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캠핑장 추천, 난지캠핑장의 피크닉과 바베큐파티, 가족텐트

서울에 있는 난지도캠핑장은 서울에서 도심을 벗어나 자연을 벗삼아서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유일한 캠핑장이다.

한강난지캠핑장은 한강변에 위치하고 있어 강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굽이쳐흐르는 한강의 풍경을 실컷 감상하면서 캠핑을 즐길 수 있다 곳이다.

난지도캠핑장은 근처에 트레킹과 눈요기할 거리가 제법 많이 구비되어 있는데 넓고 쾌적한 노을공원이 있으며 하늘공원, 그리고 난지한강시민공원등 3대공원이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서 얼마든지 나무와 숲을 벗삼아 트레킹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난지캠핑장에서 캠핑과 숙박을 하면서 근처에 있는 노을공원과 하늘공원에서 트레킹을 즐기면 이만한 힐링장소가 따로 없을 만큼 휴식과 자연체험을 실컷 즐길 수가 있다.

◆ 서울 최적의 트레킹코스 노을공원, 하늘공원

한강난지캠핑장에서 도로 하나만 건너면 바로 노을공원으로 올라갈 수 있는데, 운치있는 다리계단을 통해 노을공원으로 올라가서 드넓은 잔디밭과 나무숲을 거닐며 트레킹을 실컷 즐길 수 있다.

노을공원

언덕위 부지에 조성된 드넓은 노을공원은 원래 골프장을 만들기 위해 조성된 공원인데 지역시민들의 반대에 부딪혀 지금은 시민공원으로 변경되어 많은 서울시민들의 쉼터이자 힐링의 공간으로 더없이 좋은 공간이 됐다. 곳곳에 조성되어 있는 나무와 숲, 그리고 드넓은 잔디밭과 운치있는 정자들이 관광객의 고단한 마음을 달래줄 수 있는 쾌적하고 여유로운 자연공간을 마련해준다.

또한 억새와 갈대숲을 감상하시려면 노을공원옆에 조성된 하늘공원으로 올라가면 실컷 자연속의 정취를 즐길 수가 있다.

노을공원과 하늘공원에는 잔디와 나무숲 뿐만 아니라 곳곳에 의자와 원두막이 여러군데 설치되어 있고 높은 언덕위에 자리잡고 있어서 한강일대를 내려다보며 감상해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하늘공원

이처럼 난지도캠핑장은 앞에는 한강, 뒤로는 노을공원과 하늘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자연과 어우려져 캠핑을 즐기기에 더할 나위없이 적합한 곳이다. 한강난지캠핑장에서는 고기를 얼마든지 구워먹을 수 있어서 이곳으로 바비큐파티를 즐기러 오는 서울시민들이 많이 있다고 한다.

한강난지캠핑장은 숙박을 하러온 캠핑족과 바비큐파티를 즐기러온 피크닉족으로 구별되는데 그냥 고기를 구워먹고 놀다가 가려면 1인당 3,750원의 입장료만 내고 당일관광만 즐기다 가도 된다. 주로 서울도심의 직장인들과 대학생들이 동료와 친구들과 함께 당일 바비큐파티를 하기 위해서 이곳을 활용하기도 한다.

한강 난지도캠핑장

하기야 서울한복판에서 자연과 벗삼아서 돼지고기를 실컷 구워먹을 수 있는 공간이 이곳 말고는 찾아볼 곳이 없으니 주말이나 연휴기간에 수많은 서울방문객들이 찾아와서 문전성시를 이루는 곳이다.

◆ 한강난지도캠핑장 텐트숙박 이용료

난지캠핑장에서 숙박을 하려면 ‘자가텐트’나 ‘대여텐트’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되는데, 어떤 숙박을 하는 가에 따라서 비용이 달라진다는 점이 유의할 사항이다. ‘자가텐트’일 경우에는 이용료가 4인기준으로 15,000원으로 저렴하지만 ‘대여탠트’를 이용할 경우에는 이용료가 33,000원(4인용텐트)와 44,500원(6인용텐트)로 차이가 나며 모두 입장료가 포함된 가격이다.

