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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사자 vs 하이에나 싸움 동영상, 아프리카 사자싸움, 하이에나 동영상, 최강의 육식동물

 

 

 

사자와 하이에나는 아프리카에서 숙적의 관계에 있으며 아프리카에서 가장 적대적인 관계라고 할 수 있지요.

하이에나는 사자에게 무시할 수 없는 천적으로 하이에나는 종종 새끼사자들을 죽이고는 잡아먹습니다. 식성이 너무 좋은 하이에나는 초식동물 육식동물 가리지않고 무엇이든 잡아억는 특이한 맹수죠.

 

 

 

 

사자가 아무리 아프리카 백수의 제왕이라고 해도 하이에나들이 떼를 지어 몰려들면 사자가 싸움에서 밀리기도 한답니다.

특히 암사자들은 하이에나에게 종종 많이 당하는 모습을 동영상에서 많이 봤는데요. 암사자는 유달리 하이에나에게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답니다.

 

 

암사자무리가 버팔로나 누우를 힘들게 사냥하면 어디선가 불쑥 하이에나무리가 나타나서 암사자들이 힘들게 잡아놓은 먹이감을 빼앗아버리는 일이 종종 벌어지기도 합니다.

 

 

특히 숫사자가 없을 때는 암사자 7마리가 무리를 이뤄 사냥한 누우를 20여마리로 이뤄진 하이에나무리에게 빼앗기는 장면을 동물의 세계에서 목격한 적이 있답니다.

암사자 무리는 자신들이 어렵게 사냥한 먹이감을 지키려고 하이에나들에게 포효를 하고 위협을 가하지만 집단으로 밀고 덤벼드는 하이에나의 기세에 밀려 암사자 무리는 결국 겁먹고 도망치는 장면을 본 적이 있답니다.

 

 

 

특히 암사자가 먹이를 지키려고 하이에나와 싸우다가 오히려 하이에나의 강한 이빨에 물리기까지 하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는데요. 동물의 왕 사자의 체면이 여지없기 구겨지는 모습을 종종 보아왔답니다.

 

 

이렇게 숫사자가 없는 상태에서는 암사자들만으로는 집단으로 덤벼드는 하이에나 조폭들에게 먹이를 빼앗기거나 싸움에서 숫적 열세로 밀리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답니다. 믿기 힘든 장면이지만 동물의 왕국에서 수없이 많이 보아왔던 사실이랍니다.

암사자는 이상하게도 자신보다 덩치가 더 작은 하이에나에게만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하이에나에게 공포증을 갖고있는 듯 합니다.

 

 

그런데 숫사자가 한 마리라도 나타나면 상황은 완전히 반전된답니다. 암사자들만 있는 상황에서는 계속 하이에나에게 먹이를 빼앗기거나 공격당하지만 숫사자가 나타나자 집단으로 몰려들던 하이에나가 겁을 먹고 뿔뿔히 흩어집니다. 아니 흩어진다기 보다도 숫사자의 기세에 눌려 도망간다는 표현이 더 어울리겠군요.

 

 

 

숫사자 한 마리만 나타났는데도 전세는 완전히 역전되고 말지요. 그많던 하이에나 무리는 대부분 도망가버리고 숫사자는 자신이 왕이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서 도망가는 하이에나 우두머리를 표적으로 삼습니다.

수사자는 도망가는 하이에나 대장 한 마리를 공격해 물어죽이고 하이에나 무리들에게 강력한 경고를 보내는 것입니다. 다시는 사자들의 먹이를 넘보지 말라고! 만일 또다시 사자의 먹이감을 노렸다가는 하이에나 대장처럼 한입에 목숨을 잃게된다고 말이지요!

 

 

 

아래 동영상에서는 아프리카의 최대의 천적관계에 있는 사자와 하이에나가 먹이감 놓고서 서로 차지하려고 신경전을 벌이는 상황이 전개됩니다.

숫사자가 없는 상황에서 암사자들이 먹이를 사냥해서 잡아놨지만 냄새를 맡고 귀신같이 하이에나 무리들이 몰려들었지요. 암사자들이 잡은 먹이감을 빼앗으려고 말이지요.

 

 

암사자들이 사냥한 먹이감을 놓고 암사자들과 하이에나 무리가 서로 대치하면서 공격의 기회를 노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디선가 홀연히 숫사자가 나타납니다. 암사자들이 하이에나무리들에게 둘러싸여 위기에 처한 상태에서 마치 구원자처럼 나타난 이지역의 대장 수컷사자가 나타난 것이지요,

 

그러자 하이에나들은 겁을 먹고 모두 뿔뿔히 도망가 버립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하이에나들이 줄행랑을 친 와중에 재수없게 한 마리 하이에나가 먹이 욕심 때문에 뜸을 들이다가 암사자무리에게 붙잡혔으며 암사자들에게 포위되고 맙니다.

