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위 대만국기 논란과 대만 중국 반응, 트와이스의 신곡 ‘우아하게’ 동영상

쯔위사태가 일파만파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쯔위사태란 신세대걸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쯔위가 MBC ‘마이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해 대만국기를 흔들어 중국인들을 분노케 만들었던 사건이다.

당시 ‘마이리틀 텔레비전’이 방영되던 상황에서 트와이스의 대만출신 멤버 쯔위가 침대위에서 대만국기와 태극기를 동시에 흔들었는데, 이 장면이 중국인들에게 유출되어 많은 중국인들 분노케만들었고, 중국의 여론을 악화시켰다고 한다.

중국 매스컴에서는 대만출신의 쯔위에 대한 비난보다는 이러한 방송을 서슴없이 내보낸 트와이스의 소속사 JYP에 대한 비난이 더 거세지고 있다고 한다.

쯔위의 대만국기 논란이 중국에서 일파만파로 커져버리자, 쯔위가 속한 트와이스의 소속사 JYP의 대표 박진영은 황급히 사과와 해명보도를 냈고, 쯔위의 중국활동 중단선언등 사태진화에 나섰지만, 쯔위 국기논란은 대만정치권으로 번지면서 계속 확대되고 있는 중이다.

‘쯔위사태’는 정리해보자면, 쯔위는 작년 11월 JYP엔터테인먼트에서 데뷔한 걸그룹 ‘트와이스’의 대만출신 멤버인데. 쯔위는 ‘마이리틀텔레비전’에 출연해서 대만국기와 태극기를 동시에 흔들어댔다.

그런데 대만의 친중파가수인 황안이 쯔위가 대만국기를 흔들었다는 것을 폭로했고. 중국 웨이보에서 ‘JYP엔터테인먼트가 하나의 중국을 지지하는지, 대만의 독립을 지지하는지 명확히 할 것’을 요구하는 글을 올리면서 여론몰이에 나섰으며. 중국대륙이 발칵 뒤짚어지는 사태가 발생했다.

대만사람들은 대만국기를 흔든 쯔위의 행동을 반기는 분위기지만, 대만독립을 반대하는 중국사람들은 당연히 쯔위의 행동에 대해 분노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된 것으로, 쯔위와 JYP가 중국에서 동시에 비난받는 상황이 발생한 것이다.

그런데 이런 쯔위의 행동을 대만의 국민당과 야당에서는 정치적으로 이용하면서 정치권으로까지 그 논란이 확대되고 있는 중이란다.

중국은 아시아에서도 한류팬들이 가장 많은 나라라고 할 수 있는데. 거대한 음반시장역할을 하고있는 중국인들의 심기를 건드렸으니. JYP의 중국활동이 크게 위축될 수 있으며. 한류의 파급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도 있는 것이다.

JYP의 박진영대표가 ‘쯔위사태’에 대해 공식사과문을 발표했고. 16일에는 당사자인 쯔위가 유투브를 통해서 ‘사과동영상’을 올리면서 중국활동중단을 발표했다고 하지만, ‘쯔위사태’로 인한 파문은 쉽게 수그러들 것 같지 않다.

‘쯔위사태’로 불거진 대만과 중국의 문제. 즉, 대만독립문제는 20세기에 발생한 가장 민감한 사안이다.

중국과 대만 뿐만 아니라, 주변국들과 미국에게도 대만독립문제는 어렵고도 민감한 문제로서 오랫동안 언급자체가 금기시되어왔던 사안이다.

70년대에 미국이 중국과의 관계개선을 하기위해서 중국이 요구하는 ‘하나의 중국’을 인정해주었으며. 미국뿐만 아니라, 자유진영에 있던 한국과 일본등 미국을 따라서 ‘하나의 중국’을 인정하는 조치를 취했는데. ‘하나의 중국’을 인정하는 것을 결국 대만을 국가로 인정하지 않겠다는 것을 의미한다.