몽골텐트

대여텐트에는 커다란 몽골텐트도 있는데 단체로 숙박을 하기에 적합하며 몽골텐트는 규모에 따라 4만원, 5만원, 7만원등 가격차이가 나며 입장료는 미포함된 가격이다.

이 캠핑가격은 금일 오전 11시부터 익일 오전 10시까지의 가격이다.

난지캠핑장의 4인용 및 6인용 가족용 대여텐트

캠핑하는 경우 주의할 점은 출입증팔찌를 나눠주는데 절대 잃어버리면 안된다는 점으로 만일 이용료를 지불하고도 출입증팔찌를 잃어버리면 또다시 이용료를 지불해야 하기 때문이다.

텐트 사이트수는 꽤 많은 편이지만 대부분 대여텐트로 되어 있으며 대여펜트사이트수가 119개로 넉넉하나, 자가텐트사이트수는 20개 밖에 안되므로 사전에 예약을 서둘러야 한다.

난지캠핑장 개수대

난지캠핑장의 편의시설을 꽤 잘되어 있는 편이며 취사장, 샤워실, 화장실등이 잘 구비되어 있고 온수사용이 가능하며 무엇보다도 바비큐파티를 즐길 수 있는 화로대가 있어서 더욱 좋다.

몇 년전까지만 해도 난지오토캠핑장에서는 전기를 사용할 수 없어서 동절기에는 캠핑장입장은 엄두도 내지못했는데, 금년부터는 난지도캠핑장에서도 전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변경되어서 숙박객들에게 편리를 도모하고 있다.

난지캠핑장 샤워실

단 전기사용료가 8,000원으로 좀 비싸다는 게 단점이다. 과거엔 동절기에는 이용이 불가했지만 지금은 1년 연중이용이 가능해졌다. 난지도캠핑장에서 캠핑하기 위해서는 사전예약을 해야 하는데 ‘인터파크’에서 사전예약을 하거나, 캠핑장 관리사무소에 전화로 사전예약해야 한다.

난지도캠핑장은 어린이물놀이시설과 천연잔디야구장이 설치되어 있어서 가족나들기에 하기에 더할나위 없이 좋은 여가의 장소이며, 주변에 노을공원, 하늘공원이 조성되어 있어서 자연속에 파묻혀서 트레킹을 즐기기에도 좋은 자연환경을 제공해주는 곳이다.

각박하고 메마른 서울 빌딩숲에서 숨막히는 비즈니스에 시달려온 직장인들이 서울도심속에서도 자연환경과 어우러져 쾌적하고 시원한 여름레저를 맛볼 수 있는 유일한 곳이 바로 난지도캠핑장이다.

가격이 별로 비싸지도 않으면서도 넓고 편리한 난지캠핑장에서 운치있는 도심속 자연과 낭만의 재미를 맛보는 여유를 한번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난지도캠핑장 구역조감도 

난지캠핑장 인터파크 예매하는 홈페이지 - 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TPBridge.asp?GoodsCode=15006863

난지캠핑장 지도

◆ 한강난지도캠핑장 가는 법 (교통편)

대중교통 이용시

2호선과 9호선 당산역에 하차해서 8번출구로 나가서

시내버스 9707번을 타고 1정가장만 가면 ‘난지한강공원’에 하차하면 금방 찾을 수있다.

승용차로 이용시에는

네비에 아래 주소로 입력해서 찾아오면 된다.

한강공원난지캠핑장 주소 -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495-81번지 한강 시민공원 난지캠핑장

◆ 노을캠핑장 이용료

난지캠핑장과 별도로 노을공원안에 노을캠핑장이 따로 있다.

편의시설은 난지캠핑장도 좀 못하지만 노을공원 언덕위에 있어서 우거진 나무숲과 자연속에서 시원한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아담한 자연속의 캠핑장이다.

