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ookie_domain: 'auto', cookie_flags: 'max-age=0;domain=.tistory.com', cookie_expires: 7 * 24 * 60 * 60 // 7 days, in seconds }); 티라노의 보물 :: '사랑방 이야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15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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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tv 서프라이즈미국 블랙빌의 신의 치유의 샘물의 기적

   

 

 

미국 남부에 있는 사우스캐롤라이나주의 작은 마을 블랙빌의 숲속에는 매우 영험한 샘물이 하나 있다고 알려져있다.

 

 

 

이 블랙빌의 숲속에 있는 샘물을 마시면 암과 같은 난치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소문난 샘물인데, 미국 전역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그 샘물의 영험한 치유력을 맛보기 위해서 매일같이 몰려온다고 한다.

 

이 샘물을 마시면 어떤 병이라도 고칠 수 있다는 소문도 나돌고 있다고 한다.

그 신비로운 블랙빌의 샘물이 정말 암과 같은 난치병도 치유할 수 있을까?

 

1781년 아메리카땅에서 미국토착민들과 영국간의 독립을 위한 전쟁이 한창 벌어지던 시기였다.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서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고, 영국병사 한명이 적군의 총탄에 맞아 심한 부상을 당한 채, 숲속에서 사경을 헤메이고 있었다.

 

 

이때 그 숲속을 지나가던 인디언부족 한사람이 쓰러져서 신음을 하던 영국병사를 발견했고, 그는 그 영국병사를 부축해서 깊은 숲속의 한 샘터로 데려갔다.

총탄에 맞은 부위의 상처가 워낙 커서 점점 의식을 잃어가던 그 영국병사에게 인디언이 그 샘터의 물을 먹여주었다고 한다.

 

얼마후 그 샘터의 물을 마셨던 그 영국병사는 상처가 모두 치유되었다고 하며, 다시 건강을 회복하고 자신의 부대집결지로 돌아갈 수 있었다고 한다.

자신의 부대로 복귀한 그 영국병사는 죽음 직전에서 자신을 살아나게 해준 그 샘물에 대해 이야기하였고, 그 샘물은 영국병사들에 의해 널리 퍼져나가게 되었다고 한다.

 

그 블랙빌에 있는 샘물 뒤에는 오래된 교회가 자리잡고 있었는데, 사람들은 그 샘물이 신의 은총을 받아서 사람들의 병을 치유하는 기적을 일으킨다고 생각하게된 것이다.

 

 

1907년 사업수완이 뛰어난 보일스톤이라는 남자는 블랙빌의 샘터가 영험한 치유력을 지녔다는 소문을 전해듣고서, 이 신비로운 샘물을 이용해서 큰 돈을 벌어들일 목적으로 그지역 인디언들에게 다량의 옥수수를 제공하고 그 숲속의 샘터의 소유권을 확보하게 된다.

 

그후 보일스톤은 그 블랙빌의 샘터 옆에다 죽어가던 영국병사를 살려낸 샘물이라는 내용의 비석을 세웠으며, 그 샘물을 신의 치유의 샘물이라는 이름을 붙이고 그샘물을 판매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리고 세월이 흘러 많이 연로해진 보일스톤이 죽음이 임박해지자, 갑자기 어딘선가 그물을 모든 사람들이 마음껏 마실수 있도록 개방하라는 목소리가 들려왔다고 하며, 이것이 신의 계시라고 생각한 보일스톤은 자신의 소유권을 포기한 채 그 샘물을 무료로 사람들에게 가져갈 수 있게 해주었다고 한다.

 

 

그후 그 신의 치유의 샘물의 소문을 듣고 전역에서 많은 사람들이 그샘물을 마시러 찾아왔다고 하며, 그 샘물을 마신 많은 환자들이 병을 완치했다는 이야기들이 흘러나왔다고 한다.

 

전립선암 판정을 받았던 동생 스티브는 형의 권유로 혹시나 하는 마음에서 그 블랙빌의 샘터로 찾아와서 그 샘물을 마셨다고 하는데, 며칠 후 병원에서 받은 정밀검사에서 암이 완치되었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한다.

 

또한 50대 여성 에나벨 갈릭을 폐암판정을 받고 4개월밖에 못산다는 시한부삶을 선고받았다가, 소문을 듣고 블랙빌의 샘터로 찾아가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그 샘물을 마셨다고 한다.

