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ookie_domain: 'auto', cookie_flags: 'max-age=0;domain=.tistory.com', cookie_expires: 7 * 24 * 60 * 60 // 7 days, in seconds }); 티라노의 보물 :: '사랑방 이야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17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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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카바이러스 소두증 감염 및 치료제, 사망자수, 이집트숲모기

   

 

 

지금 전세계가 지카바이러스로 인해서 떠들썩하다. 세계보건기구(WHO)1621일부로 소두증을 유발시키는 지카바이러스에 대해서 국제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카바이러스에 대해 보건비상사태를 선포한 것은 지카바이러스가 현재 브라질 등 중남미에서 빠른 속도로 크게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아메리카 대륙에서만 지카바이러스에 150만명이 감염되었다고 하며, 이중 소두증 증세가 나타나는 건수가 4,000건이나 된다고 한다. 현재까지는 주로 중남미지역에서 지카바이러스가 크게 창궐하고 있으며, 인도네시아와 태국에서도 극히 일부이지만 지카바이러스 감염자가 발생했다고 한다.

 

 

최근 2개월 동안 지카바이러스 감염이 확산되고 있는 국가 - (주로 중남미국가 21) 아프리카 1, 아시아 2국 포함 총 30여개 국가

 

베네수엘라, 브라질, 과테말라, 에콰도르, 도미니카공화국, 멕시코, 파나마, 엘살바도르, 콜롬베아, 파라과이, 푸에르토리코, 가이아나 등 이외에도 대부분의 중남미국가들도 포함. 아프라카의 카보베르데. 동남아의 인도네시아, 태국

미국에서도 7명의 감염자가 나타남.

 

위에 열거한 국가들이 최근 수개월동안 지카바이러스가 크게 확산되고 있는 국가들이라고 하며, 대부분 중남미국가들에게서 지카바이러스가 창궐하고 있으므로. 특히 임산부의 경우에는 중남미 지역국가들의 방문을 중단하거나, 조심하는 것이 지카바이러스 감염예방을 위해서 좋을 것 같다.

 

 

만일 임산부가 지카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머리가 자라지않는 소두증 신생아를 낳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그러면 지금 세계를 떠들썩하게 만들고 있는 지카바이러스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알아보도록하자!

   

지카바이러스의 증상

 

지카바이러스에 감염되면, 2~3일의 잠복기를 거치고 난후, 온몸에 빨간반점 같은 것이 생기고, 발목이 붓고 발열과 두통이 생기며, 안구충혈과 결막염 등이 발생하기도 하며, 경험자의 말에 의하면 온몸이 굉장히 괴로울 정도의 통증을 느낀다고 한다.

지카바이러스는 인체에 들어오면 우리몸의 신경계통을 손상시킨다고 하며. 드물기도 하지만 심한 경우에는 전신마비 증세가 발생한다.

 

작년 12월 브라질에서 지카바이러스 감염 때문에 첫사망자가 발생했다고 알려졌다. 지카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고 해서 사망한다든지 하는 심각한 사례가 나타날 가능성이 거의 드물다고 한다.

 

면역력이 강한 사람은 지카바이러스에 감염되어도, 발병하지 않고 그냥 지나갈 가능성이 더욱 높다고 한다. , 임산부의 경우에는 지카바이러스에 감염되었을 경우에, 태아에게서 소두증의 증세가 나타날 가능성이 높으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지카바이러스에 감염되었을 경우에, 건강한 사람은 아무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하며. 단지 면역력이 약한 사람의 경우에는 전신통증이 생기며, 합병증이 발생하기도 한다.

 

특히 임산부의 경우에는 지카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뱃속의 태아의 뇌가 자라지않는 소두증이 발생할 위험이 높다고 하니, 임산부는 지카바이러스의 예방에 각별히 조심해야 하며, 현재 지카바이러스가 크게 확산되고있는 브라질 등 중남미국가들에 대한 방문을 삼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소두증 - 태아의 뇌가 자라지않는 질병으로 임산부가 지카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뱃속의 태아에게서 이런 소두증의 증세가 나타날 확률이 높다고 한다.

