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ookie_domain: 'auto', cookie_flags: 'max-age=0;domain=.tistory.com', cookie_expires: 7 * 24 * 60 * 60 // 7 days, in seconds }); 티라노의 보물 :: '맛있는 요리 만들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15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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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백선생) 콩나물 불고기찌게 맛있게 만드는 방법, 양념장재료

 

 

콩나물불고기 요리 만드는 방법

 

백종원의 콩나물재료로 만드는 요리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중에서도 별미는 단연 콩나물불고기 레시피이다.

 

 

콩나물요리를 더욱 업그레이드시켜서 콩나물불고기를 만들어먹으면, 밥반찬으로도 좋고, 술안주에도 좋고 정말 우리입맛에 딱 달라붙는다.

우리네 식탁에서 가장 흔한 음식으로 그동안 푸대접을 받아왔던 값싼 콩나물로 이렇게 맛깔스럽고 다양한 요리를 해먹을 수 있다니, 백종원선생님의 발상은 정말 대단하고 창의적이라고 극찬을 안할 수가 없다.

 

 

가장 싼 재료인 콩나물을 주재료로 해서 돼지고기와 몇가지 야채, 그리고 새콤달콤한 양념장을 겯들여서 만드는 백종원표 콩나물불고기 요리법에 대해서 함께 요리해보자!

 

 

 

1 콩나물불고기 소스 만들기

 

콩나물불고기요리의 포인트는 뭐니뭐니 해도 역시 소스다. 양념장 소스에 어떤 재료를 넣는가에 따라 그맛이 확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콩나물불고기 소스의 재료는 고추장, 간장, 설탕, 맛술, 고춧가루, 간마늘로 이들 재료를 각각 종이컵(반컵 분량)1:1:1:1:1:1의 비율로 썩어준다. 대접에다 넣고 잘 섞어준다.

 

2 콩나물을 두손 가득 잔뜩 쥐어서 후라이팬에다 올려놓는다.

가열을 하다보면 콩나물이 가라않기 때문에 콩나물을 후라이팬위로 살짝 나올 정도로 가득 넣어주는 것이 좋다.

 

 

 

3 대파 3개를 어느정도 크기로 썰어주고 양파 반개를 끔직하게 썰어주고

 

 

요새 마트에서 엄청 싸게 파는 송이버섯 하나를 먹음직하게 썰어주고 이렇게 썰어놓은 양념들을 모두 후라이팬의 콩나물위에 얹어준다.

 

 

4 콩나물불고기 요리의 메인재료인 돼지고기를 넣어줄 차례인데, 요즘 마트에서 싸게 구입할 수 있는 대패삼겹살 한팩을 사서 모두 금방 양념을 넣은 후라이팬의 콩나물위에 얹어 믹서해준다.

 

 

 

5 여기에다가 깻잎을 얇게 썰어 넣어주면 돼지고기의 노린내를 없애줄 수 있고 깻잎의 고소한 향기가 잔득 퍼져 콩나물불고기의 맛을 한층 더 살려줄 수 있다.

 

 

 

6 이제 콩나물불고기 요리의 하이라이트인 양념장을 넣어주는데, 아까 미리 만들어둔 양념장을 꼭 다 넣을 필요는 없고 자신의 취향에 맞게 양을 적당량으로 조절해서 넣어주면 된다. 처음부터 너무 많이 넣지는 말고 조금 남겨두는 것이 좋은데, 요리를 하면 도중 맛을 보면서 나중에 더 넣어주면 된다.

 

 

7 마무리로 그 위에다가 깨를 한 줌 넣어주면 고소한 맛이 배가된다.

 

 

8 이제 콩나물과 각종 야채, 양념을 믹서해준 후라이팬을 가열하면 되는데, 가열할 때 굳이 물을 별도로 넣어줄 필요가 없는데, 가열하는 과정에서 콩나물에서 물이 빠져나와 물이 저절로 생기기 때문이다.

 

 

콩나물불고기에 들어간 모든 재료값을 합쳐도 1만원을 넘지않는다. 학생들, 서민들에게 전혀 부담되지않는 가격에다가 영양가가 높은 콩나물이 들어가서 알차고 맛좋은 불고기를 요리를 즐길 수가 있다.

 

후라이팬이 가열되면서 콩나물에 있던 수분이 빠져나와 고기와 각종 양념에 콩나물의 향이 진하게 배겨들어 감칠맛을 더해주는 콩나물불고기 요리가 완성된다.

 

콩나물불고기 요리는 깻잎, 양파, 대파, 송이등 야채가 푸짐하게 들어가서 고기와 야채가 균형을 이루게 되어 건강에도 더욱 좋고 깻잎, 양파, 송이의 고소한 향이 고기에 배겨들어 달콤하고 고소한 불고기요리를 맛볼 수가 있다.

