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ookie_domain: 'auto', cookie_flags: 'max-age=0;domain=.tistory.com', cookie_expires: 7 * 24 * 60 * 60 // 7 days, in seconds }); 티라노의 보물 :: '사랑방 이야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13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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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706회, 헤드리스 데드맨벨리의 머리없는 시신들, 나하족

 

      

 

캐나다의 나하니국립공원에는 해드리스 밸리라고 불리우는 무시무시한 골짜기가 하나 있다. 마치 버뮤다삼각지대처럼 이곳을 방문하는 사람이나 비행기들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는 소문이 나돌고있는 지역이다.

 

  

캐나다의 서북부에 있는 나하니국립공원은 유네스코로부터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될 만큼 아름다운 호수와 신비롭고 멋들어진 계곡, 웅장하고 날카롭게 솟은 산봉우리 등 신비롭고 아름다운 자연풍광을 자랑하는 곳인데,

이곳 언저리에 있는 해드리스 밸리라는 골짜기는 오래전부터 방문하는 사람마다 죽음에 이르거나, 실종되는 세상에서 가장 섬뜩하고 무서운 골짜기로 악명이 높다.

 

이 골짜기가 해드리스 벨리라는 악명이 붙게된 계기는 다음과 같다. 이 골짜기는 예로부터 금광이 깔려있는 지역으로 유명한 곳이라고 한다.

한번 금맥을 발견하기만 하면, 평생을 호위호식할 수 있는 일확천금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1868년 당시 금광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6명의 남자들이 이곳 골짜기를 찾아왔다고 한다.

 

그런데 며칠 지나지않아서 이곳에 탠트를 쳤던 6명의 남자들은 모두 목이 짤려나간 채 쓰러져있었다고 한다누가 왜, 무슨 이유로 이 여섯명의 남자들의 목을 잘라갔는 지는 전혀 알 수가 없었다고 한다.

 

 

1905년에는 프랭크와 윌리라는 형제가 일확천금의 금맥을 캐기위해서, 또다시 이곳 나하니국립공원의 골짜기를 찾아왔다고 한다. 맥러드형제는 골짜기의 깊숙한 지역까지 들어가 캠핑을 치고, 본격적인 금광탐사를 시작했다고 한다.

 

그리고 시간이 계속 흘러서 한달, 두달, 6개월이 넘도록 맥러드형제가 집으로 돌아오지 않자, 가족들은 실종신고를 하였으며, 경찰이 그 골짜기에 투입되어 수색을 벌였다고 한다.

그리고 경찰이 찾아낸 것은 목이 잘려나간 맥러드형제의 시신이었다고 한다.

맥러드형제 또한 과거에 이곳을 찾아왔던 6명의 남자들처럼, 목이 잘려나간 채 죽어있었다고 한다.

 

또한 1917년도에는 스위스에 사는 마틴 조르겐손이라는 남자 또한 노다지를 캐기 위한 부푼 꿈을 갖고, 이 골짜기에 들어왔다고 하는데, 얼마 지나지않아 그 남자도 목이 없는 시신으로 발견되었다고 한다.

 

 

이처럼 나하니국립공원의 언저리에 있는 이 골짜기는 수많은 사람들이 금맥을 찾기위해 방문했다가, 모두 목이 잘려나간 채 사망하는 일들이 계속해서 발생한 것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이 골짜기를 머리없는 골짜기또는 죽은자의 골짜기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이렇게 이 골짜기를 찾는 사람들이 계속해서 죽어나가자, 캐나다경찰이 투입해어서 대대적인 수사를 벌였다고 하는데, 그 사람들을 누가 죽였는지, 왜 죽었는지에 대해서 그 어떤 단서조차 얻지 못했다고 한다.

 

그리고 1962년도에는 이 골짜기에서 벌어지는 끔직한 참살사건을 조사하기 위해서 캐나다의 과학자 블레이드 맥켄지를 중심으로 한 원정대가 이곳을 찾아왔다고 한다.

맥켄지 원정대는 헬기수색팀과 지상탐사팀의 두 개조로 팀을 나눠서 공중과 지상 양쪽 방향에서 그 골짜기를 샅샅이 수색해나갔다고 한다.

 

  

그런데 그 해드리스 밸리에서 또다시 미스테리한 일이 발생한다.

그 골짜기로 들어갔던 원정대는 두달이 지난 후에, 모든 통신이 두절되어버렸다고 한다.

그래서 또다른 조사팀이 그 골짜기에 파견되어서 수색해보았지만, 단 한사람의 원정대원도 찾아내지 못했다고 하며, 원정대가 타고갔던 헬기나 그 어떤 장비도 발견하지 못했다고 한다.

 

이번에는 해드리스 밸리에서 일개 소대규모의 원정대원들이 전부 실종되는 사고가 발생한 것으며. 헬기들도 전부 사라져버린 것이다. 사람과 헬기까지 모두 사라지게 만든 그 범인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

 

 

그로부터 3년이 지난 후인 1965년도에 또다시 6대의 헬기로 구성된 국제수색대가 구성되어 그 골짜기로 파견되었다고 한다.

