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ookie_domain: 'auto', cookie_flags: 'max-age=0;domain=.tistory.com', cookie_expires: 7 * 24 * 60 * 60 // 7 days, in seconds }); 티라노의 보물 :: '동물의 세계' 카테고리의 글 목록 (17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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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코뿔소 대 버팔로의 싸움대결, 맹수들의 싸움 동영상, 코뿔소 VS 버팔로

 

아프리카의 초원에서 거대한 두종류의 초식동물인 코뿔소와 버팔로가 만나 시비가 붙었습니다. 아프리카에서 코끼리 다음으로 두번째로 몸집이 큰 코뿔소는 사자도 함부로 못 건드리는 난폭한 초식동물이지요.

코뿔소와 시비가 붙은 버팔로도 성질이 무척 사납고 힘센 초식동물로 만만치않은 파워를 지니고 있답니다.

 

 

그런데 두종류의 거대한 초식동물이 아프리카 벌판에서 만나 싸움을 벌이는 흔치않은 동영상 장면입니다.

코뿔소와 버팔로가 싸우면 과연 누가 이길까요? 코뿔소와 버팔로의 객관적인 전력으로 볼 때는 코뿔소가 상대적으로 우위에 있다고 할 수 있지요.

 

우선 크기나 몸무게로 볼 때 코뿔소가 버팔로보다 더 크고 무거운게 사실이랍니다. 버팔로가 아무리 몸집이 크다고 해도 수컷의 버팔로의 경우 800kg 정도 나가지만 수컷코뿔소는 버팔로보다 훨씬 무거운 2톤 이상이나 나가고 있어서 코뿔소가 더 거대한 체구와 무게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버팔로는 뿔로 들이받지만 코뿔소는 코뿔로 받으며 공격하는데 코뿔소의 뿔이 더 날카롭게 보입니다.

 

 

동영상에서 코뿔소와 버팔로가 처음에는 서로를 노려보며 신경전을 벌이다가 코뿔소가 먼저 버팔로를 코뿔로 받아버립니다. 몸무게에서 거의 두배나 더 나가는 코뿔소 뿔의 강력한 파워에 버팔로가 약간 갸우뚱거립니다.

그러나 성질이 사나운 버팔로는 물러서지 않고 맞공격을 감행하며 두 거대한 동물이 싸움을 시작합니다.

 

 

버팔로가 물러서지 않자 화가난 코뿔소가 더욱 강력하게 코뿔로 들이받으면서 공격해들어가자 버팔로가 거의 10m나 뒤로 밀려나갑니다. 힘에서 코뿔소가 훨씬 우위에 있다는 것이 육안으로 보아도 분명해보입니다.

 

 

덩치에서 밀리고 힘에서도 밀리는 버팔로가 전혀 물러날 기미를 보이지 않자 코뿔소는 더욱 강력한 힘으로 버팔로를 계속 들이받으며 돌진하자 버팔로가 30m나 뒤로 밀려나버리지요. 이후 코뿔소의 계속된 뿔공격이 사정없이 계속되고 눈으로 보기에도 처참할 정도로 버팔로는 코뿔소의 뿔공격에 이리 저리 휘둘리며 휘청거리는 상황이 벌어집니다.

 

 

마침내 코뿔소가 더욱 강력한 뿔공격으로 버팔로를 쓰러뜨리고 맙니다.

거대한 버팔로가 저렇게까지 나동그라지는 모습은 처음 보는 명장면이 아닐 수 없답니다. 코뿔소의 뿔공격에 쓰러졌다가 다시 일어난 버팔로가 그래도 물러나지 않고 끝까지 싸우는 모습을 보면 버팔로의 근성과 패기도 만만치않다는 것을 알 수 있지요.

 

 

결국 코뿔소의 계속된 뿔공격에 상체부위가 만신창이 된 버팔로는 싸움 5분만에 도망치고 맙니다. 화가 단단히 난 코뿔소는 분이 안풀렸는지 주변에 함께 있던 다른 버팔로들마저 뿔로 들이받아버려 한 마리의 수컷코뿔소가 서너마리의 버팔로들을 물리쳐버립니다.