노을캠핑장은 이용료가 난지캠핑장보다는 더 저렴한 편이며 전기사용구역과 일반텐트지역으로 나눠지는데 전기사용구역은 1사이트기준 1박에 13,000원, 일반텐트 지역은 10,000원이다.

단 노을캠핑장에서는 텐트 등의 물품대여는 하지 않기 때문에 텐트나 필요한 장비가 필요할 경우에는 바로 아래지역에 있는 난지캠핑장을 이용하면 된다. 예산과 텐트장비등 손익계산을 잘 따져서 적합한 캠핑장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 듯 싶다.

노을캠핑장 1박 이용시간은 당일 오후 2시부터 익일 12시까지이다.

충남 태안관광 코스, 몽산포청솔오토캠핑장, 해수욕장, 서해안 해변가 관광지

충남 태안에는 참으로 볼거리도 많은데 태안반도가 바닷가에 길게 드리워져 있어서 해안가 바닷가를 찾는 여름 캠핑족들에게는 천혜의 아름다운 휴양도시로서 명성이 높은 곳이다.

우리나라 서해안 바닷가를 가려거든 태안으로 가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태안반도 자체가 바닷가에 둘러싸여 있는 여름 휴양의 도시이자 바닷가의 도시가 바로 충남 태안이다.

이제 한달만 있으면 곧 피서철이 다가오니 만큼 여름철 최적의 피서지로서 서해안 바닷가의 절경을 맛보려면 충남 태안에 있는 여러군데의 바닷가를 미리 물색해두는 것이 휴가철을 보람있고 알차게 보낼 수 있는 지름길이다.

충남 태안군에 있는 태안반도와 그 밑에 있는 안면도에는 수많은 해안가와 유명한 바닷가가 즐비해 있으며 저렴하고 쾌적한 해안가 오토캠핑장도 많이 있다.

태안반도가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는 곳이라 태안반도 북쪽 끝에서 남쪽까지 길게 바닷가로 드리워진 반도에는 북에서 남으로 몽산포해수욕장, 달산포해수욕장, 그리고 청포대해수욕장이 태안반도의 북쪽에서 남쪽으로 계속 이어져있다.

◆ 태안 몽산포해수욕장

충남 태안군 태안반도의 신장리에서 달산리에 걸쳐서 서해안에 펼쳐진 몽산포 해수욕장은 태안해안국립공원 구역에 포함되는 천혜의 아름다운 해변가이다.

끝도없이 길게 펼쳐진 몽산포해수욕장의 은빛백사장의 길이는 3.5㎞나 될 정도로 길게 드리워져 있을 정도로 넓은 백사장을 갖고 있는 해수욕장으로 유명하다. 몽산포해수욕장의 가장 큰 자랑거리는 해변가를 둘러싸고 있는 시원한 송림숲이다.

몽산포해변가의 모래밭 뒤쪽을 포위하듯 에위싸고 있는 빽빽한 송림숲은 시원한 그늘을 형성해주어서 한 여름에도 소나무숲사이로 시원한 산들바람이 불어와서 한여름의 폭염더위를 피하고 시원하고 쾌적한 캠핑을 즐길 기에 아주 적당한 곳이다.

몽산포해수욕장의 또하나의 낭만거리는 바로 썰물 때 드러나는 널따란 갯벌에서 조개잡이와 게잡이 체험이다. 밀물때에는 해수욕을 즐기고 썰물때에는 모래바닥에 드러나는 게와 조개를 잡는 재미에 푹 빠져볼 수 있다.

조개잡이 체험을 하려면 서해안 몽산포해변으로 가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조개잡이 체험으로 유명한데, 썰물 때 이곳 바닥을 조금만 파내도 어렵지않게 참게와 조개를 캐낼 수가 있어서 해수욕뿐만 아니라 조개잡이체험도 아주 인기가 만점이다.