 

독일과 스웨덴, 캐나다의 수색전문가들로 구성된 이들 국제수색대는 헬기 6대와 모두 필요한 전문장비를 갖추고, 의기양양하게 그 해드리스 벨리로 찾아갔지만, 이 수색대원들 전원이 모두 실종되었다고 한다.

수색대원들 전부와 6대의 헬기, 그리고 모든 장비들도 감쪽같이 사라져버렸다고 한다.

 

그리고 한참 시간이 지난 1998년 두명의 대학생들이 해드리스 벨리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서는, 해드리스 밸리 골짜기를 찾아왔다고 한다.

그 두명의 대학생은 사전에 두달 동안 생존훈련과 산악등반훈련 등 생존에 필요한 훈련을 마스터한 후에, 야심차게도 이 골짜기로 찾아왔다고 하는데, 두 대학생 모두 감쪽같이 실종되었다고 한다.

 

그러자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는, 황금에 눈이 먼 탐욕스러운 사람들을 하늘에서 저주를 내려 죽였다는 음흉한 소문들이 퍼져나가게 된다. 그리고 그 후로는 금을 캐기 위해서 해드리스 벨리를 찾아오는 사람들은 없다고 한다.

 

 

수십명의 사람들이 목이 잘려나갔고, 수백명의 사람들이 실종되어버린 이 곳 머리없는 골짜기에는 그 어떤 무시무시한 괴물이 있어서, 이처럼 많은 사람들을 참살해버리는 것일까?

과연 괴물의 소행일까, 아니면 또다른 특별한 이유가 있는 것인가,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이 해드리스 밸리사건에 대한 여러가지 논란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고 한다.

 

해드리스 밸리의 사건에 관해서 제기되는 가설들은 다름과 같다.

 

첫째 가설은 해드리스 벨리에 사는 무시무시한 반인반수의 괴수 빅풋의 소행이라고 하는 것이다. 2m가 넘는 거대한 털복숭이 괴수 빅풋은 캐나다와 미국에서 자주 목격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캐나다 서부지역이 빅풋이 자주 목격되는 지역으로 유명한데, 1970년대 이후에 사스콰치라고도 불리우는 거대한 털복숭이괴물 빅풋에 대한 목격담이 끊이질 않고 계속 흘러나오고 있는 중이란다.

 

 

헤드리스 밸리부근에 사는 원주민들은 그 골짜기에는 사람을 죽이는 눈괴물이 살고있어서, 주민들은 절대로 그 골짜기에는 들어가지 않고, 돌아서 다닌다고 한다. 그곳 주민들이 말하는 눈괴물은 겨울철에 흰눈처럼 하얀털로 뒤덮힌 빅풋을 일컫는 말이다.

 

이 헤드리스 밸리 부근에서 원주민이나 방문자들은 빅풋을 종종 목격했다고 한다. 키가 2m 이상이 되고 거대한 힘을 지니고 있으며, 아주 빠르게 움직이는 빅풋은 털이 온몸을 뒤덮은 반인반수의 생명체로서, 이 빅풋도 사람이 가까이 접근하면 침입자로 간주하고 공격해서 죽인다고 한다.

 

실제로 해드리스 벨리에서는 곳곳에서 거대한 크기의 발자국과 빅풋의 털로 여겨지는 괴상한 털뭉치가 종종 발견되었다고 한다.

 

 

두번째 가설은 나하니국립공원에서 오래전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전설속의 부족 나하족의 소행이라는 것이다.

나하족은 이곳 원주민들에게는 오래전부터 전혀내려오는 전설같은 부족인데, 이 나하족은 거대한 괴력을 지니고 있는 엄청 잔인하고, 아주 포악한 종족이라고 한다.

  

나하족은 아주 오래전부터 이 해드리스 밸리계곡 일대에서 살고있다고 알려졌는데, 특히 이 골짜기 곳곳에 있는 동굴속에서 거주하고 있다가, 사람들이 이 골짜기로 들어가면, 신출귀몰하게 사람들을 공격해서 그 목을 탈취해간다고 알려져있다.

 

자신들이 오래전부터 이 해드리스 밸리의 주인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나하족은 이 골짜기로 들어간 사람들을 자신의 영토에 대한 침입자로 간주하고, 가차없이 죽여서 목을 베어 골짜기에 던져버린다고 한다.

 

 

이 나하족은 몸에 장식이 달린 갑옷을 입고 다니면서, 사람들을 발견하면 가차없이 목을 벤다고 알려져 있는데, 매우 잔인하고 강력한 전사집단이라고 한다.

해드리스 밸리 산악지역에 살고있다고 하는 이들 나하족의 전사들은 사람보다 훨씬 더 크고 거대한 몸집을 가졌으며, 한번도 본 적이 없는 이상한 무기들을 갖고다닌다고 한다.

  

이곳 원주민 중에 나하족의 앞모습이나 뒷모습을 본적이 있지만, 그들의 얼굴을 본적은 없다고 한다. 일부 원주민들은 나하족이 살고있던 산등성이 동굴로 찾아갔다고 하는데, 그들은 감쪽같이 사라져버렸다고 한다.

