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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닭날개 조림, 닭가슴살 샐러드 맛있게 만드는 방법, 닭터스

   

백종원선생이 이날 선보인 요리는 치킨난반으로서, 치킨난반은 튀긴 닭고기를 간장소스에 적셔서, 타르타르소스를 뿌려서 먹는 일본식 닭고기요리라고 한다.

 

백종원선생은 단백질이 풍부한 닭가슴살을 재료로 해서, 다양한 야채와 곁들여서 먹는 닭가슴살 레시피를 만들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여름철 영양보충을 위해서 많이 먹는 닭고기를 이용해서, 백종원선생이 자신있게 소개하는 닭날개 조림요리닭가슴살 샐러드 요리를 한번 만들어먹을 것을 권하고 싶다.

 

 

 

닭날개 조림요리 레시피

 

재료 - 닭날개 1kg (마트용 닭날개 팩 3)

생강 한개, 대파 한개, 꽈리꼬추 5, 설탕 반컵, 맛술 한컵, 간장 한컵, 물 한컵

 

 

후라이팬에 닭날개 1kg분량을 넣고, 물한컵을 부어서 가열을 시작한다.

 

 

곧바로 후라이팬에 맛술한컵과 설탕 반컵, 간장 한컵을 부어주고 잘 섞어준다.

 

 

 

그리고 후라이팬에다 대파 한 개를 큼지막하게 썰어서 넣어서 섞어준다.

 

 

그리고 생강 한 개를 크게 썰어서 넣어주는데, 냄새만 베이게 해서 닭냄새를 없애주기 위해서 생강을 넣어준다. 그렇지만 생강은 먹지않고 나중에 건져내면 된다.

이렇게 양념과 야채재료를 다 넣고난 다음에, 재료들이 잘 섞이도록 저어준다.

 

 

이제 기본재료들이 거의다 들어간 상태이므로, 닭고기가 익을 때까지 조려주면 된다.

아직 넣지않은 꽈리고추 5개를 미리 잘게 썰어놓고, 나중에 마무리과정에서 넣어주면 된다.

 

 

그리고 닭날개고기의 속살이 다 익을 수 있도록 오랫동안 가열해주는 게 중요하다. 닭고기가 누럿하게 익고, 후라이팬의 물기가 다 사라질 때까지 가열해주어야 한다.

 

 

닭날개고기가 거의 다 익었으면, 생강과 대파를 빼내주고, 아까 준비해둔 꽈리고추를 넣어서 섞어주고 약간만 더 가열해주면 완성된다.

 

 

 

 

수분과 간장이 배겨서 촉촉해져서, 기가 막힌 닭날개 요리의 비주얼은 한번 보기만 해도, 군침이 바짝 입가를 멤돈다.

백종원표 닭날개 조림요리는 반찬으로도 훌륭하며, 소주나 막걸리술 안주감으로도 더할나위 없이 좋다.

 

 

쫄깃쫄깃하고 짭짤한 맛이 일품인 백종원표 닭날개 조림요리로 여름철 떨어진 입맛을 되살려보는 것이 좋을 듯하다.

 

   

 

닭가슴살 샐러드 요리 만들기 (레시피)

 

재료 - 닭가슴살 세덩어리, 단무지 반컵, 당근 반컵, 오이 한 개, 레몬 한 개, 식초 1/5

당근과 단무지는 각각 잘게 썰어서 각각 반컵 분량을 미리 만들어준다. 오이도 동그랗게 썰어준다.

 

   

마트에서 사갖고온 닭가슴살 덩어리는 요리하기에는 매우 두꺼우므로, 조리하게 좋게 두께를 반으로 잘라서 얇게 펴준다.

그리고 닭가슴살고기를 본격적인 요리를 하기전에, 소금과 후추로 미리 밑간을 해주는 것이 좋다.

 

 

닭가슴살 새덩어리를 넓게 펼친 후에, 소금 약간을 흩뿌려주고, 후추도 톡톡 흩뿌려준다.

