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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1004, 사기사건, 조희팔 중국 생존설의 진실, 사망의 미스테리

 

 

   

그것이 알고싶다’ 1004회에서는 단군이래의 최대의 사기사건이라고 불리는 조희팔사기사건의 주범 조희팔의 사망의 진실편을 내보내어서 많은 시청자들의 공분을 불러일으켰다.

 

 

조희팔은 지난 2004년부터 2008년까지 전국 단위로 대규모의 다단계 사기를 쳐서 4만명에 이르는 피해자들을 양산했던 희대의 사기꾼이다.

의료기 재임대사업을 했던 조희팔은 많은 사람들에게 큰돈을 벌수 있다고 꾀여서 다단계방식을 통해서 투자들한테 4조원대의 돈을 거둬들여 이를 가로챈 후, 중국으로 달아났다.

 

4조원대의 서민들의 돈을 가로챈 조희팔은 사기사건이 크게 불거진 20081210일 비밀리에 밀항선을 타고 몰래 중국으로 도피했다.

그리고 중국에서 도피생활을 해오던 조희팔은 201112월 중국 웨이하이의 한 호텔방에서 사망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2012년경 한국경찰이 조희팔이 중국 웨이하이의 호텔방에서 쓰러진 후 이송된 병원에서 심근경색으로 사망했다고 발표한 것이다. 평소에 건강관리에 철저했던 조희팔이 중국으로 건너간 지 3년 만에 심근경색으로 사망했다는 것이다.

 

 

한국경찰이 조희팔의 사망을 공식 확인했는데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피해자들은 조희팔의 사망소식을 믿지않고 있으며 조희팔은 현재도 중국에서 살고있다는 주장을 계속하고 있다.

과연 누구의 말이 진실인가? 경찰의 보도대로 조희팔은 중국에서 심근경색으로 사망한 것인가, 아니면 피해자들의 주장대로 조희팔은 중국에서 현재까지 죽지않고 도피생활을 계속하고 있는 것인가?

 

2012년도 5월 뉴스보도에 의하면 경찰조사에서 조희팔이 중국에서 2011년도에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한다.

그런데 희대의 다단계 사기꾼 조희팔이 죽었다는 소식이 전해진 후에도 태국이나 중국에서 조희팔을 목격했다는 목격담이 끊임없이 흘러나오고 있다. 특히 몇년 전 태국에 놀러갔던 한 관광객은 태국의 한 식당에서 조희팔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까지 입수했다고 전해지고 있어서 큰 놀라움을 주고 있다.

   

조희팔은 2011년 중국에서 분명히 죽었다고 하며 장례식까지 치렀는데도 불구하고 그가 죽은 이후부터 최근까지 조희팔에 대한 목격담과 활동소식이 계속해서 전해지고 있는 등 조희팔 사망은 2010년도 대한민국의 최대의 미스테리로 부상하고 있는 중이다.

 

태국에 갔다가 우연히 전해들은 제보자의 전언에 따르면 조희팔은 태국에서 수억대의 경호와 신변보호를 받고 있다는 것이다. 제작진에게로 조희팔의 소식을 전해준 한 제보자가 전해준 내용에 따르면 조희팔은 태국에서 수억대의 경호를 받으면서 살아가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조희팔 사진

 

조희팔 경호직원들이 조희팔경호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주고받는 것을 태국의 한술집에서 엿들었다고 한다, 그들의 말에 따르면 조희팔에 대한 경호를 잘 해주어야 2년 후에 5억원의 돈을 받을 수가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한다.

   

이것이 만일 사실이라면, 조희팔은 죽은 게 아니라, 사망으로 위장한 후, 중국이나 태국에서 현재까지도 살아가고 있다는 얘기가 된다. 4조원이나 사기를 쳐서 가로챈 희대의 사기꾼 조희팔이 자신의 죽음까지도 사기를 치다니, 정말 조희팔은 21세기 최고의 사기꾼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김상전 피해자모임 대표는 조희팔이 현재 중국에 있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사업차 태국, 캄보디아, 마카오등지를 왔다갔다하고 있다는 첩보들이 계속 들어오고있다고 한다.

조희팔에 대한 여러가지 첩보들을 확보하고 있는 김상전 피해자모임 대표는 조희팔이 현재 팔팔하게 살아있다고 확신하고 있었다.

 

 

 

심지어는 조희팔이 대구 수성구 부근에서 차에 타고 서울로 온다는 제보를 해준 사람도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피해자들이 조희팔이 온다는 그장소에 가보았지만, 결국 조희팔을 찾지는 못했다고 한다.

 

이들의 주장에 따르면 이미 4년전에 죽었다고 하는 조희팔이 마치 유령처럼 우리나라, 태국, 중국의 곳곳을 떠돌아다니고 있는 것이다. 과연 조희팔은 정말 4년 전에 진짜로 죽은 것일까, 아니면 죽은 것으로 위장한 채 세계 곳곳을 누비고다니고 있는 것일까? 

 

2012년도 경찰의 발표에 따르면 조희팔은 201112월 중국 산동성 웨이하이의 한호텔에서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병원으로 옮겼을 때에는 사망했다고 한다. 그리고 조희팔은 1221일 죽은 것이 확인된 후 그시신이 화장처리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가족들이 중국으로 가서 조희팔의 장례식까지 치렀다고 한다.

 

경찰의 발표에 따르면 조희팔은 분명 4년 전에 사망했고 중국에서 장례식까지 치렀으며, 조희팔의 장례행사는 카메라로 생생하게 찍어놓았다고 한다. 4년전에 조희팔의 장례식 동영상을 공개하고 조희팔의 죽음을 발표한 건 바로 경찰이라고 한다.

 

 

 

그렇게 4년전에 장례식까지 치른 조희팔이 살아있다는 소문이 파다하게 퍼져있다고 한다. 조희팔이 살아있다는 소문은 전해들은 조희팔가족들은 믿을 수 없다며, 기가 막히다는 말만 되풀이하고 있다   

그것이 알고싶다제작진은 조희팔의 죽음의 진실을 가리기 위해서 중국으로 건너가서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했다.

 

먼저 제작진은 중국의 웨이보에 조희팔을 현상수배한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고 한다. 중국에서 사용자가 53천만명이나 되는 최대규모의 SNS사이트인 웨이보에 조희팔의 사진과 함께 조희팔을 찾는다는 글과 제보를 해달라고 글을 올렸다.

 

그것이 알고싶다제작진이 중국으로 건너가서 조희팔과 관련된 사람들, 그리고 조희팔목격자들을 대상으로 탐문조사한 결과, 조희팔이 살아있다는 많은 정황증거들을 확보했다고 한다.