태아가 소두증에 걸리면 조기에 사망할 확률이 높고, 커서도 뇌성마비나 정신지체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지카바이러스의 감염경로 - 이집트숲모기

 

지카바이러스를 감염원은 이집트숲모기라고 하며, 이집트숲모기는 깨끗한 물에서 자라난다고 한다. 우리나라에는 이집트숲모기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서 다행이지만, 이집트숲모기와 비슷한 개체인 흰줄숲모기가 서식하고 있기 때문에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그렇지만 우리나라에서 아직까지 흰줄숲모기로 인해서 지카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례는 보고되고 있지 않다고 한다.

 

 

지카바이러스는 에볼라나 메르스처럼 감염자의 타액이나 호흡기나 공기를 통해서 전파되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그런데 지카바이러스는 감염자 혈액의 수혈을 통해서도 감염된 사례가 보고된 적이 있다고 하며. 감염자와의 성교에 의해서도 감염될 수 있다고 한다.

 

지카바이러스 감염국가

 

 

 

지카바이러스 예방법 및 백신

 

현재까지는 지카바이러스에 대한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다고 한다. 그러므로 지카바리러스에 감염되지 않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

지카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기 위한 가장 좋은 예방책은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물론 우라나라에는 아직까지 지카바이러스를 감염시키는 이집트숲모기는 없지만, 비슷한 종류인 흰줄숲모기는 서식하고 있으므로, 집주변에 물이 고인 곳이 없도록 정리할 필요가 있으며. 등산을 가거나 야외에 놀라갈 때에는 모기에 물리지않도록 긴소매의 옷을 입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등산이나 야외피크닉을 갈 때에는 모기퇴치제를 갖고다니는 것을 일상화할 필요가 있다. 유비이면 무환이기 때문이다.

 

지카바이러스 감염자가 크게 늘어나고 있는 브라질에서는 지금 지카바이러스 감염차단을 위해서 난리가 났다고 한다.

브라질의 가정에서는 이집트숲모기가 깨끗한 물에서 자라난다고 해서, 화분이나 용기에 담겨진 물도 모두 없애버린다고 한다.

 

 

금년 8월에 열리는 리우올림픽 때문에 브라질에서는 더욱 비상이 걸려있는 상태라고 한다. 현재 지카바이러스가 크게 확산되고 있는 추세여서, 자칫하면 리우올림픽이 보이콧될 수도 있는 분위기이기 때문에, 브라질에서는 수십만명의 군대까지 동원해서 방역작업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한다.

 

지카바이러스의 유래

 

지카바이러스는 1947년 아프리카 우간다에 있는 지카숲에서 처음으로 발견되었기 때문에, 그곳 지명을 따서 지카바이러스라고 명명되었다. 우간다 지카숲에 서식하고 있는 원숭이의 몸에서 지카바이러스가 처음으로 발견되었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의 감염사례

 

현재까지 우리나라에서는 지카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례는 하나도 없다. 지카바이러스 감염원이라고 알려진 우리나라의 흰줄숲모기에서 아직까지는 지카바이러스가 발견된 사례는 없다고 한다.

 

그리고 현재 우리나라는 겨울철이므로 모기가 창궐하는 시기가 아니므로, 지카바이러스가 창궐할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모기가 많이 생겨나는 여름철이 오기 전에, 중남미의 지카바이러스의 확산사태도 거의 사라질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

 

그렇지만 지카바이러스가 창궐하고 있는 브라질 등 중남미를 여행하는 사람의 경우에는, 지카바이러스에 감염될 가능성이 열려 있으므로, 이 감염자를 통해서 국내로 전이될 수 있으니, 중남미여행자들은 각별히 조심해야 하며 가장 좋은 것은 중남미여행을 당분간 자제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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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인간의 정체와 전설, 미국과 브라질 목격담과 동영상 미스테리

   

 

 

보름달이 뜨면 늑대로 변해 사람들을 해쳤다가, 다시 보름달이 뜨면 사람으로 변해서 아름다운 여인과 사랑을 나누는 전설속의 존재가 늑대인간이다.

전설속에서 수없이 전해져내려왔던 늑대인간은 과연 실존하고 있는 생명체일까?

 

 

2007CCTV동영상에 영국의 한 고속도로를 가로지르고 있는 괴이한 생명체의 모습이 찍혔다고 한다.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4차선의 고속도로를 가로질러 가고있는 생명체의 모습이 동영상에 촬영되었다고 하는데. 이 생명체는 얼핏 보면 야생동물 같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야생동물이 아닌 것을 알 수가 있다.