그 후 그녀에게도 폐암이 감쪽같이 사라졌다는 병원의 진단을 받는 놀라운 기적이 일어나게 되었다고 한다.

 

 

40대의 제임스는 공장에서 일하다가 팔에 큰 상처를 입고 난후, 블랙빌의 샘터로 가서 상처에 그샘물을 뿌리자, 상처부위가 부글부글 끓은 후에 그상처가 기적같이 아물었다고 한다.

 

이와같이 치유의 샘물을 마신 많은 사람들이 암과 같은 난치병을 치유했다는 체험사례들이 계속해서 퍼져나가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정말 블랙빌의 숲속에 있는 그 샘물이 암 같은 난치병을 치유해준 것이 사실이란 말인가?

 

 

이에 대해 블랙빌의 샘물을 조사했던 일부의 학자들은 그 샘물에는 다량의 미네랄이 함유되어 있는데, 그 미네랄이 세포를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함으로써 암을 치료해주는 것과 동일한 기능을 했다고 주장한다.

 

미네랄은 비타민, 아미노산, 지방산등의 효소들이 제기능을 다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촉매물질인데, 특히 건강한 세포를 유지하는 데에 크게 관여하는 물질이라고 한다.

 

암은 세포의 이상변이로 발생하는 것인데, 미네랄이 건강한 세포가 되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당연히 암세포가 발생하지 못하게 하는 작용을 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렇게 유익한 미네랄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블랙빌의 샘물을 많이 먹으면 자연스럽게 암이 퇴치된다는 것이다.

 

 

이에 대한 반론도 제기되고 있는데, 다른 학자들은 블랙빌의 샘물에서 일어나는 일련의 현상들은 일종의 플라시보효과에 지나지 않는다고 한다.

플라시보효과란 병을 나을 수 있다는 환자 본인의 굳건한 믿음에 의해서 치료효과가 나타나는 현상을 말한다.

 

, 그 블랙빌의 샘물의 효능 때문에 질병이 치료된 것이 아니라, 환자 본인의 심리적인 믿음이 질병치료의 효과로 이어졌다는 것이다.

 

또한 블랙빌의 샘물을 마시고 병을 고친 환자들은 그 전부터 운동요법, 식이욧법 같은 질병치료행위를 꾸준히 병행해왔기 때문에, 단순히 블랙빌의 샘물만으로 질병을 치료했다고 볼 수는 없다고 주장한다.

 

, 그 샘물외에도 식이요법, 운동요법 등 여러가지 치료행위가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질병을 치료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학자들이 블랙빌의 샘물에 대한 성분을 조사해보았다고 하는데, 그 샘물에 함유된 미네랄의 양은 다른 샘물의 미네랄 함유량과 큰 차이가 나지않았다고 한다.

 

 

18세기부터 지금까지 오랜 기간동안 많은 사람들의 암이나 난치병을 치유해주었다고 소문난 블랙빌의 샘물은 진정 난치병을 치료해주는 기적의 샘물인가, 아니면 플라시보효과의 덕을 톡톡히 본 그저 평범함 샘물에 불과한 것일까?

 

지금도 난치병에 걸린 많은 환자들이 신의 치유의 샘물의 기적을 꿈꾸면서 사우스케롤라이나주에 있는 블랙빌의 샘터로 찾아간다고 한다.

 

블랙빌의 샘물이 실제로 치유의 기적을 일으킬지, 아니면 플라시보효과를 일으키는 것인지. 직접 경험해보지 않아서 확신할 수는 없지만, 환자들에게 병을 고칠 수 있다는 심리적인 믿음을 줌으로써, 질병치료에 긍적적인 효과를 주는 것은 분명해 보인다.

