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ookie_domain: 'auto', cookie_flags: 'max-age=0;domain=.tistory.com', cookie_expires: 7 * 24 * 60 * 60 // 7 days, in seconds }); 티라노의 보물 :: '달콤한 팝송' 카테고리의 글 목록 (7 Page)

달력

5

« 2024/5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반응형

(7080라틴팝송) 비키 카의 아도로 노래

 

 

라틴음악으로 유일하게 우리나라에서 대단한 인기를 끌었던 노래가 있는데 바로 비키 카(Vikki carr)가 부른 아도로(Aodro)다.

비키 카라는 이름은 매우 생소할 수도 있지만 ‘아도로’라는 노래는 낮익은 노래라고 할 수 있는데 바로 우리나라의 패티김이 번안해서 불러서 70, 80년대에 크게 유행했던 아름다운 라틴팝송이다.

 

 

멜로디가 구슬프면서 무척 아름다운 곡 ‘아도로’를 불렀던 비키 카라는 가수는 어떤 인물일까? 비키 카는 70~80년대에 미국과 라틴아메리카에서 가수와 배우로 크게 인기를 끌었던 전설적인 디바라고 한다. 특히 비키 카는 미국출신이면서도 스페인어로 노래를 자주 불러 라틴아메리카에서 폭팔적인 인기를 끌었다고 한다.

 

70,80년대에 우리나라에 가창력이 뛰어난 가수로 패티김이 있었다면, 라틴아메리카에는 뛰어난 가창력과 미모로 대중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던 비키 카라는 가수가 있었으며 그녀가 불렀던 달콤하고 감미로운 라틴팝송 ‘아도로’가 아메리카는 물론 태평양을 건너와 우리나라에까지 알려지면서 한때 큰 인기를 끌었다.

 

 

비키 카는 원래 미국출생인데 라틴아메리카에서 더욱 인기가 높았던 가수로 1960년대 후반 발표한 ‘아도로’라는 곡이 아메리카 전역에서 크게 히트함으로써 스타덤에 올랐던 가수다.

특히 비키 카는 ‘Cosas del Amor’라는 곡으로 그래미상까지 수상하면서 그녀의 뛰어난 가창력과 음악성은 국제적인 인증을 받게된다.

 

비키 카는 그래미상 최우수 보컬상을 85년부터 94년까지 무려 3번이나 수상한다. 그녀가 얼마나 노래를 잘하는지, 그녀의 가창력이 얼마나 뛰어난지를 증명해주고 있다. 또한 비키 카는 2008년에는 그래미상 평생 공로상까지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비키 카는 70~80년대 미국과 라틴아메리카를 오가면서 가수로서, 영화배우로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나갔고 당대에 가장 아름다운 목소리를 지닌 라틴팝계의 여왕같은 존재감이다.

 

 

70년대 우리나라의 패티김이 비키 카의 아도로를 번안해서 불렀는데 패티김의 가창력과 맞물려 번안곡 ‘아도로’는 우리나라에서 상당한 팬층을 형성하면서 높은 인기를 크게 끌었다.

패티김도 물론 노래를 잘하지만 엄밀히 말해 비키 카가 패티김보다 훨씬 더 가창력도 뛰어나고 노래를 더 잘한다.

 

 

그럼 ‘아도로’의 원래 주인공 비키 카의 애절하고 감미로운 노래 ‘아도로’를 한번 감상해보자!

 

 

비키 카의 ‘아도로’ 노래 동영상

 

 

 

 

 

 

 

 

 

 

아도로 가사와 해석

 

Adoro la calle en que nos vimos 
La noche cuando nos conocimos 
Adoro las cosas que me dices 
Nuestros ratos felices 
Los adoro vida mia.
나는 우리가 만났던 거리를 사랑해요. 
우리가 알게 되었던 그 저녁, 
당신이 나에게 말한 것들을 사랑해요.
나의 사랑, 나는 우리들의 행복한 순간들을 사랑합니다.
   
Adoro la forma en que sonries 
Y el modo en que a veces me rines 
Adoro la seda de tus manos 
Los besos que nos damos 
Los adoro vida mia 
나는 당신이 미소짓는 모습을 사랑하지. 
때로는 나에게 화를 내는 모습, 
당신의 비단같은 손을 나는 사랑하고. 
내 사랑.
우리의 입맞춤을 사랑하지요. 


Y me muero por tenerte junto a mi 
Cerca, muy cerca de mi 
No separarme de ti.
Y es que eres mi existencia, mi sentir 
Eres mi luna, eres mi sol 
Eres mi noche de amor.
죽도록 당신을 갖고 싶어요.
내 곁에 아주 가까이 내곁에 
당신과 떨어지지 않게 
당신은 나의 인생, 나의 느낌. 
당신은 나의 달,당신은 나의 태양.
  
