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ookie_domain: 'auto', cookie_flags: 'max-age=0;domain=.tistory.com', cookie_expires: 7 * 24 * 60 * 60 // 7 days, in seconds }); 티라노의 보물 :: '사랑방 이야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24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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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688, 20세기 세계적인 예언가 바바 반가의 예언서, 지구멸망, 반젤리나 구쉬테로바

 

 

 

108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 소개된 불가리아의 예언가 바바 반가에 대한 내용이 전파를 타서 많은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바바 반가는 불가리아출신의 장님예언가로 거대한 강철새가 미국을 공격한다는 내용의 9·11테러를 예언해서 적중시킨 인물로 유명하다.

 

 

1989년 불가리아의 한 눈먼 노파가 미국형제들이 강철로 만들어진 새에게 공격당할 것이다라고 예언해서 눈길을 끌었는데, 그로부터 12년이 지난 후 그 눈먼 노파가 예언한 일이 실제로 일어나 세계를 놀라게 한 것이다.

 

 

2001911일 테러범들에 의해 납치된 두 대의 비행기가 미국의 세계무역센터 건물로 돌진해서 쌍둥이건물에 충돌해 두 건물이 무너져내리는 참사가 벌어지고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한다.

바로 2001년도 9·11테러가 발생했던 것인데, 9·11테러를 12년 전에 불가리아의 한 눈먼 노파가 정확하게 예언했던 것이다.

 

 

 

바바 반가의 예언내용을 살펴보면, 미국이 철로 만들어진 새에게 공격당한다고 예언했는데, ‘철로 만들어진 새는 바로 세계무역센터건물과 충돌했던 두 대의 비행기를 의미하고 있으며.

수풀속에서 무고한 피가 분출된다고 예언했는데, ‘수풀부시를 의미하고 무고한 피는 많은사람들의 희생을 의미하므로, 부시대통령 재임 때에 9·11테러가 발생하여 수많은 미국인들이 죽는 것을 예언했던 것인데, 그녀의 예언은 정확하게 적중했던 것이다.

 

9·11테러를 예언했던 바바 반가는 그 외에도 2차 세계대전 발발, 불가리아 대지진, 다이애나황태자비의 죽음 등 세계의 굵직굵직한 중요한 사건들에 대해서도 많은 예언을 했으며, 이같은 그녀의 예언들은 그대로 적중해서 수많은 사람들을 경악시키고 있는 것이다.

 

원래 반젤리나 구쉬테로바라는 이름을 가진 바바 반가는 불가리아의 평범한 여자라고 한다. 1911년 불가리아에서 출생한 바바 반가는 다른 소녀들처럼 평범한 소녀였는데. 어느날 느닷없이 불어닥친 토네이도태풍에 훱쓸려서 추락하는 사고를 당했다고 한다.

간신히 깨어난 바바 반가는 다행히도 큰 부상을 입지않았지만, 그 사고 이후부터 그녀에게는 신비로운 능력이 생겼다고 한다.

 

 

바바 반가에게 미래와 과거의 일들이 환영처럼 보이기 시작했던 것이다. 어느날 바바 반가가 사는 시골마을에서 양들이 사라지는 절도사건이 발생했다고 한다.

어느 방목업자의 양들이 감쪽같이 사라지는 일이 발생한 것인데, 그 방목업자는 잃어버린 양들을 찾기 위해 온동네를 찾아헤메이다가, 우연히 바바 반가를 만났는데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던 바바 반가는 양들을 훔쳐간 절도범을 알려주었다고 한다.

 

그 방목업자는 바바 반가가 지목한 남자를 찾아갔는데 그 남자의 집속에 숨겨둔 자신의 읿어버린 양들을 모두 찾아냈던 것이다.

바바 반가가 말한 내용이 정확히 적중했던 것이다 바바 반가는 그 절도범이 방목업자의 양들을 몰래 훔치는 장면을 환영을 통해서 모두 볼 수 있었다고 한다.