 

 

돼지고기가 노릿하게 익으면 콩나물불고기 요리가 완성된다. 콩나물불고기요리는 끓이는 과정에서 콩나물의 수분이 많이 빠져나와 국물이 저절로 만들어져서 찌개로 먹어도 금상첨화다. 불고기를 콩나물에 싸서 먹고 난 후, 남은 찌개국물에 밥을 말아서 먹으면 정말 그맛이 환상적이다.

 

콩나물불고기 요리는 고소하고 얼큰한 맛 때문에 찌개로 먹어도 좋고, 술안주감으로도 일품이다.

 

콩나물이 잔득 들어간 콩나물불고기 요리는 그 얼큰하고 고소한 맛 때문에 한번 먹으면 자꾸자꾸 찾게되는 맛좋은 여름철 불고기요리다.

몸이 나른해지고 쉽게 피로해지는 여름철, 콩나물불고기 요리로 잃어버린 입맛도 되찾고 각종 푸짐한 영양가로 우리몸의 건강 증진에도 큰 도움이 되니, 자주 해먹어서 우리몸의 활력을 되찾아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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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백선생) 맛있는 콩나물밥 만드는 방법, 콩나물무침 레시피

 

 

 

 

여름철 찌는듯한 무더위로 몸과 마음이 무기력해지고 입맛도 떨어지기 쉬운데 이럴 때 일수록 기초체력을 튼튼히 유지하기 위해 식사를 잘 챙겨먹는 것이 중요하다.

 

 

 

입맛이 떨어지는 여름철에 고소하고 얼큰한 맛으로 미각을 사로잡는 콩나물밥과 콩나물무침을 만들어먹으면 입맛도 되살릴 수 있고, 영양도 챙길 수 있어 일석이조이다. 우리조상 대대로 내려왔던 우리의 전통음식인 맛깔스러운 콩나물밥 만드는 방법을 알아보자!

 

 

백선생은 콩나물밥을 만들 때, 밥 따로 안치고 별도로 콩나물을 따로 삶아서 나중에 각각 완성된 밥과 콩나물을 섞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 콩나물밥을 만들 때, 밥을 안치면서 콩나물을 미리 섞어주어도 되지만, 콩나물과 밥을 따로따로 끌여주는 것이 백종원표 콩나물밥 요리의 포인트다.

 

콩나물을 넣지말고 밥만 전기밥솥에 따로 끓이고, 콩나물만 따로 쿠커에 넣어서 삶아준다. 

1 먼저 콩나물을 삶아준다.

 

 

콩나물을 삶을 커다란 쿠커에 물을 넣어서 끓여준다. 이때 물의 양은 밥지을 때 넣는 양보다 조금 더 많이 넣는다. 무슨 말이냐면, 콩나물을 삶은 물을 그대로 밥 끓이는 물로 사용할 것이기 때문에, 요리할 때 증발하는 양을 생각해서 밥을 끓이는 물보다 조금 더 많은 양을 넣어준다.

 

2 쿠커가 끓으면, 먼저 소금을 약간만 끓는 물에 뿌려주고 콩나물을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한가득 많이 넣어준다. - 4인가족 기준임

 

 

콩나물을 쿠커에 넣고 끓일 때, 반드시 뚜껑을 닫아줘야 한다. 그래야 비린내가 안난다고 한다.

콩나물요리를 할 때에 콩나물에서 비린내가 나는데, 비린내를 제거하는 방법은 뚜껑을 완전 닫거나, 반대로 뚜껑을 완전 열고 요리하면 비린내를 없앨 수 있다.

 

콩나물 삶는 시간은 물이 끓고 난후 2~3분 정도면 적당하다.

너무 오래 삶아주면 콩나물이 쳐져버려서 맛이 반감된다.

 

 

3 콩나물을 다 삶고 난 후 익은 콩나물을 따로 꺼내 대접에다 담아주고, 콩나물 삶은 국물은 버리지 말고 쌀과 함께 밥솥에 넣어 밥끓이는 물로 사용한다.

콩나물 삶았던 물로 밥끓이는 물로 사용하는 것은 밥에 콩나물의 향기가 퍼지도록 하기 위해서다.

 

 

4 밥이 완성되면 밥에다 콩나물을 적당히 넣어서 섞어준다.

 

 

 

콩나물밥 양념장 만드는 방법

 

다른 음식도 마찬가지지만, 콩나물밥의 포인트는 역시 콩나물밥 양념장이다. 이 양념장을 어떻게 만드느냐에 따라 콩나물밥의 맛이 확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1 대파나 쪽파 세쪽 정도를 아주 잘게 썬다.

