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ookie_domain: 'auto', cookie_flags: 'max-age=0;domain=.tistory.com', cookie_expires: 7 * 24 * 60 * 60 // 7 days, in seconds }); 티라노의 보물 :: ‘서프라이즈’ 딸 시신으로 만든 마네킹, 멕시코 리틀파스쿠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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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tv 서프라이즈’ 702, 웨딩드레스 마네킹의 비밀, 파스쿠알라의 딸

 

 

 

멕시코 북부에 있는 치와와주는 탄성을 불러일으키는 아름다운 풍경으로 인해 전세계인들의 발길이 끊기지 않는 관광지로 유명하다.

그런데 멕시코 치와와주에 있는 한 웨딩드레스가게에 아주 특별한 마네킹이 있다고 한다.

 

 

그 웨딩드레스가게에 진열되어있는 마네킹은 실제 인간의 모습과 너무도 똑같은 마네킹이라고 해서 많은 사람들이 구경하기 위해 몰려든다고 한다.

그 마네킹은 화사하고 하얀빛깔의 화이트드레스를 곱게 차려입고 있는 마네킹인데, 언제부턴가 이상한 소문이 나돌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 웨딩드레스를 입은 마네킹이 미소짓는 모습을 보았다는 목격담이 흘러나왔다고 하며, 마네킹의 손에서 온기가 나왔다고 하며 심지어 그마네킹의 손에서 땀까지 흘러내렸다고 한다.

그래서 그곳 사람들 사이에 그 마네킹에는 영혼이 깃들어있다는 소문까지 나돌고있다고 한다.

 

   

이같은 소문은 이미 85년 전부터 그곳지역에서 흘러나왔던 소문이라고 한다. 지금으로부터 85년 전인 1930325일 이 웨딩드레스가게에 마네킹이 처음으로 전시되었다고 한다.

 

쇼원도우에 마네킹을 전시한 후부터 놀라운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 마네킹을 구경했던 많은 사람들이 경악을 하게 되는데, 그 이유는 그 마네킹이 놀라울 정도로 사람의 모습을 꼭빼닮았기 때문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그마네킹을 보고 놀란 이유는 그 마네킹의 외모가 사람과 너무나도 닮아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사람들을 빨아들일 것 같은 눈동자는 물론이고 꼭 다문 입술과 콧망울, 그리고 탄력이 넘처는 손등 하나하나가 마치 산사람을 갖다놓은 것처럼 실제 사람과 너무나도 닮아있었다고 한다.

 

 

1930년대에는 지금과는 달리 단순한 형태의 인형같은 것에 가발을 씌워서 만든 매우 단조롭고 투박한 모습에 마네킹이었다.

그런데 그 마네킹은 다른 마네킹들과는 달리 세밀한 속눈썹과 오밀조밀한 머리카락을 갖고있었고, 어떤 각도에서 보더라도 사람의 모습과 매우 흡사했다고 한다.

 

또한 그마네킹에는 손가락을 사용할 때 생기는 미세한 주름도 있었으며 손톱의 큐티클도 있었다고 하며, 실제로 가게안에서 그 마네킹의 옷을 갈아입히는 모습을 본 사람의 증언에 의하면, 그 마네킹의 피부에 미세한 핏줄도 비쳤다고 하며 다라에는 털까지 있었다고 한다.

 

이런 모습을 지닌 마네킹은 단순히 만든 마네킹이 아니라, 실제 사람을 모델로 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였다고 한다. 어떤 마네킹이 털까지 있고 심지어는 살속에 핏줄까지 만든 마네킹이 있을까?

 

 

마네킹 제작기술이나 기법, 재료등이 매우 일천했던 1930년대에 이토록 정교한 마네킹을 만든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한 일이라고 할 수 있다.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죽은 사람으로 만든 마네킹이라는 의혹이 일어나기 시작했었다고 한다.

 

사람들이 그 마네킹이 죽은 사람으로 만들었다고 생각했던 결정적인 이유는 바로 그 마네킹이 웨딩드레스 가게주인 파스쿠알라의 죽은딸 메스파르사와 너무나도 똑같이 생겼기 때문이었다고 한다.

 

 

그 웨딩드레스가게 주인 파스쿠알라에게는 결혼을 앞둔 딸이 하나 있었다고 한다. 눈에 넣어도 안아플 듯한 너무나도 예쁜 딸이 결혼을 며칠 앞두고 그만 독거미에게 물려서 숨지고 말았다고 한다.

딸이 뜻하지 않게 죽은 후, 너무나도 큰 충격을 받았던 가게주인 파스쿠알라는 며칠 동안 가게문을 닫고 좀처럼 모습을 보이지않았다고 한다.

