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ookie_domain: 'auto', cookie_flags: 'max-age=0;domain=.tistory.com', cookie_expires: 7 * 24 * 60 * 60 // 7 days, in seconds }); 티라노의 보물 :: 지카바이러스(소두증) 전염경로, 예방법백신 증상, 발생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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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카바이러스 소두증 감염 및 치료제, 사망자수, 이집트숲모기

   

 

 

지금 전세계가 지카바이러스로 인해서 떠들썩하다. 세계보건기구(WHO)1621일부로 소두증을 유발시키는 지카바이러스에 대해서 국제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카바이러스에 대해 보건비상사태를 선포한 것은 지카바이러스가 현재 브라질 등 중남미에서 빠른 속도로 크게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아메리카 대륙에서만 지카바이러스에 150만명이 감염되었다고 하며, 이중 소두증 증세가 나타나는 건수가 4,000건이나 된다고 한다. 현재까지는 주로 중남미지역에서 지카바이러스가 크게 창궐하고 있으며, 인도네시아와 태국에서도 극히 일부이지만 지카바이러스 감염자가 발생했다고 한다.

 

 

최근 2개월 동안 지카바이러스 감염이 확산되고 있는 국가 - (주로 중남미국가 21) 아프리카 1, 아시아 2국 포함 총 30여개 국가

 

베네수엘라, 브라질, 과테말라, 에콰도르, 도미니카공화국, 멕시코, 파나마, 엘살바도르, 콜롬베아, 파라과이, 푸에르토리코, 가이아나 등 이외에도 대부분의 중남미국가들도 포함. 아프라카의 카보베르데. 동남아의 인도네시아, 태국

미국에서도 7명의 감염자가 나타남.

 

위에 열거한 국가들이 최근 수개월동안 지카바이러스가 크게 확산되고 있는 국가들이라고 하며, 대부분 중남미국가들에게서 지카바이러스가 창궐하고 있으므로. 특히 임산부의 경우에는 중남미 지역국가들의 방문을 중단하거나, 조심하는 것이 지카바이러스 감염예방을 위해서 좋을 것 같다.

 

 

만일 임산부가 지카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머리가 자라지않는 소두증 신생아를 낳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그러면 지금 세계를 떠들썩하게 만들고 있는 지카바이러스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알아보도록하자!

   

지카바이러스의 증상

 

지카바이러스에 감염되면, 2~3일의 잠복기를 거치고 난후, 온몸에 빨간반점 같은 것이 생기고, 발목이 붓고 발열과 두통이 생기며, 안구충혈과 결막염 등이 발생하기도 하며, 경험자의 말에 의하면 온몸이 굉장히 괴로울 정도의 통증을 느낀다고 한다.

지카바이러스는 인체에 들어오면 우리몸의 신경계통을 손상시킨다고 하며. 드물기도 하지만 심한 경우에는 전신마비 증세가 발생한다.

 

작년 12월 브라질에서 지카바이러스 감염 때문에 첫사망자가 발생했다고 알려졌다. 지카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고 해서 사망한다든지 하는 심각한 사례가 나타날 가능성이 거의 드물다고 한다.

 

면역력이 강한 사람은 지카바이러스에 감염되어도, 발병하지 않고 그냥 지나갈 가능성이 더욱 높다고 한다. , 임산부의 경우에는 지카바이러스에 감염되었을 경우에, 태아에게서 소두증의 증세가 나타날 가능성이 높으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지카바이러스에 감염되었을 경우에, 건강한 사람은 아무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하며. 단지 면역력이 약한 사람의 경우에는 전신통증이 생기며, 합병증이 발생하기도 한다.

 

특히 임산부의 경우에는 지카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뱃속의 태아의 뇌가 자라지않는 소두증이 발생할 위험이 높다고 하니, 임산부는 지카바이러스의 예방에 각별히 조심해야 하며, 현재 지카바이러스가 크게 확산되고있는 브라질 등 중남미국가들에 대한 방문을 삼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소두증 - 태아의 뇌가 자라지않는 질병으로 임산부가 지카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뱃속의 태아에게서 이런 소두증의 증세가 나타날 확률이 높다고 한다.

