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ookie_domain: 'auto', cookie_flags: 'max-age=0;domain=.tistory.com', cookie_expires: 7 * 24 * 60 * 60 // 7 days, in seconds }); 티라노의 보물 :: 그물에 걸린 혹등고래 구조 동영상, 지능과 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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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게 도움 요청하는 혹등고래 구조 동영상, 사진

 

 

고래 한 마리가 낚시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놀라운 장면이 포착되었답니다.

  호주의 시드니연안 해변가에서 한 마리의 혹등고래가 갑자기 나타나서, 낚시군들에게 무언가를 요구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답니다.

 

시드니연안 앞바다에서 낚시꾼들이 보트를 타고서, 한가로이 낚시를 하고 있었는데요. 어디선가 갑자기 거대한 크기의 검은색 혹등고래가 나타났다고 하네요.

 

거대한 몸집을 자랑하는 엄청난 크기의 혹등고래는 사람들이 타고있는 보트 바로 앞까지 다가와서, 이상한 몸짓과 신호를 보내왔다고 합니다.

보트안에서 낚시를 즐기던 낚시꾼들은 갑자기 집체만한 고래가 나타나서, 질겁을 하고 크게 놀랐다고 합니다.

 

그런데 낚시보트 근처에 나타난 고래는 사람들에게 전혀 위해를 끼치지 않았고, 무언가 신호를 보내는 듯한 여러가지 동작들을 펼쳐보였다고 하네요.

 

 

보트 근처로 다가온 혹등고래는 연신 꼬리로 바닷물을 내리치는가 하면, 몸을 위로 솟구치기도 하고, 소리를 치기도 했다고 하네요.

또한 혹등고래는 보트앞에서 여러번 점핑을 하면서, 낚시꾼들의 주목을 끌고 있었다고 하네요.

 

길이가 족히 12m 정도 되는 거대한 크기의 고래가 사람들이 탄 보트 근처까지 와서 이렇게 장시간 동안 특별한 행동을 하는 경우는 매우 드문일이라고 합니다.

 

 

보트 바로 앞에서, 계속 특별한 행동을 반복하는 고래의 행위를 본 낚시꾼들은 이 고래가 뭔가 사람에게 메시지를 전하려고 한다는 것을 한참 후에 눈치챘다고 하네요.

 

고래는 계속해서 꼬리로 수면을 내리치고, 물을 내뿜기도 하고, 소리지르는 행동을 반복하고 있었지요. 그리고 보트안 사람들의 바로 앞에서, 얼굴을 수면위로 내밀고 한참동안 사람들을 바라보고 있었답니다.

 

 

한참 후에야, 보트위의 낚시꾼들은 혹등고래가 자신들에게 요구하는 부탁이 뭔지를 알아낼 수 있었다고 하네요.

사람들 앞에서 특별한 행동을 반복하던 이 고래의 주둥이 옆부분에 낚시줄과 그물이 엉켜붙어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 혹등고래는 자신의 얼굴에 붙어있는 낚시줄과 그물을 떼어달라고 사람들에게 부탁을 하고 있었던 것이지요.

혹등고래가 사람들이 탄 보트 바로 앞까지 와서, 사람들에게 특별한 행동을 계속 보여준 것은, 사람들의 도움을 받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보트에 타고있던 낚시꾼 이반 이스켄드리안은 직접 그 혹등고래의 얼굴에 달라붙은 낚시줄과 그물을 떼어내 주었다고 합니다.

아주 가까이서 혹등고래를 접했던 낚시꾼 이반 이스켄드리안은 정말 믿어지지 않는 일이 벌어졌다며 매우 신기해했답니다.

 

수십톤이나 되는 거대한 몸집의 고래가 사람들 근처까지 와서, 도움을 청했다는 사실이 정말 믿어지지 않는 일이랍니다.

 

 

그 혹등고래는 낚시꾼이 얼굴에 붙은 낚시줄과 그물을 떼어내 주자, 곧바로 그곳을 떠나갔다고 합니다. 떠나가면서 혹등고래는 고맙다는 인사로 꼬리를 수면위로 내리쳤다고 하네요.