 

 

아직 그 실체가 아직 명확하게 드러나지 않고있는 나하족이 사람들의 목을 베고 사라지게 만든 범인일까?

그렇지만 많은 학자들은 나하족은 단지 전설로만 전해져 내려오는 전설속의 부족일뿐이며, 실제로 한번도 그 모습이 발견되지 않고 있어서, 인정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

 

세번째 가설은 해드리스 밸리의 깊은 골짜기속에는 4차원으로 통하는 터널이 존재한다고 하는 이론이다.

그곳에 사는 주민들 중에서는 그 해드리스 밸리의 마지막 골짜기에 있는 한동굴속에는 다른 세계로 통하는 터널이 존재한다는 이야기가 있다고 한다.

 

 

그 터널속에는 우리가 전혀 알지못하는 미지의 생명체들이 살고있으며, 그들이 인간들을 납치해서 다른 세계로 데려간다는 것이다그리고 그 골짜기 주변을 날아다니는 UFO를 실제로 목격했다는 원주민들도 상당수 있다고 한다.

 

그 골짜기에 들어간 사람들이 금맥을 찾아헤메다가 우연히 들어간 동굴속에서 그 생명체들을 - 외계인으로 추정되는 생명체 - 보았을 것이고, 그 의문의 생명체들은 사람들을 그곳에 있는 터널을 통해서, 다른 차원이나 자신들의 또다른 세계로 데려간다는 것이다.

 

이같은 해드리스 밸리와 관한 여러가지 가설들이 존재하지만, 그 어느 가설도 해드리스 밸리의 집단 실종사건들을 속시원하게 풀어주지못하는 것이 사실이다.

이 가설중에 그래도 가장 가능성이 높은 것은 빅풋의 소행이 아닐까 판단된다. 위의 세가지 존재들 중 유일하게 현재까지 그 증거가 남아있는 대상은 바로 빅풋이기 때문이다.

 

 

다른 존재들은 그냥 전설이나 가설일 뿐이지만, ‘빅풋은 실제로 목격자들도 많고 그들의 몸에서 떨어진 털뭉치와 거대한 발자국들이 수없이 많이 목격되는 등 가장 근거가 높다고 볼 수 있다.

그렇지만 그 어떤 가설도 수십명의 사람들의 목을 베어가고, 수백명의 사람들을 사라지게 만든 해드리스 밸리의 집단살인실종사건의 정확한 실마리를 제공하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금맥을 찾아간 사람들과 탐사대원들을 죽이거나, 사라지게 만든 장본인은 과연 어떤 존재일까? 빅풋일까, 전설속의 나하부족일까, 아니면 4차원의 세계에서 온 외계인들일까?

아직도 정확한 원인과 단서를 찾지못한 채, 지금도 치열한 논쟁이 계속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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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원정성매매 혐의 아이돌가수 C, 연예인스폰 강씨, 지나 가다가 포착

 

   

 

성현아사건에 이어서 또다시 우리나라에 연예인성매매사건이 터져서 엄청난 파란을 몰고오고 있는 중이다. 이번에 터진 성매매사건의 주인공은 29살의 유명여가수라고 해서 더욱 큰 충격으로 다가오고 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315일 미국 원정성매매 혐의로 유명 아이돌여가수 C씨를 소환해서 조사했다고 한다.

유명여가수인 C씨가 작년 4월 미국 LA의 호텔에서 교포출신의 사업가 B씨와 성관계를 가졌다는 혐의를 받고 있으며, 그 대가로 3500만원을 받았다고 한다. 이중 여가수 C씨가 알선료를 제외하고 직접 받은 돈은 1,700만원으로 알려졌다.

 

유명 여가수인 C씨는 작년 7월에도 서울에서 한 주식투자자로부터 1,500만원을 받고, 또다시 성매매를 했다고 한다. 검찰소환 조사에서 여가수인 C씨는 자신의 성매매혐의를 대부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여가수 C씨 이외에도, 또다른 성매매여성 3명이 함께 입건되었다고 하며, 성매매 남성 2명도 함께 입건되었다고 한다.

또한 서울지방경찰청은 앞서 34일에 여가수 C씨등을 미국의 사업가에게 알선한 혐의로 성매매 브로커 강씨(41)와 그 직원 박씨를 구속했다고 한다

 

여가수 C씨를 미국의 재력가 B씨에게 알선해준 강씨는 성현아 S매매를 알선해주었던 바로 그 스폰브로커라고 하며, 그는 성현아 성매매사건때에 법원으로부터 6개월의 징역형을 선고받고, 복역하고 난 후에 또다시 동일한 범죄행각을 벌였던 것이다.

 

 

연예인스폰 브로커인 강씨는 미국에 있는 여러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재력가 B씨로부터 한차례에 수천만원을 받고, 여성연예인들과의 성매매를 알선했다고 한다.

 

스폰브로커 강씨가 미국 재력가에게 알선해준 여성은 유명여가수 C씨 이외에도 단역여배우와 일반여성들도 있으며, 놀랍게도 걸그룹 출신 여배우 L씨도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이들에 대해서는 경찰이 현재 소환조사를 벌여나가고 있어서, 앞으로 제2의 후폭풍이 불어닥칠 것으로 예상된다.