 

 

201112월 조희팔 사망당시 조희팔의 사망진단서를 발급해준 웨이하이의 병원을 제작진이 찾아가보았다. 그런데 조희팔의 사망진단서에 당연히 있어야할 그지역 공안당국(경찰)의 직인이 빠져있었다.

제작진이 그 병원의 의료진에게 물어본 결과, 사망진단서에 공안당국의 도장이 없으면 사망자처리를 할 수 없고, 또한 화장을 할 수도 없다고 한다.

 

사망진단서에는 반드시 공안당국의 직인이 찍혀있어야 하는데. 조희팔의 사망진단서에는 분명 공안당국의 직인이 없으모로 조희팔의 사망진단서는 위조되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제작진이 조희팔의 화장터를 찾아가보았다. 조희팔의 화장증을 확인해본 결과, 조희팔을 화장한 날은 20111221일이었는데 조희팔의 화장증이 발급된 날은 20111211일로 화장한 날보다 10일 앞서서 화장증이 먼저 발급된 것을 확인했다.

 

화장한 날보터 화장증서가 먼저 발급되는 것은 불가능한 일로서 조희팔의 화장증 또한 위조된 것이 분명했다이처럼 그것이 알고싶다제작진이 조사한 조희팔의 사망진단서와 화장증이 위조되었을 가능성이 99%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중국에서 조희팔을 곁에서 수행했던 조희팔의 조카 유씨는 조희팔의 죽음을 곁에서 목격했다고 하는 증인 중 한사람이다.

그런데 조희팔의 조카 유씨는 조희팔이 사망했다는 날로부터 2달 후에 한국의 지인과 전화통화를 했는데, 그 전화통화 내용에서 조희팔이 살아있다고 말하는 내용이 전화녹취록에서 확인되었다고 한다.

 

 

제작진이 확보한 유씨 전화통화 녹취록에서 유씨는 지인에게 이번에 다시 중국에 오니까, 삼촌(조희팔)이 노발대발하면서 크게 화를 내시더라고 말하는 내용이 담겨있었다이미 죽은 사람이 죽은지 2달 후에 조카에게 어떻게 화를 낼 수 있단 말인가? 조희팔의 유령이 되어서 나타난 것인가?

 

 조희팔 장례식 사진

 

조희팔은 201112월 사망했다고 경찰에서 공식 발표되었는데, 사망할 당시 조희팔의 가족들 10여명이 대거 중국으로 건너가서 중국 웨이하이에서 조희팔의 장례식을 치렀다고 한다. 그리고 조희팔 장례식과정을 카메라로 찍어서 동영상을 만들어놓았다고 하는데. 그 장례식 동영상을 정밀하게 확인해보면, 장례과정에서 허술한 부분과 연출했을 가능성이 엿보이고 있다.

 

장례식에서 갑작스럽게 가장이 죽었는데도 가족들은 별로 슬퍼하지않고 덤덤하게 서있는 모습이 포착되었고, 그 장례식동영상이 편집된 흔적이 발견되었다. 장례식동영상은 고작 58초 분량으로 매우 짧은 영상으로 되어 있다.

유리관을 씌운 조희팔 시신 앞에 가족들이 줄지어서 서있는 모습이 나오는데 가족들은 누군가의 지시에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장례식동영상에서 장례를 행하고 있는 가족들이 매우 인위적으로 움직이는 듯한 모습이고 누군가가 가족들에게 지시하는 모습도 보였다. 조희팔 장례식동영상은 고작 1분도 안되는 동영상으로 충분히 조작이나 연출이 가능한 동영상으로 판단된다.

 

제작진이 조희팔의 장례식이 치러졌다고 하는 해당 장례식장을 찾아가보았는데. 누구라도 돈만 주면 장례식장 한동을 오랫동안 임대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장례식에 들어오는 시신 또한 죽었는지 확인절차도 전혀 하지 않고 있다.

 

그냥 산사람이 그 장례식장으로 들어가서 투명유리관 안에 잠시 누워있으면 된다. 아무도 그 시신이 살아있는 사람인지, 죽은 시신인지 확인하지 않으며 돈만 내면 얼마든지 원하는 스타일로 연출을 할 수가 있었다.

 

  살아있는 조희팔이 유리관속에 들어가서 장례식을 연출했을 가능성이 크다

 

조희팔 장례식 동영상에 찍힌 시신사진이 조희팔과 무척 닮은 것은 사실이지만, 살아있던 조희팔이 유리관안에 들어가 1분 동안 누워있는 상태에서 동영상을 촬영했을 가능성이 높다. 또한 시신이 누워있는 유리관 아래에는 널따란 구멍이 뚫려있어서 숨을 쉬는 데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다.

 

, 투명한 유리관은 밀폐된 관이 아니라 하부가 뻥뚫린 관이어서 산사람도 얼마든지 들락거릴 수가 있다. 따라서 조희팔장례식 동영상은 가짜로 연출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아보였다.

 

 

그런데 이렇게 굳이 조희팔장례식 동영상을 촬영한 이유는 바로 조희팔이 중국에서 죽었다는 증표를 남기기 위해서라고 한다.

조희팔이 죽어야만 4조원 대에 이르는 어마어마한 돈에 대한 채무관계가 사라지기 때문이다. 조희팔은 중국에서 죽었다는 증거를 남기고 난후 사기친 그 엄청난 돈으로 중국이나 동남아에서 호위호식하면서 살아갈 수 있으니까 ~

   

조희팔은 생전에 골프광이었다. 그래서 제작진이 조희팔이 살았던 중국 웨이헤이에 있는 여러 골프장을 찾아가 조사해보았다 

조희팔이 중국에서 위조해서 만든 신분증의 이름이 조영복이다. 제작진이 여러골프장들을 조사해본 결과, 조영복(조희팔)이 중국의 한 골프장에서 2013119일 다녀갔다는 기록을 찾아냈으며, 그곳 캐디들도 조희팔의 사진을 보고 조희팔의 얼굴을 알아보았다고 한다.

 

조희팔은 20111219일 사망한 이후에도 2013119일까지 무려 11번이나 이 골프장에 골프를 치러왔다는 것이 기록에 의해서 확인됐다. 또한 조희팔이 골프를 칠 때에는 골프장의 한홀을 완전 독점해서 사용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다른 팀들이 앞뒤순서로 오지 못하도록 - 자신의 모습이 남들의 눈에 띄지않게 하기 위해서 - 홀하나를 전세내서 자신들만 독점으로 사용했던 것이다.

 

경찰은 2011년 조희팔(중국이름 조영복)이 중국에서 사망했다고 발표했는데, 어찌된 일인지 그것이 알고싶다제작진들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조희팔은 사망발표한 이후에도 골프를 무려 11번이나 친 사실이 확인되었다.

