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ookie_domain: 'auto', cookie_flags: 'max-age=0;domain=.tistory.com', cookie_expires: 7 * 24 * 60 * 60 // 7 days, in seconds }); 티라노의 보물 :: '맛있는 요리 만들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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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종원의 꽈리고추 닭볶음 요리 맛있게 만드는 법, 재료

 

닭을 이용해서 요리해먹 수 있는 음식이 많이 있답니다. 닭도리탕, 닭백숙, 닭튀김요리 등 여러가지 요리를 닭을 이용해서 만들 수가 있답니다.

 

그런데 꽈리고추와 닭고기를 이용해서 우리들의 입맛에 쏙맞는 매콤고소한 닭볶음탕요리를 해먹는다면, 달아난 입맛도 살아날 정도로 맛있답니다.

 

예로부터 중국의 사천성과 호남성 등지에서는 매콤한 고추를 섞어서 닭고기볶음 요리를 만들어먹는 풍습이 있다고 하는데, 오늘 집밥백선생에서 백종원선생은 중국풍의 매콤고소한 꽈리고추 닭볶음요리를 선보였답니다.

 

꽈리고추가 들어가서 달달한 맛과 매콤한 맛이 더해진 중국풍의 꽈리고추 닭볶음요리는 정말 맛과 풍미가 좋은 밥도둑이라서, 먹으면 먹을수록 다시 찾게 되는 요리랍니다.

 

그럼 달콤상큼한 향내음이 진하게 풍기는 백종원의 꽈리고추 닭볶음요리를 한번 만들어볼까요?

한번 꽈리고추 닭볶음요리를 만들어 먹어보면, 그 맛과 향에 중독되어서 반드시 다시 찾게될 것입니다.

 

 

꽈리고추 닭볶음요리 만들기 (레시피)

   

재료 - 닭고기 한팩(500g), 건고추(빨간고추) 5, 통마늘 한주먹, 간마늘 반스푼, 꽈리고추 2주먹, 대파 2, 양배추 한주먹, 설탕 1+1/2, 진간장 1/3, 식용유 약간

 

꽈리고추 닭볶음에 들어가는 닭고기는 마트에서 파는 뼈없는 닭고기 한팩(500g)분량을 준비해야 합니다.

그리고 빨간고추와 꽈리고추도 함께 준비해두고, 위의 재료들을 모두 미리 준비해두면 요리하기가 편리하답니다.

   

그럼 백종원의 중국풍 꽈리고추 닭볶음요리를 본격적으로 만들어보도록 하죠!

 

 

1 후라이팬에 적당한 크기로 썰은 뼈없는 닭고기(500g)을 넣고, 식용유를 세스푼을 뿌려서 섞어주고 가스불을 켜서 가열해준다.

 

 

2 후라이팬이 가열되면서 닭고기 사이로 기름이 나오는 것이 보이면, 빨간고추(건고추) 5개를 잘게 잘라서 넣어준다.

 

 

3 대파 2개를 준비하고 대파 2개의 3/4은 큼지막하게 썰어서 이것은 요리 맨 나중에 넣어줄 것이므로 따로 빼놓고, 대파의 1/4은 아주 잘게 송송 썰어서 후라이팬에 넣어준다.

 

 

4 그리고 그 후라이팬에 통마늘 한주먹을 자르지 말고 통마늘 그대로 넣어준다.

 

 

5 후라이팬의 닭고기가 노릇하게 익으면, 양배추 두주먹 분량을 잘게 썰어서 넣어준다.

 

 

6 그리고 설탕 한수푼과 반스푼을 더 넣어준다.

 

 

7 그 다움에 후라이팬에 물 반컵을 부어준다.

 

 

8 후라이팬에 마늘 반스푼을 넣고 잘 섞어준다.

 

 

9 그리고 후라이팬에 진간장 1/3컵을 넣어 섞어준다.

 

 

10 지금 후라이팬에 물이 남아있을텐테, 물이 없어질 때까지 조려준다.