 

브로커 강씨는 성현아사건으로 교도소에서 수감되어 6개월 징역형을 복역하고 난 후에 새로운 연예기획사를 설립해서 운영해온 것으로 알려졌으나, 연예기획사 운영은 하나의 위장전술에 불과했으며, 계속해서 연예인 S매매알선을 벌여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에 입건된 성매매혐의 연예인이 무명가수도, 무명배우도 아닌, 유명한 여가수라고 해서 세상을 발칵 뒤집어놓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엄청난 충격과 멘탈붕괴 현상을 겪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이번에 불구속 입건된 S매매연예인인 유명한 여가수 C씨는 과연 누구인가?

여가수 C씨는 20대 후반의 현재 잘나가는 유명한 여가수라고 하며, 최근 케이블티비에서 진행을 맡은 적도 있다고 한다. 나이가 만 29세라고 하는데, 실상은 만으로 28세라고 한다.

 

또한 여가수 C씨는 2010년도에 데뷔했으며, 최소한 3곡 이상의 히트곡을 보유하고있어서,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 수 있는 유명한 솔로가수라고 한다.

여가수 C씨는 청순한 외모에다가 육감적인 볼륨몸매를 갖고 있어서 글래머여가수’ ‘베이글녀라는 닉네임을 얻을 정도로, 특히 남성팬들로부터 섹시여가수로서 높은 인기를 얻고있다고 한다.

 

청순한 외모와 날씬할 뿐만 아니라 볼륨감 넘치는 굴곡진 바디라인을 지니고 있으며, 거기다가 가창력도 뛰어나서, 여가수로서 3박자를 모두 갖춘 인지도가 높은 그녀가 무엇이 아쉬워서 성매매에 말려들었는지, 정말 알다가도 도무지 모를 일이다.

 

 

인터넷상에서는 여가수 C씨가 누군지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엄청 많은데, 2010년도에 데뷔해서 연예기획사에서 활동해온 솔로여가수로서 볼륲몸매를 지닌 여가수가 누구인지, 생각해보면 금방 정답이 나온다.

 

매스컴에서는 그녀를 여가수 C’ 또는 여가수 G'라는 표현을 자주 쓰는데, 그녀의 본명에서 성씨가 씨라서 여가수 C’라고 표현하는 것이며, ‘여가수 G'라고 표현한 것은 그녀의 본명이 아닌 연예인이름의 앞글자를 따온 것이다.

 

2010년도부터 현재까지 활동해온 유명 솔로여가수 중 이름의 앞글자가 ‘G'로 시작하는 여가수가 누구인가, 알만한 사람은 다 알 수 있는 여가수이다.

 

그런데 여가수 C씨는 최근 자신의 소속사와 결별했다고 하며, 홀로서기에 나섰다고 한다. 여가수 C씨는 왜 갑자기 자신의 소속사와 결별한 것일까?

 

31일날 그녀의 소속사는 여가수 C씨와 원만한 협의를 거쳐서, 각자의 길로 가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는데, 그녀와 소속사가 결별한 진짜 이유는 바로 그녀가 S매매범죄에 연루되었기 때문이며, 그녀의 성매매혐의가 기정 사실로 인정되었기 때문으로 사료된다.

 

 

우리나라에서 3대 대형연예기획사 다음으로 유명한 그녀의 소속사는 많은 유명 아이돌그룹을 배출하고 있는 상황에서, 자사의 이미지가 훼손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서, 성매매혐의가 짙은 여가수 C씨와 결별하는 등, 이례적으로 매우 발빠른 행보를 보인 것이다.

 

다른 경우 같으면, 자기소속의 연예인이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되었을 경우에, 소속사가 앞장서서 입장발표 내지는 변호를 하면서 그 연예인의 보호막이 되어주었을 텐데, 이번 여가수 C씨의 경우에는, 성매매혐의가 사실일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발빠르게 그녀를 버린 것이 아닌가 사료된다.

 

날씬하면서도 볼륨감 넘치는 매력적인 몸매와 뛰어난 가창력을 지닌, 현재 인지도가 높은 여가수 C씨가 어쩌다가 이렇게 불미스러운 일에 빠지게 되었는지 도저히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2010년도에 데뷔해서 거의 해마다 한곡씩의 히트곡을 발표하면서, 어느정도 대중적인 인기를 끌어왔던 여가수 C씨는 그깟돈 수천만원이 지금까지 쌓어올린 명예와 대중들의 사랑과 인기보다 더 가치가 크다고 느꼈던 것일까?

고작 단돈 수천만원에 자신이 6년동안 쌓아왔던 여가수로서의 명예와 인기를 팔아버리고 이렇게 추락해버리고 말다니,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가질 않을 따름이다.

 

일각에서는 그녀가 브로커 강씨에게 500만원의 돈을 빌렸고, 빛독촉을 하는 강씨에게 포섭되어서 S매매를 했다는 얘기도 전해지고 있는데, 히트곡이 서너곡 이상 있는 유명여가수로서 계속해서 공연활동과 행사활동을 해왔고,

그리고 케이블티비에도 고정으로 출연해왔는데, 돈이 없어서 성매매를 했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 한 소식통에 의하면 5년동안 가수활동 중 그녀가 받아간 수익금이 최소 10억원이 넘는다고 한다.