 

그런데 그모습이 우리가 알고있는 동물도 아니고, 그렇다고 인간의 모습도 아니라는 사실이 우리를 놀라게 하고있는 것이다.

 

동영상에 찍힌 이 괴이한 모습의 생명체는 우리가 여태까지 알고있는 생명체는 결코 아니며, 전혀 새로운 형상을 하고있는 정체모를 존재인 것이다.

많은 차들이 시속 100km 이상의 속도로 달려가는 고속도로를 가로질러서, 횡단하고 있는 이 생명체는 일반 동물들의 속도보다 훨씬 더 빠른 속도로 고속도로를 횡단하고 있는 모습이 카메라에 찍혔다. 지구상에서 이렇게 빠르게 달려가는 동물은 없다고 한다.

 

 

이 동영상에 나오는 괴이한 형상의 생명체를 본 많은 사람들은 이 생명체가 늑대인간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한다. 인간도 아니고 동물도 아닌데 몸은 네발로 달려가는 생명체라면 늑대인간밖에 더 있는가?

 

늑대인간, ‘나자리노라는 영화를 통해서 잘 알려져있는 늑대인간은 우리나라의 전설 구미호처럼 유럽의 각국에서 고대로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오래된 전설이야기이다.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유럽각국에서 공통적으로 전설처럼 전해져내려오는 반인반수의 존재가 늑대인간인데. 영화로도 많이 만들어졌던 늑대인간이 과거 유럽에서는 실제로 존재했었던 생명체라고 하는 이야기들이 꽤 많이 전해지고 있다.

 

유럽에서는 늑대인간에 관한 히스토리가 많이 존재하고 있는데, 살펴보도록 하겠다.

중세에 프랑스에서만 늑대인간에 대한 처형이 3만 건이나 이뤄졌다고 한다. 중세에 늑대인간을 흉내냈던, 실제로 늑대인간이었던 간에, 늑대인간과 관련되어서 당국으로부터 처형을 당했던 건수가 총 3만 건이라고 하니, 유럽의 중세역사는 늑대인간의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란다.

 

 

1589년에 살인죄로 처형된 독일의 피터 슈투버는 늑대인간으로 유명한 인물인데, 그는 어느날 하늘에서 악마의 전령이 나타나 그에게 늑대의 징표(가죽벨트)와 마법을 전수해주었다고 하며. 그는 짐승의 모습으로 사람들을 무자비하게 살육했다가 결국 붙잡혀 재판을 받고 처형되고 말았다고 한다.

 

늑대인간에 관한 영화도 활발하게 만들어졌는데, 1935년 영국의 런던의 늑대인간이 그 시초이며, 1941년에는 울프맨이라는 늑대인간 영화가 만들어졌다.

영화에서는 늑대인간에게 물리면 사람도 늑대인간이 된다거나, 보름달이 뜨면 늑대인간이 나타난다라는 설정을 만들어내어서 늑대인간을 한층 더 신비로운 존재로 부각시켰다.

 

과연 늑대인간은 전설이나 신화속에만 존재하는 설정된 괴수인가? 아니면 실제로 존재하고 있는 반인반수의 괴수인가?

 

 

늑대인간에 관한 전설은 영국, 독일, 프랑스등 유럽에서 전파되기 시작했지만, 근래에는 브라질과 남미, 미국등 전세계 지역에서 늑대인간에 대한 목격담이 계속해 흘러나오고 있다고 한다.

 

2003년 브라질의 한 주택가의 뒷마당 CCTV에서 정체모를 한 괴상한 생명체의 모습이 찍혔는데, 그 생명체를 직접 목격한 집주인은 그것을 늑대인간이었다고 주장했다고 한다.

 

그당시 집 뒷마당에서 늑대인간과 마주친 집주인 핑거는 그 늑대인간이 자신에게 달려들었지만, 간신히 도망쳐서 위기를 모면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목격자 핑거에 의하면 그늑대인간의 키는 1.5m이며 피부나 털색깔을 검은색이었다고 진술했는데, 다른 목격자들의 주장과 일치한다고 한다. 이 사건에 대해 정확한 실체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그곳 마을에서는 그사건이후 밤 9시이후에는 통행금지령이 내려졌다고 한다.