 

 

11 후라이팬의 국물이 거의 없어지면, 꽈리고추를 각각 반으로 잘라서 두주먹 분량을 넣어준다. 후라이팬에 이 꽈리고추를 넣어주면 맛이 고소하고 달달한 맛이 난다.

 

 

12 마지막으로 후라이팬에 아까 준비해둔 크게 듬성듬성 썰은 대파(2개의 3/4 분량)를 넣어서 섞어준다.

 

 

13. 이제 닭고기와 재료들이 잘 섞이도록 잘 저어주고 좀 더 볶아주면 꽈리고추 닭볶음탕이 완성된다.

 

 

닭과 재료에 꼬리고추와 대파가 들어가서 고소하고 달콤한 향내음이 닭고기의 감칠맛을 더 깊게해 준답니다.

   

백종원표 꽈리고추 닭볶음요리는 꽈리고추의 고소하고 진한 향내음 때문에,아주 새콤하고 맛깔스러운 닭볶음 요리를 즐길 수 있답니다.

빨간고추와 꽈리고추의 두가지 고추를 활용해서 만든 닭볶음요리는 한번 먹으면, 반드시 다시 찾게되는 정말 밥도둑이랍니다. 떨어진 입맛을 되살리는 데에, ‘꽈리고추 닭볶음요리 만한 것도 없을 듯 합니다.

 

 

꽈리고추 닭볶음요리는 들어가는 재료도 우리주변에 흔하게 볼 수 있는 값싼 재료들로 되어 있고, 요리방법도 간단해서 누구든지 손쉽게 요리해먹을 수가 있어 더욱 좋다.

 

이제 긴여름이 끝나고 가을로 접어드는 시절이 되었으니, 백종원의 꽈리고추 닭볶음요리를 종종 만들어서 우리들의 식탁을 더욱 풍성하게 가꾸어보도록 합시다!

 

 

닭고기가 들어가서 단백질도 풍성하고 다양한 양념재료가 들어가서, 영양식으로도 아주 좋은 요리라고 할 수 있답니다.

 

참고로, 고추는 장에 좋은 캡사이신과 베타카로틴이라는 성분이 들어있어서, 고추를 자주 먹으면 장속의 노폐물과 독소를 잘 배출해주며, 변비를 해소해주고 쾌변을 잘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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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백선생’ 35, 캐첩소스 닭다리스테이크 맛있게 만드는 방법, 소스재료

 

집밥 백선생’ 35회에서는 백종원선생이 연말연시에 기분좋게 만들어먹을 수 있는 파티용 닭다리스테이크요리를 선보여서 식도락가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집에서 가족이나 친지들이 모여 즐겁게 해먹을 수 있는 닭다리스테이크요리야말로 맛과 재미를 배가시킬 수 있는 연말연시의 특급요리가 아닐 수가 없다.

 

마트에서 판매하는 닭다리팩을 몇 개 구입하면, 손쉽게 요리해먹을 수가 있다.

백종원선생이 스페셜집밥방송을 위해 특별히 개발했다고 하는 케첩소스 닭다리스테이크요리를 한번 만들어보도록 하자!

 

  

 

케첩소스 닭다리스테이크요리 만들기 (레시피)

 

재료 - 닭다리 5~7, 물 한컵, 통마늘 10~15, 토마토캐첩 다섯스푼, 식초 12스푼, 버터 1/3, 후추 약간, 삶은감자 일곱 개, 마요네즈 약간, 다진 양파 1/4, 소금 약간, 우유 한컵 이상

  

 

발목부분을 먼저 가위로 절단한 뒤에, 닭다리의 뼈가 없는 부분을 위에서 아래로 가위로 쭉 잘라서, 뼈가 보이도록 닭다리의 살고기를 넓게 펴주면 된다.

 

 

이렇게 가위로 뼈가 붙은 부분을 잘라서 뼈가 붙어있는 상태에서 넓게 펴주면 된다.

 

 

널다랗게 만들어준 닭다리를 후라이팬에 넣는다.

