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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트럼프대통령 북한도발에 군사적 대응 경고, 한반도 위기설

 

지금 SNS상에서 ‘4월 한반도 위기설이 급속도로 퍼져나가고 있답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회담에서 미국의 트럼프대통령은 핵무기실험 등 군사적 도발을 일삼는 김정일과 북한에 대해 강력한 경고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3월에 우리나라 서해안에서 한·미 합동 독수리훈련을 실시하고 돌아가던 항공모함 칼빈슨호가 다시 한반도로 되돌아오고 있으며, 한반도 위기설이 급부상하고 있는데요.

 

한국과 미국은 원래 3월달에 서해안에서 대규모 한미연합훈련을 통상적으로 실시해오고 있습니다.

 

매년 봄이 되면 통상적으로 한국과 미국은 함께 연합군사훈련을 실시해오고 있는데, 훈련이 끝나고 호주의 원래기지로 돌아가던 칼빈슨호 항모전단이 다시 한반도로 돌아오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전투기 80대를 싫을 수 있는 거대한 항공모함 칼빈슨호가 기지로 돌아가다가 다시 한반도로 방향을 바꾼다는 것은 준전시상태에서나 일어나는 현상이라는 것이지요.

   

대규모항공모함 전단이 한반도를 떠난지, 보름만에 다시 한반도로 회항하는 것은 뭔가 이상한 징후가 있다는 것이 군사전문가들의 주장이랍니다.

 

현재 SNS상에서는 ‘4월 한반도위기설‘4월 북한폭격설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36일 도널드 트럼프대통령은 시진핑 중국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마친 직후에, 미군이 시리아의 군사기지에 대규모 공중폭격을 감행했다는 점인데요.

시진핑과 정상회담을 마치자 마자, 트럼프대통령의 지시로 시리아 군사시설에 59발의 토마호크미사일을 발사했다고 합니다.

 

미국 대통령이 중국 국가주석과 회담을 하면서, 다른 국가에 폭격을 가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인데, 도널드 트럼프대통령은 시리아에 폭격을 가함으로써, 중국을 압박하고, 북한에 대한 강력한 경고를 보냈다고 할 수 있지요.

 

, 트럼프대통령은 시리아를 폭격하면서, 우리가 얼마든지 북한의 군사시설을 공격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중국과 북한에 보내는 효과를 노렸다고 볼 수 있습니다.

 

, 미국은 북한에 대해서, 또다시 군사적 도발을 일삼는다면, 이번에는 시리아처럼 군사적대응을 할 수 있다는 경고를 북한에 보냈다는 것이지요. 북한의 군사적도발이란 핵실험과 탄도미사일 발사를 의미하지요.

 

9일 연설에서 틸러슨 미국무장관은 중국도 이제는 북한이 자국의 이익에 위협이 되는 존재로 인식하고 있다고 말했는데요.

이번 트럼프대통령과 시진핑주석간 회담에서 뭔가 북한제재에 대한 합의가 도출된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생기기도 하는데요.

 

 

 

37일 틸러슨 미국무장관은 만약 중국이 북한문제에 대해 미국과 협력할 수 없다면, 미국이 독자적인 방법으로 북핵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의지를 천명했는데요.

그 독자적인 방법이 혹시 북한에 대한 군사적 대응이 아닐까 하는 추측을 낳고 있는 중입니다.

 

트럼프대통령은 북한의 핵무기보유는 절대로 용인할 수 없다고 발언했으며, 북한 핵실험도발을 억제할 수 있는 모든 수단과 방법을 준비하라고 지시했다고 합니다.

 

트럼프대통령이 강조한 모든 방법에는 군사적 공격도 하나의 대안으로 포함시켰다고 합니다.

  이렇게 한반도상황이 급격하게 돌아가는 상황에서, SNS상에서 ‘4월 북한폭격설찌라시가 퍼져나가고 있답니다.

 

이 찌라시의 내용에 따르면, 미국과 중국은 북한 김정은 등 지도부에게 해외망명을 하도록 권유하고, 만일 이에 따르지 않는다면 북한 폭격에 나설 것이라는 내용입니다.

