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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와 거대한 비단뱀이 정글에서 만나 혈투를 벌이는 사건이 발생했다. 아프리카에서 백수의 왕 노릇하는 사자가 거대한 비단뱀과 만나 서로 누가 센지 자웅을 겨루는 동영상이다.

뱀 종류 중에서 가장 크고 거대한 비단뱀이 표범을 공격해 잡아먹었다는 기록이 있을 정도로 비단뱀은 거대한 고양이과 맹수에게도 매우 위협적인 동물로 알려져있다.

아시아에서 동물의 왕 노릇 하는 호랑이와 거대한 비단뱀이 싸운 전력이 있는데 다 큰 성체 호랑이가 거대한 비단뱀에게 몸이 휘감기어 꼼짝달싹 못하고 죽음의 위기를 맞았지만 호랑이와 싸우다 지쳐서인지 비단뱀이 호랑이를 휘감은 몸을 풀어주어 호랑이는 십년감수하고 달아나 버린 일도 있다.

그럼 이와같이 호랑이에게도 위협적인 존재인 거대한 비단뱀과 사자가 대결을 벌인다면 그 결과는 어떨까?

아프리카 정글에서 암사자와 비단뱀이 우연히 만났다. 힘자랑하기를 좋아하는 암시자가 비단뱀에게 먼저 접근해서 위협을 가했다.

위협을 느낀 비단뱀은 선제공격을 가해서 순식간에 암사자의 얼굴을 정확히 물었다. 외형적으로 보아도 엄청난 크기를 자랑하는 거대한 비단뱀이 입을 쩍 벌려 암사자의 얼굴 앞부분을 정확히 물렸고 순식간에 얼굴을 강하게 물린 암사자는 빠져나오려고 안간힘을 쓴다.

암사자가 얼굴을 흔들고 몸을 돌려 빠져나오려고 하지만 거대한 비단뱀의 힘이 워낙 강해서 백수의 왕 사자도 쉽게 비단뱀의 이빨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졌는데 사자가 이렇게 수세에 몰린 것을 본 것은 처음 본다. 

결국 암사자는 뒤로 들어누워 비단뱀의 몸을 앞발과 뒷발로 밀어제쳐서 겨우 비단뱀의 문입에서 빠져나올 수가 있었다. 얼굴을 정확히 물려 빠져나오지 못했다면 황천길로 갈 뻔했던 암사자는 비단뱀을 우습게 보고 덤벼들었다가 망신만 톡톡히 당하고 말았다. 백수의 왕이라고 불리우던 사자가 저렇게까지 수세에 몰렸던 경우는 처음 보는 장면이다.

만약 표범이 똑같은 상황에 처했다면 절대로 빠져나오지 못했을 것이고 그대로 사망신고를 했어야 하는 순간이었다. 그래도 사자 정도 되니까 위기의 상황에서 결국 비단뱀의 이빨에서 빠져나오는 저력을 발휘했다.

간신히 비단뱀의 문입에서 빠져나온 암사자는 다시 비단뱀의 뒷몸통을 물어제끼며 분풀이를 했다. 결국 비단뱀과 암사자는 서로가 강자임을 인정하고 싸움을 멈추고는 되돌아감으로써 비단뱀과 사자의 역사적인 혈투는 무승부로 끝이 났다.

사자와 비단뱀의 싸움 동영상

표범 대 멧돼지 싸움, 사냥, 아프리카표범의 멧돼지 사냥 동영상

표범과 멧돼지는 아프리카에서 오랜 악연을 갖고 있는 관계다.

표범은 응근히 멧돼지 고기를 좋아하는데 멧돼지 사냥이 결코 쉽지만은 않기 때문이다. 표범은 아프리카에서 임팔라를 주로 사냥해서 잡아먹지만 가끔 멧돼지도 사냥해서 별식을 즐기기도 한다.

그렇지만 멧돼지는 힘이 좋고 내구력이 좋아서 사냥하기가 어렵고 다른 초식동물과 달리 숨통을 물어도 쉽게 죽지 않는 강인한 생명력을 지닌 동물이다.

인도에서 호랑이가 거대한 멧돼지 사냥을 시도했는데 호랑이가 멧돼지의 머리를 물었고 머리를 물렸던 수컷멧돼지는 무려 20분 동안이나 죽지않고 버텨내다가 결국 몸을 흔들어서 호랑이를 떼어내는 데 성공했다.

그리고 빠른 발을 이용해서 곧바로 달아나 버려 호랑이는 멧돼지를 다잡았다가 놓치는 경우도 있었다. 이 당시 멧돼지를 물었던 호랑이는 다자란 성채 수컷호랑이였는데도 자기가 물었던 멧돼지를 놓치고 만 것이다. 그만큼 멧돼지의 내구력과 멧집은 상당히 좋은 편이다.