 

 

닭다리를 얹어놓은 후라이팬에 물을 한컵 정도 부어주고 불을 켠다.

 

 

닭다리 한 개당 통마늘 2개에 해당하는 통마늘을 후라이팬에 넣어준다.

 

 

후라이팬에 캐첩을 5스푼 넣는다.

 

 

그리고 후라이팬에 진간장을 넣어주는데, 닭다리가 5개라면 진간장 5스푼을 넣어주면 된다.

 

 

후라이팬에 식초를 12스푼 정도 넣어준다. 닭다리 한 개당 식초 두스푼 반 분량이다. 그리고 설탕 2스푼 반을 넣는다.

 

 

여기에 풍미를 더해주기 위해서, 네모난 버터 1/3개 정도 넣어준다.

 

 

그리고 후라이팬속이 끓기 시작하면, 후추를 몇번 톡톡뿌려준다.

 

 

버터가 녹을 정도로 끓어오르면 가스불을 약한 불로 줄인다. 후라이팬의 뚜껑을 닫은 채 약한 불로 오래 익혀주면 된다.

 

   

이번에는 캐첩소스 닭다리스테이크와 함께 곁들여서 먹을 메시포테이토(감자소스)를 만들 차례다.

 

감자 7개를 미리 삶아서 준비하고, 이 다섯 개의 감자를 모두 국자로 눌러서 으깨어준다. 감자를 전자레인지에 넣어 돌려주면 잘 으께어진다.

 

 

으깬 감자에 마요네즈를 한두번 정도 쭉 뿌려준다.

 

 

으깬 감자가 들어있는 대접에다 양파 1/4개를 잘게 다져서 넣고, 후추를 몇 번 톡톡 뿌려주고 소금 한소뜸 가량을 뿌려서 잘 섞어준다.

 

 

그 대접에다 우유를 한컵 가량 부어서 걸쭉해지도록 만들면, 메시토테이토가 완성된다. 부어주는 우유의 양은 먼저 반컵을 부어놓고 모자르면 더 부어주면 된다. 으깬 감자가 걸쭉해질 때까지 부어준다.

 

 

 

후라이팬에서 가열하고 있는 사이에, 집게로 닭다리를 집고서 후라이팬바닥에 있는 소스에다 문질러 준다. 이렇게 닭다리를 소스에다 문질러주면 닭다리스테이크의 형태가 살아난다.

 

 

후라이팬의 닭다리 살코기가 익었으면, 가열을 중단한다.

 

 

그리고 접시를 준비해서, 접시위에다 좀 전에 만들어놨던 메시토테이토(감자소스)를 먼저 듬뿍 떠서 올려놓고, 그 위에 닭다리를 전부 얹어주고, 또다시 닭다리위에 후라이팬에 남아있는 소스를 부어주면 백종원표 케첩소스 닭다리스테이크요리가 완성된다.

 

 

 

케첩소스 닭다리스테이크는 토마토 케첩과 버터가 적당량 들어가서, 그 향기가 달콤하고 고소하고, 닭다리의 쫄깃한 맛이 아주 일품인 요리다.

케첩소스 닭다리스테이크는 백종원선생이 이번에 방송을 위해서, 특별히 개발해낸 지구상에 하나밖에 없는 특급요리라고 한다.

 

 

다른 닭고기요리와는 전혀 다른 맛이 나는 케첩소스 닭다리스테이크는 전혀 느끼하지 않고, 새콤달콤한 향기와 고소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백종원선생만의 일품요리라고 할 만하다.

 

 

재료도 비교적 간단하고 요리법도 손쉬워서 누구든지 어렵지않게 요리해먹을 수가 있다.

요즘 같은 쌀쌀한 계절에, 상큼하고 고소한 향과 맛이 진하게 풍겨나는 케첩소스 닭다리스테이크요리를 적극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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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시래기국 맛있게 끓이는 방법, 시래기볶음 요리 만들기, 재료

 

 집밥백선생’ 33회에서는 백종원선생의 독특한 비법으로 더욱 감칠 맛나는 장터시래기국요리가 선보여서, 식도락들로부터 큰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가을이나 겨울철 밥맛 없을 때에 만만하게 만들어먹을 수 있는 요리가 바로 시래기국요리라고 할 수 있다.