경찰에서 조희팔을 조직적으로 보호해주기 위해서 거짓발표를 한 것일까? 경찰은 제대로된 조사를 해보지도 않고 조희팔을 사망했다고 너무나도 쉽게 가정해버린 것일까? 정말 한심한 대한민국 경찰이 아닐 수가 없다.

 

 

그것이 알고싶다제작진이 중국에 가서 조금만 조사해봐도 조희팔이 죽지않고 살아있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는 사실을 전문수사기관인 경찰이 전혀 몰랐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 많은 사람들은 당시 경찰에서 조직적으로 조희팔을 도와주고 있었다고 믿고 있는데, 경찰은 무엇이라고 해명할 것인가?

 

그것이 알고싶다제작진이 조사해본 결과, 201112월에 조희팔이 죽었다는 것은 완전히 쇼였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2011년 죽었다는 사람이 어떻게 20131월에 골프장에 골프치러올 수 있었을까? 더욱이 캐디들도 그의 얼굴을 똑똑히 기억하고 있었다.

그이유는 매우 간단하다. 조희팔은 2011년 가짜 사망진단서와 가짜 장례식을 치러서 자신이 죽은 것처럼 위장했으며 현재 살아서 중국 등지를 활보하고 다니는 것이다.

   

그것이 알고싶다제작팀이 조희팔의 사망진단서를 발급해준 병원을 다녀가고 난 후 중국 공안당국에서도 조희팔사건을 조사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중국 공안당국도 조희팔 사망진단서를 발급해준 그 병원에 찾아와서 조사를 벌였다고 한다.

 

또한 조희팔은 2014년 이후에도 중국 웨이하이에서 여러 사람들에게서 목격되었다는 제보들이 중국 최대의 커뮤니티사이트 웨이보에 올라왔다고 한다.

웨이하이의 황관이라는 카페에서 조희팔은 여러명의 경호원들의 호위를 받으며 카페로 들어왔다고 하며, 조희팔을 알아본 사람들은 조희팔의 경호원들 때문에 어떤 조치도 취할 수 없었다고 한다.

 

중국 산동성에 있는 웨이하이는 항구도시로 조희팔이 중국에 처음 들어올 때부터 정착했던 곳이라고 한다. 2014년도까지도 이 웨이하이에서 조희팔은 계속 머물러있었다는 것을 알 수가 있는 부분이다.

 

 

2015년 초에도 웨이하이에 있는 한 식당에 조희팔이 와서 식사를 하고 갔다고 한 종업원이 확인해주었으며, 그는 조희팔의 얼굴을 똑똑히 기억하고 있었다. 이식당에 조희팔은 작년부터 거의 매일같이 와서 식사를 했다고 그 종업원은 증언하고 있다.

그런데 조희팔은 금년 초에 이곳 식당에서 식사를 한 이후에 다시는 이 식당을 찾지않는다고 한다.

 

그리고 조희팔의 오른팔역할을 하고있는 강태용(전부사장)이 중국 황다오의 한 아파트에 주소지가 있다는 사실을 제작진이 알아냈다. 강태용은 조희팔의 자금총책이자 오른팔로서 조희팔이 활동하는 데 필요한 모든 자금을 관리하는 총책으로서 조희팔과 뗄레야 뗄 수 없는 사람이라고 한다.

 

 

중국에서는 자금총책인 강태용 없이는 조희팔이 혼자서 살아가기 힘들다고 한다. 따라서 강태용을 잡는다면 조희팔도 잡을 수 있다고 한다. 조희팔은 중국에 빈손으로 갔기 때문에 한국에서 송금해주는 돈으로 생활하고 있다는 한다.

그런데 그 송금해주는 돈을 받고 관리해주는 사람이 바로 강태용인 것이다. 그러므로 조희팔을잡기위해서는 먼저 강태용을 잡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판단된다.

 

중국에서는 강태용을 옌타이김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강태용은 중국 밤업소에서 돈을 물쓰듯이 쓰고 다닌다고 한다. 카드는 안쓰고 항상 현금을 갖고 다닌다고 한다. 그런데 조희팔의 오른팔인 강태용도 최근에는 자취를 감췄다고 한다. 밤업소 종업원은 2~3개월 전에 그를 본 이후에 한번도 보질 못했다고 한다.

 

 

제작진이 수소문한 결과, 황다오관할 파출소경찰이 강태용을 잡기위해 강태용이 살고있는 황다오 아파트로 출동했으나. 강태용이 눈치채고 미리 도피함으로써 강태용을 붙잡지 못했다고 한다. 그리고 강태용은 현재 상하이에 있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또다른 제보에 의하면 지난해에 조희팔이 위조한 한국여권을 구입했다는 사실이 전해졌다.

상하이의 위조여권 브로커에게서 들었다는 제보자는 작년에 조희팔이 상해에서 10년 경력의 위조여권 전문가로부터 위조된 한국여권을 구입했다는 것이다. 조희팔은 이 여권을 갖고 필리핀으로 간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한다.

 

조희팔의 행선지 변경로

중국 웨이하이 - 상해 - 필리핀?

 

 

조희팔이 중국으로 건너가기 전인 2008년도에 조희팔이 경찰에 안붙잡힌 것은

조희팔이 돈으로 매수한 경찰들의 도움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조희팔이 관할지역 경찰들에게 상당한 양의 금품을 뇌물로 주는 등 경찰관리를 철저히 했다고 한다. 그당시 나돌던 소문에 의하면 조희팔이 그 지역경찰들이 먹고살수 있게 책임지고 있다는 소문이 파다하게 퍼져있었다고 한다.

 

당시 수사책임자였던 권총경은 조희팔에게서 9억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작년 10월에 전격 구속되었다고 하니 더 이상 말해서 무엇하랴? 조희팔로부터 9억원의 뇌물을 받아쳐먹은 그 권총경이라는 사람이 2008년도에 조희팔사기사건의 수사책임자로 내정되었다고 한다.

그러니 조희팔사기사건 수사가 제대로 될 리가 있겠는가? 한국경찰들이 이렇게 썩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어떤 경찰은 육아휴직까지 내고 중국으로 건너가서 조희팔에게서 상당량의 금품을 받고 다시 한국으로 입국했는데. 너무 많은 명품들을 소지하고 있어서 출입국 검사담당자에게 붙잡혀 경찰에 넘겨졌다고 한다. 경찰들이 이렇게 썩었다는 것이다.

 

조희팔이 엄연히 살아있는데도 죽었다고 발표한 것도 역시 경찰들이었다. 조희팔사기사건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권력형 부정부패사건이라고 말할 수 있다. 조희팔로부터 뇌물을 먹은 사람이 어디 경찰들뿐이겠는가? 여태까지 살아있는 조희팔을 죽었다고 발표한 것도 경찰들이며.