 

이렇게 어려서부터 신통력을 발휘했던 바바 반가는 그후 19392차 세계대전 발발, 1985년도의 불가리아대지진, 1989년도의 소련의 체르노빌원전폭발사고, 그리고 다이애나황태자비 사망사건들을 예언했는데, 그녀가 예언했던 이같은 일들이 실제로 발생해서 모두 적중시켰던 것이다.

 

 

바바 반가의 신통력이 널리 알려지자, 불가리아의 토도르 지프코프 공산당서기장도 그녀에게 찾아와서 정치적 조언을 구했다고 하며, 심지어는 소련의 브레즈네프 서기장까지 찾아와서 그녀에게 자문을 구했다고 한다.

 

바바 반가는 신통한 예언력으로 크게 유명세를 타자, 1976년도에 한 TV방송에 출연해서 또다른 예언을 했는데, 러시아의 쿠르스크가 20008월에 물속으로 가라앉을 것이라는 예언이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서 20008월이 다가오자 러시아 쿠르스크지역에 사는 주민들은 바바 반가의 예언이 실현될 것으로 생각하고 큰 소동이 벌어진 것이다,

, 자신들이 살고있던 쿠르스크지역에서 큰홍수가 일어날 것이라고 판단하고 다른지방으로 이사를 하는 등 야단법석이 났는데. 바바 반가가 예언했던 시점인 20008월이 다 지나도록 홍수 같은 물난리가 전혀 일어나지 않았다.

 

 

 

그러자 많은 사람들은 바바 반가의 예언이 빗나갔다고 판단하면서 바바 반가를 사기꾼 예언자라고 맹비난하였다. 바바 반가가 유명세를 이용해서 돈을 벌기위해 거짓된 예언을 했다고 그녀에 대한 비난이 쇄도하였다고 한다.

 

그런데 러시아에서 2000년도 812일에 전혀 예상치못했던 잠수함 침몰사고가 발생한 것이다. 러시아 해군소속 핵잠수함 한 대가 러시아 북서부해역에서 원인모를 이유로 바다속으로 침몰했던 것이다.

바닷속으로 침몰해서 무려 118명의 승무원이 사망하는 등 엄청난 인명피해가 발생했는데. 바로 그 핵잠수함의 이름이 쿠르스크호였던 것이다.

 

바바 반가의 예언대로 실제로 2000년도 8월에 침몰했던 쿠르스크호 잔해

 

, 20008월에 러시아의 쿠르스크라는 이름의 핵잠수함이 바렌츠해역에서 침몰했던 것인데. 이것은 24년 전에 바바 반가가 방송에서 예언했던 내용과 정확히 일치했던 것이다.

1976년도에 바바 반가가 예언했던 쿠르스크는 러시아의 마을이름이 아니라, ‘쿠르스크라는 이름을 가진 핵잠수함의 이름이었던 것이며, 그녀의 예언은 정확하게 적중한 것이다.

 

이처럼 바바 반가의 24년전의 예언이 그대로 적중하자, 그녀를 비난했던 많은 사람들도 바바 반가의 뛰어난 신통력과 예지력을 인정할 수밖에 없었고, 바바 반가야말로 20세기 최고의 예언가라고 칭송하게 되었다.

 

바바 반가는 자신의 가족들에게 자신이 죽는 날도 예언했다고 하는데, ‘1996811이 자신의 임종일이라고 말해왔다고 하며, 실제로 바바 반가는 자신이 예언했던 1996811일날 85세의 나이로 사망함으로서 주위사람들은 놀라게 하였다.

 

 

바바 반가가 사망했을 때에 불가리아정부에서는 성대한 장례식을 거행했다고 하며, 불가리아 대통령까지 장례식에 참석했으며, 수많은 불가리아군중들이 그녀의 장례식장에 대거 참여해서 깊은 애도를 표시했다고 한다.