 

닭가슴살 샐러드요리를 하기 전에 미리 파르파르 소스를 만들어주는 것이 좋다. 파라파르 소스는 일본에서 튀긴닭에 섞어 먹는 일종의 닭고기 소스다.

 

본격적인 요리에 돌입하면 바쁘기 때문에, 타르타르소스를 미리 만들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일본식 타르타르 소스 만들기

 

재료 - 단무지 반컵, 양파 1, 당근 1/3, 설탕 한스푼, 식초 두스푼, 식초 약간, 마요네즈 한컵

 

타르타르소스 재료에 들어가는 양파와 단무지, 당근을 다지듯이 아주 작게 썰어서, 양파 1, 단무지는 반컵, 당근은 1/3컵을 만들어준다.

 

 

그리고 이것들을 모두 대접에다 넣어놓고, 그 대접에다가 설탕 한스푼, 식초 두스푼, 소금 조금난 넣고 잘 섞어준다.

 

 

 

 

그리고 이 대접에다 마요네즈를 한컵 분량 넣고 후추를 약간만 넣은 뒤에, 모든 재료들이 골고루 섞이도록 잘 저어주면 타르타르 소스가 완성된다.

 

 

이렇게 만들어진 타르타르 소스는 나중에 닭가슴살 샐러드가 만들어진 후에, 닭가슴살과 섞어서 먹으면 그맛이 기가 막히게 맛있다.

 

완성된 타르타르 소스

 

 

 

후라이팬에 물을 많이 붓은 상태에서 가열을 시작한다. 그리고 후라이팬에다 소금을 한스푼 넣어 섞어주고 닭가슴살 덩어리 3개를 후라이팬에 넣어서 가열한다.

 

  

그리고 닭고기의 노린내를 없애주기 위해서, 맛술을 두루루 적당히 부어준다.

 

 

수분이 많아서 촉촉한 오이를 넣어주면, 닭가슴살의 최대의 단점인 뻑뻑한 맛을 줄여주고 촉촉하고 쫄깃한 맛으로 바꿔줄 수 있다고 한다.

 

 

오이 하나를 잘게 썰어서 대접에다 넣어주고, 여기다 소금 한수푼을 넣어서 잘 섞이도록 손으로 잘 버무려준다.

 

 

닭가슴살이 노릿하게 익으면, 불을 끄고 후라이팬에서 닭가슴살만 빼내서 접시에다 담아준다.

 

 

가열을 완료한 닭가슴살은 아주 얇고 잘게 찢어준다.

 

 

방금전 소금으로 절여둔 오이는 매너손장갑을 끼고, 두손으로 잡고 꽉 짜주어서 물기를 제거한다.

 

 

 

이제 닭가슴살에다 미리 준비해두었던 당근 반컵, 양파 한컵, 단무지 반컵, 그리고 잘게 썰은 오이를 모두 함께 넣어서 잘 섞어준다.

 

 

닭가슴살고기에 후춧가루를 몇차례 톡톡 뿌려주어서, 매콤새콤한 맛을 가미해준다.

 

 

닭가슴살 샐러드요리에서 고기 잡내를 없애고, 새큼한 맛을 내기 위해서는 레몬과 식초를 넣는 것이 제일 좋다고 한다.

 

식초 1/5컵을 분량을 닭가슴살에다 뿌려준다.

 

 

 

레몬 한 개를 반으로 자르고, 각각 칼집을 내준 후에 레몬을 손으로 잡고 꽉짜서 닭가슴살고기위애다 레몬즙을 뿌려준다. 레몬 한 개를 모두 짜준다.

 

 

닭가슴살 샐러드는 이 상태로 그냥 먹어도 맛이 일품이다.

그런데 아까 만들어놓았던 타르타르소스를 함께 섞어먹으면 더욱 맛이 살아난다.

 

 

아까 만들었던 타르타르소스를 적당량 닭가슴살고기에 넣어 잘 섞어주면 된다.

