘두르면서 마침내 UFC 여자밴텀급챔피언에 등극하여 자신의 이름을 널리 알리게 되었다.

 

UFC 여자밴텀급챔피언에 오른 론다 로우지는 기라성같은 막강한 도전자들을 물리치고 6차례나 방어에 성공하면서, 가장 완벽한 여자챔피언이라는 찬사를 받았던 선수였다.

 

 

펀치력과 스피드, 그리고 그라운딩기술 등 여자파이터가 갖추어야될 모든 필수기술을 골고루 갖추고 있었던 론다 로우지는 흠이 없는 완벽한 챔피언의 면모를 보여주면서, 전세계의 격투기팬들을 열광시키는 매력이 있었다.

 

특히 다른 여자격투기선수들과 달리 미모와 실력의 두가지 필수요건을 모두 갖추고 있는 론다 로우지는 여자격투기계어서는 그야말로 살아있는 전설과도 같은 존재감이었다.

 

론다 로우지의 전공인 유도기술 암바에 한번 걸리면, 그 어떤 강철체력의 선수도 결코 빠져나올 수 없는데, 론다 로우지는 결정적인 순간에 암바기술로 상대를 완전히 제압해나갔으며,

챔피언에 오른 후 6차방어전을 모두 성공적으로 이끌면서, 그녀에게는 더이상 적수가 없는 것처럼 보여졌다.

 

 

12승 무패로 6차방어전까지 완벽하게 방어해낸 론다 로우지에겐 더 이상 상대할 만한 적수가 없다고 느껴질 무렵, 홀연히 새로운 적수가 그녀앞에 도전장을내밀었다.

 

론다 로우지의 7차방어전 상대로 나섰던 인물은 복서출신의 홀리 홈이었는데, 홀리 홈은 과거 우수한 복싱경력을 지니고 있었지만, 종합격투기선수로 데뷔한 지는 얼마 되지않는 사실상 신출내기 격투기선수였다.

 

여자밴텀급챔피언으로서 수많은 강자들을 물리친 론다 로우지와 비교하면, 홀리 홈의 종합격투기경력은 너무나도 보잘 것 없었기 때문에, 격투기안팍에서는 너무 쉬운 상대를 골랐다고 비아냥거리기까지 했었다.

 

 

결국 20151115일 챔피언 론다 로우지와 도전자 홀리 홈의 UFC여자밴텀급 타이틀전경기가 열렸는데, 놀랍게도 많은 사람들의 예상을 뒤엎고 도전자 홀리 홈이 챔피언 론다 로우지를 2회전에 KO로 꺾고, 새로운 챔피언에 오르게 된다.

 

가장 완벽한 챔피언으로 알려졌던 론다 로우지를 도전자 홀리 홈이 꺾었다는 것은 복싱전문가들이나 도박사들의 예상을 완전 뒤엎는 것이어서, 전세계 격투기팬들에게 엄청난 충격을 안겨다 주었다.

 

많은 격투기팬들은 완벽한 챔피언이었던 론다 로우지가 일방적인 승리를 거둘 것으로 예상했었는데, 경기결과 그들의 예상이 완전 빗나가 버리자, 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론다 로우지 사진

 

그런데 두선수가 경기를 치르기 전부터, 일각에서는 챔피언 론다 로우지가 이번만큼은 패배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와서, 큰 주목을 받기도 했다.

불패의 신화를 이어왔던 론다 로우지의 패배를 예상했던 이유는 그녀가 경기를 치르기 며칠 전에, 게임 표지모델로 나섰기 때문이라고 한다.

 

론다 로우지는 도전자 홀리 홈과 경기를 치르기 며칠 전에, 한 종합격투기게임업체의 표지모델을 했었는데, 이 게임업체 표지모델을 하는 바람에, 저주에 걸려서 그녀가 홀리 홈과의 경기에서 패배하게 됐다고 한다.