 

바바 반가의 죽음에 대해서 한나라의 대통령까지 애도표시를 하는 등 많은 불가리아국민들이 그녀를 존경하고 애도했던 것은, 그녀가 예언했던 내용들이 평범한 내용이 아니라 세계적인 대사건들이었으며, 또한 적중률이 높았기 때문일 것이다.

 

바바 반가는 1996년도에 죽었지만, 그녀는 생전에 인류미래에 대한 중요한 예언들을 예언서에 남겼다고 한다. 그럼 2의 노스트라다무스라고 불리우는 대예언가 바바 반가의 예언서에는 어떠한 예언들이 담겨있는지 궁금하지 않을 수가 없다.

바바 반가가 남겼던 그녀의 예언들에는 제3차세계대전과 지구멸망에 관한 내용들도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그런데 제3차세계대전에 관한 그녀의 예언은 빗나갔다고 해서 아쉬움 아니, 천만 다행으로 생각하는데, 바바 반가의 예언들이 모두 다 적중했던 것은 아니며, 일부 그녀의 예언들이 빗나가기도 했던 것이다. 

바바 반가의 제2차세계대전 발발예언은 적중했지만, 2010년도에 일어난다는 그녀의 제3차세계대전 발발예언은 빗나가버렸다.

 

 

바바 반가 예언서에 담긴 인류미래의 중요한 예언들

 

 

바바 반가는 이외에도 인류미래에 관한 굵직굵직한 예언들을 많이 했다.

지구인류가 3807년도에 새로운 행성을 찾아내어 그 행성으로 대거 이주해서 살아간다는 예언도 있으며, 지구가 멸망한다는 예언도 포함되어 있는데, 지구종말의 시점은 지금으로부터 한참 후인 5079년이므로 걱정할 필요는 전혀 없다.

 

또한 바바 반가의 예언에는 2028년도에 인류는 금성에 유인탐사선을 보낸다는 흥미로운 예언도 들어있다. 지금으로부터 13년 후의 일이니, 차분한 마음으로 그때의 일들을 기다려보자! 

 

- 바바 반가의 미래예언들 내용 -

 

2018 - 중국이 세계열강으로 급부상한다

2023 - 지구의 궤도가 바뀌는 큰변화가 일어난다

2028 - 인류는 부족한 에너지를 확보하기 위해서 금성에 유인우주선을 발사한다 금성에서 새로운 에너지원을 확보함, 기아를 극복함

2043 - 세계의 경제는 안정화를 이루고 크게 번창한다. 유럽세계는 이슬람교도가 지배한다.

2066 - 미국은 기후를 활용하는 새로운 신무기를 개발하고 이를 사용한다. 이슬람교도가 로마를 공격한다

 

2123 - 작은 국가들간에 소규모 국지전이 발발하고, 큰 열강들은 이에 불개입을 선언한다

2167 - 지구인류에게 새로운 신흥종교가 등장한다

2195 - 해저자원을 개발하여 에너지와 먹을거리가 풍부해진다

2273 - 지구에 새로운 차원의 인종이 탄생한다

3005 - 화성에 인류가 들어가고 그곳에서 전쟁이 발발한다

 

 

3010 - 달과 혜성이 충돌한다

3803 - 인류가 새로운 행성으로 대거 이주해서 거주한다

4304 - 인류의 모든 질병들이 극복된다

4674 - 지구인류는 우주의 여러 행성들에 거주하면서 살아가게 되고, 그 인류수는 340억명이다

5079 - 인류의 마지막날로서 지구는 종말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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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항공기 추락사건와 사망자수, 이집트 시나이반도, 이슬람국가 테러

 

 

 

1031할로원데이날 러시아 항공기가 이집트 시나이반도에서 추락하는 대형사고가 발생해, 탑승객 224명 전원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더해주고 있다.