 

 

 

오직 혼자 남겨진 하이에나는 자신을 둘러싼 암사자들에게 날카로운 이빨을 들이대며 공격며 탈출로를 찾습니다. 하이에나는 원래 암사자들을 전혀 무서워하지 않지요,. 오히려 혼자서 암사자 여러마리에게 끝까지 대항하는 형국이랍니다.

 

암사자들이 혼자 남겨진 하이에나를 잘 처리하지 못하자 이때 숫사자의 역할이 시작됩니다. 숫사자는 끝까지 항복하지않고 반항하는 하이에나의 목을 한입에 물어져낍니다. 숫사자의 무는 악력은 700kg의 파워를 지녔을 만큼 대단합니다. 숫사자의 이빨에 정확히 목덜미를 물린 하이에나는 단 한번의 공격에 그대로 숨지고 맙니다.

 

 

아프리카에서 사자무리와 하이에나무리의 쫒고쫒기는 싸움은 끊임없이 벌어집니다. 숫사자가 없을 때는 하이에나가 다소 우세하며 숫사자가 나타나면 전세는 완전히 역전됩니다. 숫사자 때문에 도망갔던 하이에나들은 다음에 암사자들이 먹이를 잡으면 또다시 몰려들 것입니다. 과거에도 수없이 그랫던 것처럼!

 

 

그리고 운 좋으면 사자들의 먹이를 빼앗을 수도 있답니다. 겁이 많은 암사자들만 있을 경우에 말이지요, 그렇지만 숫사자에게 걸리면 그중의 한 마리는 또다시 목숨을 잃을 것입니다. 그래도 또다시 계속해서 하이에나들은 몰려올 것입니다. 굶어죽지 않기 위해서 사자들의 먹이를 계속해서 노리는 것이랍니다. 목숨을 걸고 사자들의 먹이감을 빼앗을 만한 이유는 분명 있습니다.

 

 

 

 

 

한 마리의 목숨을 희생할 만한 가치는 충분히 있지요, 한 마리가 죽음으로써 다른 수십마리의 하이에나들이 굶주림을 면하기 때문이지요.

 

 

사자 vs 하이에나 싸움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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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vs 악어 싸움 동영상, 표범, 야생동물 동영상, 남아메리카의 최강의 동물,맹수

 

 

아메리카 지역에서 최고의 포식자라고 하면 어떤 동물이 떠오르나요?

단연 덩치가 가장 큰 회색곰을 첫 손에 꼽을 수 있을겁니다. 아메리카 지역에서 몸집이 가장 큰 회색곰이 최강의 포식자라고 할 수 있지요. 아니 전세계를 통틀어서 맹수중에서 회색곰(불곰)이 최강의 맹수이자 최상위 포식자라고 해도 이견이 없을 줄로 압니다.

 

 

그런데 아메리카대륙에서 가장 커다란 몸집을 자랑하는 회색곰은 북아메리카에서 서식하고 있으며 회색곰이 없는 남아메리카 지역에서의 최고의 포식자는 바로 재규어라고 할 수 있지요.

 

 

재규어는 일반 표범과는 덩치에서나 싸움기술에서나 전혀 다른 동물이랍니다. 간혹 표범과 재규어를 혼동하는 사람들도 있고 두 맹수가 비슷한 크기의 유사한 동물로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어서 잠깐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덩치면에서나 체중면에서도 재규어가 표범보다 훨씬 크고 많이 나갑니다. 표범의 몸무게가 일반적으로 암컷 60kg, 수컷 75kg 정도 나가는데 반해 재규어는 암컷 90kg, 수컷은 110~120kg 정도 나가니 재규어가 표범보다 40kg 이상 더 무겁고 더 크며 근육도 더 우람합니다.

재규어 중에서 가장 큰 놈은 150kg나가는 개체를 잡았다는 기록이 있을 정도로 표범은 재규어에게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

 

 

재규어가 아프리카의 하이에나보다도 더 크며 같은 아메리카에 사는 퓨마보다도 더 크다는 얘기이지요. 즉, 재규어는 고양이과 동물중에서 사자나 호랑이 그다음 가는 사나운 포식자라고 할 수 있지요.

물론 재규어가 사자나 호랑이보다는 작은 게 사실이지만 재규어는 특히 성질이 난폭하기로 소문이 나 있고 용맹성이 아주 뛰어나 그 성향이 호랑이를 많이 닮았다고 합니다.