조희팔이 그동안 중국에서 붙잡히지 않고 수년동안 중국거리를 활보하고 다닐 수 있었던 것도 한국경찰과 권력층들의 도움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4조원대의 사기를 친 조희팔은 부패한 한국경찰과 일부권력층의 도움 때문에 여태까지 체포되지 않고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조희팔사기사건에 대해 표창원 범죄심리전문가는 이렇게 진단하고 있다.

조희팔사기사건은 하나의 사기사건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총체적인 부정부패와 불합리가 총제적으로 집약되어 만들어낸 사건이다.

이사건을 해결하지 않고 그대로 묻혀둔다면 대한민국 전체의 수치라고 할 수 있다라고 표창원 범지심리분석 전문가는 조희팔사기사건의 심각성을 크게 우려하고 있다.

 

 

여태까지 살아있는 조희팔을 죽었다고 거짓발표를 하고 중국에서 활보하고 있는 조희팔을 검거하지 않고 수수방관했던 경찰들이 스스로 조희팔사건이 대표적인 권력형비리사건이라는 것을 증명해주고 있는 것이다.

그것이 알고싶다를 통해서 조희팔이 죽지않고 분명히 살아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지금도 검찰과 경찰은 살아있는 조희팔을 체포하겠다는 의지가 과연 있는지 묻고 싶다.

 

단군이래로 우리나라의 최대의 사기사건이라고 불리우는 조희팔 사기사건을 그간 경찰과 검찰이 수사를 제대로 하지않고 방치해옴으로써, 4만명의 피해자들은 엄청난 고통속에서 살아가고 있으며 조희팔은 중국에서 또다른 망명지로 떠났을지도 모르는 상황에 처해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우리나라 경찰은 제발 정신 좀 차리고 중국이든, 필리핀이든, 태국이든 끝까지 추적해서 조희팔을 반드시 검거해야한다.

뇌물먹는 집단이라는 오명으로 땅에 떨어진 경찰과 검찰의 명예를 다시 회복하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조희팔을 체포해서 엄벌에 처함으로써 대한민국에도 아직 정의가 살아있다는 것을 경찰 스스로가 보여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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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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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한남동 8억원 귀금속절도사건, 용의자 조세형 검거, 전부인 초연스님

 

  

 

대도 조세형은 80세가 가까운 나이에도 왜 절도범죄를 끊지못하고 반복하는 것일까?

1998년 대도 조세형은 16년의 긴 수감생활을 마치고 기독교신자로 변신하면서 출소했다.

출소한 조세형은 대도라고 불리우면서 사람들의 환영까지 받았고, 중소기업체 여사장과 결혼도 하면서 종교활동을 하는 등 대외적으로는 모범적인 기독교전도사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조세형은 그후 사설 보안업체의 자문위원까지 지냈고 범죄자들을 갱생시키기 위해서 교도소 순회강연도 자주 했었고, 각종 사회단체가 주최하는 강연활동을 활발히 벌여나가면서 사회적인 명사로서 거듭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일반 대중들은 대도 조세형이 출소후 변화된 모습에 감동하였고, 그가 사회적인 봉사활동도 하면서 갱생의 삶을 살아가는 듯이 보였다.

 

이렇게 모범적인 시민으로 변화된 모습을 보여줬던 조세형은 출소후 2년 만에 다시 범죄를 저질러서 많은 시민들을 실망시켜버렸다. 모범적인 시민으로 변화된 줄로만 알았던 조세형은 2년 후에 일본에서 절도범죄를 저지르다가 현장에서 체포되고 만다.

 

조세형이 약속했던 변화된 삶은 딱 2년이 전부였고, 그후 조세형은 과거의 절도전문범죄자 조세형으로 다시 되돌아가고 있었다. 세살 버릇 여든 삶에도 못고친다는 옛 속담이 조세형에게도 여지없이 딱 드러맞고 있었다.

 

 

조세형은 2000년 일본에서 빈집에 들어가 도둑질하다가 일본경찰에 체포된 것이다. 교도소에서 출소하면서 기독교신자로서 종교활동에 매진하겠다는 조세형의 약속은 딱 2년 만에 무너졌고 조세형은 다시 옛날의 절도범으로 복귀해버렸다.

 

필자의 인생경험으로 분명히 단언하건데, 도박습관, 음주버릇, 계집질, 절도습관의 이 네가지 버릇은 그 사람의 손목을 절단하기 전에는 절대로 못고친다.

조세형도 마찬가지로 교도소에서 성경공부를 하면서 출소한 후 기독교신자로서 전도활동과 봉사활동을 하면서 여생을 살겠다고 굳은 결의를 보여주었던 조세형도 예외는 아니어서 출소한 후 2년만에 다시 옛날의 도둑 조세형으로 되돌아간 것이다.

 

교도소에서 출소한 지 2년 만에 다시 일본에서 절도행각을 벌였던 조세형은 그 후에도 2~3년에 한번씩 계속 절도범죄, 장물알선범죄 등을 연이어 벌여나가면서 범죄행각을 지속해나가고 있다.

 

출소후 능력있고 미모까지 갖춘 여사장을 부인으로 맞이해서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는 것처럼 보였던 조세형은 도대체 왜 범죄행각을 끊지못하는 것일까?

 

조세형은 전과 11범을 자랑하고 있다. 2013년 강남의 고급빌라에 몰래 들어가 귀금속을 훔치다가 체포된 것이 조세형의 마지막 범죄모습이었다.

그리고 교도소에서 2년을 복역한 후, 올해 다시 출소한 조세형은 또다시 용산구 한남동의 고급빌라에서 8억원 상당의 귀금속을 절도사건에 연루되어 체포되기에 이른 것이다.

 

 

이번 절도사건으로 체포된 조세형은 자신은 귀금속을 훔치지 않았고 장물알선만 취급했다고 변명하고 있다. 그렇지만 현장의 CCTV와 정황증거 등을 면밀히 조사해보면, 조세형이 귀금속을 직접 훔쳤을 가능성이 거의 99%.

 

조세형은 도난당한 한남동 고급빌라의 뒤쪽에 있는 야산으로 이동하는 산책로의 CCTV에 사건당일 걸어가는 모습이 찍혔다.

그렇지만 사건당일 조세형이 그 저택에서 귀금속을 훔치는 것을 목격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 범인은 아무도 모르게 귀신같이 그 저택으로 들어와서 8억상당의 귀금속을 훔쳐서 전혀 흔적을 남기지않고 귀신처럼 빠져나갔다.