이날 원인모를 이유로 추락한 항공기는 러시아의 코갈림아비아 항공사 여객기로서 이집트 시나이반도 상공을 항행하다가 갑자기 추락하였는데, 이 러시아여객기의 추락원인에 대해 세계인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러시아항공기가 추락한 지점이 이집트영역이라서 이집트정부는 곧바로 사고조사팀을 가동해서 추락한 여객기의 잔해수습과 추락원인 조사에 착수하였는데, 러시아여객기의 꼬리부분에서 블랙박스를 회수하면서, 전문가에게 블랙박스 분석을 의뢰했다고 한다.

 

승무원을 포함한 탑승객 224명이 모두 사망한 러시아항공기는 과연 엔진결함에 의해 추락한 것인지, 아니면 누군가의 테러에 의해서 추락하였지에 대해 세계인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시점이다.

그런데 러시아항공기가 추락한 직후, IS(이슬람국가)측에서 이번 러시아여객기추락은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발표함에 따라, 러시아항공기 추락사건은 극적인 반전을 이루고있는 중이다.

 

이라크북부 및 시라아 등지에서 여러 도시들을 점령하고 주민들을 참살하고 있는 IS(이슬람국가)가 중동의 화약고노릇을 하고있는 현시점에서, 자신들이 러시아항공기를 미사일로 격추했다고 스스로 밝힘에 따라 그 진위여부가 태풍의 핵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이다.

 

 

극단주의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IS)의 이집트지부가 자신들이 러시아여객기를 미사일로 발사해서 격추시켰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사고조사에 착수한 러시아당국과 이집트정부는 이슬람국가(IS)의 이같은 격추주장을 일축하면서 러시아항공기 추락원인을 엔진결함 같은 항공기 자체의 결함에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한다.

 

 

얼마전 러시아는 시리아에 있는 이슬람국가(IS) 건물에 대해 대대적인 폭격기 공습을 시도해서 수백명의 사망자를 발생시켰는데. 이번의 러시아항공기 추락사고는 그당시 피해를 당했던 이슬람국가(IS)의 보복행위라고 이슬람국가(IS) 측에서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이같은 이슬람국가(IS)의 주장에 대해서 러시아교통부장관은 지금 일부언론에서 러시아항공기가 이슬람국가(IS)의 테러리스트들이 발사한 미사일에 맞아 격추당한 것으로 보도하고 있지만, 이같은 보도는 정확한 보도가 아니다라고 주장하면서, 러시아여객기의 추락은 지금 정밀하게 조사 중에 있으며, 항공기 자체의 엔진결함 같은 기술적인 문제로 인해 스스로 추락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하고 있는 상태다.

 

 

이집트와 러시아측에서는 이슬람국가(IS)가 국가수준의 군사력을 갖추고 있다고 하지만, 아직 높은 고도에서 비행하는 항공기를 격추시킬 만한 능력을 갖추지는 못했다고 평가하고 있다.

더군다가 그 추락지점이 이집트의 영역이라는 점에서 이슬람국가(IS)가 엄청난 위력을 지닌 지대공미사일을 이집트의 시나이반도로 반입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한 일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이집트나 러시아당국이 이슬람국가(IS)의 자신들의 소행이라는 주장을 일축하는 또다른 이유는, 추락한 러시아여객기가 추락직전에 항공기의 기술적결함이 있다고 관제센터로 보고해왔기 때문이다.

 

 

 

러시아의 상트페테르부르크로 가기위해 이집트의 휴양도시에서 이륙한 러시아항공기는 이륙하자마자 관제센터에 여객기의 엔진에 기술적결함이 발생했다고 보고한 바가 있으며, 동시에 여객기의 비상착륙을 요청해왔다고 한다.

이후 러시아여객기는 더이상 SOS신호를 보내지는 않았지만, 분명 여객기는 엔진결함 같은 기술적 결함이 발생해서 추락했을 가능성이 더욱 높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그렇지만 러시아항공기의 추락지점이 IS(이슬람국가)의 이집트지부가 소재한 지점으로부터 불과 60정도 떨어진 지점이어서 IS(이슬람국가)의 테러에 의한 격추를 전혀 배재할 수만은 없는 상황이다.

