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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10.21 ‘집밥백선생’ 백종원의 홍합탕과 터키식 홍합스튜 만들기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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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홍합탕요리 맛있게 만드는 방법, 유럽식 홍합스튜 재료

   

홍합은 1kg2,000~3,000원 정도로 아주 싼 해산물로서, 혼합탕을 끓여서 온가족이 실컷 먹을 수가 있어 좋다.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구수하고 달콤한 홍합탕은 언제 먹어도 쫄깃하고 감칠맛이 시원하다.

홍합탕에도 한국식 홍합탕과 유럽식 홍합탕으로 나눠진다고 하는데, 먼저 언제 먹어도 구수하고 시원해서 한국인의 입맛을 사로잡는 한국식 홍합탕요리를 해보도록 한다. 그리고 유럽에서 특히 터키에서 잘 만들어먹는 터키식 홍합스튜를 만들어보도록 한다.

 

 

홍합탕은 여름철보다는 날씨가 쌀쌀해지는 가을철이 그야말로 홍합탕 먹기에 아주 적격이므로, 오랜만에 사먹는 홍합탕이 아닌, 백종원선생의 특유의 비법이 가미된 홍합탕요리를 집에서 직접 요리해보도록 하자!

 

 

 

한국식 홍합탕요리 만들기 (레시피)

 

재료 - 홍합, 양파 한개, 대파 한쪽, 청양고추 3, 소금 약간,

 

홍합탕을 끓이기 전에 먼저 홍합을 물로 깨끗이 씻어주어야 하는데, 홍합에 붙어있는 족사는 손으로 잡아 아래쪽으로 잡아당겨서 제거하고, 잘 안되면 가위로 잘라서 끊어준다.

 

 

홍합은 물속에 넣어두면, 단맛이 날라가므로 잘 씻되 물속에 넣지않는 것이 좋다.

 

홍합탕 끓이는 방법은 사실 매우 간단하다. 홍합을 넣은 물에 소금을 넣어서 간을 보고 그냥 가스불에 얹어서 끓이면 된다.

 

소금을 넣은 물이 짜면, 물을 더 많이 넣어서 간을 맞추면 된다. 

그렇지만 홍합탕을 감칠맛나게 하기 위해서, 여기에 몇가지 양념을 넣어주면 금상첨화다.

 

홍합탕요리에서 중요한 팁 하나가 있는데, 홍합을 끓는 물에 넣으면 홍합껍질이 잘 벌어지지 않는다. 홍합을 처음부터 넣고 끓여야 홍합껍질이 쉽게 벌어진다고 한다.

 

홍합을 후라이팬크기의 1/3 정도만 넣고난 후, 홍합이 완전 잠길 정도로 물을 붓고 가열을 시작한다.

 

 

대파 한쪽을 아주 굵게 썰어서 홍합위에 얹어준다.

 

 

양파 한 개를 반쪽으로 잘라서, 후라이팬에 넣어준다.

 

 

청양고추 3개를 배부분만 칼집을 내서, 후라이팬에 넣어서 함께 가열한다.

 

 

10분 정도 가열해주고, 소금 반스푼을 넣어서 간을 맞춰준다. 만일 국물맛을 보고 싱겁다면, 소금을 더 넣으면 된다.

 

 

10분 이상 끓이면 홍합탕이 완성되며, 불을 끄고 홍합을 국자로 떠서 커다란 냄비나 대접에 넣고 맛있게 먹으면된다.

 

 

홍합탕 만드는 방법이 생각보다 무척 간단하다. 홍합탕 만드는 재료도 양파, 대파, 청양고추, 소금 약간으로 초간단한 재료를 사용해서, 아주 손쉽고 간단하게 누구든지 홍합탕을 만들어 먹을 수가 있다.

 

 

홍합탕은 그 국물맛이 고소하고 칼칼해서 국물맛을 한번 맛보면 중독될 정도로 감칠맛이 난다. 또한 홍합은 다른 조개류에 비해서, 조개알이 크고 알차서, 조갯살을 씹어먹는 쫄깃함을 충분히 느끼면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조개탕이다.

 

 

요즘같이 쌀쌀해지는 가을철에 따뜬따뜬하고 고소한 홍합탕을 끓여먹으면 한끼 식사감으로 충분히 배를 채울 수가 있다.

홍합탕은 그 자체로도 충분한 찌게거리가 될 수 있고, 소주나 막걸리의 안주감으로도 아주 훌륭하며, 아이들 간식으로도 더할 나위없이 좋다.

 

가을이 한창 무르익어가는 요즘 같은 쌀쌀한 날에, 국물맛이 구수하고 조갯살이 쫄깃한 홍합탕 한번 간단하게 해먹어보는 것이 어떨까!

 

 

터키식 홍합스튜 레시피

 

재료- 홍합, 올리브유 1/3, 다진 마늘 2스푼, 사천고추 2~3, 다진양파 반개, 화이트와인 반컵, 2, 토마토 한 개, 간장 한스푼, 식초 반스푼, 케첩 1/3,

 

   

후라이팬에 올리브유를 1/3컵을 넣고 다진 마늘 2스푼을 넣는다.

 

 

이렇게 올리브유에다 마늘을 볶는데, 좀 노르끼리해질 때까지 볶아준다.

 

 

마늘을 볶으면서 그 위에 사천고추나 청양고추 2~3개를 잘라서 얹어준다.

 

 

후라이팬에다 다진 양파 반개분량을 넣고 계속 볶아준다.

 

 

마늘이 노르끼리해지고 기름냄새가 고소해질 때에 홍합을 넉넉히 넣고 함께 볶아준다.

 

 

그리고 화이트와인 반컵을 부어준다.

 

 

그리고 후라이팬에 물 2컵을 투하한다.

 

 

그리고 토마토 한 개를 듬성듬성 썰어서 후라이팬에 투하한다.

 

 

또 샐러리를 잘게 썰어서 후라이팬에 넣어주는데, 안 넣어도 큰 상관이 없다.

 

 

그리고 케첩 1/3컵은 넣는다.

 

 

그리고 후라이팬에 우스터소스를 넣어주는데, 우스터소스가 없다면 간장+식초를 대신 넣어주면 된다. 간장 한스푼을 넣고 식초 반스푼을 넣어준다.

 

 

 

그리고 후라이팬에 설탕 반스푼과 소금 약간만 넣어서 재료들과 잘 섞어준다.

 

 

홍합에 소스가 잘 베기도록 7~10분 정도 끓여주면 완성된다.

 

 

부드럽고 달콤한 유럽식 홍합스튜가 완성되었는데, 한국식 홍합탕과 다르게 과일소스가 베겨서, 특유의 진하고 부드러운 감칠맛을 진하게 풍겨준다.

 

 

터키식 홍합스튜는 식빵과 함께 먹으면 궁합이 잘 맞는다. 식빵을 터키식 홍합스튜 국물에 찍어서 먹으면, 금상첨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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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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