 

그런데 조세형은 그 귀금속 절도범죄가 일어난 10일후에 절도와 연류된 그 귀금속중 일부를 장물애비에게 팔려다가 덜미를 잡힌 것이다.

 

그 저택의 도난당한 귀금속을 훔친 범인은 아무런 증거도 남지기 않고 거의 완전범죄를 저질렀는데, 10일 후에 그 귀금속을 장물처리하다가 붙잡힌 사람이 바로 조세형인 것이다. 조세형은 그 귀금속의 장물처리는 발각되었지만, 조세형은 절도범죄에 직접 증거를 남기지않았던 것이다.

, 범죄당일 조세형은 절도당했던 그 저택으로부터 좀 떨어진 산책로에서 CCTV에 조세형의 걸어가는 모습이 찍혔던 것이다.

 

8억 귀금속 절도사건의 직접 증거는 없지만, 같은날 범죄현장과 가까운 거리에서 조세형의 모습이 노출된 것이라고 한다.

 

 

이번 한남동 고급빌라 귀금속절도사건에서 조세형은 직접적인 증거를 남기지 않았기 때문에 장물알선만 인정하고 있고, 절도행각은 목격자가 없으므로 계속 부정하고 있는 것이다. 수십년 절도경력이 있는 조세형은 빠져나갈 구멍도 단단히 마련한 듯 하다.

올해 나이 78세의 노련한 절도경력자 조세형이 자신의 혐의를 최대한으로 축소시키는 기술을 발휘하고 있는 것이다.

 

비교적 형량이 약한 장물알선으로만 몰고가면 자신의 수감생활을 대폭적으로 축소시킬 수 있는 것을, 35년 경력의 베테랑 절도범 조세형은 잘 알고잇는 것이다.

 

그렇지만 사건당일날 범죄현장 근처에 있는 산책로에 조세형의 모습이 CCTV에 찍히는 등 정황상 조세형이 귀금속 절도범일 가능성은 매우 높다는 것이다. 과거에도 조세형은 많은 절도사건에서 계속해서 교묘한 거짓말과 변명을 해왔다가 나중에 들통이 난 적이 여러번 있었다.

 

조세형은 절도범용의자로 붙잡히면 무조건 자신이 훔치치않았다고 숱한 거짓말을 해왔던 것이다. 이번 8억 귀금속 절도사건에서도 조세형은자신이 훔치지 않았다고 또다시 거짓말을 반복하고 있다.

 

2005년 마포주택절도사건 당시에도 조세형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대치하고 있었는데. 방문을 걸어잠그고 있던 조세형은 경찰이 문을 열라고 소리치자, 1m크기의 날카로운 도라이버로 경찰에게 대항하면서 거세게 저항하는 모습을 보이다가 결국 경찰에게 체포되고 말았다.

 

 

이당시에도 조세형은 경찰에서 자신의 이름을 대지않고 자신을 노숙자 박성규라고 거짓말로 일관해서 경찰들의 애를 무척 먹였다고 한다. 지문확인 결과, 조세형으로 나왔는데도 조세형은 자신은 절대로 조세형이 아니라고 계속 우겨댔을 정도로 거짓말에는 천부적인 재능이 있는 사람이다.

 

조세형은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며, 거짓말하는데에 매우 능숙한 사람이다.

이번 귀금속절도사건에서 조세형의 그 뻔한 거짓말에 절대로 넘어가서는 안될 것이다.

 

조세형은 2005년 저지른 마포주택절도사건 당시, 그 주택절도 외에도 그주택 주변지역에서 몇건의 절도사건이 더 있었는데, 범행수법이 조세형의 수법과 매우 비슷했지만, 직접적인 증거가 없어 조세형은 다른 절도범죄에서는 교묘하게 빠져나가 버렸다고 한다.

, 조세형은 2005년 마포주택가에서 여러 집에서 절도와 강도행각을 벌였지만, 증거가 포착된 단 한건으로만 처벌받았다는 것이다.

 

그당시 조세형은 1m길이의 날카로운 도라이버로 사람의 목에 대고 협박하면서 절도하는 행동도 있었다고 한다. 즉 조세형은 단순절도범이 아니라, 강도절도범인 셈인데. 직접적인 증거가 없어서 강도혐의에서 교묘하게 빠져나가버린 것이다.

 

이번 귀금속 절도사건에서 조세형은 물적증거가 없는 한 끝까지 자신의 범행을 부인할 것이며, 경찰이 직접증거를 찾지못하면 조세형은 장물알선혐의만 인정되고 2~3년 수감되었다가 금방 출소해서 또다른 절도,강도행각을 계속 벌여나갈 것이다.

 

 

조세형과 결혼해서 자신의 전재산을 날리고 인생을 망친 끝에 조세형과 결국 이혼하고 절에 들어가서 비구니가 되어버린 조세형의 전부인이 초연스님(이은경)이다.

초연스님은 조세형이 절도행각을 끊지못하는 이유에 대해서 이렇게 진단을 했다.

 

조세형은 어렸을 때부터 도둑질밖에 배운 것이 없기 때문에 도둑질을 밥먹듯이 했던 것이고, 더욱이 과거에 대도라는 별명이 붙어서 대도라는 족쇄에 얽매여서 도둑질을 계속하고 있다고 그녀는 진단했다.

대도라는 별명이 조세형의 발목을 잡았다는 것이고 자신의 별명에 맞춰살기 위해서 더욱 절도행각을 벌여나간다는 것이다.

 

조세형의 전부인 초연스님(이은경))은 한 때 잘나가는 중소기업체의 여사장이었는데. 조세형을 만나서 16살의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해서 큰 화제가 되기도 했지만, 결국 조세형으로 인해서 자신의 인생을 완전히 망쳐버린 것이다.

초연스님은 조세형과 결혼 후에 조세형, 그리고 조세형의 후배들에게 사기를 당해서 수십억에 이르는 자신의 전재산을 모두 잃어버리고, 자신의 회사까지 날려버리는 등 조세형등에 엄청 시달렸다고 한다.

 

결국 조세형과 결혼생활을 더 이상 유지해나갈 수 없다고 판단한 초연스님은 조세형과 이혼하고 머리를 깎고 절에 들어가 비구니가 되어버렸다.

한때 매우 잘나가는 커리어우먼이자 중소업체 여사장이었던 조세형의 전부인 초연스님은 결코 만나서는 안될 악연 조세형을 만나는 바람에 인생전체가 파탄나버린 것이다.

 

 

조세형은 온갖 거짓말로 자신의 부인을 속이고 사기를 쳤던 것인데. 조세형 때문에 인생에 큰 피해를 당한 사람이 어디 초연스님 한명뿐이겠는가?

이런 한심한 인간이 어떻게 잘나가는 중소업체 여사장과 결혼에 성공했는지. 정말 기가 막힐 뿐이다.