 

 

타르카르소스가 가미된 진정한 닭가슴살 샐러드가 완성되었다. 새콤하고도 쫄깃한 닭가슴살 샐러드는 각종 빵에 넣어서 먹어도 맛이 좋고, 밥에다 비벼먹어도 많이 좋다.

 

 

종원표 닭가슴살 샐러드는 입맛이 떨어지는 여름철 입맛을 살려주는 훌륭한 반찬일 뿐만아니라, 술안주로도 더할나위없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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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돼지고기 불고기 맛있게 만드는 방법, 돼지주물럭

 

집밥백선생’ 12회에서는 백종원선생이 오랜만에 돼지고기를 재료로 해서, 고소하고 쫄깃쫄깃한 돼지불고기 요리법을 소개해주었다.

 

돼지고기로 해먹을 수 있는 요리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한국인의 입맛을 사로잡는 돼지고기요리는 바로 돼지불고기요리가 아닐까 한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돼지불고기 요리를 해먹을 때, 양념을 무시하고 그냥 돼지고기를 후라이팬에 구워서 해먹는 것이 일반적인데, 이렇게 먹어도 상관은 없지만,

이왕이면 돼지고기와 궁합이 잘맞는 양념장을 만들어서 돼지고기와 섞어서 요리를 만든다면, 그 맛과 풍미가 훨씬 더 살아나고 고소하고 달콤한 맛을 낼 수가 있단다.

 

 

백종원선생이 제안하는 양념장을 곁들여서 만드는 돼지불고기요리를 한번 만들어보도록 하자!

 

 

백종원의 돼지불고기 및 양념장 만들기

  

 

 

돼지불고기의 맛을 좌우하는 것은 바로 양념장이다. 돼지불고기 요리에서 제일 먼저 만들어야 할 것이 바로 돼지불고기 양념장을 만드는 일이다.

 

 

돼지불고기 양념장은 간장과 맛술, 설탕과 마늘을 동일한 비율로 넣어서 섞어주면된다.

대접에다가 간장 1/4, 맛술 1/4, 설탕 1/4, 마늘 한큰술, 생강 1/3스푼을 넣고, 잘 섞어서 돼지불고기의 기본 양념장을 만든다.

 

 

그리고 대파를 아주 작게 송송 썰어서 한컵분량을 만들어 기본 양념장에 넣어 주고, 배를 송송 썰어서 믹서기에 갈아서, 즙을 만들어서 그 한컵분량을 기본 양념장에 넣어서 섞어준다.

 

 

그리고 후춧가루를 약간만 기본양념장에 뿌려주고, 참기름 3스푼을 기본양념장에 뿌려준다. 이렇게 해서 돼지불고기의 맛을 달콤고소하게 해줄 양념장이 완성되었다. 여기에다가 돼지고기의 냄새를 없애줄 수 있는 생강을 잘게 썰어서 1/3스푼을 넣어준다.

 

 

이렇게 여러 가지 재료들을 섞어서 만든 양념장은 그냥 찍어먹어도 고소하고 맛있는데, 돼지고기 양념장으로 최상의 맛을 만들어준다고 한다.

또한 이 양념장은 돼지고기 뿐만 아니라, 다른 요리를 만들을 때에도 넣어서 요리하면 맛을 한층 더 달콤고소하게 만들어준다.

 

양념장을 만들었으니 이제 본격적으로 돼지불고기 요리를 만들 차례다.

돼지고기 1kg을 준비해서 먹기 좋게 잘라준다.

 

 

여기서 중요한 팁은 돼지고기에다 양념장을 잘 버무려주는 것이 중요하다.

잘 썰은 돼지고기를 커다란 대접에다 넣고, 거기에 아까 만든 양념장을 모두 부은 후에, 손으로 주물럭 주물럭해서, 양념장이 고기에 골고루 베이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돼지고기로 만드는 전골식요리, 구이, 석쇠구이 모두 이 양념장을 사용해서 모두 만들 수 있다고 한다.