몽산포해변은 썰물때에 드러나는 갯벌에 모래가 워낙 많이 섞여서 갯벌을 다녀도 다리가 거의 빠지지 않아 아주 편안하게 갯벌 조개잡이 체험을 즐길 수 있어서 아이들을 데리고 가족동반으로 조개잡이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인기가 좋은 곳이다.

◆ 몽산포(청솔)오토캠핑장

몽산포해수욕장의 넓다른 백사장의 바로 뒤편에 거대한 소나무밀림이 끝도없이 펼쳐져 있는데 이곳에 몽산포 청솔오토캠핑장이 자리잡고 있다.

몽산포(청솔)오토캠핑장은 캠핑장 전체가 온통 송림숲으로 둘러싸여 있어서 여름철 캠핑과 숙박을 즐기고 더위를 피하기에 딱 안성맞춤이다.

시원한 송림숲에 둘러싸여 있는 청솔오토캠핑장 전경

몽산포(청솔)오토캠핑장은 앞쪽으로는 에머랄드빛 시원한 바닷가가 끝도 없이 펼쳐져 있고 뒤쪽로는 울창하게 우거진 소나무숲이 빽빽하게 감싸고 있어서 해수욕도 즐기고 시원한 소나무숳 그늘에서 삼림욕도 즐길 수 있어 여름철 휴양지로는 가장 으뜸으로 치는 캠핑장이다.

물이 빠져나가는 썰물때에 3.5km나 펼쳐지는 거대한 크기의 갯벌로 가서 호미로 바닥을 캐보면 각종 조개류와 참게들을 어렵지 않게 잡을 수 있는데 특히 참조개가 잘 잡히기로 유명하다.

더욱이 몽산포해변가는 썰물때에도 갯벌이 모래가 많아서 발이 빠지지 않고 안전하고 편안하게 조개캐기를 할 수 있어 더욱 좋다,

몽산포해수욕장 조개잡이 갯벌체험

어떤 사람은 한 광주리 가득 각종 조개들을 캐어서 본전 톡톡히 챙기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렇게 갯벌에서 캐어낸 조개들을 시원한 그늘가에 있는 텐트로 가져가서 얼큰한 조개메운탕을 끌여먹으면 그맛이 일품이며 소주안주로 이보다 더 좋을 게 없다.

몽산포(청솔)오토캠핑장에는 주변이 온통 소나무숲으로 둘러쌓여 있어서 따로 파라솔이 필요없고 낮에는 시원한 그늘을 제공해주고 밤에는 시원한 바람까지 불어와 폭염을 피하면서 피서를 즐기기에는 더할 나위없이 좋은 캠핑장이다.

몽산포해변가 바로 뒤편에 있는 몽산포(청솔)오토캠핑장은 이용료가 1인 기준 25,000원(성수기에는 30,000원)으로 오토캠핑장 치고는 별로 비싸지 않다.

개수대가 4개, 화장실이 2개, 온수가 나오는 샤워장, 식수대등 필요한 편의시설은 모두 다 잘 갖춰져 있어서 쾌적하고 편리하게 캠핑과 숙박을 즐길 수 있다.

온수가 나오는 샤워장과 깨끗한 화장실

단, 전기사용은 사전에 허락을 받아야만 사용할 수 있으며 몽산포(청솔)오토캠핑장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1주일전에 미리 홈페이지에서 예약신청을 해야한다.

◆ 이용료

(성수기 7월 3일~8월 31일)

비성수기에는 샤워장사용이 무료이지만, 성수기에는 샤워장사용이 유료이며 1인 1회사용시 성인은 3,000원, 8세미만은 2,000원이다.

피서철 해수욕장으로서 만이 아니라 겨울 바다의 정취도 물씬 풍기는 곳이다. 몽산포 해수욕장 남쪽에는 달산포 백사장이 있고 잇따라 청포대 해수욕장으로 이어진다. 몽산포 해수욕장은 청포대 해수욕장과 연결되어 백사장의 길이가 끝이 안 보이며, 해수욕장 뒷편에 있는 소나무숲은 전국 최상이다.