 

이렇게 상습적으로 범죄행각을 계속 이어나가는 범죄인들을 너무 약하게 처벌하는 우리나라 법체계가 더 큰 문제라고 본다.

범죄를 저지르고 2~3년만 살다가 다시 출소해서 또다시 범죄를 저지르고, 또다시 감옥에 갔다가 금방 출소해서 또다른 범죄를 계속 저지를 수 있는 우리나라의 한심한 형법체계를 근본적으로 바뀌야 한다고 생각된다.

 

우리나라의 법은 착한 사람에게는 너무나도 가혹하게 적용되고. 범죄를 저지르는 범죄자들에게는 너무 관대하고 약하게 처벌해온 것이 현실이다. 그러니 범죄를 저지르는 범죄자들이 이렇게 많이 활개치는 것이 아닌가?

사람의 생명을 앗아가는 살인범에게도 18년 동안 한번도 사형을 실시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니 우범자들이 사람 죽이는 것을 우습게 알고, 너무도 쉽게 사람을 죽이고 처벌에 대해서 전혀 두려워하지 않는다.

 

사람을 죽인 살인범들도 7~10년 정도 형을 살다가 금방 출소하는 경우가 흔하기 때문이다. 이들은 출소한 후에도 또다시 잔인한 범죄를 계속 저지르는 일을 계속 반복하고 있는데. 이것은 범죄자들에게 너무나도 약하게 처벌하는 우리나라의 잘못된 법규정 때문이다.

 

따라서 법을 잘 지키는 착한 사람들은 잔인한 범죄에 노출될까봐 매일같이 두려움에 떨면서 살아야할 형국이다.

범죄를 2번 이상 저지른 범죄자들은 어차피 평생 범죄를 저지르면서 살아갈 인간들이기 때문에. 이들 상습범들은 교도소에서 석방하지 말고 죽을 때까지 교도소에 수감시켜놔야 한다.

 

그것만이 1년에 200만건이나 발생하는 우리나라의 엄청난 범죄율을 낮출 수 있는 최상의 방법이다. 국회의원들이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빨리 우리나라 형법을 개정해서, 상습범들에게 더욱 강한 처벌을 할 수 있게 해야한다.

그래야만 절도와 강도행각을 밥먹듯이 하는 조세형 같은 범죄자들의 범죄행각을 크게 줄여나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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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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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물농장’ 734다리 마비된 새끼고양이 슈퍼맨의 재활, 휠체어 

   

 

 

2달전에 ‘TV동물농장에서 방영했던 하반신이 마비된 새끼고양이를 기억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이다. 당시 아주 어린 새끼고양이 한 마리가 한 다세대주택의 지하방문밖에서 며칠 밤낮을 구슬프게 울고있다는 제보가 들어와 동물농장제작진이 출동해서 살펴본 적이 있었다.

 

 

동물농장제작진이 찾아가보니, 동네가 떠들썩하게 울어댔던 새끼고양이는 안타깝게도 하반신이 마비된 가엾은 새끼고양이였다.

태어난 지 한두달 밖에 안된 아주 어리고 귀여운 새끼고양이는 자기어미를 찾는지, 밤낮을 애달프게 울어대고 있었고 제작진이 자세히 관찰해보니, 두다리와 하반신이 마비되어 있는 장애고양이였다.

 

이 가엾은 새끼고양이에게도 어미가 있었는데, 아주 가끔씩 어미가 찾아오는 모습이 보였는데, 어미는 어찌된 일인지, 불구가 된 새끼고양이를 전혀 돌보지도 않은 채, 멀리서 바라만보다가 사라져버렸다.

불구가 된 새끼고양이를 은밀한 지하공간에 숨겨놓고, 새끼의 모습이 사람들에게 노출될까봐, 어미는 새끼 근처에는 다가가지 않은 채, 담장위 먼발치에서 바라보다고 사라지는 일을 반복헸다.

 

 

하반신이 마비된 새끼고양이는 사실상 어미로부터 버림받은 상태나 다름없었다. 이대로 새끼고양이를 내버려두면, 어미젖도 못먹고 먹이활동도 전혀 못하기 때문에 며칠 안있어 굶어죽기 십상이다.

제작진은 위기에 빠진 새끼고양이를 그냥 굶어죽게 내버려둘 수가 없어 긴급히 구조해서 서울에 있는 한 동물병원에서 치료받게 해주었다.

 

 

동물병원으로 이송된 새끼고양이의 하반신부분을 CT촬영을 하는등 정밀검사를 해보니, 안타깝게도 새끼고양이는 척추뼈가 부러져 어긋나 있었고, 두다리는 완전 마비되어 있었다.

새끼고양이는 아마도 어떤 사람에게서 허리부분을 발로 차였거나, 엄청난 타격을 받아서 두다리를 포함한 뒷척추와 하반신부분이 완전 마비되어 있었다.

 

동물병원의 검사결과 이 새끼고양이의 마비된 뒷다리는 치료가 불가능하며 영원히 걸을 수 없을 거라는 진단이 내려져서 많은 사람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이렇게 동물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그 새끼고양이는 지금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오랜만에 동물농장제작진이 그 동물병원을 찾아 새끼고양이를 다시 관찰해보았다.

새끼고양이는 여전히 하반신이 마비된 상태로 있었지만, 수의사한테 재롱을 부리는 등 심리적인 안정을 되찾은 듯 보였다.

 

 

수의사말로는 새끼고양이는 원래 성격이 명랑하고 활기찬 성격이라고 한다. 수의사가 손을 갖다대면 마구 장난을 치면서 활기찬 모습을 보인다고 한다.

그렇지만 여전히 새끼고양이의 뒷요추와 하반신은 마비되어 있어 걸을 수는 없다고 한다.

 

이렇게 예쁘고 명랑한 새끼고양이가 어쩌다가 저런 험한 부상을 입었는지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안타깝기만 하다.

 

그런데 하반신이 마비된 이 새끼고양이에게 뜻하지 않은 손님이 찾아왔다. 하반신이 마비된 새끼고양이를 찾아온 사람은 바로 왕년의 최고 글래머가수인 김완선씨였다.

 

 

김완선씨가 이 가엾은 새끼고양이의 임시보호자를 자처하고 나선 것이다. 김완선씨는 이미 다섯 마리의 길고양이들을 기르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이 고양이들중 한 마리가 한쪽발을 다쳐서 쓰지못했던 기억이 떠올라서 이 하반신이 마빈된 새끼고양이소식을 듣고 너무나도 가엾다는 생각에 스스로 임시보호자가 되기로 작정했다고 한다.