 

  블랙빌에 있는 치유의 샘물은 현재 현대식 수도관을 연결해서 많은 사람들이 편리하게 물을 받아갈 수 있도록 구비해놨다

 

오늘날에도 각종암, 성인병, 난치병에 걸려서 사경을 헤메이는 많은 환자들에게 블랙빌의 샘물이 진정 신의 은총이 내려지는 기적의 샘물로 작용해서 진짜 기적같은 일들이 많이 생겨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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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703회, 스코틀랜드 커버넌터스감옥의 가장 무서운 무덤, 유령의 출몰마을, 죽음의 거리

 

  

 

세계에서 가장 악명높은 무서운 무덤에 대한 이야기가 영국 에덴버러시에서 전해져내려오고 있다. 영국 스코틀랜드의 에덴버러에 있는 커버넌터스감옥은 17세기 중죄인들을 수감하던 곳으로 이 커버넌터스감옥에는 죄인들이 죽으면 매장했던 무덤들이 함께 있었다고 한다.

 

 

이곳의 무덤들은 평소에 단단한 쇠사슬과 자물쇠로 굳게 잠겨져있었고, 환한 대낮에도 음산하고 으스스한 분위기가 감돌고 있는 곳이라고 한다.

 

비바람이 거칠게 몰아치는 1998년도의 어느날, 에버렌드 외곽을 떠돌아다니던 노숙자 한사람이 한 한적한 중세건물 앞으로 다가왔다. 비바람을 피할 곳을 찾던 노숙자는 쇠사슬로 채워진 그 건물의 문을 잡아당겨서 여는 데 성공했고, 마침내 그 건물로 들어가서 숙박을 하게됐다.

 

 

그런데 그 노숙자가 들어가서 숙박을 했던 곳은 중세에 사용했던 커버넌터스감옥의 무덤이라고 하며, 노숙자가 쇠사슬로 채워져있던 무덤의 문을 열고난 이후부터 그 지역에서는 미스테리하고 이상한 일들이 계속 발생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곳 커버넌터스감옥의 무덤 부근에서 1998년도부터 미스테리한 일들이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어서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도 옛날에 무덤가에서 귀신이 나타난다는 전설이나 소문이 많이 나돌아다녔고, 무덤가 부근에서 도깨비불을 보았다는 루머도 흔하게 나돌았었는데, 영국에서도 무덤가 부근에서 무섭고 괴상한 이야기가 흘러나오고 있어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어느날 에덴버러시의 커버넌터스감옥의 무덤가로 통하는 길목을 걸어가던 한 여성에게 매우 이상한 일이 발생했다고 한다. 한 여성이 그곳 무덤가로 통하는 길거리를 지나가고 있었는데, 느닷없이 누군가가 자신의 목을 졸랐다고 한다.

그런데 더욱 놀라운 것은 그녀가 뒤를 돌아보았는데, 그곳에는 아무도 없었다고 한다.

 

그 곳 무덤가 부근 길거리에 있던 사람은 오직 그 여자 한명 뿐이었는데, 보이지않는 누군가가 그녀의 목을 졸랐던 것이 된다. 환한 대낮에 길거리에서 기상천외한 일이 벌어진 것이다.

 

그여성은 즉각 경찰에 신고를 하고, 수사를 요청했지만 경찰은 그녀의 이야기를 귀담아듣지 않았고, 그여성을 정신이 이상한 여성으로 취급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고 한다.

그런데 보이지않는 존재로부터 목졸림을 당했던 그 여성의 목에는 목조른 흔적이 선명하게 나타나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얼마 후에 이 커버넌터스감옥의 무덤가에서 또다른 여성 두명이 길거리를 지나가고 있었는데, 갑자기 한 여성의 머리카락을 누군가가 거세게 잡아당겼다고 한다.

곁에 있는 다른 여성은 그 여성의 머리카락을 잡아당기지 않았고 그 곳에는 두여성 밖에 없었다고 한다.

눈에 보이지않는 누군가가 그 여성의 머리카락을 거칠게 잡아당겼던 것이다.

 

또한 중년신사 한사람이 그곳 무덤가 길거리를 지나가고 있었는데, 자신의 풀어진 구두끈을 매기위해서 고개를 숙이는 순간, 갑자기 뒤에서 누군가가 그를 밀어버렸으며, 그는 땅바닥에 거칠게 넘어졌다고 한다.

그 중년신사는 뒤를 돌아다보았지만, 그 곳에는 자신 이외에는 아무도 없었다고 한다.

 

또다시 눈에 보이지않는 정체모를 존재가 그 중년신사에게 공격을 해댄 것이다.

