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ookie_domain: 'auto', cookie_flags: 'max-age=0;domain=.tistory.com', cookie_expires: 7 * 24 * 60 * 60 // 7 days, in seconds }); 티라노의 보물 :: 관악경찰서 염산(황산)테러, 범인 30여성 전씨 구속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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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경찰서 황산테러사건, 용의자 전씨 범행동기 피해망상증세 

 

 

 

염산테러로 알려진 관악경찰서 테러사건은 국립과학수사연수소의 분석결과 염산이 아닌 '황산테러'인 것으로 밝혀졌다.

44일 서울 관악경찰서에서 경찰관에게 한 여성이 황산을 투척하는 끔찍한 사건이 발생했다고 한다. 관악경찰서에서 경찰관에게 황산을 투척한 30대여성 전씨는 경찰관에게 앙심을 품고 이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추청된다.

 

 

4일 오전 845분경 관악경찰서 3층 사이버수사팀으로 찾아왔던 38세의 여성 전씨는 복도앞에서 박경사등 4명의 경찰관들에게 염산을 추척했다고 한다.

사이버수사팀에 찾아온 전씨는 황산이 든 보온병과 과도 한자루를 들고온 것으로 알려졌다.

 

전씨가 뿌린 황산을 정면에서 얼굴에 맞은 박경사(44)는 신체전체의 4%에 심한 3도 화상을 입었으며, 나머지 세명의 경찰관들은 경미한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고 한다.

황산을 정면에서 맞았던 박경사는 현재 얼굴, , 앞가슴부위에 3도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있는 중이다.

 

전씨는 2013년도 9월 헤어진 전 남자친구가 자꾸 찾아오며 스토킹을 한다는 혐의로 사이버수사팀에 고소를 했던 적이 있었는데, 그당시 경찰의 조사결과 혐의가 인정되지 않아 고소 각하처분이 내려졌다고 하는데,

아마도 전씨는 이당시의 사건이 자신의 뜻대로 이뤄지지 않아서 앙심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이 아닌가 사료된다.

 

 

그런데 전씨가 뿌렸던 염산을 맞은 박경사는 2013년도 사건을 담당한 경찰관이 아니라, 단지 상담을 해주었던 경찰관이라고 한다.

그리고 전씨는 금년 2월에 자신이 사는 원룸의 이웃집 유리창을 파손한 혐의로 경찰조사를 받았는데, 이 당시 전씨는 안면이 있는 박경사에게 도움을 요청했지만, 부서가 달라 개입할 수 없다며 박경사가 거절했다고 하며, 전씨는 이에 앙심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 상황이다.

 

전씨는 과거 자신에게 친절히 상담해줬던 박씨가 이번사건에서 도와달라는 자신의 부탁을 들어주지 않자, 앙심을 품은 것이 범행의 원인으로 보인다.

전씨는 경찰조사에서 과거에 친절하게 상담해주었던 박경사가 내편을 들어주주 않았으며, 시민은 알권리가 있는데, 경찰이 자꾸 피해서 화가 났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에서는 전씨에게 프로파일러 조사를 실시했다고 하는데, 전씨는 주변의 자극을 자신에 대한 위협으로 생각하는 피해망상 증세가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있다. 

관악경찰서는 전씨에 대해 특수공무집행방해 및 치상혐의로 곧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라고 한다.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감식의뢰한 결과가 전씨가 뿌렸던 액체가 염산이 아닌 황산인 것으로 밝혀졌다고 한다.

   

 

 

전씨의 진술에 따르면 전씨는 누군가로부터 협박하는 전화가 자꾸 걸려와서, 호신차원에서 작년 11월에 인터넷을 통해서 황산, 야구방망이 가스총등을 구입했다고 한다.

전씨의 이러한 일련의 행동을 보면, 피해망상증이 분명히 있는 것으로 보이며, 과거 한의원에서 우울증증세로 치료받았던 경력도 있어서 정신질환 증세가 이번 범행의 근본 원인이 아닌가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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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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