버팔로를 쓰러뜨리고 만신창이로 만들어버린 코뿔소의 괴력이 정말 놀랍기만 합니다.

 

 

코뿔소는 아프리카에서 코끼리에 이어 2인자다운 매우 파워풀한 모습을 보여주었답니다. 거대한 버팔로가 저렇게까지 힘도 못쓰고 맥없이 쓰러지다니! 정말 쇼킹한 장면이 아닐 수 없습니다. 코뿔소 대 버팔로의 싸움은 코뿔소의 완전한 압승으로 끝나고 말았습니다.

 

 

코뿔소 VS 버팔로 싸움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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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어 대 하마 싸움 동영상, 하마와 악어의 싸움, 크로커다일, 아프리카 동물 동영상

 

 

아프리카에서 민물의 제왕은 악어라고 알려져 있는데 사실 아프리카 강가에서 악어보다도 더 무서운 존재가 따로 있는데 바로 하마다.

아프리카에서 크로커다일 악어는 육식을 하는 포식자로서 공포의 대상이 되기 때문에 물속에서는 거의 대적할 상대가 없는 것이 사실이다. 아프리카에서 재왕 노릇하는 사자도 육지라면 모를까, 물속에서 악어를 만나면 악어의 한끼 식사감을 면하기 어렵다.

 

 

 

워낙 민물에서 강한 살육자의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악어를 민물의 제왕이라고 하지만 악어도 피해가는 민물의 또다른 강자가 있는데 초식동물 하마다. 하마는 초식을 하는 동물이므로 악어보다는 좀 부드러운 이미지를 하고 있지만 하마를 우습게 보면 큰 코 다친다.

 

초식을 하는 하마도 자기 영역에 들어온 동물들은 적으로 간주하고 무차별 공격을 펼치는데 하마의 송곳니에 한번 물리면 왠만한 동물들은 몸이 두동강 나기 때문이다.

이세상의 모든 동물들 중에서 송곳니가 가장 크고 거대한 송곳니를 지닌 하마는 송곳니 크기가 70cm로 엄청난 크기를 자랑하는데 가장 큰 하마의 송곳니는 1m를 기록한 적도 있다.

사자의 송곳니가 10cm인 것과 비교해도 7배 이상 더 큰 하마의 거대한 송곳니에 한번 물리면 제아무리도 사나운 악어라도 두 동강이 난다고 알려져 있다.

 

 

악어가 아무리 무시무시한 괴력과 이빨로 공격한다고 해도 수컷하마의 거대한 송곳니에 한번 물리는 날에는 바로 즉사하게 된다. 그러니 아프리카 민물의 제왕은 엄밀히 말해서 악어가 아니라 하마라고 할 수 있다.

 

두 동물을 크기나 무게에서도 큰 차이를 보이는데 민물악어는 다자란 수컷이 평균 300~400kg 정도 나가지만 수컷하마는 2~2.5톤이나 나갈 정도로 수컷하마가 수컷악어보다 6배나 더 크고 힘도 훨씬 세다.

그러니 두 악어와 하마가 1대1로 싸움을 벌인다면 수컷하마의 원사이드한 승리로 끝날 수밖에 없다.

 

 

사자들이 하마를 떼지어 공격했던 경우가 있었는데 앞장섰던 암사자가 제수없게 우두머리 수컷하마의 이빨공격에 물렸던 적이 있었다.

달려들다가 갑자기 우두머리 하마의 느닷없는 공격으로 얼굴부위를 물렸던 암사자는 하마의 잇빨에서 간신히 빠져나왔지만 그 암사자의 아래턱이 완전히 떨어져나갔던 적이 있었다.