 

바로 여기에 최대의 수수께끼가 있는 것이다. 일반인들처럼 생계형 성매매가 아니라, 그녀의 잘못된 선택으로 스스로 자초해서 나락으로 떨어져버린 것이다.

다시 한번 묻고싶다. 단돈 수천만원이 5년 동안 쌓아왔던 가수로서의 명예와 인기, 그리고 대중들의 사랑보다도 더 큰 가치가 있다는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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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X파일’ 206, 현미는 독약이다? 현미실험과 부작용, 칼슘 배출

 

 

 

우리가 건강식으로 많이 알고 먹는 현미에는 독이 있으며, 현미는 사람을 서서히 죽이는 독약이다글이 인터넷과 SNS에서 퍼지고 있다고 한다.

 

 

 

현미는 오래전부터 건강식으로 유명한 데, 비타민과 단백질, 섬유질을 많이 함유하고 있고, 불포화지방산도 함유하고 있어서, 당뇨병에 걸린 환자들도 많이 먹는 몸에 좋은 건강식으로 알려져왔다.

 

그런데 최근 인터넷과 SNS현미는 독약이다. 현미는 사람을 서서히 죽인다고 하는 현미과담이 크게 퍼져나가고 있다고 하며, 현미를 섭취했던 사례자들이 현미의 독성과 부작용에 대해 체험한 사례들이 인터넷에 많이 올라오고 있다고 한다.

 

그동안 병에 걸린 환자들이나 일반인들도 몸에 좋은 건강식으로 알고 먹어왔던 현미가 느닷없이 독성과 부작용이 있는 유해곡물이라는 논란에 휩싸이게 됐다.

과연 어떤 것이 진실일까? 현미는 과연 독성을 지닌 해로운 곡물일까, 아니면 현미는 완전한 건강식일까?

 

 

인터넷에 올라온 좀 더 구체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현미를 장기 섭취하게 되면 이빨이 빠지고 체중이 감소해 몸이 여위고, 골다공증과 빈혈, 관절염, 간염등의 질병에 걸릴 수 있다고 한다.

 

인터넷과 SNS에 올라온 이같은 내용은 우리가 그동안 알고있던 현미의 내용과는 전혀 상반된 내용이라서, 그대로 믿기가 곤란하지만, 그렇다고 그냥 무시할 수만은 없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큰 혼란을 느낄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와같은 현미과담의 진실을 샅샅이 파헤치기 위해서, ‘먹거리X파일이 그 진위를 가리는 작업에 착수했다고 한다.

 

 

경상북도에 사는 한 남자는 자신의 블로그게시글에 현미를 먹다가 큰 부작용을 겪고 고통을 받고있다는 체험자를 찾아갔다고 한다.

이 사례자는 과거 현미를 세차례에 걸쳐서 섭취했다가, 현미의 부작용 때문에 몸에 이상이 생겨서 현미섭취를 중단할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이 사례자는 작년초부터 현미밥을 1년 동안 먹어왔다고 하는데, 어금니가 무너져내렸다고 하며 현미밥을 먹은 지 3월 만에 몸무게는 5kg이나 줄어들었다고 하며, 심한 무기력증에 빠지게 되었고, 얼굴색은 검은색으로 변해버렸다고 한다.

주위 사람들마저 얼굴이 왜 시커멓게 변했는지 놀랄 정도로 환자얼굴처럼 변해버렸다고 한다.

 

또한 이 사례자는 현미밥을 먹은 후에 어금니가 무려 5개나 빠져버렸다고 한다. 이 사례자는 현재 50대 초반의 나이로 치아가 빠질 정도로 노약한 상태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자신의 어금니가 5개나 빠져서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이뿐만 아니라 최근 치과의원에서 검진받은 결과, 빠진 이빨 말고도 다수의 이빨들이 부실해져 있어서 뽑아야한다는 통보까지 받았다고 한다.

 

 

50대 초반의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어금니를 다섯 개나 잃고 또다시 다른 이빨마저도 부실해지게 되고, 심한 무기력증에 빠져서 큰 고통을 받고있는 이 사례자는 이렇게 자신의 건강이 악화된 것은 바로 현미밥을 섭취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하고 있다고 한다.

 

이 사례자는 현미밥을 1년 가까이 섭취해왔다고 하는데, 현미를 섭취하기 전에는 이같은 현상이 전혀 일어나지 않았다고 하며, 현미밥을 섭취하면서부터 이같은 부작용들이 생겨나기 시작했다고 한다.

 

먹거리X파일제작진은 이 사례자의 건강이 악화된 또다른 이유가 있는지에 관해서 여러가지 질문을 해보았으며, 그의 식단을 살펴보았다고 한다.

이 사례자가 혹시 현미섭취가 아닌 다른 이유로 인해서, 이같은 건강악화가 생긴 것이 아닌가 하고 다방면에 걸쳐서 조사해보았는데, 특이한 점은 없었다고 한다.