 

만일 IS의 격추주장이 사실이라면, IS의 위협은 세상에 알려진 것보다 훨씬 더 위험한 수준이라서 중동지역의 위협적인 화약고가 될 수 있으며, 자칫하면 러시아가 IS에 대해 전면전을 개시할 수도 있기 때문에, 중동사태가 겉잡을 수 없을 만큼 악화될 수도 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은 러시아항공기 추락사고와 관련, IS를 강도높게 비난하면서 IS의 격추가능성을 기정사실로 받아들이는 분위기이다.

 

이집트와 IS는 그동안 크게 대립해 왔는데, 금년초에 IS가 이집트콥트교도 21명을 공개처형한 것에 발끈한 이집트는 리비아에 소재한 IS본거지에 대해 대대적인 폭격기공습을 가하는 등 이집트와 IS사이에 극단적인 갈등이 발생하고 있는 중이다.

 

이집트와 크게 대립관계에 있는 IS가 이번 이집트영내에서 발생한 러시아항공기의 추락을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밝힌 것은 자신들의 세력과 파워를 만천하에 과시함으로써 공포심을 조장하고, 자신들에 대한 공격이 발생하면 엄청난 대가를 치른다는 경고장을 보내기 위함으로 분석된다.

 

이번 러시아항공기 추락사고로 프랑스나 아랍에미리트연합은 시나이반도의 항공기운항은 잠정적으로 중단했다.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대통령은 러시아항공기 추락한 다음날인 111일을 국민애도의 날로 지정했는데. 앞으로 러시아여객기의 추락원인이 어떻게 나올지에 대해 초미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 IS의 주장대로 IS의 소행이 밝혀진다면, 러시아의 대대적인 IS 군사공격등 엄청난 보복조치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러시아항공기 추락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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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 햄과 소시지 가공육류식품 1군 발암물질로 규정, 붉은고기 2군 분류

 

   

 

WHO(세계보건기구)1026일 육류 가공육을 1군 발암물질로 규정함에 따라 많은 사람들에게 큰 충격과 혼란을 일으키고 있다.

 

 

 

WHO(세계보건기구)가 이번에 암을 일으킬 수 있는 발암물질로 규정한 육류 가공육은 햄과 소시지, 핫도그 같은 우리가 평소에 자주 먹어왔던 일반 식품들이어서 그 충격의 정도가 더욱 크다고 할 수 있다.

 

WHO가 이번에 1군 발암물질로 규정한 육류 가공육 종류를 살펴보면, 햄과 소시지, 핫도그, 햄버거에 넣는 고기패티, 살라미나 파스트라미 같은 고급가공육, 쇠고기통조림, 말린고기 등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들 가공육을 계속 섭취하면 직장암이나 대장암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WHO가 이번에 발암물질로 규정한 햄과 소세지, 핫도그 등의 가공육식품들은 슈퍼나 마트에 가면 흔히 볼 수 있는 식품들이며, 일반 소비자들이 평소에 자주 섭취해왔던 인기식품들이어서 소비자들에게 엄청난 혼란과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이다.

 

 

이런 가공육식품들이 어떤 이유로 발암물질로 분류되었는지, 그 이유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 소시지, 핫도그 등 육류를 가공해서 만든 가공육에는 아질산나트륨이 첨가물로 들어가는데. 바로 이 첨가물인 아질산나트륨이 인체에서 암을 유발시키는 물질로 변한다고 한다.

 

이들 가공육을 섭취해서 인체로 들어가면 가공육의 첨가물인 아질산나트륨이 체내에서 반응하여 니트로사민으로 변환된다고 하며, 바로 이 니트로사민이 직장암과 대장암을 유발하는 발암물질이라는 것이다.

