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ookie_domain: 'auto', cookie_flags: 'max-age=0;domain=.tistory.com', cookie_expires: 7 * 24 * 60 * 60 // 7 days, in seconds }); 티라노의 보물 :: ‘집밥백선생2’ 20회 백종원의 볶음고추장찌개 요리 만들기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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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볶음고추장 및 찌게요리 맛있게 만드는 방법, 소스재료

   

집밥백선생’ 20회에서는 집나갔던 여름철 입맛도 돌아오게 만든다는 백종원선생 특유의 볶음고추장찌게요리를 선보여서, 식도락가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백종원선생은 특히 여름철에 나른하고 입맛이 없을 때에, 입맛을 확 당겨다주는 이열치열식의 화끈하고 얼큰한 맛이 일품인 볶음고추장을 활용한 볶음고추장찌개요리를 선보였는데, 매콤하면서도 달콤한 그 맛 때문에, 밥도둑 노릇을 톡톡히 할 것만 같다.

 

 

 

 

고추장을 활용한 찌개요리의 종결자라고 할 수 있는 백종원표 볶음고추장찌게요리로 여름철 우리들 입맛을 다시 되살려봐야겠다.

 

볶음고추장찌게요리를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볶음고추장을 만들어야 한다.

그럼 볶음고추장찌개의 주재료로 들어가는 볶음고추장을 먼저 만들어보도록 하자.

   

 

 

백종원의 볶음고추장만들기

 

볶음고추장 재료 - 식용유 한컵, 간마늘 1/3,잘게 다진 양파 세컵, 다진 파 한컵, 잘게 다진 돼지고기 한컵, 설탕 반컵, 진간장 세스푼, 고추장 2

 

 

   

후라이팬에 식용유 한컵을 넉넉하게 두르고, 다진 파 한컵과 양파 세컵을 넣고 볶는다.

 

 

그리고 다진 돼지고기 한컵을 넣어 재료들과 잘 섞어서 함께 볶는다.

 

 

후라이팬에 다진 마늘 1/3컵을 넣어 재료들과 잘 섞어 볶아준다.

 

 

재료들을 잘 섞어주면서 볶아주는데, 후라이팬에 처음에는 물기가 많이 있는 상태이고 점점 볶아주면서, 수분이 사라지고 기름기가 많이 올라오는데, 이때에 설탕 반컵을 넣는다.

설탕이 기름에 눌려지면고 튀겨지는데, 튀긴 설탕맛을 살릴 수가 있다.

 

 

그리고 후라이팬에 수분이 다 없어졌을 때, 진간장 세스푼을 넣는데, 진간장은 재료들 가장자리를 따라서 눌리듯이 부어주는 것이 좋다.

간장을 재료들 가장자리를 따라서, 동그랗게 원을 그리면서 부어준다.

 

 

부어준 간장이 충분히 재료들속으로 베어들었을 때에 고추장 2컵을 넣고 재료들과 잘 섞어준다.

 

 

이제 재료들을 다 넣어주었는데, 이 상태에서 불을 약불로 줄여주고 10분간 더 볶아주면 볶음고추장이 완성된다.

 

기름을 많이 넣어서 볶아준 볶음고추장, 상단부분에 두터운 기름층이 막을 형성하고있어서, 공기와의 접촉을 막아주어서 볶음고추장의 부식을 막아주고, ‘볶음고추장을 오랫동안 보존할 수 있게 도와준다.

 

 

 

이렇게 만들어진 백종원표 볶음고추장은 두달 정도 보관해서 먹을 수 있는데, 여름철에는 냉장고에 넣어서 보관하는 게 좋고, 겨울철에는 그냥 밖에다 놓고서도 2달 정도는 거뜬히 보관할 수 있다고 한다.

 

 

백종원표 볶음고추장은 여러 가지 양념들이 들어가서 매콤하면서도 달콤한 맛이 나기 때문에, 어떤 요리들과도 궁합이 잘 맞는다.