 

여기서는 이 양념장 베긴 돼지불고기 요리를 만들 예정이다.

양념장을 고기에 잘 재워줬으면, 이제 양념이 골고루 베긴 돼지고기를 후라이팬에 구울 차례다.

 

 

돼지고기를 구을 때에도 요령이 있다고 하는데, 돼지고기를 한조각씩 펼쳐서 구우면, 잘 구워지지만 번거롭고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린다는 것이 단점이다.

반대로 돼지고기를 뭉텅이로 넣어서 구우면, 시간은 절약할 수 있지만, 골고루 굽기가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돼지고기를 구울 때에는 골고루 익히기 위해기 위해서, 후라이팬에 물을 좀 부어가면서, 구우면 돼지고기가 타지않고, 골고루 익힐 수 있다는 것이 백종원선생의 꿀팁이다.

 

그렇다고 물을 후라이팬에다가 왕창 부우면 양념장이 묽어져서 안되고, 물을 후라이팬 바닥에 약간 깔릴 정도로 살짝만 부어주어야 한다.

그리고 돼지고기가 다 안구워진 상태에서 물이 없어지면, 물을 조금씩 더 부어가면서 돼지고기를 구워주는 게 요령이다.

 

 

돼지고기를 굽다가 탈까봐 불안하면, 다시 물을 조금 더 넣어주면 되고, 이렇게 물을 조금씩 부어가면서, 돼지고기를 구워주면 된다.

, 이렇게 완성된 백종원표 돼지고기 불고기요리를 한번 맛보면 그맛이 고소하고 쫄긴하게 기가 막힌다.

 

 

양념장이 깊숙이 베겨서 달콤하고 고소한 맛이 진하게 풍기는 돼지고기 불고기요리는 입맛이 떨어지는 여름철에 입맛을 살려주는 밥도둑이다.

돼지불고기 그 자체가 그냥 훌륭한 술안주감으로 소주나 막걸리 안주감으로 먹어도 천하일품이다.

 

 

앙념을 몇가지 안썼는데도, 간이 칼칼하게 잘 베겨서, 밖에서 사먹는 돼지불고기맛보다 훨씬 더 맛있고 달콤한 백종원표 돼지불고기 요리는 돼지고기의 맛의 정수를 보여주는 듯하다.

 

 

무기력해지고 쉬운 여름철에는 단백질이 풍부한 돼지불고기 요리를 만들어먹는 것이, 입맛에도 좋고 영양보충에도 좋은 최고의 보양식이라고 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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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냉동삼겹살 재료로 제육볶음 맛있게 만드는 방법, 양념장재료

 

 

    

 

나른해지고 입맛이 떨어지기 쉬운 봄날, 우리의 입맛을 확 땡겨주는 음식은 없을까?

우리의 떨어진 입맛을 단번에 확 땡겨주는 요리가 있는데, 바로 한국인의 입맛에 딱맞는 제육볶음요리이다.

 

우리집 냉장고의 냉동실에 오랫동안 넣어두었던 오래된 삼겹살이 있다면, 그 삼겹살을 재료로 해서 얼큰하고 고소한 제육볶음요리를 만들어 보자!

 

 

 

냉동실에 오랫동안 보관되었던 냉동삼겹살로 맛있는 제육볶음을 만들어 보자!

먼저 냉동보관되오던 냉동삼겹살을 해동시켜야 하는데, 오랫동안 냉동된 삼겹살을 찬물에 담가두면 해동이 쉽게 된다고 한다.

 

오랫동안 냉동보관되어 오던 냉동삼겹살을 해동시키는 좋은 방법은 냉동삼겹살을 냉동실에서 꺼내 냉장실로 옮겨놓는 방법이 가장 좋고, 시간이 없을 때는 찬물에 담가두면 얼어있었던 고기가 서서히 부드럽게 풀려나간다.