 

론다 로우지가 표지모델로 촬영을 했던 ‘UFC2'는 온라인종합격투기 게임업체라고 하며, 온라인으로 종합격투기와 그 외에 농구게임, 골프게임, 축구게임 등 여러 스포츠게임들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라고 한다.

 

 

어느날부턴가 이 온라인게임업체의 표지모델을 하면, 그 선수에게 안좋은 일이 생긴다는 루머가 펴저나왔다고 한다.

 

1999년 미식축구선수 게리슨 허스트는 자기팀의 7연속 우승을 이끌었던 미식축구계의 거물이었는데, 게리슨 허스트는 그 온라인게임업체의 표지모델을 한 후에, 갑자기 발목부상을 당해 큰 슬럼프에 빠지게 되었고, 3년 동안이나 경기에 출장하지 못했다고 한다.

 

2000년 베리 센더슨, 2002년 단테 컬페퍼 등 또다른 미식축구 유망주들이 그 게임업체의 표지모델을 한 후에 큰 부상을 당하거나, 예기치못한 이유로 슬럼프에 빠지는 등 안좋은 일이 계속 생겼다고 한다.

 

   

미프로농구선수 드웨인 웨이드는 마이애미히트소속의 슈팅가드로서, 05년과 06년도에 팀을 우승으로 이끌고 MVA에 선정되는 등 뛰어난 활약을 벌였는데, 이렇게 잘나가던 드웨인 웨이드는 그 게임업체의 표지모델을 한 뒤에, 엄청난 불운이 뒤따랐다고 한다.

드웨인 웨이드는 갑자기 어깨에 큰 부상을 입어서, 2007년 시즌 여러경기에 나가지 못했으며, 그가 속했던 팀도 결승진출에 실패했다고 한다.

 

05-06시즌 미프로농구의 최고의 선수였던 드웨인 웨이드는 그 게임업체의 표지모델을 한 후에 엄청난 불운이 생겨서, 오랫동안 슬럼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고 한다.

 

2008년에는 3년연속 MVA올스타에 뽑힐만큼 뛰어난 기량을 보여준 길버트 아레나스는 그 게임업체의 표지모델을 한 후에, 갑자기 무릎부상을 당해서 두시즌 동안이나 경기에 출장하지 못하는 불운을 겪었다고 한다.

 

그후 길버트 아레나스는 동료에게 총기를 겨누는 범죄를 저지르고 경찰에 연행되는 등, 그 이후에 선수생활을 완전 청산하고 말았다고 한다.

 

 

 

또한 천재프로골프선수였던 타이거 우즈도 그 게임업체의 표지모델을 하고 난 후에, 각종 스캔들을 일으켜서 물의를 빚으면서, 프로골프선수로서 내리막길을 걷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2014년도에 그 게임업체에서는 또다른 온라인게임인 ‘UFC’를 출시했고, 온라인게임 UFC의 표지모델로 라이트헤비급선수인 존 존스와 구스타프손이 선정되었는데, 이 두선수도 표지모델을 한 후에 엄청난 불운에 시달리게 된다.

 

라이트헤비급챔피언으로 승승장구하던 존 존스는 표지모델을 한 후에, 마약복용을 한 혐의로 피소되었고, 또한 뺑소니사고를 저지르는 등 구설수에 올라 결국 챔피언타이틀을 박탈당하고 무기한 출장정지까지 당했다고 한다.

 

 

알렉산더 구스타프손은 표지모델을 한 후에 치렀던 앤서니 존슨과의 경기에서 1회전에 KO패당하는 불운을 겪고야 말았다.

 

이렇게 그 게임업체의 표지모델을 한 모든 스포츠스타들이 패배를 하거나, 슬럼프나 부상을 당하는 등 큰 불행을 겪게되자, 사람들은 이를 표지모델의 저주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1년 후 그 게임업체의 표지모델로 최고의 여성파이터로 승승장구하고 있던 론다 로우지가 선정되어 모델촬영을 하게 되었는데,

일각에서는 론다 로우지도 표지모델의 저주를 받아서, 경기에 패배하게 될 것이라는 소문이 나돌게 된다.