, 첨가물 아질산나트륨 자체가 발암물질은 아니며, 체내에서 아질산나트륨이 변환한 니트로사민이 발암물질인 것이다.

 

어쨌든 발암물질 니트로사민은 햄과 소세지, 햄버거, 핫도그 등 가공해서 만든 육류식품들의 첨가물인 아질산나트륨이 변환해서 생성되는 물질이기 때문에, 가공육을 계속 섭취하면 직장암이나 대장암의 발병위험성이 그만큼 높아진다고 하는 것이 WHO(세계보건기구)의 설명이다.

 

이번 WHO의 가공육류의 1군 발암물질 분류는 소비자들에게는 매우 큰 충격으로 다가올 수 밖에 없는 것이, 이들 가공육식품들은 그동안 우리들의 식탁에 자주 올려졌던 식품들이기 때문이다.

특히 햄과 소시지는 우리들이 즐겨 먹는 음식인 부대찌개와 일반 반찬용 재료로 많이 사용되어왔던 식품들이라서, 더욱 큰 혼란이 야기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특히 어린이들의 도시락으로 많이 애용되어온 햄과 소시지들이 암을 유발시키는 발암물질이라는 사실은 그 충격파가 매우 클 수밖에 없는 것이다.

 

 

대부분의 가공육류에는 발암물질인 아질산나트륨이 첨가된다고 하는데, 아질산나트륨을 첨가하는 이유는 아질산나트륨을 넣으면 햄과 소시지, 가공육류등이 더욱 싱싱하고 윤기있게 보이며, 오랫동안 상하지않고 장기간 보관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앞으로 그동안 반찬용과 찌개용으로 많이 애용되어 왔던 이들 가공육식품들을 먹지말아야 하는 것일까? 식품전문가의 견해에 따르면, 햄과 소시지, 핫도그등의 가공육류가 발암물질로 규정되었다고 해서 먹어서는 안될 음식이라고 단정시킬 필요는 없다고 한다.

 

WHO의 이번 발암물질 발표는 이들 가공육들을 장기적으로 과다섭취하면 건강에 해롭다는 경고적인 의미로 해석해야 한다는 것이다. 반드시 이들 가공육식품들의 섭취를 중단할 필요까지는 없다는 해석인 것이다.

 

WHO1군 발암물질로 규정한 대상에는 햇빛(자외선)과 술, 담배도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술이 1군 발암물질로 규정되어있지만, 술은 전세계인들의 가장 큰 기호식품으로 오랫동안 애용되어 왔다는 사실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

발암물질이라고 해도 너무 과다섭취하지 않고 조금씩 섭취하는 것은 큰 문제는 없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하고 있다.

 

우리나라 식약처가 몇 년 전에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유통되는 햄과 소시지등에는 아질산나트륨이 기준치 이하로 함유되어 있다고 한다. 또한 한국인의 가공육 섭취량은 가공육 일일 섭취허용량의 1/10 정도만 섭취하고 있어서 큰 우려를 할 필요는 없다고 한다.

, 우리나라 사람들은 미국, 영국, 프랑스 등 가공육을 즐겨먹는 유럽사람들보다는 훨씬 적은 양의 가공육을 섭취하고 있기 때문에, 그 위험성이 크지않다는 것이다.

 

 

이번 WHO의 가공육류의 발암물질 규정에 대해서 학계나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큰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고 한다. 학자들마다 가공육의 발암물질에 대한 견해가 찬성과 반대로 크게 엇갈리고 있어서 큰 혼란이 야기되고 있는 것이다.

영국의 이안 존슨박사는 가공육류가 대장암발병과 관련있다는 증거는 있지만, 그 영향력이 그리 크지않다고 하며, 가공육류의 순기능도 많은데, 이들 가공육을 일방적으로 발암물질로 규정한 것은 부적절한 처사라고 비판하고 있다.