 

 

 

남아메리카에서 수컷 재규어가 최상의 포식자라고 할 수 있는 거대한 아나콘다를 물어 죽이는 장면이 유투브동영상에 올라와 큰 화제가 된 적이 있답니다.

아나콘다보다 더 작은 비단뱀이 성체 호랑이를 둘둘 감아서 꼼짝 못하게 만들었던 것과 비교하면 백 수십 kg이 넘는 거대한 아나콘다를 잡아먹은 재규어의 실력과 파워를 가늠해볼 수 있답니다.

전세계 뱀중에서 가장 크고 가장 센 거대한 크기의 아나콘다를 마치 장난감 갖고 놀듯이 이빨로 물어제껴서 결국 아나콘다를 한 끼 식사감으로 삼았던 재규어의 엄청난 포스에 소름이 오싹 끼칠 정도였답니다.

 

 

재규어는 고양이과 동물중에서도 가장 호전적인 맹수이며 용맹성이 가장 뛰어난 동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남아메리카에 사는 재규어는 자신보다 덩치가 더 큰 아나콘다나 악어를 만나면 절대로 물러서지 않고 무조건 돌격하는 돌격형 맹수랍니다. 아마 고양이과 동물중에서 성격이 가장 포악한 동물을 꼽으라면 바로 재규어를 꼽을 수 있답니다. 재규어가 오히려 호랑이보다도 더 성격이 포악하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이지요.

 

 

재규어의 사나운 성격은 물속에 있는 아나콘다나 악어를 보고 뛰어들어 싸움을 걸 정도라는 데에서 잘 나타나 있습니다.

사자나 호랑이는 물속에 있는 악어나 비단뱀에게 절대로 덤벼들지 않지요. 왜냐하면 물속에서 싸우면 악어나 비단뱀을 이길 수가 없다는 걸 잘 알고 있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재규어는 강이나 호수등 물속에 있는 악어나 아나콘다를 보고 물속으로 달려들어 싸움을 거는 아주 사나운 맹수라고 합니다. 한마디로 말해 물불 안가리고 싸움을 즐기는 동물이 바로 재규어이지요.

그래서 재규어와 사자가 만일 싸움을 벌인다면 몹시도 흥미진진한 싸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실 아프리카의 하이에나나 표범 정도는 재규어에게 상대가 되지 않으며 한입거리 밖에 되지 않지요. 그러니 재규어와 자웅을 겨를 수 있는 맹수는 사자 또는 호랑이라고 할 수 있지요. 물론 사자나 호랑이가 재규어보다 더 크고 무겁기 때문에 재규어가 다소 불리할 수도 있지만 싸움은 덩치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싸움기술, 전략, 스피드, 그리고 용기라는 또다른 요소가 영향을 주기 때문에 누가 이길지는 붙어봐야 한답니다.

 

 

이런 재규어의 포악한 성미 덕분에 재규어가 남아메리카지역에서 최고의 포식자로 이름을 날릴 수가 있는 것이지요. 아나콘다를 능가하면서 말이지요.

재규어의 이러한 물불 안가리는 싸움 성향 때문에 남아메리카 정글에서 재규어는 종종 악어를 물어죽이기도 하지만 :때로는 물속에서 악어와 싸우다가 악어에게 잡아먹히는 경우도 있답니다.

 

 

아무리 재규어가 싸움실력이 출중하다고 하지만 깊은 물속에서 크로커다일 같은 거대한 악어와 싸워서 결코 이길 수는 없는 일이지요. 사자나 호랑이도 물속에서 크로커다일 악어와 싸우면 절대로 이길 수 없답니다.

 

 

그러나 얕은 물가나 육지에서 싸우면 얘기는 크게 달라지지요. 재규어는 고양이과 동물중에서 싸움기술이 가장 뛰어난 동물입니다. 재구어가 다른 맹수들과 싸우는 모습을 보면 혀를 내두를 정도로 재규어는 날렵하고 아주 뛰어난 싸움기술을 발휘하고 있답니다.

 

 

재규어가 자신보다 더욱 무거운 거대한 아나콘다와 싸울 때 재규어는 아나콘다의 몸통 중간 부분을 물로 계속 잡아당겨서 아나콘다가 자신을 휘감지 못하도록 아나콘다의 몸을 길게 늘어뜨려놨답니다.