고추 4개를 아주 작게 썬다빨간꼬추도 있으면 몇 개를 잘게 썰어주는데 없어도 상관없다.

 

 

설탕 1/2(소주컵), 깨소금 1/2(소주컵), 간마늘 1큰술, 진간장 1+1/2큰술,

위의 양념들을 모두 대접에 넣어서 잘 섞어주고 여기에도 참기름 1술 정도 넣어 섞어주면 콩나물밥 기본양념장이 완성된다.

 

 

 

2 이제 콩나물밥의 기본 양념장이 완성됐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의 입맛에 맛게 좀 매운맛이 가미되면 콩나물밥맛이 한결 더 살아나기 때문에

방금 만든 기본 양념장에다가 고춧가루 1큰술과 마늘쫑(세가닥)을 잘게 썰어 추가해준다면 양념장에 매콤한 맛이 더해져서 콩나물밥맛이 더욱 더 살아난다.

 

 

3 콩나물밥에 버터와 간장을 넣어서 비벼준다.

그런데 콩나물밥에 특별한 맛을 가미해주는 재료가 하나 있는데 바로 버터. 우리가 어렸을 때에 어머님이 집에서 콩나물밥을 종종 만들어주셨다. 우리들이 어렷을 적에는 집에서 콩나물밥과 카레밥을 해먹는 것이 하나의 유행이었던 시절이 있었다.

 

콩나물밥을 먹을 때 버터를 - 우리는 어렸을 적에 빠다라고 부름 - 밥에 비벼먹으면 맛이 기가 막히게 좋았는데, 콩나물밥 양념장에 버터가 가미되면 달콤하고 고소한 맛이 더해져서 콩나물밥맛을 한결 더 살릴 수 있다. 여기다가 간장을 조금 더 섞어주어 간을 맞추면 된다.

 

잘 아시다시피 버터는 우유의 지방으로 만든 유제품으로 우유에 들어있는 지방, 단백질, 비타민A,B,C,E, 칼슘,칼륨,철분, 아연 등 다양한 영양소를 흡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버터는 칼로리와 열량이 높으므로 다이어트하시는 분들은 적게 먹는 것이 좋다.

 

 

콩나물무침 만들기

 

콩나무무침은 양념만 잘 발라주면 밑반찬으로 입맛을 돗구아주는데 아주 좋다.

 

 

1 삶은 콩나물을 적당량 접시에 놓고 여기에 간마늘 1/2큰술, 소금 약간, 깨소금은 듬뿍, 참기름은 살짝 뿌려준다.

 

 

이렇게 하면 기본 콩나물무침이 완성되는데, 자신의 취향에 따라 몇가지 양념을 더 추가해서 맛을 더 좋게해줄 수 있다.

2 기본 콩나물무침에 쫑파를 잘게썰어 넣고, 고춧가루 약간, 당근 약간만 잘게 썰어넣어주면 업그레이드 콩나물무침이 완성된다.

 

 

 

입맛이 떨어지기 쉬운 무더운 여름철, 고소하고 매콤한 콩나물밥과 상큼한 콩나물무침을 만들어 먹으면 입맛도 되살리고 영양도 챙길 수 있어 강력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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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표 파기름 오징어볶음 맛있게 만드는 방법, 오징어덮답 만들기

 

 

 

백종원의 요리법은 특별한 재료나 비싼 재료가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그냥 우리집에 있는 평소에 사용하는 재료와 양념을 사용해서 저렴하지만 푸짐하게 집안에서의 요리를 만들어먹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무더운 여름철에 쉽게 지치고 쉽게 피로에 빠지기 쉬운데 이럴 때 영양이 둠뿍 담긴 오징어볶음 요리를 만들어 먹는 것이 영양에도 좋고 피로회복에도 더없이 좋을 것이다.

 

특히 오징어 볶음요리의 매콤하고 달콤한 진한 국물맛은 무더운 여름철의 노곤함에 단번에 날릴 수 있을 정도로 우리의 미각을 사로잡는다.

다른 어떤 요리에서도 맛볼 수 없는 오징어 볶음의 얼큰한 국물맛을 한번 맛보면 두 번 세 번 계속 찾게될 정도로 정말 맛깔스럽고 중독성이 강하다.

 

오징어 특유의 은은한 향과 각종 야채의 신선한 향내음, 그리고 고추장의 매운맛이 가미되어 볶음요리 중 가장 맛있다고 정평이 난 오징어 볶음요리를 백종원의 비법을 담아서 한번 만들어보자! 그리고 오징어볶음의 진한 국물을 섞어서 만드는 오징어덮밥요리까지 덤으로 만들어 무더운 여름철의 피로와 나름함을 한번에 날려보도록 하자,

 

 

 

오징어를 깨끗이 씻고 위사진처럼 오징어의 머리부분을 잡아 위로 쭉 당겨서 빼내어주고 먹기좋게 잘 잘라준다.