정말 얼굴만 예쁜 게 아니라 마음씨가 예쁘고 따뜻한 김완선씨가 아닐 수 없다.

 

 

현재 이 새끼길고양이는 걸을 수도 없고, 혼자서는 대변도 보기 힘들다고 한다. 하반신이 마비된 상태이기 때문에 혼자서 변보기도 힘든 상태인 것이다. 옆에서 누군가가 지극정성으로 돌보아주어야만 대변도 볼 수 있고,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이다.

 

 

김완선은 이 가엾은 새끼 길고양이의 처지를 생각하고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 누가 이렇게 어리고 나약한 새끼고양이의 몸을 이토록 만신창이가 되도록 망가트릴 수가 있는가?

정말 못되도 너무나 못된 인간쓰레기가 아닐 수 없다. 동물도 우리사람과 똑같은 고귀한 생명체인데, 제자식 귀한 줄은 알면서 남의 새끼 귀한 줄 모르고 해서는 안될 이같은 끔찍한 만행을 저지른 그 누군가가 너무나도 원망스러웠을 것이다.

 

 

한손에 들어올 만한 이 작디작은 몸으로 겪어냈어야 할 그 고통스러운 시간들을 이작은 생명체는 혼자서 얼마나 힘들고 무서웠겠는가? 그것을 생각하니 김완선씨는 자신도 모르고 두눈에서 눈물이 하염없이 흘러내렸다.

 

 

새끼고양이가 현재로서는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말을 들은 마음씨 고운 김완선씨는 하염없이 눈물을 쏟아내며 새끼고양이를 너무나도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었다.

이 새끼 길고양이는 병원에서 계속된 치료로 이제 부러진 척추뼈는 거의 붙어버린 상태였지만, 여전히 뒷다리는 마비되어 쓸 수 없다고 한다.

 

 

 

이렇게 뒷다리가 마비된 새끼고양이를 김완선씨가 자기집으로 데려와서 돌보기로 했다

드디어 김완선씨 집에 데려온 새끼고양이, 그런데 어쩐 일인지, 새끼고양이는 김완선 집에 도착하자마자 완선씨의 품결을 마다한 채 곧바로 도망쳐버렸다.

 

 

새끼고양이는 완선씨를 피해서 달아났고 소파밑으로 숨어버렸다. 새끼고양이는 과거 자신의 몸에 학대를 가하고 폭행을 가했던 인간에 대한 두려움이 아직도 진하게 남아있는 것 같았다.

새끼고양이는 과거 인간들에게 당했던 그 무서운 기억들을 아직도 잊지못하는 것 같았다.

 

완선씨가 다시 숨어있는 새끼고양이에게 따뜻한 손을 내밀었고 새끼고양이를 품에 다시 안아주었다. 완선씨가 지극정성으로 새끼고양이를 위로해주고 한껏 사랑을 쏟아주었더니, 새끼고양이는 얼마 가지 않아 완선씨의 진심을 알았는지, 완선씨에게 자신의 몸을 맡기게 되었다.

 

 

김완선씨 집에는 새끼고양이의 친구가 되어줄 고양이들이 다섯 마리나 살고 있다. 이 다섯 마리의 고양이들은 모두 한때는 길거리를 헤메던 사연 많은 길고양이들이라고 한다.

가엾게 춥고 배고픈 길거리를 헤메이던 이 길고양이들은 완선씨가 모두 거두어서 자신의 집에서 함께 키우고 있다고 하니, 김완선씨는 정말 마음씨가 비단결처럼 곱고 아름다운 천사가 아닌가!

 

 

이 다섯 마리 고양이들 중 완선씨가 가장 애착을 갖고있는 고양이는 미라클이라고 한다. 미라클은 동네 골목에서 한쪽 팔을 전혀 쓰지못하던 가엾은 고양이였다.

한쪽 발이 불구가 되어 다른 고양이들에게 따돌림을 받고있던 이 미라클을 인정많은 완선씨가 보고 가엾어서 집에다 데려다놓고 정성껏 돌보아주었다고 한다.

 

그런데 완선씨가 집에 데려다놓은 얼마 후,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났다고 한다.

한쪽 앞발을 전혀 못쓰던 미라클이 어느 순간 그발을 땅에 딛고 능숙하게 걸어다니는 것이 아닌가!

바닥을 땅에 딛지도 못했던 앞발이었는데, 이젠 딛는 것은 물론 그발로 늠름하게 걸어다닌다고 하니, 이것이 기적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평생 한발을 쓰지못할 거라는 진단을 받았는데도 불구하고 미라클은 완선씨 집에 온 후 얼마 지나지 않아 기적처럼 그 발로 걸어다니게 되었다고 한다.

바로 이러한 미라클의 기적을 또한번 이루고 싶어서 완선씨는 두다리가 마비된 새끼고양이를 또다시 데려온 것이다.

 

 

불가능한 일이라고 여겼던 미라클이 걷게된 것처럼 이번에 데려온 새끼고양이에게도 또다시 기적이 일어나서 미라클처럼 두발로 당당히 딛고일어나기를 완선씨는 고대하고 있는 것이다. 

사실 미라클이 마비되었던 압발을 다시 쓸 수 있었던 것은 완선씨가 지극정성으로 돌보아준 덕분이다. 기적이 아니라 완선씨의 헌신적인 사랑의 결과물이었던 것이다.

 

 

그렇게 사랑의 기적을 믿고있는 완선씨는 이제 하반신이 마비된 또다른 고양이를 상대로 두 번째 사랑의 기적이 일어나기를 소망하고 있는 것이다.

 

완선씨의 이러한 사랑의 믿음과 확신이 하늘에 전혀져서 못된 인간들 때문에 하반신이 불구가된 새끼고양이에도 두 번째 사랑의 기적이 일어났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이 든다.

 

 

완선씨는 이 새끼 길고양이에게 슈퍼맨이라는 이름을 지어주었다. ‘슈퍼맨처럼 자신의 불구를 거뜬히 털고일어나서 멋지게 달려나가길 바란다는 완선씨의 소망이 담겨있는 이름이다.

 

 

완선씨는 새끼고양이에게 사료를 갖다주었다. 낮선 집에 처음 와서 새끼고양이가 과연 잘 먹을까 하고 걱정도 있었지만, 슈퍼맨은 먹이를 보자마자 달려들어 가가 막히게 잘도 먹는다.

새끼고양이 슈퍼맨이 잘 먹는다는 것은 완선씨 집에 잘 적응하고 있다는 증거이고 또한 새끼고양이의 심리상태가 매우 안정되어 있다는 것을 말해준다.

 

 

밥을 맛있게 먹고난 새끼고양이 슈퍼맨은 갑자기 이상한 행동을 한다. 슈퍼맨은 자신의 하채쪽으로 얼굴을 돌리더니 계속해서 하채를 돌려 회전하는 게 아닌가!