 

과연 ‘4월 북한 폭격설찌라시 내용이 사실일까요?

다수의 군사전문가들은 미국의 4월 북한 폭격설은 그 가능성이 매우 희박하다는 데에 의견일치를 보고 있는데요.

 

 

왜냐하면 북한에는 수많은 장사정포와 미사일들이 한국을 향해서 포진하고 있고, 이같은 장사정포와 미사일의 사정권안에 20만명의 미국인들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랍니다.

 

만일 미국이 진짜로 ‘4월 북한 폭격을 감행하려 한다면, 북한 장사정포의 사정거리안에 있는 20만명의 미국인들부터 철수시키려 할 것입니다. 현재까지는 주한 미국인들의 대피움직임이 전혀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4월 북한폭격설의 또다른 근거로 들고있는 내용으로, 한국으로 미국 군수물자가 대량으로 유입되고 있다는 점을 들고 있는데요.

이같은 물자들은 포항에서 실시하는 한미연합 군사훈련을 위한 물자라고 정부당국에서 밝혔다고 합니다.

 

4월에는 북한에서 중요한 행사가 많이 있기 때문에, 더욱 ‘4월 위기설이 기승르 부리고 있는 듯 합니다.

 

411일은 북한 최고인민회의가 소집된다고 하며, 이날 김정은을 북한노동당 제1비서로 추대한다고 합니다. 또한 415일날은 김일성 생신인 태양절기념일이라고 하네요.

이렇게 북한의 중요한 기념일날에 혹시나 북한이 핵실험이나 미사일발사를 도발할 가능성이 점쳐지기 때문에, 한반도의 ‘4월위기설이나 ‘4월 북한폭격설이 확산되는 듯 합니다.

 

 

SNS상에 퍼지고 있는 ‘4월 북한폭격설은 매우 과장된 측면이 있으며, 실현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보여집니다.

 

군사전문가들도 ‘4월 북한폭격설의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보고 있고요. 또한 미국이 당사자인 한국의 의견을 무시하고, 독자적으로 군사공격을 감행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중국이 미국의 북한공격에 동의했다는 설도 믿음이 가질 않는 부분이구요.

 

그리고 이같은 ‘4월 북한폭격설찌라시는 정체불명의 일본 온라인매체가 만들어 퍼뜨렸다고 합니다.

신뢰성 없는 일본의 한 온라인사이트에서 퍼뜨린 내용을 가지고, 우리가 불안해하거나, 일희일비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그렇지만 분명한 것은 있습니다. 현재 도널드 트럼프대통령은 북한의 핵무기보유를 절대로 인정하지 않는다는 점이지요.

그리고 트럼프 미대통령은 여러차례에 걸쳐서 북한의 핵위협을 제거할 수 있는 모든 옵션을 준비하라고 지시를 내렸구요.

 

4월 북한폭격까지는 아니지만, 미국은 북한이 또다시 핵무기실험등을 실시한다면, 엄청난 대가를 치르게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전과는 강도가 전혀 다른 북한에 대한 엄청난 보복을 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전의 오마바대통령은 북한의 도발에 대해 전략적 무시에 치중했지만, 트럼프대통령은 이미 전략적 인내를 포기했고, 행동에 나선다는 것을 강조했지요.

 

트럼프대통령은 재임기간 중에, 절대로 북한의 핵무기보유를 인정하지 않을 것으며, 어떤 수단을 써서라도 북한 핵무기를 제거하려 할 것입니다.

 

트럼프는 무슨 수단을 써서라도 북한의 비핵화를 실현시킬 것입니다. 이것은 변할 수 없는 사실이랍니다.

 

그리고 새로 들어온 소식이 하나 있는데요.

 

4월 중에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할 확률이 높다고 하는데, 만일 북한이 또다시 탄도미사일 발사를 할 경우, 미국은 즉각 SM-3 미사일을 발사해서, 북한이 쏘아올린 탄도미사일을 공중에서 요격시킬 계획이라고 합니다.

