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ookie_domain: 'auto', cookie_flags: 'max-age=0;domain=.tistory.com', cookie_expires: 7 * 24 * 60 * 60 // 7 days, in seconds }); 티라노의 보물 :: '달콤한 팝송' 카테고리의 글 목록 (6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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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 히트팝송) 홍콩아이돌 스타 진추하의 우연

 

 

 

 

진추하는 70년대 향수를 느껴지게 하는 청순하고 아름다운 홍콩가수이자 여배우이지요. 70년대 미국팝송이 한창 우리나라에서 크게 유행하며 젊은이들이 마음을 흔들고 있을 때, 미국이 아닌 홍콩에서 청순한 미모를 지닌 여가수가 나타나 한국에서 폭팔적인 인기를 끌며 젊은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답니다.

 

 

그녀가 바로 진추하인데요. 한국홍콩 합작영화 사랑의 스잔나에 출연한 진추하는 맑고 청아한 목소리로 자신이 만든 노래 우연을 멋들어지게 불렀는데 그 모습이 마치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 같은 모습처럼 느껴졌으며 단번에 한국의 젊은이들을 사로잡아버렸답니다!

 

맑고 커다란 두눈, 오똑한 콧날, 화사한 하늘색 드레스를 입고 기타를 치면서 노래를 부르는 진추하의 모습은 하늘의 선녀가 지상에 강림한 듯한 착각을 일으킬 정도로 많은 사람들을 황홀경에 빠뜨리고 말았으며 청량하고 맑은 그녀의 목소리는 천상의 메아리보다도 더 아름다웠지요!

 

영화 사랑의 스잔나가 국내애 개봉되고 진추하가 극중에서 불렀던 4곡의 주제가는 영화와 함께 엄청난 히트를 기록하게 되었고 76년 이후 진추하 신드롬스잔나 신드롬이 강하게 우리나라에 강타하게 된답니다.

우리나라 사람과 매우 닮아있는 진추하의 청순하고 청명한 미모는 당시 한국남자들의 가슴을 무척 설레이게 하고도 남았지요!

 

 

아마 7080세대들에게 70년대 팝가수중 가장 인상에 남는 여가수를 꼽자고 하면, 올리비아 뉴튼존과 진추하 두사람을 꼽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미국에 올리비아 뉴튼존이 당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었다면, 동양에서는 단연 진추하가 우리나라에서 최고의 인기스타로 각광을 받았다고 할 수 있지요. 두사람 모두 목소리도 비슷하며 청순한 이미지와 스타일을 하고 있다는 점도 공통점이라고 할 수 있지요.

 

영화 사랑의 스잔나에서 진추하는 학교졸업 선물로 선상파티를 즐기고 있었는데 진추하는 부모님에게 감사한다는 의미로 우연을 만들어서 선상에서 불러주었답니다.

진추하가 직접 작곡해서 만든 노래 우연은 중화권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곡이지요. 80~90년대에도 홍콩과 대만의 많은 후배가수들이 진추하의 우연을 리메이크해서 음반을 내놓고 불렀을 정도이지요.

 

 

그당시 진추하가 우리나라에서 ‘one summer night’‘graduation tears’으로 가장 큰 인기를 누렸는데, 이들 노래외에도 진추하가 부른 우연은 무척 서정적이면서 애절한 느낌으로 우리들의 가슴을 촉촉이 적셔주는 노래로 진추하의 메니아들에게 많이 애창되었던 곡이랍니다.

 

 

70년대 중후반 한국남성들의 마음속의 연인으로 자리잡았던 진추하의 명곡 우연을 다시한번 감상해보면서 그시절 진추하의 매력속으로 빠져들어가 봅시다!

 


 

진추하의 우연노래 동영상

 

 

 

 

 

 

 

 

 

 

 

 

 

 

 

 

진추하의 우연 / 가사

 

 

나는 하늘 위 한 조각 구름,

내 그림자 우연히 그대의 마음에 드리웠어요.

그대 놀라거나 기뻐하지 말아요.

한 순간에 그 모습 사라져 버릴 테니까요.

 

어둔 밤 바다 위에서 그대와 나 만났어요.

그대에겐 그대의, 내겐 나의 길이 있으니,

그대여, 기억해도 좋지만,

 

그대여, 잊어버리는 것이 가장 좋아요.

우리의 만남에 서로에게 비추었던 그 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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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비스 프레슬리의 노래모음 'Burning Love' ‘Can't help falling in love’ 동영상, 사망원인

 

 

로큰롤의 황제로 60년대 최고의 인기를 끌었던 엘비스 프레슬리를 한번 소개해볼까 합니다.

아마 20세기를 통틀어서 엘비스 프레슬리만큼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던 팝가수는 비틀즈와 아바 이외에는 없을 듯 싶습니다.