 

 

이후에는 커버넌터스감옥의 무덤 부근에서는 눈에 보이지않는 존재로부터의 이상한 행동이 계속해서 벌어졌다고 한다. 사람을 할키기도 하고, 밀어버리기도 하며, 사람에게 주먹을 휘두르기도 하고, 심한 경우에는 불을 지르기도 한다는 것이다.

 

공격을 당한 사람들에게는 그 흔적이 나타났다고 하는데, 어떤 사람은 누군가에게 할퀸 흔적, 누군가에게 엊어맞은 시퍼런 멍자국, 날카로운 것에 긁힌 자국, 심지어는 몸에 화상자국까지 나타나기도 했다는 것이다.

이러한 행동들이 모두 눈에 보이지않는 정체모를 존재가 행하는 공격이라고 하니, 정말 놀랍고도 충격적인 일이 아닐 수가 없는 것이다.

 

또한 무덤가 주변에는 매일같이 여러 동물들이 이유없이 죽어서 그 시체들이 쌓여갔다고 한다. 이처럼 그 무덤가 부근에서 기괴하고 미스테리한 일들이 계속 벌어지자, 사람들은 그 무덤으로 가는 길목을 죽음의 거리라고 부르게 된 것이다.

 

 

유럽에서는 유령을 목격하고 유령으로부터 공격을 당한 사람들이 적지않게 존재하고 있다고 한다.

콜터가이스트라는 것은, 눈에 보이지않는 유령이 도구나 집기를 집어던져서 사람들을 공격하는 현상을 말하는데, 실제로 유럽에서는 유령이 무엇인가를 집어던지는 콜터가이스트공격을 당했다는 사람들의 증언들이 종종 나오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눈에는 아무 것도 보이지않는 상태에서, 갑자기 접시가 날아온다던지, 그릇이 날아온다던지 하는 일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눈에 보이지않는 유령이 사람들에게 무차별 공격을 가하는 현상으로 커버넌터스감옥 무덤주변에서 벌어진 현상도 유령에 의한 콜터가이스트공격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그곳 주민들은 커버넌터스감옥 주변을 샅샅히 수색했다고 하는데, 그 감옥에 딸려있던 무덤들 중 가장 끝부분에 있던 한 무덤의 문이 열려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한다.

쇠사슬과 자물쇠로 굳게 잠겨져있던 한 무덤의 문이 활짝 열려있었는데, 사람들은 이곳 마을에서 기괴한 일이 발생하는 것은 블랙머슬리움 무덤이라고 불리우는 바로 이 무덤의 문이 열림으로써 깨어나게된 유령이 저지른 소행이라고 생각하게 됐다.

 

그런데 이 열려진 무덤은 악명높기로 소문난 학살자 조지 맥켄지의 무덤이라고 한다.

17세기 유복한 가문에서 태어난 조지 맥켄지는 이곳 에덴버러에서 법무부장관을 지낸 인물인데, 그는 특히 장로교신도들에 대한 엄청난 탄압과 학살을 주도했던 인물로 유명하다.

 

 

조지 맥켄지는 법무부장관으로 있던 당시, 장로교신도들 1,200여명을 잡아들여서 이곳 커버넌터스감옥에 수감시켰다고 하며, 수많은 사람들에게 심한 고문을 자행했으며, 때로는 며칠씩 밥을 굶기기도 했고, 심지어는 감옥에 불을 질러서 수백명의 사람들을 살해하기도 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맥켄지가 법무장관으로 있던 그 시대를 일컬어서 살육의 시대라고 부르곤 한다 

이렇게 악명 높았던 학살자 조지 맥켄지가 죽고 난 후에, 어쩐 일이지 이곳 커버넌터스감옥의 무덤에 매장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길거리를 떠돌아다니던 노숙자가 잠을 자기 위해서, 쇠사슬을 끊고 문을 열고 들어간 곳이 바로 조지 맥켄지의 무덤이라고 하며, 조지 맥켄지의 무덤이 열리고 난 후부터 그곳 주민들이 공격당하는 기괴하고 미스테리한 일들이 발생하기 시작한 것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무덤의 문이 열림으로써, 원래 잔인했던 조지 맥켄지의 유령이 잠에서 깨어나서 길거리를 지나다니던 사람들을 공격하고 괴롭히는 것이라고 생각하게 된 것이다.