 

 

수컷하마는 위협을 주기위해 살짝 암사자의 주둥이를 스치면서 물었을 뿐이며 곧바로 나주었는데도 암사자의 주둥이가 완전 박살났고 아래턱 전체가 떨어져나갔다. 아래턱이 떨어져나간 암사자는 간신히 몸을 피했지만 곧바로 충격으로 죽고말았다.

 

 

그만큼 하마의 잇빨은 치명적이어서 한번 물리기만 하면 그것으로 게임은 끝난다.

그런데 아래 동영상에 민물에서 일정한 거리를 두고 살아가는 악어와 하마간에 충돌하는 일이 벌어졌다. 두동물이 모두 물에서 서식하는 동물들이라 아프리카 강가에서 악어와 하마는 같이 살지만 항상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고 있는 것이 일반적이다.

자칫 서로의 영역을 침범이라도 하면 곧바로 우두머리가 달려들어 보복공격을 가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강가에서 혈기왕성한 수컷악어가 큰 실수를 저질렀다. 멋모르고 하마들이 모여있는 하마영역으로 헤엄쳐 들어간 것이다. 수컷악어 한마라가 왜 하필 하마들이 군집해있는 하마영역으로 들어갔는지는 알 수 없지만 - 아마도 배가 고파 만만한 하마를 먹이로 고르기 위해서 위험을 감수하고 하마들 무리속으로 들어가지 않았나 생각된다.

 

하마가 수십마리가 모여있던 하마영역 속으로 유유히 들어간 악어는 엄청난 댓가를 치르고야 말았다. 다소 무모했던 그 악어 한마리는 그야말로 대살육전의 희생양이 되고 말았다.

 

 

 

동영상에서 자세히 살펴보면 하마영역의 오른쪽 가장자리에 악어가 슬쩍 보인다. 그리고 하마무리에서 일대 대소동이 벌어진다. 악어가 자기영역으로 들어온 것을 수컷하마들이 가만히 두고만 볼 수 없는 것이다. 악어가 무리속으로 침범해오자 그 주변에 있던 하마들은 곧바로 악어에게 반격을 가하는데 하마의 무시무시한 이빨로 악어를 물어 들어올린다.

 

동영상을 자세히 살펴보면 악어 한 마리가 하마의 이빨에 물린 채로 공중으로 패대기쳐지는 것을 볼 수 있다. 하마 한 마리도 아니고 두서너 마리의 하마들이 차례로 침범한 악어를 강력한 송곳니로 물어서 공중으로 패대기 치는 모습ㅁ 확인할 수 있다.

 

 

실수로 하마무리 속으로 들어갔던 무모한 악어는 사나운 하마의 송곳니에 물리고 뜻기어서 완전 개박살난 채 죽어갔다.

강물 속에서는 대적할 동물이 없는 줄만 알았던 민물의 제왕 악어도 강력한 송곳니를 가진 하마에게는 상대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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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사자 대 곰의 싸움 동영상, 맹수들의 서열싸움, 사자 vs 곰, 육식동물들의 싸움

 

 

사자 대 곰의 싸움 동영상입니다. 한 우리안에 암사자와 반달곰을 같이 넣어 제작진이 고의로 싸움을 유도하것 같습니다.

동물의 왕이라고 일컬어지는 사자와 뚝심 좋기로 소문난 곰이 싸운다면 누가 이길 것인가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대단한 흥밋거리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런데 북한에서 한 울타리에 암사자와 반달곰을 넣어 싸움을 시킨 것이지요. 좀 잔인한 것 같지만 사자와 곰의 싸움실력을 볼 수 있는 흔치않은 동영상입니다.

 

암사자와 반달곰은 서로 무게나 크기가 엇비슷한 체급으로 보입니다. 암사자의 평균몸무게가 160kg 정도이고 반달곰은 가장 큰 성체가 150kg 정도되니까 두 맹수의 크기나 체중이 엇비슷하거나, 암사자가 약간 더 크다고 보면 됩니다.