 

백종원의 오징어볶음요리에서도 야채재료가 푸짐하게 들어가는 것이 특징이다.

백선생의 오징어볶음 채소재료는 보기에도 좋고 먹기에도 좋게 모든 재료를 큼지막하게 썰어주는 것이 포인트이다.

 

 

대파 반쪽을 큼지막하게 썰고 당근 반개를 길쭉한 모양으로 썬다.

 

 

그리고 양파 반개를 모양 좋게 썬다.

 

 

청양꼬추, 홍꼬추 약간씩 썰고, 양배추 1/4개를 역시 큼지막하게 썰어준다.

 

 

 

알맞게 썰어준 모든 야채재료를 잘 섞어서 커다란 접시에 넣어주면 야채재료 준비가 완료된다.

 

 

오징어를 후라이팬으로 볶아줄 차례다. 먼저 후라이팬에다 기름을 넣기전에 잘게썰은 쪽파를 넣는다. 파를 먼저 넣는 이유는 파의 향이 진하게 퍼지게 하기 위해서다.

요리할 오징어 2마리 기준 식용유를 세큰 술을 후라이팬에 넣어서 먼저 넣은 파의 향이 기름에 잘 배게 해준다.

 

 

후라이팬의 기름이 볶아지면 파를 저어서 기름에 파의 향이 널리 퍼지게 해주는데 복음요리를 할 때에는 이처럼 파기름을 먼저 만들어주면 파의 진한 향을 살릴 수 있어 요리의 감칠맛을 높여준다.

중국식 볶음요리는 이렇게 파기름을 먼저 만들어주는 것이 기본이다.

 

파기름을 먼저 만들어놓고 나중에 오징어를 넣어서 볶아주면 오징어 전체에 파의 진한 향이 배겨들어 상큼한 맛을 더해주어 미각 뿐만아니라 후각, 시각까지도 자극할 수 있다파기름을 잠시 볶아주고 노릇노릇해질 때 오징어를 넣어준다.

 

 

오징어를 넣어서 볶아주면서 파기름이 오징어에 잘 섞이도록 잘 저어주거나 후라이팬을 흔들어준다.

 

 

오징어를 잠시 볶아준 후에 이젠 야채양념을 넣어주는데, 백선생은 제일 먼저 단맛을 내는 설탕(1큰술)을 넣어주는 것이 포인트다. 만일 소금을 먼저 넣으면 소금의 굵은 입자 때문에 설탕이 잘 배겨들지 않으므로 설탕을 제일 먼저 넣는다.

 

 

두 번째로 후라이팬에 마늘은 1큰술 정도 넣고 고추장 1큰술을 넣는다. 

 

 

간장 5큰술, 고춧가루 2큰술을 넣는다. 간장을 많이 넣는 이유는 맨 나중에 넣을 야채가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푸짐한 야채의 양에 맞추기 위해서이다.

 

 

여기서 백종원선생은 고춧가루 3큰술을 더 넣었는데 나중에 들어간 푸짐한 야채와 간을 맞추기 위해서란다.

 

여기서 포인트는 고춧가루가 많이 들어가서 탈 수가 있는데, 이 시점에서 물 반컵을 넣어서 음식이 타는 것을 방지해준다.

 

 

이제 아까 미리 만들어주었던 야채를 후라이팬에 쏟아부어 오징어와 잘 섞이도록 저어준다. 좀 더 익힌 상태에서 마지막으로 참기름을 적당량 넣어주면 백종원표 오징어 볶음요리가 완성된다.

 

 

지금 만든 오징어 볶음요리는 3인분에 해당할 만큼 풍부한 양이다. 

 

오징어 볶음요리는 뭐니뭐니 오징어의 쫄깃한 맛 뿐만아니라 얼큰하고 매콤한 양념국물의 맛이 천하 일품이다.

 

 

꼬추가루와 파 등 각종양념이 들어간 오징어볶음의 양념국물을 숫갈로 떠먹어도 기가 막히게 맛있는데 양념국물을 그냥 먹기에는 너무 아깝다고 생각된다.

 

그래서 오징어볶음의 양념국물에다 밥을 넣어주고 몇가지 양념을 추가하면 바로 오징어덮밥으로 진화한다.

 

 

공기밥을 대접에다 붓고 이제까지 볶아놓은 오징어볶음을 적당량 떠서 공기밥위에다 얹고 양념이 잔뜩 배긴 국물을 뿌려주고, 계랸후라이를 하나 볶아 얹어주고 고추장 한스푼과 참기름 한스푼을 추가로 넣어주면 오징어볶음을 이용한 오징어덮밥이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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