 

이렇게 눈에 보이지않는 유령의 소행이 계속되자, 그곳 주민들은 퇴마사 콜린 그랜트에게 그 악령을 몰아내줄 것을 부탁하기에 이른다.

2000년도에 퇴마사 그랜트는 많은 사람들이 보는 가운데, 그 멕켄지 무덤 앞에서 퇴마의식을 치렀다고 하며, 그 과정에서 한 어두운 형체가 교회부근에서 빠져나가는 광경을 주민들은 목격했다고 한다.

 

그곳 주민들은 퇴마의식으로 인해서 사람들을 괴롭히던 유령이 사라졌다고 믿게 되었다고 한다. 그 후 수년 동안 그 무덤가에서 기괴한 일들이 더이상 발생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곳 주민들은 에덴버러 시당국에 앞으로 더이상 그 맥켄지의 무덤의 문을 열지말고 영원히 잠궈둘 것을 요구했으며, 에덴버러시에서도 커버넌터스감옥을 폐쇄하고 일체의 출입을 금지시켰다고 한다.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서 그 맥켄지의 무덤의 문은 또다시 열리게 되었다.

사업가 잔 앤드류 헨더슨은 멕켄지마을의 사연을 전해듣고 난 후, 그 미스테리한 현상을 이용해서 큰 돈을 벌어들일 기회를 포착한다.

 

헨더슨은 에덴버러 시로부터 관광사업 허가를 받았으며, 조지 맥켄지무덤을 관광시켜주는 죽음의 도시투어를 시작한 것이다.

헨더슨은 멕켄지마을에서 벌어지는 초자연적인 현상을 대대적으로 홍보해서 많은 관광객들을 끌어모았으며, 미스테리한 현상에 큰 호기심을 느낀 많은 사람들이 맥켄지마을로 몰려갔다고 한다.

 

 

그런데 그곳 지역에서 또다시 폴터가이스트현상들이 발생했다고 한다. 맥켄지마을에 관광을 갔던 많은 사람들은 정체모를 누군가로부터 몸을 할퀴거나, 얻어맞는가 하면, 무엇엔가 긁혀서는 상처를 입기도 했다고 한다. 심지어는 관광투어 도중에 기절하는 사람들도 속출했다고 한다.

 

1998년 조지 맥켄지무덤이 열리고 난 후부터 최근까지 그곳에서는 500명의 사람들이 피해를 당했다고 하며, 170명의 사람들이 기절했었다고 한다.

이렇게 피해를 당한 사람들은 자신들을 공격한 존재를 전혀 보지도 못했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맥켄지마을에서 관광투어사업을 진행했던 헨더슨도 예외는 아니어서, 그의 집은 원인 모를 이유로 대형화제가 발생했다고 한다. 또한 맥켄지마을에서 사람들이 공격당하고 기절하는 모습을 목격한 헨더슨은 큰 두려움을 느끼고 그곳을 벗어나 먼 곳으로 이사까지 갔다고 한다.

 

헨더스은 자신이 목격한 미스테리한 일들을 책으로 엮어서 출판까지 했다고 하며, 그곳 맥켄지무덤에서 해괴한 일들을 경험했던 수많은 체험자들에 의해서 맥켄지마을의 미스테리한 일들이 전세계에 퍼져나가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이후 조지 맥켄지의 무덤은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무덤으로 불리게되었다고 한다.

이곳 커버넌터스감옥 마을에서 벌어지고 있는 초자연적인 현상들은 과연 17세기에 죽은 악명높은 맥켄지 유령의 소행일까?

 

그런데 커버넌터스감옥 마을의 죽음의 도시투어관광은 지금도 계속해서 진행되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그리고 그 미스테리한 현상 또한 지금도 계속 진행중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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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tv 서프라이즈’ 702, 웨딩드레스 마네킹의 비밀, 파스쿠알라의 딸

 

 

 

멕시코 북부에 있는 치와와주는 탄성을 불러일으키는 아름다운 풍경으로 인해 전세계인들의 발길이 끊기지 않는 관광지로 유명하다.

그런데 멕시코 치와와주에 있는 한 웨딩드레스가게에 아주 특별한 마네킹이 있다고 한다.