 

 

 

 

샤프하고 잘생긴 외모와 중후하면서도 감미로운 그의 목소리와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내는 세련된 무대매너 등 스타가 갖추어야 될 모든 요소를 골고루 갖춘 엘비스 프레슬리는 이미 50년대 중반부터 수많은 여성팬들을 몰고다니는 오빠부대를 최초로 만든 장본인이 아닐까 합니다.

 

엘비스 프레슬리의 떠는 듯한 독특한 창법과 미팝계에 최초로 허벅지를 흔들면서 율동을 가미한 그의 섹시하고도 화려한 퍼포먼스는 50년대 후반 매우 파격적인 무대퍼포먼스였지만 대중들은 열광했고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로큰롤을 선보임으로써 대중속으로 파고드는 팝송으로 탈바꿈시킨 장본인이 바로 엘비스 프레슬리라고 할 수 있지요.

 

엘비스 프레슬리 이전의 팝송이 단지 귀로 듣는 팝송이었다면 엘비스 프레슬 리가 불렀던 록큰롤은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또한 함께 즐기는 팝송으로 팝송의 대중화를 이루었다고 평가되고 있답니다.

 

 

 

엘비스 프레슬리는 처음 데뷔했던 56년 최초의 싱글음반 "Heartbreak Hotel"을 발표하면서 빌보드 싱글차트 1위를 차지하면서 젊은이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누렸으며 그후 'Love Me Tender' 'Hound Dog' ‘Can't help falling in love’ ‘Burning Love’ ‘My Boy’ 등의 수많은 히트곡들을 쏟아내면서 인기의 고공행진을 지속하게 됩니다.

 

미국의 한 뮤직사이트에서 역대 팝스타 중 가장 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가수가 누구인지 평가하고 발표한 적이 있었답니다가장 많은 히트곡 하면 보통 비틀즈마이클 잭슨을 연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파퓰러 뮤직'의 통계자료에 의하면 비틀즈는 빌보드차트 10위 안에 20곡을 올렸으며 마이클 잭슨은 빌보드차트 10위 안에 17곡을, 그리고 마돈나17곡을 빌보드차트 10위 안에 올린 반면, 엘비스 프레슬리는 빌보드차트 10위안에 무려 30곡을 올림으로써 미팝 역사상 가장 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가수로 엘비스 프레슬리가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더욱이 엘비스 프레슬리는 56년부터 62까지 7년 동안 연속해서 자신의 노래 30곡을 빌보드차트 10위안에 올려놓는 히트행진을 계속했다는 기록까지 보유하고 있답니다.

이것은 로큰롤의 제왕이라는 엘비스 프레슬리의 명성이 결코 과장이나 허언이 아니라는 사실을, 그리고 그가 진정한 실력있는 가수라는 사실을 입증하는 좋은 사례라고 할 수 있지요.

 

또한 엘비스 프레슬리는 빌보드차트 1위에 자신의 노래를 17곡이나 진입시킴으로써 비틀즈나 마이클 잭슨보다도 상위에 있는 인기가수였다는 사실 또한 빼놓을 수 없답니다.

 

이처럼 엘비스 프레슬리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가수로 50~60년대를 풍미했던 인기와 실력을 모두 겸비한 톱스타였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있어야 합니다.

이렇게 엘비스 프레슬리가 56년 데뷔한 이래 7년 동안 꺾일 줄 모르는 폭팔적인 인기를 누리다가 60년대 초에 혜성처럼 나타난 4인조 밴드그룹 비틀즈가 등장함과 동시에 서서히 인기가 식어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대중들의 신같은 존재로, 대중문화의 한 트랜드로까지 자리잡았던 그의 주옥같은 노래가 62년을 기점으로 해서 새로운 신성그룹 비틀즈의 등장과 함께 서서히 하강하기 된답니다. 새로운 시대는 새로운 주인공의 출현을 요구하기 마련인가 봅니다.

 

인기가 하향곡선을 그리기 시작한 60년대 중반이후 70년대까지 엘비스 프레슬리는 나이트클럽등에서 야간에 무대에 서게되면서 불면증과 극심한 스트레스를 겪게되었고 특히 자신의 인기에 대한 불안감과 강박관념에 오는 극심한 스트레스는 수면제 과다복용으로 이어졌고 동시에 자신이 좋아하는 도너츠를 과식하는 집착습관까지 나타나게 되었지요. 

 

 

엘비스 프레슬리는 7742세의 젊은 나이에 자신의 저택에서 약물의 과다복용으로 인해 돌연 사망하고 맙니다. 엘비스 프레슬리는 그당시 과다한 약물복용으로 인한 심장발작으로 사망했다고 알려졌는데요.

