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ookie_domain: 'auto', cookie_flags: 'max-age=0;domain=.tistory.com', cookie_expires: 7 * 24 * 60 * 60 // 7 days, in seconds }); 티라노의 보물 :: 백종원의 ‘어묵전골’ 요리법 레시피, 오뎅요리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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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백선생 어묵감자볶음’ ‘어묵전골탕맛있게 만드는 방법, 레시피   

 

 

 

어묵은 다른말로 오뎅이라고도 부르는데. 어묵은 생선을 분말형태로 만들어서 고열에 찐 후에 기름에 티겨서 만든 요리이다.

 

, 어묵의 재료는 바로 생선이다. 과거에는 어묵의 재료인 생선을 뼈까지 모두 그재료로 사용했는데. 지금은 주로 생선살로만 재료로 해서 어묵을 만든다고 한다. 그래서 어묵은 생선의 고소한 맛과 그윽한 맛을 맛볼 수 있는 맛있는 요리의 재료인 것이다.

 

  백종원의 어묵전골

 

그리고 생선에 들어있는 여러 가지 다양한 영양소와 효능을 간직하고 있어서 어묵은 건강에도 좋은 음식인데, 어묵이 너무도 싼 나머지, 약간 흔한 음식취급을 받고있는 것이다.

어묵은 생선이 주재료이기 때문에, 요리를 잘 해먹으면, 반찬용으로 아주 안성맞춤이고 술안주로도 전혀 손색이 없는 음식이다.

 

 

 

  백종원표  어묵볶음

 

어묵은 어묵볶음이나 어묵전골, 어묵찌게 등 얼마든지 다양한 종류의 요리를 해먹을 수가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어묵(오뎅)을 잘 활용하면 얼마든지 우리들의 식탁을 더욱 풍요롭고도 푸짐하게 만들 수가 있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집에서 어묵을 김치와 섞어서 어묵찌게를 자주 만들어서 해먹는데. 어묵과 김치가 섞여서 얼큰하고 감칠맛나는 그맛이 정말 일품이다.

 

 

오늘 집밥 백선생’ 30회 방송에서는 백종원선생이 꿀팁을 사용해서 일반적으로 많이 해먹는 어묵볶음 요리와 어묵전골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먼저 밥반찬으로 아주 훌륭한 요리인 어묵볶음 요리법을 알아보도록 한다.

 

 

어묵볶음 요리 레시피

 

재료 - 어묵, 감자, 대파, 양파, 풋고추, 간마늘, 참기름

 

 

먼저 어묵볶음에 쓰일 어묵과 감자, 양파, 대파를 작은 크기로 썰어서 준비해놓는다.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 수푼 넣는다. 그리고 간마늘 한 수푼을 넣고 잘 풀어서 가스불을 틀고 가열을 시작한다.

 

 

 

그리고 어묵을 넣고 동시에 감자도 함께 넣어준다.

그리고 물을 재료의 1/3이 잠길 정도로 넣어준다. 물을 넣어주는 이유는 양념이 잘 섞이게하고 타지않게 하기 위해서이다.

 

여기다가 설탕을 한 수푼 넣어주는데. 설탕 대신 꿀이나 올리고당을 대신 넣어줘도 된다.

 

그리고 간장을 다섯수푼은 넣어서 잘 섞이도록 저어준다.

 

그리고 미리 잘게 썰어둔 양파, 파와 고추를 적당량 넣어준다.

 

마지막으로 참기름을 둘러주고 가열을 멈추면 어묵볶음이 완성된다.

 

 

여기서 좀 매콤한 맛을 내려면, 고춧가루를 두수푼 넣고 불에 잠깐 더 가열해주면 된다.

고춧가루가 안들어간 어묵볶음은 부드럽고 달달한 맛을 맛볼 수가 있고. 고춧가루가 들어간 어묵볶음은 매콤하고 칼칼한 맛을 맛볼 수가 있어서, 각자 자신의 취향에 맞게 선택적으로 어묶복음요리를 해먹으면 된다.

 

 

 

어묵볶음 요리를 할 때 중요한 팁이 있는데, 어묵을 볶을 때에 기름만 두르고 볶으면, 어묵이 금방 타버릴 수가 있으므로. 기름을 넣은 후에 다시 물을 약간만 넣어주는 것이 좋다. 그래야 양념도 잘 섞이고 어묵이 타는 것을 방지할 수가 있다.

 

    고추가루를 넣은 어묵(위)과 고추가루를 넣지않은 어묵(아래)

 

 

어묵전골 (어묵탕) 요리 레시피

 

어묵전골 요리를 할 때에 사각어묵과 스틱형어묵 두가지로 요리를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때 사각어묵과 스틱형어묵의 모양을 한가지 형태를 고집하지 말고, 여러가지 형태가 나오도록 썰어주면, 요리를 완성한 후 먹을 때에 더욱 푸짐하게 보이며 맛이 더 살아난다는 점이다. , 눈에 보기좋은 음식이 먹기에도 더 맛이 좋다는 얘기다.