 

동아일보의 기사에 나온 내용인데요. 만일 북한이 위기설이 퍼져있는 4월 중에 ICBM 탄도미사일을 발사할 경우,

일본내의 주일미군기지나 한반도 해상의 이지스함에서 SM-3 미사일을 발사해, 북한의 ICBM미사일을 요격해서 격추시켜버릴 예정이라고 하네요.

 

트럼프대통령은 이같은 계획을 미중회담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전달해주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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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캘리포니아의 공포의 악어농장, 뉴욕하수도에는 악어가 산다

 

2015스미소니언매거진월간지에 매우 놀랄만한 사진이 게제되었는데, 사진속에는 무서운 악어들과 사람들이 함께 즐겁게 노는 모습이 촬영되어 있었다.

 

거대한 크기의 무시무시한 악어떼들과 사람들이 거리낌 없이 함께 노는 듯한 모습이 스미소니언잡지의 사진속에 담겨있어서, 많은 사람들은 경악하면서 이사진을 보았다.

심지어는 어린소년과 무시무시한 악어가 함께 찍은 사진도 있었다고 한다.

 

이 충격적인 사진들은 스미소니언잡지사의 에린 블레이크모어 기자가 LA의 공공도서관에서 발견한 사진이라고 한다.

한 사진에는 일반여성들이 악어때가 득실거리는 개울가에 상을 차려놓고서 그위에 술과 안주를 놓고 술파티를 벌이는 모습도 찍혀있다고 한다.

 

 

아니, 바로 옆에서 거대한 크기의 악어가 득실거리는데, 세명의 여성이 그 개울가에 앉아 술을 먹는 모습은 충격 그 자체였다.

 

악어는 습지의 가장 무서운 살육자로서, 움직이는 물체는 종류를 가리지않고 잡아먹는 무시무시한 맹수가 아니던가?

그런데 전문사육사도 아닌 일반여성들이 악어떼 바로 옆에서 피크닉을 즐기는 모습이라니, 정말 이해할 수 없는 모습의 사진이었다.

 

또한 어떤 남자는 혼자서 10마리가 넘는 악어들과 포옹까지 하는 모습이 찍힌 사진도 있어서 볼수록 가관이었다. 또다른 여성은 날카로운 잇빨이 드러난 악어의 주둥이를 손으로 벌리는 모습까지 찍혀있었다고 한다.

 

 

이게 끝이 아니었다. 어린아이들이 거대한 악어의 등위에 올라타고 찍은 사진들도 많이 있었다고 한다.

4살 정도의 어린아이가 수십마리의 악어떼 바로 앞에서 서있는 사진도 있었다고 하니, 정말 엄청난 쇼킹스러운 일이 아닐 수가 없다.

 

이 스미소니언잡지사의 사진들을 본 많은 사람들은 이같이 위험한 사진을 찍는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이라고 판단했고, 이 사진들은 합성된 사진일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사진분석가가 이 사진들을 정밀감식한 결과, 합성한 사진이 아니라는 결과가 나왔다고 하며, 이 사진들은 1930년대에 켈리포니아아에 실제로 존재했던 악어농장에서 찍었던 사진들이라고 한다.

 

 

1907년 사업가 프랜시스와 조 두사람은 캘리포니아의 링컨하이츠의 땅을 구매해서 돈을 벌 수 있는 사업을 구상하고 있었다. 링컨하이츠에 수만평의 대지를 구입한 두사람은 처음에는 이곳에 타조농장을 지으려고 했다고 한다.

 

그 당시에는 동물농장들이 시민들에게 매우 큰 인기를 끌었다고 하며, 시민들은 동물농장에 있는 신기한 동물들을 보기위해서, 꾸역꾸역 몰려들고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두사람이 구입한 대지 부근에는 이미 타조농장이 들어서있었기 때문에, 타조농장 건설은 포기할 수밖에 없었고, 대신 미국사람들이 매우 신기해하는 악어농장을 짓기로 계획을 세웠다고 한다.