   

고래가 사람들 바로 근처까지 와서, 이런 특별한 행동을 하는 일은 전혀 없는 일이라고 합니다. 고래는 사람이나 배를 보면, 피하는 것이 상례라고 합니다.

 

그런데 거대한 고래가 사람이 탄 낚시보트 바로 1m 이내까지 와서, 한참동안 사람들에게 특별한 동작을 반볶했다는 것도 신기한 일이지만,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했다는 것도 매우 희한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고래는 사람을 피하는 것이 습성인데, 이 혹등고래는 사람이 자신을 도와줄 것을 확신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고래는 다른 포유류에 비해서 지능이 높고, 영리하다는 말이 사실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고래중에서 특히 혹등고래가 가장 머리가 좋은 개체라고 합니다. 혹등고래는 특히 물위로 재주넘기를 아주 잘하는 개체라고 합니다.

 

어부들이 배를 타고 바다를 항해를 하다보면, 사람이 탄 배 주변으로 혹등고래가 다가와서 수면위로 솟구쳐 오르거나, 재주넘기를 하는 모습을 가끔씩 볼 수 있다고 합니다.

40톤에 육박하는 거대한 혹등고래가 수면 위에서 재주넘는 모습은 정말 장관이랍니다.

 

혹등고래의 주둥이에서 낚시줄과 그물을 떼어내는 낚시꾼

 

그래서 혹등고래를 제주넘기의 달인이라고 부르기도 한답니다. 어떤 혹등고래는 자신의 몸전체를 바닷물 위로 완전히 솟구쳐오르기도 한답니다. 그래서 혹등고래는 하늘을 나는 고래라는 별명도 붙었을 정도라고 하네요.

 

이렇게 재주가 많고 사람들과 친연관계가 깊은 혹등고래는 지능이 가장 높은 고래라고 여기게 되었지요.

 

혹등고래에서 떼어낸 그물과 낚시줄

 

돌고래가 사람들이 탄 배 주변에 자주 다가와서, 재주넘기를 보여주는 걸로 유명하지요. 돌고래는 사람들에게 친밀감을 갖고 있는 유일한 바다포유류이지요. 그런데 돌고래 못지않게 거대한 혹등고래도 사람들에게 친밀감을 갖는 개체라고 하네요.

 

일반 고래라면 아무리 어려운 입장에 처했다고 하더라도, 사람의 도움을 받기 위해서, 저런 행동을 하지는 않습니다.

고래중에서 아니 포유류 중에서, 오직 돌고래와 혹등고래만이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하거나, 부탁을 하러 가까이 다가온다고 합니다.

 

백상아리가 얼굴에 그물과 낚시줄이 붙어있다고 해서, 과연 사람들 근처로 올까요? 절대로 오지 않을 겁니다.

머리가 돌밖에 안들어간 백상어는 사람을 오직 자신들의 한입 먹이감으로 밖에 생각하지 않을 겁니다.

 

바다에 사는 개체 중에서 돌고래와 혹등고래가 가장 지능이 높다는 것을 다시한번 실감할 수 있었답니다.

 

 

참고로 혹등고래는 길이가 평균 15m 정도 되며, 몸무게는 평균적으로 36~40톤 정도되는 거대한 개체랍니다. 혹등고래는 대부분 검은색을 띠고 있으며, 배부분에 커다란 지느러미를 갖고 있고, 등쪽에 혹같은 것이 붙어있어서 혹등고래라고 부른답니다.

 

여름에는 극지방의 연안가에 살다가, 겨울이 되면 남쪽의 여러 대양으로 이동하며, 사람들이 있는 해변가나 항구근처에도 자주 나타난다고 합니다.

혹등고래는 새우 같은 갑각류나 작은 물고기들을 주로 잡아먹고 있으며, 하루에 1톤이나 되는 먹이를 먹는 엄청난 대식가입니다.

 

혹등고래는 바닷물속에서 작은 공기방울 기포를 발생시켜서 그 공기방울 안으로 물고기떼를 몰아넣고, 포위해서 잡아먹는 사냥법으로 유명하답니다.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혹등고래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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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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