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ookie_domain: 'auto', cookie_flags: 'max-age=0;domain=.tistory.com', cookie_expires: 7 * 24 * 60 * 60 // 7 days, in seconds }); 티라노의 보물 :: ‘집밥 백선생’ 5회, 골뱅이소면무침 요리법, 양념장재료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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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골뱅이무침요리 맛있게 만드는 방법, 초고추장양념장 만들기

 

 

 

 

몸이 매우 나른하고 입맛이 점점 떨어지는 봄날에 입맛을 확 살아나게 만들만한 요리가 뭐 없을까, 하고 고민하시는 분께 매콤달콤한 맛이 일품인 골뱅이소면무침요리를 추천해보고 싶다.

우리가 호프집이나 동동주집에서만 간간히 맛보았던 골뱅이소면무침요리를 집에서도 직접 간단하게 만들어먹을 수가 있다고 한다,

 

 

매콤달콤한 맛으로 한국인의 입맛을 확 사로잡는 골뱅이소면무침요리를 백종원선생의 간단한 팁을 사용해서, 누구든지 간단하면서도 쉽게 집에서 만들어먹을 수가 있다고 한다.

한끼 식사감으로도 최고이며, 더욱이 술안주감으로도 최고의 요리인 골뱅이소면무침요리를 한번 만들어보도록 한다.

 

술안주감으로 가장 황홀감을 느끼게해주는 바로 골뱅이무침요리가 백종원선생의 간단한 팁을 사용하면, 아주 손쉬운 방법으로 누구든지 만들어먹을 수가 있다고 한다.

 

 

백종원표 골뱅이무침의 포인트는 앙념장을 먼저 만든다는 점이 포인트다.

골뱅이소면무침에 들어갈 새콤달콤한 양념장을 먼저 만들어놓는 것이 포인트다.

 

 

골뱅이소면무침 양념장 만들기

 

채소재료 - 양파 반개, 당근 반개, 대파 1/3, 오이 반개, 양배추 1/2, 깻잎 4

   

 

앙파 반개와 당근 반개를 채썰어준다. 오이 반개는 조금 더 두툼하게 썰어준다.

 

 

 

 

대파 1/3을 좀 어슷하게 썰어주고 작은 양배추 1/2개를 적당한 크기로 썰어준다. 청양고추도 3~4개 잘게 썰어준다.

 

 

깻잎 4장을 잘게 썰어서 뭉치지않게 손으로 풀어주는 것이 좋다.

  

 

이렇게 미리 썰어준 채소들을 모두 커다란 대접에다 함께 넣어준다.

 

 

그리고 북어채를 한주먹 정도 꺼내서 물에 살짝 적셔준 상태로 별도의 대접에다 넣어준다.

 

채소준비가 다 됐으니 이제 2단계로 양념을 만들어야 하는데, 골뱅이 맛은 새콤달콤에다가 매콤함 맛이 들어가야 천야 일품 골뱅이요리가 만들어지게 된다.

그 매콤한 맛을 내기 위해서, 바로 초고추장이 필요한 것이다.

 

골뱅이무침용 초고추장 만들기

초고추장 재료 - 고추장 1/3, 설탕 1/3, 식초 1/3

 

초고추장을 마트에서 사와도 돼지만, 백종원선생은 손수 골뱅이 소면용 초고추장을 만들어냈다.

 

 

고추장 1/3, 설탕 1/3, 식초 1/3컵을 하나의 대접에다 함께 넣어서 잘 섞어준다.

 

 

초고추장의 양은 마트에서 파는 골뱅이통조림 하나의 양에 맞는 분량이라고 한다.

 

요새 설탕을 건강 때문에 잘 안먹는 사람이 많이 있는데, 설탕량은 자신의 기호에 따라서 적당량으로 조정하면 된다.

 

 

 

먼저 아주 큰 대접을 준비해서, 그 대접에다 아까 미리 만들어놓은 채소들을 - 양파, 당근, 대파, 오이, 양배추, 깻잎 - 모두 다 넣어주고 잘 섞어준다. 북어포도 함께 넣는다.

 

 

이 상태에서 간마늘 한수푼을 대접에다 넣어주고, 조금전 만들어놓은 고추장, 설탕, 식초를 혼합한 양념장을 이 대접에다가 골고루 부어주고, 야채에 잘 섞이도록 손으로 조물딱조물딱 거려준다.

