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ookie_domain: 'auto', cookie_flags: 'max-age=0;domain=.tistory.com', cookie_expires: 7 * 24 * 60 * 60 // 7 days, in seconds }); 티라노의 보물 :: ‘서프라이즈’ 707회, 캐나다 박물관의 귀신들린 맨디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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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퀸즈넬박물관의 피눈물 흘리는 맨디인형, 세계3대 귀신들린 인형

    

 

 

인형속에 영혼이 들어가서 기이하고 미스테리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니, 정말 놀라운 일이 아닐 수가 없다.

일명 귀신들린 인형이라고 알려진 아기인형이 캐나다의 퀸즈넬박물관에 있다고 하는데, '신비한TV 서프라이즈' 708회에서 맨디라는 이름을 가진 귀신들린 인형에 대해서 집중 조명했다.

    

 

1991년 캐나다의 브리티시 콜롬비아주에 있는 퀸즈넬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아기인형 맨디때문에 기이한 일들이 많이 일어난다고 한다.

 

아기인형 맨디는 1910년도에 독일에 만들어진 평범한 도자기인형이라고 하는데, 어느날 리사 소렌스라고 하는 마을주민이 갖고와서 기증했다고 한다.

리사 소렌스는 어느날 캐나다의 평범한 시골마을에 새로이 이사왔다고 한다그런데 그녀가 이사를 온 그날밤 잠자리에 들었을 때, 아기울음소리가 들려왔다고 한다.

 

그리고 그 다음날도, 또 그 다음날도 밤만 되면 낮선 아기울음소리가 들려왔다고 한다.

그래서 리사 소렌스는 아기울음소리가 나는 곳으로 따라가 보았다고 하는데, 그집 지하실에 있는 한 아이인형으로부터 울음소리가 흘러나왔다고 한다.

 

리사 소렌스는 하도 신기해서 그 아기인형을 그대로 놔뒀다가, 며칠 뒤 자신의 딸에게 갖고놀라고 주었다고 한다.

밖에서 그녀의 딸이 아기인형을 갖고 놀고있었을 때, 그 마을주민 한사람이 다가와서 그 인형에 대한 놀라운 이야기를 리사에게 전해주었다고 한다.

 

 

그 아기인형의 이름은 랜디라고 하는데, 자기멋대로 이쪽저쪽 옮겨다니는 매우 신비로운 인형이라고 한다.

그 아기인형 맨디는 일주일전에는 자신의 형님집에 마당에 있었는데, 3일전에는 자신의 옆집 지하실로 옮겨갔다고 하며, 어제는 바로 자신의 집마당에 있는 것을 보았다고 한다.

 

그런데 오늘은 그 아기인형이 스스로 새로 이사온 리사 소렌스의 집의 지하실에서 발견되었던 것이다.

이렇게 아기인형 디는 스스로 마을의 이집저집을 옮겨다니는 아주 기이한 인형이라고 한다. 정말 놀라운 일이 아닐 수가 없다. 생명이 아닌 흙으로 빚어서 만들어진 인형이 스스로 이곳저곳을 옮겨다닌다고 하니!

 

그런데 그 인형 랜디에게는 또다른 놀랄 만한 소문이 나돌고 있다고 한다.

아기인형 맨디는 아주 오랜전에 이마을에서 사고로 숨졌던 여자아이가 애지중지했던 인형이었다고 한다.

오래전에 이마을에 살던 한 어린소녀가 자신의 집 지하실에서 큰 사고를 당해서 죽는 사고가 있었다고 하는데, 죽을 당시 그 어린소녀는 한 아기인형을 품에 꼭 안고있었다고 한다.

 

어린소녀가 죽고 난 후 얼마 있다가, 그 집가족들은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갔다고 한다.

그런데 그집 가족들이 이사를 간 이후에 그 집 지하실에서 아기의 울음소리가 계속해서 들려왔다고 한다.

 

 

그래서 마을 주민이 아기울음소리가 들려오는 그 집 지하실로 들어가보니, 아기인형 맨디가 얼굴에 피를 흘린 채로 놓여져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어느날부터인가 그 아기인형은 그마을의 이집 저집을 옮겨다니면서 마을주민들에게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고 한다.