Adoro el brillo de tus ojos 
Lo dulce que hay en tus labios rojos 
Adoro la forma en que me miras 
Y hasta cuando suspiras 
Yo te adoro, vida mia 
Yo te adoro, vida mia 
Yo te adoro, vida mia
나는 당신의 빛나는 눈동자를 사랑해요.
달콤한 당신의 붉은 입술 
당신이 나를 바라보는 모습을 사랑해요. 
당신이 한숨짓는 모습까지도 나는 사랑합니다. 
내 사랑아... 나의 사랑아

 

 

 

 

 

 

 

 

 

반응형
:
Posted by 프린스.
반응형

(90년대 인기팝송) 머라이어 캐리의 명곡 ‘My All’ 뮤비동영상, ‘Emotions’ 노래듣기

 

 

머라이어 캐리는 90년대를 대표하는 미팝여가수로 가장 가창력이 뛰어난 가수로 항상 오르내리는 주인공이다.

미국 팝가수 중 가장 높은 옥타브를 지녔다는 머리이어 캐리는 뛰어난 노래실력과 작곡능력으로 사실상 자수성가해서 톱스타의 반열에 올랐던 매우 뛰어난 뮤지션이다.

 

 

머리이어 캐리의 히트곡은 너무나도 많아 일일이 나열하기도 힘들지만 특히  ‘Emotions’ ‘I'll Be There’ ‘My All’ ‘One Sweet Day’같은 곡들이 우리나라에 많이 알려져 큰 인기를 끌었던 곡들이다.

 

 

머라이어 캐리의 음반은 2억장 이상이 팔려나갔다고 하니, 그녀의 인기가 얼마나 대단했는지 짐작할 수 있다.

또한 그녀의 노래 ‘One Sweet Day’는 무려 16주간 빌보드차트 1위를 차지하는 최고의 기록을 올려 아직까지도 깨어지지 않고 있는 살아있는 전설로 남아있다.

 

 

머라이어 캐리 하면은 생각나는 것이 바로 그녀의 크리스마스 캐롤송인데 1994년 크리스마스 캐롤송을 발표하고 난 후 그녀의 창작 캐롤송인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는 세계적으로 엄청난 히트를 쳤는데 2,100만장이나 팔렸다고 하며 매년 크리스마스 때가 되면 그녀의 캐롤송은 카페와 레코드점 스피커를 거의 독점하다시피 할 정도로 수없이 울려퍼지고 있다.

 

 

빌보드차트 1위를 총 18번이나 차지했던 머리이어 캐리는 뛰어난 가창력과 풍부한 성량을 자랑하는 노래 잘하는 팝가수로 찬사를 받고 있는 팝스타다.

우리나라에서도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팝의 여왕 머리이어 캐리는 작년 10월 한국을 방문해 한국팬들의 열띤 환호를 받고 성황리에 콘서트을 마쳤다고 하는데, 11년 만에 한국을 두 번째로 방문해서 콘서트를 가진 머라이어 캐리는 공연이 끝난 후 뒤끝이 안좋았다는 공연후기담들이 인터넷에 올라왔었다.

 

 

잠실올림픽공원내 88잔디마당에서 열린 그녀의 공연에서 그녀의 히트곡 ‘Emotions’과 ‘My All’을 과거와는 달리 저음으로 불렀다고 하며 옹알거리는 듯이 무성의하게 불렀다고 한국의 일부팬들로부터 불만과 지탄을 받았다고 한다. 또한 한국팬들의 앙콜 요청도 무시하고 인사도 없이 퇴장했다는 비난여론이 일기도 했다.

 

 

단독콘서트 치고는 엄청나게 많은 12,000명의 한국팬들이 그녀의 공연을 보러갔는데 머라이어 캐리는 다소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서 공연이 끝난 후에 엄청 비판을 많이 받았었다.

왕년의 팝의 여왕인 머리이어 캐리가 도대체 한국에 와서 왜 그런 모습을 보였을까? 도무지 믿어지지 않는 부분이다.

 

 

이젠 나이를 많이 먹어서 그녀의 목소리가 하이옥타브인 그녀의 노래를 따라가지 못하게 된 것은 아닐까? 작년 머라이어 캐리의 한국공연으로 오히려 그녀에 대한 한국팬덤문화가 크게 위축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머라이어 캐리의 명곡 ‘My All’은 언제 들어봐도 감미롭고 아름다운 곡이다. 머라이어 캐리의 히트곡 중 우리들에게 가장 친숙하게 다가오는 노래 ‘My All’과 ‘Emotions’을 한번 감상해보도록 하자!

 

 

머라이어 캐리의 명곡 ‘마이 올’ 뮤비 동영상

 

 

 

 

 

 

머라이어 캐리의 ‘Emotions’ 라이브공연 동영상 (91년 미국)

 

 

 

 

 

 

 

 

 

 

머라이어 캐리 My All 가사

 

 

I am thinking of you

in my sleepless solitude tonight

If it's wrong to love you

Then my heart just won't let me right

Cause I've drowned in you

And I won't pull through

without you by my side

 

 

I'd give my all to have

just one more night with you

I'd risk my life to feel

your body next to mine

Cause I can't go on

living in the memory of your song

I'd give my all for your love tonight

 

 

 

Baby can you feel me

imagining I'm looking in your eyes

I can see you clearly

vividly emblazoned in my mind

And yet you're so far like a distant star

I'm wishing on tonight

 