태안반도는 북에서 남쪽으로 몽산포해수욕장-달산포해수욕장-청포대해수욕장으로 해안가를 따라서 계속 이어져있다.

몽산포해수욕장에서 남쪽으로 백사장을 따라서 계속 내려가면 멀지않은 곳에 달산포해수욕장이 나오며 또 달산포해수욕장에서 백사장을 따라서 30분정도 계속 내려가면 청포대해수욕장이 나온다.

몽산포청솔오토캠핑장 약도

몽산포해수욕장 앞에는 널따란 백사장이 끝도 없이 펼쳐져 있는데 그 백사장을 따라서 3개의 유명한 해수욕장이 계속 펼쳐져 있어서 몽산포해변가에 텐트를 쳐놓고 3군데의 해수욕장을 번갈아 오가면서 피서를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즉, 몽산포해변가를 중심으로 5곳의 유명한 관광명소를 모두 둘러볼 수 있다는 것이다. 맛좋고 싱싱한 해산물이 넘쳐나는 몽산포항구에 가서 싱싱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고, 

북쪽으로 2km 정도 거리에 있는 팜카밀레 허브자연농원에도 방문해서 아름다운 꽃들과 이국적인 정취가 물씬 풍기는 각종 조형물들을 감상해보는 재미를 맛볼 수가 있고, 남쪽 해변가에 있는 달산포해수욕장과 청포대해수욕장을 방문해서 또다른 해변가의 정취를 맛볼 수도 있다.

이들 태안반도에 있는 4곳의 관광명소들은 모두 몽산포(청솔)오토캠핑장에서 1시간이내의 거리에 있으므로 장기간 휴가를 보낼 때에는 날을 바뀌가면서 5곳의 관광명소들을 모두 즐긴다면 평생 잊지못할 꿈같은 추억거리를 듬뿍 맛볼 수 있을 것이다.

몽산포해수욕장→달산포해수욕장까지 1.7km 도보 25분 거리

몽산포해수욕장→청포대해수욕장까지 3.6km 도보 54분 거리

몽산포해수욕장→팜카밀레 허브자연농원까지 2km 도보 30분 거리

몽산포해수욕장→몽산포항구까지 1.7km 도보 25분 거리

태안에 있는 몽산포해수욕장, 청솔오토캠핑장과 주변관광지 지도

몽산포해수욕장 주소 - 충남 태안군 남면 신장리 353-59

◆ 몽산포(청솔)오토캠핑장 찾아가는 길, 교통안내

♣ 대중교통을 이용

- 서울~태안: 오전 6시 30분~오후 7시 10분까지 약 20분 간격으로 운행(소요시간:2시간 30분) - 대전~태안: 오전 7시 26분~ 오후 6시 47분까지 약 15~20분 간격으로 운행(소요시간3시간)

- 몽산포까지 오는 버스가 없을 경우 태안에 도착해서 태안에서 몽산포행 버스를 타고오면 된다.- 태안~안면도는 시외/시내버스 이용 (소요시간 20~30분)

♣ 자가용 이용

경남 고성관광지 추천 - 당항포오토캠핑장, 공룡테마파크, 공룡박물관

◆ 고성 당항포관광지

우리나라에서 공룡의 흔적이 남아있는 관광지로 공룡체험과 시원한 해수욕과 그리고 다양한 놀이시설, 재미있는 볼거리를 가장 신나게 즐길 수 있는 관광지가 바로 경남 고성에 있는 당항포관광지이다.

우리나라 최남단에 자리잡고 있는 고성의 당항포관광지는 남해안 바닷가에 접해있는 해양도시라서 시원한 바닷가를 구경하면서 공룡체험뿐만 아니라 거북선체험, 실내수영장과 각종 놀이시설 체험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관광을 한곳에서 즐길 수 있도록 최적의 테마파크공원이 조성된 곳이다.