 

사례자는 할아버지, 아버지, 그리고 형제들의 치아가 모두 튼튼했다고 하며, 집안내력에서 충치가 있는 사람이 전혀 없었다고 한다.

 

 

또한 사례자의 냉장고를 열어보았는데, 조미료는 하나도 없고, 표고버섯, 다시마, 해조류 등 친환경식품 일색이었다고 한다. 사례자의 이같은 친환경 건강식단은 현미밥을 먹기 이전부터 계속해서 일관되게 진행되어 왔다고 한다.

 

더욱이 사례자는 몸에 해로운 탄산음료는 절대로 마시지않는다고 하며, 술과 담배도 전혀 못한다고 한다.

사례자는 평소에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서 건강에 해로운 음식은 가까이 하지 않는 생활습관을 갖고있었으며, 오히려 건강에 대한 높은 관심 때문에, 현미에 대한 관심이 생기게 되었으며 현미밥을 섭취한 이후에 이같은 부작용과 건강악화에 시달리게 되었다는 것이다.

 

, 사례자는 현미밥을 먹기 이전과 비교해서 식습관이나 생활습관이 달라진 것은 하나도 없는 상태라고 하며, 오직 현미밥을 섭취했다는 점만 달라진 점이라고 한다.

 

사례자는 현미밥을 먹었던 초기에는 몸이 가벼워지는 느낌이 들고 컨디션도 좋았다고 한다. 그리고 체중이 줄어들었고 몸상태가 좋다고 느낀 사례자는 처음에는 자신의 블로그에 현미가 건강에 좋다는 내용으로 게시글을 올렸다고 한다.

 

그런데 현미밥을 시식한 지 3개월 정도 경과되었을 시점부터, 몸에 이상이 생기고 여러가지 부작용들이 나타났으며, 급기야는 1년 정도 지난 후에는 어금니들이 빠지기 시작했다고 한다.

어금니가 다섯 개나 빠지고, 그때부터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게 된 사례자는 현미식을 중단해버렸다고 한다.

 

이 제보자는 자신이 실제로 현미밥을 세차례에 걸쳐서 장기섭취한 체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자신의 체험사례를 통해서 현미밥의 부작용과 독성을 확실하게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이제는 현미섭취를 완전히 끊어버리고, 과거와는 다르게 자신의 블로그에 현미의 부작용에 대해서 글을 올리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또한 이 제보자는 현미섭취를 중단한 후부터, 검게 변했던 얼굴의 혈색이 다시 하얗게 돌아왔다고 한다.

 

 

몸에 좋은 건강식으로 알려져있는 현미는 현재 마트나 대형슈퍼에서 백미보다 훨씬 더 많이 팔려나가고 있는 중이란다. 건강과 다이어트. 웰빙에 관심이 많은 일반소비자들은 탄수화물이 많은 백미보다는 건강식이자 다이어트 식품으로 많이 알려진 현미를 더 많이 사간다고 한다.

 

먹거리X파일은 일반사람들이 현미를 건강식으로 인식하는지, 아니면 현미괴담의 내용처럼 독성이 있는 식품으로 알고있는지 앙케이트조사를 벌였다고 한다. 조사결과, 15명의 조사대상자 중에서 5명만이 현미괴담의 내용을 알고있었다고 하며, 그들은 현미의 독성이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현미섭취를 중단하겠다는 생각을 갖고있다고 한다.

 

그런데 이와같이 현미의 독성과 부작용을 강조하고 있는 현미괴담을 처음으로 퍼트린 현미괴담 원본의 작성자는 누구일까?

한국토종약초연구원소장으로 있는 악초연구가 최진규씨가 현미괴담의 원문을 작성했던 주인공이라고 한다.

 

오랫동안 한국 토종의 약초들을 연구해왔던 약초연구가 최진규소장은 현미는 사람을 서서히 죽이는 독이다라는 글을 제일 먼저 인터넷에 올린 인물이라고 한다.

 

  악초연구가 최진규소장

 

최소장의 말에 의하면, 독성이 너무 강해서 곧바로 사람을 죽이는 독보다, 사람의 몸속에 천천히 쌓여서 수십년이 지나서 사람을 서서히 죽여가는 독이 더욱 무서운 독이라고 한다.

 

사람을 곧바로 죽일 정도로 독성이 강한 물질은 사람이 경계하기 때문에 위험성이 낮다는 것이다. 그런데 처음에는 이상이 없다가 아주 오랜 시간이 지나서 서서히 사람을 죽여가는 독이 든 물질은 그 원인을 찾기가 힘들기 때문에 더욱 무서운 독이 될 수도 있는 것이라고 한다.

 

최소장의 주장에 의하면, 현미가 바로 그러한 물질이라고 한다. 현미를 장기간 계속적으로 복용하면, 현미의 독성이 인체내에 오랜기간 쌓이고 집적되어서, 사람을 서서히 죽음에 이르게 한다는 것이다.

 

최소장의 주장에 따르면, 현미가 무조건 나쁘다고 하는 것은 아니며, 현미섭취를 하면, 다이어트효과도 있고 당뇨의 수치도 떨어뜨리며, 변비해소에도 도움이 되는 등 긍정적인 효과도 있다고 한다.