 

 

그 웨딩드레스가게에 진열되어있는 마네킹은 실제 인간의 모습과 너무도 똑같은 마네킹이라고 해서 많은 사람들이 구경하기 위해 몰려든다고 한다.

그 마네킹은 화사하고 하얀빛깔의 화이트드레스를 곱게 차려입고 있는 마네킹인데, 언제부턴가 이상한 소문이 나돌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 웨딩드레스를 입은 마네킹이 미소짓는 모습을 보았다는 목격담이 흘러나왔다고 하며, 마네킹의 손에서 온기가 나왔다고 하며 심지어 그마네킹의 손에서 땀까지 흘러내렸다고 한다.

그래서 그곳 사람들 사이에 그 마네킹에는 영혼이 깃들어있다는 소문까지 나돌고있다고 한다.

 

   

이같은 소문은 이미 85년 전부터 그곳지역에서 흘러나왔던 소문이라고 한다. 지금으로부터 85년 전인 1930325일 이 웨딩드레스가게에 마네킹이 처음으로 전시되었다고 한다.

 

쇼원도우에 마네킹을 전시한 후부터 놀라운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 마네킹을 구경했던 많은 사람들이 경악을 하게 되는데, 그 이유는 그 마네킹이 놀라울 정도로 사람의 모습을 꼭빼닮았기 때문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그마네킹을 보고 놀란 이유는 그 마네킹의 외모가 사람과 너무나도 닮아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사람들을 빨아들일 것 같은 눈동자는 물론이고 꼭 다문 입술과 콧망울, 그리고 탄력이 넘처는 손등 하나하나가 마치 산사람을 갖다놓은 것처럼 실제 사람과 너무나도 닮아있었다고 한다.

 

 

1930년대에는 지금과는 달리 단순한 형태의 인형같은 것에 가발을 씌워서 만든 매우 단조롭고 투박한 모습에 마네킹이었다.

그런데 그 마네킹은 다른 마네킹들과는 달리 세밀한 속눈썹과 오밀조밀한 머리카락을 갖고있었고, 어떤 각도에서 보더라도 사람의 모습과 매우 흡사했다고 한다.

 

또한 그마네킹에는 손가락을 사용할 때 생기는 미세한 주름도 있었으며 손톱의 큐티클도 있었다고 하며, 실제로 가게안에서 그 마네킹의 옷을 갈아입히는 모습을 본 사람의 증언에 의하면, 그 마네킹의 피부에 미세한 핏줄도 비쳤다고 하며 다라에는 털까지 있었다고 한다.

 

이런 모습을 지닌 마네킹은 단순히 만든 마네킹이 아니라, 실제 사람을 모델로 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였다고 한다. 어떤 마네킹이 털까지 있고 심지어는 살속에 핏줄까지 만든 마네킹이 있을까?

 

 

마네킹 제작기술이나 기법, 재료등이 매우 일천했던 1930년대에 이토록 정교한 마네킹을 만든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한 일이라고 할 수 있다.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죽은 사람으로 만든 마네킹이라는 의혹이 일어나기 시작했었다고 한다.

 

사람들이 그 마네킹이 죽은 사람으로 만들었다고 생각했던 결정적인 이유는 바로 그 마네킹이 웨딩드레스 가게주인 파스쿠알라의 죽은딸 메스파르사와 너무나도 똑같이 생겼기 때문이었다고 한다.

 

 

그 웨딩드레스가게 주인 파스쿠알라에게는 결혼을 앞둔 딸이 하나 있었다고 한다. 눈에 넣어도 안아플 듯한 너무나도 예쁜 딸이 결혼을 며칠 앞두고 그만 독거미에게 물려서 숨지고 말았다고 한다.

딸이 뜻하지 않게 죽은 후, 너무나도 큰 충격을 받았던 가게주인 파스쿠알라는 며칠 동안 가게문을 닫고 좀처럼 모습을 보이지않았다고 한다.

 

그리고 얼마동안의 시간이 지난 후, 그 웨딩드레스가게는 다시 문을 열었다고 한다.

그리고 웨딩드레스가게문이 다시 열렸을 때, 그녀의 딸과 꼭 빼닮은 이 마네킹이 새롭게 전시되어 있었다고 한다.