변이 마려워서 이런 행동을 한다는 것을 고양이들 많이 키워본 완선씨가 금방 눈치를 채고 새끼고양이 슈퍼맨을 대변기에 앉혀 변을 볼 수 있도록 도와줬다.

 

고양이들은 개들과 달리 대부분 변을 가릴 줄 안다. 고양이는 변을 볼 때에 반드시 지정해둔 변기장소에 가서 변을 보는 아주 영특한 동물이다.

변을 못가리는 개들이 엄청 많은데. 신기하게도 고양이들은 사람이 가르쳐주지도 않았는데 스스로 알아서 변을 가릴 줄 안다, 정말 고양이는 영물이다. 이러니 고양이를 안 이뻐할 수가 없는 것이다.

 

 

그런데 슈퍼맨은 혼자선은 변을 볼 수가 없다, 왜냐하면 하반신이 마비되었기 때문인데. 변을 보려면 하체에 힘을 주어야 하는데, 하체가 감각이 없으니 그게 어려운 것이다.

그래서 완선씨가 슈퍼맨을 들어올려서 두손으로 엉덩잉쪽을 쫘주어서 변이 나오도록 해주어야 한다.

 

 

한마디로 친엄마가 자기 친자식을 사랑하듯이 지극한 정성이 없으면 새끼고양이 슈퍼맨을 키울수가 없는 것인데, 완선씨는 그 일을 아주 훌륭히 해내고 있다. 친엄마 이상이다 

완선씨는 슈퍼맨이 언젠가는 진짜 슈퍼맨처럼 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절대 버리지 않는다고 한다.

 

그리고 다음날 완선씨는 슈퍼맨을 데리고 장애동물들의 재활을 돕는 '재활동물센터를 찾아갔다. 

 

 

슈퍼맨은 동물재활센터에서 진단을 받았는데. 뒷 두다리가 완전 마비된 상태라는 것을 다시 확인되었다. 일단 슈퍼맨에게 필요한 최대한의 요법은 재활운동과 근육량 늘려주는 운동을 계속 해주는 게 중요하다고 한다.

슈퍼맨의 다리가 굳지 않고 힘이 생길 수 있도록 수시로 마사지해주는 것도 중요하다고 한다.

 

다리가 계속 굳어버리면 더 이상 다리에 힘이 생기지않아 영원히 걸을 수 없게 된다고 한다. 그러니 마사지요법과 운동을 통해서 굳어있는 다리를 풀어주고 조금씩 다리의 힘이 생기도록 하는 게 최선의 방법이라고 한다.

 

 

이렇게 완선씨와 슈퍼맨이 가족이 된 지, 2주가 된 후 제작진이 다시 완선씨의 집을 찾아가보았다. 그런데 완선씨와 슈퍼맨 사이에 아주 작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완선씨를 만난지 2주가 지난 후, 슈퍼맨의 마비되었던 하반신이 조금씩 반응을 보인다고 한다. 완선씨가 슈퍼맨의 마비된 척추의 근육을 만지자, 예전에는 전혀 반응이 없었던 슈퍼맨이 꿈틀대는 것이 아닌가?

다시 완선씨가 그 척추를 꼬집자 새끼고양이 슈퍼맨은 아프다는 듯이 울어댔다.

 

 

완선씨가 정성껏 마사지해주고 다리운동을 해준 결과, 아직은 작은 변화이지만, 그래도 슈퍼맨은 마비되었던 하반신이 조금씩 풀려가고 있었다. 

이러한 작은 변화가 쌓이고 쌓여서 나중에는 슈퍼맨이 걸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과 기대를 갖는다면 지나친 욕심일까?

 

여태까지 누워만 있었던 슈퍼맨에게 또다른 변화가 찾아왔다. 과거 슈퍼맨은 하루종일 누워만 있었다. 하반신 전체가 마비되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제 완선씨의 도움으로 슈퍼맨은 하반신부분에 부분적으로 힘이 붙었고, 신경의 일부가 살아났다. 아직 뒷 두다리는 못쓰지만, 그래도 전에 비해서는 큰 변화라고 한다.

 

 

그래서 완선씨는 새끼고양이 슈퍼맨에게 휠체어를 달아주려고 한다. 뒤에 휠체어를 달아주면 슈퍼맨은 충분히 돌아다닐 수 있다고 완선씨는 확신했다.

 

드디어 슈퍼맨의 뒷다리가 되어줄 휠체어를 만들어져 배달되었고 완선씨는 주저없이 슈퍼맨에게 휠체어를 달아주었다. 슈퍼맨에게 휠체어를 달아주자, 처음에는 슈퍼맨이 적응을 못해 움직일 생각도 없이 주저않아버렸다.

 

 

그런데 역시 완선씨의 격려와 응원이 계속되고 완선씨가 훨체어를 서서히 밀어주자 이윽고 슈퍼맨은 나는 듯이 내달리는 게 아닌가!

 

 

미라클을 걷게 해준 것처럼 완선씨가 두 번째 기적을 이루는 순간이다. 하루종일 누워만 지냈던 슈퍼맨이 휠체어를 뒷다리 삼아 이제는 시키지도 않았는데도 스스로 마루를 뛰어다니고 난리다.

 

 

이제 슈퍼맨은 완선씨 도움없이 혼자서 휠체어를 단채 거실을 힘차게 뛰어다니고 있다. 슈퍼맨은 원래 성격이 활달한 성격인지라, 혼자서 너무 세차게 거실을 뛰어다니다가 그만 벽에 부딪혀버릴 정도다. 물론 휠체어를 단 상태로 말이다.

 

 

과거 고단하고 암울했던 동네 구석에서 하반신이 마비된 채로 한없이 울어댔던 새끼고양이 슈퍼맨이 이제 완선씨의 사랑의 힘으로 또다른 변신의 삶을 살아가게 되었다.

하루종일 꼼짝없이 누워있어야만 했던 슈퍼맨이 이제 휠체어를 달고 활기차게 앞으로 뛰어다니고 있는 것이다.

 

기적은 아주 작고 보잘곳 없는 곳에서부터 시작된다는 얘기 아는가? 예수는 허름하고 낡고 보잘 것 없는 마굿간 구유에서 태어나 전세계를 변화시키는 기적을 행했다.

 

 

희망의 끈을 놓치않았던 완선씨와 새끼고양이 슈퍼맨은 이렇게 조금씩 조금씩 기적의 한페이지를 써나가고 있는 중이다. 새끼 길고양이 슈퍼맨이 더 활력있게 더 멀리 뛰어나갈 수 있도록 우리가 사랑의 마음으로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는 일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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