경남 고성 당항포에 있는 공룡태마파크와 공룡박물관에는 공룡발자국과 공룡뼈화석을 실물크기로 감상할 수 있고 공룡세계엑스포 행사가 수시로 열려서 실물크기의 다양한 공룡들을 눈으로 보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으며 그 외에도 실내수영장에서 수영도 즐길 수 있고 자연사박물관 체험과 거북선체험도 함께 즐기는 등 다양한 볼거리와 편의시설이 완벽하게 갖추어져 있어서 경남 최고의 관광타운으로 해마다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으로 유명하다.

고성 당항포에 가면 공룡발자국 화석 구경, 공룡테마파크 입장, 자연사박물관, 거북선 내부 구경의 네가지 관광포인트는 꼭 놓치지 않는 것이 좋다.

고성 당항포 입구에 커다란 주차장이 있어서 승용차를 얼마든지 주차할 수 있고 당항포입구에 도착하면 당항포의 최대의 관광코스인 공룡테마파크로 이동하게 되는데 공룡열차를 타고 주변의 멋지고 운치있는 경관을 구경하면서 이동해도 되고 그냥 도보로 공룡테마파크까지 이동해도 된다.

또한 공룡테마파크 부근에 야외수영장이 구비되어 있어서, 여름철에는 멀리 펼쳐진 멋드러진 산세와 시원한 바닷가를 구경하면서 시원한 물놀이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공룡테마파크안으로 들어서면 티라노사우루스 등 실물크기의 멋진 공룡조각상들이 거리 곳곳에 만들어져있어서 공룡조각상을 감상하는 재미도 쏠쏠하며 고성자연사박물관, 공룡케릭터관, 야외전시관, 공룡화석 전시관등 다양한 볼거리와 다양한 체험거리가 많이 조성되어 있어서 눈요기관광을 실컷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공룡테마파크안에 있는 각종 체험관, 전시관들을 모두 둘러보는 데에만 4시간이 넘게 걸릴 정도로 신나는 관광코스로 인기가 매우 좋은 곳이다. 

공룡테마파크에 들어가려면 입장료를 내야 하는데 입장료 1번만 내면 공룡테마파크내의 모든 시설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다.

공룡테마파크 입장료 - 어른 7,000원 청소년 5,000원 아동 4,000원

야외풀장 입장료 - 성인 5,000원 청소년 4,000원 어린이 3,000원의 입장료를 받는다. 테마파크 입장료와 야외풀장을 세트로 구매할 경우 50%가 할인된다는 점 꼭 기억해두기 바란다.

◆ 고성 당항포오토캠핑장

고성 당항포관광을 할 경우, 당항포오토캠핑장에서 숙박을 해결할 수 있는데 당항포오토캠핑장은 당항포의 최고명물인 공룡테마파크와 지근거리에 있어서 이곳에서 숙박을 하면 여러 가지로 유리한 점이 많이 있다.

고성 당항포오토캠핑장은 엄청나게 넓은 부지에 조성되어 있으며 사이트수가 총 329개로 우리나라 캠핑장 중에서 최대의 사이트수를 자랑한다. 캠핑장이 엄청 넓고 엄청 규모가 커서 장기간 마음의 여유를 갖고 오랫동안 캠핑과 숙박을 즐길 수기에 아주 적당한 곳이다.

당항포오토캠핑장에는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어서 아늑하고 편리한 캠핑을 즐기기에 좋은 곳이다. 취사장과 화장실, 온수가 나오는 샤워장, 그리고 전기도 사용할 수 있다.

화장실은 깨끗하고 쾌적하다

또한 가장 중요한 팁은 당항포오토캠핑장 이용료를 내고나면 고성의 최고의 명물인 공룡테마파크 등 당항포관광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고성 당항포오토캠핑장 이용요금에 당항포관광지 입장요금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당항포오토캠핑장에서 숙박과 캠핑을 즐기면서 동시에 공룡테마파크에서 각종 신기한 체험과 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기 때문에 뀡먹고 알먹고, 누이좋고 매부좋은 격으로 동시에 숙박과 관광을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이 최대의 메리트이다.