 

아나콘다의 특기는 두꺼운 몸으로 먹이감을 휘감아서 먹이감의 척추를 부러뜨리고 숨을 못쉬게 만드는 것인데 이것을 잘 알고있는 재규어는 아나콘다가 자신의 감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 아나콘다를 한쪽 끝몸통을 물고 길게 잡아당겨서 아나콘다의 몸을 일자가 되게 길게 늘어뜨려 놓았고 결국 휘감는 기술을 사용하지 못하게 된 아나콘다는 재규어의 날카로운 이빨에 계속 물어뜯겨서 몸이 두동강이 나서 죽어버렸지요.

 

 

 

사자나 호랑이 등 다른 맹수라면 이정도의 싸움기술을 결코 발휘하지 못할 것입니다. 오직 재규어만이 할 수 있는 싸움기술이자 싸움전략이랍니다.

거대한 호랑이는 인도에서 거대한 비단뱀과 싸운 적이 있는데 호랑이가 비단뱀과 뒤엉켜서 서로 물고 싸우다가 그만 비단뱀의 몸에 휘감기게 된 호랑이가 비명을 지르며 비단뱀의 감긴 몸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죽음 직전까지 간 경우가 있습니다.

 

 

결국 호랑이를 휘감았던 비단뱀이 감았던 자신의 몸을 풀고 싸움을 포기하고 돌아섰기에 호랑이는 간신히 목숨을 건진 적이 있었지요. 200kg이 훨씬 넘는 거대한 성채 호랑이가 하마터면 비단뱀에 휘감겨서 죽을 뻔했다가 살아났던 것이랍니다. 비단뱀이 무슨 일인지, 호랑이를 강하게 휘감았던 몸을 풀어주었고 풀려난 호랑이는 줄행랑을 쳐버렸습니다. 동물의 제왕 호랑이의 체면을 완전히 손상시켰던 싸움이었지요.

재규어와 구별되는 케이스가 아닐 수 없지요.

 

 

아뭏튼 재규어가 남아메리카 지역 민물가에서 악어와 만났습니다. 민물가에 엎드려있는 악어를 본 재규어가 그냥 지나가버리면 재규어가 아니지요. 고양이과 동물중에서 용맹하기로 소문난 재규어답게 재규어는 재빨리 악어에게 달려들었지요. 그리고 재규어는 정면 공격을 피하고 잽싸게 악어의 등뒤쪽으로 이동해서 악어의 등목쪽을 물어버렸지요.

 

 

재규어만이 발휘할 수 있는 뛰어난 싸움전략이라고 할 수 있지요. 아프리카에서 암사자가 악어와 육지에서 만나 서로 으르렁대며 결국 제대로 싸우지도 못하고 폼만 잡다가 물러난 경우와 좋은 대조를 보입니다.

 

 

계속 악어의 정면에서 공격하던 암사자는 재규어를 결코 물 수 없었던 것이지요, 왜냐하면 정면쪽으로만 공격하면 악어의 날카로운 이빨공격 때문에 절대로 악어를 물 수 없답니다. 사자는 악어의 등뒷쪽을 물면 악어가 꼼짝 못한다는 사실을 젼혀 알지 못하고 있는 것이지요,

 

 

그렇지만 재규어는 악어를 만나면 절대로 정면 승부를 하지 않습니다. 동영상에서 보듯이 재규어는 악어의 등뒷쪽으로 재빨리 이동해서 악어의 등목 부분을 강하게 물었고 등목을 물린 악어는 꼼짝달싹 못하게 됩니다.

 

재규어의 강한 이빨에 등목을 물리게 되면 그것으로 싸움은 끝나게 됩니다. 악어는 더 이상 공격을 할 수도 없고 죽을 때만을 기다려야 한답니다.

등목을 물려서 얼굴을 뒤로 돌릴 수가 없고 자신을 뒤에서 물고있는 재규어를 결코 공격할 수 없는 포지션이기 때문이지요.

 

 

결국 악어의 등목을 물고 육지로 악어를 끌어낸 재규어는 맛있는 악어를 저녁 식사감으로 삼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동영상에 나온 악어는 작은 악어가 아니라 몸체가 재규어보다 더 큰 커다란 성체임을 알 수 있습니다. 저렇게 커다란 악어를 간단하게 공격 한방에 제압해버린 재규어의 놀라운 싸움기술에 탄식이 절로 나옵니다.