 

 

한 우리안에서 만난 암사자와 반달곰! 반달곰은 암사자를 보자마자 호전성이 발동해서 싸우려고 시비를 겁니다. 그런데 암사자는 이상하리 만큼 꽁무니를 빼는 모습을 보이네요. 아프리카에서 백수의 왕으로 통하는 사자가 이렇게 나약한 모습을 보이다니 정말 실망스러울 정도인데요.

 

 

암사자는 앞에 곰이 덤비려는 포즈를 취해도 우리 밖을 쳐다보며 우리를 빠져나갈 생각만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암사자는 예상과는 달리 곰에게 바로 달려들지 않고 싸움을 회피하려고만 하는군요.

 

결국 싸움에 소극적으로 나오던 암사자는 반달곰이 계속해서 시비를 걸자 어쩔 수 없이 곰과 싸움을 벌입니다. 그런데 싸우는 도중에도 암사자는 종종 주저않는 모습을 보이며 곰과의 싸움을 하기 싫어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암사자가 자기보다 체구가 작은 반달곰에게 겁을 단단히 먹을 것 같습니다. 사실 반달곰은 곰의 종류에서 가장 작은 곰에 속하지요. 만약 반달곰보다 훨씬 큰 불곰이나 흑곰을 만났다면 암사자는 벌써 한입거리가 되고 말았을 겁니다.

 

 

호랑이같으면 단번에 달려들어 사정없이 반달곰을 두들겨패고 목줄을 물어 싸움을 일찌감치 끝냈을 텐데, 암사자는 이상하리만치 소극적으로 싸움에 임합니다. 곰이 먼저 달려들면 한 대씩 압발로 때리는 식입니다.

 

 

결국 곰의 끈질긴 대쉬에 암사자와 반달곰은 적극적으로 싸움을 벌입니다. 전반전은 곰보다 더 빠르고 날센 암사자가 앞발로 곰의 얼굴을 계속 가격하여 곰의 얼굴이 피로 물들어 버리지요.

이렇게 암사자가 우세한 것 같았던 대결은 중반전에 들어 완전히 역전되어 버립니다.

 

반달곰이 순식간에 암사자의 주둥이를 물어버린 것입니다. 날쎈 암사자가 예상을 되없고 곰에게 주둥이를 물리는 치명적인 상황에 놓인 것입니다.

 

 

암사자는 즉시 곰의 잇빨로부터 빠져나오려고 안간힘을 쓰지만 반달곰이 워낙 세게 암사자의 주둥이를 물어버려 쉽게 빠져나오지 못하고 버둥거립니다.

 

맹수들 싸움에서 상대방의 주둥이를 물었다는 것은 그것으로 싸움이 끝났다고 보면 됩니다.

 

왜냐하면 맹수의 가장 큰 무기가 바로 이빨인데 주둥이를 물리면 상대방을 공격할 방법이 없게 됩니다. 또한 주둥이를 물려 주둥이에 상처를 입으면 빠져나온다 해도 더 이상 공격할 무기를 상실하게 되는 셈이지요.

마치 검투장에서 검투사가 칼을 놓치고 맨손으로 칼을 든 상대검투사와 대결하는 양상과 똑같습니다.

 

 

결국 반달곰에게 주둥이를 심하게 물렸던 암사자는 주둥이가 함몰되는 큰 상처를 받고 토굴 속으로 줄행랑을 쳐버립니다. 암사자의 아래턱이 완전 박살나버려 더 이상의 공격이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암사자와 반달곰의 싸움은 예상을 완전 뒤없고 반달곰이 자신보다 더 큰 암사자를 제압했습니다.

 

동물의 왕이라는 사자의 체면을 완전히 떨어뜨리는 한판 대결이었습니다.

 

 

반달곰은 암사자에게 계속 앞발공매를 맞아서 얼굴이 피투성이가 되었지만 끈질긴 근성으로 계속 공격해 들어가 사자의 주둥이를 물어버려 사자를 TKO시키고 싸움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사자 vs 곰 싸움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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