 

 

이렇게 만들어진 양념장채소를 몇 개 먹어보고 간을 다시 맞추어주면 된다.

싱거우면 간장을 더 넣고, 매콤한 맛이 덜하면 고추장을 더 넣어준다.

 

 

이제 양념장에다 마지막 양념 두가지를 더 투하한다. 고춧가루를 그 양념장대접에다 한 수푼정도 솔솔 뿌려주고, 참기름을 적당량 둘러주면 골뱅이무침 양념장이 완성된다 

 

 

넓적한 후라이팬에 물을 잔득 넣고 가열해주고 물이 끓으면 소면을 넣어준다.

 

 

소면을 넣고 국물에서 거품이 생기면서 끓어오르면, 찬물을 반컵 정도 부어주고, 다시 또 물이 끓어오르면 찬물 반컵을 또 부어준다.

 

   

찬물을 넣어주는 이유는 소면에 찰기가 있게해서 쫄깃한 식감을 만들어주기 위해서이다.

 

 

찬물을 넣고난 후, 소면이 또다시 끓어오르면 소면이 다 완성된 것으로 불을 끄고, 완성된 소면국물을 채로 걸러서 물기를 모두 빼버린다.

 

물기를 빼준 소면은 찬물에 다시 담가주어야 한다.

소면을 찬물로 채운 대접에다 넣고 손으로 빨래하듯이 비벼주는데, 이렇게 하는 이유는 소면을 더욱 쫄깃한 식감을 만들기 위해서이다.

 

   

이제 마지막으로 소면에다 양념장을 섞어줄 차례인데, 양념장을 섞어주기 전에 더 맛을 높여주기 위해서, 소면에다 참기름을 약간 둘러주고, 간장을 약간 둘러주고 통깨를 살짝 뿌려주어서, 밑간을 해주면 한결 더 맛이 살아난다.

 

이제 소면의 밑간이 완성됐으니, 소면에다가 아까 만들어준 야채양념장을 섞어주면 완성된다.

 

 

! 양념장과 소면이 모두 완성되었으니, 이제 소면과 양념장을 섞어주면 된다.

널따란 대접에다 야체양념장을 먼저 넣고, 소면을 그옆에 얹어주는데, 위의 이미지처럼 살포시 얹어주면 된다.

 

 

이왕이면 그림처럼 예쁘게 만들어주는데, 이제 골뱅이 소면무침요리가 완성됐다.

   

보기만해도 너무나도 탐스러운 백종원의 골뱅이소면무침요리가 완성되었다.

골뱅이무침요리는 눈으로 보기에 소담스럽게 대접에다 담아주는 것이 포인트인데, 이미 눈으로 보면서 엄청난 식감을 자극하는 것이 바로 골뱅이소면무침요리이다.

 

 

골뱅이소면무침요리는 이미 눈으로 느끼는 시각적인 효과에서 50% 정도 가산점을 먹고들어가며, 그 다음에 매콤새콤한 골뱅이소면을 입에 넣는 순간, 혀끝이 달달 녹아들어가면서. 그 매콤달콤한 맛에 황홀경에 빠져들어간다.

 

집에서는 영원히 못해먹을 줄 알았던 골뱅이소면무침요리를 백종원선생의 기가 막힌 매뉴얼에 의해서, 국민 누구나가 편하고도 손쉽게 해먹을 수 있는 골뱅이소면무침이 소개됐는데,

여러분도 입맛이 떨어지는 나른한 봄날 한번 집에서 해먹어보는 게 어떠하실지!

 

 

골뱅이 소면무침요리는 그 자체가 한끼의 식사감이 될 수 있으며, 아빠들의 술안주감으로는 더할 나위없이 너무나도 좋다. 소주안주 뿐만아니라, 맥주안주감이나 막걸리안주감 등 어떤 술과도 궁합이 잘 맞는 것이 바로 골뱅이무침요리이다.

만약 골뱅이무침요리를 반찬으로 먹고 싶다면, 골뱅이 소면무침에서 소면만 빼버리면, 아주 훌륭한 한끼 식사의 반찬이 될 수 있다.

 

그 매콤새콤 쫄깃한 식감으로 입속에서 솔솔 녹는 백종원표 골뱅이무침요리는 생각보다 만들기 쉬운 요리이므로, 집에서 한번 만들어 먹도록 하자, 입맛이 활활 살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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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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