 

미국 위스콘신주 델러번은 늑대인간이 출몰하기로 유명한 지역라고 한다. 이곳은 유난히도 늑대인간 목격담이 많이 흘러나오는 곳인데, 1939년부터 1999년도까지 총 5번이나 늑대인간을 목격했다고 한다.

 

 

이곳 델러번에서는 주로 보름달이 뜬 날에 인적이 매우 드문 곳에서 늑대인간이 출몰했다고 한다.

1989년 로리앤 엔드리지는 자신의 자동차를 몰고 집으로 귀가하고 있었는데, 그녀는 도로위에서 어떤 괴기한 생명체를 목격했는데, 그것은 상체를 구부리고 무릎을 끓고 앉아있는 괴상스러운 모습을 있었다고 한다.

 

로리엔은 그 생명체의 모습을 자세히 보기위해서 가까이 다가가 보았더니, 그 생명체의 모습이 전설에 나오는 바로 늑대인간의 모습이었다고 한다.

 

 

그녀가 본 바에 의하면 그생명체는 뒷다리가 개의 다리처럼 휘어져있었으며, 손가락에는 날카로운 손톱이 있고, 눈은 짐승의 눈처럼 빛이 났다고 한다.

사람들은 엔드리지가 목격한 그 괴물이 아이오웨이 인디언부족의 전설에 나오는 슌카 아리킨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늑대처럼 머리가 크고 캥거루처럼 걷을 수 있으며, 주로 야생동물들을 잡아먹고 살아가는 슌카 아라킨은 미국대륙의 중서부지방에서 많이 나타난다고 한다.

이 슌카 아라킨의 정체는 무엇일까? 인류가 발견하지 못한 제3의 동물일까, 아니면 외계로부터 유입된 외계인이 데려온 외계동물일까?

 

오래전부터 많은 사람들은 늑대인간의 존재에 대해서, 호기심을 갖고 그 실체에 대해서 궁금해하고 있다.

그런데 늑대인간을 보았다는 목격담은 수없이 많이 존재하지만, 그 정확한 실체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확인되지 않았고 여전히 미스테리로 남아있다.

   

 

브라질의 북동부지역 타우아시에서는 2008년부터 늑대인간이 계속해서 목격되고 있다고 하며, 주민들의 신고가 잇따르고 있다고 한다.

브라질 타우아에서는 늦은밤에 어떤 생명체가 주민들 집에 나타나서 식량이나 가축들을 훔쳐서 달아나는 사건이 계속 발생했다고 하는데, 경찰은 단지 좀도둑일 것으로 추정했다고 한다.

 

그 생명체를 목격했던 주민들의 말에 의하면 그것은 온몸에 털이난 늑대얼굴을 하고 있었고. 두발로 걸어다녔다고 하며, 몸에서는 유황냄새가 났다고 한다.

또한 같은 시기에 브라질 남부지역에서는 검은망토를 입은 수상한 자가 마을농가의 울타리를 부수고 침범한 적이 있다고 하며. 그 검은망토를 입은 자는 빨간칠을 한 십자가를 무척 무서워했다고 한다.

 

같은 시기에 출몰한 이 두 생명체의 정체는 무엇이었을까?

많은 사람들은 늑대처럼 생긴 괴수는 늑대인간일 것으로 간주했으며, 검은망토를 입은 사람은 뱀파이어라고 추정하고 있다. 그렇다면 늑대인간과 뱀파이어가 같은 시기에 브라질에서 동시에 출몰하고 있는 것이다.

 

동유럽의 아주 오래된 전설에서는 죽지않고 무덤에서 나오는 브리콜라카스라는 존재가 전해져내려오고 있다고 한다. 초기의 브리콜라카스는 늑대인간이었다고 한다.

 

슬라브지역에서 웨어울프(늑대인간)’라는 말 자체가 브리콜라카스라는 말에서부터 유래되었다고 한다. 

 

늑대인간의 정체에 대한 가설

 

 

이렇게 오래전부터 유럽 각국에서 목격되었으며 현재는 미국등 중남미지역에서 많이 목격되고 있는 늑대인간의 정체는 무엇일까? 늑대인간의 정체에 대한 여러가지 견해들이 나오고 있다.

 

첫째 전신다모증 환자의 모습 때문에 늑대인간의 전설이 만들어졌다는 가설이 있다.