 

 

프랜시스와 조 두사람은 1909년 세계의 여러나라에서 1,000마리나 되는 엘리게이터악어들을 사모아서 악어농장을 만들었다고 한다.

그리고 단돈 25센트만 내면, 악어농장에 들어와서 악어들을 만질 수 있고, 악어에게 먹이도 줄 수 있는 등 그 어떤 행동도 가능하다고 대대적으로 홍보해나갔다.

 

또한 이 악어농장에 있는 악어들은 모두 훈련을 받은 악어들이라서, 매우 안전하다고 홍보를 했다고 한다.

이 악어농장은 사람들의 입소문과 매스컴의 홍보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졌고, 켈리포니아 주택가 한가운데에 악어농장이 있다는 것을 신기하게 생각했던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면서, 큰 인기를 끌게되었다고 한다.

 

 

악어농장에 방문한 관광객들은 스스럼없이 악어들 옆에서 사진을 찍는가 하면, 어떤 부모는 자신의 아이를 악어등에 태우기까지 했고, 악어떼들이 득실거리는 개울가에서 악어들의 몸을 만지는 사람들도 있었고, 심지어 악어의 날카로운 주둥이를 벌리는 사람도 있었다고 한다.

 

악어농장을 방문한 관광객들은 악어농장 관리자의 안전하다는 말을 그대로 믿고 이같은 행동을 했던 것이다.

 

그렇다면 이 악어들은 정말로 훈련받은 안전한 악어들일까? 실제로는 이 악어들은 전혀 훈련받지 않은 악어들이라고 한다. 이들 악어들은 동남아와 중남미등 세계 곳곳에서 마구잡이로 사들인 야생그대로의 악어들이라고 한다.

 

 

그런데 악어농장의 사주 프랜시스와 조는 오직 큰돈을 벌 생각에만 눈이 어두워서, 관광객들에게 훈련받은 악어들이라고 거짓홍보를 했던 것이다.

 

그러다가 드디어 큰 사고가 발생했다고 한다. 악어농장에 놀러왔던 한 남성이 악어의 등위에 올라타다가, 성난 악어에게 그만 다리를 물려서 큰부상을 입었다고 한다.

전혀 훈련받지 못한 야생상태 그대로의 악어들이기 때문에, 이같은 사고는 예견된 것이었다.

 

그리고 그후에도 이 악어농장에서 크고작은 여러건의 사고들이 잇달아 발생했고, 많은 관광객들이 부상을 당했다고 한다.

 

 

또한 1930년도에는 켈리포니아지역에 대홍수가 발생하여, 악어농장 전체가 침수되는 사고가 발생하였는데, 이 때에 침수된 물줄기를 타고서 수많은 악어들이 악어농장을 빠져나갔다고 한다.

 

이렇게 악어농장을 빠져나간 악어들은 인근지역 주택가에서 갑자기 나타나서 주민들을 공포에 떨게 만들었다고 한다.

 

1930년대에만 이곳 지역에서 악어를 목격했다는 신고가 100건이나 들어왔다고 한다.

호기심과 재미의 대상으로만 여겨져왔던 악어는 이제 더이상 호기심의 대상이 아닌 공포와 두려움의 대상으로 뒤바뀌어버린 것이다.

 

 

이곳 인근지역의 주민들은 악어가 나타날까 무서워서, 밤길을 다니는 것도 삼가야했을 정도라고 한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같은 시기에 뉴욕에서 악어를 목격했다는 소문이 퍼져나갔다고 한다.

악어농장이 있던 캘리포니아와는 정반대의 지역에 위치한 뉴욕에서 때아닌 하수도에 악어가 나타난다는 소문이 나돌았다고 한다.

 

뉴욕도심가의 하수도에 거대한 크기의 악어가 살고 있다고 하는 소문이 퍼져있었다고

한다.

실제로 뉴욕 하수도에서 공사를 하던 인부가 하수도 안에서 거대한 크기의 악어를 목격하고, 혼비백산해서 도망쳐나왔다고 하며, 뉴욕 도심가의 많은 사람들이 엄청난 크기의 하수도의 악어를 목격했다는 이야기도 나왔다.