그냥 이 볶음고추장을 밥이나 국수에 비벼먹어도 맛이 좋으며, 보리밥에 넣어서 비벼먹으면, 그 매콤한 맛이 입맛을 확 잡아당긴다.

 

 

볶음고추장을 많이 만들어서 냉장고에 보관하면서, 김치찌개나 각종 찌개요리에 양념으로 넣어서 함께 끓여주면, 맛깔스러운 찌개요리를 만들어먹을 수가 있다.

 

 

백종원표 '볶음고추장 찌개' 요리 만들기 (레시피)

 

재료 - 볶음고추장 네스푼, 양파 한 개, 애호박 1/3, 감자 하나반, 느타리버섯 한웅큼, 고추 4, 대파 한쪽, 간마늘 한스푼, 국간장 세스푼

 

 

방금 만든 볶음고추장을 주재료로 해서, 얼큰하고 맛깔스러운 볶음고추장찌게요리를 만들 수가 있다.

 

애호박 1/3, 느타리버섯 5, 고추 4, 대파 한쪽, 양파 한 개, 감자 하나반을 잘게 썰어서, 커다란 냄비에다 넣고서 가스불로 가열한다.

 

 

이 재료들이 다 찰 정도로 물을 부어서 끓여준다.

 

 

그리고 금방 만들어놓았던 볶음고추장을 네스푼 정도 듬뿍 담아서, 냄비에 넣어서 잘 섞어준다. 볶음고추장을 넣을 때에, 볶음고추장안에 있는 기름도 듬뿍 담아 함께 넣어주는 것이 포인트다. 이 기름이 볶음고추장찌개의 맛을 좌우한다.

 

 

냄비에다 간마늘 한스푼을 넣고, 후추가루 약간만 넣어준다.

 

 

마지막으로 국간장을 3세푼을 넣어서 재료들과 잘 섞어준다. ‘볶음고추장에 이미 많은 양념들이 들어가 있으므로, ‘볶음고추장 찌개에는 더이상의 양념이 필요없다.

 

 

냄비속의 재료들이 노릇해질 때까지 좀 더 끓여주면 볶음고추장찌개가 완성된다.

 

 

백종원표 볶음고추장찌게요리는 고소하면서고 얼큰매콤한 맛이 한국인의 입맛에 딱 맞아서, 밥반찬으로 먹어도 좋고, 그냥 술안주로 먹어도 금상첨화다.

 

우리가 평소에 음식점에서 사먹는 김치찌개나 일반찌게 요리와는 상대가 안될 정도로, 그 맛이 뛰어나고 환상적인 식감을 느낄 수가 있다.

고추장을 그냥 넣어 요리하는 것과 볶음고추장을 만들어서 요리하는 것과는 맛에 있어서 엄청난 차이가 난다는 것을 실감할 수가 있다.

 

 

평소에 볶음고추장을 많이 만들어서 보관하고 있다가, 이렇게 각종 찌개요리를 만들 때에, 함께 넣어서 간을 맞춰주면, 훨씬 더 맛깔스러운 찌개요리를 만들어먹을 수가 있어서 좋다.

 

백종원표 볶음고추장은 한번 만들어놓으면, 2달 정도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으므로(여름에는 냉장보관), 미리 많이 만들어놓고서, 그때 그때 김치찌개요리 등을 해먹을 때에, 양념으로 섞어서 요리해먹으면, 매우 간단하게 맛있는 찌개요리를 만들 수가 있다.

 

 

솔로족이나 바쁜 직장인들이 각종 찌개요리를 해먹는 데에, 백종원표 볶음고추장을 많이 활용한다면, 맛깔스러운 찌개요리를 더 빠르고 간편하게 만들어먹을 수가 있어 더욱 좋다.

미리 볶음고추장을 많이 만들어놓고서, 찌게요리에서 많이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스럽다고 본다.

 

 

무더운 여름철, 푹푹 찌는 불볕더위에 밥맛도 떨어지고 입맛도 떨어지는데, 시원하고 얼큰한 맛이 일품인 백종원표 볶음고추장찌게요리로 우리들의 입맛을 확 살려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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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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