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백선생 꽁치통조림 레시피, 비린내 없애는 생선조림 만드는 법

더본코리아 대표인 백종원은 우리가 잘 알고있는 여배우 소유진의 남편이다.

요즘 방송에 출연해서 다양한 요리비법을 소개해주는 백종원은 이번에는 꽁치통조림을 이용해서 꽁치조림 요리를 선보였다.

일반 꽁치통조림을 이용해서 서민들의 식탁을 풍요롭고 탐스럽게 만들어주는 백종원표 꽁치통조림 레시피!

꽁치통조림의 비린내를 확 없애고 담백하고 얼큰한 맛으로 변신한 백종원의 일식스타일의 꽁치조림 레시피, 담백한 꽁치간장조림 만드는 방법을 알아보자.

1 큰 생강을 얇게 썰고 후라이팬에 넣는다.

2 여기에 설탕 두 큰술을 넣는다.

3 그리고 간장 종이컵 1/3 컵을 붓는다.

4 여기에다 맛술 1/3 컵, 물 1/3 컵을 붓는다.

5 여기까지가 꽁치간장 조림을 할 수 있는 양념이 완성된 것이다. 

이제 양념장을 베이스로 해서 이 양념장이 든 후라이팬에 통조림속에 들어있는 꽁치를 꺼내어 넣는다.

6 양념장과 꽁치를 함께 넣은 후라이팬을 가열한다.

후라이팬이 한창 가열될 때 매운 꼬추를 넣어주고 윤기를 내주기 위해 식용유를 약간 넣어준다. 그리고 나중에 꽈리꼬추와 빨간꼬추를 한웅큼씩 넣어주어 향기를 더해준다.

7 이제 양념장과 꽁치가 한데 어우러졌으니, 중불로 가열하면 되는데 국물이 모두 없어질 때까지 가열해주면 백종원표 ‘꽁치간장조림’이 완성된다.

국물이 거의 다 없어지고 완성된 일식스타일의 꽁치간장조림의 맛은 꽁치의 심한 비린내가 사라지고 향기롭고 담백하고 고소한 꽁치조림의 맛이 입맛을 돗구어준다.

심한 생선비린내 때문에 꽁치통조림 먹는 걸 꺼리는 분들에게 간편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백종원표 ‘꽁치간장조림’요리 레시피는 입맛이 떨어지는 요즘같이 더운 여름철에 입맛을 살려주고 우리 식탁을 더욱 풍요롭게 해주는 감칠맛 나는 특급 레시피라고 할 수 있다.

재료도 별로 많이 안들어가고 그냥 집에 있는 양념들만을 이용해서 꽁치의 비린내를 확 없앤 구수하고 담백한 꽁치간장조림 레시피는 

기껏해야 15분 정도의 시간만 투자하면 간편하고 손쉽게 만들 수 있어 바쁜 샐러리맨들에게는 긴요한 레시피가 될 것 같다.

여러분도 한번 집에서 직접 만들어보는 것이 어떨까? 누구나 해먹을 수 있는 진짜 간단한 요리법이다.

쭈꾸미볶음 황금레시피, 매운 주꾸미볶음 만들기

오늘은 봄에 더욱 더 맛이 좋다는 매운 주꾸미볶음 만들기 레시피이다. 요즘 서울 도심에 주꾸미전문점들이 많이 생겨날 정도로 주꾸미요리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 

주꾸미요리 중 특히 매운 주꾸미볶음요리가 남녀노소 할 것없이 좋아하는 요리로 유명한데, 주꾸미볶음요리는 입맛을 돗구아주는 쫄깃쫄깃하고 달콤고소한 맛이 일품이어서 한번 먹고는 반드시 다시 먹게되는 유명한 밥도둑이란다.

또한 주꾸미볶음요리는 술과도 최상의 궁합을 이루는 요리로 남자들 술안주로 이렇게 맛있는 안주감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정평이 나있다.

매운 주꾸미볶음요리를 밖에서만 사먹을 게 아니라 집안에서 한번 만들어먹어 보자!

집에서 직접 만들어먹으면 돈도 절약하고 더욱 푸짐하게 먹을 수가 있으니 여러모로 유익하며, 주꾸미볶음요리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만큼 그렇게 힘든 요리가 아니다. 

기본 양념소스만 잘 준비해두면 정말 간단하게 만들어먹을 수 있는 요리가 바로 주꾸미볶음요리다.

주꾸미는 갯펄에서 살아가는 동물로 모래등 이물질이 많이 섞여있어 먼저 깨끗하게 씻어주는 게 중요한데, 주꾸미의 곳곳에 소금을 듬성듬성 뿌려주고 주꾸미를 소금을 넣고 손으로 주물러준다. 소금이 완전히 녹아내릴 때까지 계속 주꾸미를 주물러준다.