 

 

그렇다면 뉴욕도심가에서 악어가 출현하게된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캘리포니아의 악어농장 때문이라고 한다. 악어농장에서는 관광객들에게 애완용으로 키울 수 있는 새끼악어들을 판매했다고 하며,

수많은 관광객들이 앙증맞게 귀여운 새끼악어를 많이들 구입해갔다고 한다. 당시 악어농장에서 판매하는 애완용 새끼악어는 대단한 인기상품이었다고 한다.

 

그런고로, 뉴욕에 사는 시민이 악어농장에서 새끼악어를 사와서 집에서 애완동물로 키우는 진풍경이 발생했는데, 새끼악어를 키우던 사람들이 악어키우기가 점점 힘들어지자, 새끼악어들을 변기에 넣거나, 하수도를 통해서 버렸던 것이고,

이렇게 사람들에게서 버림받은 악어들은 하수도로 휩쓸려 들어가서, 그곳에서 서식해왔던 것이다.

 

그렇지만 동물학자들은 뉴욕의 하수도에서 결코 악어들이 살 수 없다는 주장을 내놓았다. 왜냐하면 하수도에는 온도가 너무 낮고, 심하게 오염되어 있으며, 육식동물인 악어의 먹이감이 풍부하지 않기 때문에, 악어들이 결코 하수도에서 생존할 수 없다고 한다.

, 뉴욕하수도의 악어목격담은 말만들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만들어낸 거짓루머라고 주장했다 

 

그런데 1935년 뉴욕 하수도공사를 하던 인부들이 실제로 하수도안에서 2m 정도의 엘리게이터악어를 발견했다고 한다.

사람들이 지어낸 소문일 것으로 생각했던 뉴욕하수도안에서 실제로 악어가 살고있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고 한다.

 

 

이러한 소식이 매스컴을 통해서 보도되자, 뉴욕의 많은 시민들은 혹시 하수도에 살고있는 악어들이 뛰쳐나와서 사람들을 공격하지 않을까 하는 공포와 두려움에 빠지게 되었다고 한다.

또한 악어에 대한 공포감은 혐오감으로 바뀌게 되었고, 캘리포니아에 있는 악어농장에도 방문객들이 점점 줄어들더니, 결국 악어농장은 1953년도에 문을 닫았다고 한다.

 

1980년도에 만들어진 영화 엘리게이터는 바로 뉴욕의 하수도에 산다는 악어를 소재로 해서 만든 영화라고 한다. 뉴욕의 하수도에 산다고 하는 엘리게이터악어는 뉴욕시민들의 공포와 두려움의 상징처럼 되어버렸다.

 

 

평화롭기만 하던 캘리포니아의 주택가에 만들어져서 한때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즐거움 주기도 했던 악어농장은, 안전하지도 못한 부실관리와 운영으로 미국전역으로 악어들을 널리 퍼지게 만들었고,

뉴욕하수도의 악어괴담까지 만들면서 악어를 공포와 두려움의 상징으로 만들었다.

 

지금도 미국의 하천가와 강가에는 적지않은 엘리게이터악어들이 서식하고 있는데, 이들 악어들은 종종 개울가나 강가에 접근하는 사람들을 공격하거나, 육지로 올라와서 지나가는 사람들을 공격하면서, 엄청난 공포와 두려움을 안겨주고 있다고 한다.

이들 악어들의 상당수가 캘리포니아 악어농장에서 팔려나간 새끼악어들의 후손들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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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tv 서프라이즈뱀파이어의 원형 페테르 폴로고요비츠, 죽었다 살아난 사람

 

신비한TV 서프라이즈’ 737회에서는 죽었다가 살아난 사람 페테르 폴로고요비츠사건을 소개해서, 수많은 시청자들에게 충격과 경악을 안겨다주고 있다.

 

18세기 합스부르크공국을 다스리던 카를6세는 대신들로부터 매우 놀라운 이야기를 듣고 경악했다고 한다.