때문에 당항포오토캠핑장의 이용료가 좀 비싸졌다. 과거에는 1만원이었는데 이제는 올라서 성인 1인에 30,000의 입장료를 내야한다. 그렇지만 당황포관광지를 모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별로 비싼 것은 아니란다.

그러니 고성 당항포에 관광을 가게 되면 다른 곳에서 숙박을 하는 것보다 차라리 널따란 주차공간도 구비되어 있는 고성 당항포오토캠핑장에서 이용료를 내고 숙박을 하면서 근처에 있는 공룡테마파크, 자연사박물관, 공룡나라식물원, 공룡케릭터관 등 다양한 전시관과 체험관을 실컷 감상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고성 당항포오토캠핑장은 공간이 매우 넓어서 주차도 함께 하면서 넓은 공간에서 여유로운 캠핑을 즐길 수 있으며 모든 편의시설들이 다 갖춰져있기 때문에 텐트와 취사도구만 있으면 마음놓고 캠핑을 할 수있다.

근처에 세계희귀곤충전시관, 공룡발자국탐방로, 100m미끄럼틀 등 놀이공원이 잘 조성되어 있어서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캠핑의 장소로도 더할나위 없이 좋다. 또한 해안도로를 따라 길게 뻗은 해안산책로로 잘 조성되어 있어서 푸르른 바닷가를 감상하면서 트래킹하는 재미와 낭만을 즐길 수 있어서 연인들도 즐겨 찾는 곳이기도 하다.

취사장과 온수가 나오는 샤워실도 정리가 잘 되어있다

당항포오토캠핑장은 총 329개나 되는 최대규모의 사이트수를 자랑하는 곳이다. A캠핑장과 B캠핑장, C캠핑장, S캠핑장의 4구역으로 나눠지는데 이중 S캠핑장과 A캠핑장이 나무들이 많아서 그늘을 만들어주어 인기가 제일 좋은 곳으며 특히 S캠핑장은 공룡테마파크와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가장 인기가 좋은 곳이다.

S캠핑장 - 39사이트

A캠핑장 - 101사이트

B캠핑장 - 108사이트

C캠핑장 - 81사이트

고성 당항포오토캠핑장은 예약제로 운영되기 때문에 미리 예약을 해야한다.

당항포오토캠핑장 홈페이지 http://dhp.goseong.go.kr/

고성 당항포오토캠핑장 이용료

1박 추가시 20,000원

1박 기준시간 : 오후2시~익일 12시 기준

당항포오토캠핑장 주소 - 경남 고성군 회화면 봉동리 950-1

◆ 공룡박물관

고성의 하이면에 있는 공룡박물관은 티라노사우루스, 트리케라톱스, 익룡 등 쥐라기시대에 번성하며 우리땅을 활개치고 다녔던 거대한 공룡들의 모습이 실물크기로 실제의 모습으로 만들어져 있어서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1억년전의 공룡시대로 되돌아간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곳이다.

공룡박물관은 당항포 공룡테마파크에서 서쪽으로 1시간 정도 거리에 있으며 이곳 공룡박물관은 당항포에 있는 공룡테마파크와는 좀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는곳인데 구체적이면서도 신비로운 다양한 공룡의 모형들을 입체적으로 감상할 수 있으며 실제크기의 공룡화석을 감상해볼 수 있는 몇안되는 우리나라 공룡박물관이다. 삼족암에 가면 바위위에 새겨져 있는 공룡발자국 실물들을 직접 감상해볼 수 있다.

공룡박물관에는 중생대와 백악기에 살았던 공룡들의 실제 화석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공룡3D영상관에서는 공룡시대에 살았던 다양한 공룡들의 모습과 서식환경들을 입체적으로 감상할 수 있다.

공룡박물관 입장료는 성인 3,000원 청소년 2,000원 아동 1,500원

공룡박물관 관람시간은 오전 9시~ 오후 6시(겨울철은 오후 5시)까지이다.

공룡박물관 주소 - 경남 고성군 하이면 덕명리 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