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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11.25 ‘백종원’의 닭볶음탕 요리법 레시피, 양념재료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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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백선생’ 28, 닭복음탕 맛있게 만드는 방법, 비결 설탕

 

 

 

   

이제 날씨가 매우 쌀쌀해지면서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시점에 와있다. 이렇게 날씨가 쌀쌀해지면, 퇴근길에 가장 생각나는 음식이 바로 얼큰하고 따뜻한 탕요리나 찌개요리가 아닐까한다.

음식용으로서 뿐만 아니라, 술안주감으로도 더할 나위없이 좋은 찌개요리가 하나 있다. 바로 얼큰한 맛으로 한국인의 입맛을 사로잡는 닭볶음탕 요리가 그것이다.

 

 

특히 기온이 떨어지는 추운 계절에 더욱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닭볶음탕 요리는 만들기가 어려울 것처럼 느껴지지만, 몇가지 기본재료와 기본사항만을 알고있으며. 집에서도 아주 간단하게 요리해먹을 수가 있다.

 

닦복음탕 요리를 비싼 돈을 주고 음식점에서 사먹지만 말고, 백종원선생의 비볍이 담긴 요리방법을 통해서, 집에서 저렴한 비용과 간편한 요리법으로 손쉽게 해먹어 보자!

 

백종원의 닭볶음탕 요리는 다른 요리도 마찬가지지만, 먼저 양념재료를 준비해서 미리 만들어둔다. 요리를 하기전에 미리 양념재료를 만들어서 준비해두면. 그만큼 요리하기가 간편해진다.

 

 

 

닭요리를 할 때에는 닭을 미리 깨끗이 씻어주는게 중요한데, 씻을 때에 닭의 내장이나 뻣조각을 모두 빼내는 것이 좋다. 닭의 내장이 남아있으면. 안좋은 냄새가 나고 살속에 박힌 뼈조각은 잇빨을 상하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닭볶음탕 요리에 들어가는 재료를, 요리하게 전에 미리 준비해두는 것이 좋다.

 

닭볶음탕 요리 양념재료 - 양파 2, 당근 1, 대파 2, 고추 4, 빨간고추 2, 새송이버섯 2, 설탕 3스푼, 고춧가루 반컵~한컵, 간마늘 한스푼, 후추 약간

 

 

 

감자 2개를 4토막을 내서 접시에 담고, 양파와, 당근을 큼지막하게 썰고, 대파 2, 고추 4개를, 빨간고추도 좀 크게 썰어서 미리 접시에 담아준다. 새송이버섯 2~3개를 듬성듬성 썰어서 함께 접시에 넣어준다.

 

 

닭볶음탕요리의 특징은 양념재료를 다른 요리와 다르게, 먹음직스럽고 소담스럽게 모두 큼지막하게 썰어서 넣는다는 점이다.

닭볶음탕요리의 핵심키워드는 닭볶음탕의 맛을 좌우하는 설탕과 고추를 잘 배합해서 넣어주는 것이다.

 

설탕은 물이 끓기 전에 미리 넣어주는 것이 좋고. 고추는 나중에 넣어주는 것이 좋다고 한다.

 

 

닭볶음탕 요리에서 가장 먼저 하는 것은 당연히 닭을 끓여주는 것이다. 후라이팬에 물 3컵은 붓고 마트에서 닭볶음탕용으로 사온 닭을 넣는다.

닭볶음탕에 들어가는 닭은 미리 먹기좋은 크기로 조각조각 썰어놓아야 한다.

 

 

백종원선생은 닭볶음탕 요리에서 중요한 팁으로 설탕을 미리 넣을 것을 주문했다. 설탕을 미리 넣으면, 끓이는 닭에 설탕이 잘 배겨들어감으로 닭냄새도 없애주고, 달콤한 닭볶음탕의 맛을 살릴 수 있기 때문이다.

 

닭을 끓기 이전에 설탕을 3숟가락 정도 넣어준다. 설탕으로 밑간을 하면, 설탕이 닭의 몸속으로 스며들어가서 닭의 노린내를 잡아준다고 한다. 설탕이 없으면 올리고당이나 꿀을 대신 넣어도 상관없다.

 

 

후라이팬에서 닭이 끓기 시작하면, 감자, 당근, 양파를 함께 넣어준다.

 

 

그리고 간마늘 큰 한숟가락을 넣는다. 후라이팬에서 닭요리가 끓는 동안에 뚜껑을 덮지 말고 그냥 끓이는 게 좋은데. 그래야 닭의 잡냄새가 날아간다고 한다.

 

 

그리고 닭을 좀더 끓인 후에 간장 한컵을 넣는다. 간장 대신 소금(반컵)이나 새우젓을 넣어도 된다.

 

 

이 경우 간장을 많이 넣어서 조금 짭짭한데. 아까 준비한 송이버섯을 넣으면 짠 맛이 흡수된다.

 

 

그리고 고춧가루 반컵을 넣는다. 닭볶음탕을 조금 달달하게 먹으려면, 고춧가루 반컵을 넣고, 좀 매운 맛을 좋아한다면, 고춧가루를 한컵을 넣어도 된다. 고춧가루 대신 고추장을 넣어도 된다. 자기취향에 따라 고춧가루를 반컵에서 한컵 사이에서 조절할 수 있다. 

이상태에서 국물맛을 보고. 짜다고 느끼면 물을 더 넣거나, 양파를 더 썰어넣어서 조절할 수 있다.

 

 

마지막에 파를 넣고 후추를 듬성듬성 뿌려준다.

 

 

얼큰하고 담백한 백종원표 닭볶음탕요리가 완성되었다. 달달하면서도 국물맛이 얼큰하고 칼칼한 게, 맛이 기가 막히게 맛있다. 한국인의 입맛에 가장 잘 어울리는 찌개요리가 닭볶음탕 요리가 아닐까 한다.

맵고 짧짧한 요리를 좋아하는 한국인에게 오랫동안 가장 사랑받아온 요리중 하나인 닭복음탕 요리는 기본공식만 알고, 기본재료만 준비해두면, 별로 어려운 요리가 아니다.

 

가을이 깊어가고 있는 요즘같은 쌀쌀한 날씨에 닭볶음탕 같은 따뜻하고 얼큰한 찌개요리가 더할 나위없이 환영받는 요리가 될 수 있다. 닭볶음탕 요리는 찌개감으로도 너무 좋고. 특히 술안주로는 최고의 요리감이라고 생각된다.

얼큰하면서도 쫄깃쫄깃하고 담백고소한 백종원의 닭볶음탕 요리로 겨울철 입맛을 되찾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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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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