 

 

I'd give my all to have

just one more night with you

I'd risk my life to feel

your body next to mine

Cause I can't go on

living in the memory of your song

I'd give my all for your love tonight

 

 

 

I'd give my all to have

just one more night with you

I'd risk my life to feel

your body next to mine

Cause I can't go on

living in the memory of your song

 

 

 

I'd give my all for your love tonight

 

 

 

 

반응형
:
Posted by 프린스.
반응형

[70년대 인기팝송] 올리비아 뉴튼존의 Have You Never Been Mellow’ 노래동영상, 7080팝송

 

 

올리비아 뉴튼 존은 미모와 가창력을 모두 겸비한 70, 80년대 최고의 팝여가수죠. 우리나라에서 미팝송이 크게 유행했던 시기가 바로 70년대인데 이 시기에 팝송은 우리나라 젊은이들에게 가장 큰 인기를 끌었던 장르로 우리나라 가요보다도 팝송을 더 좋아하는 젊은이들이 많았답니다.

 

 

지금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있는 우리나라 K-POP이 세계의 젊은이들을 매료시키는 것과 마찬가지로 70년대에는 미국의 팝송이 우리의 젊은이들을 크게 매료시켰던 시기랍니다. 많은 대중들이 미국 팝송에 열광했던 이 시기에 특히 청순한 미모와 청량한 목소리를 갖춘 올리비아 뉴튼존에게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기에 충분했답니다.

 

 

유럽인 답지않게 매우 청순한 외모를 갖추고 아름다운 목소리를 갖춘 올리비아 뉴튼 존은 70년대 초반 ‘If Not For You’ ‘Let Me Be There’를 크게 히트시키면서 스타덤에 올랐고 이후 75년 Have You Never Been Mellow’를 크게 히트시키면서 빌보드 앨범차트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세계적인 팝스타로 이름을 크게 떨치게 된답니다.

 

 

그후 ‘Hopelessly Devoted to you’ ‘제너두’ ‘매직’ ‘피지컬’등 발표하는 노래마다 연속적으로 히트행진을 계속 이어나가면서 명실상부한 미팝계의 여왕으로 군림하게 된답니다.

 

 

여가수가 꾀꼬리처럼 노래를 잘 할 뿐만 아니라 얼굴마저 여배우 빰칠 정도로 예쁘다면 인기는 따놓은 당상이지요.

70,80년대 올리비아 뉴튼 존이 바로 이러한 케이스에 해당하는 여가수랍니다. 그녀의 목소리는 너무 아름다워 꾀꼬리 같은 목소리라는 별칭이 붙었고 그녀의 청순하면서도 아름다운 미모는 그녀는 유럽을 넘어 아시아, 특히 한국의 젊은이들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했답니다.

 

 

미모와 노래실력, 세련된 무대매너 등 스타가 될 수 있는 모든 재능을 타고 난 올리비아 뉴튼 존은 70,80년대에 최고의 미팝 여가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겁니다.

 

 

더욱이 그녀는 81년도에 발표한 ‘피지컬’은 빌보드 싱클차트에서 무려 10주간이나 1위를 하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웠답니다.

80년대 중반 최고의 여가수로서 정점을 화려하게 찍고 결혼과 더불어 가요계를 떠나갔답니다. 나중에 유방암수술, 이혼 등 다소 굴곡진 삶을 살기도 했던 올리비아 뉴튼 존은 지금은 환경운동가로 변신, 간간히 노래도 부르며 동시에 환경관련사업에 매진하고 있답니다.

 

 

‘미팝계의 신데렐라’라는 그녀의 별명처럼 70,80년대 수많은 노래들을 히트시키면서 수많은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올리비아 뉴튼 존!

70,80년대 가장 예뻣고 가장 목소리가 아름다운 가수로 역사에 길이 남을만한 여가수죠.

 

 

‘Have You Never Been Mellow’는 올리비아 뉴튼존이 75년도에 발표한 제2집앨범의 타이틀곡인데 빌보드차트에서 1위를 하면서 올리비아 뉴튼 존을 세계적인 톱스타의 반열에 올려놓았던 효자곡이랍니다.

 

올리비아 뉴튼 존의 청아한 매력이 진하게 풍겨나오는 그녀의 기념비적인 노래로 70년대 명곡중의 명곡이랍니다. ‘Have You Never Been Mellow’를 감상하면서 올리비아 뉴튼 존의 매력속으로 흠뻑 빠져들어가 봅시다! 아울러 올리비아 뉴튼 존이 78년 출연했던 영화 ‘그리스’의 OST인 ‘Hopelessly Devoted to you’도 함께 감상해보도록 하죠!

 

 

올리비아 뉴튼 존의 ‘Have You Never Been Mellow’ 노래 동영상

 

 

 

 

 

 

 

올리비아 뉴튼 존의 ‘Hopelessly Devoted to you’ 노래 동영상 

 

 

 

 

 

 

 

 

 

 

 

 

 

 

반응형
:
Posted by 프린스.


"); wcs_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