 

 

평소에 수면제, 흥분제, 진정제, 그리고 마약까지 걸어다니는 약국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엘비스 프레슬리는 너무 많은 약물을 복용했으며 이러한 지나친 약물복용이 그의 죽음에 큰 원인이 되었다고 알려졌답니다.

 

그런데 최근에 엘비스 프레슬리의 오랜 친구이자 주칭의였던 니코폴로스 박사

는 엘비스 프레슬리의 진짜 사망원인은 변비라고 주장했답니다.

엘비스 프레슬리는 생전에 비만과 극심한 변비로 고생을 많이 했다고 하는데요. 엘비스 프레슬리 사망 당시 그의 신체를 검시한 소견서에는 '결장의 비활동성'이라고 기록되어 있는데 이것은 엘비스 프레슬리의 대장의 일부신경이 제대로 기능을 하지못해 생긴 거대결장, , 변비가 진짜 사망원인일 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엘비스 프레슬리의 사망당시 사망원인을 심장발작’ ‘약물복용’ ‘돌연사로 밝힌 것은 세계적인 톱스타로 군림해온 미팝계의 황제의 죽음을 변비라고 하면 그의 명예에 먹칠을 하게 되며 전세계의 팬들로 하여금 그의 환상이 깨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 명예로운 깔끔한 죽음으로 둔갑시킨 것으로 사료됩니다.

 

아뭏튼 20년 동안 세계의 수많은 대중들을 사로잡으며 커다란 인기를 끌었던 엘비스 프레슬리는 애석하게도 젊은 42세의 나이에 사망했지만 그가 남긴 주옥같은 명곡들은 40여년이 지난 오늘날에도 수많은 팬들에게 애창되면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답니다.

 

오랜만에 엘비스 프레슬리의 히트곡 ‘Burning Love’ ‘마이 보이’ ‘Can't help falling in love’를 감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엘비스 프레슬리의 히트곡 '버닝 러브'  라이브공연 동영상

 

 

 

 

 

 

 

엘비스 프레슬리의 ‘My Boy’ 노래 동영상

 

 

 

 

 

 

 

 

엘비스 프레슬리의 ‘Can't help falling in love’ 동영상

 

 

 

 

 

 

 

 

 

 

 

 

 

 

엘비스 프레슬리의 ‘Burning Love’ 가사

 

Lord Almighty, I feel my temperature rising

Higher higher, It's burning through to my soul

 

Girl, girl, girl, You gonna set me on fire

My brain is flaming, I don't know which way to go

 

Your kisses lift me higher,  Like the sweet song of a choir

You light my morning sky, With burning love

 

Ooh, ooh, ooh,  I feel my temperature rising

Help me, I'm flaming, I must be a hundred and nine

Burning, burning, burning, And nothing can cool me

I just might turn into smoke, But I feel fine

 

Cause your kisses lift me higher, Like a sweet song of a choir

And you light my morning sky, With burning love

 

It's coming closer, The flames are reaching my body

Please won't you help me, I feel like I'm slipping away

It's hard to breath, And my chest is a-heaving

 

Lord Almighty, I'm burning a hole where I lay

Cause your kisses lift me higher, Like the sweet song of a choir

You light my morning sky, With burning love, With burning love

Ah, ah, burning love,  I'm just a hunk, a hunk of burning love

 

Just a hunk, a hunk of burning love

Just a hunk, a hunk of burning love

Just a hunk, a hunk of burning love

Just a hunk, a hunk of burning love

 

Just a hunk, a hunk of burning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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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러브스토리’에서 잔잔하게 흘러나오는 OST 명곡 ‘눈싸움’

 

 

러브스토리의 OST로서 멜로디가 무척 감미롭고 아름다운 곡 ‘눈싸움’은 러브스토리를 상징하는 곡으로 오랫동안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온 곡이다.

영화 ‘러브스토리’에서 주인공 라이언 오닐과 알리 맥그로우가 눈밭에서 뒹글면서 사랑놀이 하는 모습속에 흘러나오는 곡이 바로 ‘눈싸움(Snow Frolic)’이다.

 

 

비극적이면서도 아름다운 사랑의 꽃을 피워나가는 영화 ‘러브스토리’의 서정미 넘치는 분위기를 한껏 돋구어워주는 주제가 ‘눈싸움’은 언제 들어도 싱그럽고 감미롭기 그지없는 명곡이다.

 

 

‘눈싸움’은 더욱이 유명한 폴모리아악단이 연주해서 더욱 큰 인기를 끌었는데 오늘날에도 눈이 오는 겨울이 되면 새하얀 눈밭에서 사랑하는 연인들이 뛰어노는 천진난만한 모습을 보면 러브스토리의 주제곡 ‘눈싸움’의 아련한 선율이 떠오르곤 하는데, ‘눈싸움’은 과거의 추억의 연인을 회상하게 만드는 아름답고 달콤한 추억의 명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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