그렇지만 현미는 양날의 검처럼 몸에 좋은 측면과 몸에 나쁜 측면을 동시에 갖고있다고 한다.

 

 

현미에 있어서 가장 문제가 되고있는 것은 바로 현미가 영양소의 흡수를 방해한다는 점이라고 한다. 우리몸에서 단백질이나 비타민보다도 더욱 중요한 것은 바로 미네랄이라고 한다.

 

미네랄은 칼슘, , 나트륨, 구리, 아연 등의 무기질로서 인체에서 없어서는 안될 필수 영양소들이다.

이들 미네랄은 우리 인체내에서 여러가지 생리활동에 참여하고 있는데. 비타민, 아미노산, 지방산이 제기능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촉매제의 역할을 하며, 건강한 세포가 만들어지는 데에 도움을 주는 물질이다.

 

한마디로 말하면, 미네랄은 우리몸이 제대로 돌아가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필수 영양소이다. 이런 미네랄이 부족해지면 몸에 이상이 생기고, 병에 걸리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현미가 우리몸에서 미네랄의 흡수를 방해한다고 최소장은 주장하고 있다.

최소장의 주장에 의하면, 미네랄이 우리몸으로 들어가야, 뼈도 튼튼해지고, 뼈가 튼튼해져야 신장도 좋아지고, 우리몸의 여러 부분들이 건강해진다고 한다.

우리몸속에서 면역력을 크게 높여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 미네랄인데, 현미가 미네랄을 없애버린다면 현미를 건강식품이라고 결코 볼 수 없다는 것이다.

 

최소장은 현미를 오랫동안 섭취해왔던 사람들 중에 골다골증이나 빈혈이 생기는 등 각종 병이나 질환이 생겨서 고생하는 사람들을 수없이 많이 보아왔다고 주장하고 있다.

 

최소장은 현미에는 단점도 많은데, 매스컴에서 너무 현미의 장점만 부각시켜서, 마치 현미가 만병통치약인 것처럼 일반사람들을 현혹시키고 있는 상황에서, 현미에 대한 경각심을 주기 위해서, 자신이 인터넷에 현미에 대한 글을 올리게 되었다고 한다.

   

 

현재 인터넷에 떠돌고 있는 현미괴담은 다음과 같다.

 

1 우리조상은 현미를 먹지 않았다

2 현미껍질의 독성을 이용한 쌀겨농법이 있다

3 조지 오사와 박사의 현미식을 9개월 동안 시식했던 여성이 사망했다

4 현미에는 피틴산이라는 독성이 있어서, 이것이 필수무기질을 흡착해서 배출한다.

 

먹거리X파일제작진이 위의 현미괴담의 내용들에 대해서 그 진위여부에 대한 정밀한 조사를 벌였다고 한다.

 

첫번째는 우리조상들이 현미를 먹지않았다는 루머는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한다.

조선시대에는 쌀을 쌀껍질에서 털어내는 도정기술이 지금보다 훨씬 낙후한 상태이기 때문에, 조선시대 사람들은 백미보다는 현미를 더 많이 섭취했을 가능성이 높다.

오늘날과 같이 깨끗한 백미를 털어내는 도정기술은 일제시대에 와서 비로서 만들어진 기술이라고 한다.

 

둘째는 현미껍질에는 독성이 있어서 그것으로 잡초를 제거한다는 내용인데, 이러한 쌀겨농법은 땅속에서 풀이나 잡초가 발아하지 못하도록, 쌀겨를 땅위에 깔아서 햇빛을 차단하는 방법으로 잡초를 제거하는 것이라고 한다.

 

 

, 현미껍질을 이용한 쌀겨농법은 현미의 독성 때문이 아니라, 햇빛차단막을 형성해서 잡초의 발아를 막는 것이라고 한다. , 현미의 독성과는 아무런 연관이 없다고 한다.

 

 

셋째는 오사와박사의 현미식을 9개월 동안 했던 여성이 사망했다는 내용은 먹거리X파일의 제작진의 조사결과 확인이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한다. 그러한 사실이 진실인지, 거짓인지 현재로서는 알 수가 없다는 것이다.

 

넷째는 현미에는 피틴산이라는 독성물질이 있어서 이것이 무기질(미네랄)을 흡착해서 배출한다는 내용이다 

 

피틴산은 쌀겨부분에 있는 물질로 백미에는 함유량이 적지만, 현미에는 많이 들어있는 물질이다피틴산은 콩류나 곡류의 껍질에 분포하는 물질인데, 이 피틴산이 인체내에서 무기질(미네랄)의 흡수를 방해하는 물질이라고 알려져있다.

 

 

여러 논문들에도 피틴산이 칼슘이나 마그네슘 같은 필수 미네랄들이 인체내애서 흡수되는 방해하기 때문에, 피틴산을 제거하는 것이 영양확보를 위해서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지적하고 있다. 

또한 동물을 대상으로 실험에서도 피틴산을 오랫동안 계속 섭취시킬 경우에, 골다공증을 유발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한다.