   

WHO는 햄과 소시지 등의 가공육을 매일 50씩 계속 섭취할 경우에 연간 쉽취량은 18.3이 되며, 직장암에 걸릴 확률은 18%나 더 높아진다고 발표하고 있다.

그렇지만 한국인의 1인당 연간 평균 가공육 섭취량은 4.4밖에 안된다고 하니, 아직까지는 큰 위험성은 없다고 한다

 

이에 비해 유럽인들의 가공육 섭취량은 매우 높은 수준이라고 하는데, 독일인의 연간 평균 가공육섭취량은 30.7에 달하며, 일본인의 평균섭취량도 6.1로 우리나라사람보다 더 많다고 한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잘 모르고 있는 사실 하나가 있는데, 우리 한국사람들이 즐겨 먹는 전통음식인 젓갈은 WHO에서 1군 발암물질로 규정해놓고 있다는 사실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전통적으로 즐겨 먹어왔던 젓갈류에는 나트륨이 과다하게 함유되어 있어, 나트륨의 독한성분이 위벽을 자극해서 장기적으로 위암을 유발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짭짭하고 감칠맛나는 젓갈류는 세계보건기구에서는 1군 발암물질로 규정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너무 짠 음식, 그리고 너무 매운 음식은 위벽에 심한 자극을 가해서 장기적으로는 위에 염증을 유발시킬 수 있으며, 위염이나 위암의 주된 요소가 된다는 점을 알 필요가 있다.

 

 

 

한국사람들이 즐겨먹는 매우 청양고추나 많은 양의 소금을 넣어서 만든 음식들은 위암을 불러일으키는 주된 요소이니, 매운 고추나 지나친 나트륨의 과다섭취는 삼가는 것이 좋다.

요즘 퓨전음식으로 젊은이들의 사랑을 받고있는 매우 닭발요리나 매운 닭요리 등은 위암에 노출시킬 수 있는 위험한 음식이니, 섭취를 삼가는 것이 좋을 것같다.

 

참고로 커피도 2군 발암물질이며, 휴대폰의 전자기파도 2군 발암물질이라는 사실을 알고있어야 한다.

또한 WHO에서는 소고기, 돼지고기 같은 붉은 육류도 2군 발암물질로 규정했다고 한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전세계인들이 즐겨 먹고있는 붉은 육류도 WHO에서는 2군 발암물질로 규정해서 소비자들의 혼란은 더욱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그렇지만 2군 발암물질이라는 것은 반드시 암에 걸린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이들 식품들을 장기간 과다섭취할 경우에 암에 걸릴 확률이 있다는 가능성을 의미하는 것이므로 소고기, 돼지고기가 2군 발암물질로 규정되었다고 해서 당장 이들 육류의 섭취를 중단할 필요는 없다고 한다.

 

이들 육류를 조금씩 소식한다면, 그 위험성은 그리 크지않다고 한다. 육류섭취를 중단한다면 오히려 더 큰 건강상의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는 것이다.

소고기, 돼지고기에서 우리는 몸에 필요한 영양소인 단백질과 지방을 흡수해야 하는데. 이들 육류의 섭취를 완전히 중단하면 건강상 큰 불균형이 초래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소고기와 돼지고기의 가공식품들은 많이 줄여나가는 것이 좋으며, 소고기, 돼지고기등 생육류는 과다섭취하지 말고 일주일에 한두번씩 먹는 것은 큰 무리가 없다고 본다. 그리고 이왕이면 육류를 섭취할 때에 상추나 깻잎, 마늘, 양파 같은 채소를 함께 곁들여서 먹는 것이 건강에도 좋다고 하겠다.

   

아뭏튼 WHO가 가공육류에 대해 발암물질로 규정했으므로 햄과 소시지,핫도그 등 가공육식품에 대해 경각심을 가질 필요가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렇다고 해서 가공육류를 먹지말라는 의미는 결코 아니므로, 햄과 소시지등 가공육류를 조금씩 소식하는 것은 상관없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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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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