파스쿠알라의 딸이 죽은 후 며칠만 다시 문을 연 그 웨딩드레스가게의 진열진열장에는 죽은 딸의 모습과 꼭닮은 마네킹이 멋진 드레스를 입고 서있었던 것이다.

 

  실제 파스쿠알라의 딸 사진(좌측)과 너무나도 닮은 마네킹(우측), 눈,코,입과 얼굴 윤곽과 얼굴라인까지도 쏙 빼닮았다

 

이에 사람들은 딸을 끔찍이도 사랑했던 파스쿠알라가 죽은 딸을 잊지못해, 죽은 딸의 시신을 방부처리해서 마네킹을 만든 것이라고 생각하기도 했다. 파스쿠알라는 사람들로부터 그런 질문을 받으면 극구 부인했다고 한다.

 

그런데 이상한 점은 다른 마네킹들과 달리 그 마네킹의 옷을 갈아입힐 때에는 절대로 종업원들에게 시키지 않았다고 하며, 파스쿠알라가 직접 옷을 갈아입혔다고 하며 아무도 그 마네킹에 손도 대지 못하게 했다고 한다. 다른 마네킹의 옷은 종업원들이 갑아입혔는도 불구하고 ~

 

이후에도 많은 사람들이 그 마네킹에 대해서 많은 의혹들을 제기했고 파스쿠알라에게 질문을 했지만, 파스쿠알라는 그 어떤 질문에도 침묵했으며 끝내 그 마네킹의 비밀에 대해서 함구한 채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

 

 

그리고 그 웨딩드레스가게는 파스쿠알라 조카에 의해서 다른 사람에게 팔렸다고 한다.

그 웨딩드레스가게를 새로 인수한 새주인 역시 그 마네킹에 대한 질문에 철저히 함구했다고 하며, 그 마네킹은 특정의 직원만이 마네킹의 옷을 갈아입히도록 철저하게 관리시켰다고 한다.

 

이렇게 그 마네킹에 대해서 전현직 주인들이 모두 함구하자, 사람들은 그 마네킹은 죽은 사람의 시신으로 만들었음이 분명하다는 생각을 더욱 굳히게된 것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 마네킹을 일컬어, 파스쿠알라의 딸이라는 뜻으로 라파스쿠알리타’ ‘리틀파스쿠알라라고 부르게된 것이다.

 

이러한 소문들이 퍼져나가고 언론에도 보도되자, 이 웨딩드레스가게는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관광명소가 되었다고 한다.

 

 

이러한 소문이 나돌자, 일부의 전문가들은 그 마네킹 리틀파스쿠알라가 사람의 시신일 수가 없다고 주장한다.

그 마네킹이 만들어진 시기는 지금으로부터 85년전인 1935년에 만들어졌는데. 아무리 방부제로 시신을 처리했더라도, 85년이 지난 지금까지 처음과 똑같은 상태로 시신이 남아있다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주장한다.

 

그렇지만 다른 전문가들은 처음부터 시신이 미이라화되었다면, 처음의 모습과 똑같은 형태를 오랫동안 유지시킬수 있다고 주장한다 

이집트지역처럼 건조한 곳에서는 고대이집트 파라오들을 방부처리해서 미이라로 만들면, 오랜 기간동안 부패되지 않고 변하지않는 사람의 외모를 유지할 수 있었다고 한다.

 

 

리틀파스쿠알라가 있는 멕시코 치와와주는 건조한 사막지역에 위치하고 있어서 방부처리한 잘한다면, 시신이 썩지않고 오랜 기간동안 처음의 모습을 유지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한다.

 

이렇듯 마네킹 리틀파스쿠알라의 시신여부를 놓고 오랫동안 극심한 논쟁이 벌어져왔지만, 아직까지 정확한 진실은 밝혀지지 않고 있다.

마네킹 리틀파스쿠알라는 파스쿠알라의 딸의 시신으로 만들어진 마네킹일까, 아니면 그냥 평범한 마네킹에 불과할까?

 

 

마네킹이 만들어지고 8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마네킹 리틀파스쿠알라는 웨딩드레시가게의 쇼원도우를 화사한 모습으로 지키고 있는 중이다. 그래서 지금 그곳사람들은 그 마네킹을 영원히 죽지않는 신부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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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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