70년대 당시 아시아의 공룡으로 커버린 중국과의 관계개선이 반드시 필요했던 미국이 ‘하나의 중국’을 인정하면서 대만은 국가로서 인정받지 못했고. 유엔에도 등록되지 못하는 등 국가로서 그 실체가 국제적으로 인정받지 못하게 된 것이다.

그당시 미국을 따라갈 수밖에 없었던 우리나라와 일본도 자유진영이었던 대만(자유중국)을 국가로서 불인정하게 된 것으로, 대만이 우리나라를 엄청나게 원망했던 것이 기억이 난다.

대만은 장개석의 국민당정부가 세운 나라로서 원래는 중국대륙을 차지하고 있던 한족의 나라였는데, 모택동의 공산당과 벌인 전쟁에서 패해서 대만으로 쫒겨난 불운한 나라다.

국제적인 힘의 논리에 따라서 국제적으로 국가의 지위를 잃어버리고 중국으로부터 끝없이 독립을 추구하는 대만은 참으로 불쌍하고 안타까운 나라이다.

과거에는 우리나라와도 매우 친하게 지냈으며. 일제시대 때에는 임시정부의 독립운동도 도와주었고, 우리독립군에게 군자금도 지원했던 고마운 나라였는데, 지금은 우리나라를 원망하며 우리와는 영원히 애증관계에 돌아서버리고만 나라가 대만이다.

80년대초인가, 우리나라가 미국의 방침을 따라서, 대만의 국가지위를 박탈해버리고 대만대사관을 영사관으로 격하시켰을 때에, 그당시 TV방송에서 대만인들의 반응이 나왔는데. 여자대만인들이 한국의 배신소식에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나왔고.

남자대만인은 한국인기자에게 삿대질을 하면서, 수천년동안 친구관계로 있는 자신들을 배신한 한국을 절대로 용서하지 않겠다고. 반드시 후회하게 만들겠다고 성토하는 모습이 지금도 눈앞에 선하다.

불행하고도 안타까운 역사를 가지고 있는 대만과 대만인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몹시도 서려온다. 왜 장개석은 모택동과의 전쟁에서 패해서 거대한 중국대륙을 잃어버리고, 후손들에게 이렇게 아픈 역사를 남겨놓았는가?

쯔위사태를 논하다가 대만과 중국의 과거역사라고 하는 삼천포로 빠졌는데, 아뭏튼 대만독립과 중국문제는 국제적으로도 아주 예민한 문제이고. 아시아지역에서는 ‘뜨거운 감자’라고 할만한 사안이다.

미국도 이문제에 대해서는 언급하기를 꺼려한다. 중국은 이미 미국과 어깨를 나란히 할정도로 초강대국의 지위를 확보하고 있고. 미국은 이런 중국과 관계가 악화되기를 원하지 않고있다.

그렇지만 미국은 대만을 독립국가로 인정하지 않고있지만, 대만의 영토와 주권을 보호해주는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

법적으로는 ‘하나의 중국’이라는 중국의 입장을 지지하지만, 현실적으로는 중국의 대만침략이나 공격을 절대로 용인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정말 미국의 이중적인 태도가 아닐 수가 없다. 대만을 법적으로는 국가로 인정하지 않으면서도 그들의 영토만큼은 철저히 지켜주겠다는 것이다.  

지정학적으로 매우 중요한 위치에 있는 대만은 아시아의 중요한 전략적요충지이기 때문이다.

나이도 아주 어린 아이돌걸그룹의 멤버가 자국의 국기를 흔들었다는 것이 그렇게 잘못한 일인가? 쯔위는 이제 나이가 고작 18세밖에 안된 미성년자이다.

그렇게 어린 쯔위가 방송에서 무심코 자국의 국기를 흔든 것은 어찌보면 너무나도 당연한 일이다. 

문제는 천진난만한 18세 소녀의 행동을 정치적으로 그리고 돈과 결부시켜서 이용해먹는 어른들이 문제인 것이다.