몸집이 비슷한 표범과 성체멧돼지가 아프라카초원에서 만났다. 표범이 어슬렁거리며 먹잇감을 찾고 있었는데 바로 10m 앞 풀숲에서 흑멧돼지 한 마리가 포착되었다. 멋모르고 풀숲을 거닐던 흑멧돼지는 표범과 맞닥뜨린 것이다. 두동물이 마주친 순간 표범이 재빠르게 멧돼지를 덮쳤고 표범과 멧돼지는 풀숲에서 엎치락 뒤치락하며 싸움을 벌였다.

곧이어 민첩한 표범이 멧돼지의 목줄을 무는데 성공했고 멧돼지는 표범의 잇빨에서 벗어나기 위해 안감힘을 쓰고있다.

힘좋은 멧돼지는 자신의 몸을 이리저리 뒤흔들면서 표범을 떼어내려고 발버둥치면서 10여분을 버텨냈지만 자신의 문입을 끝까지 놓치않는 표범의 인내력도 정말 대단했다.

몇분 지나고 멧돼지의 저항이 너무 커지자 표범은 자세를 바꾸어서 선체로 다시 멧돼지의 목을 물었는데 이과정에서 힘이 좋은 멧돼지가 발버둥을 쳐 멧돼지를 놓칠 뻔했지만 표범의 끈질긴 공격으로 멧돼지는 다시 목줄을 물렸고 이번에는 멧돼지를 쓰러뜨려 꼼짝달싹 못하게 만들었다.

자신의 몸집 만큼 큰 거대한 멧돼지의 목줄을 물고 끝까지 놓아주지 않음으로써 멧돼지는 힘이 빠져버렸고 표범은 쓰러진 멧돼지의 목줄을 더욱 세게 물어제꼈고 숨통이 막힌 멧돼지는 13분을 버티다가 결국 죽고 말았다. 표범의 뛰어난 사냥실력이 유감없이 발휘된 순간이었다.

표범의 멧돼지 사냥 동영상

사자 대 흑곰의 싸움 동영상, 수컷사자와 곰 대결, 맹수싸움동영상

유투브에 사자와 흑곰이 벌판에서 만나 싸움을 벌이는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사자는 아프리카에서 서식하며 백수의 제왕으로서 사실상 아프리카에서 최상위의 포식자로 군림하고 있다. 그런데 아프리카에는 곰이 서식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곰은 아시아대륙과 아메리카대륙에서는 많이 서식하고 있지만 아프리카에서는 오래전에 멸종된 것으로 알려졌는데 동영상에서 사자와 곰이 야생의 벌판 한가운데서 만나 자웅을 겨루는 장면이 나와 매우 이채롭다. 두 맹수가 야생에서는 만나기가 거의 불가능하다. 인위적으로 만들어놓은 장면 같다.

수컷사자의 평균체중은 220kg 정도 나가며 흑곰의 평균체중도 사자와 비슷한 200~250kg 정도 체중을 갖고 있어서 사자와 흑곰이 진짜로 만나 싸움을 벌인다면 박빙의 승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곰 중에서 가장 큰 불곰보다는 200kg 정도 체중이 적게 나가는 흑곰이지만 곰 특유의 끈기와 강력한 앞발이 있어 왠만한 늑대 한 마리쯤은 앞발 공격 몇 번으로 충분히 제압할 수 있다.

하이에나 한 마리를 한입에 물어죽이는 수컷사자와 늑대 한 마리를 쉽게 제압하는 흑곰의 대결을 좀처럼 야생에서는 보기 힘든 장면이 아닐 수 없다.

두 동물이 일단 서식지가 전혀 다르기 때문인데 흑곰은 사자보다는 서식지가 같은 호랑이를 만날 확률이 훨씬 높다.

아뭏튼 동영상에서는 신기하게도 수컷사자와 흑곰이 만나 싸움을 벌이는데 외형적으로 보면 수컷사자가 더 우세한 것으로 보이는데 일단 크기가 수컷사자가 흑곰보다 더 크며 무게도 사자가 더 많이 나가 보인다. 흑곰은 수컷사자보다 덩치에서 일단 밀리며 수컷사자의 앞발치기에 여러번 얻어맞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불곰이라면 사자가 쉽게 제압할 수 없지만 흑곰이라면 수컷사자가 충분히 제압할 수 있다는 것을 동영상에서 보여주고 있다. 힘에서 사자에게 밀리고 스피드나 싸움기술에서 사자에게 밀리는 흑곰은 종말은?

수컷사자 vs 흑곰의 싸움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