 

신하가 들려준 내용은 한 시골에서 죽었던 사람이 다시 살아났다는 이야기였는데, 사람이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다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전해들을 카를 6세는 신하들에게 정확한 진상을 조사하라는 명을 내렸다고 한다.

 

 

때는 1725년으로 헝가리의 시골마을 키실로바에서 농사일을 해오던 농부 페테르 폴로고요비츠라는 남자가 62세에 질병으로 사망했다고 한다.

 

그런데 페테르가 죽고 난 그 다음날, 공동묘지에 매장되었던 페테르는 홀연히 아들 앞에 나타났다고 한다. 아버지를 마을의 공동묘지에 매장한 뒤 다시 아버지무덤을 손질하러 공동묘지에 찾아갔던 아들 앞에, 갑자기 이미 죽었던 아버지 페테르가 나타났다고 한다.

 

 

무덤속에 묻혀있어야 할 죽은 아버지가 죽은 지, 하루만에 다시 살아나서 걸어다녔다고 하며, 자신의 아들 앞에 홀연히 나타났던 것이다.

아들 앞에 나타난 아버지는 창백한 표정으로 아들아 나 배고프다, 먹을 것을 다오!’라고 아들에게 이야기까지 했다고 하며, 소스라치게 놀란 아들은 곧바로 달아나버렸다고 한다.

 

분명히 어저께 이곳 공동묘지의 땅을 파고, 관속에 넣어서 매장했던 죽은 아버지 페테르가 다시 살아나서 버젓이 걸어다녔다니고 있었으며, 아들에게 말까지 걸어왔다고 한다.

 

그리고 그 다음날도 또다시 죽은 아버지 테페르는 집에까지 찾아와서, 아들 앞에 모습을 나타냈다고 한다. 또다시 아들에게 나타난 아버지 페테르는 배고픔을 호소하며 먹을 것을 달라고 했다고 한다.

아들은 다시 나타난 아버지를 유령이나 악령이라고 판단하고, 현관문을 걸고는 아버지를 집에 들여보내지 않았다고 한다.

 

 

이렇게 죽은 아버지는 죽은 지 3일째 되던 날에도 또다시 자신의 아들 앞에 나타났다고 한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이렇게 죽은 아버지 페테르가 다시 살아나서 돌아다닐 때마다, 그 마을에는 피를 흘리고 죽는 사람들이 생겨났다고 한다.

놀랍게도 죽은 후에 다시 살아났던 페테르 폴로고요비츠는 마을 사람들을 하나둘씩 습격해서, 사람들의 피를 빨아마시면서 생을 연명해갔다고 한다.

 

그당시 마을에서 원인도 모르게 피를 흘리면서 죽은 사람들이 늘어났는데, 이 사람들은 모두 죽었다 살아난 페테르로부터 습격을 당해서 죽은 사람들이라고 한다. 이 마을에서는 8일 동안에 무려 9명의 사람들이 페테르에게 죽임을 당했다고 한다.

 

 

이러한 소문을 전해들을 왕실조사단은 그 마을의 공동묘지를 찾아가서, 페테르 폴로고요비츠의 관을 열어보았다고 한다.

관을 열어보았더니, 페테르의 시신은 전혀 부패되지 않고 깨끗한 모습이었다고 한다.

그리고 페테르 시신은 살이 토실토실하게 찌어있었다고 하며, 입주변에는 피가 묻어있었다고 한다.

 

죽은 지 2주일이 지난 시신이 이렇게 혈색이 좋고, 살이 찌어있을 수가 있을까? 그리고 페테르시신의 입주변에 묻어있는 피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왕실조사단은 마을주민들의 목격담과 증언을 토대로 해서, 9명의 마을주민들의 사망은 페테르의 소행이었을 것으로 잠정 결론을 내렸다고 하며, 페테르의 아들과 상의한 후에, 페테르의 시신을 불태워버렸다고 한다.

 

 

그런데 놀랍게도 페테르의 시신을 화장해서 없애버린 후부터, 그 마을에서는 더 이상 살인사건이 발생하지 않았다고 한다.