과학계에서는 온몸에 털이 자라나 몸 전체가 털로 뒤덮히는 희귀질환인 선천성 전신다모증 때문에 늑대인간의 목격담이 나오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전신다모증 질환을 가진 환자는 마치 늑대의 모습처럼 온몸 전체에서 털이 자라나기 때문에, 멀리서 보면 마치 늑대인간으로 오인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선천성 잔신다모증은 인간의 17번째 염색체의 이상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둘째로는 광견병에 걸린 것이 원인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광견병에 감염되었을 경우에는 빛에 예민해지며, 특히 보름달이 뜨면 더욱 통증을 느껴서 심하게 발광한다고 한다.

이러한 현상이 늑대인간의 전설과 묘하게 맞아떨어지고 있는 것이다.

광견병에 걸린 사람이 보름달이 뜰 때에 발광하는 모습이 공포심을 일으켜서, 늑대인간의 전설이 탄생된 것이라고 한다.

 

 

셋째로 낭광증이 그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낭광증이란 정신질환의 일종으로 사람이 스스로 늑대인간이 되었다고 착각하고, 마치 늑대인간처럼 날고기를 먹고 네발로 기어다는 등 이상한 행동을 한다고 한다.

이렇게 낭광증에 걸린 사람의 행동과 모습이 늑대인간의 전설을 펴뜨리게한 기원이 되었다는 것이다.

 

이같은 늑대인간의 정체애 대한 가설들은 어디까지나 가설일 뿐이며, 아직까지도 늑대인간의 정확한 실체에 대해서는 규명되지 못한 상태이다.

 

현재도 세계의 곳곳에서 늑대인간처럼 괴이한 모습을 하고,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괴이한 생명체들이 많이 발견된다고 한다.

세계의 곳곳에서 때로는 CCTV에 찍히고. 때로는 사람들의 휴대폰이나 카메라에 찍히는 이 정체모를 생명체들은 과연 그 정체가 무엇일까?

 

 

동물들처럼 기어다기거나 사람처럼 걸어다니지만, 그 모습은 분명 동물도 아니고 사람도 아닌 매우 특이하고 무서운 모습을 하고있는 이 괴이한 생명체들은 반인반수(半人半獸)의 존재들일까? 아니면 아직까지 인류가 발견해내지 못한 제3의 종이나 동물일까?

 

분명 늑대인간과 비슷한 괴이한 생명체가 존재하는 것은 맞다. 단지 그 생명체의 실체를 파악하지 못할 뿐이다. 지금도 유투브동영상에는 괴이한 생명체들의 모습이 촬영된 동영상들이 수백건 이상 올라오고 있다.

이 존재들이 만일 늑대인간이 아니라면, 인류가 발견하지 못한 제3의 생명체이거나, 아니면 외계인에 의해서 외계로부터 유입된 외계생명체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분명히 존재하지만 그 정확한 정체를 알 수 없는 괴이한 생명체들은 미래의 언젠가는 그 실체가 밝혀질 것이며, 우리 인류들 곁에서 서로 평화롭게 공존할 날이 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래 동영상은 2007년 영국의 한 고속도로 CCTV화면에 찍힌 괴생명체을 포함하여 세계곳곳에 나타난 괴생명체들의 모습들이다.

 

여러분은 이 괴생명체들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가? 늑대인간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지 않는가?

 

늑대인간을 닮은 괴생명체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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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tv 서프라이즈’ 899, 미스터리 커슬, 신비로운 저택, 15년간 지은집 

   

 

 

서프라이즈’ 899회에서는 기괴하고 신비로운 저택 미스터리 캐슬에 관련된 숨겨져있던 사연이 방송되어서, 많은 시청자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미국 애리조나주의 황량한 사막위에 매우 기괴하면서도 신비로운 형태의 저택이 하나 있다. 돌을 쌓아서 만든 이 저택은 정교한 균형미는 없지만, 매우 투막하면서도 신비로운 외형과 독특한 개성미를 풍기고 있는 저택인데. 사람들은 이 저택을 미스터리 캐슬이라고 부른다.

 

그런데 이 저택은 단 한사람이 십수년간 공을 들여서 만들었다고 하는데, 이 집을 만들게된 데에는 아주 특별하고도 슬픈 사연이 숨겨져 있다고 한다.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광활한 벌판위에 세워진 미스터리 캐슬을 건축한 사람은 보이스 루터 걸리라는 사람으로서, 그는 1930년부터 1945년까지 15년 동안 혼자서 이집을 지었다고 한다.