 

피탄산은 인체내에서 중금속이나 무기질(미네랄)등을 흡착해서, 함께 배변으로 배출시켜 버리는 기능을 한다.

피틴산으로 인해서 몸에 해로운 중금속이 몸밖으로 배출되는 것은 바람직한 현상이지만, 중금속 외에도 몸에 필요한 미네랄까지도 흡착해서 몸밖으로 배출시키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이다.

 

미네랄은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우리몸에 꼭 필요한 필수영양소인데, 이렇게 중요한 미네랄이 피틴산의 작용에 의해서 몸밖으로 배출되어 버리면, 오히려 우리 건강에 적신호가 켜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먹거리X파일제작진은 100g의 같은 양의 현미와 백미의 들어있는 피틴산의 양을 조사했다 

조사결과, 생쌀의 상태에서는 피틴산 함유량이 백미에 비해서 현미가 20배나 더많이 들어있었으며, 밥을 안친 상태에서는 피틴산 함유량이 백비에 비해 현미가 무려 30배나 더 많이 들어있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또한 제작진은 두부류의 쥐들을 대상으로 각각 현미와 백미를 먹이고, 무기질(미네랄)의 배출량을 조사해보았다. 

백미를 먹었던 쥐는 칼슘을 2.13을 배출한데 반해, 현미를 먹었던 쥐는 칼슘을

2.55나 배출한 것이 확인됐다.

 

 

 

또한 백미를 먹은 쥐는 인을 1.77을 배출한데 반해, 현미를 먹었던 쥐는 인을 2.15나 배출한 것이 확인되었다.

이처럼 백미를 먹은 쥐보다 현미를 먹은 쥐가 칼슘, , 마그네슘 같은 미네랄을 더많이 몸밖으로 배출하는 것이 실험으로 확인된 것이다.

 

실제 실험을 통해서 현미가 몸에 좋은 칼슘등 미네랄을 몸밖으로 배출시킨다는 최소장의 주장이 사실로 증명된 것이다.

 

현미에는 피틴산이라는 독성물질이 있어서, 필수무기질을 흡착해서 배출시킨다는 현미괴담이 사실로 확인된 셈이다.

현미괴담의 다른 내용들은 대부분 사실이 아니거나, 확인이 불가한 내용이었지만, ‘현미괴담의 네번째내용은 명백한 실험을 통해서 사실로 확인된 것이다.

 

현미를 장기간 섭취하면 칼슘의 흡수를 방해해서, 뼈를 약하게 만들어서 건강을 악화시킨다는 약초연구가 최진규소장의 주장 또한 사실에 부합한다는 것을 알 수가 있었다.

 

약초연구가 최진규씨의 주장처럼 현미를 장기간 계속해서 섭취했을 경우에는, 현미속에 함유된 피틴산의 작용으로 인해서, 우리몸속의 칼슘이 몸밖으로 많이 배출되기 때문에 골다골증에 걸리게 되는 것이며 건강이 악화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현미속의 함유된 피틴산은 실험에서처럼, 칼슘이외에도 아연, , 마그네슘같은 몸에 필요한 각종 미네랄을 몸밖으로 배출시키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섭취하게 되면 몸에 여러가지 병이 생기고, 건강이 악화될 가능성이 높은 것이다.

 

현미괴담이 다 맞는 것은 아니다. 현미괴담 중에는 과장된 내용도 있고, 사실에 부합하지 않는 내용도 있다. 그렇지만, 한가지만은 우리가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이 있다.

네 번째 현미괴담인 현미의 피틴산이 우리몸에 필요한 미네랄을 몸밖으로 배출시킨다는 내용이 그것이다.

 

현미에는 이 있다는 말에서 은 바로 우리몸에 유익한 미네랄을 없애버리는 작용을 하는 피틴산을 일컫는 말이다.

실제로 실험을 통해서 현미속의 피틴산이 마치 독처럼, 체내의 칼슘을 포함한 미네랄을 많이 흡착해서 몸밖으로 배출시키는 것이 확인되었으니, 이 점을 꼭 기억해야 할 것이다.

 

우리몸속에서 칼슘이 많이 없어지게 되면, 뼈가 약해져서 골다공증에 걸리고 위의 사례자처럼 잇빨이 빠지게 되며, 건강을 크게 해치게 되기 때문에 현미를 먹는 것을 다시한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는 것이다.

 

실험에서처럼 칼슘을 없애버리는 피틴산은 백미보다 현미에 30배나 더많이 들어있는 것이 확인되었다는 점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현미괴담의 상당부분은 과장되었지만, 그 내용을 전부 부정할 수만은 없는 것이다.

 

현미는 몸에 좋은 효능도 분명히 있지만, 동시에 몸에 해로운 요소도 동시에 포함하고 있는 것이다.

 

현미를 계속 섭취할 것인지의 여부는 본인들 스스로가 선택해야할 문제이다.

그 어느 누구도 현미를 먹지말 것을 강요하거나, 반대로 먹으라고 강요할 수도 없는 것이며, 단지 실험을 통해서 얻어진 현미에 관한 실험결과만큼은 누구든지 기억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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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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