여러번 손으로 주꾸미의 몸을 주물러준 후 다시 깨끗한 물에 주꾸미를 담가서 깨끗이 씻어준다. 이렇게 주꾸미를 소금으로 닦아준 후에도 찝찝하다면 밀가루를 이용해서 한번도 닦아주는데 똑같은 방법으로 닦아주면 된다.

주꾸미요리하기 전에 주의할 점은 주꾸미에서 못먹는 부위가 있다는 점인데 주꾸미의 눈과 입, 내장은 미리 제거하고 요리를 하는 것이 좋다.

주꾸미 내장은 먹어도 되지만 봄철에는 해산물이 독소가 많이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따라서 봄부터 여름철에 잡은 주꾸미는 되도록 내장을 제거해주는 것이 좋다.

봄에서 초여름까지는 산란철이라 내장에 독이 많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주꾸미의 두 개의 눈 - 검은색으로 튀어나와 있음 - 주꾸미의 입 - 주꾸미를 뒤집어보면 정중앙에 입이 있는데 모두 가위로 제거해준다.

또한 쭈구미의 머리처럼 생긴 부분을 칼로 그어보면 그안에 내장이 있는데 내장도 함께 제거한 후 요리한다.

◆ 제일 먼저 주꾸미만 익혀준다

이제 주꾸미의 물기를 쏙 다 빼준 뒤에 주꾸미를 먼저 익혀주어야 한다.

주꾸미를 먼저 볶아두면 나중에 채소와 함께 볶아도 물도 안생기고 주꾸미가 한결 더 부드러워진다.

1 주꾸미볶음 요리를 할 때 제일 먼저 주꾸미만을 따로 불에 볶아주는 것이 좋다. 주꾸미에 술(청주)를 한 스푼 붓고 미리 가열해둔 후라이팬에 놓고 가열해준다.

청주를 주꾸미에 섞어서 볶는 것은 주꾸미의 특유한 냄새를 제거하기 위함이다.

투명한 주꾸미가 약간 붉은색을 띨 때까지 볶아준다.

주꾸미를 가열하면 주꾸미몸에서 수분이 빠져나오게 되는데 불에 가열할 때에 주꾸미가 전체적으로 붉은색이 될 때까지 가열해주어야 수분이 없어지므로 붉은색을 띨 때까지 주꾸미를 가열해준다.

주꾸미가 완전히 익을 때까지 가열해준다. 다 익은 주꾸미를 따로 그릇에 넣어둔다.

- 주꾸미볶음 기본 재료 -

주꾸미 500g, 국수 70g, 청주 1T,

야채 재료 - 대파 1/2대, 양파 1개, 풋고추 1개, 홍고추 1개, 깻잎 2장

양념소스 재료 - 고추가루 2T, 고추장 3T, 설탕 1T, 간장 1/2T, 다진마늘 1/2T, 다진생강 1T, 올리고당 1T, 후추 약간

◆ 주꾸미볶음 양념장소스 만들기, 재료

쭈꾸미를 가열했던 후라이팬에 남은 육수는 버리지말고 따로 그릇을 마련하고 그그릇에 양념을 넣을 건데 주꾸미 가열 때 남은 육수 2T를 그그릇에 넣고 꼬추가루 2T, 고추장 3T, 설탕 1T, 간장 1/2T, 다진마늘 1/2T, 다진생강 1T, 올리고당 1T, 후추 약간을 모두 함께 그릇에 넣어서 잘 섞어두면 주구미볶음 양념이 만들어진다.

이와같은 방법으로 만들어진 양념장은 주꾸미볶음의 양념장으로 쓰일 뿐만 아니라 낚지볶음, 오징어볶음, 제육볶음 등의 요리를 할 때 양념으로도 쓰이게 되므로 잘 기억해두었다가 위의 요리를 할 때 양념장으로 쓰면 된다.

이제 쭈꾸미볶음요리에 쓰이는 양념들과 기본 재료들이 모든 완성되었기 때문에 주꾸미볶음을 만드는데에 3~4분 밖에 걸리지 않는다.

이렇게 미리 주꾸미요리를 위한 재료들을 미리 만들어주면 주꾸미볶음요리를 만들기가 한결 수월해지며 간단하게 주꾸미볶음을 만들 수가 있다.

◆ 주꾸미 야채와 함께 볶아주기

후라이팬을 센불에 놓고 썰은 양파 1개를 먼저 후라이팬에 놓고 볶아준다.

양파가 노릇노릇하게 익으면 아까 만들어놓았던 양념장을 양파위에다 부어 잘 섞어주고 다시 볶아준다.

그리고 여기에다가 미리 볶아놓았던 주꾸미를 넣고 이어 미리 썰어놓았던 대파 1/2대, 양파 1개, 풋고추 1개, 홍고추 1개를 함께 넣고 볶는다.

야채와 양념장, 주꾸미를 함께 넣어 잘 섞어서 어느정도 노릿하게 익으면 쭈꾸미볶음 요리가 완성된다.