가장 못된 짓을 한 인간이 바로 가수 황안이다. 대만출신이지만 중국과 대만을 오가면서 가수활동을 하고있는 황안이라는 작자가 중국에서 자신의 인지도를 높이려고 쯔위의 국기사태를 퍼뜨렸던 것이다.

돈과 인기를 얻기위해서 자신의 영혼을 팔아버린 황안은 이미 대만에서는 공공의 적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JYP의 박진영대표가 소속사대표로서 사과한 것은 이해하지만, 대만국적인 쯔위로 하여금 공개사과하도록 시킨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한다.

쯔위는 대만사람이지, 중국사람이 아닌 것이다. 대만사람이 대만국기를 흔드는 것은 당연한 행동이며. 쯔위가 대만국기를 흔드는 것은 자신의 정체성을 표현한 것으로, 우리나라사람이 태극기를 흔드는 것과 똑같은 일이다.

지난 14일 쯔위는 소속사의 지시로 유투브를 통해서 마음에도 없는 사과를 해야만 했다. "중국은 오직 하나뿐이며, 중국인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는 내용의 사과문을 쯔위는 유투브로 발표했다.

이렇게 박진영대표가 쯔위로 하여금 유투브를 통해서 공개 사과하도록 시킨 것은 경우에 어긋나는 일이라고 본다. 한 개인의 민족성과 정체성을 부정하는 짓이기 때문이다.

쯔위는 단지 자신의 양심에 따라서 자신의 나라의 국기를 흔들었을 뿐인데. 이것이 어떻게 사과할만한 일이라고 할 수 있겠는가?

쯔위로 하여금 공개사과하도록 시킨 행위는 한 개인의 양심을 짓밟는 행위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누군든지 자신의 정체성과 민족성을 표현할 권리를 갖고있는 것이 아닌가?

그럼 이번에는 대만국기 사태를 일으킨 쯔위가 속한 걸그룹 ‘트와이스’가 어떤 걸그룹이지 궁금할 수밖에 없는데. 2015년 10월 트와이스가 발표한 신곡 ‘우아하게’ 동영상을 한번 감상해보도록 하자!

트와이스의 신곡 ‘우아하게’ 뮤비 동영상

쯔위 유투브 사과문 동영상

타히티의 멤버 지수, 400만 스폰서 제의 폭로, 예쁜 아이돌걸그룹 사진 

걸그룹 타이티의 지수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폰서 제안을 받았다고 밝혀 충격을 주고 있다.

‘오빤 내꺼’ ‘Skip’ 등 청초하고 발랄한 노래로 젊은층들의 사랑을 받고있는 신세대걸그룹 타히티의 멤버 지수가 느닷없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 스폰제안을 받았다는 소식을 전했으며, 매우 불쾌했었다고 밝혀서 충격을 주고있다.

타이티의 지수

지수가 속한 걸그룹 타히티는 ‘오빤 내꺼’ ‘러브시크’로 ‘Skip’등의 노래로 인기를 끌고있는 신세대걸그룹으로 특히 멤버 지수는 톡톡 튀는 상큼한 매력과 청순한 미모로 타이티의 인기를 올려놓고있는 견인차역할을 하고있는 인기아이돌이다.

특히 지수는 체육돌로도 유명한데. ‘아이돌육상선수권대회’ 때마다 출전해서 여자100m 달리기대회에서 1위나 2위를 차지할 만큼 발군의 달리기실력을 뽐내고 있는 미모와 운동실력을 함께 갖춘 만능아이돌로 잘 알려져있다.

그런데 이제 나이 22세에 불과한 타히티의 지수가 자신의 SNS로 스폰제안을 받았다고 하며, 지수는 매우 놀라고 불쾌해하고 있다는 소식을 소속사측에서 전해주고 있으며, 이러한 스폰서 제안이 계속되고 있어서 강경하게 대응할 방침이라고 한다.

