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ookie_domain: 'auto', cookie_flags: 'max-age=0;domain=.tistory.com', cookie_expires: 7 * 24 * 60 * 60 // 7 days, in seconds }); 티라노의 보물 :: 악어 대 하마 싸움 동영상, 하마와 악어의 싸움, 크로커다일악어 vs 하마, 아프리카 동물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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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어 대 하마 싸움 동영상, 하마와 악어의 싸움, 크로커다일, 아프리카 동물 동영상

 

 

아프리카에서 민물의 제왕은 악어라고 알려져 있는데 사실 아프리카 강가에서 악어보다도 더 무서운 존재가 따로 있는데 바로 하마다.

아프리카에서 크로커다일 악어는 육식을 하는 포식자로서 공포의 대상이 되기 때문에 물속에서는 거의 대적할 상대가 없는 것이 사실이다. 아프리카에서 재왕 노릇하는 사자도 육지라면 모를까, 물속에서 악어를 만나면 악어의 한끼 식사감을 면하기 어렵다.

 

 

 

워낙 민물에서 강한 살육자의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악어를 민물의 제왕이라고 하지만 악어도 피해가는 민물의 또다른 강자가 있는데 초식동물 하마다. 하마는 초식을 하는 동물이므로 악어보다는 좀 부드러운 이미지를 하고 있지만 하마를 우습게 보면 큰 코 다친다.

 

초식을 하는 하마도 자기 영역에 들어온 동물들은 적으로 간주하고 무차별 공격을 펼치는데 하마의 송곳니에 한번 물리면 왠만한 동물들은 몸이 두동강 나기 때문이다.

이세상의 모든 동물들 중에서 송곳니가 가장 크고 거대한 송곳니를 지닌 하마는 송곳니 크기가 70cm로 엄청난 크기를 자랑하는데 가장 큰 하마의 송곳니는 1m를 기록한 적도 있다.

사자의 송곳니가 10cm인 것과 비교해도 7배 이상 더 큰 하마의 거대한 송곳니에 한번 물리면 제아무리도 사나운 악어라도 두 동강이 난다고 알려져 있다.

 

 

악어가 아무리 무시무시한 괴력과 이빨로 공격한다고 해도 수컷하마의 거대한 송곳니에 한번 물리는 날에는 바로 즉사하게 된다. 그러니 아프리카 민물의 제왕은 엄밀히 말해서 악어가 아니라 하마라고 할 수 있다.

 

두 동물을 크기나 무게에서도 큰 차이를 보이는데 민물악어는 다자란 수컷이 평균 300~400kg 정도 나가지만 수컷하마는 2~2.5톤이나 나갈 정도로 수컷하마가 수컷악어보다 6배나 더 크고 힘도 훨씬 세다.

그러니 두 악어와 하마가 1대1로 싸움을 벌인다면 수컷하마의 원사이드한 승리로 끝날 수밖에 없다.

 

 

사자들이 하마를 떼지어 공격했던 경우가 있었는데 앞장섰던 암사자가 제수없게 우두머리 수컷하마의 이빨공격에 물렸던 적이 있었다.

달려들다가 갑자기 우두머리 하마의 느닷없는 공격으로 얼굴부위를 물렸던 암사자는 하마의 잇빨에서 간신히 빠져나왔지만 그 암사자의 아래턱이 완전히 떨어져나갔던 적이 있었다.

 

 

수컷하마는 위협을 주기위해 살짝 암사자의 주둥이를 스치면서 물었을 뿐이며 곧바로 나주었는데도 암사자의 주둥이가 완전 박살났고 아래턱 전체가 떨어져나갔다. 아래턱이 떨어져나간 암사자는 간신히 몸을 피했지만 곧바로 충격으로 죽고말았다.

 

 

그만큼 하마의 잇빨은 치명적이어서 한번 물리기만 하면 그것으로 게임은 끝난다.

그런데 아래 동영상에 민물에서 일정한 거리를 두고 살아가는 악어와 하마간에 충돌하는 일이 벌어졌다. 두동물이 모두 물에서 서식하는 동물들이라 아프리카 강가에서 악어와 하마는 같이 살지만 항상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고 있는 것이 일반적이다.

자칫 서로의 영역을 침범이라도 하면 곧바로 우두머리가 달려들어 보복공격을 가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강가에서 혈기왕성한 수컷악어가 큰 실수를 저질렀다. 멋모르고 하마들이 모여있는 하마영역으로 헤엄쳐 들어간 것이다. 수컷악어 한마라가 왜 하필 하마들이 군집해있는 하마영역으로 들어갔는지는 알 수 없지만 - 아마도 배가 고파 만만한 하마를 먹이로 고르기 위해서 위험을 감수하고 하마들 무리속으로 들어가지 않았나 생각된다.

 

하마가 수십마리가 모여있던 하마영역 속으로 유유히 들어간 악어는 엄청난 댓가를 치르고야 말았다. 다소 무모했던 그 악어 한마리는 그야말로 대살육전의 희생양이 되고 말았다.

 

 

 

동영상에서 자세히 살펴보면 하마영역의 오른쪽 가장자리에 악어가 슬쩍 보인다. 그리고 하마무리에서 일대 대소동이 벌어진다. 악어가 자기영역으로 들어온 것을 수컷하마들이 가만히 두고만 볼 수 없는 것이다. 악어가 무리속으로 침범해오자 그 주변에 있던 하마들은 곧바로 악어에게 반격을 가하는데 하마의 무시무시한 이빨로 악어를 물어 들어올린다.

 

동영상을 자세히 살펴보면 악어 한 마리가 하마의 이빨에 물린 채로 공중으로 패대기쳐지는 것을 볼 수 있다. 하마 한 마리도 아니고 두서너 마리의 하마들이 차례로 침범한 악어를 강력한 송곳니로 물어서 공중으로 패대기 치는 모습ㅁ 확인할 수 있다.

 

 

실수로 하마무리 속으로 들어갔던 무모한 악어는 사나운 하마의 송곳니에 물리고 뜻기어서 완전 개박살난 채 죽어갔다.

강물 속에서는 대적할 동물이 없는 줄만 알았던 민물의 제왕 악어도 강력한 송곳니를 가진 하마에게는 상대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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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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