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ookie_domain: 'auto', cookie_flags: 'max-age=0;domain=.tistory.com', cookie_expires: 7 * 24 * 60 * 60 // 7 days, in seconds }); 티라노의 보물 :: 코뿔소 vs 하마 대결 동영상, 야생 동물들의 싸움

달력

5

« 2024/5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반응형

아프리카 흰코뿔소 vs 하마 싸움 동영상, 악어

 

 

 

 

아프리카대륙에서 가장 덩치가 큰 동물은 코끼리인데, 수컷코끼리의 경우 몸무게 7톤이나 나간다. 아프리카 뿐만 아니라 세계 어디에서도 코끼리의 육중한 덩치를 따라잡을 동물은 없다.

그렇다면 아프리카대륙에서 코끼리 다음으로 덩치가 큰 동물은 어떤 동물일까? 코끼리 다음으로 무게가 많이 나가는 동물로 하마와 코뿔소가 있는데, 두동물은 덩치가 거의 엇비슷해서 우열을 가리기가 쉽지 않다.

 

 

외형상으로 볼 때에는 하마의 얼굴이 워낙 커서 하마의 체중이 더 나갈 것으로 보이는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코뿔소는 검은코뿔소와 흰코뿔소의 두종류로 나눠는데. 검은코뿔소는 하마에 비해 체중이 더 적게 나가지만, 흰코뿔소는 수컷의 몸무게가 3,500kg까지 나가기 때문에, 2,700kg 정도 나가는 하마보다 좀 더 크다가 할 수 있다.

 

위의 체중수치는 가장 큰 놈을 기준으로 제시한 수치이므로 코뿔소와 하마는 체중이 거의 엇비슷하다고 보면 된다아프리카 버팔로(물소)는 수컷 체중이 1000kg이므로 코뿔소나 하마와는 전혀 게임이 되지않는다.

 

실제로 코뿔소와 버팔로의 우두머리끼리 아프리카대륙에서 일대일 싸움이 벌어졌는데, 겁없이 덤벼들었던 버팔로가 코뿔소에게 묵사발나게 얻어터졌으며, 완전 몸이 찢어지고 망신창이가 되버려 결국 달아나고 말았다체중차이가 이처럼 싸움에서는 엄청난 전투력의 차이를 가져오는 요인이다.

 

 

그럼 코뿔소와 하마가 싸운다면 누구 이길 것인가? 매우 흥미로운 주제라고 할 수 있다. 두 거대한 몸집의 동물이 싸움을 벌인다면 아프리카대륙에서 코끼리에 이어 서열 2위로 강한 동물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아래 동영상에 아프리카 코뿔소와 하마가 자기 영역을 놓고 서로 싸움을 벌이는 장면이 나타나고 있다.

 

코뿔소나 하마는 워낙 자기영역에 대한 집착이 강해서 자신의 나와바리로 들어온 동물은 인정사정없이 사납게 공격하는 본능을 갖고 있다.

아래 동영상에서 보면 코뿔소와 하마가 서로 영역이 겹치는 부분에서 시비가 붙었고 서로가 자신의 영역이라고 주장하며 상대방을 쫒아내기 위해 지루한 신경전과 다툼을 벌이고 있다.

 

 

코뿔소는 하마의 몸에 뿔로 쿡쿡 찌르면서 쫒아내려고 하며, 하마는 무서운 송곳니를 드러내며 코뿔소를 압박하고 있다.

 

우선 코뿔소의 전력을 살펴보면, 코뿔소는 한번 화가나면 무조건 돌진해서 받아버릴 정도로 무척 사납고 강한 동물이다.

아프리카에서 발생한 일화인데, 주변에 몰려있던 사람들의 무리 때문에 화가 난 나머지 코뿔소가 전속력을 달려가서 사람이 타고있던 짚차를 들이받았다고 한다. 성질이 사납기로 소문난 코뿔소는 자신을 구경하러온 사람들을 침입자로 간주하고 무서운 뿔로 받아버린 것이다.

 

3톤의 무게로 달려가는 탄력을 이용해서 코뿔소가 들이받아버리자, 그 짚차는 완전 박살났다고 한다. 다행이 사람은 크게 다치지 않았지만, 코뿔소의 뿔에 받친 집차는 한쪽면이 찌그러질 정도로 박살나버렸다고 한다.

이렇게 엄청난 파괴력을 지닌 코뿔소를 사람들은 대전차라고 부르는 것이 아닌가!

코뿔소는 아프리카에서 코끼리를 제외하고는 괴롭힐 동물이 하나도 없는 동물이다.

 

 

그렇다면 하마의 전력은 어떤가? 하마는 낮에는 주로 물속에서 지내는데, 그것은 하마의 피부가 약해서 햇빛에 노출되면, 심한 화상을 입기 때문으로 알려졌는데, 하마도 먹이를 섭취하기 위해서 틈틈이 육지로 나오기도 한다.

 

하마도 사실상 천적이 없는 동물이다. 하마는 하천에서 악어떼들과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면서 지내는데, 가끔 포악한 악어가 경계선을 넘어서 하마구역으로 들어오기도 한다.

악어가 새끼하마나 병에 걸린 하마를 표적으로 삼아 잡아먹기 위해서 하마영역으로 들어오는데, 이때 하마의 우두머리는 자기영역을 침범한 악어를 가만두지 않는다.

 

 

육중한 파워를 자랑하는 우두머리하마는 악어에게 다가가서 무시무시한 잇빨로 물어버리는 데, 정신이 이상한 악어가 아니라면 악어는 바로 줄행랑을 놓는 것이 정상이다.

아프리카 민물에서 사는 크로커다일 악어의 평균몸무게가 300~400kg 정도 나가지만, 수컷하마는 2000~3000kg급으로 덩치나 힘에서 볼 때 상대가 되지않는다 

 

 

하마의 파워를 잘 모르는 순진한 악어 한 마리가 하마영역으로 들어갔다가 우두머리하마의 공격을 받았다고 하는데, 성난 수컷하마의 송곳니에 갑옷같은 악어등짝이 뚫렸으며 그 송곳니는 백가죽을 뚫고 나갔다고 한다

한마디로 말해 수컷하마의 잇빨공격에 악어의 몸이 두동강났다고 할 수 있다. 수컷하마에게 물린 악어는 그대로 즉사했다고 한다.

 

이렇게 무시무시한 덩치와 파워를 지니고 있던 코뿔소와 하마가 코끼리에 이어 아프리카 제2인자 자리를 놓고 한판 싸움을 벌였다고 하는데, 승리는 누가 차지했는지 아래의 동영상에 그 해답이 있다.

 

 

코뿔소 vs 하마의 싸움 동영상

 

 

 

 

 

 

 

 

 

 

 

 

 

 

 

 

 

 

 

 

 

 

 

 

 

 

 

 

 

반응형
:
Posted by 프린스.


"); wcs_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