 

 

그런데 실제로 홀리 홈과의 경기에서 완벽한 승리가 점쳐졌던 론다 로우지는 예상을 뒤엎고, 홀리 홈에게 처참하게 얻어맞다가 2회초반에 KO패당하면서 챔피언밸트를 빼앗기게 된다.

 

결국 론다 로우지가 패배한 것은, 그 게임업체의 표지모델을 하였기 때문이라고 하며, 론다 로우지도 표지모델의 저주를 피해가지 못했다고 한다.

 

   

오랫동안 여자밴텀급챔피언으로 군림하면서, 놀라운 파워와 기술을 선보이면서 가장 완벽한 챔피언이라는 찬사를 듣던 론다 로우지가 패배한 것이 정말 게임업체 표지모델의 저주였던 것일까, 아니면 우연의 일치였을까?

 

그렇다면 정말로 표지모델의 저주가 실제로 일어나는 것일까?

심리분석전문가인 짐 로어는 이같은 현상은 단지 심리적인 현상에 불과하며, ‘표지모델의 저주는 없다고 단정한다.

 

 

짐 로어의 주장에 따르면, 선수가 표지모델로 선정되고 나면, 더욱 좋은 경기를 벌어야 한다는 중압감과 부담감에 사로잡히게 되며, 이것이 그의 경기력에 안좋은 영향을 미쳐서 오히려 경기력이 더욱 떨어지게 되며, 그래서 패배를 하거나 슬럼프에 빠져버린다고 주장한다.

 

, 표지모델로 선정되어서 더욱 주목도가 높아지는 것이, 오히려 엄청난 중압감으로 작용해서 경기력에 부정적인 결과를 가져온다는 것이다.

 

   

저주란 선수의 성적이 떨어지는 이유를 실력이 아닌 다른 곳에서, 찾고싶어하는 팬들과 언론이 만들어낸 신드롬현상일 뿐이라고 한다.

 

많은 팬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선수가 경기에서 패배하였을 경우에, 그 선수의 실력 때문에 패배했다는 것을 인정하고 싶지않기 때문에, 이와같은 저주설에 더욱 의지해버린다고 한다.

 

이와같이 심리전문가들은 표지모델의 저주는 일종의 심리적인 현상의 반영일 뿐이라며, 저주설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랫동안 UFC에서 최고의 선수로 군림해왔던 론다 로우지의 패배는 너무나도 뜻밖이고 엄청난 충격을 주어서, ‘표지모델의 저주를 믿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고 한다.

 

이렇게 표지모델의 저주를 놓고서 팽팽한 논쟁이 벌어지기 있는데, ‘표지모델의 저주가 정말로 존재하는지를 분석하기 위해서, 반대의 상황을 설정해서 실험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홀리 홈

 

, 론다 로우지가 게임업체의 표지모델을 한 후에 패배하였는데, 다음에는 반대로 론다 로우지를 이겼던 홀리 홈이 그 게임업체의 표지모델을 하고서 다시 론다 로우지와 경기를 갖는 것이다.

 

이경우에도 표지모델을 한 홀리 홈이 과거에 자신이 제압했던 론다 로우지에게 패배한다면, ‘표지모델의 저주를 실재한다고 보면 어떨까 말이다.

 

아뭏튼 최고의 스포츠스타들이 그 게임업체의 표지모델로 선정되었다가 줄줄히 패배하거나 추락해버리는 현상이 잇따르자, 그 이후에 많은 스포츠선수들이 그 게임업체의 표지모델을 하는 것을 거부하는 현상이 벌어졌다고 한다.

표지모델의 저주현상은 그 찬반논란이 한참 벌어지고 있는 지금까지도 계속 되고 있다고 한다.

 

 

론다 로우지 vs 홀리 홈 경기 동영상

 

www.youtube.com/watch?v=eI6kkP4vs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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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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