 

그 아기인형 맨디에 관한 꺼림찍한 소문을 들은 리사 소렌스는 그 아기인형을 마을에서 가까운 퀸즈넬박물관에 기증해버린 것이다.

퀸즈넬박물관에 맨디인형을 기증한 후부터 리사의 집에서는 더 이상 아기울음소리가 들려오지 않았다고 한다.

 

퀸즈넬박물관에서는 아기인형 맨디를 기증받은 이후부터 미스테리한 일들이 계속 발생하게 된다. 박물관의 직원의 도시락이 감쪽같이 사라져버리는가 하면, 사무실책상위에 놓아두었던 책들이 사라져버리기도 했다고 한다.

 

그렇게 없어졌던 직원들의 도시락과 책들이 어느센가 맨디인형의 유리전시관 주변에서 발견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맨디인형 주변에 다른 인형들을 전시해놓았는데, 그 다음날 주변에 있는 다른 인형들의 유리창들이 모두 깨져버리는 일이 발생했다고 한다.

 

 

그래서 맨디인형을 다른 격리된 곳에 따로 전시해놓았다고 한다그리고 며칠 후에 맨디인형의 무릎위에 작은 양인형이 놓여져 있었다고 한다.

출처를 잔혀 알 수 없는 작은 양인형이 맨디의 무릎위에 놓여져 있었는데, 직원이 그 양인형을 맨디의 몸에서 떨어뜨려놓으면, 전시실의 유리창이 깨지는 등 그 주변이 아수라장이 되버린다고 한다.

 

그리고 그 작은 양인형을 다시 맨디인형의 무릎위에 가져다놓으면, 다시 주변에 있는 것들이 정상으로 되돌아온다고 한다.

 

자꾸 미스테리한 일들을 벌여나가는 맨디인형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서, 박물관측에서는 한 심령술사를 초빙해서 맨디인형의 조사를 맡겼다고 한다. 그 심령술사의 진단결과, 맨디인형에는 과거에 죽은 한 어린소녀의 영혼이 들어있다고 한다.

그 어린소녀의 영혼은 악한 영혼은 아니며, 단지 남들로부터 관심을 끌기위해서 투정을 부리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자기부모들로부터 사랑과 관심을 받고싶어하는 어린아이들과 마찬가지로 맨디인형에 들어가있는 어린소녀의 영혼은 종종 여러가지 일들을 벌여놓아서 어른들의 관심을 자신에게로 집중시키려하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과거에 뜻하지않은 사고를 당해서 상처를 많이 받았던 이린소녀 영혼이 과거의 상처를 보상이라도 받겠다는 듯이, 많은 사람들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는 것을 원하고 있다고 한다.

 

그후 맨디인형의 실체에 대해서 이해하게된 박물관직원들은 마치 실제 아기를 다루는 것처럼 랜디인형을 보살피고 달래준다고 한다.

직원들은 박물관에서 미스테리한 일들이 발생하면, 맨디인형을 전시관에서 꺼내어서 밖으로 데려나와 산책을 시켜주기도 하며, 맨디인형을 안아주거나 또는 맨디인형을 꺼내어서 사무실의자위에 앉혀놓는다고 한다.

 

이러한 행동을 하면 맨디인형 주변에서 일어나는 기이한 일들이 다시 정상으로 되돌아온다고 한다.

퀸즈넬박물관에 전시되어있는 맨디인형의 미스테리한 현상은 매스컴을 통해서 널리 알려지게 되었고, 맨디인형을 소재로 한 여러편의 책들도 출판되었으며, 영화도 제작되었다고 한다.

 

 

마치 자신이 진짜 아기처럼 어른들의 관심과 사랑을 독차지하고 싶어서, 투정을 부리고 응석을 부리는 맨디인형과 그속에 들어있다고 하는 어린소녀의 영혼은 한편으로는 무섭기도 하지만, 다른한편으로는 귀엽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맨디인형은 또다른 귀신들린 인형인 애나벨로버트와 함께 세계3대 귀신들린 인형으로 불리워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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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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