 

그 담백하고 구수한 맛이 우리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시래기국은 예로부터 우리나라의 서민들이 즐겨 끓여먹어왔던 대표적인 서민음식이다.

특히 지금같이 찬바람이 불어오는 계절에, 따끈따끈하고 김이 모락모락 나는 시래기국은 밥 한공기를 뚝딱 먹어치울 수 있는 진짜 밥도둑이다.

 

장터시래기국

  시래기볶음↓

 

고소하고 담백하고 칼칼한 맛이 일품인 장터 시래기국요리와 시래기볶음요리를, 백종원선생의 특유의 비법을 살려서, 한번 만들어보도록 하자!

   

 

백종원의 장터시래기국 만들기 (레시피)

 

재료 - 시래기 3컵분량, 참기름 두스푼, 식용유 두스푼, 소고기등심 반팩, 고춧가루 세스푼, , 간마늘 한스푼, 국간장을 1/3, 액젖 2스푼, 청양고추 3, 대파 한컵

   

시래기국에 들어갈 시래기는 마트에서 팩단위로 판매하고 있어서 쉽게 구할 수 있다. 마트에서 사온 시래기는 모래나 먼지가 들어가있기 때문에, 흐르는 물로 시래기를 털어주는 느낌으로 깨끗이 씻어주는 것이 좋다.

시래기는 밖에서 수개월동안 말려주었기 때문에, 모래나 먼지가 들어가게 마련이다.

 

그리고 시래기국에 들어가는 시래기는 아주 잘게 썰어주어야 하며, 잘게 썰은 시래기를 3컵 분량을 미리 준비해준다.

 

 

백종원선생의 시래기국에는 소고기등심이 들어가는 것이 특징이다. 소고기가 조금 들어가야, 시래기와 소고기가 궁합이 잘 맞아서, 영양학적으로도 좋고, 고소한 맛이 한결 더욱 살아난다.

 

후라이팬에 참기름 두스푼과 식용유 두스푼을 함께 부어준다. 참기름이 발화점이 낮아서 금방 날라갈 수 있기 때문에, 식용유를 함께 후라이팬에 부어주는 것이다.

 

 

그리고 그 후라이팬에 소고기등심 반팩을 넣어서 볶아준다.

 

시래기국을 끓이기 전에 소고기를 미리 볶아주는 것은, 소고기의 핏물을 미리 제거하고, 나중에 소고기에서 우러나오는 진국을 잘 흡수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이렇게 소고기를 넣고, 참기름의 향이 소고기에 잘 배이도록 소고기를 잘 저어준다. 그리고 소고기가 표면이 익을 때까지 볶아준다.

 

 

백종원 시래기국의 특징은 고춧가루가 들어간다는 점이다. 고춧가루를 후라이팬에 3스푼 넣어서 저어준다.

 

 

 

고춧가루와 소고기를 잘 섞어주고 고춧가루가 기름을 먹었으면, 곧바로 물을 부어준다. 이때 중요한 점은 후라이팬에서 고춧가루가 타면 안된다는 것으로, 고춧가루가 타기 전에 물을 부어주어야 한다. 물의 양은 재료들이 살짝 잠길 정도로만 부어준다. 물은 맨 나중에 더 넣어주면 된다.

 

 

 

시래기를 잘게 썰어서 종이컵이나 플라스틱컵 세컵 분량을 미리 준비해놓는다.

그리고 물을 넣자마자, 잘게 썰은 시래기 3컵분량을 후라이팬에 넣고 재료들과 잘 섞이도록 잘 저어준다.

 

 

그리고 후라이팬에 간마늘 한스푼을 넣어서 섞어준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국간장을 1/3컵 넣고서 섞어준다.