방이 총 15개에다가 예배당까지 갖춘 3층구조의 대저택을 단 한명의 사람이 지었다는 것도 놀라운 일일 뿐만아니라, 한 사람이 15년에 걸쳐서 지었다는 사실 또한 대단한 일이라고 본다.

 

 

더욱이 보이스 루터 걸리는 일체 다른 사람의 도움도 받지 않고. 재활용품이나 버려진 폐자재들을 사용해서 이렇게 훌륭하고 거대한 저택을 지었다고 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놀라움과 감탄을 안겨주고 있는 것이다.

 

그러면 보이스는 무슨 이유로 이처럼 신비로운 집을 혼자서 지었던 것인가?

1930년경 보이스 루터 걸리는 아내와 어린 딸이 있는 평범하고도 가정적인 남편이었다. 그는 경제적으로는 가난한 생활을 하고있었지만, 사랑하는 아내와 귀여운 어린딸을 끔찍이 사랑하는, 가정적으로는 화목한 생활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이렇게 가족과 화목하고 살아가던 보이스가 어느날 갑자기 집을 떠나 가출했다고 한다. 아내에게 잘 지내라는 편지 한통만 남긴 채, 보이스는 집을 완전 나가버렸으며, 다시는 돌아오지 않았다고 한다.

떠나간 아버지 보이스는 1년이 지나고 또 2년이 지나고, 10년이 훨씬 넘도록 결코 돌아오지 않았으며. 그 생사마저 알 수 없었다고 한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서, 아버지 보이스가 떠난 지 15년이 지난 어느날, 갑자기 아버지의 친구라는 사람이 딸 메리를 찾아왔다. 갑자기 찾아온 아버지친구는 보이스가 딸 메리를 위해서 집을 선물로 주기로 했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한다.

 

집을 나간 후 15년 동안 전혀 연락도 없었던 아버지에게서 버림을 받았다는 원망속에 살아왔던 딸 메리는 느닷없는 아버지소식에 반가움과 원망스러움이 동시에 교차했지만, 결국 그토록 그리웠던 아버지를 보기위해 애리조나주 피닉스에 있는 아버지 집으로 찾아갔다고 한다.

 

 

 

애리조나주 피닉스 벌판위에 세워져있는 이 신비롭게 생긴 저택, ‘미스터리 캐슬이 바로 아버지 보이스가 딸 메리를 위해서 지었던 집이라고 한다.

딸 메리는 이 저택으로 들어가서 아버지를 찾아보았지만, 아버지 조이스는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는데. 아버지친구로부터 아버지는 이미 몇해 전에 숨을 거두었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다.

 

딸 메리는 그 저택의 곳곳을 둘러보았는데, 놀랍게도 그 집의 곳곳에는 자신과 아버지가 함께 찍은 여러장의 사진들이 진열되어 있었다고 한다. 아버지는 죽기 전까지 자신의 딸 메리를 한없이 그리워하면서 살아왔다고 한다.

아버지친구가 딸 메리에게 전해준 그간 아버지의 행적에 관한 이야기는 매우 놀랍고 충격적이었다.

 

메리의 아버지 보이스는 왜 15년 전에 사랑하는 아내와 딸을 버리고 집을 나갔던 것일까?

보이스가 15년 전에 자신의 가족을 버리고 집을 떠났던 데에는 그럴만한 특별한 이유가 있었다고 한다.

 

 

보이스는 15년 전인 1930년 어느날, 자신의 몸에 이상한 징후를 느꼈으며, 병원으로 찾아가서 검강검진을 받아보았다고 한다. 그런데 병원검진 결과, 보이스는 치명적인 폐결핵에 걸린 사실을 통보받았다고 한다.

 

지금과 달리 1930년대에 폐결핵은 불치병이라고 불리울 만큼 치사율이 높았던 무서운 질병이었다고 한다. 보이스는 폐결핵이 매우 악화된 상태라서, 본격적인 치료를 받아야만 하는 상태였다고 한다.