태아가 소두증에 걸리면 조기에 사망할 확률이 높고, 커서도 뇌성마비나 정신지체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지카바이러스의 감염경로 - 이집트숲모기

 

지카바이러스를 감염원은 이집트숲모기라고 하며, 이집트숲모기는 깨끗한 물에서 자라난다고 한다. 우리나라에는 이집트숲모기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서 다행이지만, 이집트숲모기와 비슷한 개체인 흰줄숲모기가 서식하고 있기 때문에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그렇지만 우리나라에서 아직까지 흰줄숲모기로 인해서 지카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례는 보고되고 있지 않다고 한다.

 

 

지카바이러스는 에볼라나 메르스처럼 감염자의 타액이나 호흡기나 공기를 통해서 전파되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그런데 지카바이러스는 감염자 혈액의 수혈을 통해서도 감염된 사례가 보고된 적이 있다고 하며. 감염자와의 성교에 의해서도 감염될 수 있다고 한다.

 

지카바이러스 감염국가

 

 

 

지카바이러스 예방법 및 백신

 

현재까지는 지카바이러스에 대한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다고 한다. 그러므로 지카바리러스에 감염되지 않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

지카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기 위한 가장 좋은 예방책은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물론 우라나라에는 아직까지 지카바이러스를 감염시키는 이집트숲모기는 없지만, 비슷한 종류인 흰줄숲모기는 서식하고 있으므로, 집주변에 물이 고인 곳이 없도록 정리할 필요가 있으며. 등산을 가거나 야외에 놀라갈 때에는 모기에 물리지않도록 긴소매의 옷을 입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등산이나 야외피크닉을 갈 때에는 모기퇴치제를 갖고다니는 것을 일상화할 필요가 있다. 유비이면 무환이기 때문이다.

 

지카바이러스 감염자가 크게 늘어나고 있는 브라질에서는 지금 지카바이러스 감염차단을 위해서 난리가 났다고 한다.

브라질의 가정에서는 이집트숲모기가 깨끗한 물에서 자라난다고 해서, 화분이나 용기에 담겨진 물도 모두 없애버린다고 한다.

 

 

금년 8월에 열리는 리우올림픽 때문에 브라질에서는 더욱 비상이 걸려있는 상태라고 한다. 현재 지카바이러스가 크게 확산되고 있는 추세여서, 자칫하면 리우올림픽이 보이콧될 수도 있는 분위기이기 때문에, 브라질에서는 수십만명의 군대까지 동원해서 방역작업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한다.

 

지카바이러스의 유래

 

지카바이러스는 1947년 아프리카 우간다에 있는 지카숲에서 처음으로 발견되었기 때문에, 그곳 지명을 따서 지카바이러스라고 명명되었다. 우간다 지카숲에 서식하고 있는 원숭이의 몸에서 지카바이러스가 처음으로 발견되었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의 감염사례

 

현재까지 우리나라에서는 지카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례는 하나도 없다. 지카바이러스 감염원이라고 알려진 우리나라의 흰줄숲모기에서 아직까지는 지카바이러스가 발견된 사례는 없다고 한다.

 

그리고 현재 우리나라는 겨울철이므로 모기가 창궐하는 시기가 아니므로, 지카바이러스가 창궐할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모기가 많이 생겨나는 여름철이 오기 전에, 중남미의 지카바이러스의 확산사태도 거의 사라질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

 

그렇지만 지카바이러스가 창궐하고 있는 브라질 등 중남미를 여행하는 사람의 경우에는, 지카바이러스에 감염될 가능성이 열려 있으므로, 이 감염자를 통해서 국내로 전이될 수 있으니, 중남미여행자들은 각별히 조심해야 하며 가장 좋은 것은 중남미여행을 당분간 자제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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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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