 

그리고 얼마동안의 시간이 지난 후, 그 웨딩드레스가게는 다시 문을 열었다고 한다.

그리고 웨딩드레스가게문이 다시 열렸을 때, 그녀의 딸과 꼭 빼닮은 이 마네킹이 새롭게 전시되어 있었다고 한다.

파스쿠알라의 딸이 죽은 후 며칠만 다시 문을 연 그 웨딩드레스가게의 진열진열장에는 죽은 딸의 모습과 꼭닮은 마네킹이 멋진 드레스를 입고 서있었던 것이다.

 

  실제 파스쿠알라의 딸 사진(좌측)과 너무나도 닮은 마네킹(우측), 눈,코,입과 얼굴 윤곽과 얼굴라인까지도 쏙 빼닮았다

 

이에 사람들은 딸을 끔찍이도 사랑했던 파스쿠알라가 죽은 딸을 잊지못해, 죽은 딸의 시신을 방부처리해서 마네킹을 만든 것이라고 생각하기도 했다. 파스쿠알라는 사람들로부터 그런 질문을 받으면 극구 부인했다고 한다.

 

그런데 이상한 점은 다른 마네킹들과 달리 그 마네킹의 옷을 갈아입힐 때에는 절대로 종업원들에게 시키지 않았다고 하며, 파스쿠알라가 직접 옷을 갈아입혔다고 하며 아무도 그 마네킹에 손도 대지 못하게 했다고 한다. 다른 마네킹의 옷은 종업원들이 갑아입혔는도 불구하고 ~

 

이후에도 많은 사람들이 그 마네킹에 대해서 많은 의혹들을 제기했고 파스쿠알라에게 질문을 했지만, 파스쿠알라는 그 어떤 질문에도 침묵했으며 끝내 그 마네킹의 비밀에 대해서 함구한 채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

 

 

그리고 그 웨딩드레스가게는 파스쿠알라 조카에 의해서 다른 사람에게 팔렸다고 한다.

그 웨딩드레스가게를 새로 인수한 새주인 역시 그 마네킹에 대한 질문에 철저히 함구했다고 하며, 그 마네킹은 특정의 직원만이 마네킹의 옷을 갈아입히도록 철저하게 관리시켰다고 한다.

 

이렇게 그 마네킹에 대해서 전현직 주인들이 모두 함구하자, 사람들은 그 마네킹은 죽은 사람의 시신으로 만들었음이 분명하다는 생각을 더욱 굳히게된 것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 마네킹을 일컬어, 파스쿠알라의 딸이라는 뜻으로 라파스쿠알리타’ ‘리틀파스쿠알라라고 부르게된 것이다.

 

이러한 소문들이 퍼져나가고 언론에도 보도되자, 이 웨딩드레스가게는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관광명소가 되었다고 한다.

 

 

이러한 소문이 나돌자, 일부의 전문가들은 그 마네킹 리틀파스쿠알라가 사람의 시신일 수가 없다고 주장한다.

그 마네킹이 만들어진 시기는 지금으로부터 85년전인 1935년에 만들어졌는데. 아무리 방부제로 시신을 처리했더라도, 85년이 지난 지금까지 처음과 똑같은 상태로 시신이 남아있다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주장한다.

 

그렇지만 다른 전문가들은 처음부터 시신이 미이라화되었다면, 처음의 모습과 똑같은 형태를 오랫동안 유지시킬수 있다고 주장한다 

이집트지역처럼 건조한 곳에서는 고대이집트 파라오들을 방부처리해서 미이라로 만들면, 오랜 기간동안 부패되지 않고 변하지않는 사람의 외모를 유지할 수 있었다고 한다.

 

 

리틀파스쿠알라가 있는 멕시코 치와와주는 건조한 사막지역에 위치하고 있어서 방부처리한 잘한다면, 시신이 썩지않고 오랜 기간동안 처음의 모습을 유지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한다.

 

이렇듯 마네킹 리틀파스쿠알라의 시신여부를 놓고 오랫동안 극심한 논쟁이 벌어져왔지만, 아직까지 정확한 진실은 밝혀지지 않고 있다.

마네킹 리틀파스쿠알라는 파스쿠알라의 딸의 시신으로 만들어진 마네킹일까, 아니면 그냥 평범한 마네킹에 불과할까?

 

 

마네킹이 만들어지고 8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마네킹 리틀파스쿠알라는 웨딩드레시가게의 쇼원도우를 화사한 모습으로 지키고 있는 중이다. 그래서 지금 그곳사람들은 그 마네킹을 영원히 죽지않는 신부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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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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