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존스의 히트곡 ‘Say You'll Stay Until Tomorrow’ 동영상, ‘Delilah(딜라일라)’ 노래듣기, 톰 존스 노래모음
60, 70년대 영국을 대표하는 팝가수로 우리나라에서도 크게 인기를 끌었던 톰 존스는 70년대 우리나라에서 고고댄스 음악이 유행하던 시절 가장 많이 알려졌던 팝가수 중 하나였다.
톰 존스가 불렀던 ‘Green, Green Grass Of Home’는 그의 대표곡으로 66년 영국에서 발매되어 영국 싱글차트 1위에 올랐던 톰 존스의 효자곡인데 우리나라 가수 조용남이 한국가사로 번안해서 불러 팝송과 번안곡이 동시에 히트했던 진풍경이 연출되기도 했다.
톰 존스가 특유의 힘차고 우렁찬 목소리로 열창하는 모습은 마치 오페라의 한 장면을 보는 것처럼 통쾌하고 감동적인 느낌을 청충들에게 선사한다.
이렇게 독특하고 개성있는 창법을 구사했던 톰 존스는 60년대 중반에서 70년대 중반까지 영국과 미국에서 가장 대중적인 인기팝가수의 아이콘이라고 느껴질 정도로 스킬과 가창력이 뛰어났던 가수다.
톰 존스, 프리실라와 엘비스 프레슬리 부부
톰 존스는 65년에 데뷔해 70년대 중반까지 왕성하게 활동할 당시 엘비스 프레슬리와도 절친하게 지냈다고 한다. 톰 존스는 엘비스 프레슬리와 음악적 교류를 하면서 자주 내왕하며 친하게 지냈으며 10년 정도 선배였던 엘비스 프레슬리로부터 음악적 영감을 얻기도 했다.
톰 존스는 ‘Green, Green Grass Of Home(고향의 푸른 잔디)’ ‘Delilah(딜라일라)’ ‘Love Me Tonight’ ‘Keep On Running’ ‘Say You'll Stay Until Tomorrow’ 등 주옥같은 히트곡들을 발표하면서 70년대에 박력있고 힘찬 남성미를 진하게 풍겨주었던 가장 인상에 남는 추억의 팝가수이다.
요즘 웰빙생활이 화두가 되면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어떻게 하면 우리가 질병에 걸리지 않고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누릴 수 있을까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아야 할 것 같다.
우리의 건강한 웰빙생활을 가장 크게 위협하는 요소 중 하나가 바로 암이 아닐까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위암이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다음으로 폐암, 그리고 근래에는 육류섭취가 늘어나 서구적인 질병으로 여겨져왔던 대장암 환자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있다.
건강하고 안전한 웰빙생활을 이루기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올바른 식습관이라고 하는데 건강을 지키는 지름길은 우리가 매일같이 먹는 음식을 올바르게 조절해서 먹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는 점을 깊이 새겨두어야 하겠다.
그럼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있는 암을 막아주고 예방해주는 대표적인 항암식품들을 알아보자.
암을 예방해주는 식품들 - 우유, 표고버섯, 과일과 채소, 마늘
암에 걸리는 이유는 두가지로 분류되는데 하나는 발암성 물질을 먹었을 때 암에 걸리게 된다는 것과 인체에 꼭 필요한 필수적인 효소가 들어있는 영양의 결핍으로 몸의 저항력이 약해져서 암에 쉽게 걸리게 된다는 것이다.
음식 섭취를 통해서 암을 예방한다는 것은 항암작용을 하는 음식물의 섭취하는 것 뿐만 아니라 몸에 필요한 영양분이 골고루 함유된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포함된다.
1. 우유
우유를 많이 섭취하면 암발생율을 줄일 수 있다는 통계가 나와있다. 위궤양에 걸린 환자가 우유를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 그 이유는 우유가 위에 생긴 상처를 아물게해주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위암을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는 것이다.
또한 우유에는 칼슘, 철분, 비타민 등 몸에 필요한 영양가가 골고루 함유되어 있어서 종합영양제라고도 할 수 있는데 이러한 우유의 풍부한 영양분 덕분에 몸의 신체기능이 활성화되고 몸의 저항력이 강해져서 몸에 침투한 암을 퇴치할 수 있다는 논리이다.
2. 표고버섯
표고버섯은 대표적인 항암식품으로 오래전부터 알려져 왔다. 표고버섯은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작용을 한다는 것과 유방암, 자궁암 수술 후 재발을 억제한다는 보고가 있다.
또한 표고버섯은 백혈병 치료에 효과를 보았다는 기록도 있는데 비타민 C, 비타민D,비타민B2 등 비타민과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있는 표고버섯은 몸의 전체적인 면역력을 높여주며 에리타데닌이라는 물질을 함유하고 있는데 이 물질을 혈액속의 콜레스테롤을 억제해주어 고혈압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표고버섯은 날 것으로도 먹을 수도 있고 표고버섯 무침이나 볶음을 만들어 먹으면 식욕을 돗구아줄 만큼 맛도 좋으니 평소에 표고버섯을 많이 복용하는 것이 좋다.
3. 토마토, 셀러리, 연근, 귤 등 과일과 채소
토마토, 셀러리, 옥수수, 귤, 연근 등 과일이나 채소가 암의 역학조사에서 암 예방에 좋다는 것이 알려지고 있다. 채소는 섬유소를 많이 함유하고 있어 변비를 예방하고 담즙 스테로이드에 흡착하기 때문에 대장암을 예방할 것으로 생각된다.
암은 혈액이 산성화되었을 때 진행이 촉진된다고 하는데 토마토, 귤 등의 과일과 채소는 대표적인 알칼리성 식품이므로 암의 증식 촉진을 억제해주는 작용을 하는 것이다.
4. 마늘
대표적인 항암식품을 알려진 마늘은 주성분인 알리신이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작용을 한다는 것이 동물임상실험에서 밝혀진 바 있다.
또한 마늘은 소화를 도와주는 기능을 하며 정력강장제로 명성이 높으며 항균작용, 항암작용과 더불어 혈관속의 콜레스테롤을 억제해서 혈압을 나춰주는 작용도 하고 있어 고혈압, 심혈관질환 예방에도 좋은 기능을 한다.
마늘의 함유되어 있는 알리신은 강력한 살균작용으로 위궤양을 유발하는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까지 죽이는 효과가 있으며 혈관속의 콜레스테롤 발생을 억제해주며 몸의 면역력을 높여주는 작용을 한다.
또한 알리신은 비타민 B1과 결합하면 알리티아민으로 변하여 피로 회복, 정력 증강에 도움을 준다. 타임지에서 소개된 내용은 보면 알리신이 페니실린보다 더 강력한 항생제라고 그 뛰어난 효용성을 소개한 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