 

 

냉동삼겹살로 제육볶음을 만들기 위해서는 필히 채소재료로 다양하게 들어가야 하는데, 양파와 당근, 호박, , 양배추, 고추를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미리 준비해두는 것이 좋다.

 

 

야채를 썰을 때는 야채의 크기를 삼겹살의 크기와 같은 크기로 써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다.

 

 

냉동삼겹살로 만드는 제육볶음요리 만들기, 레시피

 

제육볶음요리 양념재료 - 고춧가루 2수푼, 고추장 반수푼, 설탕 한수푼, 참기름 약간, 간장 3수푼, 간마늘 한수푼

채소재료 - 양파 반개, 당근 반개, 호박 1/3, 파 반개, 고추 4, 양배추 1/3

 

 

잘개 썰어놓은 야채재료들을 큰 대접에 모두 함께 넣어두고, 양파등은 조각조각으로 잘 떼어놓는다.

 

 

제육복음요리의 첫단계는 삼겹살을 후라이팬에 넣어서 굽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1 삽겹살을 후라이팬으로 굽는데, 삼겹살은 자체적으로 기름이 많이 나오므로 별도로 식용유를 넣을 필요가 없다는 것은 상식이다.

 

 

 

 

 

2 삽겹살이 후라이팬에서 약간 노릇노릇해질 때에 파를 넣어준다. - 파기름용 잘게 썰은 파를 미리 준비해둔다. 파를 넣어서 삼겹살과 함께 구우면, 삼겹살의 잡내가 많이 사라진다.

 

 

3 삽겹살이 어느정도 노릇해지면, 설탕 한수푼을 넣어서 섞어주는데, 설탕이 들어가면 삼겹살에서 달콤한 향이 나서 냄새제거에 더욱 좋다.

 

 

4, 이때쯤이면 삼겹살이 많이 익고 탈 수도 있으므로, 물을 반컵을 부어준다.

 

 

5 이제 삼겹살은 많이 익은 상태이므로, 불을 끄지말고 약하게 줄인 상태에서 자신이 원하는 양념이나 야채를 넣어준다. 후라이팬에 고추장 반수푼을 넣어서 섞어준다.

 

 

6 그리고 간마늘 한수푼 투하한다.

 

 

8 제육볶음요리이니까, 당연히 얼큰하게 고춧가루 두수푼을 넣어서 잘 섞어준다.

 

 

 

 

9 그리고 간장 세수푼을 넣어준다.

 

여기까지 양념은 다 넣었는데, 눈으로 볼 때에 양념이 너무 과한 것 같지만, 아직 남아있는 채소를 모두 넣으면 양념빛깔이 다시 연해진다.

 

 

10 아까 미리 큰대접에 섞어놨던 야채재료를 모두 후라이팬에 부어넣어서 삼겹살과 잘 섞어준다. 현재 불을 약한 불로 계속 가열하는 상태이다. 채소의 상태를 봐가면서 계속 가열해준다.

 

 

11 몇분 가열하주고 채소가 노릇노릇해지면, 가스불을 끄고 냉동삼겹살로 만든 제육볶음요리는 완성된다.

 

   

12 마지막으로 향긋한 참기름을 한차례 둘러주면 백종원표 제육볶음요리가 완성된다.

 

백종원선생이 심혈을 기울여서 만든 제육볶음요리는 삼겹살을 미리 구우는 과정에서 양념을 넣어서 섞어주었기 때문에, 고기에 양념맛이 잘 살아있고, 채소를 맨 나중에 넣어서 채소의 아삭한 맛을 살려서 더욱 탐스럽고 맛있는 제육볶음요리를 만들 수 있었다.

 

 

한없이 어렵게만 생각되었던 제육볶음요리가 백종원선생의 센스있는 요리법을 통해서 누구나 손쉽게 해먹을 수 있는 요리법이 제시되었다. 

 

 

나른해지고 기운이 빠지기 쉬운 봄날에 쫄깃하고 얼큰한 제육볶음요리로 우리들의 입맛을 되살려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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