요리가 완성되면 주꾸미요리를 삶은 국수가 겻들여진 그릇에 함께 넣어준다.

매운 주꾸미볶음을 맛있게 먹는 방법은 라면사리를 같이 겻들여서 먹거나 밥을 넣어서 덮밥으로 먹으면 더욱 맛이 좋다.

이제 쫄깃쫄깃하고 매콤살콤하고 고소한 주꾸미를 맛있게 먹는 일만 남았다.

주꾸미볶음요리는 반찬으로 먹으면 밥 두세공기를 뚝딱 먹어치우게 될 정도로 밥도둑으로 유명하다, 

또한 주꾸미볶음은 남자들 술안주로 이만한 게 없다. 소주나 막걸리등 어떤 술과도 궁합이 잘 맞는 얼큰한 주꾸미볶음요리로 건강도 챙기고 삶의 활력을 되찾아보자!

전통소고기 떡갈비 맛있게 만드는 방법, 떡갈비 굽는법, 소스와 양념

우리 조상들이 즐겨 먹던 전통음식 떡갈비는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즐겨먹는 음식이죠. 특히 추석명절 때면 빠지지 않고 차례상에 올라오는 푸짐하고 고소한 떡갈비는 명절때 가장 인기좋은 음식이랍니다.

떡갈비는 반찬으로도 좋고 아이들 간식으로도 안성맞춤이며 술안주로도 아주 인기 좋은 다용도의 영양만점의 요리이지요.

그런데 양념소스만 잘 준비되면 떡갈비 만들기가 그렇게 힘들지가 안답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떡갈비 만들기 한번 도전해보시죠!

떡갈비 재료

다진 갈비살(소고기 200g), 양파 1/2개, 소금 약간, 식용유, 호두

양념장소스 재료

올리고당 1큰술, 깨소금 1큰술, 참기름 1큰술, 후춧가루 약간, 간장 1/2큰술, 설탕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다진파 1/2큰술

다진 갈비살(소고기 200g)을 준비하고 갈비살을 다진 상태에서 키친타올에 한 10분 정도 올려놓아서 고기의 물기를 빼주는 것이 좋다.

양파 반개를 준비하고 양파를 아주 잘게 다져준다. 다진 양파는 고기반죽에 같이 넣어서 갈비살과 함께 볶아줄 예정.

양파를 고기에 넣어주면 고기의 노린내를 없애주고 고기의 퍽퍽한 맛을 부드럽게 해준다.

◆ 떡갈비 맛있게 만드는 법

1. 기름은 최소량만 두르고 양파를 먼저 후라이팬에 넣어 센불에서 볶아준다. 이때 양파에 소금 약간, 후추 약간만 넣어서 볶아준다.

2. 양념장을 만드는데 올리고당 1큰술, 깨소금 1큰술, 참기름 1큰술, 후춧가루 약간, 간장 1/2큰술, 설탕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다진파 1/2큰술을 골고루 섞어서 양념장을 만든다.

3. 양념장을 접시에 넣은 상태에서 다진 갈비살과 미리 볶은 양파를 함께 넣어 반죽을 한다. 나중에 원하는 떡갈비 모양을 만들기 위해 반죽을 하는데 반죽할 때에는 한쪽 방향으로만 돌리면서 반죽해야 반죽이 끈기가 생겨 구울 때 부서지지 않는다. 그러므로 반죽을 할 때에는 한쪽 방향으로만 돌리면서 반죽을 하는 것이 좋다.

4. 반죽을 한 갈비살은 일정한 형태를 만들어주어야 하는데 여기서는 동글납작한 형태로 만든다. 그리고 동글납작하게 만든 갈비살의 중앙에 영양가 높은 호두를 박아준다.

5. 손으로 다듬어서 떡갈비의 형태를 잘 다듬은 다음 불에 굽는다.

모양을 잡아준 갈비살을 후라이팬에 넣고 중불에 가열해서 굽는다.

6. 떡갈비가 어느정도 익으면 떡갈비를 뒤집어서 뒷면을 굽는다.

7. 떡갈비의 앞뒤면이 어느정도 익었다면 이제는 뚜껑을 닫고 불을 약불로 바꿔서 계속 굽는다. 이렇게 계속 구워야만 떡갈비의 속까지 익힐 수 있다.

이 경우 약불로 굽지않고 중불로 구워주면 떡갈비의 표면이 시커멓게 따버리며 속은 잘 익지않게 되기 때문에 반드시 약불로 은근하게 구워준다.

떡갈비가 은근히 익으면 불을 끄고 맛깔스러운 떡갈비가 완성된다.

떡갈비의 표면을 젓가락으로 눌러보았을 때 표면이 단단한 느낌이 들면 떡갈비가 다 익었다는 신호다.

완성된 떡갈비에 얇게 썰은 오이와 파브리카, 오렌지를 살짝 얹어주면 고소하고 쫄깃한 떡갈비가 완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