타히티의 지수는 1월 11일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폰서 브로커라는 A씨의 메시지를 캡처해 올리면서, ‘이런 메시지는 굉장히 불쾌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자신을 스폰서 브로커라고 소개한 A씨는 그 메시지에서 고급페이를 줄테니 스폰서알바할 것을 제의했다고 한다.

그 소폰서 브로커는 ‘저는 멤버쉽으로 운영되는 단체의 스폰서 브로커인데, 한맴버가 지수씨의 광팬입니다. 틈틈이 만나기를 원하고 있는데, 만날 생각 있으시면 연락주세요. 평균 한타임당 200~300만까지 받으실 수 있어요’라는 스폰서 제안 메시지를 보내왔다고 한다.

이런 스폰제안 메시지를 여러번 받았던 타히티의 지수는 굉장히 불쾌하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한다. 그런데 그 스폰서 브로커는 한번도 아니고 여러번 계속해서 이런 메시지를 보내고 있어서. 타이티의 지수는 기분이 안좋으니까 더 이상 보내지 말라는 입장을 거듭 밝혔다고 한다.

지수측으로부터 답변을 받지 못한 스폰서 브로커 A씨는 페이를 400만까지 올리면서 비밀보장 해줄테니, 손님 한분하고만 만나달라고 계속 독촉하는 메시지를 보내왔다고 한다.

어리고 풋풋한 매력을 지닌 국민여동생 같은 아이돌을 상대로 정말 어이가 없고 기가 막힌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돈이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는 이런 잘못된 착각을 하고있는 이런 요상한 사람들 때문에, 우리사회가 구렁텅이로 빠져들까봐 참으로 걱정이 앞설 수밖에 없다.

인기 연예인에 대한 스폰서 제의는 어제 오늘일이 아니지만, 우리나라 검찰과 경찰의 미온적인 대처 때문에, 뿌리를 뽑지못하고 있는 것이 안타깝기만 하다.

그렇지만 이제 겨우 20대 초반의 정말 어리고 여동생같은 한창 피어나가야할 아이돌멤버에게 돈을 주겠다는 미끼로 스폰서제안을 하다니, 정신이 반쯤 미치지 않고서야 어떻게 이런 추잡스러운 짓을 할 수가 있을까?

아이돌그룹의 멤버를 정말로 사랑하고 좋아한다면, 그 아이돌그룹이 발표하는 노래음반이나 음원을 많이 사주고, 가요순위 프로그램에서 열띤 응원과 성원을 보내주어서, 그 아이들그룹이 가요계의 정상을 차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게 진정한 팬의 도리가 아닐까 한다.

자신의 성적탐욕을 괜히 청순하고 착실한 아이돌스타를 상대로 풀생각을 하다니, 인간의 가장 추한 모습을 보는 것만 같아서 안타까울 따름이다.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진실로 아이돌 멤버를 사랑하고 좋아한다면, 그녀가 속한 걸그룹의 음반이나 음원을 많이 구입해주고, 그 걸그룹이 발표하는 노래에 열렬한 응원과 환호를 보내주는 것이 정답이라고 생각한다.

한편 지수의 소속사인 드림스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번 스폰서 제안에 대해 강력하게 법적 대응하겠다는 입장이다.

걸그룹 타이티는 현재 일본에서 팬미팅과 공연활동을 벌이고 있는데. 한국으로 귀국하는 12일경에 도착하는 데로 고소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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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세계어서 제일 아름다운 얼굴 100인’ 1위에 나나 선정, 유라, 세계 100대 미녀 순위 명단

미국의 영화사이트 TC캔들러가 27일 ‘2015년 세계애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을 발표했는데, 놀랍게도 대한민국의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나나가 1위에 선정되었다고 한다.

나나는 2014년도에도 1위에 선정되었는데, 2015년도에 또다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에 선정되면서, 2년 연속 1위에 선정되는 영광을 얻게된 것이다.