 

그런데 당시 보이스가 병원치료를 받기에는 너무나도 가정형편이 어려웠다고 한다. 특히 폐결핵은 주위사람들에게 전염될 수 있는 질병이었기 때문에, 보이스는 중대한 결심을 하게된다.

어린 딸과 아내의 안전을 위해서 스스로 멀리 떠나있기로 결심한 것이며. 보이스는 결국 가족을 떠나서 아무도 모르는 애리조나주의 황량한 벌판에서 홀로 살아가게 되었다고 한다.

 

 

자신이 치명적인 폐결핵에 걸린 사실을 알게된 보이스는 가족에게 짐이 되지않게 하기 위해서, 폐결핵에 걸린 사실을 숨긴 채, 홀로 가족들에게서 떠나갔던 것이다. 보이스는 아내와 딸을 버린 것이 아니라, 아내와 딸의 안전을 위해서 스스로 떠나갔던 것이다.

 

15년전 보이스는 아내와 어린딸의 건강을 지켜주기 위해서, 스스로 혼자만의 삶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이렇게 홀로 애리주나주의 피닉스에 정착한 보이스는 자신이 딸을 돌보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무척 시달렸다고 하며, 그는 사랑하는 딸을 위해서 자신이 해줄 수 있는 일을 찾아보았다고 한다.

 

돈이 없었던 보이스가 딸을 위해 해줄 수 있는 일은 자신의 두손으로 딸 메리가 평생을 살 수 있는 저택을 지어주는 일이라고 판단했다고 한다. 돈이 부족했던 보이스는 건축자재를 살 돈이 없어서, 들판에 널려있는 돌들을 주워 모았으며. 그 돌들을 이용해서 건물의 외벽을 세웠다고 한다.

 

 

 

또한 시멘트대신 염소배설물을 모아서 그것과 우유를 섞어 회반죽(몰탈)을 만들어 사용했다고 한다. 그 외의 것들은 주변의 폐광촌에서 버려진 고철과 폐자재, 그리고 버려진 재활용품들을 주워모아서, 건축자재 대신 사용해서 집을 만들어나갔다고 한다.

 

 

또한 그는 버려진 마차바퀴들을 주워왔는데. 그 바퀴들을 사용해서 집의 창문을 만들어서 더욱 기이한 형태의 집을 만들었다. 주변사람들은 보이스가 무모한 행동을 한다고 비웃고 조롱했지만, 그는 결코 멈추지않고 끝까지 집을 지어나갔다고 한다.

 

결국 보이스는 15년 동안 엄청난 노력을 퍼부은 끝에 거대한 저택 하나를 완성했다고 하며. 그 집이 바로 미스터리캐슬이라고 한다.

아버지친구로부터 아버지의 이같은 15년 동안의 행적을 전해들은 딸 메리는 한없이 눈물을 흘리면서 오열을 했다고 한다.

 

그간 자신과 엄마를 버렸다고 원망했던 아버지가 실은 가족들의 안전을 위해서 스스로 홀로된 삶을 살아갔다는 사실에 딸 메리는 가슴이 메어지는 슬픔과 아버지에 대한 더욱 큰 그리움에 사뭇쳐버린 것이다 

딸 메리는 아버지가 남겨준 저택 미스터리 캐슬로 이사왔으며, 201087세의 나이에 숨을 거둘 때까지, 메리는 평생 아버지를 그리워하면서 이 집에서 살았다고 한다.

 

 

오늘날 미국에서 가장 신비롭고 기이한 집으로 유명한 집 미스터리 캐슬은 해마다 수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관광명소가 되었다.

 

2011년도에는 방송사 CNBC에서는 이 미스터리 캐슬미국에서 가장 이상하지만 아름다운 집으로 선정했으며, 지금도 아버지와 딸의 아름다우면서도 슬픈 사연을 간직한 이 저택을 보기위해서, 수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한다고 한다.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은 미스테리 캐슬의 신비로운 외형에 놀라움을 금치못하지만, 이집을 지었던 보이스의 딸에 대한 사랑과 그 슬픈 사연에 더 큰 감동을 받는다고 한다.

 

 

평생을 딸을 그리워하면서, 병든 몸으로도 이토록 멋지고 거대한 저택을 지을 수 있었다는 사실에 관광객들은 무한 감동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보이스의 딸에 대한 사랑이 이토록 아름답고 거대한 저택을 만들 수 있는 기적을 낳게한 것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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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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