 

   

이렇게 재료들을 다 넣은 상태에서 10분 정도 더 끓여주면 되는데, 아까 물의 양을 적게 넣어주었으므로, 완료되기 몇분 전에 물을 더 부어주어서 물의 양을 넉넉하게 해준다.

   

 

감칠맛을 더해주기 위해 액젖 2스푼을 넣어준다.

 

 

그리고 잘게 썰은 청양고추 3개와 잘게 썰은 대파의 한컵분량을 함께 후라이팬에 넣고 청양고추의 향이 다 퍼질 때까지 끓여주면, ‘장터시래기국이 완성된다.

 

 

구수하고 칼칼한 맛이 일품인 시래기국이 완성됐다. 고소한 향이 나는 시래기에다 고춧가루와 소고기까지 들어가서, 고소한 맛과 담백한 맛이 더욱 깊어진 맛깔스러운 우리의 전통음식 장터시래기국이 만들어졌다.

 

 

어렵게만 생각되었던 우리의 전통음식 장터시래기국이 백종원선생의 독특한 비법에 힘입어, 불과 15분만에 간편하게 만들 수가 있었다.

양념재료만 잘 준비되어 있다면, 누구든지 장터시래기국요리를 간편하게 15분만에 뚝딱 만들어먹을 수가 있다.

 

 

찬바람이 불어오는 지금 같은 늦가을에, 뜨끈뜨끈하고 구수한 시래기국이야 말로, 저녁 한끼 식사감으로 최상의 음식이 아닐 수가 없단다.

 

한번 시래기국을 맛본다면, 그 칼칼하고 고소한 맛에 중독이 되어서, 또다시 찾게되는 시래기국요리는 만들어먹기가 그렇게 어렵지도 않고, 요리시간도 많이 걸리지 않기 때문에, 바쁜 직장인이나 솔로족들이 해먹기에 안성맞춤의 요리라고 권할 만하다.

  

 

시래기볶음 요리 만들기 (레시피)

 

재료 - 시래기, 간마늘 한스푼, 국간장 세스푼, 들기름 3스푼, 들깨 3스푼

   

시래기는 먹기좋게 아주 잘게잘게 썰어주면 좋다   

잘게 썰은 시래기를 컵에 빡빡히 담아서, 3컵분량의 시래기를 대접애다 넣는다. 그리고 그 대접에다 간마늘 한스푼을 넣는다.

 

 

 

같은 대접에다 국간장 세스푼을 넣는다.

 

 

같은 대접에 들기름 3스푼을 넣어준다.

 

   

지금까지 대접에다 넣은 시래기와 양념들이 잘 섞이도록 비닐매너손을 끼고, 꽉꽉 주물락주물락해준다.

 

 

그리고 이 대접에 든 모든재료들을 넓적한 후라이팬에 부어서, 불을 켜고 볶아준다.

 

 

이 시래기와 재료들을 볶아주는 시간은 시래기에 수분이 다 날아갈 때까지 볶아주면 된다.

 

 

어느정도 시래기가 익었고, 후라이팬의 시래기의 수분이 다 없어졌다면 시래기가 다 익었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가열을 멈춘다.

 

 

볶아준 시래기에 들개나 참깨가 있으면, 두스푼 정도 섞어주면 고소한 맛이 더해진다.

 

이렇게 간단하게 시래기를 볶아줌으로써, ‘시래기볶음이 완성되었다. 시래기볶음을 만드는 것은 정말 매우 간단해서 10분만에 뚝딱 만들어먹을 수가 있다.

 

 

마트에서 파는 시래기에 간마늘과 들기름, 그리고 들깨의 세가지 재료만 들어가기 때문에, 백종원선생의 시래기볶음은 재료 준비하기도 간단하고, 요리만들기도 매우 간편해서, 입맛 없을 때에 만들어먹으면, 입맛 돗구기에 더할 나위없이 좋은 반찬이다.

 

 

시래기의 담백함과 고소함이 일품인 시래기볶음요리를 저녁 한끼 반찬감으로 적극 추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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