나나는 2013년도에 ‘세계에서 제일 아름다운 얼굴’ 2위에 오르면서 많은 사람들의 놀라움과 관심을 끌었는데, 2014년도와 2015년도에 2년 연속 1위에 뽑힘으로서 3년 연속 1위~2위에 오르는 수훈을 기록하고 있는 중이다.

애프터스쿨의 멤버인 나나는 세련되고 도회적인 이미지로 젊은층으로부터 인기가 좋은 인기걸그룹 멤버인데, 그녀의 샤프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가 세계 100대미인 1위에 선정되는 비결이 아닌가 판단된다.

나탈리 포트먼 37위, 세레나 고메즈 38위, 엠마 왓슨 4위에 랭크되었는데, 이같이 세계적인 미인들을 제치고 우리나라의 나나가 1위로 선정됨으로서 우니라나라는 2년 연속 세계 미인 1위를 배출하는 미인왕국으로 등극하게 되었다.

  애프터스쿨의 나나 사진

나나를 포함해서 우리나라의 여자 연예인 11명이 ‘2015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에 선정되었다고 하는데. 미국과 영국에 이어서 세 번째로 많은 미인을 보유한 국가가 이름을 날리게 된 것이다.

미스 이스라엘 출신의 영화배우 갈 가도트가 2위에 올랐으며, 갈 가도트는 2017년 상영예정인 영화 ‘분노의 질주’에 출연해서 원더우먼역을 맡아서 열연중이라고 한다.

‘2015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 13위에 걸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쯔위가 새롭게 올랐다고 한다. 요즘 새롭게 인기를 끌고있는 아이돌걸그룹 트와이스의 쯔위는 대만 국적의 화교로서 트와이스에서 서브보컬을 맡아 활동중인 미녀아이돌이다.

또한 TC캔들러가 뽑은 세계 100대 미녀 17위에 우리나라의 걸스데이의 유라가 선정되어 놀라움을 주고 있다. 걸스데이의 멤버 유라는 2015년도에 처음으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톱 100에 진입하였는데. 진입하자 마자 17위에 선정되는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그리고 소녀시대의 멤버 태연이 24위에 올랐으며, 고아라는 36위에 올라있는데. 두명 모두 4년 연속으로 세계 100대 미인 상위권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걸스데이의 혜리가 처음으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40위에 선정되어서 놀라움을 주고 있다. ‘진짜사나이 여군특집’에서 필살애교를 선보임으로써 단번에 국민여동생으로 등극한 혜리의 귀엽고도 깜찍한 이미지가 미국에서도 통했다는 반증이다.

미스에이의 수지는 45위, 피에스타의 재이가 48위에 랭크되었고, 소녀시대 출신의 제시카가 57위에 랭크되었는데, 특히 소녀시대를 탈퇴한 제시카는 무려 5년 연속으로 세계100대 미녀에 선정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그 외에도 송혜교는 67위, 레드벨벳의 강슬기는 71위, 시크릿의 송지윤이 99위에 선정되어서 우리나라가 또다시 미인강국임을 또다시 증명해주고 있는 중이다.

2015년도에는 아이돌 걸그룹 출신의 멤버들이 대거 세계100대 미녀로 선정되었다는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이렇게 세계적으로 높은 인기를 끌고있는 아이돌 걸그룹 멤버들이 상위랭커로 다수 진입하는 것으로 보아서, K-POP의 확산과 높은 인기가 한국여자연예인들의 세계100대 미녀 진입에 큰 영향을 끼쳤다고 볼 수 있다.

1990년도부터 25년 동안 계속해서 세계 100대 미인을 발표해오고 있는 TC 캔들러는 앙케이트조사는 인기투표로 미인들을 선정하는 것이 아니라고 한다.

각 나라마다 다양한 미녀들을 상대로 우아함, 전체적인 균형감 등의 요소를 고려해서 가장 미학적인 완성도가 우수한 미녀들을 선정의 대상으로 삼는다고 한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