 

이같은 조사단의 조사보고를 받았던 카를6세는 이 사건을 '페테르 폴로고요비츠 사건'이라고 명명했으며, 후세사람들에게 전해주도록 왕실기록에 남기도록 지시했다고 한다.

 

합스부르크의 통치자 카를6세의 기록에 의해서 흡혈사건인 페테르 폴로고요비츠사건이 후대에 계속 전해지게 되었는데, 사람들은 과연 이 사건이 진짜로 존재했던 사건이었는가를 놓고 매우 궁금해 하고 있는 중이다.

 

이 기록대로 정말 죽었던 페테르가 다시 살아날 수 있었을까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은 큰 의혹을 갖고 있다.

 

 

일련의 과학자들은 죽었던 페테르가 다시 살아난 것이 아니라, 무언가 대단한 오해가 있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의학자들도 당시 문맹이 많았던 사람들의 환각이나 무지 때문에 비롯되었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시골농부 페테르가 살았던 그 지역은 헝가리북부로 매우 추운 지방이었는데, 추운 지방에서는 시체가 부패되는 속도가 매우 느리게 진행되며,

시신의 복부에 세균들이 투입해서 번식하는 과정에서, 복부가 크게 부풀어 오르게된다는 것이며, 이러한 세균의 작용으로 입가에 피가 맺히게 된다고 한다.

 

그러니까 관속의 페테르의 모습이 살아있는 사람처럼 느끼게 된 것은, 사람들의 의학적, 생물학적 지식의 무지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한다.

 

 

또한 18세기에는 전염병에 의해서 같은 마을의 사람들이 집단으로 죽는 경우가 하다하게 많이 일어났는데, 지금처럼 고급정보나 지식이 부족했던 무식한 농부들은 죽은 페테르의 생기있는 모습을 보고서,

그를 마을의 집단주민 사망과 결부시켜서 뱀파이어의 루머가 생산되었다고 보는 것이다.

 

그러니까 과학자와 의학자들의 주장에 의하면, 18세기에 발생한 페테르 폴로고요비츠사건은 진짜 죽었던 남자가 되살아난 사건이 아니라, 당시의 이 이야기를 퍼뜨린 시골농부들의 과학적·의학적 무지에서 비롯된 오해라는 것이다.

 

이 사건을 접한 후대의 헝가리언론사들은 이 '페테르 폴로고요비츠사건'마귀악령의 뜻을 지닌 뱀피르라는 말로 표현했다고 하며, 뱀피르라는 말이 영국으로 전해졌고 영국에서는 뱀파이어로 바뀌어 불렀다고 한다.

 

우리가 오늘날 흡혈귀라는 뜻으로 사용하는 괴수를 뱀파이어라고 부르는데, 이 뱀파이어의 어원은 바로 18세기 헝가리 시골마을에서 발생한 흡혈귀사건인 '페테르 폴로고요비츠 사건'이 그 어원이었던 것이다.

 

 

20세기 들어서서 수많은 뱀파이어영화와 드라큐라영화들이 우후죽순처럼 제작되어 절찬리에 상영되었다. 이렇게 수없이 많이 만들어져 상영되었던 뱀파이어영화드라큐라영화들은 18세기 헝가리의 시골마을에서 실제로 일어났던

'페테르 폴로고요비츠사건'이 그 원형이라고 할 수 있으며, 실제사건이었다고 얘기할 수 있다.

 

물론 많은 과학자나 의학자들은 이사건을 의학적 무지나 오해 때문에, 만들어진 해프닝으로 여기고 있지만, 그렇지만 오늘날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 페테르 이야기가 실제로 일어난 사건이라고 믿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고 한다.

 

아직 페테르 폴로고요비치가 실제로 죽었다가 살아난 사람이 맞는지 확실하게 규명되지는 않았지만, 영화메니아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던 영화 뱀파이어가 실제로 존재했던 실존인물의 이야기가 그 원형이었다는 사실이 매우 흥미롭고 센세이셔널하게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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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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