 

어묵을 썰 때에 한가지 형태로만 썰지말고, 다양한 형태로 썰어서 요리하는 것이 보기에도 좋고, 먹기에도 더 좋다는 말이다. 어묵의 종류도 2~3가지 이상의 다른 종류를 준비해서 요리하는 것이 더욱 푸짐하게 보인다는 점이다.

 

어묵탕 즉, 어묵전골을 만들기 위해서는 어묵전골의 육수를 먼저 만들어줘야 한다.

그리고 육수에 넣을 멸치가루를 만들어야 한다. 육수에 멸치가루가 들어가면 맛이 기가 막히게 좋아진다.

멸치를 내장과 똥만 버린 상태에서 후라이팬에 넣어서 살짝 볶은 다음, 그멸치를 믹서기에 넣어서 잘게 갈아서 멸치가루를 만든다.

 

 

어묵전골의 국물을 먼저 만들어야 하므로, 높이가 두툼한 후라이팬을 사용한다.

후라이펜에다 물을 반정도 차게 잔뜩 부어넣고, 여기에 멸치가루를 세수푼 넣은 후 가열한다.

 

그리고 무를 두툼하게 썰어서 후라이팬에 넣는다.

 

 

양파와 파를 아주 두툼하게 썰어서 넣어준다. 양은 2개 정도로 많이 넣어도 상관없다.

 

여기에 청양고추를 몇 개 넣어주는데. 청양고추를 넣으면 오뎅국물에서 칼칼하고 매콤한 살릴 수가 있다.

끓일 때에는 센 불로 끌야야 하는데. 센 불로 끓여야 아까 넣은 멸치의 비린내를 날려보낼 수가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어묵전골에서 달달한 맛이 나게 하기 위해서, 국간장 대신에 진간장을 넣는다. 후라이팬에 물이 대략 2리터 양을 기준으로, 간장은 한컵 정도 넣는다.

 

 

어묵에서 비린맛을 없애주고, 부드러운 맛을 내기위해 맛술을 1/4컵을 넣어준다. 맛술이 단 맛을 내므로, 설탕을 별도로 넣지않는다. 맛술이 없으면 설탕을넣으면 된다.

 

 

그리고 간마늘을 꽉찬 한숟갈을 넣는다.

 

간마늘을 넣을 때 채로 대어서 풀어주면서 넣으면 더욱 좋다, 그래야 마늘이 국물에 더 잘 배겨들게 된다. 그리고 다시마를 몇 개 넣어준다.

 

 

그리고 다른 큰냄비나 큰 후라이팬에다 어묵꼬치만을 별도로 넣고 따로 준비해둔다. 이 후라이팬에는 어묵뿐만 아니라, 송이버섯이나 메추리알도 있으면, 꼬챙이에 꽂아서 함께 넣어줘도 좋다.

 

이때 사각어묵을 꼬챙이에 꽂아서, 거리에서 파는 맛깔스러운 어묵의 비주얼을 만들어준다. 어묵을 세겹으로 (엇갈리게)접어서 맨 끝에서 꼬챙이를 꽂아서 계속 겹을 주어 다섯 번을 길게 꽂아주면 된다.

 

그리고 어묵꼬치가 들어있는 후라이팬에 방금 끓인 어묵탕의 국물을 부어주는데, 사진처럼 채를 대고 어묵탕 국물(육수)을 부어준다.

 

별도의 어묵꼬치들이 들어있는 후라이팬에 먼저 끓인 어묵탕의 육수를 충분히 부어준 후, 이 후라이팬을 살짝 끓여준다.

그리고 먼저 끓여준 어묵탕에서 무를 모두 빼내서 어묵꼬치가 있는 새후라이팬으로 옮겨다 놓는다.

 

 

여기에 쑥갓 몇 개를 보기좋게 윗부분 꽂아주면, 비주얼이 한층 더 살아난다.

여기에 빨간고추 몇 개와 파 몇가닥 더 얹어주면 어묵전골이 완성된다.

 

 

 

이렇게 완성된 백종원표 어묵전골은 국물맛이 고소하고 칼칼한 게, 정말 천하 일품요리가 아닐 수가 없다. 어묵전골은 어묵도 맛이 좋지만, 특히 국물맛이 시원하고 칼칼해서 밥반찬으로나, 술안주감으로도 전혀 손색이 없다.

요즘같이 날씨가 매우 쌀쌀해지는 겨울철에 고소하고 칼칼한 어묵전골 요리가 더욱 가슴속을 후련하게 씻어주는 느낌을 준다.

 

어묵전골 요리는 특히 겨울철에 최고의 요리로 각광받는데. 요즘같은 추운 계절에 어묵전골을 먹으면, 뜨거운 국물맛이 몸전체에 쏴하고 전율을 일으키면서 퍼져나가면서, 몸전체에서 기운이 확하고 솓아오르는 느낌이 든다.

겨울철에는 따끈하고 칼칼한 맛이 일품인 어묵전골 요리로 겨울철입맛을 확 사로잡아버리는 것이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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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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