 

 

 

재규어 vs 악어 싸움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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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게이터 악어 대 아나콘다의 싸움 동영상,남아메리카의 최강의 포식자, 크기

 

 

악어와 아나콘다가 싸우면 누가 이길 것인가?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는 분야가 아닐 수 없다. 육상 맹수 중에서 아프리카의 사자와 아시아의 호랑이가 싸우면 누가 이길 것인가에 대해서 동·서양을 막론하고 수없는 논쟁이 벌어지고 있는데 사자 대 호랑이 못지않게 악어 대 아나콘다의 싸움이 큰 관심을 끌고있는 것은 중남미에서 실제로 민물 악어와 초대형 아나콘다가 자주 만나서 싸우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악어는 분명 강이나 호수 같은 민물에서 주로 서식하고 있으며 아나콘다 또한 강이나 호수 같은 민물을 몹시 좋아해서 민물가에 자주 나타나는 악어와 아나콘다는 싸울 수 밖에 없는 숙명인 것 같다.

무엇이든 움직이는 동물을 닥치는 잡아먹는 살벌한 살육자 악어와 크기에 상관없이 무조건 입에 넣고 보는 포식자 아나콘다의 싸움은 매우 민물의 최강, 아니 남아메리카의 최강을 가리는 매우 흥미진진한 싸움이 될 것으로 전망할 수 있다.

 

 

남아메리카에 서식하고 있는 보아뱀의 일종인 아나콘다는 몸길이가 6m~10m에 이르고 몸무게가 80kg에서 큰 놈은 260kg까지 나기는 그야말로 뱀 중의 최대의 크기를 자랑하고 있다. 기록상 300kg 크기의 초대형 아나콘다가 잡혔다는 기록이 있다.

반면 악어는 필리핀에서 1.2톤의 거대한 바다악어가 잡혔다는 기록이 있어 비교가 된다.

 

 

남아메리카에서 종종 아나콘다가 악어를 잡아먹었다는 기사와 동영상이 인터넷에 올라오는 데 아나콘다에게 잡아먹힌 악어는 악어종 중에서 가장 작은 악어인 남아메리카의 카이만악어다. 카이만악어는 체중이 70~120kg로 악어중 가장 작고 약하며 매우 온순한 성격을 지니고 있는데 이 카이만악어는 남아메리카에서 거대한 아나콘다에게 수시로 잡아먹히는 수모를 당하고 있으며 재규어에게도 종종 잡아먹히는 등 남아메리카에서는 중간레벨 밖에 안되는 허약한 존재다. 

카이만악어는 성격이 온순해서 사람들이 애완용으로 키우기까지 한다.

 

 

반면 앨리게이터는 성체 수컷악어는 몸길이 3~4m에 몸무게가 250~450kg까지 나가는 초대형 포식자로서 거대한 아나콘다라고 하더라도 엘리게이터를 잡아먹는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인터넷에서 떠돌아다니는 아나콘다가 악어를 잡어먹는 동영상의 악어는 악어종 중에서 가장 작은 개체인 카이만이라는 것을 알아야한다.

 

체중이 아나콘다의 두배나 되는 앨리게이터를 아나콘다가 제압하기 보다는 오히려 앨리게이터악어가 아나콘다를 잡아먹는 경우가 더 흔하게 일어난다. 

보통은 두 맹수가 민물에서 만나더라도 서로가 먹이감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겁만 주고 난 뒤 피하는 경우가 더 많다. 그렇지만 몹시 굶주린 경우에는 어쩔 수 없이 서로가 서로를 잡아먹는 상황이 발생한다.

 

 

악어의 턱힘은 맹수 중에서 가장 센 것으로 유명한데 악어의 악력(무는힘)은 1.5톤~2톤까지 나가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사자의 무는 힘이 약 670kg인 점과 비교해도 악어의 무는 힘은 천하무적이라고 할 수 있다.

이렇게 엄청난 이빨의 괴력을 갖고 있는 거대한 앨리게이터악어에게 가장 큰 뱀인 아나콘다라고 하더라도 둘이 싸우면 어쩔 수 없이 도망가야만 할 것이다.

 

 

남아메리카의 늪지대에서 거대한 앨리게이터악어와 초대형 아나콘다가 만나 자웅을 겨루는 동영상이다.

 

겁도 없이 악어에게 덤비는 아나콘다의 용기가 가상하지만 이내 자신보다 이빨힘이 훨씬 강한 엘리게이터악어에게 아나콘다가 물려서 혼줄이 단단히 난다. 그렇지만 왠일인지, 악어는 아나콘다를 문 입을 놓고 아나콘다를 서서히 풀어주고 있다. 아나콘다가 악어에게 물린 상태에서 악어의 몸을 거세게 조였는데 그 때문인지, 아니면 아나콘다가 맛이 없어서인지 엘리게어터악어는 아나콘다를 서서히 풀어주는데 ~

 

 

아나콘다 vs 악어 싸움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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